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석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대만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나도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시청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59
  • “널 딸처럼 생각” “더 계시다 가세요”

    “널 딸처럼 생각” “더 계시다 가세요”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계시다 가세요.”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다. 그렇다면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아가야,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단다.”이다. MBC가 30일 오후 7시부터 방송하는 설 특집 ‘여성! 100대100’(연출 박석원)을 통해 최근 며느리, 시어머니 각각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이다. 조사에 따르면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로는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362명)에 이어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다음엔 많이 드릴게요.”(245명)가 꼽혔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로는 “널 딸처럼 생각한다.”(452명)에 이어 “생일상은 뭘, 그냥 대충 먹자꾸나.”’(227명),“내가 얼른 죽어야지.”(175명),“내가 며느리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87명)의 순이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인사]

    ■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과장 전보 △동원기획국 정부기능과장 南承祐△국방대학원 파견 鄭根卓■ 대한주택공사 ◇본부장△경영지원본부장 이윤재△경기〃 성운기 ◇처·실장급(1급)(승진)△경영관리실장 조성필△도시정비처장 신현구△품질시험소장 김용율△부산지역본부장 박헌석△전북지역〃 박영호△제주지역〃 김경환△아산신도시사업〃 김원근△서울대 파견 이용근(전보)△기획조정실장 윤병천△주택공급처장 최규근△임대관리〃 신 열△택지계획〃 강용구△택지개발〃 조광수△신도시개발〃 권 상△기계설계〃 유철권△설계견적〃 손종철△인력개발〃 정승용△연구개발실장 김병준△강원지역본부장 안재선△충북지역〃 이 환△광주전남지역〃 최종주△오산세교사업단장 백선희△수원호매실〃 이희관△대전서남부〃 안명선△국방대 파견 박석 △세종연구소 파견 배연창△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정병희 ◇부장급(2급)(승진)△혁신정책실 박용범△신도시개발처 황노철△도시정비처 박화영△기술계획처 심방섭△토목설계처 정하용△인력개발처 노이환△경기지역본부 정석현 문정인 유부현△부산〃 배병태△인천〃 정종근△강원〃 최영한△대전충남〃 윤석총△전북〃 김경기 임종완 유인영△광주전남〃 김수종 김상헌△파주신도시사업본부 임노형△아산〃 이홍로 오세진△한양대 파견 김용수(전보)△홍보실 허동준△기획조정실 성기천 노홍렬△경영관리실 임양수 박상철△혁신정책실 이수호△지방이전추진단장 이상형△주택계획처 허만택△주택공급처 전상철△임대관리처 전정갑△택지계획처 노용수△택지개발처 이준환△신도시개발처 권순철 최진영△균형개발사업처 오두진 정명섭 박종곤△택지보상처 김양수△도시정비처 강명헌 황종철 한태언△주거환경처 이건호△건설관리처 이대규 김종섭 조완호△에너지사업단 이정태△건축설계처 송 영△인력개발처 윤귀석 남상구 조희원△총무팀장 곽윤상△서울지역본부 박천필 김병서 허영옥 김한모 양지수 조영태 윤용수△경기지역본부 정형균 이상호 원용범 공선규 김영부 국순경 이철헌 김낙진 홍재균 허영준△인천〃 노필우△강원〃 양창남△충북〃 설영구△대전충남〃 박정만 박근규△광주전남〃 유창상△대구경북〃 김태락 이덕선△울산경남〃 허 진 이홍석△파주신도시사업본부 박운철 민성우△아산신도시〃 배진효△통일교육원 파견 김용태△서울대 〃 임석동 조영득 고재택 민진규 이상현△한양대 〃 김석수 전유재 정해정 고해진 이윤재 유광복 윤가호 이영갑△충북대 〃 신원식■ 이화여대 △대학원장 趙馨△사회복지전문〃 梁玉京△교육〃 金聖源△인문과학대학장 李培鎔△간호과학〃 겸 간호과학연구소장 辛瓊林△평생교육원장 李永愛△입학처장 黃圭浩△기획처부처장(기획) 鄭泰綸△재무처〃(예산·회계·구매) 겸 자금팀장 車殷泳△총무처〃(총무·인사) 成孝鉉△연구처〃 겸 산학협력단부단장 趙敬淑△자연사박물관장 겸 자연사연구소장 崔在天△이대학보사부주간 金珉正△발달장애아동센터소장 金瑛泰△국가인적자원개발연구원 부원장 李根柱△국제회의센터소장 黃惠塡△사회과학연구소장 趙成南△커뮤니케이션ㆍ미디어〃 金勛順△교육과학〃 金安拏△특수교육〃 李素賢△아시아식품영양〃 吳尙錫△사회복지전문대학원교학부장 盧忠來△디자인대학원〃 金淨惠△경영대학원〃 鄭文鐘△인문과학부장 金埈煥△수리물리과학부장 尹柾皓△컴퓨터ㆍ정보통신공학부장 龍煥昇△건축학부장 金廣洙△환경ㆍ식품공학부장 姜鎬玎△음악대학교학부장 蔡文卿△조형예술학부장 朴一浩△디자인학부장 崔瑜美△체육과학대학교학부장 金明淑△사범대학교학부장 鄭英蘭△간호과학대학교학부장 梁淑子△국제학부장 Jean S.Kang■ 극동건설 ◇승진 (전무) △경영기획실장 愼熙範△사업개발본부장 朴應漢△토목본부장 趙聖雄(상무)△업무팀·민자사업팀장 李東濟(상무보)△황간고속도로현장소장 都鎭恒■ 대림통상 △건재사업본부장(부사장) 안영환△건재사업본부 담임(상무) 장갑진△김포금구공장장(〃) 권현석△주안공장장(이사) 이준하■ SK E&S ◇부사장 승진△유춘재 포항도시가스 대표△강상원 강원도시가스 대표 ◇상무 승진△이성오 이영재 한봉근 신동기 백용석 ◇전보△이희도 대한도시가스 공동대표△민충식 청주도시가스 대표△김영철 전남도시가스 대표△조용우 경영지원부문장△이성철 해외사업부장△박석원 부산도시가스 영업담당 임원△이영우 구미도시가스 경영지원ㆍ영업담당 임원△이기성 청주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임원△이서영 강원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임원
  • [인사]

    ■ 산업자원부 ◇전보△균형발전정책담당관 田尙憲△수송기계산업과장 金榮敏△반도체전기과장 鄭升一△방사성폐기물과장 羅基龍 ■ 서울시 교육청 ◇교장 전보 △세현고 金大辰△신서고 韓相彬△효문고 姜喆仁◇교장 승진 △개운중 孫永津△효문중 權赫昌△양진중 邢南圭△염경중 朱允洙◇교감 전보 △세현고 李轍雨◇교감 승진 △신서고 尹東遠△효문고 成德鉉△개운중 兪瑞映△효문중 서상완△양진중 金文植△염경중 金容喆 ■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보△감사실장 朴種彬△사업개발실장 李貫雄△복권사업실장 池奉燦△협동화사업처장 全永達△강원영동지부장 李容辰■ 인구보건복지협회 △본부 기획조정실장(고령화대책사업본부장 겸직) 김동승△〃 교육연수원장 송인숙△〃 홍보실장 신순철△전북지회 지회본부장 고현만△서울시〃 〃 김광식△제주도〃 〃 임연환△경남〃 부설의원장 임성열△서울시〃 〃 박상기△대전시·충남〃 〃 박광서△본부 기획조정실 행정지원팀장 손기범△〃 저출산대책사업본부 출산장려〃 최재준△〃 〃 불임대책사업〃 백관수△광주시·전남지회 팀장 조근현△경남〃 〃 임성근△대전시·충남〃 〃 정관순△서울시〃 〃 곽창환△대구시·경북〃 〃 박명희△인천시〃 〃 이란구△전북〃 〃 박기수△대전시·충남〃 〃 유동완△인천시〃 〃 김동진△강원도〃 〃 최금식△전북〃 차장 이재호■ 한국토지신탁 ◇승진 (본부장)△사업2본부장 성진섭(1급)△1본부 사업1처장 권오진△중부지점장 서문식△2본부 사업1처장 박영환(2급)△2본부 1처 개발신탁1팀장 최승학△회계〃 정봉준△1본부 1처 개발신탁1〃 김명철△〃 2처 신탁사업T/F〃 이재열△〃 〃 개발신탁1〃 양기석△리스크관리〃 최정대△총무〃 김정선◇전보 (1급)△기획실장 강성관△경영지원처장 민영주△감사실장 이경호(2급)△1본부 2처 개발신탁3팀장 민태언△전략사업〃 유시찬△2본부 1처 개발신탁3〃 김동구△부동산금융사업처 신탁사업2〃 정세훈△감사〃 이형우△부동산금융사업처 신탁사업1〃 이근창△1본부 1처 개발신탁2〃 김용민■ 수출입은행 ◇1급 승진△국외연수 金商亨△국내〃 朴采奎 ◇2급 승진△해외투자금융부 자원개발금융팀장 金鎭泰△무역금융부 국제팩토링〃 吳明洙△인사부 인사〃 金榮秀△무역금융부 부장대우 林尙鉉△남북협력1실 〃 李漢九△강남지점 〃 盧承載△수은영국은행 〃 金聖喆 ◇부서장 전보△일반수출금융부장 金勝坤△무역금융〃 李煜△기획〃 李坪九△자금〃 張浩淳△전대금융실장 崔永煥△수입금융〃 薛泳煥△경협1〃 徐克敎△남북협력2〃 金學洙△특수여신관리〃 方斗勳△국별조사〃 洪榮杓△지식경제〃 朴日東△국제협력〃 李泳載△관리지원〃 金海鉉△신용평가〃 金昌柱△감사〃 李重來△뉴욕사무소장 孔周植△베이징〃 金弘範△파리〃 禹吉相△창원지점장 權容發△인재개발원장 申裕淳 ◇팀장 전보△프로젝트금융부 PF1팀장 李光仁△프로젝트금융부 PF3〃 裵仁聲△일반수출금융부 건설금융〃 李潤根△해외투자금융부 투자사업금융〃 李瑛模△선박금융부 선박금융1〃 卞相玩△선박금융부 선박금융3〃 兪承鉉△중소기업금융부 중소금융1〃 趙奎煥△중소기업금융부 중소금융3〃 韓明煥△경협1실 아시아1〃 安相述△경협2실 CISㆍ아프리카〃 李永壽△기획부 업무기획〃 河潤哲△기획부 대외업무〃 金濟國△여신총괄부 여신기획〃 車光洙△여신총괄부 여신제도〃 林秉甲△국별조사실 동북아〃 安應鎬△지식경제실 해투통계〃 鄭東植△자금부 오퍼레이션〃 鄭載根 △국제금융부 외화조달〃 黃薰夏△비서실 경영혁신〃 權祐奭△리스크관리부 리스크관리〃 文俊植△리스크관리부 회계〃 成基悅■ SC제일은행 ◇이사대우△동부 본부장 한만억△경기충청호남 〃 임석인△광화문지점장 박태완△삼성동〃 전영덕△양재동〃 홍관기△이촌동〃 김진영△잠실서〃 최종선△제일〃 이상윤△수원〃 정진양 ◇상무대우△서부본부장 한상구△무역센터지점장 김종수 ◇부장△소매영업지원부장 정대진△개인자산관리본〃 홍순영△행정지원〃 명제완△가락동지점장 최종금△경동시장지점장 조성기△남부터미널〃 이영남△대림서〃 차철△둔촌역〃 이재경△뚝섬〃 신인선△마천동〃 김종배△면목동〃 오재근△목동5단지〃 이상우△목동사거리〃 노중희△목동역〃 강원식△문정동〃 이창림△미아동〃 성철호△반포서래〃 최정희△방학동〃 홍용길△봉천동〃 송원근△상도동〃 유영륜△서여의도〃 박창규△서울대역〃 정병철△석관동〃 강원경△성동〃 정현석△수유동〃 백근청△신림동〃 김덕△신월동〃 황상호△암사동〃 김재광△여의도중부〃 박동명△잠실〃 한신규△잠원동〃 임금재△장사동〃 하태문△중계역〃 전응균△중랑교〃 김동조△천호동〃 염정복△청량리〃 김주현△한강로〃 남진우△한천로〃 유영숙△합정동〃 이대희△화양동〃 황의복△거제〃 이광수△광안동〃 신흥식△대연동〃 이근칠△덕천동〃 김진문△웅상〃 차용주△장림동〃 조현관△통영〃 박석민△두호동〃 배관식△상인동〃 정동룡△원대동〃 최재형△침산동〃 이세환△포항〃 구호선△과천〃 이종승△광명〃 강민성△구성〃 이성도△망포동〃 이철수△부천〃 이병하△서수원〃 오성호△안양〃 임효철△연수동〃 김성우△용인〃 김동중△인천〃 박정일△진건〃 오경희△천천동〃 이병열△토평〃 임종갑△공주〃 민영기△천안〃 윤진홍△청주〃 노성우△광주〃 이영태△금남로5가〃 김호선△동광양〃 한승구△상무〃 박종근△전주〃 최우홍△제주〃 한부현■ 우리투자증권 (팀장)△부동산금융팀 曺永龜△M&A 2팀 南東奎■ 국민은행 ◇지점장△소공동기업금융지점 李厚植■ 건국대 (충주캠퍼스) △기획팀장 尹泰珉△교무〃 李燦範△총무〃 金相郁△대외협력〃 徐仁錫△의학전문대학원 행정실장 鄭璡溶△디자인조형대학 〃 李相杰△외국어교육원 〃 金貞源■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배정근 정병진 이준희 이광일(편집국)△대기자 정재용△부국장 송태권 이충재△종합편집부장(부국장대우) 진성훈△정치부장(〃) 이영성△경제산업〃 김경철△사회〃 김승일△국제〃 신윤석△사진〃 이종철△주간한국 및 미주부장(부국장대우) 허경회△문화스포츠부 부장직대 황상진△베이징특파원 이영섭△편집위원 김양배(미주담당) 윤종구 신상순 이창민 유승우 최규성■ 세계일보 △부사장 겸 편집인 김병수 △부사장 유갑종■ 한국언론재단 ◇승진(부장) △전략기획팀장 조영현 △경영지원팀장 이동우 △대외협력단 노성환 (부장대우) △교육1팀장 천원주 △지역신문지원팀장 천세익 ◇전보△기획조정실장 이대봉 △교육운영본부장 이구현 △재무회계팀장 장철진 △교육2팀장 황치성 △부산사무소장 정희찬 △대구사무소장 정병철 △광주사무소장 권영배 △대전사무소장 변달섭■ 한국대학신문 △기획관리국 이사 朴瓊嬉△편집국 〃 李晶煥△마케팅국 〃 李在圭△뉴스&서비스 국장 徐洙龍△디지털국 〃 朴秉洙■ YTN미디어 △전무 朴允洵△상무 金鎭熙 李柱賢■ 한국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 상무이사 이상은△구매기술본부 〃 차재웅△해외사업본부 〃 정순민△재경본부 〃 문준규△점포개발팀 〃 대우 임병혁
  • [프로배구 V-리그] LG 이경수, 대한항공 날개 꺾다

    ‘대한항공의 추락엔 날개가 없었다.´ LG화재가 3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에서 이경수(24점)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프로팀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리던 대한항공을 3-0(25-23 25-18 25-22)으로 완파했다. 올시즌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3전전승을 거둔 LG는 시즌 8승(5패) 째를 올려 2위 삼성화재(9승3패)에 승점 1차로 따라붙었다. 승부처는 1세트. 센터 문성준의 블로킹이 호조를 보이며 대등한 기싸움을 벌이던 대한항공은 11-11에서 강동진의 스파이크와 서브에이스, 상대 공격수 홍석민(6점)의 공격범실을 틈타 14-11로 달아났다. 하지만 LG화재는 이경수와 하현용의 연속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뒤 상대 범실 3개를 묶어 승기를 잡았다.LG화재는 24-21에서 강동진과 박석윤의 스파이크, 이동현의 블로킹에 막히며 1점차까지 쫓겼지만 이경수가 호쾌한 백어택을 꽂아넣으며 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세가 오른 LG화재는 이경수의 폭발적인 서브 에이스와 후위공격을 앞세워 2·3세트를 거푸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이동공격의 명수’ 김미진을 앞세워 GS칼텍스를 3-0(25-18 25-13 25-21)으로 완파했다. 도로공사는 시즌 6승(5패)을 기록하며 ‘디펜딩 챔프’ KT&G(5승5패)를 승점 1차로 제치고 시즌 첫 2위로 올라섰다. 반면 GS칼텍스는 8연패 늪에 빠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꼴찌탈출 대한항공 다시 뜰까

    ‘대한항공 다시 뜰까?’ 꼴찌 탈출에 성공한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집단 삭발의 각오로 비상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28일 V-리그 마산경기. 대한항공은 2시간여의 사투 끝에 한국전력을 3-2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지난 11일 상무를 잡고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무려 17일 5경기 만의 2승째. 사흘 전 초청팀 상무에 덜미를 잡히자 주장 김경훈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머리를 짧게 깎고 등장, 결국 한전을 꼴찌로 끌어내리고 5위로 2라운드를 마감, 일단 재도약을 위한 전환점은 마련한 셈이다. 특히 19-23으로 끌려가던 첫 세트에서 놀라운 집중력으로 내리 6점을 따내 경기를 뒤집은 건 확실히 달라진 모습.3라운드에서는 상무와 한전 등 초청팀엔 전승 전략, 프로팀과의 대결에서도 5할 이상의 승률로 ‘3강’과의 승차를 최대한 줄인다는 각오다. 관건은 초반을 어떻게 넘느냐다. 첫 경기는 31일 선두 현대캐피탈과의 대전 원정경기. 시즌 전패(2패)를 당한 데다 객관적 전력에서도 밀리는 게 분명하지만 2라운드에선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더욱이 한전과의 경기에서 박석윤 대신 오른쪽 날개로 등장, 오랜만에 활약을 펼친 구상윤은 승부에 변수로 떠오를 전망. 지난 5월 받은 무릎 수술 자국이 채 아물지 않았지만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던 대학 시절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영택 등 11개의 블로킹을 합작한 높이도 현대에 견줄 만한 희망적인 대목이다. 문용관 감독은 “그동안 방심해서 놓친 경기가 여러 번 있었지만 이제부턴 다르다.”면서 “세터 김경훈과 레프트 윤관열의 부상에다 용병 알렉스의 적응이 늦어지는 등 팀 사정은 여전히 좋지 않지만 자신감으로 정면 돌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 외교통상부 ◇심의관급 △기획관리실 기획심의관 趙允秀△북미국 한미안보협력관 林聖男△다자통상국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 池惠陽△지역통상국 지역통상〃 李惠民△자유무역협정국 자유무역협정 제1교섭관 崔京林◇과장급△기획관리실 외교정보시스템담당관 金進萬△홍보관리관실 공보팀장 金炯吉△재외동포영사국 재외동포정책1과장 李瑢洙△〃 재외동포정책2〃 韓英珠△〃 재외국민보호〃 李泳浩△〃 영사서비스〃 李相澤△다자통상국 다자통상협력〃 千峻昊△혁신인사기획관실 인사운영팀장 朱重徹△〃 인사제도〃 金昌軾△〃 혁신기획〃 朴虎△감사담당관 孫治根 ■ 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장 沈載千■ 행정자치부 ◇서기관 파견 △전북 지역협력관 柳泳烈△경북 〃 南時佑△제주도 〃 韓承燮■ 여성가족부 ◇실·국장급 △정책홍보관리본부장 李仁植△여성정책〃 鄭奉協△권익증진국장 權容賢△여성인력기획관 尹英淑◇팀장(과장급) △행정지원팀장 趙鎭宇△혁신인사기획〃 尹孝植△재정기획〃 李基順△성과관리〃 김은정△정보화전략〃 鄭埰鏞△국제협력〃 姜善惠△정책홍보〃 朴雲錫△정책기획평가〃 尹炫悳△인력개발기획〃 朴蘭淑△인력개발지원〃 趙珉慶△양성평등문화〃 崔昌行△협력지원〃 李隱姬△가족정책〃 孫愛利△가족지원〃 柳良只△가족문화〃 李聖美△보육정책〃 崔聖知△보육재정〃 李南薰△보육지원〃 金浩順△권익기획〃 金機煥△인권보호〃 정제숙△복지지원〃 李正心■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박상하■ 국세청 ◇전보 (복수직 부이사관)△국세청 심사1과장 金起周△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許章旭△대전〃 조사1국장 朴義萬(과장급)△국세청 비서관 金連根△〃 전산기획담당관 成潤慶△〃 정보개발2〃 諸葛敬培△〃 감찰〃 朴仁穆△〃 부가가치세과장 朴聖基△〃 재산세〃 權奇龍△〃 조사기획〃 宋光朝△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李浚星△〃 총무과장 宋燦秀△〃 개인납세2〃 崔鉉敏△〃 법인납세〃 金萬浩△〃 조사2국 1과장 朴塡根△〃 〃 3과장 金炯均△〃 조사3국 1과장 徐大源△〃 〃 4과장 崔鍾萬△〃 조사4국 1과장 金琮純△중부세무서장 鄭泰萬△마포〃 金榮國△동작〃 崔二奉△금천〃 沈日九△강남〃 申春植△도봉〃 韓明輅△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姜正武△〃 조사2국 4과장 李榮周△〃 조사3국 1과장 池七星△〃 〃 2과장 金長壽△동안양세무서장 金鴻圭△속초〃 鄭會洙△용인세무서 개청준비단장 金榮培△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金在八△천안세무서장 崔鍾武△보령〃 李運昌△예산〃 崔萬鎬△동청주세무서 개청준비단장 庾炳燮△북전주세무서 〃 姜聲旭△대구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申永均△〃 조사1〃 張承佑△〃 조사2〃 昔浩榮△동대구세무서장 都珍浩△서대구〃 文明斗△남대구〃 林永基△부산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姜渭濟△〃 조사1〃 黃周鈺△〃 조사2〃 鄭壽昌△〃 조사3〃 李永鎬△부산진세무서장 姜昌赫△수영〃 朴熺東△금정〃 鄭廷壽△김해〃 裵永洙△동울산〃 徐鎭旭△진주〃 李己衡△국세청 金熙哲◇세무서장 직무대리△원주세무서장(직무대리) 鄭利鍾△영동〃(〃) 具暾會△나주〃(〃) 梁昇麟△안동〃(〃) 李相瑞△창원〃(〃) 車洙昌△거창〃(〃) 李夏潤◇서기관 승진△국세청 총무과(경리) 孔亨鶴△〃 혁신기획관실 林光鉉△〃 감사담당관실 李鍾汶△〃 감찰〃 徐國煥△〃 국제세원관리〃 姜旼秀△〃 납세홍보과 安玉子△〃 법무과 裵祥在△〃 재산세과 盧正石△〃 법인세과 李俊午△〃 조사기획과 金明俊△〃 조사1과 辛在國△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韓成洙△〃 개인납세2과 李文榮△〃 조사1국 조사1과 鄭鎭泰△〃 조사4국 조사2과 權在哲△〃 〃 조사4과 崔錫七△〃 국제조사2과 玄宰彬△중부지방국세청 총무과 白雲喆△〃 납세자보호과 許明在△〃 법무과 金浩連△〃 조사2국 조사1과 申光東△대전〃 총무과장 洪淳弼△〃 조사1국 조사1〃 金豪永△광주〃 조사1국 조사3〃 朴順緖△대구〃 총무〃 河正國△〃 조사1국 조사1〃 崔仲浩△부산〃 개인납세1〃 姜南圭△〃 조사3국 조사1〃 柳基東△국세공무원교육원 서무과 楊柄水△국세종합상담센터 柳星秀■ 조달청 ◇국장 승진 △중앙구매사업단장 朴炫奇■ 서울시교육청 ◇승진 (지방 부이사관) △감사담당관 兪汪濬△마포평생학습관장 金同柱△중계〃 具熙碩△양천도서관장 韓圭鍾△총무과 朴贊葉(지방 서기관)△감사담당관실 金東善△총무과 河民鎬△기획예산담당관실 申文澈△행정과 鄭桐植△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朴春培△과학전시관 총무부장 金東壽△총무과(파견) 李德熙 劉永祐 鄭任均(지방교육 행정사무관)△경인고 蘚于順愛△광양고 權浩錫△노원고 李東培△누원고 元容河△삼성고 尹汝新△석관고 李東燮△잠실고 張錫允△태릉고 박연선△경기상업고 白子榮(지방 사서서기관)△종로도서관장 李淑子(지방 사서사무관)△어린이도서관 자료봉사과장 漁永敬(지방 시설서기관)△서울특별시 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金鍾天◇전보 (지방 부이사관)△송파도서관장 金炅喆(지방 서기관)△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의사국 의정담당관 李鍾夏△기획예산담당관 趙香勳△행정관리〃 劉善祜△재무과장 李廷雨△교육연구원 총무부장 金成洙△교육연수원 〃 鄭在郁△〃 서무과장 鄭三燮△서울특별시학교보건원 총무부장 具孝重△학생교육원 〃 金秀東△학생체육관장 朴仁采△고덕평생학습관장 朴正圭△영등포〃 印致燮△동부교육청 관리국장 文大植△서부〃 〃 高在昱△남부〃 〃 金洪民△북부〃 〃 李成基△강동〃 〃 柳東浩△성동〃 〃 李芳杰△성북〃 〃 韓良奎△서울특별시 교육협력관 파견 朴長和△총무과 吳炳賢 李斗烈 朴炳培 權敬熙(지방 교육행정사무관)△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의사국 李成容△공보담당관실 方斗鉉△감사〃 白鍾大 金鍾一 金延起△총무과 金範守△기획예산담당관실 金成甲△행정관리〃 張明吉△교육정책총괄〃 金泰慶△혁신복지〃 金善政 李上珩△산업정보교육과 金炯鎭△평생교육체육과 崔文煥△교원정책과 李殷珏△재무과 李奎星△교육연구원 경리과장 梁基訓△과학전시관 서무〃 趙興紀△과학전시관 관리〃 李淑子△학생체육관 〃 金姬鎭△서울특별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 〃 全正洙△양천도서관 〃 金羅榮△종로〃 〃 盧泰一△경동고 金容甲△경복고 黃燁△구정고 朴淳福△동작고 申將浩△면목고 김석중△서울과학고 鄭容文△서초고 裵東守△여의도고 全宇植△중화고 朴允洙△강서공업고 張澤鉉△덕수정보산업고 劉相起△서울공업고 朴炳沃△서울북공업고 李昌熙△선린인터넷고 朴炯完△휘경공업고 안은용△서울정진학교 李康泰△북부교육청 관리과장 柳沃秀△강동교육청 재무〃 金會鈴△강남교육청 관리〃 吳大洙△성동교육청 관리〃 安詩庸△성북교육청 재무〃 金成國△서울특별시 교육협력관 파견 李鍾玉(지방 사서사무관)△고덕평생학습관 자료봉사과장 朴鍾任△영등포평생학습관 〃 金今子△서대문도서관장 김동령△송파도서관 자료봉사과장 文明逸(지방 기술직사무관)△서울특별시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시설1과장 金善和△〃 〃 시설2〃 吳奉勳△〃 〃 지원1〃 吳錫周△〃 〃 지원2〃 金興培■ 금융감독위원회 ◇국장 전보 △감독정책2국장 김용환◇국장 승진△홍보관리관 김주현◇과장 전보△기획행정실 기획과장 김근익△감독정책2국 자산운용감독〃 이명호△감독정책2국 조사기획〃 서태종■ 금융감독원 ◇국장 △증권검사1국 김원식△조사1국 임승철◇실장△은행감독국 신BIS실 이석근◇해외연수△총무국 송경철■ 한국도로공사 ◇부장급 전보 △경영혁신단 경영평가팀 黃光喆△비상계획실 비상계획팀장 盧承烈△신사업T/F팀 李世洪△홍보실 기획홍보팀장 邊常薰△기획조정실 기획팀 鄭大亨△〃 조사팀 金一煥△재무처 재무개선팀 張炯八△정보처 경영정보팀장 閔敬淑 △〃 건설정보〃 趙容河 △고객관리처 법무〃 成奉濟△도로영업처 영업계획〃 文基鳳△스마트웨이사업단 ETC〃 韓大熙△구조물처 구조물관리〃 金在瀅△〃 구조물점검〃 金東麟△교통처 교통관리〃 金廣秀△건설관리처 건설관리〃 金起澈△〃 건설지원〃 吳萬洙△설계처 설계기준〃 申在相△〃 도로설계〃 宋光碩△건설환경실 환경관리〃 權 赫△도로교통기술원 姜春植 文光植△연수원장 金永煥△대전당진건설사업소 南鎭永 李明薰 李鶴九△익산장수〃 丁海允 李大珩△목포광양〃 金洋佑△청원상주〃 鄭玟 安秉柱△현풍김천〃 具楠浚 金鎭燮 金完烈△경기〃 蔡哲杓△강원〃 裵興俊△영동김천〃 趙南勳 郭碩煥△전주남원〃 李日遠△인천대교〃 金熏錫 金秀哲 田炳燮△중부지역본부 재무팀장 寄南錫△〃 도로〃 河永一△〃 시설〃 吳洪植△군포지사 고객지원〃 金萬會△화성지사 〃 尹英植△수원지사 〃 李秉翼△강원지역본부 〃 金鮮日△〃 시설팀장 韓在雄△제천지사 고객지원〃 李舜熙△충청지역본부 시설〃 朴廣用△〃 교통정보〃 金宰民△천안지사 고객지원팀장 李炳喆△호남지역본부 용지〃 崔昊權△〃 도로〃 姜南遠△〃 시설〃 尹哲郁△순천지사 고객지원〃 徐平坤△경북지역본부 기획관리〃 張春鎭△〃 공사〃 趙乙濟△〃 시설〃 李 洽△군위지사 고객지원〃 兪柄昊△경남지역본부 용지〃 李在炯△〃 도로〃 金雲泰△산청지사장 직무대리 崔在玉△(미)캘리포니아주 교통청 파견 李義俊◇부장급 교육파견△통일교육원 元昌淵△서울대학교 金興泰 李龍雲 柳秉澈△KDI 金時煥 尹逸鉉 裵明悅◇부장급 승진△사업개발실 사업개발팀 尹京鍾△도로처 방재총괄팀 趙誠範△ITS사업실 국도ITS팀장 金泰練△교통정보센터 金俊廷△목포광양건설사업소 徐炅錫 玄英學 李斗行△현풍김천〃 黃義秀△강원〃 裵汪奎△남원광양〃 鄭光哲△고창담양〃 辛相碌△강원지역본부 기획관리팀장 尹誠浩△〃 재무〃 趙炳大△강릉지사 고객지원〃 張後福△충청지역본부 도로〃 姜文植△〃 공사〃 崔德秀△당진지사 고객지원〃 黃圭官△광주지사 고객지원〃 金錫出△함평지사 고객지원〃 崔榮天△경북지역본부 재무〃 金貞孝△〃 교통정보〃 徐相夏△〃 정비사업〃 劉漢相△영주지사 고객지원〃 金官珉△상주지사장 직무대리 金周演△영천지사 고객지원팀장 朴洪鎭△경남지역본부 교통정보〃 權泰奉△창녕지사 고객지원〃 吳奭鍾△창원지사 고객지원〃 金東洙△진주지사 고객지원〃 千宗信△(영)버밍엄대 파견 金成鎭△서울대학교 〃 朴正熙△KDI 〃 孫晋植 愼鏞晳 金鍾仁■ 인천공항공사 ◇이사급 △운항본부 본부장 겸 정보화사업단장 박동규△건설기획단장 직무대행 민영기△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강성수 ◇팀장 △비서 정준△행정감사 박문수△기술감사 최형복 △혁신기획 박창규△경영관리 임병기△예산관리 강판석△사회공헌 변희영△위탁경영지원 이규삼△경영정보 윤기붕△법무 오치석△HR 이동주△총무 백정선△노무후생 윤만수△홍보 윤영표△품질환경 권순돈△환경플랜트 심홍섭△재무 김동용△회계 문기섭△자산관리 김권용△조달지원 한기호△운영계획 이호진△고객지원 임남수△교통운영 신정규△게이트운영 김필연△서비스총괄 이광수△상업시설마케팅 김범호△터미널시설 박성규△지원시설 신주영△환경개선 이정희△기계운영 박상욱△승강설비 홍해철△운항계획 송종선△운항안전 고시영△계류장관제 김동립△L/S토목 이승우△A/S토목 이선영△조경 우헌영△계기착륙 남궁만△관제통신 임윤상△레이더 민광준△전력계통 이형렬△항공등화 문정호△전력운영 임정규△공사총괄 최원택△공항시설 유재선△부지조성 김영웅△건축시설 김영규△공항건축 양기범△민자시설 박규선△전력시설 김윤진△항공등화시설 신형철△항행시설 최길석△기계설비 김창기△여객수송설비 김경종△수하물건설 김종서△수하물시설 성대훈△건설계획 이상규△기술조정 김태성△시운전 신용락△정보화기획 손세창△정보보호 김태영△운항정보 이수일△통신시설 홍성각△보안시설 배종오△물류 신자현△Airport City 이규진△복합도시지원 조현호△항공마케팅 안정준△국제협력 송정태△보안계획 김용욱 △경비보안 신동화△보안검색 유제신△상황관리 서상쾌△안전보건 이의섭△구조소방 박동열△비상계획 최봉선△교육계획 윤한영△교육관리 차규백△보안교육 남중순△건설시험소장 석준열△허브화추진실장 직무대행 겸 허브화기획팀장 박석천△자유무역지역관리소장 김기중△통합연대장 조경호■ 건국대 (충주캠퍼스) △부총장 黃善大△사회과학대학원장 趙明來△기획조정처장 朴南圭△학생인력개발〃 成始興△대외협력〃 安熹榮■ 한국도자기 ◇승진 △경영지원부 상무이사 閔庚赫△영업·홍보부 〃 金武成△DECAL사업부 이사 李永熙△슈퍼2공장 부장(공장장) 李春馥△경리부 부장 林弘圭■ SK건설㈜ ◇승진 △전무 박경진△상무 김호영 석중식 임선욱 이명기 이은교 김정철 박문수 이윤희■ 동화지앤피 △부사장 김동식■ 현대그룹 ◇승진 △전무 金鍾憲△상무 金在宣 韓雄燮 金鍾權△상무보 李柱善 朴永幹 申鉉鍾 林鍾基 姜淏庚 鄭漢基△부사장 姜年宰△전무 李大永△상무보 崔輟圭 吳斌永△전무 任太彬△전무 黃在賢△상무 李基出△상무보 權寧民 辛敏泳 李樂廷△전무 李尙龍△상무보 安長遠△상무 兪炳圭△부사장 李基勝◇선임 △전무 金哲淳■ 대한항공 ◇승진 △부사장 崔慶浩△전무 李勳△상무 朴南一 李盛馥 梁承柱 朴普 智昌薰 姜達浩 李鍾殷 李康勳 權京煥 鄭震弘 沈載文 姜圭元 姜昌勳 李筍永 姜景富 李相萬 李寧德△상무보 吳圭哲 黃琇泳 方善梧 李愚平 鄭道根 趙顯娥 李秀根 李丙鎬 李承範 金泰元 李澤鎔 金永郁 李唱孝 權赫敏 文甲錫 朴鶴鎭 徐相龍 徐康允△상무대우기장 金相會 허작 片世榮△상무대우수석사무장 吳京興 芮京姬△상무보 李聖晧 金致勳 金汀基 蔡昌浩 柳炅杓 李光洙■ 쌍용건설 ◇승진 △토목본부장 전무 김명회△상무 문보현 김정국 신숭하◇신규 선임△상무보 이광진 황인강 신승희
  • [인사]

    ■ 감사원 ◇1급 전보△기획홍보관리실장 하복동 ◇국장 승진△행정안보감사국장 조현명△홍보관리관 정창영△감찰관 임하영△비서실장 홍정기△파견 서수열 홍성탁 원유승 ◇국장 전보△전략감사본부장 남일호△특별조사〃 서양래△재정금융감사국장 성용락△건설물류〃 김용우△사회복지〃 이창환△자치행정〃 홍기완△심의실장 유구현△파견 유충흔 김창욱 김병철 ◇심의관 승진△전략감사본부 박의명△특별조사〃 공직감찰심의관 송기국△〃감사청구조사단장 민병렬△〃대전사무소장 신동만△기획홍보관리실 대외협력심의관 윤영일△심의실 심사〃 염차배△파견 신재극 ◇심의관 전보△감사교육원 교수부장 성낙준△행정지원실장 김판현 ◇과장 승진△기획홍보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 손창동△〃홍보〃 조규호△심의실 감사품질관리〃 김병석△〃재심의〃 박증환△감찰관실 감찰〃 황상길△감사교육원 행정과장 장태범△〃감사교육〃 김학윤△〃회계교육〃 김형원△대통령 경호실 파견 김일태△파견 문린곤 조경학 최영진 정을영△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파견 박용길△한국개발연구원 파견 서수석 ◇과장 전보△전략감사본부 총괄팀장 김상윤△〃감사제1팀장 한정수△〃감사제2〃 한현철△〃감사제3〃 김충환△〃감사제4〃 황장호△특별조사본부 총괄〃 문호승△〃감찰정보〃 현창부△〃자체감사점검〃 금기웅△〃감사청구조사단 민원행정자문〃 구자홍△재정금융감사국 제1〃 김진해△〃제2〃 안장근△〃제3〃 이종철△산업환경감사국 제2〃 이상희△〃제3〃 이해인△건설물류감사국 총괄〃 정상환△〃제1〃 김방섭△〃제2〃 박석우△〃제3〃 최병준△〃제4〃 정길영△사회복지감사국 총괄〃 이세도△〃제1〃김영진△〃제2〃 김상곤△〃제4〃 김수열△행정안보감사국 총괄〃 이욱△〃제1〃 박영열△자치행정감사국 총괄〃 김정하△〃제2〃 성기택△〃제6〃 전영도△기획홍보관리실 기획담당관 최재해△〃결산담당관 정태문△〃국제협력〃 이시우△〃정보관리〃 권형중△심의실 법무지원〃 강경원△〃심사제1〃 김극준△〃심사제2〃 김시관△한국행정연구원 파견 조성환■ 법무부 ◇2급 승진 △법무부 (파견) 卞占出◇2급 전보△서울고검 사무국장 劉榮源△대전고검 〃 康基寬◇3급 승진△대검찰청 집행과장 羅漢城△대구고검 총무과장 李正模△부산고검 〃 曺京燮△서울중앙지검 〃 李完穆△대구지검 〃 朴勤相△부산지검 〃 郭泳述◇3급 전보△대구고검 사무국장 徐熙錫△서울중앙지검 〃 金洪培△서울남부지검 〃 吳道淳△서울서부지검 〃 金俊明△인천지검 〃 文成坤△대구지검 〃 崔鳳永△부산지검 〃 尹勇盛△부산동부지검 〃 朴榮基△마산지검 〃 李鍾佑△창원지검 〃 盧點台△광주지검 〃 曺昌植△전주지검 〃 李元雨△제주지검 〃 李基宣◇이사관 전보△교정국장 李仁焞◇부이사관 승진 △재정기획관 白昌鉉◇부이사관 전보 △감사관 張炳驩◇서기관 승진 △홍보관리관실 金泰福◇서기관 전보 △관리과장 金完植△법무연수원 총무과장 韓俊燮△〃 운영과장 禹貴煥△〃 연구위원 직무대리 琴東宣△감사관실 吳完燮■ 노동부 △고용정책본부 고용평등심의관 金泰洪■ 중소기업청 ◇국장 전보△소상공인지원단장 李裕鍾△기술지원국장 宋在彬 ◇부이사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 徐承源△창업벤처정책과장 金興彬■ 헌법재판소 ◇임용 (비서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비서관 李柱學 ◇승진 (과장)△국제협력담당관 李揆賢△심판사무2과장 全得煥(4급)△행정관리담당관실 尹用五△심판자료과 鄭源國◇전보 (4급)△공보관실 沈溫燮△법제조사담당관실 張裕植△심판행정과 黃炳一◇파견 (3급)△국방대학 朱範鍾(4급)△통일교육원 梁哲壽■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장 盧錫愚△국세공무원교육원장 金敬原(2006년 1월1일자)△본청 전산정보관리관 丁珉△〃 감사관 鄭祥坤△〃 국제조세관리관 車泰均△광주지방국세청장 李明來 △대구 〃 洪哲根△부산 〃 金浩業△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丁炳春△ 〃 조사1국장 安元九△ 〃 국제거래조사국장 金昶燮△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鄭始永△ 〃 조사1국장 金載千△국세청 국장급 趙誠奎 許炳翊(12월29일자)△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내정) 權春基△국세청 국장급 金明洙(2006년 1월2일자)△국세청 총무과장 金南文(12월29일자)■ 한국수력원자력 △경영기획처장 金興大△자재〃 金焌洙△발전〃 金賢洙△정비기획〃 李雨芳△안전기술〃 朴賢澤△사업기술〃 金明進△사업전략〃 盧大鍾△기술〃 鄭仁洙△고리원자력본부장 姜鎬原△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田龍甲△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 全泰州△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1,2건설〃 尹浩澤△영광원자력본부 제1발전〃 徐斗錫△영광원자력본부 제3발전〃 金泰柱△월성원자력본부장 太聖恩△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韓鳳燮△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 黃民榮△울진원자력본부 제2발전〃 曺喜奉△울진원자력본부 제3발전〃 崔動龍△한강수력발전처장 이심교△원자력환경기술원장 金玉經△원자력환경기술원 폐기물기술실장 盧命燮△원자력환경기술원 엔지니어링〃 金坪洙△원자력교육원장 李龍壽■ 한국갱생보호공단 ◇승진 (3급)△대구지부장 崔龍卓(4급)△부산지부 보호과장 朴浩辰◇전보 (3급)△서울지부장 李三圭△인천〃 洪起龍△울산〃 朴永哲(4급)△공단본부 총무과장 申善鎬△전주지부장 金泰佑△제주〃 黃海辰△서울지부 보호과장 尹用玟△수원지부 삼미출장소장 李承煥△〃 효용〃 鄭法潤△서울지부 은평〃 高萬洙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 洪元杓■ 키움닷컴증권 △기획팀장 尹洪元△인사〃 姜奇兌△재경〃 劉景梧△영업〃 林京浩△기업금융〃 宋在祖△IT기획〃 姜善皓■ 데일리줌 ◇임용△부회장 김재민△광고마케팅본부장(상무) 김진택△광고마케팅본부 부장대우 박상대 이윤수 전용배◇승진△광고마케팅본부 이사대우 이인규△〃 부장대우 박용석 김태용△경영지원본부 재무국장 이의문△〃 총무국장 서창석■ 삼천리그룹 ◇승진△경영지원총괄 홍보담당 상무 孫元鉉△전략기획총괄 경영혁신 담당 상무 鄭熙墩△도시가스총괄 기술담당 상무 曺勇鉉△인천지역본부장 이사 安敏浩 △중부지역 본부장 이사 宋和鍾 △기술연구소장 金陽石△집단에너지사업총괄 관리담당 이사 李成烈△경영지원총괄 인사 담당 이사대우 鄭大仁 △이사대우 權寧官 △대표이사 부사장 金聖國△이사대우 崔秉賢 △이사대우 石正瑛△사업총괄 전무 趙漢佑△ES사업본부 이사대우 柳敏湖 ㈜삼탄△부사장 李粲義
  • [프로배구 V-리그] 남자코트에 아마추어 파워

    프로배구 남자 코트에 ‘아마추어 파워’가 거세다. 두 시즌째 맞고 있는 프로배구 남자부는 모두 6개팀. 이 가운데 한국전력과 상무는 아직 프로 유니폼으로 갈아입지 못한 아마추어팀들이다. 실업 시절 한국 남자배구의 뿌리가 됐던 한국전력은 공기업의 한계에 부딪쳐 프로 전환에 실패했고, 상무 역시 군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초청팀이라는 명찰을 달고 리그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더 이상 프로의 들러리가 아님을 실력으로 입증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각각 LG화재와 대한항공을 3-2로 물리치며 ‘성탄절 반란’을 일으켰다. 풀세트 접전까지 경기를 끌고 간 뒤 막판에 전세를 뒤집은 역전승이어서 그 충격은 컸다. ‘고아원 원장’ 공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전의 강점은 끈끈한 조직력과 ‘헝그리 정신’. 갈 곳 없이 떠돌던 선수들이 똘똘 뭉쳐 발휘하는 승부 근성은 프로팀에 견줘 결코 뒤지지 않는다. 삼성 시절 제 자리를 못찾고 한국전력에 둥지를 튼 정평호가 이경수(LG화재)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있고, 시청팀 해체 뒤 실업자 신세였던 재간둥이 세터 김상기는 이경수, 숀 루니(현대캐피탈)에 이어 서브성공률 3위.7패 가운데 단 두 차례만 영패를 당했을 뿐 최강 삼성과 현대에조차 호락호락하게 져본 적이 없는 이유다. 최삼환 감독이 지휘하는 ‘불사조’ 상무의 약진은 단지 군인정신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당초 박석윤 이인석 최부식 등 팀의 기둥들이 무더기로 제대, 선수난이 예상됐지만 장광균(전 대한항공) 주상용(현대) 이동훈 김종일(이상 LG화재) 등이 자리를 메우며 오히려 전력이 향상된 것. 결국 상무는 성탄절 리그 처음으로 2연승을 낚아채며 지난해 거뒀던 3승을 일찌감치 달성, 아마추어의 힘이 결코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님을 입증했다.최병규기자cbk91065@seoul.co.kr
  • [책꽂이]

    ●역사가 기억을 말하다(전진성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1980년대 이래 국제 역사학계의 주요한 흐름이자 방법론으로 결국 역사학의 전환을 이끌어낸 신문화사 연구로 이어져오고 있는 ‘기억문화’의 이론과 실제를 소개한다.2만 3000원.●우리말에 대한 예의(이진원 지음, 서해문집 펴냄)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저지르는 우리말의 오용과 오류의 사례들을 바로잡고, 잘못된 말글살이에 대한 따끔한 비판과 함께 이를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지 방안들을 제시한다.1만 1900원.●철학, 역사를 만나다(안광복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플라톤의 이상 국가와 ‘제자백가의 시대’로 불리던 춘추전국시대부터 프랑스 혁명과 마르크스 시대를 거쳐 비트겐슈타인의 ‘그림이론’에 이르기까지,2000여년에 걸친 철학의 주요 장면을 세계사와 함께 읽어나간다.9800원.●소리의 자본주의(요시미 야 지음, 송태욱 옮김, 이매진 펴냄)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에 축음기, 전화, 라디오로 대표되는 음향미디어가 사회적으로 형성되고 수용되는 과정을 다양한 집단, 계급, 젠더 사이의 다툼 속에서 살펴본다 . 1만 8000원.●우리는 지금 빙하기에 살고 있다(더그 맥두걸 지음, 조혜진 옮김, 말글빛냄 펴냄) 45억년에 달하는 지구역사에서 빙하기가 언제, 몇번이나 뒤덮었고, 지구의 생명과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고 멸종시켰는지, 빙하기는 인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본다.1만 7000원.●대교약졸-마치 서툰 것처럼 보이는 중국문화(박석 지음, 들녘 펴냄)‘‘도덕경’에 나오는 ‘큰 솜씨는 마치 서툰 것처럼 보인다.’는 뜻의 대교약졸의 관점에서 상고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중국 문화사를 살펴보고, 현대 자본주의 문제점을 찾아 제시한다.2만 1000원.●인디고 서원, 내 청춘의 오아시스(아람샘과 인디고 아이들 지음, 궁리 펴냄) 16년간 부산에서 독서토론 교실인 ‘아람샘 소행성 612호’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문화공간인 ‘인디고 아이들’과 ‘인디고 서점’을 운영해온 허아람씨와 아이들의 책 읽기 이야기를 담았다.1만 8000원.●전복적 스피노자(안토니오 네그리 지음, 이기웅 옮김, 그린비 펴냄) 과거 ‘범신론’에만 주목했던 스피노자 연구에서 벗어나 그의 인식론·존재론·정치철학 모두에 주목하는 ‘스피노자 르네상스’ 관점에서 스피노자 철학이 갖는 정치적 의미를 현재의 문제로 끌어들인다.1만 4900원.●성경과 코란(오아힘 그닐카 지음, 오희천 옮김, 중심 펴냄) 모두 구약성서에 뿌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상반되는 입장을 취하게 되었는지 그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기독교와 이슬람 문화의 유사성과 차이를 보여줌으로써 서로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1만 5000원.
  • 니들이 ‘크리스마스캐럴’을 알아?

    니들이 ‘크리스마스캐럴’을 알아?

    발레 ‘호두까기인형’과 더불어 이맘때 가장 사랑받는 공연중 하나가 찰스 디킨스 원작의 뮤지컬 ‘크리스마스캐럴’이다. 올해는 서울예술단의 ‘크리스마스캐롤’과 탤런트 신구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캐럴’이 맞대결을 벌인다.서울예술단의 ‘크리스마스캐럴’(17∼19일 광양백운아트홀,23∼30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은 2003·2004년에 이은 세번째 무대로,19세기 런던을 완벽하게 재현한 무대세트와 체코 작곡가 데니악 바르탁의 아름다운 선율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스쿠루지역에 송용태와 박석용이 번갈아 출연하고, 시각장애1급인 윤선혜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팀’역으로 무대에 선다.(02)523-0984. 탤런트 신구의 첫 뮤지컬 출연작인 신구의 ‘크리스마스캐럴’은 우리 귀에 익숙한 캐럴 송을 활용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마당놀이 형식이다. 매직쇼와 코미디를 가미해 온가족을 위한 무대로 만들었다.(02)3448-2285.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고창 복분자주 명성 날로 퇴색

    복분자 생산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복분자주 제조 업체 수도 크게 늘어 ‘고창복분자’ 명성이 위협받고 있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고창군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복분자주 제조업체가 설립됐고 복분자 재배면적도 많아 지역 특산품으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그러나 복분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재배지역이 인접 시·군인 정읍, 순창, 부안은 물론 전남 영광, 함평 강원도 횡성 등지로 대폭 확대됐다. 2004년 전국의 복분자 재배면적은 1048㏊로 이 가운데 고창군은 484㏊로 전체의 46.2%에 그치고 있다. 이같은 재배면적 비중은 지난 2000년 66%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이다. 특히 내년도 전북도내 복분자 재배면적은 1911㏊로 올해 945㏊ 보다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과잉생산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복분자주제조업체도 2002년에는 고창군에만 2곳이었지만 최근에는 35곳으로 늘었다. 고창군에만 7곳이나 된다. 이 때문에 고창복분자의 희소성이 떨어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농촌경제연구원 박석두 위원은 최근 열린 ‘고창 복분자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에서 “복분자 품질향상, 생산비 절감, 생산-가공-관광을 연계하는 방안 등이 마련돼야 명성을 이어갈수 있다.”고 발전방안을 제시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아시아 프로야구] 삼성 ‘아시아 정벌’ 실패

    [아시아 프로야구] 삼성 ‘아시아 정벌’ 실패

    한국 챔프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엽(29)이 뛰고 있는 일본 챔프 롯데 마린스에 또 패해 아시아 2인자에 머물렀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3일 ‘일본 야구의 심장’ 도쿄돔에서 벌어진 아시아 프로야구 왕중왕전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5’ 결승전에서 우완 선발 와타나베 스케의 호투와 후지다 소이치-야부타 야스히코-고바야시 마사히데로 이어지는 구원투에 허덕댄 끝에 3-5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이승엽은 삼진 2개와 내야 뜬공, 땅볼로 돌아서며 단 1개의 안타도 뽑아내지 못했다. 경북고 5년 선배인 이승엽은 후배 배영수(24)와 세 차례 맞대결을 벌였지만 결과는 배영수의 완승.1회 무사 1,2루의 첫 대결에서 배영수는 143㎞짜리 직구 초구로 헛스윙을 유도한 뒤 파울을 끌어내 볼카운트를 2-1로 유리하게 끌고간 데 이어 교묘한 체인지업으로 이승엽을 가볍게 삼진 처리했다.3회에도 배영수는 무사 1루에서 나선 이승엽을 변화구와 체인지업으로 농락, 거푸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4회엔 단 2구만에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 친정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러나 배영수는 4이닝 동안 2점 홈런 1개를 포함,5안타를 얻어맞고 5실점한 뒤 안지만에게 마운드를 물려주고 내려왔다. 승부는 타선의 응집력에서 갈렸다. 삼성은 5회까지 8안타를 치고도 1점에 그친 반면 롯데는 5안타만으로 알토란 같은 5점을 뽑아 일찌감치 기선을 잡았다. 특히 삼성은 1회초 먼저 점수를 낼 기회를 번트 실패로 무산시켜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삼성은 1-5로 뒤진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상대 마무리 고바야시를 상대로 대타 박석민이 좌전안타로 포문을 열고 박한이와 김한수가 적시타를 날려 2점을 따라붙었지만 2사 1,2루 꽉찬 볼카운트에서 김대익이 헛스윙, 결국 역전에는 실패했다. 예선리그를 포함해 4전 전승을 거둔 롯데는 아시아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5000만엔을 받았고, 삼성은 3000만엔, 타이완의 싱농 불스와 중국 올스타는 각각 1000만엔씩 받았다. 롯데의 용병인 ‘하와이안 펀치’ 베니 아그바야니는 11일 타이완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린 데 이어 이날 결승에서도 1-1로 맞선 3회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2005] 중국에 3실점… 쑥스런 삼성

    삼성이 아시아시리즈에서 중국선발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삼성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2005 2차전에서 5회 1실점(5피안타)으로 호투한 선발투수 전병호와 2타수 2안타 2타점(2볼넷)을 쳐낸 ‘걸사마’ 김재걸 등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에 8-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삼성은 12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타이완의 싱농 불스와 3차전을 치른다. 타이완을 이길경우 13일 일본과 우승을 다투게 된다. 응집력 부족을 노출하며 찜찜한 뒷맛을 남긴 개운하지 않은 승리였다. 1회부터 매회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후속타를 터뜨리지 못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3회까지만 잔루가 7개.0의 행진을 이어가던 삼성은 4회말 2사 2·3루에서 김종훈의 2타점 적시타와 박한이의 3루타가 이어지며 3점을 먼저 뽑아냈다.5회말에도 김재걸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와 조동찬의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묶어 3점을 추가,6-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중국도 녹록지는 않았다. 전날 타이완에 4안타를 뽑는데 그치며 영패를 당한 중국선발팀은 0-6으로 끌려가던 6회초 전병호-박석진-나형진의 삼성 마운드를 상대로 2루타 2개 등 4안타를 효과적으로 묶어 3점을 몰아치는 저력을 과시하며 삼성을 바짝 추격했다.6-3으로 앞서던 삼성은 8회말 김한수의 2루타 등으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밀어내기 볼넷,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롯데 마린스는 용병 아그바야니의 3점 홈런과 솔로홈런에 힘입어 타이완에 12-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7-1로 앞서던 7회초 1사 만루에서 우전 적시타로 2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독주 더이상 없다

    ‘프로배구 춘추전국시대 선언’ 프로배구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8일 끝난 05∼06프로배구(KOVO) 시범경기에서 일합씩을 겨뤄본 결과,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을 만큼 전력이 평준화됐음이 확인된 것. 과거 삼성화재의 일방적인 독주 양상과 달리 올시즌 시범경기에서는 경기마다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속출했다. 비록 신진식, 김세진이 부상으로 빠졌고 나머지 선수들을 두루 기용한 시범경기라고는 하지만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1-3으로 패했고, 현대캐피탈과 LG화재에도 2-3으로 잇따라 무릎을 꿇어 올시즌 달라진 양상을 예고했다. 기대했던 브라질 용병 아쉐(32)가 팀 플레이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점도 신치용 감독의 애를 먹이고 있다. 반면 ‘거물급 신인’ 강동진(22)을 영입하고 박석윤, 이영택, 최부식 등이 상무에서 복귀해 탄탄한 전력을 구축한 대한항공, 리베로 출신의 라이트 공격수 키드(34)를 통해 이경수(26)와 좌우쌍포를 구축한 LG화재, 최연소 미국 국가대표 출신 숀 루니(23)의 스카우트로 전력을 더욱 보강한 현대캐피탈 모두 ‘우승후보 0순위’로 손색없는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밋밋했던 팀컬러의 LG화재는 지난 7일 삼성화재에 0-2로 끌려가다가 3-2로 뒤집는 끈질긴 모습을 선보였다. 여자프로배구도 흥미진진하기는 마찬가지다. ‘초특급 레프트’ 김연경(18·흥국생명)은 입단하자마자 단숨에 팀의 주공격라인으로 떠오르면서 지난 시즌 꼴찌 흥국생명을 일약 우승후보로 이끌었고, 그간 뒷전으로 밀렸던 여자프로배구 인기몰이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김민지(20), 나혜원(19) 등 부상선수들이 복귀한 GS칼텍스 역시 수준높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광고발전 유공자 22명 훈·포장

    정부는 4일 배동만 제일기획 대표이사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기로 하는 등 광고발전유공자 22명을 선정했다. 배 사장은 월드컵 축구대회 등 국가적 이벤트를 활용한 국가 및 국내기업 브랜드의 일류화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서훈자로 선정됐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8일 오후 5시30분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5 한국광고대회’에서 훈장과 표창을 전수한다. 다음은 서훈자와 수상자 명단.▲국민훈장 동백장 배동만 제일기획 대표이사 ▲국민포장 조기창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권오형 SBS 광고전문위원 ▲대통령 표창 김광태 삼성전자 상무, 이문용 경남신문사 광고국장, 송기엽 한국광고사진가협회 고문 ▲국무총리 표창 김태윤 유비마케팅 대표이사, 김갑식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상무이사, 김기현 한국화장품 광고홍보팀장, 정남 정남프로덕션 대표이사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최광춘 엘지애드 국장, 김철현 한국광고사진가협회 학술이사, 박용찬 에어크로스 마케팅 본부장, 박권엽 선화기업 대표, 홍원의 코마스 부사장, 박석하 상암커뮤니케이션즈 국장, 김임택 도서출판 한미 광고부장, 조건희 한컴 팀장, 오혜원 제일기획 국장, 백창수 하이마트 부장, 김현중 컴온21 이사,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 [Zoom in 서울] 청계천 복원 한달 “이것만은 고칩시다”

    [Zoom in 서울] 청계천 복원 한달 “이것만은 고칩시다”

    평일 15만명, 주말 30만명이 찾는 청계천이 복원된 지 한달 만에 서울의 ‘랜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한 외국인은 “Water is life.(물은 곧 삶이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청계천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소가 되기 위해서는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이 적지 않다. 서울시가 좀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대목이다. ●버스 주차공간 5곳에 75대뿐 지방의 관광객이 늘면서 청계천 주변에 관광버스들이 불법 주차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인근 빌딩에 근무하는 서용균(37)씨는 “단체관광객을 싣고 온 버스가 아침 일찍부터 인근 도로에 늘어서 있어 출퇴근 교통혼잡이 더 심해졌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청계천 주변에는 5곳에 75대의 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그러나 홍보가 안 돼 청계천 홈페이지(cheonggye.seoul.go.kr)조차 주차공간에 대한 언급이 없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형버스 주차공간 안내를 홈페이지에 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성배려 2% 부족 평소 ‘여성을 위한 시장’으로 자임하던 이명박 시장이 ‘여성을 잊은 것이 아닌가.’하는 지적이 따른다. 청계천 홈페이지에는 여성들의 하소연이 늘고 있다. 특히 광교 부근에 설치된 계단형 진출입로는 아래에서 보면 훤히 보이는 디자인으로 설계돼 치마 입은 여성의 경우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개연성이 높다. 시점부 도로를 박석(薄石·가로, 세로 약 10㎝의 화강석)으로 깐 것도 구설에 오르고 있다.2㎝가량의 틈에 여성의 하이힐 뒷굽이 끼기 십상인 것이다. 이모(26·여)씨는 “치마를 입고 청계천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하이힐을 신고 걸을 때면 이만저만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면서 여성에 대한 배려를 아쉬워했다. ●주변건물 화장실 이용객 급증 청계천변 빌딩들은 밀려드는 방문객들로 ‘화장실 몸살’을 앓고 있다. 공중 화장실을 설치할 수 없어 인근 빌딩 화장실을 개방해 이용토록 하고 있으나 엄청난 이용객수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한 빌딩의 1층 화장실은 주말 이용객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을 비롯, 청계광장 앞 C빌딩의 수도요금은 지난달 220만원에서 600만원 정도로 껑충 뛰었다. 화장실 개방에 따른 수도요금 감면이나 보조금이 주어지지만 요금인상분을 보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외국인을 위한 배려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버들다리에 마련된 ‘전태일 반신상’에 대해 많은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지만 영문 설명은 없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프로야구 2005] ‘최·강·삼·성’ 3번째 천하통일

    [프로야구 2005] ‘최·강·삼·성’ 3번째 천하통일

    ■ 두산에 4전 전승…3년만에 패권 되찾아 ‘가을의 클래식’은 결국 사자군단을 선택했다. ‘최·강·삼·성’이 파죽의 4연승으로 1985년(전·후기 통합우승)과 2002년(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어 팀통산 3번째 천하통일을 일궈냈다. 삼성은 19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에서 홈런과 2루타로 4타점을 쓸어담은 박한이를 비롯해 선발 전원안타를 터뜨리며 두산을 10-1로 대파,3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4전전승 우승은 역대 5번째(87·91년 해태,90·94년 LG).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는 시리즈 내내 섬뜩할 만한 위력투를 선보인 ‘루키’ 오승환(23)이 기자단 투표 66표 가운데 39표를 얻어 ‘걸사마’ 김재걸(22표)을 따돌리고 첫 영광을 차지했다. 팽팽한 승부로 전개됐던 1∼3차전과는 달리 1회 뚜껑을 열자마자 무게추는 급격하게 삼성으로 쏠렸다. 톱타자 조동찬이 두산 선발 다니엘 리오스의 초구를 좌전안타로 연결시킨 것은 승리를 알리는 전주곡. 삼성은 박한이의 안타와 심정수의 내야땅볼로 선취점을 얻으며 기세를 올렸다.2회 호흡을 고른 삼성은 3회 김재걸이 볼넷을 골라나가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리오스의 폭투를 틈타 3루까지 달린 김재걸은 김종훈의 좌익수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삼성의 방망이엔 쉼표가 없었다.2사뒤 박한이가 115m짜리 우월 솔로홈런을 뿜어내며 스코어는 3-0으로 벌어졌고,3루측 응원석에선 승리를 예감한 축포가 터져나왔다. 박한이는 8회말 2사 만루에서도 싹쓸이 2루타를 날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역시절 10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군 ‘우승청부사’이면서도 ‘초보사장’으로 관중석 한쪽에서 가슴을 졸였던 김응용 사장은 “우승이 이렇게 쉬운 것이었나.”며 “4연승은 꿈도 못 꿨는데 선 감독과 선수들이 너무 고맙다.”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삼성은 이번 우승으로 11월 10일부터 4일 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제1회 코나미컵아시안시리즈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코나미컵은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프로야구 우승팀이 모여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왕중왕’ 대회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지지않는 태양’ 작전마다 백발백중 ‘초보 감독에서 명장으로, 이제는 신산(神算)으로.’ ‘국보급 투수’ 삼성 선동열(42)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해 단숨에 최고 명장 반열로 올라섰다. 선 감독은 단일시즌으로 바뀐 지난 89년 이후 데뷔 첫 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동시 제패한 유일한 감독이 됐다. 그는 또한 김재박(현대) 감독 이후 두 번째로 선수·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응용(83년·해태), 강병철(84년·롯데), 이희수(99년·한화) 감독 이후 네 번째로 데뷔 첫 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감독이 됐다. 선 감독은 한국시리즈 4차전을 싹쓸이하는 동안 기용하는 선수, 거는 작전마다 백발백중하는 신묘한 능력을 선보였다. 한 두 경기 때는 우연으로 치부하며 ‘복장(福將)’이라는 평가도 있었으나,4차전 내내 과감한 승부수가 잇달아 적중하며 단순한 운이 아닌 실력임을 입증했다. 우승을 확정지은 뒤 삼성구단 관계자는 “MVP는 선동열”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스란히 ‘선 감독의, 선 감독에 의한 우승’이었다. 그의 신산은 1차전부터 빛났다. 예상을 깨고 1차전 선발로 에이스 배영수 대신 하리칼라를 기용했고,1차전 1회 볼카운트 2-2에서 박종호가 부상을 입자 대타요원 김대익 대신 김재걸을 투입,2루타를 뽑아냈다. 2차전 9회말 1사에서는 대타 김대익이 동점홈런으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고,3차전에서는 ‘양준혁 천적’ 이혜천의 등판에도 양준혁을 계속 밀어붙여 8회 박빙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이끌어냈다. 4차전 역시 하리칼라-박석진-오상민-권오준-오승환으로 이어지는 절묘한 ‘황금 계투’로 10-1 대승을 엮어냈다. 선 감독의 우승 시나리오는 페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지은 뒤 이미 짜여졌다. 투·타에 대한 면밀한 컨디션 점검은 물론 상대팀 두산에 대한 맞춤형 비법 전수 등은 고스란히 선 감독의 작품이었다. 마치 축구대표 딕 아드보카트(58) 감독이 지난 12일 이란전에서 ‘6가지 전술 족집게 과외’를 했던 것과 비슷한 모양새였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MVP 오승환-방어율 ‘0’ 완벽투 ‘태양의 아들’은 두산의 마지막 타자 장원진의 공이 3루 내야플라이로 잡히며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되자 그제서야 감춰진 해맑은 웃음을 살짝 내비치며 포수 진갑용의 품에 안겼다. 무서운 신인이다.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오승환(23·삼성)은 삼성의 ‘우승 보증수표’였다. 선동열 감독은 시리즈 시작 전에 “우리는 7회까지만 야구하면 된다.”고 말할 정도였고,4차전 직전에는 “우승헹가래는 무조건 오승환의 몫”이라고 말할 정도로 신뢰와 애정을 듬뿍 보냈다. 신인의 한국시리즈 MVP는 86년 김정수·93년 이종범(이상 해태) 이후 세 번째. 올시즌 오승환의 성적은 10승(1패)11홀드16세이브 방어율 1.18. 한국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차전에서 1이닝을 탈삼진 3개로 틀어막아 세이브를 올렸고,2차전에서는 연장 10회 무사 1·2루에 등판,3이닝 동안 피안타없이 삼진 6개를 뽑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3차전에서는 등판 기회가 없었지만,4차전 8회에서 또다시 등판,2이닝을 탈삼진 2개 무실점의 완벽투를 뿌리며 큰 이견없이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선 감독은 “앞으로 10년간 삼성 마운드를 책임질 선수”라고 칭찬했다. 오승환은 “플라이볼이 완전히 글러브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우승을 확인했다.”면서 “인생에서 가장 기쁜 순간”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40억 보너스 ‘잔치’ 통산 3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국내 프로스포츠 ‘No.1 부자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40억원대의 ‘보너스 잔치’를 벌일 전망이다. 우선 21년 동안 묵은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풀었던 2002년 포상금 30억원 수준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예상. 당시 삼성은 포스트시즌 배당금 7억원과 삼성화재에 들었던 우승보험금 10억원을 합친 17억원에 구단이 13억원을 보태 30억원의 돈잔치를 벌였다. 당시 사령탑이던 김응용 사장과 ‘아시아홈런킹’ 이승엽 등 A급 선수들은 최고 1억원 이상의 가욋돈을 챙겼다. 삼성그룹이 전통적으로 성과를 올린 인재에 대해서는 화끈하게 보상을 해줬다는 점, 그리고 올 운영예산으로 400억원을 쓸 정도로 야구단의 덩치가 커진 점 등을 볼 때 선수들의 기대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일단 우승에 따른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7억원 정도.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관중수입은 총 23억 9600여만원으로 여기서 필요경비(40%)를 뺀 금액(14억원)의 절반인 7억여원이 우승팀에게 돌아간다. 또 시즌 전 삼성화재에 가입한 우승보험금으로 2002년의 두배인 20억원을 받게 된다. 여기에 그룹차원 포상금으로 지급할 돈이 최소 2002년(13억원) 수준이란 점을 고려하면 총액 40억원은 손쉽게 상회할 전망이다. 결국 데뷔 첫해 우승을 일군 선동열 감독과 MVP 오승환을 비롯, 팀공헌도가 높은 선수들은 억대에 가까운 ‘목돈’을 챙겨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로야구 2005] 삼성 3연승 “19일밤 축배를”

    ‘사자군단’이 화끈한 홈런파티를 벌이며 파죽의 3연승, 통산 3번째 우승에 한 걸음만을 남겨놓았다. 삼성은 18일 ‘적지’인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에서 양준혁과 진갑용의 홈런포를 앞세워 6-0으로 승리, 남은 4경기 가운데 1승만 보태도 지난 2002년 이후 3년 만에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게 됐다. 반면 원정 2연패 뒤 대반격을 다짐했던 두산은 벼랑 끝에 몰렸다. 승리의 원동력은 꼭 필요할 때 터진 ‘베테랑’들의 한 방이었다.1-0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초 2사 1·2루에서 양준혁(36)은 이재우의 싱커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진갑용(31)도 가만있지 않았다. 계속된 2사 1루에서 금민철의 직구를 좌측펜스로 넘겨 두산 더그아웃과 팬들을 패닉 상태로 몰고 갔다. 마운드에선 권오준을 중심으로 한 철벽계투가 빛났다.6회 오상민이 1사 2루의 위기를 맞이하자 선동열 감독은 주저없이 사이드암 권오준을 올렸다. 권오준은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홍성흔과 안경현을 연거푸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뒤이어 등판한 전병호와 안지만, 박석진도 아웃카운트 2개씩을 책임지며 ‘영봉승’을 이끌었다. 두산은 1∼6회 매회 출루하고도 후속타 불발에 울었다. 특히 2회 2사 2루,4회 무사 2루,5회 1사 1·2루,6회 2사 2·3루,8회 2사 1·3루 등 스코어링 포지션에 진루시키고도 무기력한 방망이로 일관, 홈구장을 메운 팬들의 가슴을 꽉 막히게 만들었다.4차전은 19일 잠실에서 열린다. 임일영 이재훈기자 argus@seoul.co.kr ■ 감독 한마디 ●승장 선동열 삼성 감독 4차전 선발은 하리칼라다.2회 박진만이 사인없이 뛰었는데 상대 폭투까지 나와 선취점을 내는 등 운이 따랐다. 바르가스가 기대만큼 잘 던졌다. 양준혁은 열심히 한 만큼 결국 제 역할을 해줬다. 홈런이 안 나왔으면 오승환을 투입하려 했다. ●패장 김경문 두산 감독 4차전 선발은 리오스다. 홈에서 이겼어야 했는데 적시타가 터지지 않았다. 선수들이 부담이 많았던 것 같다.4차전서도 기다려봐야 하지 않겠는가.1-0 점수차를 계속 유지하지 못해 아쉽다.4연패할 수는 없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 ‘반창고 투혼’ 3점포로 결실 ‘역시 위풍당당.’ ‘위풍당당’ 양준혁(36·삼성)이 ‘반창고 투혼’을 불살랐던 효과를 톡톡히 보며 결정적인 한방으로 팀의 맏형 역할을 오롯이 해냈다. 양준혁은 삼성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93년 프로에 데뷔한 뒤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인정받았지만 한국시리즈(KS)만 오면 방망이를 헛돌려 큰 경기에 약하다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93년과 02년, 지난해까지 21경기에 나와 타율 .212 2홈런 8타점으로 중심타자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를 악물었다. 강도높은 타격훈련으로 오른손에 물집이 생겨 반창고를 감을 정도로 입에 단내를 풍겨댔다. 선동열 감독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준혁이만큼 열심히 훈련한 선수는 없다.”고 칭찬했다. 이를 바탕으로 1·2차전에서 6타수 2안타(.333)로 타격감을 조율했던 그는 이날 8회초 2사 1·2루에서 시리즈 전체의 흐름을 휘어잡는 스리런 홈런으로 벤치와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양준혁은 경기가 끝난 뒤 “올시즌 내내 부진해 한 번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평생 가장 기억에 남는 홈런이다.”고 말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사관학교 1차시험 문제 오류”

    2006학년도 육·해·공군사관학교 1차 선발시험에서 수리 영역의 한 문항이 잘못 출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 수리 영역 강사인 이상익씨는 23일 “3군 사관학교 선발시험에서 이과 수학 문제 가운데 A형 6번(B형 19번) 문제에 명백한 잘못이 있어 5지선다형으로 제시된 답지에는 정답이 없다.”고 지적했다. 해당 문제는 주어진 조건에서 두 벡터의 합의 길이의 최대값을 묻고 있다. 이씨는 “이미 2차 합격자까지 발표한 상태지만 배점이 높은 3점짜리 문제라 이 문제로 당락이 갈린 학생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문제를 제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육군사관학교 박석봉 교수는 이와 관련,“출제 의도는 특정값을 구하라는 것이 아니라 풀이과정에서 결론을 도출하도록 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의 오류는 없다.”고 반박했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내년 설날은 1월29일

    ‘내년 설날은 1월29일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이 14일 때아닌 내년 설날 홍보에 바쁜 모습이다. 최근 천문연구원 홈페이지(www,kasi.re.kr)에 네티즌들로부터 ‘내년 설날이 1월29일인지 30일인지 확인해 달라.’는 문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내년 초까지 표시된 달력을 보면 설날이 29일인 것이 있는가 하면 어떤 달력은 30일로 돼 있다.”며 “가만 두면 내년 설날 휴가나 업무계획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확인을 요청했다. 다른 네티즌은 “달력마다 설날이 29일이나 30일이라고 제각기 다르게 표시해 놓아 어떻게 된 건지 확인해 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천문연은 “음력 2006년 1월1일은 1월29일이 맞다.”며 “달력제작을 위한 월력요항 발표와 음양력 대조 등을 통해 29일로 확인했으나 일부 달력에서 30일로 잘못 기재하고 있어 정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