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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데이 볼만한 박스오피스 TOP10 영화 예고편

    화이트데이 볼만한 박스오피스 TOP10 영화 예고편

    화이트데이에 어떤 영화 보면 좋을까? 3월 둘째 주 주말, ‘화이트데이’를 맞은 극장가는 어떤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박스오피스 순으로 살펴봤다. 이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기준이다. 박스오피스 1위는 ‘살인의뢰’(3월 12일 개봉·누적 8만7228명)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연쇄 살인마(박성웅)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김상경)와 아내를 잃은 남자(김성균)의 분노를 그려낸 범죄 스릴러다. 기존 범죄 스릴러의 공식을 비튼 파격적인 전개와 믿고 보는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의 열연을 볼 수 있다. 2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월 11일 개봉·누적 443만1697명)다. 이 작품은 루저로 낙인찍혔던 에거시(태런 애거튼)가 전설의 베테랑 요원 해리(콜린 퍼스)에게 스카우트돼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나는 액션 블록버스터. 콜린 퍼스의 첫 액션 도전이라는 점과 신선하면서도 화끈한 액션 장면들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3위와 4위는 ‘채피’(3월 12일 개봉·누적 4만6340명)와 ‘위플래쉬’(3월 12일 개봉·누적 5만7866명)가 각각 차지했다. ‘채피’는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감성이 탑재된 로봇 채피와 로봇의 진화를 통제하기 위해 이를 파괴하려는 인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또 남우조연상 등 아카데미 3관왕을 차지한 ‘위플래쉬’는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를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다. 영화 속 주요 소재이자 극을 이끄는 음악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이어 ‘소셜포비아’(3월 12일 개봉·누적 2만6705명)와 ‘헬머니’(3월 5일 개봉·누적 33만5309명), ‘순수의 시대’(3월 5일 개봉·누적 41만1382명)가 나란히 5, 6, 7위에 올랐다.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해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SNS의 실상과 마녀사냥 문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김수미 주연의 ‘헬머니’는 아이를 고아원에 맡기고 교도소에 들어간 헬머니가 출소 후 욕 배틀 대회를 통해 그간 돌보지 못한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화해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헬머니 역의 김수미가 내뱉는 투박한 욕이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8, 9위에는 ‘이미테이션 게임’(2월 17일 개봉·누적 160만8258명)과 ‘드래곤 블레이드’(3월 12일 개봉·누적 8518명)가 차례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매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24시간 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앨런 튜링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탁월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성룡이 주연, 제작 1인2역을 동시에 소화해낸 ‘드래곤 블레이드’는 실제 역사 속에 있었던 실크로드에서의 동서양 전쟁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성룡을 비롯해 존 쿠삭과 애드리언 브로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유승준 등이 출연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성균, 천의 얼굴…질릴 틈 없네

    김성균, 천의 얼굴…질릴 틈 없네

    얼떨떨했다. 연기를 한 대가로 이렇게 큰 돈을 받아도 되나 싶었다. 5년 전이었다. 사실 처음 오디션 볼 때만 해도 별생각 없었다. 10년 넘어선 연극판 생활은 힘겹기만 했고, 갓 태어난 아이 밑으로 들어가는 돈은 감당하기 쉽지 않았다. 공사판을 전전하던 중 마침 경상도 사투리가 되는 배우를 구한다 했다. 대구가 고향이니 단역이나 맡으면 다행이겠구나 싶었다. 영화 ‘밀양’의 송강호 대사를 주문하길래 그냥 보여줬다. 1차 오디션을 통과해 2·3차 최종 오디션까지 올라간 뒤 처음으로 영화 대본을 받았다.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조폭의 2인자 박창우 역할이었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 존재만으로도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하정우, 최민식 틈바구니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해야 했다. 고등학교 연극반에서 시작한 연기 인생의 대전환점이었다.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 김성균 이름 석 자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인생역전이었죠. 500만명 가까운 관객이 보셨어요. 그런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삼청동 한 찻집에서 김성균(35)을 만났다. ‘범죄와의 전쟁’이 발굴해 낸 배우다. ‘초록물고기’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송강호 이상의 강렬함이었다. 영화계에서 대본이 쏟아지던 중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만났고, 이를 통해 영화계의 인정과 함께 대중의 인기까지 얻게 됐다. “인생역전은 ‘범죄와의 전쟁’이었지만, 진짜 돈을 번 것은 ‘응답하라 1994’였었죠. 아우~ TV드라마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출연료도 출연료지만, 광고 많이 찍었습니다.” 이렇듯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은 ‘범죄와의 전쟁’과 함께 ‘응답하라 1994’였다. ‘화이’, ‘이웃사람’ 등 일련의 영화를 통해 대중의 뇌리 속 사이코패스 역할에 적격화된, 등골이 오싹해지는 인물로 각인됐던 것을 한 번에 뒤집었다. 순박하기 그지없는 ‘포블리’ 삼천포가 그 안에 내재해 있음을 입증했다. 김성균은 대구 대건고 연극반에서 처음 연기하면서 대구 청소년연극제 등을 오르내렸다. 연기상 등을 받았고 친구들에게 우쭐거리며 까불었다. 지방대학 연극영화과를 가서도 “딱히 배울 게 없었다”며 1년 반 만에 자퇴해 버렸다. 대구·경남 지역 극단을 떠돌았고, 제멋에 취해 거들먹거리던 그는 거기에서 연기를 삶으로 받아들이며 지내오던 선배들에게 신나게 깨졌고 철이 들었다. 2005년 서울 대학로로 올라왔고 ‘강풀의 순정만화’, ‘서스펜스 햄릿’, ‘라이어’, ‘보고싶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의 내공을 차곡차곡 쌓았다. 많은 연극판 출신 배우들이 그랬듯 ‘범죄와의 전쟁’ 혹은 ‘응답하라 1994’의 김성균은 하루아침에 등장한 ‘깜짝 스타’가 아니었다. 12일 개봉하는 ‘살인의뢰’에서 그는 섬뜩한 가해자 이미지를 벗었다. 대신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는 피해자가 됐다. 범죄 스릴러 영화지만, 배배 꼬지 않는다. 시작하자마자 연쇄 살인범 강천(박성웅)의 존재를 보여주고, 그를 검거한 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낸다. 강천의 손에 암매장된 은행원 승현(김성균)의 아내는 경찰 태수(김상경)의 동생이기도 하다. 아내가 묻힌 곳을 찾으려는 승현의 의지는 강천을 향한 복수심으로 불타게 된다. 영화는 사형제도의 정당성 및 사적 복수-자력 구제-의 불가피성의 정황을 만들며 함께 생각해 보자고 강조한다.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김성균은 잠시 머뭇거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사형제도는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측면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고민해 볼 대목이 많습니다. 하지만 강천이 같은 연쇄 살인범이라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는 “이번 영화는 피해자 가족의 정서와 심경, 생활상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여전히 일상 속을 살아가면서 만날 수 없지만, 결코 잊을 수도 없는 존재에 대한 그리움, 문득문득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범죄와의 전쟁’과 달리 이후 작품에서는 흥행의 부침도 겪었다. 영화를 올리면 수백 만명이 그냥 보러오는 게 아님을 알았고, 1만명, 2만명의 관객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뼛속 깊이 깨달았다. 그는 “앞으로 출연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 날도 있겠지만, 평생 연기하면서 늙을 수 있다면 더이상 행복한 삶은 없을 것 같다”며 배시시 웃었다. 실제 모습은 섬뜩한 범죄자보다는 삼천포에 더 가까웠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김상경 김성균 인터뷰, “박성웅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다” 이유 알고보니..

    김상경 김성균 인터뷰, “박성웅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다” 이유 알고보니..

    ’김상경 김성균’ 범죄 스릴러 영화 ‘살인의뢰’에 출연한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이 크로스 인터뷰를 통해 입담을 발휘했다. 김상경은 자신의 라이벌로 브래드 피트를 꼽으며 “나이가 이제 오십이 넘었는데 자기관리가 굉장하다. 그런 모습이 배우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경은 이 영상에서 “10일 동안 10kg을 감량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목숨 걸고 해봤다”고 대답했다. 김성균은 함께한 배우들의 첫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 “박성웅의 경우 (그간 맡은 역할들 때문에)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다”며 본심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강천을 연기하며 3개월간 하드 트레이닝을 했던 박성웅은 복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입금 되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또 살인마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워낙 큰 도전이었다”라며 캐스팅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한편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박성웅)에게 여동생(윤승아)을 잃은 강력계 형사(김상경)와 아내를 잃은 남자(김성균)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월12일 개봉한다. 김상경 김성균, 김상경 김성균, 김상경 김성균, 김상경 김성균, 김상경 김성균, 김상경 김성균, 김상경 김성균 사진 = 씨네그루 다우기술 제공 (김상경 김성균) 연예팀 chkim@seoul.co.kr
  • 살인의뢰 박성웅 “악역의 정점, 이보다 더 셀순 없다” 어느정도기에..

    살인의뢰 박성웅 “악역의 정점, 이보다 더 셀순 없다” 어느정도기에..

    살인의뢰 박성웅 “악역의 정점, 이보다 더 셀순 없다” 어느정도기에.. 배우 박성웅이 ‘살인의뢰’에서 더 강력한 악역으로 돌아온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영화 ‘신세계’에서 악역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박성웅은 “이번에도 너무 센 역할을 맡았다”며 “이번 영화로 악의 정점을 찍고 싶었다. 이번 캐릭터보다 더 이상 셀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살인의뢰’ 속 다른 캐릭터 중 탐나는 역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김성균, 김상경 역할 모두 탐난다. 아내의 대한 사랑, 여동생에 대한 사랑이 돋보인다”고 답했다.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범(박성웅 분)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김상경 분)와 아내를 잃은 남자(김성균 분)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박성웅 살인의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승아 결혼 앞두고 과감한 패션, 누드톤 시스루 ‘김무열 반응 궁금해’

    윤승아 결혼 앞두고 과감한 패션, 누드톤 시스루 ‘김무열 반응 궁금해’

    ‘윤승아 결혼’ 배우 김무열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승아가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윤승아는 촬영에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찍고 있을 때는 결혼 준비를 안 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에 촬영장에서는 설레이고 좋았다. 힘든 신을 찍어서 그 분께서 많이 걱정해주셨다”고 예비신랑 김무열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윤승아는 남성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데 대해 “감독님이 내가 현장에 가면 오빠들의 작업 분위기가 살아난다더라. 많이 예뻐해 주셨다. 촬영할 때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잘 이끌어줘 재밌게 촬영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범(박성웅 분)에게 여동생(윤승아 분)을 잃은 형사(김상경 분)와 아내를 잃은 남자(김성균 분)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월 개봉. 한편 윤승아는 오는 4월 4일 3년여 간 사랑을 이어온 김무열과 결혼식을 올린다.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사진=스포츠서울(윤승아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승아 결혼, 예비신부의 과감한 패션

    윤승아 결혼, 예비신부의 과감한 패션

    ‘윤승아 결혼’ 배우 김무열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승아가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윤승아는 촬영에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찍고 있을 때는 결혼 준비를 안 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에 촬영장에서는 설레이고 좋았다. 힘든 신을 찍어서 그 분께서 많이 걱정해주셨다”고 예비신랑 김무열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승아 결혼 앞두고 과감한 패션 ‘아찔’

    윤승아 결혼 앞두고 과감한 패션 ‘아찔’

    ‘윤승아 결혼’ 배우 김무열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승아가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윤승아는 촬영에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찍고 있을 때는 결혼 준비를 안 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에 촬영장에서는 설레이고 좋았다. 힘든 신을 찍어서 그 분께서 많이 걱정해주셨다”고 예비신랑 김무열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살인의뢰 박성웅, “악역 은퇴. 이번 캐릭터 악의 정점” 어떻길래?

    살인의뢰 박성웅, “악역 은퇴. 이번 캐릭터 악의 정점” 어떻길래?

    ’살인의뢰 박성웅’ 4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성웅이 악역 은퇴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서 박성웅은 “너무 센 역할을 맡았다. 이번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악의 정점을 찍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성웅은 “이제 악역에서 은퇴해야겠다. 이번 캐릭터보다 더 이상 쎌 순 없다”고 말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로, 박성웅은 연쇄 살인범 강천 역을 맡았다. 그동안 박성웅은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으로 등장, ‘악역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영화 ‘살인의뢰’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살인의뢰’ 박성웅에 네티즌들은 “’살인의뢰’ 박성웅, 조폭에서 살인마 깜짝” “’살인의뢰’ 박성웅, 꼭 봐야지” “’살인의뢰’ 박성웅, 포스 대박” “’살인의뢰’ 박성웅, 살려는 드릴게” “살인의뢰 박성웅..죽기 딱 좋은 날씨네” “살인의뢰 박성웅..박성웅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살인의뢰 박성웅) 연예팀 chkim@seoul.co.kr
  • 윤승아 결혼 앞두고 깜짝 패션, 김무열 반응은?

    윤승아 결혼 앞두고 깜짝 패션, 김무열 반응은?

    ‘윤승아 결혼’ 배우 김무열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승아가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윤승아는 촬영에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찍고 있을 때는 결혼 준비를 안 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에 촬영장에서는 설레이고 좋았다. 힘든 신을 찍어서 그 분께서 많이 걱정해주셨다”고 예비신랑 김무열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승아 결혼, 누드톤 패션 깜짝..어땠길래?

    윤승아 결혼, 누드톤 패션 깜짝..어땠길래?

    ‘윤승아 결혼’ 배우 김무열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승아가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윤승아는 촬영에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찍고 있을 때는 결혼 준비를 안 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에 촬영장에서는 설레이고 좋았다. 힘든 신을 찍어서 그 분께서 많이 걱정해주셨다”고 예비신랑 김무열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승아, 김무열과 결혼 앞두고 파격 패션..반전

    윤승아, 김무열과 결혼 앞두고 파격 패션..반전

    ‘윤승아 결혼’ 배우 김무열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승아가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윤승아는 촬영에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찍고 있을 때는 결혼 준비를 안 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에 촬영장에서는 설레이고 좋았다. 힘든 신을 찍어서 그 분께서 많이 걱정해주셨다”고 예비신랑 김무열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살인의뢰’ 박성웅 “악역의 정점 찍을 듯”

    ‘살인의뢰’ 박성웅 “악역의 정점 찍을 듯”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박성웅은 “너무 센 역할을 맡았다”며 “이번 영화로 악의 정점을 찍고 싶었다. 이번 캐릭터보다 더 이상 셀 수는 없다”고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박성웅은 ‘살인의뢰’ 속 다른 캐릭터 중 탐나는 역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김성균, 김상경 역할 모두 탐난다. 아내의 대한 사랑, 여동생에 대한 사랑이 돋보인다”고 답했다.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범(박성웅 분)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김상경 분)와 아내를 잃은 남자(김성균 분)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월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황제를 위하여(캐치온 오후 2시 20분) 이환(이민기)은 촉망받는 야구 선수였지만 승부 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 일로 빠져나갈 곳 없는 인생의 바닥에서 허우적거리다 우연히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상하(박성웅)를 만나게 된다. 이환의 잠재력을 본능적으로 알아본 상하는 다른 조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NCIS 12(OCN 밤 11시) NCIS팀은 독립국가연합(CIS) 시스템 관리자 케빈의 미국행을 안전한 귀국으로 도우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에 NCIS 수사반장 깁스는 동료인 맥기와 함께 모스크바 영사관에 있는 케빈을 데리러 가고, 헬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향하는 도중 그만 헬기에 날아든 미사일에 격추돼 추락하고 만다. 알 수 없는 곳에 떨어진 이들은 의문의 테러리스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수퍼내추럴 8(AXN 밤 10시 50분) 퇴마사 윈체스터 형제 딘과 샘의 이야기. 케빈이 지옥의 문을 영원히 닫을 두 번째 시험을 해석해 낸다. 형제는 십자로의 악마를 소환해 고문한 끝에 사신을 통해 지옥에 몰래 잠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둘은 사신 아제이를 찾아가 지옥에 잠입시켜 달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그런데 뜻밖에 아제이에게서 사냥꾼 바비의 영혼이 지옥에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출연작 ‘살인의뢰’ 3월 개봉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출연작 ‘살인의뢰’ 3월 개봉

    ‘죽이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연쇄 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 영화 ‘살인의뢰’가 관객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의미심장한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이 카피는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끄는데 충분해 보인다. 어느 날 강력계 형사 태수(김상경)가 잠복근무를 하던 중 잡은 뺑소니 범이 알고 보니 세상을 들썩이게 한 연쇄살인범이었던 것. 영화 ‘살인의뢰’의 비극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우연히 잡은 연쇄 살인범이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것을 알게 된 태수는 동생의 시신이라도 찾기 위해 급기야 살인범에게 무릎까지 꿇는다. 하지만 여전히 냉소적인 살인범 강천(박성웅)의 태도는 태수를 극한의 분노에 빠지게 만든다. 여기에 또 다른 피해자 승현(김성균)의 등장으로 사건은 점점 극으로 치닫게 되면서, 세 인물들의 감정 대립이 더욱 뜨거워진다. ‘살인의 추억’과 ‘몽타주’에 이어 세 번째 형사 역을 맡은 김상경은 극한의 분노와 절제된 슬픔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완벽하게 캐릭터와 일치한 모습을 선보인다. 김성균 역시 평범한 아내를 잃고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남편 승현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세계’와 ‘황제를 위하여’ 등 출연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박성웅은 희대의 살인마로 분해 또 한 번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살인의뢰’는 오는 3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영상=씨네그루(주)다우기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마녀사냥 이민기, 19금 대화도 척척 ‘이태임과 베드신 깜짝’

    마녀사냥 이민기, 19금 대화도 척척 ‘이태임과 베드신 깜짝’

    ’마녀사냥 이민기’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이민기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낮과 밤의 연애 스타일에 관한 공식 질문을 했다. 이민기는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자신이 ‘낮져밤이’ 스타일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민기는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해 봤는데 한 친구가 이 질문에 ‘낮에 할 때, 밤에 할 때 이야기인가’라고 다른 해석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MC 유세윤은 “그 해석대로 하면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어 이민기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이민기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베드신, 액션신과 더불어 박성웅 이태임 등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 등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마녀사냥 이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이민기..이민기 특유의 어리바리함 너무 귀여워”, “마녀사냥 이민기..이민기 연기도 잘하고 잘 생겼다”, “마녀사냥 이민기..이태임과 베드신 장난 아니던데”, “마녀사냥 이민기..이민기 너무 귀엽다”, “마녀사냥 이민기..그렇게 해석할 수 도 있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1일 개봉한 ‘황제를 위하여’에는 배우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 (마녀사냥 이민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성웅 물회, 화제되자 박명수 “내가 체인점 낼까”

    박성웅 물회, 화제되자 박명수 “내가 체인점 낼까”

    박성웅 물회, 화제되자 박명수 “내가 체인점 낼까”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의 물회가 ‘스타 맛집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민기, 박성웅,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그맨 장동민, 가수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스타 단골 맛집 소개 코너를 통해 ‘신정동 물회’를 소개했다. 신정동 물회를 시식한 MC 유재석은 “속이 다 시원하다.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다”라며 호평했고, 이민기는 “재료에 한약재가 들어갔다는데 쓴 맛이 없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비린 맛이 전혀 없다”고 칭찬하며 체인점에 대한 욕심까지 드러냈다. 이에 박성웅 물회가 다른 게스트들의 추천 메뉴를 제치고 야간매점 메뉴에 등록됐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성웅 물회 너무 먹고 싶다”, “해피투게더 박성웅 물회 맛나 보이네”, “해피투게더 박성웅 물회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웅 물회, 해피투게더 스타 맛집 메뉴 등극…박명수 “내가 체인점…”

    박성웅 물회, 해피투게더 스타 맛집 메뉴 등극…박명수 “내가 체인점…”

    박성웅 물회, 해피투게더 스타 맛집 메뉴 등극…박명수 “내가 체인점…”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의 물회가 ‘스타 맛집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민기, 박성웅,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그맨 장동민, 가수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스타 단골 맛집 소개 코너를 통해 ‘신정동 물회’를 소개했다. 신정동 물회를 시식한 MC 유재석은 “속이 다 시원하다.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다”라며 호평했고, 이민기는 “재료에 한약재가 들어갔다는데 쓴 맛이 없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비린 맛이 전혀 없다”고 칭찬하며 체인점에 대한 욕심까지 드러냈다. 이에 박성웅 물회가 다른 게스트들의 추천 메뉴를 제치고 야간매점 메뉴에 등록됐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성웅 물회 너무 먹고 싶다”, “해피투게더 박성웅 물회 맛나 보이네”, “해피투게더 박성웅 물회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월 극장가 ‘19금 누아르’ 전쟁터

    6월 극장가 ‘19금 누아르’ 전쟁터

    6월 극장가는 핏빛 누아르 영화들의 전쟁터다. 지난 4일 개봉한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와 차승원 주연의 ‘하이힐’, 12일 개봉하는 이민기·박성웅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가 모두 액션 누아르를 표방하고 있다. 주로 범죄 세계를 배경으로 남자들의 거친 욕망과 배신, 음모 등을 다루는 누아르 장르의 특성상 강렬한 액션 장면은 ‘기본’이다. 그런데 그 정도가 보통이 아니다. 3편 모두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불가(청불) 등급을 받을 만큼 강도가 세다. 15세 이상 관람가와 ‘청불’ 등급은 흥행 수입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그런데도 이들이 ‘청불’ 등급을 마다하지 않고 강도를 높인 누아르로 탄생한 이유는 뭘까. 3편의 영화는 감상 포인트가 모두 다르다. ‘우는 남자’는 딜레마에 빠진 고독한 킬러, ‘황제를 위하여’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욕망을 쫓는 남자, ‘하이힐’은 여자가 되고 싶은 강력계 형사의 이야기다. 하지만 이전의 누아르물에 비해 훨씬 거칠고 자극적인 액션 장면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특히 ‘우는 남자’와 ‘황제를 위하여’는 각각 권총과 칼을 이용한 액션 장면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스타일을 중시하기보다는 날것의 투박함과 실감 나는 액션으로 강도를 한층 높였다. 극 중 주인공이 흑사회 3인방과 벌이는 아파트 총격전에서는 한 테이크에서 평균 200발 이상의 총알이 발사됐다. 불법 도박판, 사채업계의 이면을 그린 ‘황제를 위하여’의 표현 기법은 더욱 거칠다. 전도유망한 야구 선수였지만 돈 때문에 승부 조작에 가담해 인생의 바닥을 친 이환(이민기)이 조직에 가담하면서 본능과 욕망을 좇는 도발적인 이야기가 줄거리다. 밀폐된 모텔에서 이환이 조직원들과 벌이는 액션은 영화에서 가장 힘을 준 부분인데 어둠 속에서 조직원들끼리 칼로 찌르는 선혈 낭자한 혈투 장면은 슬로모션으로 한층 더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상준 감독은 “영화적 장치로 미화된 액션이 아닌, 날것의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남자들의 실체 없는 욕망과 그들이 맹목적으로 쫓는 성공 끝에는 허무함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힐’은 감성 누아르를 표방했지만 내면의 여성성을 숨긴 지욱(차승원)이 겉으로는 완벽한 마초로 그려지는 만큼 초반부터 강렬한 액션이 스크린을 채운다. 칼, 총 등의 무기뿐만 아니라 생활 도구를 이용한 액션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장진 감독은 “의도적으로 카메라를 끊지 않고 액션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보여준 것은 지욱의 외면과 내면이 부딪치고 폭발하는 감정에 몰입하게 하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영화계에 이처럼 ‘19금’ 누아르가 쏟아진 데는 하정우·최민식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2012년) , 이정재·황정민 주연의 ‘신세계’(2013) 등의 흥행 성공이 직접적인 배경이 됐다. 한 영화 홍보사 대표는 “두 작품이 ‘누아르=남자 영화’라는 공식을 깨고 여성이나 중장년 관객까지 끌어들인 선례를 보여줬다”면서 “전작들과의 차별화를 염두에 두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19금으로 결정된 영화들이 많다. 감독들이 표현의 범위에 제약을 두지 않고 연출하다 보니 점점 더 수위가 세지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누아르 영화는 사회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많이 나온다는 분석도 있다. ‘황제를 위하여’의 제작사인 오퍼스픽처스의 한 관계자는 “홍콩의 중국 반환 전이나 미국 2차 대전 이후 홍콩과 미국에서 자기 파괴적인 누아르 영화가 많이 제작됐다”고 말했다. ‘신세계’ ‘황제를 위하여’의 배우 박성웅은 “현재 영화계의 중추인 40대 남자 감독이나 배우들이 ‘영웅본색’ ‘첩혈쌍웅’ 같은 홍콩 누아르를 보고 자란 세대로, 누아르에 대한 동경이 큰 것도 주요 배경”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의 누아르물들이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에 집중하는 데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영화평론가 정지욱씨는 “최근 남성다움으로 포장된 과도한 폭력성이나 잔혹성만으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짙다”면서 “누아르물이라고 탄탄한 극적 구성 없이 무조건 센 자극만으로 관객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짚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강렬한 예고편 떴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강렬한 예고편 떴다

    영화 ‘신세계’에서 이중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박성웅. 그가 액션 느와르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 더욱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왔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의 불법 도박판과 사채업계를 배경으로 일말의 동정심도 없는 냉혹한 세계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성웅은 극중 부산 최대 사채 조직의 대표 ‘정상하’로 선 굵은 카리스마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이번에 맡은 캐릭터에 대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정상화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며 “신세계 때는 날이 선 느낌이었다면, 이번에 맡은 정상화 역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화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 등 기존의 작품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로맨틱한 훈남의 이미지를 벗고 강한 남자로 변신한 이민기의 연기도 기대된다. 그는 촉망 받던 야구선수에서 불법 승부조작에 연루되면서 모든 것을 잃게 되고, 부산 사채 조직의 황제 상하(박성웅 분)를 만나 냉혹한 세계에 발을 내딛는 이환 역을 맡았다. 이민기는 기존 느와르 속 캐릭터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개진할 정도로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정은 무술 감독이 “눈빛을 보고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고 극찬할 정도로 다채로운 액션 장면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는 평이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밀폐된 복도에서 30여 명의 남자들이 뒤엉켜 맞붙는 액션 장면은 물론, 세련된 영상미까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황제를 위하여’를 연출한 박성준 감독은 “냉혹한 세상에 맞서서 정상에 오르려고 하는 두 남자의 거친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인간이 가진 본능적인 감정과 야망 그리고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인물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오는 6월 12일 개봉. 사진·영상=오퍼스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태임 화보, 손바닥 크기 수영복입고 몸매 자랑 ‘육감적’

    이태임 화보, 손바닥 크기 수영복입고 몸매 자랑 ‘육감적’

    ‘이태임 화보’ 배우 이태임(27)의 비키니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임은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비치웨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1일 공개된 화보 속 이태임은 시원한 컬러의 비치웨어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서구적 외모에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는 특히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는다. 열대 정글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비키니로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이태임은 이민기·박성웅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태임 화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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