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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김수용, “박수홍 브라질리언 왁싱했다” 분량위한 무리수

    ‘라디오스타’ 김수용, “박수홍 브라질리언 왁싱했다” 분량위한 무리수

    ‘라디오스타’ 김수용의 박수홍 폭로전이 시작됐다. 개그맨 박수홍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불타는 라스’ 특집 2탄에서 1탄 당시 보다 차분해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이날 박수홍은 차분해진 헤어스타일에 대해 출장비용이 아까워서 머리를 만진 것이라고 털어놨고, 성격상 우유부단한 게 싫어 파마도 생머리도 아닌 상태에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때 김수용은 “박수홍이 방송을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도 하고 왔다”고 무리수를 던졌고, 박수홍은 깜짝 놀란 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수홍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마트서 계속해서 눈이 마주쳤던 여성에게 과감하게 고백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수용 “김국진 강수지 신혼여행 보내준다” 장소 어디?

    라디오스타 김수용 “김국진 강수지 신혼여행 보내준다” 장소 어디?

    ‘라디오스타’ 김수용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신혼여행을 자신이 보내주겠다고 선언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 2부로 지난주에 이어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 출연분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용은 김국진에게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결혼하게 되면 자신이 신혼여행을 보내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신혼여행에 도움을 준 김국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이 같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김수용은 이 같은 당당한 선언 뒤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게 신혼여행지로 엉뚱한 장소를 추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김수용은 자신이 신혼여행 갔을 때 공안에게 둘러싸여서 위험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그는 “앞뒤로 공안들이 포위를 했다”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는데, 예상치 못한 가이드의 상황대처 방법을 털어놔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수용은 한때 이민을 준비하던 중 카타르 ‘빵 공장 공장장’이 될 뻔했음을 고백한다. 그는 당시 빵공장으로부터 받았던 파격적인 복지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그가 이민행을 포기했던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26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히트곡 ‘미련’… 회사 몰래 만나던 여자친구 생각하며 만든 곡”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히트곡 ‘미련’… 회사 몰래 만나던 여자친구 생각하며 만든 곡”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자신의 노래 ‘미련’에 담긴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모, 허지웅, 토니안, 박수홍의 일상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자신의 히트곡 ‘미련’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김건모는 김종민이 “형이 한 여자를 두고 곡을 다 만들었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노래를 부를 때, 노래가 ‘아름다운 이별’이면 ‘얘랑 헤어지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감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그분 생각하면서 부른 노래가 또 있느냐”고 물었고 김건모는 “4집 때 ‘미련’이다. 오래 안 만났다. 1년 사귀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건모는 “나는 몰래 안 만난다. 그런데 회사에서 날 부르더라. ‘사랑이냐 성공이냐’ 묻길래 성공이라고 했다”며 “성공이라고 답하고 몰래 만났다. 나는 몰래 만나는 게 제일 싫다. 차에서 만나곤 하다가 서로 헤어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건모는 “헤어지고 나서 걔는 바로 결혼하고 나는 4집을 냈다”고 말한 후 피아노를 치며 4집 앨범에 수록된 ‘미련’을 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사랑+웃음+시청률 다 잡았다 “소름 복선”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사랑+웃음+시청률 다 잡았다 “소름 복선”

    ‘라디오스타’에 보기 좋은 한 쌍의 커플이 출연해 달콤함을 선사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꿀이 떨어질듯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해 꽁냥꽁냥 중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껏 올라가게 만들었다. 사랑과 웃음, 그리고 시청률까지 모두 다 잡은 방송이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 1부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1.3%을 기록하면서 두 자릿수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방송 초반부터 강수지는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어떤 사이에서도 정말 믿는다면 안보이는 부분까지 믿어주는 게 정말 믿음인 것 같아” 등 김국진의 각종 어록들을 고백하면서 자신들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평소 김국진의 마초적 성격으로 상상불가능한 로맨틱한 모습에 “내가 알던 형이 아니에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공개 연애 전인 지난 7월, 강수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국진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내 마음 알겠니’를 선곡했다고 밝혀 달달함을 뿜어냈다. 게다가 ‘내년 5월 20일 강수지 씨 생일엔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가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강수지와 있을 것 같다는 대답까지 했다고 열애를 암시하는 복선들을 고백해 달달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던 김국진은 “내가 얼마나 티를 냈다고! 이래도 몰라?”라며 과장된 리액션을 보이면서 앞서 보인 로맨틱한 모습에 이어 웃음까지 챙겨 시청자들의 과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수홍, 커플댄스 노하우 대방출...김완선 ‘함박웃음’

    ‘라디오스타’ 박수홍, 커플댄스 노하우 대방출...김완선 ‘함박웃음’

    ‘라디오스타’ 박수홍이 클럽 댄스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박수홍이 최근 클럽을 다니며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상대 역으로는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수 김완선이 나섰다. 박수홍은 눈을 마주친 뒤 간단하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시선을 멀리한 채 자연스럽게 여성 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박수홍은 “예뻐요”, “눈이 너무 예뻐요”, “화장 하나도 안 한 것 같아요” 등 연이어 외모 칭찬을 했다. 그리고 여성과 친해졌다 싶을 때 밀착해 댄스를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힘들면 여기 앉아요”라며 무릎으로 매너 의자까지 만들어 줬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완선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상황극을 즐겼다. 이 상황극을 지켜보던 MC 윤종신은 “젊은 사람들 가는 곳은 아닌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MC 규현은 “그래도 멘트가 좋으시네요”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예전에는 이런 것(상황극)을 시키면 괴롭고 창피했다. 그런데 이제는 안 시켜주면 화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 2번 운 이유는? ‘김국진이 두 번 다 울렸다’

    ‘라디오스타’ 강수지, 2번 운 이유는? ‘김국진이 두 번 다 울렸다’

    ‘라디오스타’ 강수지가 울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가 출연해 그간의 김국진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외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밀연애를 했던 수지-국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 때문에 두 번 운 사연을 공개했다. 김국진에게 생일상 받은 날 울었고, 부둣가에서 상황극을 하던 도중 “내 아이 수지야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힌 것. 이어 강수지는 사귈 때쯤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난 후 감정이 복받쳤다”며 그 때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박수홍은 “사랑한다는 말을 그날 처음 들으셨어요?”라고 질문했고 강수지는 “아니죠”라며 평소 김국진이 표현에 적극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김국진을 잘 아는데 그럴 리 없다며 “다른 발음을 잘못 들으신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을 “쉽지 않은 사람” 이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약속 지켜주기 위해 나왔다” 등장부터 ‘애정 폭발’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약속 지켜주기 위해 나왔다” 등장부터 ‘애정 폭발’

    강수지가 김국진을 위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오늘따라 더 예쁜 강수지”라며 실제 연인인 강수지를 직접 소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김국진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 김국진이 이전에 ‘날 출연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지켜주려고 나왔다”며 “한 번 뱉은 말은 지키는 사람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남사스러운 고백 폭로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남사스러운 고백 폭로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수지가 연인 김국진과의 러브스토리를 대 방출한다. 그는 부끄러움에 편집을 요청하는 김국진을 대신해 그가 했던 남사스러운 애정 멘트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지는 “김국진 씨는 죽어도 얘기 안 할 사람이라 제가 몇 가지는 얘기해야, 여기 나온 이유가 있다”며 김국진을 대신해 연애담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강수지는 김국진이 자신에게 애정을 담은 남사스러운(?) 얘기도 했다며 스스로 에피소드를 술술 털어놨다. 강수지는 가장 약한 애정 멘트의 일례로 “김국진이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라고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과 게스트들은 핑크빛 함성을 질렀고, 김국진은 스튜디오를 돌며 연신 편집을 요청했다고 전해져 이후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강수지는 토크 중간중간 김국진과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짓거나 은근한 스킨십을 보이는 등 김국진과의 풋풋한 중년 로맨스로 보여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꿈틀거리게 할 예정이다. 강수지 김국진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던 규현은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연신 물개박수와 설렘을 가득 담은 미소를 뿜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까지 두근거리게 할 강수지와 김국진의 러브스토리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솔빈, 무아지경 ‘민망’ 댄스에 눈길...어떤가 봤더니?

    ‘런닝맨’ 솔빈, 무아지경 ‘민망’ 댄스에 눈길...어떤가 봤더니?

    ‘런닝맨’에 출연한 그룹 라붐 멤버 솔빈의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321회 ‘못나가 레이스’ 촬영 현장 사진. 댄싱퀸 솔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솔빈은 딱 붙는 흰색 의상에 파란 바지를 입고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흔들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솔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를 바라 보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못나가 레이스’에는 솔빈 외에도 개그맨 박수홍, 박나래, 양세찬, 배우 이규한이 출격을 에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못나家 레이스’ 박나래·양세찬·솔빈 등 출격...기대감 ‘UP’

    ‘런닝맨-못나家 레이스’ 박나래·양세찬·솔빈 등 출격...기대감 ‘UP’

    ‘런닝맨-못나가 레이스’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특급 예능인들의 MT 못나가 레이스’ 특집이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이규한, 개그맨 양세찬 박나래 박수홍, 그리고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파란색 옷으로 커플룩을 연출한 듯 보이는 박수홍과 박나래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한 펜션에 MT 콘셉트로 방문하게 된다. ‘못나가 레이스’ 룰은 펜션 내 영역을 R머니로 구입하는 것. 이에 R머니 획득을 위해 멤버들은 각종 개인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라스’ 결방, 김국진♥강수지 러브스토리 ‘기대만 남기고..’

    ‘라스’ 결방, 김국진♥강수지 러브스토리 ‘기대만 남기고..’

    ‘라스’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연인 김국진과 강수지의 동반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라스)’가 한주 결방한다. 12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라디오스타’가 결방하고 ‘2016 DMC 페스티벌 상암에서 놀자!’가 전파를 탄다. 최근 ‘라디오스타’ 측은 실제연인인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촬영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해당 방송은 ‘김국진과 친한 사람들’ 특집으로 강수지 외에도 박수홍, 김수용, 김완선이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주 ‘라디오스타’가 결방함에 따라 김국진과 강수지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BS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대 100’ 박수홍, 클럽? “입구에서 막을 때까지 다닐 것”

    ‘1대 100’ 박수홍, 클럽? “입구에서 막을 때까지 다닐 것”

    박수홍이 클럽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클럽에 자주 간다는 박수홍에게 “몇 살 때까지 클럽에 다닐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수홍은 “클럽에 가면 입구에서 지키고 서 있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이 못 들어오게 막을 때까지 가고 싶다”며 “‘할아버지~ 가세요! 여기 들어오시면 안 돼요!’ 할 때까지다”라고 클럽을 향한 엄청난 열정을 고백했다. 한편 개그계 신사 박수홍이 도전한 ‘1 대 100’은 오는 1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수홍 선행, 15년 전 인연 맺은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금+방문 ‘감동’

    박수홍 선행, 15년 전 인연 맺은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금+방문 ‘감동’

    방송인 박수홍이 15년째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선행을 베푼 사실이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지난 2001년부터 의정부 동두천에 위치한 애신보육원을 돕고 있는 박수홍은 얼마 전 소아암을 앓고 있는 6세 남자 아이를 위해 후원금을 내고 동료 연예인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 애신보육원 관계자는 “박수홍이 오래전부터 우리 보육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내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지난 2001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애신보육원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을 도와주는가 하면, 스키캠프도 두 번 초대해 즐거운 추억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박수홍은 뮤지션을 꿈꾸는 아이에게 드럼 세트를 기증하고, 보육원 합창대회에서 사회를 보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럽 늦바람’ 박수홍, “내가 클러버가 된 이유는..”

    ‘클럽 늦바람’ 박수홍, “내가 클러버가 된 이유는..”

    개그맨 박수홍의 생애 첫 화보가 공개됐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박수홍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수홍은 자유분방한 ‘클러버’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턴이 독특한 의상도 무리없이 소화한 그의 패션 센스도 엿보인다. 생애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지금까지 줄곳 일만해왔는데 방송과 나를 분리하면서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만든 건 다 즐기면서 살 계획이다. 그 중 하나가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수홍, 불의의 사고로 새벽 응급실 행 ‘무슨 일?’

    박수홍, 불의의 사고로 새벽 응급실 행 ‘무슨 일?’

    박수홍이 새벽녘에 응급실로 향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지난 주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으로 어머니를 경악시켰던 박수홍이 이번에는 사고로 응급실에 다녀오며 2주 연속으로 어머니를 포함한 스튜디오를 긴장시켰다. 사고 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수홍의 모습을 본 어머니들과 MC들은 “나이 먹어 다치면 흉이 더디 나을 텐데 어쩌냐”며 수홍의 사고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고, 그동안 사고 소식을 몰랐다가 처음 스튜디오에서 알게된 박수홍 어머니는 “내가 저럴까봐 매일 문자를 하는 것이다”라며 녹화 내내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의 독특한 치매방지법, 왕년 아이돌에서 ‘아재돌’로 돌아온 H.O.T. 토니안의 일상 등 철부지 노총각 아들들의 다양한 모습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23일 밤 11시 20분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톡쏘는사이’ 남희석, 20대 초반엔 훈남? ‘박수홍보다 어려’

    ‘톡쏘는사이’ 남희석, 20대 초반엔 훈남? ‘박수홍보다 어려’

    ‘톡쏘는사이’ 남희석, 박수홍, 김수용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MBC ‘톡쏘는사이’에서는 남희석, 박수홍, 김수용의 25년 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3팀으로 나뉜 연예인들이 각자 네티즌과 소통하며 여행을 떠났다. 충청도 팀은 남희석과 박수홍, 김수용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991년 대학개그제 동기 사이로, 남희석은 “내가 3사람 중 막내다. 다들 (박)수홍이형이 제일 어린 줄 안다”며 얼굴에 크림을 바르는 등 의욕을 드러냈다. 1971년생인 남희석은 66년생 김수용과 70년생 박수홍보다 어리다. 풋풋한 세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적극적인 박수홍에 당황? 박수홍 “결혼했어? 왜 얘기를 안하고 결혼해” 시무룩

    한고은, 적극적인 박수홍에 당황? 박수홍 “결혼했어? 왜 얘기를 안하고 결혼해” 시무룩

    배우 한고은이 ‘미운우리새끼’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야외 클럽 페스티벌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친구들과 함께 DJ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그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들떠했다. 이런 가운데 미모의 여성이 박수홍에게 인사를 건넸다. 바로 한고은이었다. 한고은은 “친언니와 친구들하고 왔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기대에 찬 표정으로 “좀 있다 들러도 되냐”라고 물어 한고은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박수홍은 자리로 돌아와 “어떻게 하나도 안 변하나. 점점 더 예뻐지신다”며 칭찬했다. 이에 박수홍의 일행이 한고은이 결혼했단 사실을 알려주자 박수홍은 “결혼했어? 왜 얘기를 안하고 결혼해”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클럽서 만난 女와 오랫동안 교제” 고백에 母 금시초문 ‘멘붕’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클럽서 만난 女와 오랫동안 교제” 고백에 母 금시초문 ‘멘붕’

    방송인 박수홍이 과거 클럽에서 만난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클럽 멤버들과 함께 야외 클럽 페스티벌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클럽에서 만난 사람 중에 진지하게 만난 분 있냐?”는 후배의 물음에 “그럼.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지”라고 솔직히 답했다. 박수홍은 “클럽에서 만났던 여성과 꽤 오랜 시간 교제했다”는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의 모친은 “그래? 누굴까? 정말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아들이 클럽에 간다는 것 자체를 몰랐던 어머니는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신동엽은 “예전에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나가지고 같이 놀다가 친해져가지고 결혼한 사람도 되게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모친과 김건모의 모친은 “내가 볼 때는 그런데서 만났다 하면 별로 좋지는 않지”, “나도 싫다”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제동 하차, 사드 반대 의견에 보복성? “방송이 싫어졌다”

    미운우리새끼 김제동 하차, 사드 반대 의견에 보복성? “방송이 싫어졌다”

    SBS ‘미운우리새끼’의 김제동이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김제동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은 김제동 하차와 관련해 “김제동이 스케줄이 맞지 않아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하차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방송된 파일럿 촬영분 이후 김제동의 추가 촬영은 이뤄지지 않았다. 정규편성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9일(3회) 방송분 또한 파일럿 당시 촬영된 것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사드 배치 반대 의견을 공개적으로 피력한 그에 대한 보복성 하차가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기도 했지만 관계자는 “정치적인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미운우리새끼’는 김건모 박수홍 김제동 허지웅 등 출연진의 어머니가 화자가 돼 나이 든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김제동은 정권의 외압으로 여러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제동은 “어느 날 방송을 하기 싫어졌다. 그때 마침 다른 사람들도 동의해서 안 하게 됐다”며 “(타의로) 방송을 못 하게 된 것이 아니냐고 일부에서는 말했는데 타의에 의해서 인생이 결정될 만큼 제가 어린 나이는 아니다”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뜨는 프로그램, ‘혼자’ 뭐하니

    뜨는 프로그램, ‘혼자’ 뭐하니

    #1 “자다가도 통탄할 일이지요. 왜 장개를 안 가노~.” 김제동의 어머니가 선창(?)하자 다른 어머니들이 수심 가득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결혼은 짐이요, 부담”이라는 김건모 등 결혼에 부정적인 아들들의 모습에 어머니들의 탄식은 이어진다. 김건모, 박수홍, 김제동, 허지웅 등 연예계 대표 싱글남들의 일상을 엄마 시선으로 관찰하는 SBS 새 예능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의 한 장면이다. #2 “연락처는 많은데 내 전화기엔 전화가 안 울려.” 일본, 중국 등에 가늠할 수 없는 팬을 거느린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고백이다. 살찔까 봐 라면 반 개를 끓여 먹는 장근석과 소파에 길게 드러누워 TV에 시선을 고정하는 ‘예능 대세’ 서장훈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부풀린다. 화려한 삶을 사는 그들이 외로움을 호소하며 익명의 ‘캔디’에게 속내를 터놓는 모습에선 동병상련까지 느껴진다. tvN의 ‘내 귀의 캔디’다. 요즘 TV가 ‘나홀로족’을 다루는 방식들이다. 1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와 맞물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이나 혼밥, 혼술 등 혼족(혼자 사는 사람)들의 문화를 담은 프로그램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공희정 TV칼럼니스트는 “1인 가구 증가로 최근 수년 사이 개인 단위로 시청하는 케이블 TV를 중심으로 나홀로족에 대한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결혼해 애 낳고 집 사는 걸 당연시했던 부모 세대의 전통적인 행보와 달리 연애, 결혼 등에 무관심하거나 이를 포기한 젊은 세대들이 ‘혼자 살아도 이렇게 잘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프로그램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게 프로그램이 다양해진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런 예능 프로그램은 올해 방송 4년차인 MBC ‘나 혼자 산다’가 대표격이었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담는다’를 제작 의도로 내세워 혼자 사는 이들의 쓸쓸함을 보여주는 데서 나아가 혼자 사는 재미와 삶에 대한 짜임새 있는 태도 등을 부각시켰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들의 인간적인 면모가 시청자들과 공감의 폭을 넓히며 여러 스타들을 배출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그간 싱글 남성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낱낱이 들여다보며 엄마의 심란하고 착잡한 반응을 더해 방송 2회 만에 금요일 밤 시간대를 평정했다. 반듯한 이미지이던 박수홍이 “클럽에 가자”고 주도하는 모습과 결혼과 이혼, 아이 등에 대한 출연진들의 솔직한 생각 등이 전파를 타며 세대 간의 견해차와 성 역할 등을 화두로 던졌다. 홍석경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TV의 역할 중 하나가 어떤 것이 ‘정상’인지 정의를 세워주고 경계를 계속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최근 나홀로족 프로그램들은 ‘미운 우리 새끼’의 엄마들이 호소하는 것처럼 혼자 사는 게 비정상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 가운데 하나이고, 그 역시 또 다른 형태의 정상적인 삶이라는 걸 보여준다”고 짚었다. ‘내 귀에 캔디’도 속마음을 터놓을 데 없는 연예인들의 외로움을 보여주며 ‘혼족’ 프로그램의 계보를 이어간다. 더해진 게 있다면 ‘오늘 하루 나에게만 귀 기울여 줄 캔디가 생긴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소통’에 방점을 찍는다는 것이다. 지난 5일 첫선을 보인 tvN 드라마 ‘혼술남녀’도 이런 흐름과 궤를 같이 한다.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을 담은 드라마는 첫 방송에서 이들이 혼자 술을 먹는 혼술의 다양한 이유와 만족함, 씁쓸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존의 먹방 프로그램에 ‘혼족’ 코드를 얹은 방송들도 등장하고 있다. 스타들이 리액션도 내레이션도 없이 오롯이 한 끼를 먹는 과정을 보여주는 올리브TV ‘조용한 식사’는 “은근한 중독성이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방송될 ‘8시에 만나’는 혼자 밥을 먹는 연예인을 보며 탁재훈과 정진운이 토크쇼를 이끌어 나가는 형식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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