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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현 KTF와 3년 30억 계약

    ‘슈퍼땅콩’ 김미현이 KTF와 3년간 30억원에 스폰서 재계약을 했다. KTF는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앞으로 3년간 해마다 10억원씩 모두 30억원을 김미현에게 지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는 박세리가 테일러메이드코리아에서 받는 것과 같은 액수로 지난 99년 계약한 3년간 15억원에 견줘 100% 인상된 것이다. KTF는 또 우승하면 상금의 50%,2∼5위땐 상금의 30%를 추가 지급하고 옷과용품도 지원하기로 해 김미현이 실제로 받는 금액은 연간 1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김미현은 이날 계약식에서 올해 두차례 우승과 준우승 세차례에 따른 보너스 22만 8250달러를 받았다. 한편 김미현은 지난 2일 자선라운드를 통해 얻은 수익금 417만 9000원을 소년소녀가장돕기에 기탁했다. 연합
  • 박세리·이미나 올해의 골프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5승을 달성한 박세리(테일러메이드)와상금왕 및 신인왕을 석권한 이미나(이동수패션)가 올해의 여자골프선수로 선정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1일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시상식을 갖고 박세리와 이미나에게 각각 국외 및 국내 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이미나는 KLPGA 상금왕(1억 7300만원)과 신인상도 함께 수상해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또 최저타수는 강수연(70.79타·아스트라),베스트샷 정일미(한솔포렘),지도자 오세욱(여자대표팀 코치),아마추어 김주미,베스트드레서 윤지원 이주은,매너는 서아람(침트론) 등이 수상했다.
  • MVP 박세리 - “우승 욕심에 독감 잊었다”

    독감에도 불구하고 혼자 2승을 따내며 한국의 첫 우승을 이끌어 MVP로 뽑힌 박세리는 상기된 얼굴로 “우승 욕심에 아픈 것도 잊었다.”면서 “어느 때보다 팀워크가 좋았다.”고 말했다.내년에는 LPGA 투어에서 올해보다 1∼2승 더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MVP 선정 소감은. 올 시즌을 잘 정리하게 돼 너무 좋다.무엇보다 한국팀이 이겨 너무 기쁘다. ◆컨디션은. 기침을 많이 해 잠을 설쳤다.다른 선수들도 많은데 시합을 못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앞섰다.시합도중 콧물과 기침이 나왔지만 모두 잊었다.컨디션에비해 게임을 특별히 잘한 것은 없었다.비거리는 좀 들쭉날쭉했지만 괜찮았다. ◆결과에 만족하나. 한달가량 아파서 정신력이 많이 약해졌다고 느꼈는데 마감이 잘 됐다. ◆손가방 같은 것을 갖고 다니던데. 지난 10월 삼성월드챌린지에서 한 갤러리가 준 것이다.너무 추워서 핫팩 2개를 넣고 다닌다.언 손도 녹일 수 있어 좋다.이 덕에 스윙할 때 불편하지않았다. ◆내년 목표와 일정은. 곧 대전에 가서 쉬다가 내년 1월부터 체력훈련과 스윙을 가다듬겠다.내년목표는 올해보다 1∼2승을 더 올리는 것이다.하지만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이도 이기철특파원
  • 태극드림팀 “첫 우승★ 이뤘다”마루한컴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

    (다이도(일본) 이기철특파원) 한국여자골프 ‘드림팀’이 마루한컵 한·일여자프로 대항전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한국은 8일 일본 오사카 인근 다이도 한나골프장(파72·6318야드)에서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8승을 거둬 종합성적14승2무8패(승점 30)로 일본(승점 18)을 완파했다. 이로써 지난 99년 첫 대회와 2000년 거푸 일본에 무릎을 꿇은 빚을 갚으며우승 상금 2800만엔을 거머쥐었다.우승 상금은 선수 14명에게 200만엔씩 돌아갔다.준우승 상금은 1400만엔. 혼자 2승을 거둔 박세리(25·테일러메이드) 김미현(25·KTF) 한희원(24·휠라코리아) 장정(22)은 2승 선수에게 주는 75만엔씩의 보너스를 받았다.또 감기몸살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박세리는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항공권(도쿄∼로스앤젤레스)을 차지했다. 홀 매치플레이로 펼쳐진 첫날 경기에서 승점 14-10으로 앞선 한국은 이날첫 주자로 나선 주장 구옥희(46)가 1오버파 73타로 부진,일본 주장 오카모토 아야코(51)에게 2타차로 져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국내 상금왕과 신인왕을 석권한 ‘슈퍼 루키’ 이미나(21)가 5언더파 67타의 데일리 베스트 샷을 기록하면서 이븐파 72타에 머문 기무라토시미(34)를 눌러 분위기를 돌렸다. 이어 강수연(26·아스트라)이 1언더파 71타를 쳐 7오버파로 무너진 다카하시 미호코(25)를 이기고 장정이 4언더파 68타로 71타의 후지노 오리에(28)를 눌러 승점차를 20-18로 벌렸다. 고우순(38)이 히고 가오리(33)에게 져 주춤한 한국은 김미현 박지은(23·이화여대) 박세리 등 ‘빅3’가 내리 3승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김미현은 14번홀까지 2타차로 뒤지다 구보 미키노(29)가 3개홀 연속 보기를 저질러 1타차의 뒤집기에 성공했다. 일본 에이스 후지이 가스미(35)와 겨룬 박지은은 이븐파 72타로 1타차 리드를 지켜 24점째 승점을 따냈다. 한국의 우승은 에이스 박세리의 손으로 확정됐다.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장타자 후쿠시마 아키코(29)와 대결한 박세리는 전반 9개홀에서 5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5타차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중반 한때2타차까지 쫓겼지만 15번홀(파3)에서 후쿠시마의 파퍼트 실수로 한숨을 돌렸고,4언더파 68타를 쳐 1언더파의 후쿠시마를 완봉했다.한희원은 반도 다카요(27)에게 2타차 승리를 거뒀고,최종 주자 이지희(23·LG화재)는 요네야마 미도리(26)와 17번홀까지 동타로 맞서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상대가 더블보기로 무너진 덕에 1승을 보탰다. 내년 대회는 12월 제주에서 열린다. chuli@
  • “한국 첫 우승 우리가”마루한컵 한일 여자 프로골프대항전

    (다이도(일본) 이기철특파원) “한국의 첫 우승은 우리가 책임진다.” 박세리(테일러메이드)와 김미현(KTF)이 7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 인근다이도에서 열리는 마루한컵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에서 한국의 첫 승리 견인을 다짐했다.대회는 7일 오전 10시10분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다승왕이자 상금왕인 강수연(한솔포렘)과 후지노 오리에의 대결을 첫 머리로 막이 오른다. 박세리와 김미현은 그동안 못다한 고국팬들에 대한 보답을 올해로 세번째인 이 대회 첫 승리로 대신하겠다는 의지로 가득 차 있다. 박세리의 첫날 상대는 백전노장 시오타니 이쿠요.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19승을 거둔 베테랑인데다 올해도 1승을 포함해 ‘톱10’에 6차례나 입상했다.김미현은 JLPGA 통산 16승을 거뒀고 올해 1승을 올린 히고가오리와 맞붙는다.두 선수의 승패는 한국팀의 우승 향배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박세리의 컨디션은 좋지 않다.박세리는 “치통은 거의 다 나았지만 독감에 걸려 컨디션이 나빠 그린을 미처 다 돌아보지 못했다.”며 인터뷰 도중 기침과 함께 콧물을 훌쩍거렸다.그러나 “쓰러져도 그린에서 쓰러지겠다.”고 투혼을 보인다.통산 44승의 관록을 지닌 오카모토 아야코와 맞붙을 것으로 점쳐진 ‘매치플레이의 여왕’ 박지은(이화여대)은 예상과는 달리 통산 2승의다카하시 미호코를 만나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두나라가 14명씩의 엔트리를 제출,이 가운데 12명씩이 1라운드에서는 홀 매치플레이로,2라운드는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를 벌인다.이기면 2점,비기면 1점이 주어지며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는 2800만엔,진 팀에는 1400만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chuli@
  • 여자 골프드림팀 “일본은 없다”/박세리.김미현.구옥희 등 6일부터 한일 대항전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여자 프로골퍼가 한데 뭉쳤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중인 박세리(테일러메이드) 김미현(KTF) 박지은,일본 그린을 누비고 있는 구옥희(L&G) 고우순,국내파의 이미나(이동수패션) 정일미(한솔포렘) 강수연(아스트라) 등 14명이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가히 ‘드림팀’이라 할 만하다. 이들이 오는 6∼7일 일본 오사카의 한나CC(파72·6318야드)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간 대결인 마루한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총상금 4500만엔)에출전한다. 지난 99년과 2000년 열린 두 차례의 대회는 한국의 완패.그렇지만 올해는사정이 다르다.한국이 최강의 전력이라 할 수 있는 멤버로 구성,설욕을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은 LPGA 투어 상금랭킹 35위 안에 드는 선수들이다.특히 ‘빅3'인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이 이 대회 사상 처음으로 함께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백전노장 구옥희와 고우순도올시즌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주장 구옥희가 코니카컵,고우순이 일본여자오픈과 투어챔피언십을 차지하는 등 이들 두 명이 JL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3개 타이틀을 휩쓸었다. 수성에 나선 일본 역시 상금 상위랭커 위주로 정예멤버를 구성했다.하지만상금 1위 후도 유리가 불참해 전력이 약화됐고 간판스타 후쿠시마 아키코는올시즌 LPGA에서 무승에 그치는 등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회에는 양국에서 각 14명씩 엔트리를 제출한 뒤 이가운데 12명이 1라운드에서는 매치플레이로,2라운드에서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가린다.승리한 팀은 2800만엔,패한 팀은 1400만엔을 받는다. 이기철기자 chuli@
  • 한국낭자 美그린 ‘대풍작’올 LPGA결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6485야드)에서 끝난 ADT챔피언십을 끝으로 올시즌을마감했다.한국은 올시즌에서 외형과 내실을 겸비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고,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38년만에 시즌 11승을 달성해 ‘지존’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한국선수들의 우승 횟수만도 역대 최다인 9승.박세리(테일러메이드)가 지난해에 이어 거푸 5승을 거뒀고,김미현(KTF)이 2승,박지은(이화여대)과 박희정(CJ)이 1승씩을 보탰다.합산 10승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 ADT챔피언십에서 박세리가 4라운드 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머물렀지만 모두 후회없는 한 시즌을 보냈다. 상금 순위에서는 2위를 차지한 박세리(172만 2281달러)를 비롯,김미현(4위·104만 9993달러),박지은(6위·86만 1943달러) 등 3명이 ‘톱10’에 포함됐다.박세리는 2년 연속 100만달러를 넘었고,김미현도 처음으로 100만달러 고지를 정복했다. 부문별 기록도 돋보였다.박세리는 언더파 라운드수에서 1위를달렸고 버디수에서는 박지은과 박세리가 나란히 1·2위,김미현이 공동 4위다. 박세리는평균 스코어,언더파 라운드수,톱10 비율,그린적중률 등에서 소렌스탐에 이어 2위를 차지,2인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김미현은 페어웨이 적중률 2위,언더파 라운드수 공동 3위를 차지했고 특히스테이트팜보험사가 LPGA투어 10개 대회 성적을 합산,보너스를 주는 스테이트팜 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해 10만달러를 가외로 챙기는 행운도 누렸다. 박지은도 샌드세이브 2위,드라이버 비거리 6위를 차지,선전을 펼쳤다. 한편 소렌스탐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ADT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64년 미키 라이트 이후 처음으로 시즌 11승을 일궈냈다.또 우승상금 21만5000달러를 보태 LPGA 사상 첫 개인통산 상금 1100만달러를 넘어 섰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세리 우승권서 멀어져-ADT챔피언십 3R공동11위

    박세리(테일러메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ADT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손목 부상과 치통으로 컨디션이 최악인 박세리는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6485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의 부진을 보였다.순위는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11위,단독 선두인 레이철 테스키(호주)와의 격차는 11타. 박세리는 이날 극심한 퍼팅 난조로 무너졌다.박세리는 버디 2개를 잡아냈지만 7번홀(파3)에서 트리플 보기,11번(파3)·15번홀(파5)에서 각각 더블 보기를 범했다. 반면 전날 데일리베스트로 공동 14위에서 공동 2위로 급부상한 테스키는 이날 캐리 웹(호주)과 함께 최고의 기록을 내며 단독선두로 나섰다.버디 7개를 낚고 보기 3개를 범해 4언더파 68타를 친 테스키는 단독 선두로 스타트한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1타차 공동 2위로 밀어냈다.웹도 첫 홀 보기 이후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2위로 3계단 뛰어올라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이로써 우승 다툼은 테스키,소렌스탐,웹 3자 대결로 압축됐다. 박지은(이화여대)은 중간합계 이븐파로 공동 10위,김미현(KTF)은 7오버파로 공동 23위를 달렸다. 이기철기자
  • ADT챔피언십 5언더로 박세리 1라운드 ‘나이스 샷’

    박세리(테일러메이드)가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공식대회인 ADT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시즌 6승에 도전하는 박세리는 올시즌 LPGA 상금랭킹 30위까지만 출전한 가운데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648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멕 말론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박세리는 이날 손목 부상과 지독한 치통 등으로 티오프 직전 출전 포기의사를 밝힐 만큼 컨디션이 최악이었다.하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투지로 출전을 강행했다.경기를 마친 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를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을 정도다. 34년만에 시즌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한 소렌스탐과 함께 마지막 조에서 티오프한 박세리는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3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7번홀(파3) 보기로 잠시 주춤한 박세리는 그러나 6번(파4),9번(파5)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15∼17번홀에서 3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한때 6언더파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어프로치 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2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공동선두에 만족해야 했다.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소렌스탐도 그린을 단 한차례만 놓치는 침착한 플레이로 6개의 버디를 뽑아내고 14번홀(파4)에서 3퍼팅으로 유일하게 보기를 범하는 등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치며 박세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해 챔피언 캐리 웹(호주)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달렸고,웹과 동반한 박지은(이화여대)은 15번홀(파5)에서 이글을 뽑아내고 4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등 선전했으나 17번홀(파3) 더블보기를 범해 2언더파 70타로 올시즌 신인왕 베스 바우어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그러나 김미현(KTF)은 버디 없이 보기 2개로 공동 22위에 그쳤고 박희정(CJ)은 7오버파 79타로 부진,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29위로 처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ADT챔피언십 내일 개막 소렌스탐·박세리등 출전

    “최고수들끼리 최후의 승부를 가리자.”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이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코스(파72·6485야드)에서 개막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질 이번 대회는 올시즌 LPGA 상금랭킹 30위까지만 출전하는 명실공히 최고 수준의 대회다. 지난해 챔피언 캐리 웹(호주)과 올시즌 10승 고지를 정복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시즌 상금 2위 박세리(테일러 메이드) 등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김미현(KTF) 박지은(이화여대) 박희정(CJ)도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해까지 소렌스탐,박세리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하다 올시즌 2승에 그치며 부진에 빠진 웹은 타이틀 수성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 마지막 대회인 만큼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다. 지난 10일 미즈노클래식 우승으로 34년만에 시즌 두자릿수 승수를 채운 소렌스탐도 화려하게 시즌을 마감하겠다는 의지가 역력하다. 지난해 2타차로 웹에게 우승컵을 내준 설욕전도 겸하고 있다.99년 이 대회 챔피언으로 지난해에는 고국 방문 기간과 겹쳐 출전하지 않은 박세리는 3년만에 정상에 복귀해 2인자 자리를 확실히 굳히겠다는 생각이다. 이밖에 시즌 막판 상승세를 타는 박지은과 LPGA 진출 이후 첫 시즌 3관왕을 노리는 김미현도 정상 정복이 가능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 김미현 7언더 단독선두

    김미현(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13만달러)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10위권에 한국선수들이 5명이나 끼어들며 기염을 토했다. 김미현은 8일 일본 오쓰시 세타골프코스(파72)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로 1타차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로써 김미현은 올시즌 개인 3승과 함께 한국선수 합산 10승 전망도 밝혔다. 4번홀까지 차분하게 파 세이브행진을 벌인 김미현은 5번홀부터 10번홀까지 6홀 연속 버디를 낚는 신기의 샷으로 단숨에 6타를 줄인 뒤 12번홀에서 버디를 추가,선두로 뛰어올랐다. 지난주 시스코월드레이디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을 올린 박지은(이화여대)과 박희정(CJ)은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쳐 아마누마 지에코(일본)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렸고 고우순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또 박세리도 버디 6개 보기 2개 등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를 달려 10위권에만 5명의 한국선수가 포진했다. 곽영완기자
  • 성기덕 생애 첫우승, 한솔레이디스 골프대회

    성기덕이 프로 진출 9년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성기덕은 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CC(파72·6124야드)에서 열린 제4회 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 5000만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93년 프로 데뷔 이후 2000년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 3위가 최고성적인 성기덕은 이로써 9년만에 첫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전날까지 4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린 성기덕은 7번홀(파4)에서 따낸 첫 버디를 9번홀(파5) 보기로 까먹었지만 후반들어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탄 뒤 14∼1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뒷심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임선욱과 신현주는 2타 뒤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위에 그쳤고,문지영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첫날 선두로 나섰다 2라운드에서 추락한 정일미(한솔포렘)는 3오버파 75타로 무너져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정일미는 시즌 총상금이 1억 7222만 8750원에 그치는 바람에 1억 7300만 8333원을 획득한 이미나(이동수패션)에게 70여만원 뒤져 상금왕 복귀에 실패했다. 올시즌 3승에 빛나는 루키 이미나는 96년 박세리 이후 6년만에 상금왕과 신인왕을 동시 석권한 데 이어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이기철기자 chuli@
  • 한국 여자골퍼들 시즌 10승 노린다

    “시즌 10승을 달성하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골퍼들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사상 최초의 시즌 합산 10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8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코스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막되는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13만달러). 지난주 끝난 LPGA 시스코월드레이디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박지은의 우승으로 합산 9승을 거둔 한국선수들로서는 의미있는 10승 고지에 올라설 기회로 정상정복에 대한 욕심이 남 다르다. 한국은 올시즌 박세리가 5승,김미현(KTF)이 2승,박지은(이화여대) 박희정이 1승씩 등을 따내 스웨덴과 함께 LPGA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나라로 위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스웨덴이 10승 고지 정복을 놓고 마지막으로 겨루는 대회인 만큼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무대. 스웨덴은 ‘지존’ 애니카 소렌스탐이 홀로 9승을 챙기며 독주하고 있는 상황.이번 대회에서 10승 고지마저 넘을 경우 앞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점에서 미국 등 다른 나라 선수들도 한국선수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특히 소렌스탐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 정상을 밟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한국선수들의 공동저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 이번 대회 출전 선수는 모두 78명으로 한국에서는 ‘빅3’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을 비롯,박희정 한희원 장정 등 LPGA 멤버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구옥희 이영미 이지희 신소라 등이 나선다. 곽영완기자
  • 박세리·소렌스탐 1R 탈락

    박세리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스코월드레이디스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102만달러) 1회전에서 나란히 탈락하는 등 초반부터 파란이 일었다. 시즌 6승과 3연승을 동시에 노린 박세리는 31일 일본 지바현 나리타골프장(파72)에서 개막된 대회 1회전 18홀 매치플레이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 13위 다카요 반도에게 1홀차로 져 쓴잔을 마셨다.2번홀(파4)에서 승리한 뒤 3번홀(파5)을 내준 다카요는 6번(파5)·7번홀(파4)에서 거푸 승리해 전반을 1홀차로 앞선 뒤 후반 12번홀(파3)을 따내고 17번홀(파5)을 내줘 승리를 엮어냈다. 시즌 10승과 대회 2연패에 도전한 소렌스탐도 JLPGA 상금 16위 지에코 아마누마에게 계속 끌려다니며 17번홀까지 2홀을 뒤진 끝에 탈락했다. 김미현도 JLPGA 상금 12위 미도리 요네야마에게 1홀차로 져 탈락 대열에 동참했다. 그러나 박지은은 JLPGA 상금 5위 미키노 구보를 상대로 15번홀까지 4홀을 앞서 가볍게 2회전에 진출했고,캐리 웹(호주)도 시우펭쳉(타이완)에 16번홀까지 3홀을앞서 2회전에 합류했다.한희원도 고우순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20번째홀에서 승리했으나 레이철 테스키(호주)와 황유청(타이완)의 대결은 27번째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순연됐다. 이기철기자
  • 박세리, 제주서 시즌5승

    박세리가 고국에서 시즌 5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박세리는 27일 제주 클럽나인브릿지골프장(파72·630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마지막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선전,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정상에 올랐다.이 대회에서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를 낸 박세리는 2위 카린 코크(스웨덴·219타)를 6타차로 따돌리며 시즌 5승과 통산 18승째를 따냈다.특히 박세리는 지난 98년 LPGA 진출 이후 고국 무대에서 첫 승을 거둬 기쁨을 더했다. 박세리는 우승상금 22만 5000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 160만 518달러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올 시즌 상금 150만달러를 돌파한 두번째 선수가 됐다. 바리 매케이(스코틀랜드)와 로리 케인(캐나다)은 합계 5오버파 221타로 공동 3위로 뒤를 이었다. JLPGA에서 활약하는 제주 출신 고우순은 합계 7오버파 223타로 7위에 랭크됐고 전날 박세리에 3타 뒤진 2위로 올라선 박지은(이화여대)은 10오버파 226타로 공동 11위에 머물렀다.김미현(KTF)도 합계 10오버파 226타로 공동 11위에 머물렀지만 미국 진출 4년만에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넘겼다. 그러나 국내 상금 1위 정일미(한솔포렘)가 14오버파 230타로 공동 21위에 그치는 등 국내파 한국선수는 아무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마지막 라운드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초속 15m를 넘나드는 바람과의 싸움이었다.그러나 박세리는 보기를 범하면 버디로 만회하며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2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출발이 좋지 않았던 박세리는 9번홀(파5)에서이날 첫 버디를 뽑아내 불안감을 씻어냈다.11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으나 12번홀(파5) 1m버디 찬스를 놓치지 않았고 14번홀(파4)과 15번홀(375야드)에서도 보기와 버디를 맞바꿨다. 그러는 사이 추격자들은 이미 초반 줄보기로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소렌스탐조차 4오버파를 치며 부진했고 LPGA의 강호 웬디 둘란은 이날만 16오버파를 치는 등 제주의 바람에 혀를 내둘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 ■“험한 날씨서 쌓은 경험이 큰 도움” “너무 추워 내내 힘들었지만우승하고 나니 다 잊었어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 정상에 올라 시즌 5승을 일군 박세리는 추위에 언 얼굴에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날씨가 궂어 고생이 많았는데. 춥고 바람이 많았다.연습장에서도 아이언샷이 목표보다 50야드씩 벗어났다.브리티시여자오픈 때도 이만큼 바람이 세거나 춥지 않았다. ◆코스가 어려웠나. 골프는 자연과의 싸움이다.이런 환경에서 경기를 치러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스폰서는 구하고 있나. 아직 성사된 것은 없다.서브스폰서를 맡고 있는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 선수들을 평가한다면. LPGA 유명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서 좀 긴장한 것 같다.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가지면 제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이기철기자 chuli@
  • 박세리 단독1위 ‘굿샷’, 나인브릿지 1R 7언더

    박세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5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세리는 25일 제주 나인브릿지CC(파72·6306야드)에서 열린 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2위인 재키 갤러허 스미스와 크리스티 커를 4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첫홀과 4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낚은 박세리는 6번(파4) 7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상승세를 탔다.이후 8번홀(파4)에서 칩샷으로 파를 건져 가슴을 쓸어내린 뒤 9번홀(파5)의 기분좋은 버디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11번홀(파4)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러프에 떨어진 데 이어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해 1타를 잃었고 12번홀(파5)에서도 두번째샷과 세번째 샷을 잇따라 실수,위기를 맞았다.하지만 2m 거리의 만만치 않은 파퍼팅을 성공시켰고 이어진 13번홀(파3) 3퍼팅 위기에서 1.5m짜리 파퍼팅을 넣어 분위기를 바꿨다. 박세리는 15번홀(파4·375야드) 2m 버디에 이어 16번홀(파4·378야드)에서는 그린 에지에서 4m 버디를 빼냈고 전날 프로암대회에서 이글을 기록했던 18번홀(파5·495야드)에서는 두번째 샷을 그린 옆에 떨군 뒤 가볍게 버디를 보탰다. 김미현은 2언더파 70타를 쳐 질 맥길,낸시 스크랜턴,바리 매케이(스코틀랜드),카린 코크(스웨덴),로리 케인(캐나다) 등과 공동 4위에 포진했다.박세리와 같은 조에서 1라운드를 치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공동 22위에 머물러 시즌 10승 도전 길이 험난해졌다. 이밖에 국내 상금랭킹 1위 정일미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국내파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한희원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7위,임선욱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2위를 달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세리·김미현·소렌스탐… ‘제주목장의 결투’,오늘 CJ나인브릿지 개막

    세계 최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LPGA 투어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주 CJ나인브릿지골프장(파 72·6306야드)에서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을 개최한다.LPGA 투어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95년부터 97년까지 삼성월드챔피언십이 3차례 치러진 이후 5년 만이다.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레이철 테스키(호주),크리스티 커(미국),로리 케인(캐나다),카린 코크(스웨덴) 등 세계적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이 빠짐없이 출전하며 박세리 김미현(KTF) 박지은(이화여대) 한희원(휠라코리아) 박희정(CJ) 장정 이정연(한국타이어)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도 모처럼 고국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이밖에 한국 기업(CJ)이 스폰서로 나서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상금랭킹 20위 이내 선수들도 LPGA 투어 선수들과 겨룰 기회를 얻었다. 이로 인해 내년부터 LPGA 투어에 참가할 강수연(아스트라) 김영(신세계)을 비롯해 국내 상금 1위 정일미(한솔포렘)와 이미나(이동수패션) 등이 출전권을 땄다. 관심의 초점은 LPGA에서 2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박세리와 ‘지존’ 소렌스탐의 한판 대결. 귀국 직전 모바일LPGA토너먼트에서 시즌 4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탄 박세리는 올시즌 9승을 거둔 소렌스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무엇보다 홈그린에서 우승컵을 내줄 수 없다는 의지가 강하고 LPGA 진출 이후 국내 복귀 무대에서 한번도 우승컵을 안아보지 못한 징크스를 이번 기회에 씻어내겠다는 각오도 있다. 이들은 1라운드부터 로리 케인과 함께 같은 조에 편성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1라운드 출발시간은 오전 10시57분 1번홀. 곽영완기자
  • “한국 20대 투어 강타”LPGA사이트 대서특필

    ‘한국의 20대,투어 강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사이트(www.lpga.com) 첫 페이지를 크게 장식한 헤드라인이다. 이 사이트는 사실상 최초로 한국에서 LPGA 투어 대회인 CJ나인브릿지클래식(25∼27일·제주)이 열리는 시점에 맞춰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크게 보도했다.한국의 지도까지 곁들인 뒤 “전세계에서 몰려 든 재능있는 선수들로 가득한 LPGA 투어에서 인디애나주보다 조금 큰 면적의 한국이 지금까지 그 어떤 나라 보다도 강력한 세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특히 박세리 김미현(KTF) 박지은(이화여대) 한희원(휠라코리아) 박희정(CJ) 등 5명을 한국 돌풍을 이끄는 ‘대어(Big players)’로 소개했다. 또 이들이 모두 시즌 상금랭킹 25위안에 들어있고 상금을 모두 합치면 올시즌 총상금의 10%에 육박하는 약 380만달러나 되는데다 모두 만 25세 이하에 투어 경력 또한 5년이 안되는 선수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지금까지 5명이 거머쥔 타이틀이 최근 5개 대회 중 3개를 포함해 26개나 되고,이들 가운데 3명이 신인왕에올랐다는 점에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이기철기자 chuli@
  • 세리·미현 귀국, 제주 나인브릿지클래식 출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성가를 높이고 있는 박세리와 김미현(KTF)이 15일 나란히 귀국했다. 지난주 LPGA 투어 ‘챔피언들의 경연장’인 모바일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역전승을 거둬 대회 2연패와 시즌 4승째를 챙긴 박세리는 이날 오후 6시30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고,시즌 2승을 거둔 김미현은 이보다 앞선 오후 5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이들의 귀국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제주 나인브릿지CC에서 열리는 나인브릿지클래식 출전을 위한 것.이 대회는 지난해 LPGA 공식 투어로 결정됐다 미국 ‘9·11테러’의 여파로 취소됐다.총상금 150만달러로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상금액만 놓고 보면 세번째 규모다. LPGA 정규멤버 대부분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들이 노리는 목표는 물론 우승.특히 시즌 상금 합계 135만 5000달러인 박세리는 우승상금 22만 5000달러를 보탤 경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즌 상금 150만달러를 훌쩍 넘길 수 있어 욕심을 내고 있다. 미국 진출 이후에도 국내 대회에서 곧잘 우승을 차지한 김미현도 최근의 부진을 고국무대에서 만회한다는 각오로 일찌감치 대회장으로 내려가 코스 적응에 만전을 꾀할 계획이다. 곽영완기자
  • 세리 대역전 시즌4승, 모바일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3라운드까지 선두는 합계 17언더파의 카린 코크(스웨덴).2위 에밀리 클라인이 1타차로 뒤쫓고 있었지만 두려운 존재는 따로 있었다.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며 3타차 공동 3위로 올라선 박세리와 시즌 10승을 노리며 합계 13언더파로 5위에 랭크된 ‘지존’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었다. 게다가 첫날부터 줄곧 선두를 지킨 코크는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박세리와 소렌스탐은 각각 5타씩을 줄이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당연히 코크의 우승보다는 박세리와 소렌스탐의 막판 역전극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더 많은 괌심이 쏠렸다.문제는 둘 중 누구인가였을뿐. 기대에 부응한 건 박세리였다.과감하고 정확한 샷,안정된 퍼팅.모든 게 만족스러웠다.전반 4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은 박세리는 10번과 12번홀(이상파4)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뒤 14번홀부터 연속 4개의 버디를 몰아치는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버디 1개에 보기를 3개나 범하며 1오버파 73타로 무너지는 졸전 끝에 합계 16언더파272타에 그친 코크에 4타나 앞선 기록. 결국 박세리는 14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의 로버트트렌트존스트레일골프장 마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코스(파72·623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모바일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75만달러) 마지막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박세리는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이루며 시즌 4승을 수확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박세리 인터뷰 “샷·퍼팅감각 모두 완벽” ◆오늘 경기를 총평한다면. 드라이버 샷이 훨씬 좋아져 페어웨이에 떨어지는 횟수가 많아졌다.퍼팅도 물론 좋아 그린 위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12번홀 보기 이후 카린 코크와 격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남은 홀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니 계속 버디를 잡아내 우승할 수 있었다. ◆막판 4연속 버디를 잡았는데. 사실 나도 몰랐다.2개 또는 3개인줄 알았다.대단한 마무리였지만 내 플레이가 소렌스탐 만큼은 안 되는 것 같다.그러나 경기 자체를 즐기게 됐고 항상 실력이 늘고 있다고 느낀다. ◆소렌스탐이 추격하고 있다는 걸 알았나. 그렇다.전반 스코어를 봤더니 바로 뒤까지 따라온 것 같았다.후반엔 분명히 잘 칠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분발해야만 했다. ◆2연패를 이룬 것과 소렌스탐을 이긴 것 중 어느 편이 더 짜릿한가.지난해 소렌스탐의 5연승,올해는 4연승을 막았다. 둘 모두이다.연승을 저지해 미안하지만 나도 우승에 굶주려 있었다.그가 날 좋아할 리가 없다. 곽영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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