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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 박수진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배용준 박수진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배용준 박수진, 아들 출산 “산모-아기 모두 건강” 배우 배용준(44) 박수진(31) 부부가 득남했다. 배용준의 부인인 박수진(31)이 지난 23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4일 밝혔다.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 4월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이스티로드’ 유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종영 소감

    ‘테이스티로드’ 유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종영 소감

    ‘테이스티로드’ 유라가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21일 유라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O’live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프로그램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먹으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방송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항상 맛있는 곳 데려가 주시는 제작진 여러분들, 그리고 함께 MC를 맡아 준 민정 언니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며 프로그램을 함께 한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아쉬움도 드러냈다. 2014년 박수진 김성은이 진행한 ‘테이스티로드’는 이후 박수진 리지, 김민정 유라로 MC를 교체하며 3년 간 프로그램을 이어 왔다. 이번 편에서 유라는 매회 다양한 장소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며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수진, 배 볼록한 근황 포착 ‘데이트 중’

    박수진, 배 볼록한 근황 포착 ‘데이트 중’

    박수진 근황이 포착됐다. 21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썽&쑤 우린 만나면 웃음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박수진과 야외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다. 특히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박수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달 종영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를 마지막으로 태교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편견 벗어나… 꿈을 찾아 나의 목소리가 보이나요”

    “편견 벗어나… 꿈을 찾아 나의 목소리가 보이나요”

    시각장애인 5명도 오디션 선발 “장애·비장애인 합작 물꼬 되길” 서울대 측 “우리들의 삶 이야기” “창은 목소리를 긁고 눌러야 해요. 하지만 합창은 부드럽고 조화로운 화음이 중요하죠. 눈이 안 보여도 노래는 귀로 반복해 듣고 연습하면 되는데 창법을 고치는 건 생각보다 힘드네요.” 지난 9일 오전 8시 서울대 우정글로벌사회공헌센터 210호에서 창작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를 연습하던 시각장애인(1급) 우동욱(52)씨는 “30대 중반에 구망막색소변성증에 걸려 실명했는데 두 눈이 보이지 않게 되자 오히려 다른 꿈을 꾸고 싶었다”며 “2008년 판소리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고 이제는 뮤지컬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소녀’가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뒤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면서 시작되는 뮤지컬 ‘너목들’에서 소녀는 여고·직장·주부생활 등 엄마의 과거를 따라가며 이루지 못한 엄마의 꿈을 그린다. 현직 경기 안양 평촌공업고등학교 사회교사인 우씨는 여고시절 담임교사와 직장 상사 역을 맡았다. “처음엔 야맹증이 오더니 2011년에 실명이 됐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던 2008년 우울증이 찾아왔고 이겨내자며 창을 배웠습니다. 인생의 모든 모습을 품고 있는 창에 푹 빠졌죠. 젊은 시절 꿈은 굳고 원대한 목표라고 생각했는데 눈이 멀고 보니 꿈은 움직이는 것이고 그때의 순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힘이더군요.” 우씨는 지난 5월 서울 관악문학원이 개최한 ‘전국 판소리 신인부 대회’에서 ‘흥부가 제비노정기’를 불러 대상을 받았다. 이날 연습에는 25명의 서울대 학생들과 5명의 시각장애인이 모두 참여했다. 이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고 8월 19일부터 금요일마다 연습을 하고 있다. 공연은 다음달 말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시각장애인이 참여하는 뮤지컬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무대에 앉아 목소리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합창곡이 많고, 대사는 최소화했다. 곡들은 유명 뮤지컬인 ‘렌트’, ‘페임’ 등에서 찾았고 뮤지컬 배우 박수진씨가 지도를 맡았다. 공연을 기획한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관계자는 “보이는 편견에서 벗어나 듣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는 게 기획 의도”라고 말했다. 우씨는 “말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 없다고 하지만 두 부류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은 거의 없다”며 “이번 뮤지컬이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활동의 물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연습을 하던 전영한(24) 서울대 전자공학과 대학원생은 “뮤지컬 ‘페임’의 ‘브링 온 투모로’라는 곡의 대사를 연습할 때면 모두가 하나가 된 느낌”이라며 “가사 중에 ‘기다려 온 순간이 온 거야 아름다운 미래가 왔을 땐 알 수 있어 우린 힘이 있음을 느껴봐’라는 대목이 특히 그렇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잠시 꿈을 접었다는 전씨에게도 이번 공연은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박수진 ‘옥수도 수제자’ 하차 후 꽃꽂이 태교 “예쁜 것만 보기”

    박수진 ‘옥수도 수제자’ 하차 후 꽃꽂이 태교 “예쁜 것만 보기”

    ‘옥수동 수제자’ 하차 이후 박수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것만 보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꽃을 보며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5개월 차인 박수진이 꽃꽂이로 태교를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아이를 생각해 화장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서는 모성애도 느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 것만 보고, 예쁜 것만 듣고, 예쁜 일만 가득하기를”, “배가 이제 많이 나오신 것 같네요, 순산하세요”, “언니 닮아서 꼭 예쁜 아이 낳으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박수진은 최근 출연 중이던 O’live ‘옥수동 수제자’에서 하차한 후 태교에 전념 중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신하균♥김고은 열애, 연애하려면 취미 공유하라 ‘스타커플 넷’

    신하균♥김고은 열애, 연애하려면 취미 공유하라 ‘스타커플 넷’

    신하균 김고은, 이기우 이청아, 안재현 구혜선, 배용준 박수진. 이 네 커플을 연결해준 것은 바로 ‘공통 관심사’였다. 공통 관심사가 있으면 서로 대화가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둘 사이는 깊어지면서 커플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연예계 공식 커플들의 ‘공통 관심사’를 살펴봤다. #1. 신하균 김고은 커플 (스킨스쿠버)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될 수 있었던 데는 ‘스킨스쿠버’가 한 몫 했다. 같은 다이빙 모임에 속한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로 스킨스쿠버를 하러 다녀 올 만큼 스킨스쿠버에 대한 애정이 깊다. 같은 모임에 속해 있는 배우 김동욱도 같이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자 김고은은 신하균에 앞서 김동욱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처럼 취미 활동은 여러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공개 연애를 하지 않고도 비밀 연애를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2. 이기우 이청아 커플 (스키) 2013년 4월 열애를 인정한 이기우와 이청아 커플은 3년 이상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공통된 취미는 ‘스키’였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같은 연예인 스키 팀에서 설원을 누비며 사랑을 키워 나갔다. 같은 스키 팀에는 배우 이천희, 김지석, 김산호, 강경준, 조안, 이영은 등이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극 중 이뤄지지 않은 사랑과는 반대로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3. 안재현 구혜선 커플 (애완동물) 안재현과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을 이어준 공통점은 바로 ‘애완동물’이었다. 드라마 리딩 후 촬영을 위해 루마니아로 향한 두 사람은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동안 애완동물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다고 한다. 안재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시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게 돼 구혜선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고, 그 때 서로를 잘 알게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4. 배용준 박수진 커플 (골프, 와인)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 박수진 커플 사이에는 ‘골프’와 ‘와인’이 있었다. 배용준은 과거 프로골퍼 배상문의 마스터스 일일 캐디로 나설 만큼 골프 애호가로 알려졌으며, 박수진 또한 골프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 만큼이나 두 사람이 관심을 갖는 것은 와인이다. 특히 배용준은 과거 드라마 ‘신의 물방울’ 기획에도 참여 의사를 보일 만큼 와인에 관심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닥터스 종영, 김래원♥박신혜 꽃길 프러포즈+키스 ‘시청률 27% 폭발’

    닥터스 종영, 김래원♥박신혜 꽃길 프러포즈+키스 ‘시청률 27% 폭발’

    김래원 박신혜의 달달한 로맨스로 큰 사랑을 받은 ‘닥터스’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박수진)는 23일 전국 시청률 20.2% (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닥터스’가 기록한 20회 수도권 평균시청률은 21.18%로 20% 고지를 훌쩍 넘었으며, 20회중 기록한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23.1%, 최고 분당 시청률은 27.38%였다. ‘닥터스’ 마지막회 시청률 최고의 1분은 27.38%를 기록한 김래원의 꽃길 프러포즈 장면이었다. 김래원은 다리 위에서 꽃을 뿌리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박신혜는 “사랑해요”로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행복해했다. 이날 방송된 ‘닥터스’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혜정(박신혜), 지홍(김래원)과 대립각을 세웠던 진명훈 원장(엄효섭 분)의 경추 종양 수술을 집도하는 지홍과 혜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후 명훈이 혜정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혜정 역시 “회복해주어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따뜻한 온기가 담긴 공감 가는 대사, 믿고 보는 김래원 박신혜의 ‘심쿵’ 케미, 개성 넘치는 의국 구성원들의 생생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닥터스’는 첫회부터 최종회까지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로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했다. 사진=SBS ‘닥터스’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의료사고 용서 장면 ‘최고의 1분’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의료사고 용서 장면 ‘최고의 1분’

    ‘닥터스’ 박신혜가 의료사고를 용서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박수진)가 19회 시청률 22.0% (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이하 동일 기준), 전국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22.82%를 기록한, 박신혜의 용서 장면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이성경 분)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은 혜정(박신혜 분)은, 할머니의 의료 사고에 대한 응어리진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하고자 진명훈(엄효섭 분)을 찾아간다. 진명훈은 “조금 아까 홍지홍(김래원 분)교수를 만나고 왔는데 2인 1조로 움직이냐?”며 비아냥거리지만 혜정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원장님한테 내린 모든 저주를 거둬들인다”며 “이제부터 원장님하고 상관없이 살겠다. 오늘은 마무리하러 왔다”고 답하다. 이어 “고맙다는 말을 듣기를 원하냐”는 진명훈에게 “고맙다는 말 하지 마세요. 전 그냥 제 숙제를 끝내러 온 거예요. 많이 배웠습니다. 숙제를 끝내는 동안”이라며 웃음을 보낸다. 그러나 진명훈은 “뭐야 진짜”라며 여전히 좁은 속내를 버리지 못한 것.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는 23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수진, 스승 심영순 출간기념회 참석 ‘손으로 배만 살짝~’

    박수진, 스승 심영순 출간기념회 참석 ‘손으로 배만 살짝~’

    배우 박수진이 임신부라고 믿기 힘든 몸매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진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간동 두거헌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심영순, 고귀한 인생 한 그릇’ 출간 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식 대가인 심영순의 첫 번째 에세이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박수진은 케이블TV 올리브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서 심영순에게 한식을 전수받고 있다. 박수진의 이번 행사 참석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이 전해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박수진은 여전히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으며 손이나 가방 등으로 배만 가리는 모습이었다. 앞서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옷도 가방도 가벼운게 최고”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는 박수진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박수진, 태교여행 포착 ‘하룻밤에 1천만원’

    배용준♥박수진, 태교여행 포착 ‘하룻밤에 1천만원’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이자 태교여행지인 남해 사우스케이프의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3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스케이프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이는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숙박한 빌라는 더 클리프 하우스로 알려졌다. 이곳은 이들 부부 외에도 송승헌 유역비 커플이 휴가를 즐긴 것이 알려지며 연예인 커플 혹은 재계 총수들의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로 유명해졌다. 숙박 비용은 하룻 밤에 1000만원 선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은 물론 세계적인 유명 디자인의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각 층마다 정원과 테라스, 옥상 테라스가 있어 각 층별 별도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골프 외 스파, 뮤직라이브러리, 피트니스, 전기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이번 여행에서 객실 투숙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피니트 풀에도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고객들과 함께 수영을 했으며, 편안한 복장으로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는 목격담이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잡티가 뭐예요?’ 남다른 피부 가진 女연예인 9인의 피부관리법

    ‘잡티가 뭐예요?’ 남다른 피부 가진 女연예인 9인의 피부관리법

    언제나 완벽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연예인들. 예쁜 외모는 물론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입니다. 그들이 자랑하는 피부는 비단 메이크업의 힘 때문만은 아닙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항상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연예인들. 물론 그 노력에는 비싼 화장품 사용과 ‘피부과’ 시술도 포함되죠. 하지만 연예인들은 평소 생활에서 스스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어떻게 피부를 관리할까요. 다음은 남다른 피부를 자랑하는 여자연예인 9인이 직접 밝힌 피부관리법입니다.1. “1일 1팩” 김고은 배우 김고은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일 1팩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고은은 “드라마 촬영하면서 화장을 오래 하니까 피부가 뒤집어졌었다.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연예인들이 관리법으로 1일 1팩을 꼭 한다더라”라며 “저는 1주일에 한 번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걸 해보고 있다. 안할 때보단 좋다”고 전했습니다. 2. “탄산수에 레몬 즙” 소녀시대 유리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는 5일 만에 피부가 좋아지는 ‘유리한 물’을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로 꼽았습니다.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유리는 “이것을 마시면 5일 만에 피부가 좋아진다”라면서 ‘유리한 물’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탄산수에 레몬의 즙을 짜서 섞어 마시면 됩니다. 3. “세안을 꼼꼼히” 황정음 꿀피부의 소유자 황정음은 세안에 상당한 공을 들입니다. 그는 화장을 지운 뒤 클렌징만 기본 5~6번을 합니다. 이후 오일 제품으로 세안을 마무리합니다. 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대신에 매일 수분 마스크팩을 사용하고 채소와 과일로 수분을 보충합니다. 4. “수분 보충이 가장 중요” 이영애 백옥 같은 피부의 소유자 이영애. 그녀는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저는 화장품을 많이 쓰면 탈이 나서 동백오일과 수분크림만 바른다. 아이크림도 안 바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그녀는 물을 자주 마시고 많은 제품을 바르기보다는 좋은 제품 한 가지를 자주 바른다고 전했습니다. 5. “안에서부터 빛나야 진짜 예쁜 피부” 수지 수지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하얀 편이지만 수분과 미백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 출연한 수지는 “수분과 미백 관리가 아기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여러 가지를 덧바르면 피부가 숨을 못 쉬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며 진주알만한 멀티크림 한 가지를 바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수지는 “안티에이징에 신경쓰고 있다”며 세안 후 바로 스킨이 아닌 세럼을 사용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부스팅 효과가 있는 세럼을 사용하면 안티에이징과 함께 각질 정돈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입니다. 6. “추워도 히터 NO” 고현정 고현정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되도록 만지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그는 히터를 피부의 ‘적’으로 지목했습니다. 고현정은 “춥다고 히터를 틀어놓는 것은 피부를 떠서 주는 것이다”라면서 “정말 추울 때는 틀고 끈 다음에 들어간다. 직접 쏘면 피부에 아주 안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7. “온찜질과 냉찜질로 셀프 마사지” 김희애 ‘12년 연속’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김희애. 김희애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장품 광고모델로서 피부관리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일을 한 후 남는 시간에 투명 수분팩을 붙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희애는 평소 피부 셀프 마사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하며 ‘온찜질과 냉찜질을 번갈아하는 것’을 비결로 소개했습니다. 8. ‘자외선차단제 없이는 외출도 없다’ 박수진 박수진은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외출 중에도 틈틈이 덧바르고 모자,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 햇빛을 차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수진은 마사지와 스파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9.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무한 수분공급’ 조여정 조여정은 과거 Onstyle ‘겟잇뷰티’에 출연해 자신의 동안 외모 비결로 ‘2.4.2.4’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조여정의 2.4.2.4 비법은 바로 물 2L마시기, 수분크림 4초간 두드리며 흡수시키기, 2분간 얼굴 마사지하기, 4시간마다 수분크림 바르기입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꿀피부 비결은 바로 ‘수분공급’에 있다며 피부에 수분이 달아나지 않도록 신경쓴다고 전했습니다. 큐레이션팀 sns@seoul.co.kr
  • 北 내일 인민회의 ‘김정은 유일체제’ 구축

    北 내일 인민회의 ‘김정은 유일체제’ 구축

    29일 시작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김정은(얼굴) 노동당 위원장의 ‘유일 영도체제’ 구축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 얻은 당직 외에 ‘중앙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별도의 국가직에도 추대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27일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7차 당대회의 후속 조치로서 조직·인사 및 법률 제·개정 문제가 구체화될 것”이라면서 “김정은 유일영도체제 구축을 위한 구조를 정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29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4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국회에 해당하는 입법기관으로 북한 사회주의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이다. 하지만 일당 독재 체제인 북한에서 최고인민회의는 사실상 노동당의 결정을 형식적으로 추인하는 역할을 주로 해 왔다. 보통 연 2회 정도 열린다. 이번 회의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김 위원장이 새로 어떤 국가직에 추대되느냐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김일성 주석이 과거에 맡았던 국가직인 중앙인민위원회 위원장에 추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경우 자연스럽게 국방위원회를 중앙인민위원회 산하기구로 두는 식의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이란 의견도 많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노동당을 제외한 국가기관들에 대한 인사 및 조직개편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무수단(화성-10) 미사일 시험 발사에 힘입어 핵·경제 병진노선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더불어 적극적인 대외 협상에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북한이 회의 개최 일주일을 앞두고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 성공해 강력한 대미 협상카드를 쥐게 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면서 “평화협정 체결을 재거론하는 등 대미 관계에 적극성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우리 군의 한강 하구 중국 어선 퇴거작전에 반발해 ‘제2의 연평도 포격전’을 언급한 데 대해 “도발과 위협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불어난 北 황강댐 수위···軍 “무단 기습방류 가능성 대비”

    불어난 北 황강댐 수위···軍 “무단 기습방류 가능성 대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가운데 북한이 임진강 상류에 있는 황강댐을 무단 방류할 가능성에 대비해 군 당국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약 42.3㎞ 떨어진 임진강 본류에 있는 북한 댐이다.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 가능성을 묻자 “우리 군은 관련 정보를 입수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경보 전파를 하고 해당 군청(연천군청)에서 주민 안전과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군은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달부터 현재 황강댐의 수위를 만수위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강댐에서 북한이 기습적으로 초당 500t의 물을 내보낼 경우 30여분이면 우리 측 군남홍수조절댐(경기 연천군 소재) 인근까지 도달하게 된다. 휴가철을 맞아 임진강 상류 주변을 찾은 사람들은 황강댐 방류 여부와 관련한 연천군 등 지방자치단체 경보전파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문 대변인은 “임진강 상류 북한 지역에 지난해보다 비가 많이 와서 수위가 높아졌다”면서 “최근에는 우리 측에 통보 없이 무단으로 방류한 사례는 있지만 이를 ‘수공’(水攻)으로 단정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2009년 임진강 수해 방지를 위해 남북 간 사전 통보하기로 우리와 약속했다”며 “(황강댐) 방류 시에는 사전에 우리 측으로 통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강댐 수위가 높아진 데 대해 박 부대변인은 “가뭄이 심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지난달 초부터 북한 지역에 강우가 지속돼 수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달 16∼17일에도 통보 없이 두 차례 황강댐을 방류해 임진강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면서 어민들이 생계수단인 어구를 미처 거둬들이지 못해 강물에 떠내려 보낸 피해 사례도 있었다. 앞서 2009년에는 북한의 예고없는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국민 6명이 사망하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분위기 있는 피크닉 패션 ‘여성미 뚝뚝’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분위기 있는 피크닉 패션 ‘여성미 뚝뚝’

    ‘옥수동 수제자’에서 배우 박수진이 선보인 화사한 피크닉 패션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9회에서는 심영순과 제자 박수진 유재환, 그리고 모델 주우재 변우석이 함께 피크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화이트톤 셔츠에 플리츠 주름이 눈에 띄는 고급스러운 파스텔 톤의 롱 스커트로 우아한 피크닉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민트 컬러의 가디건을 어깨에 둘러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전체적인 룩을 톤 온 톤 배색으로 맞춰 보다 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 한편, 피크닉을 떠나는 차 안에서 심영순의 이야기를 들은 박수진은 “나도 저렇게 도시락 싸서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예비엄마의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숨은 명필을 찾아라’ 반전 가득한 여자연예인 15인의 글씨체

    ‘숨은 명필을 찾아라’ 반전 가득한 여자연예인 15인의 글씨체

    손에 펜을 쥐는 일이 확연하게 줄어든 요즘, 손수 직접 쓴 개성 넘치는 글씨체는 사람들의 아날로그 감성을 건드리며 또 하나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연예인들이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나 사과 등을 손편지로 전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한자 한자 정성들여 쓴 손편지는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그렇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스타의 글씨체는 어떨까요. 당장 디자인폰트로 정식등록해도 이상하지 않을 글씨체부터 의외의(?) 악필까지. 반전 가득한 여자연예인 15인의 글씨체를 모아봤습니다.1. 강지영 2. 김선아 3. 김유정 4. 김재경 5. 나르샤 6. 박수진 7. 박신혜 8. 손예진 9. I.O.I 정채연 10. 아이유 11. 야노시호 12. 이청아 13. 제시카 14. 김지숙 15. I.O.I 최유정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옥수동 수제자’ 수제자 박수진 VS 인턴 기은세 ‘창작 겉절이’ 대결의 승자는?

    ‘옥수동 수제자’ 수제자 박수진 VS 인턴 기은세 ‘창작 겉절이’ 대결의 승자는?

    오늘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과 인턴 기은세가 세기의 ‘겉절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오늘(14일) 밤 8시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8회에서는 스승 심영순이 제자 박수진과 기은세에게 지난 7회 방송에서 선보인 ‘차돌박이 겉절이’ 요리를 만들라는 미션을 준다. 특히 이번 요리는 박수진과 기은세가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요리를 완성해야 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고난도 미션으로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심영순이 대결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고 하자 박수진과 기은세는 경쟁심을 드러냈다. 이날 박수진은 오로지 감으로 요리를 하는 반면 기은세는 신중하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음식을 만들어 두 사람의 상반되는 요리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전혀 다른 스타일의 요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누가 심영순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박수진과 기은세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온 ‘홍백 물김치’를 심영순에게 평가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수진이 “물김치 레시피를 기은세가 몇 개 빼고 적은 것 같다”고 하자 기은세는 식은땀을 흘리며 “레시피 메모는 틀리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는 정성스럽게 만든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한국의 ‘밥상 차림’에 도전해 한국 고유 식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한식 대가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이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춘다. ‘옥수동 수제자’ 매주 화요일 밤 8시 올리브TV 방송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박수진, “앗싸라비아” 흥 넘치는 예비 엄마 ‘청순+깜찍’

    박수진, “앗싸라비아” 흥 넘치는 예비 엄마 ‘청순+깜찍’

    배우 박수진이 흥 넘치는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8일 박수진은 인스타그램에 “나의 어마어마한 머리숱을 감당할 드라이기가 나왔다. 앗싸라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한 손에 드라이기를 들고 포즈를 취한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수진은 사랑스러운 표정과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박수진 여신이네”, “예비 엄마 맞나요 엄청 말랐다”, “표정 너무 귀엽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수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 하는 올리브 채널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단발병 전파하러 왔습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女연예인 13인

    “단발병 전파하러 왔습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女연예인 13인

    단발병: 머리카락을 기르는 와중이거나 이미 머리카락이 긴 상태에서 ‘단발로 자를까 말까’를 무한정 고민하며 단발머리를 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 증상(신조어). 여자라면 한 번쯤 걸려봤을 ‘단발병’. 기분전환 혹은 스타일 변화를 위해 오늘도 거울을 보며 어깨선으로 자를까 턱선까지 자를까를 고민하는 여성들. 특히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같은 때에는 긴 머리카락이 더욱 거추장스럽게 여겨진다. 여기에 여성들의 단발병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연예인들의 예쁜 단발머리 사진이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후 연예계생활 ‘최대 전성기 미모’를 얻었다. 당신의 ‘단발병’을 더욱 자극할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모아봤다.1. 고준희 2. 김지원 3. 박수진 4. 김새롬 5. 혜리 6. 황정음 7. 천우희 8. 태연 9. 공효진 10. 소이현 11. 윤승아 12. 이민정 13. 이다희 큐레이션팀 iseoul@seoul.co.kr
  • 기은세, ‘옥수동 수제자’ 인턴 발탁 소감 “입이 근질근질 했다”

    기은세, ‘옥수동 수제자’ 인턴 발탁 소감 “입이 근질근질 했다”

    방송인 기은세가 ‘옥수동 수제자’ 인턴으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25일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기은세는 “저 올리브티비 옥수동 수제자에 인턴으로 들어갔어요 음하하하”라고 운을 떼며 “진작에 방송보시라구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오늘 방송 전까지 꾹 참아야 했기에 입이 근질근질 참느라 죽는 줄”이라고 전했다.그리고는 “오늘 첫방송했구요,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열심히 할께요. 화이팅!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올리브티비에서 만나요♥”라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이에 네티즌들은 “기은세님 응원합니다 꼭 볼게요”, “언니 축하해요 너무 예뻐요”, “예고편 실루엣 보고 언니인 줄 알았어요”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수진, 심영순, 유재환이 출연하고 기은세가 ‘인턴’으로 합류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사일사/이육사가 시 ‘청포도’를 쓴 곳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

    사일사/이육사가 시 ‘청포도’를 쓴 곳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

    “아버지께서 교과서에 실린 시 ‘청포도’를 쓴 서울 종암동에 표지석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서울 성북구는 18일 ‘이육사 탄생 112주년 기념 문화제’를 연다. 시인 이육사는 성북구 종암동에 살면서 1939년 8월 ‘청포도’와 1940년 1월 ‘절정’ 등의 대표작을 남겼다.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성북구청 4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문화제는 시인의 유일한 혈육인 딸 이옥비(75)씨가 직접 제안했다. 이씨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네 살 때 청량리에서 용수를 쓰고 포승줄에 묶여 중국으로 압송돼 가던 아버지를 본 게 마지막”이라며 “아버지의 육 형제 가운데 네 분이 독립운동에 참여하셨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이육사추모사업협회 이사인 그는 ‘시인 이육사, 그리고 아버지’란 제목으로 문화제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이씨는 시인 이육사가 종암동에 거주하며 시를 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탄생 112주년을 맞아 문화제를 제안했다. 교과서 밖 이육사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의 협력으로 올해 처음 문화제가 열리게 됐다. ‘이육사 탄생 112주년 기념 문화제’는 딸이 아버지를 추억하는 강연 외에 박수진 성북문화원 향토사연구팀장이 ‘성북구와 이육사’에 대해 소개하고, 성북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시인의 시에 직접 곡을 붙여 부르는 공연과 시낭송을 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육사 탄생 112주년 기념 문화제’가 ‘한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는’(‘절정’) 상황에서도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을 마련’(‘청포도’)하고 독립의 그날을 고대하던 시인의 뜻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만해 한용운을 비롯해 많은 독립운동가가 성북구 곳곳에서 저항운동을 펼쳤는데 이러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민족저항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육사는 1939년부터 약 3년간 가족과 함께 성북구 종암동 62에 살면서 여러 대표작을 ‘문장’지에 발표했다. 본명은 원록으로 육사는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돼 치른 옥고 때 수인번호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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