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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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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진흥원, 버라이어티 프로 문제점 지적

    방송사들은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에서 사활을건 시청률 경쟁을 펼친다.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온갖 수단이 동원된다.따라서 방송의 문제점이 총체적으로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진흥원은 지난 6월26일부터 7월2일 일주일동안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 20편을 분석,여섯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우선 편성의 중복이다.방송 3사 버라이어티 프로는 다른 방송사 프로와 방송시간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KBS2 ‘일요일은 즐거워’,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SBS ‘뷰티풀 라이프’가 대표적이다.방송시간뿐만 아니라 형식도 비슷하다.어떤 목적에 대한 도전을 다루거나퀴즈·게임 형식이 대부분이다.이는 시청자의 선택권을 제한시킨다. 진행자와 출연자의 겹치기 출연도 문제다.개그맨 김용만은 MBC,개그맨 박수홍은 SBS내에서만 3개 프로를 진행한다.가수 주영훈은 방송 3사에서 1개씩 진행한다. 남발되는 자막과 무분별한 언어사용은,방송의 위력을 고려할 때 심각할 정도다.출연자의 한마디 한마디,심지어는 욕설이나 반말 등을다 자막처리하거나 때론 각종 부호나 선이 쓰여 화면이 만화책이 되기도 한다.반말이나 인격비하적인 언어 등 일상생활에서도 조심하는말들이 난무한다. 전경하기자 **
  • 개그맨 남희석씨 결혼

    개그맨 남희석씨(29)가 19일 오후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치과의사 이경민씨(25)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남기 SBS 보도본부장의 주례와 동료 개그맨인 이휘재씨의 사회로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클론 박수홍 윤해영 등 인기연예인 40여명을비롯해 1,500여명이 참석했다.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들 부부는 24일 귀국,서울 잠원동에 신혼살림을 차린다.
  • 개그맨콤비 광고모델로 인기

    최근 코믹광고가 광고의 주류를 이루면서 TV 인기프로를 진행하는 개그맨콤비가 광고모델로도 인기다. 재치와 순발력이 뛰어난 개그맨 모델은 광고 제작과정에서 직접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한다.또 자신의 대화기법과 표정을 최대한 살려 광고의 재미를 높인다. 고려화학은 옥성분이 들어간 옥장판 광고모델로 개그맨 남희석과 이휘재를 썼다.두 사람은 KBS ‘남희석·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SBS ‘남희석·이휘재의 멋진 만남’ 등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이 광고에서 두 사람은 옥이 든 바닥장식재를 강조하기 위해 닭이 ‘꼬끼요’를 외치듯‘옥이요!옥’을 외친다. 농심 콩라면 광고는 SBS ‘좋은 친구들-흑과 백’에 나오는 개그맨 박수홍과 탤런트 정웅인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전화통화 장면을 통해 “감잡았어”란 유행어를 만들어 낸 정웅인이 구수한 콩라면 냄새맛을 강조하는 “콩잡았어”라는 유행어를 시도한다. 웅진식품의 쌀음료 ‘아침햇살’ 광고에는 개그맨 김국진과 강호동이 등장한다.광고 1편에서는 김국진이 “호동아,쌀”하며‘쌀’을 ‘살’로 발음하는 언어콤플렉스와 살(肉)콤플렉스가 있는 강호동에게 ‘쌀’발음을 유도해낸다.최근 나온 2편에서는 “입에 붙네요”라는 유행어를 만든 김국진이 아침햇살 병을 입에 붙이자 강호동이 제품병 4개를 얼굴에 줄줄이 붙이고 나와 ‘부드러운 맛이 당긴다’는 내용을 재밌게 표현했다. 이처럼 개그콤비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은 기존 유행어를 광고에 활용하고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어내는 광고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전경하기자
  • 수학여행 버스 추돌/초등학생 35명 부상

    4일 하오 3시30분쯤 대구시 동구 불로동 경부고속도로 서울기점 298.5㎞ 하행선에서 인천 구월소초등학교 6학년생들을 태우고 경주로 수학여행 가던 인천 피닉스관광 소속 인천71바 1502호 관광버스(운전사 김월천·49)가 앞서 가던 인천71바 1505호 관광버스(운전사 박수홍·39)를 들이받는 등 버스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구월소초교 6년 진슬기양(13)과 권영현군(13) 등 35명이 중경상을 입어 진양 등 4명은 대구시 북구 복현동 권정형외과에서 입원치료중이며 권군 등 나머지 31명은 응급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 캐럴집 출반 “홍수” 성탄 분위기 물씬

    ◎인기가수·개그맨,영상·코믹음반 선보여/국악연주 그룹 「슬기둥」 국악캐럴집 눈길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다채로운 편곡의 캐럴음반이 대거 출시돼 들뜬 세밑을 넉넉하게 장식하고 있다. 올해 캐럴집은 국내 인기가수들이 부른 복고풍의 앨범에서부터 국악캐럴,코믹캐럴,영상캐럴,외국팝류에 이르기까지 장르별로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있어 한층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 출반된 캐럴집중 우선 눈길을 끄는 것은 개그맨 신동엽의 「횡설수설 캐럴」과 MBC­TV「웃으면 복이와요」팀의 「개그 캐럴송」.신동엽의 「횡설수설…」에는 『안녕하시렵니까? 저는 지금 막 태어난 귀여운 병아리 신동엽이에요』등 그 특유의 속사포 코믹개그를 삽입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들을수 있도록 캐럴가사를 변형시킨 것이 특징.이 음반에는 「징글벨 메들리」「실버벨」「화이트 크리스마스」등 모두 9곡이 실려있다.이에 맞서 「웃으면 복이 와요」팀은 서경석,이윤석,김학도,홍기훈등 신세대개그맨들을 중심으로 성대모사,개그 유행어등을 구사하는 익살스런캐럴집을 내놓았다.「루돌프 사슴코」「창밖을 보라」등 총 12곡이 수록돼있으며 곡마다 개그맨들의 특성이 배어있어 저절로 웃음을 끌어낸다.작년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박수홍,김국진,김용만,김수용등 개그4인방의 「크리스마스 우리들의 겨울」도 재출반될 예정이다. KBS국악관현악단 멤버8명으로 구성된 연주그룹 「슬기둥」의 「슬기둥 국악캐럴집」도 빼놓을 수 없는 화제의 앨범.국악과 양악을 접목시킨 이 앨범은 서양악기인 북대신 장구를 사용하고 가야금,피리,해금등을 이용해 국악의 대중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고요한 밤 거룩한 밤」「그 어리신 예수」등 널리 알려진 캐럴곡들만 실려있다. 인기가수의 캐럴집으로는 올해 첫선을 보인 박정운의 「사랑의 캐럴송」을 비롯,지난 91년 출반된 이문세캐럴집,이현우의 「핫 댄스 크리스마스」,송시현의 창작캐럴집 「프레시 앤 비비드」,똑순이 김민희캐럴집,이선희의 「겨울날 이야기」등이 나와있다.이 가운데 박정운의 「사랑의 캐럴송」은 팝음악을 무대에서 공연하듯 강렬한 샤우트창법으로불러 색다른 느낌을 주고있다.특히 이 앨범에는 「송별의 노래,한해를 보내는 마음」등 창작캐럴도 실려있어 눈길을 끈다.또 이문세캐럴집에는 「그 맑고 환한 밤중에」「기쁘다 구주 오셨네」등의 곡이 이문세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담겨있다. 외국팝류의 캐럴로는 미국의 흑인4인조그룹 「보이스 투맨」이 「크리스마스 해석」이라는 앨범을 발표,무반주 아카펠라와 푸전을 위주로 한 캐럴을 선보이고 있다.또한 미모와 화려한 화음을 자랑하는 3인조 여성트리오 「윌슨 필립스」의 새 앨범 「헤이 산타」와 영화 「나홀로 집에」에 삽입된 캐럴송 모음곡 「홈 얼론 크리스마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이밖에 팝가수 빙 크로스비 캐럴집,파이프오르간 캐럴연주집,재즈캐럴집등도 연말분위기를 한껏 자아낼만한 음반들이다. 한편 프랑스의 다섯살배기 꼬마래퍼 조르디가 깜찍한 크리스마스 앨범「Potion Magique」를 내 화제.영화「마이키 이야기3」에도 직접 출연해 노래를 부르는등 다시한번 「조르디열풍」을 몰고온 그의 이번 앨범에는 주제곡 「It's Christmas」(크리스마스다!)등 신나고 경쾌한 곡들로 가득,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정겨운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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