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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정희 고백 “친정엄마 작고후 우울증·폭식증까지”

    곽정희 고백 “친정엄마 작고후 우울증·폭식증까지”

    배우 곽정희가 2년 전 친정어머니를 잃고 심각한 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곽정희는 11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가수 장미화와 함께 출연,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우울증으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낸 사연과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아온 25년 세월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곽정희는 “2년 전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쓰러졌고 병원에서 6개월 있다가 돌아가셨다”고 운을 뗀 뒤 “당시 심한 우울증으로 벽을 엄마라고 생각하고 대화하기도 했다. 또 스트레스로 계속 뚱뚱해졌고 악순환이 계속 됐을 때 언니(가수 장미화)가 도와줘 극복할 수 있었다”고 심각했던 과거를 회상했다.이어 우울증 증세에 대해 “보름 이상 현관문을 안 열었다”고 밝히며 “너무 외로워 고양이 3마리를 키웠다. 고양이들과 대화하고 그러면서 살았다”고 당시의 심각성을 솔직하게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정희는 방송 말미에 “이제는 우울증을 극복했고 연기자로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이밖에도 그녀는 딸이 태어난 지 7개월 무렵 이혼한 후 25년간 홀로 두 자녀를 키워온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점심값을 아끼려 매일 300원짜리 우동을 사먹으며 홀로 아이를 키우다 결국 영양결핍으로 간에 무리가 와 2년간 투병한 사연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은지원 "내 몽유병에 놀란 아내, 잠들기 전 청심환 먹어" ▶ 박명수, 애매리카노와 함께 시크한 된장남 등극 ▶ ’제빵탁구’ 주원, 연기력 논란 해명 "내 자신도 어색"
  • 곽현화 부모님 “의대 포기후 연예인 된 딸 자랑스러워”

    곽현화 부모님 “의대 포기후 연예인 된 딸 자랑스러워”

    가수 겸 개그우먼 곽현화가 부모님과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사이코’로 가수 데뷔한 개그우먼 곽현화가 12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사전녹화에 참여, 악플로 인해 겪어야 했던 마음고생 등 곽현화의 진솔한 모습을 공개했다. 곽현화의 어머니는 “딸의 기사에 악플이 달려 마음이 좋지 않았다. 딸에게 차마 말을 못하고 가슴으로 많이 울었다. 하지만 그래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공부 잘하는 딸이 내심 치과의사가 됐으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수능 점수 1점이 모자라 의대를 포기하고 연예인이 된 딸이 지금은 자랑스럽다”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곽현화는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수능 모의고사 언어영역에서 한 개를 틀려 400점 만점에 398점을 받았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사진 = GNG프로덕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개념시구’ 이신애, 방송서 비키니 몸매 공개한다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비덩’ 이정진 "설경구의 니킥에 기절…첫경험"
  • ‘양택조 사위’ 장현성, 아들 공개 “할아버지 닮아”

    ‘양택조 사위’ 장현성, 아들 공개 “할아버지 닮아”

    배우 양택조가 막내사위인 배우 장현성의 아들이자 자신의 외손자를 공개했다. 양택조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막내딸 양희재 씨를 비롯, 6명의 손자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특히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사람은 양택조의 손자이자 장현성의 아들인 장준우 군(8)이었다. MC들은 “할아버지 양택조를 닮아 살인미소를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장준우 군의 아빠이자 양택조의 사위인 장현성은 현재 KBS 2TV 드라마 ‘구미호-여유누이뎐’에서 열연 중이다. 이날 함께 자리한 양희재 씨는 “남편 장현성이 드라마 촬영으로 일주일째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며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난리다”고 털어놨다. 장현성의 아들인 장준우 군 역시 “아빠 보고 싶어요”라는 짧은 메시지를 전해 출연진과 시청자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태희 "말 탈 필요없다고?"…’그랑프리’ 비화공개 ▶ 조권·설리·정용화, 마린룩 삼남매 포스 "귀여워" ▶ 솔비, 요트휴가 여행사진 공개…명품효과 쏠쏠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다 보여’ ▶ ‘죽이고싶은’ 서효림, ‘170cm+킬힐’로 유해진 ‘굴욕’
  • 홍지민 고백 “배우 위해 2세 연기, 이젠 엄마 되고파”

    홍지민 고백 “배우 위해 2세 연기, 이젠 엄마 되고파”

    배우 홍지민이 2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홍지민은 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 결혼 5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이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홍지민은 “그동안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야 한다는 불안감과 지금이 아니면 작품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2세에 대한 계획을 세울 생각조차 못했다”며 “사실 아이를 그렇게 예뻐하지도, 아이에 대한 욕심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차츰 주위 친구들이 한두 명씩 아이를 낳고 기르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는 홍지민은 “점점 아이가 그렇게 예뻐 보일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또 “예전에는 아이를 봐도 그냥 지나치고 말았었는데 지금은 멀리서 아이의 모습만 보여도 달려가 말을 걸고, 만져보며 점점 엄마의 모습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강부자의 그림같은 집 ‘갤러리 하우스’

    강부자의 그림같은 집 ‘갤러리 하우스’

    배우 강부자가 48년 만에 자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강부자는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방송 최초로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갤러리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소개했다. 평소 그림 마니아로 유명한 강부자답게 그녀의 집은 입구에서부터 집안 곳곳에 많은 조각상과 미술품을 전시해 마치 갤러리 같은 분위기로 연출됐다. 홍익대 조소과를 나온 딸이 직접 조각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고가구와 장식품들을 배치해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인테리어 솜씨가 돋보였다. 강부자는 놋그릇을 비롯해 각종 자기와 궤짝 등을 보관하는 자신의 보물창고도 선보였다. 강부자가 수십 개의 비녀를 비롯해 가락지, 목걸이 등 각종 액세서리를 소개하자 MC 박수홍은 “꼭 전시회 와있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아직도 남편은 나를 아기 같다고 한다”며 남편인 탤런트 이묵원과의 오랜 세월을 함께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애틋한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강부자, 숨겨둔 자택 최초 공개’그림같은 집’

    강부자, 숨겨둔 자택 최초 공개’그림같은 집’

    배우 강부자가 48년 만에 자택을 최초로 공개했다.강부자는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방송 최초로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갤러리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소개했다.평소 그림 마니아로 유명한 강부자답게 그녀의 집은 입구에서부터 집안 곳곳에 많은 조각상과 미술품을 전시해 마치 갤러리 같은 분위기로 연출됐다. 홍익대 조소과를 나온 딸이 직접 조각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고가구와 장식품들을 배치해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인테리어 솜씨가 돋보였다.강부자는 놋그릇을 비롯해 각종 자기와 궤짝 등을 보관하는 자신의 보물창고도 선보였다. 강부자가 수십 개의 비녀를 비롯해 가락지, 목걸이 등 각종 액세서리를 소개하자 MC 박수홍은 “꼭 전시회 와있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아직도 남편은 나를 아기 같다고 한다”며 남편인 탤런트 이묵원과의 오랜 세월을 함께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애틋한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전영록 “딸 보람위해 ‘보람이에게로’ 작곡” 고백

    전영록 “딸 보람위해 ‘보람이에게로’ 작곡” 고백

    80년대 스타 가수 전영록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인 딸 전보람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전영록은 22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여름특집 4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과거 보람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전영록이 딸을 위해 만든 노래는 ‘보람이에게’로다. 이는 “나 그대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나 그대 그림자 속에 있어도 좋겠네. 그대 작은 어깨너머로 사랑을 드리리. 내 마음 모두를 이 밤이 새도록 드리면 좋겠네”라는 가사말로 이뤄진 노래로 딸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전영록의 말에 MC 박수홍이 “딸을 위해 노래를 한 번 더 만들 수 있나”고 묻자 전영록은 “더 이상은 못 만든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전영록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걸그룹 활동이 끝난 후에 연예인으로 어떻게 이어나갈지 걱정이 된다”고 딸의 가수 활동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전영록은 최근 연예인 양성 교육기관 스타조인아카데이 원장을 맡아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사진 =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개그맨 남보원 “아내는 내 기사이자 매니저”

    개그맨 남보원 “아내는 내 기사이자 매니저”

    개그맨 남보원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기사이자 매니저로 뛰고 있는 아내 주길자 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원은 16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아내 주길자 씨와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이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원은 "지방공연을 갈 때면 아내가 운전을 하는데 그 때마다 공연 관계자들이 아내를 기사로 오해하곤 한다."며 "행사장에 도착하면 내가 아내에게 돈을 주면서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고 대기하고 있으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길자 씨가 "여자 기사인 줄 오해 받아 공연 관계자들이 호텔 객실을 2개씩 잡아줄 때도 있다."고 거들자 남보원이 "그럴 때마다 참 답답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보원은 다양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NTN포토] 유열, ‘프리미엄 사운드에 관한 강의’

    [NTN포토] 유열, ‘프리미엄 사운드에 관한 강의’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크링시네마에서 열린 ‘INFINIA Hometheater와 함께하는 Enrich your senses in Art ‘에 참석한 방송인 박수홍 한영 가수 유열 아나운서 김성경이 홈시어터를 체험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최첨단 음향 및 디지털 기술로 집약 제작한 인피니아 홈시어터를 각종 예술작품과 접목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고품격 영상과 음향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김성경·한영·박수홍·유열, ‘영화관 갈 필요 없겠네’

    [NTN포토] 김성경·한영·박수홍·유열, ‘영화관 갈 필요 없겠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크링시네마에서 열린 ‘INFINIA Hometheater와 함께하는 Enrich your senses in Art ‘에 참석한 방송인 박수홍 한영 가수 유열 아나운서 김성경이 홈시어터를 체험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최첨단 음향 및 디지털 기술로 집약 제작한 인피니아 홈시어터를 각종 예술작품과 접목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고품격 영상과 음향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김성경·한영·박수홍·유열, ‘이렇게 훌륭한 사운드가 나오다니!’

    [NTN포토] 김성경·한영·박수홍·유열, ‘이렇게 훌륭한 사운드가 나오다니!’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크링시네마에서 열린 ‘INFINIA Hometheater와 함께하는 Enrich your senses in Art ‘에 참석한 방송인 박수홍 한영 가수 유열 아나운서 김성경이 홈시어터를 체험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최첨단 음향 및 디지털 기술로 집약 제작한 인피니아 홈시어터를 각종 예술작품과 접목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고품격 영상과 음향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박수홍·김동규·유열·한영·김성경, ‘프리미엄 사운드를 느껴보세요’

    [NTN포토] 박수홍·김동규·유열·한영·김성경, ‘프리미엄 사운드를 느껴보세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크링시네마에서 열린 ‘INFINIA Hometheater와 함께하는 Enrich your senses in Art ‘에 참석한 방송인 박수홍 한영 가수 유열 아나운서 김성경 성악가 김동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최첨단 음향 및 디지털 기술로 집약 제작한 인피니아 홈시어터를 각종 예술작품과 접목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고품격 영상과 음향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박수홍·김동규·유열·한영·김성경, ‘최고의 사운드를 위해 건배’

    [NTN포토] 박수홍·김동규·유열·한영·김성경, ‘최고의 사운드를 위해 건배’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크링시네마에서 열린 ’INFINIA Hometheater와 함께하는 Enrich your senses in Art’에 참석한 방송인 박수홍 한영 가수 유열 아나운서 김성경 성악가 김동규가 건배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최첨단 음향 및 디지털 기술로 집약 제작한 인피니아 홈시어터를 각종 예술작품과 접목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고품격 영상과 음향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박수홍, 유쾌한 포토타임

    [NTN포토] 박수홍, 유쾌한 포토타임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크링시네마에서 열린 ’INFINIA Hometheater와 함께하는 Enrich your senses in Art’에 참석한 방송인 박수홍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최첨단 음향 및 디지털 기술로 집약 제작한 인피니아 홈시어터를 각종 예술작품과 접목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고품격 영상과 음향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박수홍·한영·김성경·유열, ‘프리미엄 홈 시어터 체험 위해 왔어요’

    [NTN포토] 박수홍·한영·김성경·유열, ‘프리미엄 홈 시어터 체험 위해 왔어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크링시네마에서 열린 ’INFINIA Hometheater와 함께하는 Enrich your senses in Art’에 참석한 방송인 박수홍 한영 가수 유열 아나운서 김성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최첨단 음향 및 디지털 기술로 집약 제작한 인피니아 홈시어터를 각종 예술작품과 접목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고품격 영상과 음향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정종준, 두살 어린 아내와 석달만에 초고속결혼 왜?

    정종준, 두살 어린 아내와 석달만에 초고속결혼 왜?

    배우 정종준(54)이 두 살 어린 아내 안춘애 씨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정종준은 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서로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좋은 상대를 찾고자 만남을 신중하고 까다롭게 선택했다는 정종준 안춘애 부부는 1994년 각각 39살, 37살의 늦은 나이에 만나 단 3개월 동안의 연애를 마치고 결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안춘애 씨는 “첫 만남에서 남편에 대한 매력이 별로 없었다. 이후 몇 번 더 만났는데 만난지 두 달 정도 됐던 날이었다.”며 “그 날 비가 왔는데 남편이 우산을 씌워주며 내 손을 잡아줬다.”고 연애했을 당시를 설명했다.이어 그는 “남편의 손길이 굉장히 부드러웠다. 그래서 마음도 따뜻할 줄 알았는데 착각한 것 같다.”고 말해 MC들과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외모만 봤을 때 아내와 나이차가 많아 보이는 것에 대해 MC들이 “외모 때문에 오해 받은 경험이 있나”고 묻자 정종준은 “아이들을 보고 ‘혹시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냐?’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몇 번 있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케 했다.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종준 아내 “남편의 술 때문에 가출 감행” 폭소

    정종준 아내 “남편의 술 때문에 가출 감행” 폭소

    탤런트 정종준(54)의 아내가 ‘애주가’ 남편 때문에 가출까지 감행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탤런트 정종준과 함께 출연한 아내 안춘애(52) 씨는 "술을 제외하면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다. 남편이 술만 끊으면 영혼이 깨끗해 진다."고 폭로했다. 또한 안씨는 "남편이 술을 좋아하고 욱하는 성격이 있다. 술을 먹으러 나가면 다음날 이른 아침에 들어오곤 했다."며 "(참다가) 계속 쌓여서 폭발할 때면 싸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여유만만’의 MC들은 안씨에게 "늘 참는 아내인데 크게 화를 낸 적은 없느냐?"고 질문을 했다. 안씨는 "아이들이 초등학생이었을 때, 한번은 너무 화가 나서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갔다. 하지만 갈 곳이 없어서 찜질방에 갔다."고 답했다. 이어 "결국은 아이들 학교 때문에 돌아왔는데 남편이 창문에 매달려서 내가 언제오나 쳐다보고 있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종준은 최근 종영한 KBS 1TV ‘거상 김만덕’에서 무팽달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안내상, 친형 안외상·조카 안인경과 방송 출연 ‘눈길’

    안내상, 친형 안외상·조카 안인경과 방송 출연 ‘눈길’

    배우 안내상이 친형과 조카 등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안내상은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친형 안외상 씨와 미모의 조카 안인경 씨와 함께 가족사를 공개했다. 먼저 안내상은 안외상 씨와 자신의 이름에 담긴 사연을 밝혔다. 안내상의 부친에 따르면 형 안외상은 외가에서 낳았기 때문에 이름을 외상으로 지었고, 안내상은 본가 안에서 낳았기 때문에 내상으로 지었다. 또한 안내상의 조카이자 안외상 씨의 딸 안인경 씨는 배우 송혜교를 닮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박수홍은 “연예인을 준비하는 중이냐?”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현재 22세 여대생인 안인경 씨는 “작은 아버지(안내상)는 바쁜 것만 빼면 100점짜리 아빠”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안내상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시’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쳐 뉴스팀 ntn@seoulntn.com
  • 안내상, 송혜교 닮은 조카와 방송 나들이 ‘눈길’

    안내상, 송혜교 닮은 조카와 방송 나들이 ‘눈길’

    배우 안내상이 친형과 조카 등 가족들과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안내상은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친형 안외상 씨, 미모의 조카 안인경 씨와 함께 가족사를 공개했다. 특히 안내상의 조카이자 안외상 씨의 딸 안인경 씨는 배우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인경 씨의 미모에 감탄한 MC 박수홍은 “연예인을 준비하는 중이냐?”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현재 22세 여대생인 안인경 씨는 “작은 아버지(안내상)는 바쁜 것만 빼면 100점짜리 아빠”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 안내상은 안외상 씨와 자신의 이름에 담긴 사연을 밝혔다. 안내상의 부친에 따르면 형 안외상은 외가에서 낳았기 때문에 이름을 외상으로 지었고, 안내상은 본가 안에서 낳았기 때문에 내상으로 지었다. 한편 안내상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시’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쳐 뉴스팀 ntn@seoulntn.com
  • 한기범 “아들 키 185cm…작아서 불만”

    한기범 “아들 키 185cm…작아서 불만”

    전 농구 국가대표 선수 한기범이 아들의 키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한기범은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올해 중학교 3학년인 큰 아들 한이세 군의 키가 작아 불만이라고 밝혔다.한이세군의 키는 185cm. 대한민국 성인 남성의 평균 키를 한참 웃도는데다 아직 성장기인 아들의 나이를 고려해봤을 때 큰 키라고 볼 수있다.하지만 207cm의 장신 한기범은 “내가 워낙 장신이라 아들도 클 줄 알았다. 우리 아들보다 다른 후배 선수들의 2세들이 키가 더 크더라.”고 아쉬움을 전했다.진행자인 개그맨 박수홍 역시 184cm로 키가 큰 편이지만 한기범 한이세 군과 나란히 서자 “정말 장신 가족이다.”며 혀를 내둘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 씨는 슬픈 가족사를 공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사진 = KBS ‘여유만만’ 화면캡처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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