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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각 주말쯤 단행, 남궁진 문화 사표 수리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8일 남궁진(南宮鎭) 문화관광부장관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번 주말쯤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남궁 장관의 사표는 이날 오후 수리됐으나,후임은 정해지지 않았다.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 “개각의 시기나 폭에 대해선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제한 뒤 “차분하게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해 본격적인 인선에 착수했음을 시사했다. 특히 이한동(李漢東) 총리의 교체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김 대통령의 최종 선택이 주목된다.또 서해교전 사태로 인책론이 제기된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은 유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총리의 유임 여부에 따라 개각 폭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이후보 “중립내각 구성땐 국정협조”

    이번 주 중 단행될 개각을 앞두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신경전을 펼쳤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 후보는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당간 나눠먹기식 내각이 아닌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인사로 내각을 구성,선거관리등 국정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며 “중립내각 구성과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의지를 (대통령이)확고히 보인다면 협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 “인사에 관한 문제는 헌법에 규정된 대로 대통령이 책임있게 해나갈 것”이라며 “대통령은 민주당 탈당후 국정에 전념,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으며 이는 6·13 지방선거가 중립성이나 공정성 시비 없이 치러진 것을 보더라도 확인된다.”고 반박했다. 오풍연 이지운기자 poongynn@
  • 노후보, 중립내각 요구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국무총리와 법무·행자부장관 등의 교체를 요구했다.김홍일(金弘一) 의원 거취와 아태재단 해체에 대한 결단도 촉구했다.아울러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에게는 후보회담을 제안했다. 노 후보는 “정쟁중단과 선거관리 공정성을 위한 중립내각 구성을 긴급 제안한다.”면서 “총리와 법무·행자부장관 등 선거관련 부처의 책임자를 한나라당의 추천도 받아서 임명할 것을 대통령께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임에도 그같은 언급을 하는 것은 유감”이라면서 “대통령은 민주당을 탈당했고,내각은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대통령의 국정전념 의지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각료 등이 8·8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사퇴할 움직임이고 서해교전 문책론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어 이달 중순쯤 일부 개각이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 청와대고위관계자는 “일부 장관들이 출마하면 그 자리를 비워둘 수 없지 않느냐.”고 말해 개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그러나 이한동(李漢東) 총리의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검토된 바 없다.”고 말해 이 총리의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노 후보는 이와 함께 “아태재단과 김홍일 의원 문제는 대통령과 김 의원 본인이 결단해야 하며,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부패청산을 위한 특별입법을 한나라당과 민주당간 합의로 연내에 조속히 통과시키자.”면서 “이를 위한 대통령후보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부패청산 특별입법의 내용으로 ▲국정원장·검찰총장·경찰청장·국세청장 등 권력기관의 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확대 ▲대통령 친인척 및 고위공직자 비리조사기구 설치 및 특별검사제 상설화 ▲부패사건공소시효 폐지 및 부정축재 재산환수 등을 제안했다.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 대표는 “우리가 중립내각 구성을 주장한 것은 나눠먹기식으로 참여하겠다는 게 아니고, 임기말에 공정하게 선거관리를 하라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상연기자 carlos@
  • 중립내각 제의/청와대 “초법적 발상”

    청와대는 4일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가 총리 교체를 포함한 중립내각 구성을 공개적으로 요구하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특히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을 건드린 데 대해 심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오전 노 후보의 기자회견을 본 뒤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임에도 그와 같은 언급을 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한 데서도 알 수 있다.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같은 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대선 후보의 요구로서는 적절치 않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다른 고위관계자도 “노 후보의 중립내각 요구는 대통령의 인사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면서 “어떤 절차에 따라 어느 장관을 바꾸라고 요구하는 것은 초헌법적인 발상”이라고 흥분했다.그러면서 “총리와 행자·법무장관을 바꾸라고 요구하고 있는 데 6·13 지방선거에서 관권개입 등 중립성시비가 있었느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민주당 대선 후보마저 공개적으로 개각을 요구하고 나선 상황에서 김 대통령이 더이상 개각을 늦추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없지 않다.최근 서해 무력도발 사태에 따라 군 수뇌부에 대한 인책론이 대두되고 있고,일부 각료의 8·8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 가능성 등도 개각론에 불을 지피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노 후보의 거국중립내각 요구가 청와대측의 ‘묵인’아래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사전교감은 있을 수도 없고 있지도 않다.”면서 “87년 ‘6·29 선언’같은 것을 생각하는 모양인데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김 대통령이 이런 상황 등을 감안,노 후보의 요구를 수용할지 벌써부터 주목된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軍수뇌 문책요구 대응 고심/ 靑 “곧 재보선 개각 할텐데…”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서해교전 사태에 따른 책임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일각에서도 군 수뇌부 문책을 요구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도 피해가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청와대는 사건의 진상 및 북측의 의도를 완전히 파악하기도 전에 ‘문책론’이 고개를 들자 매우 당혹해 하고 있다.그럼에도 청와대측이 ‘문책론’을 극구 부인하지 않는 데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박선숙(朴仙淑) 대변인이 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금은 (문책에 관한)그런저런 문제를 논의할 때가 아니며,어떤 일이 생기면 그 일을 책임있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데서도 청와대의 분위기가 읽혀진다.문책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 대통령도 예기치 못한 북측의 선제공격으로 우리측의 피해가 막대했고,북측의 피해 또한 우리만 못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킨 뒤 책임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으나 군수뇌부의 거취에 대해서는 언질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수뇌부에 대한 문책 여부는 이달 중순 이전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8·8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하는 공직자들의 사퇴시한이 오는 22일이고,그전에 개각이든 보각이 이뤄지면 함께 책임을 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현재 남궁진(南宮鎭) 문화부장관과 방용석(方鏞錫) 노동부장관 등이 출마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박지원(朴智元) 청와대 비서실장도 아침 열린 월례조회에서 거스 히딩크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인사원칙’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히딩크 감독은)선수를 기용할 때 정실에 얽매이지 않았으며 언제든지 선수를 교체했다.”면서 “정부도 언제든지 좋은 사람은 기용하고 교체할 사람이 있으면 교체하는 히딩크식 인사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여론 등 사태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면서 단안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韓.美.日 대북포용 긴밀공조 “서해교전 냉정 대응”

    (도쿄 오풍연특파원·김수정기자) 한국과 미국,일본 3국은 1일 6·29서해교전과 관련,냉정하게 대응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북한도 더 이상의 확전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다수 군사전문가들은 한반도 안정을 깨지 않는 ‘이성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일본을 방문중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서해교전과 관련,“‘햇볕정책을 해서 (서해교전이) 일어난 것이고,안 했으면 안 일어났다.’는 논리는 안된다.”면서 “햇볕정책은 세계가 지지하고 북한도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역설했다.이어 “햇볕정책에 대한 소신을 갖고 평화를 지키면서 굳건한 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대통령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교전은) 냉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이번 사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회담에서 “지난달 29일 북한의 도발로 발생한 교전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으로서 북측에 대해 사죄와 책임자 처벌,재방방지를 요구했다.”면서 “앞으로도 대북 포용정책 기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이즈미 총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취해온 입장을 지지한다.”면서 “김 대통령의 포용정책을 전폭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통령은 2일 오후 서울 공항에서 대국민 귀국 보고회를 통해 서해 교전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후속 대책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미국은 북한의 서해도발 사태에도 불구하고 다음주로 제의한 대북 특사 방북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당국자는 “지난달 29일 우리 정부가 ‘북·미 대화를 계속할 것을 바란다.’는 입장을 미측에 전달했고 미국측은 ‘한국측 입장을 이해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뉴욕채널을 통해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를 대표로 한 미국 대표단의 다음주 방북계획을지난달 27일 전달받은 북한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을 경우 북·미대화는 부시 행정부 출범 후 18개월 만에 성사될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도 서해교전이 발생한 지 사흘째인 이날 평양방송의 한 좌담 프로를 통해 6·15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을 강조함으로써 유화적 태도를 보였다. poongynn@
  • 월드컵/ 김대통령 대표팀 격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9일 우리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4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에 올라 당초 기대한 바 이상의 성적을거두고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기쁨과 단합의 전기를 마련해준 데대해 거스 히딩크 감독과 선수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김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한국과 터키 대표팀간의 월드컵 3,4위전을 시청한 뒤 조영달(曺永達) 교육문화수석을 선수단에 보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김대통령 예정대로 訪日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을 참관하고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예정대로 30일오전 일본을 방문한다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예정대로 일본을 방문한다.”면서 “일본 방문중에도 북한 경비정의 북방한계선 침범 및 도발사태와 관련한 조치들에 대해 이한동(李漢東)총리,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 등으로부터 수시로 보고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청와대 고위당국자는 “김 대통령이 예정대로 방일을 하는 것은 우리의 안보태세가 확고하고 유사시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대내외적으로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서해교전/ 정부 움직임, 3년만에 교전재발 ‘초비상’

    월드컵 폐막을 하루 앞두고 3년만에 남북간 서해 교전이 재연된 29일 청와대와 국방부는 물론 통일부,외교부 등 정부 관련 부처는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하루 종일 분주히 움직였다. ●청와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오후 3시 청와대 본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대응책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신건(辛建) 국정원장,정세현(丁世鉉) 통일·최성홍(崔成泓) 외교·김동신(金東信) 국방부장관과 임동원(林東源) 통일특보·임성준(任晟準) 외교안보수석등이 참석했다.이에 앞서 정부는 오후 1시30분부터 정 통일부 장관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김 대통령은 오전 교전사태 발생 직후 임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이를 보고받고 NSC 소집과 함께 단호하면서도 의연한 대응을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이날 저녁 국무위원들과 함께 청와대 본관에서 월드컵 3,4위전 경기를 시청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군과 정부가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의연하게 일상생활에 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이날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 후보와 전화 통화를 갖고 향후 대책을 협의했다. 김 대통령은 통화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논의 결과를 박지원 청와대 비서실장을 통해 알려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나라당 배용수(裵庸壽) 부대변인이 전했다.이에 대해 이 후보는 “사태가 심각하고 국민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신속히 잘 대응하길 바란다.”면서 “필요하다면 국회차원의 대응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 대통령은 오후 방한 중인 요하네스 라우 독일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서해 교전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라우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와 서로간의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 이같은 일이 일어난 것은 유감스럽다.”면서 사망자 가족에 조의를 표하는 한편 부상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통일부= 통일부는 이번 서해 교전 사태에도 불구하고,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협력은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김홍재(金弘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세현 장관 주재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29일 최성홍 장관 이하 전 간부들이 비상대기 상태에 돌입,향후 외교적 대응책 수립에 나섰다. 외교부 관계자는 “북측의 선제공격에 의해 교전상황이 발생하고,적지 않은 피해가 생긴 것이 부시 행정부 출범 후 18개월만의 북·미대화 재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계룡대 표정= 계룡대 전 장병들은 퇴근을 중단한 채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갔다.김판규(金判圭) 육군 참모총장,장정길(張正吉) 해군 참모총장,김대욱(金大郁) 공군 참모총장도 각 휘하 지휘관들과 함께 본부에 남아 사태의 추이를 예의 주시했다. 오풍연 김수정 조승진 이천열기자 poongynn@
  • 한나라 손학규 당선자 의뢰로 경기 정무부지사 한현규씨 내정

    경기도 정무부지사에 한현규(韓鉉珪·사진·48) 청와대 건설교통비서관이 내정돼 주목된다.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한나라당 소속인 손학규(孫鶴圭)경기지사 당선자가 최근 한 비서관을 정무부지사로 발탁하겠다고 협조를 요청해왔다.”면서 “중앙부처의 경험을 갖춘 훌륭한 전문가들이 지방정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생각”이라고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박광태(朴光泰) 광주시장 당선자는 이병화(李炳華·54) 기획예산처 기금정책심의관을 정무부시장에 내정했으며,박태영(朴泰榮) 전남지사 당선자도 산업자원부 등 경제부처에서 행정부지사를 발탁키로 하고 정부에 협조를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부지사 내정자는 경기고와 연세대를 나와 행시 20회에 합격했으며,건교부 기획예산담당관·건설경제국장·공보관·고속철도건설기획단장을 지냈다.그는 “1주 전쯤 손 당선자로부터 제의를 받았다.”면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살려 수도권 난개발을 막고 수도권이 체계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 내정자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상고와 성균관대를 나와 78년 총무처 수습행정관(5급)을 시작으로 기획예산처 감사담당관과 예산관리국 관리총괄과장을 역임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불쾌한 청와대 “”내각개편 요구는 부적절””

    청와대는 민주당 안에서 김대중(金大中·DJ) 대통령과의 차별화 정책을 둘러싸고‘엇박자’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뾰족한 대응책이 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인사권까지 건드리자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오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논의사항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고 “이미 민주당을 탈당한 대통령은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국정에만 전념하고 있다.”면서 “월드컵과 경제의 성공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내각 개편 등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임을 밝힌다.”고 말해 ‘전면개각’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한 고위관계자도 “내각 개편과 청와대 비서진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임에도 불구,정치권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한 뒤 “월드컵 개최를 통해 우리 국민의 잠재력을 확인한 만큼 이제는 김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국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당에서 논의되고 있는 요구사항 가운데 이해가 안가는 대목이 많다.”면서 “특히 당의 의견을 전달할 때 대통령의 인사권 등은 얘기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이같은 언급들은 인사권자인 김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개각을 할 수는 있지만 당의 요구에 의해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청와대측은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가 김 대통령 면담을 요청할 경우,어떤 보따리를 가지고 오더라도 수용한다는 입장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민주 “靑·내각 다 바꿔라”,최고회의 ‘DJ 차별화’공방

    민주당은 민심회복 방안의 일환으로 한화갑(韓和甲) 대표가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에게 청와대 비서진 교체와 전면개각,아태재단 문제 해결을 요청키로 28일 결정했다. 당내 갈등의 핵심현안인 김홍일(金弘一) 의원 거취문제는 한 대표가 전적으로 맡아 해결키로 정리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부패근절대책위(위원장 辛基南 최고위원)가 전날 보고한 부패청산대책 가운데 김 의원 탈당권유 등 과거청산 현안에 대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이 전했다. 또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신설 등 대책위의 부패청산 제도개선책에 대해서는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해 국회 입법 및 대선공약에 반영키로 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이에 따라 당내 최대 현안인 ‘DJ 차별화’문제의 해법은 청와대와 김홍일 의원측에 넘어가게 됐다. 청와대 박선숙(朴仙淑)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사항에 대해 “내각 개편 등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며 일단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청와대측의 이같은 반응은 김대통령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내각개편을 할 수는 있지만 당의 요구에 의해 끌려다니는 식의 개각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선 전날 부패대책위가 보고한 ▲김 의원 탈당권유 ▲청와대 비서진 책임 추궁 ▲아태재단 해산 등 문제와 당내 일각에서 요구중인 전면개각 등 현안을 놓고 찬반양론이 맞서는 등 논란을 벌였다. 하지만 한 대표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와의 합의사항임을 들어 과거청산 문제에 대한 조용한 처리원칙을 설득하면서 “나에게 맡겨 달라.”는 해결원칙을 제시하고,이를 나머지 참석자들이 받아들여 절충안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노 후보와 한 대표는 정례 조찬회동에서 ‘탈 DJ’ 문제에 대해 “한 대표 주도로 좀더 시간을 갖고 당 중진들의 지혜를 모아 조용한 방법으로 해결을 모색하며 이 과정에서 노 후보와도 협의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포스트 월드컵대책 철저”김대통령, 내각에 지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5일 “월드컵 후속대책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도록 총리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반드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코리아 브랜드와 한국의 이미지 고양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나 한국 관광,한국에 대한 투자의 기운이 크게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한·중·일,남북간 축구교류의 활성화에 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아이디어들도 잘 협의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김대통령 30일 訪日, 새달 1일 정상회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을 방문,월드컵 결승전을 참관하고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발표했다. 김 대통령은 30일 저녁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국 국가원수 자격으로 아키히토(明仁) 일왕,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함께 요코하마 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결승전 및 폐막 행사에 참석한다. 김 대통령은 이어 7월1일 고이즈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와 동북아정세,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더욱 강화된 양국간 우호친선관계의 유지·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김 대통령은 2일에는 아키히토 일왕을 면담하고 일왕 주최 오찬에 참석한다. 김 대통령의 이번 일본 방문은 지난 3월 고이즈미 총리의 방한시 양국 정상이 이번 월드컵의 개막식과 결승전 행사에 함께 참석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DJ 다음 수순은 중립내각? 청와대,사과 후속대책 고심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홍업(弘業)·홍걸(弘傑) 두 아들의 구속에 대해 직접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국민사과성명엔 사과의 내용만 있을 뿐,정치권에서 제기해온 아태재단 해체나 거국 중립내각 구성 등 가시적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기 때문이다. 김 대통령은 월드컵 대회가 끝나면 국정에 더욱 전념하는 차원에서 국가발전과 국민통합 등을 꾀할 수 있는 다각적인 후속대책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주문이 엇갈린다.민주당내 노무현(盧武鉉) 후보를 비롯한 주류쪽에서는 아태재단 해체와 재산의 사회 환원,김홍일(金弘一) 의원의 조속한 거취 정리,그리고 6·29선언에 버금가는 과거문제의 단절 의지 천명을 바라고 있다. 반면 동교동계 상당수는 아태재단 해체 요구 등에 불만을 표시하며 7월 중순 이전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는 것이 후속조치의 핵심이 되는 것을 기대하는 기류다. 한나라당은 아태재단 해체와 재산의 사회 환원,그리고 대통령선거를 중립적으로 이끌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촉구하고 있다.김 대통령의 후속조치가 어떻게 취해질 것이냐에 따라 정치권에 새로운 갈등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예고해주는 대목이다. 이같은 분위기를 의식,김 대통령도 전향적인 후속조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김 대통령은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국민화합과 세계 일류국가 도약의 발판으로 승화시키는 다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월드컵 이후 종합대책’이란 자연스러운 모양새를 취하면서 대국민사과의 구체적 후속조치를 담을 것이란 얘기다.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도 지난 21일 김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성명 발표후 기자들에게 “아태재단은 사실상 폐쇄돼 있고 부채가 많아 앞으로 그 처리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해 후속조치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아태재단 건물은 김 대통령이 퇴임후 머물기 위해 신축중인 사저와 이웃해 있어 아태재단 처리 방향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춘규기자 taein@
  • 김대통령, 결승골 들어가자 눈물 글썽

    “오늘은 단군 이래 가장 기쁜 날입니다.우승컵을 거머쥡시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2일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스페인을 누르고 월드컵 4강에 진출한 데 대해 “이제 4강,준결승을 넘어 요코하마에 가서 우승을 하자.”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오후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스페인전을 관전한 뒤 “우리 국민 축하합니다.선수단과 (거스 히딩크)감독 고맙습니다.”라고 감격해했다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이제 국운융성의 길이 열렸으니 끝까지 성원해 목적을 달성하자.”면서 “국민 여러분,다시 한번 축하합니다.”라고 기쁨을 가누지 못했다. 김 대통령은 승부차기에서 황선홍 선수가 첫 골을 넣자 자리에서 일어나 빨간색 모자를 흔들며 환호했다.두 번째 골이 들어갈 때는 자리에 앉아 박수를 쳤으며,세번째 골이 들어가자 다시 일어나 양손을 계속 흔들며 기뻐했다.이어 홍명보 선수의 결승 골로 승리가 확정되자 눈물을 글썽이며 조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정몽준(鄭夢準) 축구협회장 등과 악수를 나눴다.김 대통령은 정몽준·이연택(李衍澤) 월드컵 조직위 공동위원장,남궁진(南宮鎭) 문화부장관,고재유(高在維) 광주시장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섯번 연호했다.김 대통령은 그러나 바로 서울로 올라오는 바람에 선수들의 라커룸을 방문하지 않았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김대통령 첫 대국민 직접사과/””자식잘못 책임 통절””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1일 오후 차남 홍업(弘業)씨가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집행된 뒤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모두가 저의 부족함과불찰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거듭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저녁 TV로 생중계된 성명에서 “지금 고개를 들 수 없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다.”면서 “제 자식들은 법의 규정에 따라 엄정한 처벌을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처음이다. 김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저는 자식들이나 주변의 일로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여러차례 국민 여러분에게 약속을 드렸으나 결국 국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지난 몇 달 동안 자식들을 제대로 돌보지못한 책임을 통절하게 느껴왔으며,저를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마음의 상처를드린 데 대해 부끄럽고 죄송한 심정으로 살아왔다.”고 말했다.이어 “제 평생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렇게 참담한 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통령은 “저의 처신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했으며,널리 국민의 여론도 살펴 보았다.”면서 “그 결과 자식들의 문제는 법에 맡기고 저는 국정에 전념해 모든 소임을 완수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 여러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홍업·홍걸(弘傑)씨 등 두 아들 문제와 관련,지난 4∼5월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과 박지원(朴智元) 비서실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사과를 했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아들문제 털고 국정 전념/김대통령 사과 의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21일 저녁 대국민 사과 성명을 낸 데는 여러가지 뜻을 함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차남 홍업(弘業)씨의 구속으로 일단락된 두 아들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되고,국민들에게는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향후 국정운영을 어떻게 해나갈지 제시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김 대통령의 회한(悔恨)과 각오(覺悟)는 성명의 ‘통절’‘불찰’‘처신’‘심사숙고’‘소임 완수’라는 표현에서도 그대로 묻어났다. 김 대통령은 아들들 문제로 국정을 소홀히 하면 결국 국민들만 큰 피해를 입게 된다고 판단,병원에 입원하는 등 마음 고생을 겪으면서도 일정을 대부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금까지 나라 안팎의 큰 평가를 받아온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도 자식 문제를 빨리 매듭지으려 한 것 같다.성명 말미에 “우리 한국팀의 4강 진출을 축원해 마지 않는다.”고 기원한 데서도 읽을 수 있다.“국민 여러분의 큰 아량과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한 대목도 그렇다. 하지만 김 대통령은 ‘정쟁중단’요구 등 정치권에 대해서는 아무런 주문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 거국내각 주장 등과 관련,“이미 밝힌 바가 있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덧붙일 게 없다.”면서 “아태재단 문제도 지금 사실상 재단이 폐쇄돼 있고 부채가 많아 앞으로 그 처리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성명 문안은 김 대통령이 두 차례나 수정하며 직접 작성했으며,오후 6시쯤 박지원(朴智元) 비서실장에게 대국민 성명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지시했다는 것이다.김 대통령은 사과 성명을 2분여 동안 다소 쉰 목소리로 담담하게 읽어내려갔다. 그러나 이번 대국민 사과를 계기로 아들 문제가 말끔히 정리되기는 힘들 것이라는 관측도 없지 않다.그동안의 파문으로 여론이 비등한데다 한나라당은 특검제를 밀어붙일 태세이고,민주당 내부에서도 아태재단의 사회환원 주장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김홍업씨 소환/청와대 반응

    청와대는 19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가 검찰에 출두한 데 대해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직접적인 언급을 삼간 채 원론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별다른 논평을 하지 않았다.이틀 전 검찰이 홍업씨에게 소환 통보를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검찰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만 말했다.홍업씨가 검찰 출두에 앞서 김 대통령이나 어머니 이희호(李姬鎬) 여사에게 전화를 걸었느냐는 질문에도 대답을 비켜갔다. “대통령 아들이라고 해서 이익을 봐서도 안되지만 손해를 봐서도 안된다.”는 기존의 입장은 견지했다. 다른 고위 관계자도 ‘홍업씨가 구속되면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검찰의 수사를 보고 말해야지,먼저 얘기하면 수사방해”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 “홍업씨 본인은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얘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일도양단이란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청와대 “法따라 철저 수사”

    청와대 박선숙(朴仙淑) 대변인은 17일 김홍업(金弘業)씨의 소환과 관련,“검찰이 법과 사실에 의해 철저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홍업씨는) 필요한 경우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이날 “대통령의 아들이라고 해서 이익을 봐서도 안 되지만 손해를 봐서도 안 된다.”면서 “법과 사실에 의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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