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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준기, ‘2전3기’ 결혼생활 성공비결은?

    백준기, ‘2전3기’ 결혼생활 성공비결은?

    배우 백준기가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70년대를 풍미했던 꽃미남 배우 백준기는 최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녹화에 부인 김문임 씨, 아들 백승현 군과 함께 참여해 부인과 2번 이혼하고 3번 결혼을 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밝혔다.결혼 26년 동안 24년을 싸우고 나서야 안 싸우고 사는 법을 터득했다는 백준기는 “이혼하고 다시 결혼하고 반복했던 시간들이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깝다. 서로 한 발 씩만 양보하면 되는데 그 때는 그걸 몰랐다.”고 전하며 지나간 시간을 안타까워했다.이어 백준기는 “결혼 초 한 달 정도를 제외하고는 각방을 쓰고 있다. 애인같은 기분으로 살고있다.”며 서로의 취향으로 꾸며진 각자의 침실을 공개하기도 했다.이날 녹화에 함께 한 아들 백승현 군은 부모님의 얘기를 듣고 “아들인 나조차 알지 못했던 얘기들을 알게 됐다.”며 신기해했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전 9시 50분.사진 = KBS ‘연예수첩-스타데이트 백준기편’ 화면캡처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준기 “한 아내와 2번 이혼 3번 결혼..후회돼”

    백준기 “한 아내와 2번 이혼 3번 결혼..후회돼”

    배우 백준기가 아내와의 파란만장했던 결혼사에 대해 털어놨다. 백준기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의 사전녹화에 부인 김문임씨, 아들 백승현군과 함께 출연해 지금의 부인과 두 번의 이혼 끝에 결국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난 그간의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백준기는 2번의 이혼과 3번의 결혼에 대해 “지금 생각하면 시간이 아깝다. 서로 한 발씩만 양보하면 되는데 그걸 몰랐다.”고 후회로 가득한 지난날을 회상했다. 2번의 위기 끝에 행복한 가정을 꾸린 백준기 부부는 “결혼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결혼 초 한 달 정도를 제외하고는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히며 서로의 취향으로 꾸며진 침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어지는 솔직한 고백에 함께 녹화에 함한 아들 백승현군은 “아들인 나조차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알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연예수첩-스타데이트 백준기 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편이 준 사랑 특효약에 췌장암 배연정 기사회생

    남편이 준 사랑 특효약에 췌장암 배연정 기사회생

    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개그우먼 배연정이 췌장암을 극복한 사연을 공개했다. 배연정은 8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남편의 사랑으로 췌장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05년 췌장암 진단을 받은 배연정은 “수술 후 1년 반 동안 걸음을 못 걷고 몸무게도 40kg이 안 됐다. 암세포 전이를 막기 위해 주변 장기를 일부 잘라내는 수술 후 죽 한 숟가락, 물 한 모금만 먹어도 몸이 꼬일 정도로 힘들었다.”며 고통스러웠던 투병기를 털어놨다. 그는 또 “병 때문에 삶에 무기력해진 나를 살려낸 것은 다름 아닌 남편이었다.”면서 “췌장암 투병 시 대소변 받아낸 것은 물론, 내 컨디션 회복을 위해 함께 산을 올랐고 내려올 때는 나를 업고 내려 왔다. 지금도 남편은 나를 위해 1년 치 약초나 제철 음식을 모아 따로 채워 놓는다.”고 남편의 지극한 정성을 자랑했다. 한편 배연정은 1971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1990년 제17회 한국방송대상 여자코미디언상을 수상하고 2002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재윤, ‘홍콩 4대천왕’ 장학우와의 열애설 진상은?

    정재윤, ‘홍콩 4대천왕’ 장학우와의 열애설 진상은?

    개그우먼 정재윤이 과거 장학우와의 열애설의 진상을 밝혔다. 정재윤은 20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에 출연해 홍콩 4대 천왕출신 배우 장학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재윤은 “당시 장학우에게는 10년 넘게 사귄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장학우가 나와 친하게 지내는 바람에 여자 친구에게 심한 오해를 산 건 사실”이라며 “생각해보면 장학우도 나를 싫어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언급해 당시 열애설이 사실무근은 아니었음을 간접 시인했다. 장학우는 1984년 홍콩에서 아마추어 노래자랑으로 데뷔한 이래 영화 ‘열혈남아’, ‘아비정전’, ‘천녀유혼 3’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중화권을 대표하는 가수 겸 배우. 최근 ‘색, 계’의 여주인공 탕웨이와 함께 영화 ‘크로싱 헤네시’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재윤은 이날 방송을 통해 데뷔 이래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20년 중풍 투병하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의 강박증을 앓아오다 청력을 잃은 어머니 이야기 등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세아 “양수 터졌는데 사진촬영 강행” 충격고백

    김세아 “양수 터졌는데 사진촬영 강행” 충격고백

    배우 김세아가 출산 전까지 촬영을 했던 충격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세아는 1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출산 전 양수가 터졌는데 사진 촬영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김세아는 “양수가 터진 이후 약한 진통이 오긴 했지만 하던 일을 마무리 지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참고 할 만했기에 5시간 정도 사진촬영을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그 순간을 함께 했던 남편 김규식 씨는 “정말 신기하게도 촬영이 끝난 후에야 신통이 시작됐고 무사히 아이를 낳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세아는 대한민국 1%의 선택인 가정출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딸 예나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자연주의 육아법을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 김혁 “父장항선,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다”

    배우 김혁 “父장항선,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다”

    배우 김혁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장항선-김혁 부자는 18일 KBS 2TV ‘박수홍-최원정의 여유만만’에 나란히 출연했다.김혁은 영화 ‘쏜다’, ‘차우’,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 아버지 장항성과 세 작품에 함께 출연했지만 “촬영장에서 단 한 번도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했다. 깍듯이 선배님으로 모셨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김혁은 “아버지의 후광 없이 내 연기만으로 인정 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김혁은 “잘 생긴 배우보다는 연기 잘하는, 정말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자신이 생각하는 ‘배우’의 이미지를 설명했다.이어 김혁은 “영화 ‘텔 미 썸딩’ 에서 형사 역을 맡아 열연하는 장항선의 모습을 보고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40년째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버지 장항선은 김혁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기하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었다.”고 회상했다.한편 김혁은 중앙대 연극학과에 재학 중으로 영화 ‘쏜다’, ‘홍길동의 후예’, ‘용서는 없다’와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혁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기상캐스터 이익선-박은지-김혜선 연예인급 인기..왜?

    女기상캐스터 이익선-박은지-김혜선 연예인급 인기..왜?

    기상캐스터 이익선을 시작으로 박은지, 김혜선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여성 기상캐스터들은 여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에 파격적인 진행, 독특한 이력까지 더해지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지난 1990년대 금녀(禁女)의 벽을 깬 한국 최초의 여성 기상캐스터 이익선은 당시 파격적인 진행으로 화제를 낳았다. 이익선은 비 내리는 날에는 비옷을 입고,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썬글라스 등을 끼고 브라운관 앞에 서면서 기상캐스터에 대한 고정관념과 틀을 과감히 깼다. 지난 3월 KBS 2TV ‘박수홍·최정원의 여유만만’ 에 출연한 그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카디건을 챙기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방송 중 반팔 위에 카디건을 입고 ‘오늘 날씨는 이렇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카디건을 벗었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 제작진은 “왜 옷을 벗느냐?” 고 소리를 지르며 당황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계속 진행에 임했다는 뒷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일본 최대 기상회사 ‘웨더뉴스’ 의 웨더자키 1기 출신이자 ‘얼짱’ 기상캐스터로 유명한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그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기도 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에서 엉덩이패드와 관련된 아이템을 방송하면서 자료 화면으로 박은지가 방송하는 모습을 내보내 때 아닌 루머로 곤혹을 치룬 것. 박은지는 진행하는 날씨 방송과 이름 자막을 별도의 모자이크 없이 무단으로 도용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특히 몸매 보정을 위해 엉덩이 패드를 사용하는 기상캐스터로 오인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은지는 급기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생방송 오늘 아침’ 을 제작하는 외주사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 및 명예 훼손, 여성 인권 유린 등의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면서 화제가 됐다. 선배 기상캐스터인 이익선으로부터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후배 기상캐스터로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김혜선은 KBS 2TV ‘박수홍·최원정의 여유만만’ 에 출연해 “치마를 짧게 입으면 키가 커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여 즐겨 입는다.” 면서 “하지만 너무 짧게 입으면 시청자 분들이 불편해 할까봐 걱정되기도 한다.” 고 속내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기상캐스터 이익선-박은지-김혜선 연예인급 인기..왜?

    女기상캐스터 이익선-박은지-김혜선 연예인급 인기..왜?

    기상캐스터 이익선을 시작으로 박은지, 김혜선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여성 기상캐스터들은 여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에 파격적인 진행, 독특한 이력까지 더해지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지난 1990년대 금녀(禁女)의 벽을 깬 한국 최초의 여성 기상캐스터 이익선은 당시 파격적인 진행으로 화제를 낳았다. 이익선은 비 내리는 날에는 비옷을 입고,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썬글라스 등을 끼고 브라운관 앞에 서면서 기상캐스터에 대한 고정관념과 틀을 과감히 깼다. 지난 3월 KBS 2TV ‘박수홍·최정원의 여유만만’ 에 출연한 그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카디건을 챙기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방송 중 반팔 위에 카디건을 입고 ‘오늘 날씨는 이렇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카디건을 벗었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 제작진은 “왜 옷을 벗느냐?” 고 소리를 지르며 당황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계속 진행에 임했다는 뒷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일본 최대 기상회사 ‘웨더뉴스’ 의 웨더자키 1기 출신이자 ‘얼짱’ 기상캐스터로 유명한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그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기도 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에서 엉덩이패드와 관련된 아이템을 방송하면서 자료 화면으로 박은지가 방송하는 모습을 내보내 때 아닌 루머로 곤혹을 치룬 것. 박은지가 진행하는 날씨 방송과 이름 자막을 별도의 모자이크 없이 무단으로 도용한 것이 도마 위에 올랐으며 특히 박은지는 몸매 보정을 위해 엉덩이 패드를 사용하는 기상캐스터로 오인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은지는 급기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생방송 오늘 아침’ 을 제작하는 외주사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 및 명예 훼손, 여성 인권 유린 등의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면서 방송을 통해 이에 대해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선배 기상캐스터인 이익선으로부터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후배 기상캐스터로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김혜선은 KBS 2TV ‘박수홍·최원정의 여유만만’ 에 출연해 “치마를 짧게 입으면 키가 커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여 즐겨 입는다.” 면서 “하지만 너무 짧게 입으면 시청자 분들이 불편해 할까봐 걱정되기도 한다.” 고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혜경 “절친 홍석천은 하늘이 내게 준 선물”

    박혜경 “절친 홍석천은 하늘이 내게 준 선물”

    가수 박혜경이 절친한 친구인 홍석천에 대한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연예인에서 CEO로 변신한 박혜경은 “홍석천은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이다.” 면서 “오빠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갖고 태어난 것 같다. 비밀이나 속사정, 엉뚱함까지 다 받아준다.” 고 밝혔다. 특히 박혜경은 “방송에서 이런 얘길 해도 되냐.” 며 “편집돼도 좋다. 홍석천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홍석천과 박혜경은 10년 전 최면을 걸어 무의식 상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10년지기 친구. 홍석천은 “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그날 내가 최면에 걸린 무의식 상태에서 박혜경과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더라.” 고 말했다. 이날 박혜경은 개그맨 박수홍과의 인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혜경은 현재 가수에서 피부미용관련 사업가로 변신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비 신부 백승주 아나운서, 순백의 웨딩사진 공개

    예비 신부 백승주 아나운서, 순백의 웨딩사진 공개

    ’4월의 신부’ KBS 백승주 아나운서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4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백승주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백승주의 은사가 주례를 서고 지인이 축가를 불러줄 예정. 이번 결혼식은 경건한 예식을 올리기 원하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백승주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금융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평소 백승주 아나운서와 친분이 두터워 결혼 준비를 맡고 있는 박수홍 대표는 “누구보다 귀품 있고 아름다울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상상플러스’, ‘VJ특공대’, ‘KBS 뉴스타임’, ‘토요 영화 탐험’, ‘백승주의 상쾌한 아침’, ‘KBS 월드뉴스’,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왔다. 현재는 ‘과학카페’, ‘TV는 사랑을 싣고’와 보이는 라디오 ‘책 읽는 사람들’, ‘KBS 아침 뉴스’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라엘웨딩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선영 “송중기와 떨어지기 싫어 ‘1분만’ 외쳐”

    안선영 “송중기와 떨어지기 싫어 ‘1분만’ 외쳐”

    안선영이 배우 송중기로 인해 생방송을 펑크낼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안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러브 FM ‘라디오가 좋다’ 생방송을 5분 앞둔 상황에서 송중기와 떨어지기 싫다며 “1분만” 을 외쳤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송중기가 자신을 찾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안선영은 1시간만에 송중기가 모습을 드러내자 반가움에 생방송을 펑크낼 뻔 했다. 결국 안선영은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절친 김기수에게 끌려들어갔다고. 안선영와 송중기는 최근 함께 출연했던 SBS ‘산부인과’ 가 종영된 후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10살이 넘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안선영은 송중기를 아끼는 동생으로 송중기 역시 안선영을 ‘천상 여자’ 라고 말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선영의 어머니 심말년 여사가 함께 출연해 남편없이 홀로 외동딸을 키워야했던 탓에 딸을 엄하게 키울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 2FM DJ 캔 라디오판 ‘1박 2일’ 도전장

    KBS 2FM DJ 캔 라디오판 ‘1박 2일’ 도전장

    남성듀오 캔의 배기성과 이종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에 도전장을 던졌다. 12일 KBS 신관 공개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0년 KBS 라디오 봄개편 설명회에서 2FM 소상윤 EP는 “이번 프로그램 개편 고민결과 뮤지션을 전원 배치했다.” 면서 “캔이 맡게 되는 프로그램 컨셉은 Yes, we can(예스, 위 캔)이다. 캔도 할 수 있는 일을 시청자도 할 수 있다는 의미며 라디오의 야생으로 ‘1박 2일’ 과 같이 뭔가를 보여줄 것이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캔의 배기성과 이종원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가량 프로그램 ‘캔의 미스터라디오’ 를 통해 활기찬 오후를 위한 건강한 웃음과 재미를 제공한다는 각오다. 배기성은 “2시대에 투입된 이유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컬투를 이기는 것이다.” 면서 “저희는 리얼 야생버라이어티다. 라디오에서도 버라이어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줄 것이다.” 며 재미와 음악뿐만 아니라 동시에 감동도 전할 것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캔에 앞서 귀국 후 8년만에 DJ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는 가수 윤상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를 책임진다. 프로그램명은 ‘윤상의 팝스 팝스’ 로 팝송 전문프로그램이다. 캔의 바통을 이어받는 DJ는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 이수영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수영의 뮤직쇼’ 를 통해 90년대 음악을 중심으로 한 고품격 대중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가수 메이비가 하차한 자리를 메우게 된다. 한편 ‘박수홍의 두근두근 11시’(11:00~12:00)를 비롯해 ‘서경석의 뮤직쇼’(14:00~16:00), ‘화려한 인생’(16:00~18:00)은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KBS@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천식, 10일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웨딩마치’

    문천식, 10일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웨딩마치’

    개그맨 문천식(33)이 10일 오후 5시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문천식은 서울 여의도 63씨티 컨벤션 웨딩홀에서 6살 연하의 손 모씨(27)와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그는 2008년 자신이 탑승한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예비신부에게 첫 눈에 반해 이름만으로 미니홈피를 찾아 진심어린 편지를 보냈고, 이를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날 결혼식은 문천식과 절친한 개그맨 고명환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례는 김동걸 목사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수호가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문천식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알렉스도 참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맡은 박수홍 라엘 웨딩 대표는 “결혼식 내내 두 사람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문천식은 1999년 MBC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황진이’, ‘헬로 애기씨’, ‘대왕세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박수홍, ‘천식이를 위한 댄스’

    [NTN포토] 박수홍, ‘천식이를 위한 댄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그맨 문천식(33)과 6살 연하의 스튜어디스 손 모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개그맨 박수홍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천식은 2008년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예비신부에게 첫 눈에 반해 이름만으로 미니홈피를 찾아내 진심어린 편지를 보내 교제를 시작하였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예비신랑 문천식과 오랫동안 콤비로 활동한 고명환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스윗스로우와 알렉스가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보영 “일할 때만큼은 금주!”

    이보영 “일할 때만큼은 금주!”

    탤런트 이보영이 현재 금주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애주가로 소문난 이보영은 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에서 일할 때만큼은 ‘금주’ 라고 밝혔다. 이보영은 “술을 많이 마셔 힘든 게 아니다. 힘든 게 해소되지 않은 채 일을 하면 피로가 누적돼 체력적으로 힘들다.” 며 “그래서 일할 때는 절대 술을 안 마신다.” 고 설명했다. 앞서 이보영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에 출연해 주량이 맥주 1,500cc이며 “소주를 섞어 마시면 많이 못 마신다.” 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궁민과 냉전 중이라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보영은 “실제 이상형이 이시영 씨라는 말에 이틀째 말을 안 하고 있다.”며 “남궁민 씨는 이시영 씨나 잘 챙겨주세요.” 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입장이 난감해진 남궁민은 영상편지를 통해 “제 이상형이 이시영 씨라고 해서 삐치셨던데 꼭 그런 거 아니니까 앞으로 남은 촬영, 열심히 하자.” 며 이보영을 달래느라 진땀을 뺐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소영 “악플에 힘들어 숨으려고만 했지만..”

    추소영 “악플에 힘들어 숨으려고만 했지만..”

    배우 추소영이 악플로 인해 힘겨웠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추소영은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한때 인신공격 악플로 힘들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추소영의 어머니는 “딸이 하는 일이 잘 되고 자주 봤으면 좋겠다. 주변에서 하는 말에 연연하면 일을 못 한다고 하더라. 딸이 인터넷을 가르쳐주지만 딸에 대한 좋지 못한 댓글들을 볼까봐 일부러 배우지 않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추소영은 “한 때 인신공격 악플로 힘들 때가 있었다.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하는 직업인데 그러지 못하고 점점 더 숨으려고만 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내가 더 나서서 보여드리면 언젠가는 알아주시겠지..’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EO로 성공한 송경철 “대인기피증 우울증 겪었다”

    CEO로 성공한 송경철 “대인기피증 우울증 겪었다”

    지난 1997년 KBS 2TV ‘파랑새는 있다’ 에서 개성 넘치는 차력사 역할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송경철이 과거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창 인기를 얻던 중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형제들까지도 불운을 겪게 되자 송경철은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02년 한강에서 일어난 제트스키 사고로 얼굴의 뼈가 함몰되는 큰 사고를 당해 얼굴에 쇠심을 박는 대술대을 받기도 했다. 결국 송경철은 모든 것을 잊기 위해 필리핀으로 떠났고 필리핀 세부에서 스킨스쿠버와 리조트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CEO로서의 삶을 다시 시작한 것. 다행스럽게도 송경철은 점점 우울증을 극복해 나갔고 사업 역시 번창해 현재는 대규모의 리조트사업도 하는 CEO로 자리매김했다. 송경철의 굴곡 많은 인생 이야기는 오는 6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천식, 결혼앞서 스튜어디스 신부 깜짝 공개

    문천식, 결혼앞서 스튜어디스 신부 깜짝 공개

    개그맨 문천식이 6세 연하인 스튜어디스 신부와의 결혼을 앞두고 6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문천식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5시 63city 컨벤션 웨딩 홀에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에는 문천식과 오랫동안 콤비로 활동한 고명환이, 주례는 평소 문천식을 아끼고 독려해준 김동걸 목사가 맡았다. 또 가수 김태우, 수호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더불어 알렉스의 감미로운 축가로 두 사람만의 결혼식에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개그맨 문천식은 예비신부를 업무 차 탑승한 국내선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그녀의 이름만으로 찾은 메일에 장문의 편지를 써 결혼까지 이른 로맨틱한 에피소드를 갖고 있다. 예비 신랑과 각별한 사이로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맡은 ㈜라엘웨딩 박수홍 대표는 “결혼식 내내 두 사람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문천식은 1999년 MBC 10개그맨으로 데뷔했고 대표작으로 ‘코미디하우스’가 있다. 또 ‘오! 필승 봉순영’ ‘황진이’ ‘헬로 애기씨’ ‘그대의 풍경’ ‘대왕세종’ ‘흔들리지마’ 등의 정통 극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아트’ ‘헤어스프레이’ 등의 공연 무대에도 올라 관객과 호흡하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KAMA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탤런트 송경철, 필리핀 이민가 CEO로 거듭난 사연

    탤런트 송경철, 필리핀 이민가 CEO로 거듭난 사연

    연예계를 떠나 필리핀으로 이민 간 배우 송경철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송경철은 1997년에 인기리에 방영된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 탄탄한 근육을 가진 차력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자다. 6일 방송될 KBS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등장한 송경철은 필리핀에서의 삶을 공개했다. 송경철은 “과거 사업에 실패하고 생명을 위협받은 사고 등 어려운 시련을 겪었다.”며 “어려운 시간동안에 우울증을 앓고 필리핀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털어놨다. 송경철은 지난 2002년 한강에서 제트스키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결국 필리핀으로 떠난 송경철은 스킨스쿠버 장비를 다루는 회사 및 리조트 회사의 CEO가 되어 점점 정신적인 건강을 회복 했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선 송경철과 함께 필리핀 친구들도 전파를 탔다. 송경철은 한국 대표음식인 김치찌개를 끓여 동료들에게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 K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경철, 우울증 극복하고 사업가로 번창

    송경철, 우울증 극복하고 사업가로 번창

    연예계를 떠나 필리핀으로 이민 간 배우 송경철이 근황을 알렸다. 송경철은 1997년에 인기리에 방영된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 탄탄한 근육을 가진 차력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자다. 6일 방송될 KBS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등장한 송경철은 필리핀에서의 삶을 공개했다. 송경철은 “과거 사업에 실패하고 생명을 위협받은 사고 등 어려운 시련을 겪었다.”며 “어려운 시간동안에 우울증을 앓고 필리핀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털어놨다. 앞서 송경철은 지난 2002년 한강에서 제트스키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결국 필리핀으로 떠난 송경철은 스킨스쿠버 장비를 다루는 회사의 CEO가 되어 점점 정신적인 건강을 회복해 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송경철과 함께 필리핀 친구들도 전파를 탔다. 송경철은 한국 대표음식인 김치찌개를 끓여 동료들에게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 K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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