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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취사병 오해 산 산속 레스토랑 ‘어떤 음식?’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취사병 오해 산 산속 레스토랑 ‘어떤 음식?’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이 산촌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로 등극했다. 지난 1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연출 나영석, 양슬기)에서는 배우 박서준의 산촌 레스토랑 오픈기가 그려졌다. 박서준은 염정아·윤세아·박소담을 위해 요리재료를 직접 준비해왔다. 이날 박서준은 “최현석 셰프님 거 봤다”며 포도주스만 졸여 만드는 스테이크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박서준은 스테이크용 고기에 밑간을 하고 올리브유를 발라 고기를 준비했다. 박서준의 리드로 곁들일 채소 구이, 매시트 포테이토를 위한 감자 삶기가 시작됐다. 박서준은 삶은 파스타 면으로 명란 파스타를 만들었고, 염정아가 박서준이 준비해둔 스테이크를 구웠다. 이어 멤버들도 함께 요리를 도왔다. 박서준은 방대한 파스타 양에 고봉으로 파스타를 쌓아 올렸다. 박서준은 “취사병 아니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평소 산촌에서 맛본 적 없던 메뉴들에 멤버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포도 주스만으로 만든 스테이크 소스가 인기를 끌었다. 파스타가 불기 전, 빠르게 모든 음식들이 완성되었고 스테이크부터 명란파스타, 매시드포테이트 등이 완성돼 만족스러운 ‘산촌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는 줄넘기 열 번 도전에 성공했을까?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는 줄넘기 열 번 도전에 성공했을까?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가 줄넘기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보너스 용돈이 걸린 염정아의 줄넘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염정아는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박서준에게 줄넘기 레슨을 받고 연습에 돌입했다. 줄넘기 10회 성공해 보너스 용돈을 받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챙겨온 식재료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요리에 나선다. 요리가 시작되고 쏟아지는 멤버들의 질문에 박서준은 “그러면 될 것 같은데...”라고 말끝을 흐렸고, 이에 염정아는 “너 모르지?”라고 웃음 섞인 반문을 했다. 이어 박서준은 산촌 식구들의 양에 맞춰 요리하던 중 “이건 안 해봤다. (파스타면) 전체를 요리해 본 적이 없어서”라며 재료량에 당황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거침없다” ‘삼시세끼’ 박서준 출격 ‘산촌 호미네이터’ 등극

    “거침없다” ‘삼시세끼’ 박서준 출격 ‘산촌 호미네이터’ 등극

    ‘삼시세끼 산촌편’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온다. 비주얼과 센스를 겸비한 박서준이 정선을 찾은 네 번째 게스트로 활약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 9회에서는 박서준의 본격적인 활약을 살펴볼 수 있다. 박서준은 “저 오늘 거침없습니다”라며 거침없는 일꾼 모드를 장착하고 나선다. ‘세끼 하우스’ 곳곳을 말 그대로 ‘거침없이’ 누비며, 멤버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곁에서 나타나는 센스를 발휘한다. ‘염셰프’ 염정아의 옆에서 요리 보조는 물론, ‘불의 요정’ 박소담의 불 피우기를 서포트하고, 멤버들과 똑같은 팔 토시와 텃밭 노동용 의자를 착용한 채 열정적인 호미질까지 선보인다. 박서준은 남다른 열정 가득 일꾼 모드에 일명 ‘산촌 호미네이터(호미+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고. 평소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일하는 염정아조차 “서준이 땅 파는 속도를 내가 못 쫓아가겠다”라며 놀라고, 윤세아는 “(서준이가) 일머리가 있다”는 칭찬을 덧붙인다. 네 사람의 손발 맞는 노동력에 주어진 일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나 새로운 문제에 부딪힌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세끼 하우스’ 냉장고 털이 2탄이 펼쳐진다. 쪽파, 마늘, 황태, 달걀 등 그동안 ‘킵(Keep, 보관)’ 해둔 식재료들을 활용해 황탯국을 끓이는 것. 또한 직접 수확한 싱싱한 채소들로 더덕구이와 영양 만점 가지밥을 준비한다. 가마솥 불 맛이 더해져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산촌 스페셜 건강식이 금요일 밤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9회에서는 지난주 손칼국수에 이어, 더덕구이와 가지밥 등 집안 식재료를 십분 활용해 산촌 밥상을 채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또한 네 번째 산촌 손님 박서준과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손발을 맞춰 환상의 노동합을 자랑하며 가을 텃밭 작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박서준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새로운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지난 8월 ‘삼시세끼 산촌편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공약대로 ‘삼시세끼 산촌편’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통합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데에 함께 힘을 보탰다. 지난 9월 28일 소나무, 돌배나무 등 1000그루의 나무를 강릉시 옥계면에 식수하며 숲 조성에 참여한 것. 이는 삼시세끼 건강한 식재료를 선물하는 고마운 산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출연진 또한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삼시세끼’가 1000그루의 나무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심게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펼치는 산촌 생활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권나라, 두 여동생 공개 “권나라가 세 명”

    ‘나혼자산다’ 권나라, 두 여동생 공개 “권나라가 세 명”

    배우 권나라가 ‘나 혼자 산다’에서 여동생들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립 한 달차인 ‘자취 신생아’ 권나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나라는 둘째 여동생과 자신의 첫 차를 팔기 위해 중고차 시장을 찾아 묘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하고, 세 자매가 PC방에서 먹방을 펼치며 현실 친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막내 여동생의 깜짝 생일파티를 하며 자매들의 우애을 다졌다. 권나라는 동생들에게 “궁금한 게 있다”며 “내가 일하는 걸 지켜보면 어떻냐”고 물었다. 특히 막내에게는 “넌 나랑 같이 일을 하니까. 불편한 거 없냐”고 물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막냇동생이랑 같이 일을 하냐”며 신기해했다. 권나라는 “막냇동생이 메이크업 스태프로 현재 제 메이크업을 맡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사실 같이 일하자고 제가 먼저 제안했다. 막냇동생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몇 번 테스트를 받아봤는데 잘하더라”며 같이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 한 작품, 두 작품을 같이 하는데, 함께 만들어가는 게 재밌었다”며 현재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권나라는 차기작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확정 짓고 본격 준비 중이며 극중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인 오수아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권나라, 집 여동생 공개 “자취 한 달차, 어른이 되어가는 것”

    권나라, 집 여동생 공개 “자취 한 달차, 어른이 되어가는 것”

    권나라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스윗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금요일 밤 배우 권나라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자취 한 달 차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의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한 권나라는 자취 한 달 차로 풋풋한 ‘자취 신생아’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느긋하게 양치를 시작하고, 버퍼링 걸린 듯한 매우 느긋한 움직임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권나라의 당분 가득한 아침 식사가 공개됐다. 그녀는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프렌치토스트, 딸기잼과 황도, 시리얼과 요거트로 달달한 입맛을 선보였다. 이후 둘째 동생이 반려견 호두를 데리고 권나라의 집을 찾아왔다. 권나라를 오랜만에 본 호두는 심한 낯가림을 보였지만, 그는 호두를 보자마자 전과 달리 2배는 빨라진 속도를 보였는데, 동생에게는 “어 안녕”라며 얼굴도 보지 않고 인사해 현실 자매의 면모로 폭소를 자아냈다. 권나라는 둘째 동생과 자신의 첫 차를 팔기 위해 중고차 시장을 찾아 묘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세 자매가 모여 PC방 먹방을 펼치며 현실 친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권나라의 엉뚱한 매력도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했다. 동생들의 시선을 돌리고 급하게 집으로 와 다급하게 케이크 만들기를 한 권나라. 알고 보니 권나라의 막내 동생의 생일이었던 것. 그는 예쁜 와플 케이크를 만들려고 했으나 생크림이 녹는 바람에 만들어진 ‘이상한 비주얼’의 케이크가 완성돼 폭소를 자아내기도. 권나라가 만든 케이크를 보고 살짝 경계했던 막내 동생은 “고마워”라며 마음을 표했고, 세 자매는 그 동안 쌓인 이야기를 하며 우애를 다졌다. 이날 권나라는 “혼자 살아본다는 건 조금씩 제가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 외로울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전혀 외롭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며 자취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권나라는 차기작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확정 짓고 본격 준비 중이며 극중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인 오수아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냉부해’ 강기영, 소지섭과 브로맨스 “매일 단톡방에 근황 올려”

    ‘냉부해’ 강기영, 소지섭과 브로맨스 “매일 단톡방에 근황 올려”

    배우 강기영이 소지섭, 조정석, 박서준 등과의 ‘브로맨스 일화’를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구 없는 매력남’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캠핑 마니아’ 강기영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기영은 가장 연기 호흡이 잘 맞았던 남성 배우로 ‘김래원’을 꼽았다. 강기영은 그동안 소지섭, 조정석, 박서준, 유승호 등 많은 남성 배우들과 연기하며 ‘브로맨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래원 역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 강기영을 선택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강기영의 롤모델이 조정석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반전을 일으켰다. 강기영은 다급히 해명을 했지만, 이를 들은 김래원은 “결국 똑같은 말이네”라며 강기영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브로맨스 상대 소지섭과 일화도 전해졌다. 강기영은 “소지섭은 매일 단톡방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근황을 올리는 게 하루 일과”라며 특별한 친분을 밝혔다. 또한 이날 ‘결혼 5개월 차’ 새신랑인 강기영은 아내가 본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첫 만남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또한 강기영은 ‘아내와의 연애 시절 자신이 제일 멋져 보였던 순간 1위’로 “이토록 예쁜 여자 친구가 내 옆에 있을 때”를 꼽아 사랑꾼의 면모까지 유감없이 뽐냈다. 강기영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는 1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삼시세끼’ 박서준 출연, 마지막 게스트 ‘단체사진서 포착’

    ‘삼시세끼’ 박서준 출연, 마지막 게스트 ‘단체사진서 포착’

    배우 박서준이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1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 중인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서준이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박서준은 tvN ‘삼시세끼 산촌편’ 마지막 게스트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정우성, 오나라, 남주혁에 이어 박서준이 ‘삼시세끼 산촌편’의 대미를 장식한다. 앞서 tvN ‘윤식당2’에 출연한 바 있는 박서준이 어떤 케미를 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카카오M, 6개 매니지먼트사와 대규모 오디션… 공유·김태리 이을 한류 스타 찾는다

    카카오M, 6개 매니지먼트사와 대규모 오디션… 공유·김태리 이을 한류 스타 찾는다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M이 주요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 6곳과 통합 오디션을 열고 차세대 한류 스타 발굴에 나선다. 카카오M은 “매니지먼트 숲, BH엔터테인먼트, 어썸이엔티, 이앤티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킹콩 바이 스타쉽 등 카카오M 계열 배우 매니지먼트 6개사가 참여하는 ‘카카오M 액터스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M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소속된 대형 매니지먼트사들이 통합 오디션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규모 또한 국내 최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디션은 동영상이 포함된 온라인 지원서 심사, 오프라인 연기 심사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6개 매니지먼트사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최종 합격자는 각 매니지먼트사 중 한 곳과 전속계약할 수 있고, 카카오M이 제작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출연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984~2003년 출생자로,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카카오M 홈페이지, 카카오M 액터스 SNS 계정, 캐스팅 플랫폼인 MUSE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와 직접 촬영한 자유 연기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TV 드라마를 비롯해 디지털 쇼트폼 콘텐츠 등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M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예비 한류 스타를 발굴함으로써 이미 소속된 130여명과 함께 더욱 막강한 ‘배우 군단’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M 계열 배우 매니지먼트사에는 공유(매니지먼트 숲), 이병헌(BH엔터테인먼트), 박서준(어썸이엔티), 김소현(이앤티스토리), 김태리(제이와이드컴퍼니), 이동욱(킹콩 바이 스타쉽)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디즈니 기죽인 한국영화… 뭘 봐도 더위 싹~

    디즈니 기죽인 한국영화… 뭘 봐도 더위 싹~

    디즈니 천하였던 극장가에 한국 영화들이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나란히 개봉한 ‘엑시트’, ‘사자’는 각각 누적관객수 300만명, 116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가운데, 오는 8일 일본군을 상대로 한 독립군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가 개봉한다. 서울신문 영화 담당 기자가 다른 시선, 다른 감각으로 영화 3편을 분석했다.[봉오동전투] 이 기자 1920년 6월 봉오동전투에서 ‘어제는 농사꾼, 오늘은 독립군’인 민초들의 삶을 조명한다는 취지는 좋았다. 영화도 정규 독립군인 이장하(류준열 분)보다는 ‘어쩌다 독립군’에 가까운 황해철(유해진 분), 마병구(조우진 분)에게 포커스를 맞춘다. 총 든 일본 군인들을 맞아 야차같이 칼을 휘두르는 유해진의 액션은 호쾌하지만 비현실적이다. 긴 러닝타임 속 큰 변주가 없는 전투신은 배경이 주는 장엄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 각각의 사연은 기구하지만, 눈물이 살짝 고이되 흐르지는 않는 수준의 감동이다. 일본군을 향하는 칼이 매번 목이나 복부를 관통하는데 필요 이상으로 과격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김 기자 좁은 지역에서 쫓고 쫓기는 액션이 이어진다. 숲, 마을, 골짜기와 낭떠러지 등 다양한 지형에서 자잘한 전투가 연이어 벌어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쫓고 달리는 전투 장면으로 채웠다. 그 장면이 나름 신선한데, 쉴 틈 없이 몰아붙이는 느낌이라 중반 이후 피로함을 유발한다. 중간중간 황해철과 마병구의 유머는 감칠맛을 낸다. 그러나 곧바로 애국심을 강조하면서 초를 친다. 속된 말로 ‘국뽕’ 느낌이 과하다고나 할까. 감독은 영상으로 봉오동 전투의 승리를 보여 주겠다고 작심한 듯하다. 볼만은 하지만, 쥐어짜낸 감동에서 신파 느낌이 난다. ★★★[사자] 이 기자 죽은 아버지(이승준 분)는 경찰관이고, 아들 용후(박서준 분)는 격투기 선수가 됐다. 영화는 격투기 시합에 나선 용후의 탄탄한 몸을 화면 하나 가득 클로즈업하며 박서준을 어떻게 쓸 것인지 선전포고를 하고 시작한다. 그러나 초반만 화려할 뿐. 한국에서 드문 ‘오컬트 액션 영화’를 표방했는데 공포도, 액션도 밋밋하다. 안 신부는 피지컬이 우월한 용후가 없으면 속수무책이고, 수녀들은 기도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뻔한 힘의 논리가 영화를 지배하는 와중에 반전이 없는 형국이다. ★★(별 다섯 개 만점) 김 기자 마귀에 씌인 사람들. 그리고 이를 퇴치하는 가톨릭 신부. 많은 영화가 ‘엑소시스트’(1975) 이후 이 설정을 벗어나지 못했다. ‘사자’ 역시 마찬가지다. 외모가 괴물처럼 변하고,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악마를 퇴치하려는 안 신부는 위기를 겪는다. 여기에 예수의 성흔을 지닌 용후가 등장한다. 그러나 안 신부의 구마의식은 판에 박혀 있고, 성흔으로 힘을 발휘한다는 용후의 설정도 케케묵은 느낌이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신을 멀리한다는 용후의 고뇌는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나마 안 신부가 안정적인 캐릭터인데, 애드립으로 던지는 유머가 무리수로 보일 때다 잦다. ★★[엑시트] 김 기자 백수인 용남(조정석 분)과 그가 대학 때 좋아하던 웨딩홀 직원 의주(윤아 분). 지금은 변변찮지만 한때 산악 동아리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던 이들이다. 이들의 장기와 휴대전화, 노래방 기계, 쓰레기 봉지, 아령 등을 각종 생활용품과 결합해 위기를 탈출하는 액션신이 매우 흥미롭다. 두 주연의 연기가 흠잡을 데 없고 ‘케미’ 역시 아주 좋은 데다, 용남의 부모(박인환·고두심 분)를 비롯해 출연진의 연기가 잘 받쳐 준다. 뻔한 로맨스물로 만들지도 않았다. 대형 사건 없이 마무리하는 게 다소 밋밋할 뿐. ★★★☆ 이 기자 아래에서부터 매우 느리게 위로 올라오는 유독가스의 정체는 후반부에 가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아 설정이 헐겁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이 아날로그 재난 탈출기가 남의 얘기 같지 않은 이유는, 여러 참사를 거치면서 재난 앞에서 결국 개인의 희생과 능력치에 우선한다는 것을 우리가 겪었던 탓일 터. 도입부 철봉 신도 직접 연기했다는 조정석의 열연과 재난 영화 속에서 더이상 여성이 민폐 캐릭터가 아님을 보여 주는 임윤아의 활약이 눈부시다. 매력적인 짠내 콤비의 맹활약! ★★★☆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디즈니 기죽인 한국영화… 뭘 봐도 더위 싹~

    디즈니 기죽인 한국영화… 뭘 봐도 더위 싹~

    디즈니 천하였던 극장가에 한국 영화들이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나란히 개봉한 ‘엑시트’, ‘사자’는 각각 누적관객수 300만명, 116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가운데, 오는 8일 일본군을 상대로 한 독립군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가 개봉한다. 서울신문 영화 담당 기자가 다른 시선, 다른 감각으로 영화 3편을 분석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이 기자 죽은 아버지(이승준 분)는 경찰관이고, 아들 용후(박서준 분)는 격투기 선수가 됐다. 영화는 격투기 시합에 나선 용후의 탄탄한 몸을 화면 하나 가득 클로즈업하며 박서준을 어떻게 쓸 것인지 선전포고를 하고 시작한다. 그러나 초반만 화려할 뿐. 한국에서 드문 ‘오컬트 액션 영화’를 표방했는데 공포도, 액션도 밋밋하다. 안 신부는 피지컬이 우월한 용후가 없으면 속수무책이고, 수녀들은 기도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뻔한 힘의 논리가 영화를 지배하는 와중에 반전이 없는 형국이다.(평점 ★★) 김 기자 마귀에 씌인 사람들. 그리고 이를 퇴치하는 가톨릭 신부. 많은 영화가 ‘엑소시스트’(1975) 이후 이 설정을 벗어나지 못했다. ‘사자’ 역시 마찬가지다. 외모가 괴물처럼 변하고,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악마를 퇴치하려는 안 신부는 위기를 겪는다. 여기에 예수의 성흔을 지닌 용후가 등장한다. 그러나 안 신부의 구마의식은 판에 박혀 있고, 성흔으로 힘을 발휘한다는 용후의 설정도 케케묵은 느낌이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신을 멀리한다는 용후의 고뇌는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나마 안 신부가 안정적인 캐릭터인데, 애드립으로 던지는 유머가 무리수로 보일 때다 잦다.(★★)김 기자 백수인 용남(조정석 분)과 그가 대학 때 좋아하던 웨딩홀 직원 의주(윤아 분). 지금은 변변찮지만 한때 산악 동아리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던 이들이다. 이들의 장기와 휴대전화, 노래방 기계, 쓰레기 봉지, 아령 등을 각종 생활용품과 결합해 위기를 탈출하는 액션신이 매우 흥미롭다. 두 주연의 연기가 흠잡을 데 없고 ‘케미’ 역시 아주 좋은 데다, 용남의 부모(박인환·고두심 분)를 비롯해 출연진의 연기가 잘 받쳐 준다. 뻔한 로맨스물로 만들지도 않았다. 대형 사건 없이 마무리하는 게 다소 밋밋할 뿐.(★★★☆) 이 기자 아래에서부터 매우 느리게 위로 올라오는 유독가스의 정체는 후반부에 가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아 설정이 헐겁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이 아날로그 재난 탈출기가 남의 얘기 같지 않은 이유는, 여러 참사를 거치면서 재난 앞에서 결국 개인의 희생과 능력치에 우선한다는 것을 우리가 겪었던 탓일 터. 도입부 철봉 신도 직접 연기했다는 조정석의 열연과 재난 영화 속에서 더이상 여성이 민폐 캐릭터가 아님을 보여 주는 임윤아의 활약이 눈부시다. 매력적인 짠내 콤비의 맹활약!(★★★☆)이 기자 1920년 6월 봉오동전투에서 ‘어제는 농사꾼, 오늘은 독립군’인 민초들의 삶을 조명한다는 취지는 좋았다. 영화도 정규 독립군인 이장하(류준열 분)보다는 ‘어쩌다 독립군’에 가까운 황해철(유해진 분), 마병구(조우진 분)에게 포커스를 맞춘다. 총 든 일본 군인들을 맞아 야차같이 칼을 휘두르는 유해진의 액션은 호쾌하지만 비현실적이다. 긴 러닝타임 속 큰 변주가 없는 전투신은 배경이 주는 장엄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 각각의 사연은 기구하지만, 눈물이 살짝 고이되 흐르지는 않는 수준의 감동이다. 일본군을 향하는 칼이 매번 목이나 복부를 관통하는데 필요 이상으로 과격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김 기자 좁은 지역에서 쫓고 쫓기는 액션이 이어진다. 숲, 마을, 골짜기와 낭떠러지 등 다양한 지형에서 자잘한 전투가 연이어 벌어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쫓고 달리는 전투 장면으로 채웠다. 그 장면이 나름 신선한데, 쉴 틈 없이 몰아붙이는 느낌이라 중반 이후 피로함을 유발한다. 중간중간 황해철과 마병구의 유머는 감칠맛을 낸다. 그러나 곧바로 애국심을 강조하면서 초를 친다. 속된 말로 ‘국뽕’ 느낌이 과하다고나 할까. 감독은 영상으로 봉오동 전투의 승리를 보여 주겠다고 작심한 듯하다. 볼만은 하지만, 쥐어짜낸 감동에서 신파 느낌이 난다.(★★★)
  • ‘사자’,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박서준X안성기 연기 시너지”

    ‘사자’,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박서준X안성기 연기 시너지”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뜨거운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가 개봉 5일째인 8월 4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사자’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개봉 5일째인 8월 4일 오전 0시 2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와 506만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5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끈다.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자’는 1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타지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속 뜨거운 드라마를 선사하는 ‘사자’는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추천합니다”(네이버_b04z****), “보는 내내 소름 여러 번 돋음”(네이버_00t1****), “배우들 연기 장난 없어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까지 완벽한 연기였어요”(네이버_gkwl****), “브로맨스도 있고 웃음 포인트도 있고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네이버_yeon****), “기대한 것 이상의 재미와 액션 쾌감”(네이버_z3vj****), “한국영화에서 그동안 보지 못한 신선한 소재와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네이버_huwr****) 등의 극찬과 추천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자’는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최고 기대작 ‘사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말N극장가]“따--따--따따따 따-따-”, “쌍투스”…영화 살린 명대사

    [주말N극장가]“따--따--따따따 따-따-”, “쌍투스”…영화 살린 명대사

    주말 극장가 이슈를 얄팍하게 살펴보는 ‘주말N극장가’ 코너다. 심도 깊은 분석보다 의식의 흐름을 타고 수다 떠는 코너에 가까우니, 딴죽 거시려면 살포시 ‘백스페이스’ 눌러주시면 감사하겠다. 영화를 살리는 것은 무엇일까. 감독일까. 배우일까. 아니다. 다 틀렸다. 바로 명대사다. 어마 무시한 명작이 아닌 이상, 고만고만한 영화는 어차피 영화관 나서면 줄거리와 인상 깊은 장면 몇 개 빼놓고 다 까먹게 마련이다. 그러나 명대사는 영화관을 나서더라도 여전히 당신의 머릿속에서 맴돈다. 이번 주 극장가는 반갑게도 ‘엑시트’, ‘사자’, ‘나랏말싸미’ 세 편의 한국 영화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거미인간도, 아프리카 사자도, 퍼런색 요정도 잠시 숨을 고르는 터에 한국 영화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그래서 세 편의 한국 영화 명대사를 골라봤다. (어차피 외화는 대사 기억하기가 어렵기에...) “내가 생각하는 명대사는 이건데?”라고 하면 할 말 없다. 타인의 취향도 존중해달라. “기X기가 또 스포 하나?” 할 수도 있겠다. (어흑, 이 정도는 좀 봐줘라...ㅠㅠ)우선 ‘엑시트’ 되겠다. 시내에 퍼진 독가스를 피해 용남(조정석 분)과 의주(윤아 분)가 도망간다는 내용이다. 칠순 가족잔치를 마친 뒤 독가스가 퍼지자 옥상으로 올라간 용남의 가족들. 구조를 바라지만 깜깜한 밤이어서 헬기가 이들을 발견하기도 쉽지 않다. 소리를 질러봐도 헬기는 오지 않는다. 그러자 의주가 꾀를 낸다. “휴대폰 꺼내세요!”라고 외친 의주는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가렸다 뗐다 하면서 “따라하세요!”라고 외친다. 그러면서 입으로 낸 소리. “따--따--따따따 따-따-” 바로 ‘SOS’를 뜻하는 모르스부호다. 영화 보면서 무릎을 탁 쳤던 장면이기도 하다. 잠깐 나오는 장면이지만, 나도 모르게 “따--따--따따따”를 속으로 되뇌는 자신을 보게 될 터다. 그리고 이 부호는 꼭 알아두시길 권한다. 누가 알겠나. 당신이 재수 없게 외딴 섬에 남을 수도 있잖은가.다음 영화는 ‘사자’다. 한국 영화로는 드물게 구마의식을 소재로 한다. 주인공 용후(박서준 분)가 시종일관 진지한 얼굴로 스트레이트와 훅을 날린다면, 바티칸에서 파견 나온 안신부(안성기 분)는 가볍게 잽을 날린다. 처질듯한 영화 분위기를 안 신부가 독특한 애드립으로 살려놓는다. 술을 마시면서 “안주는 다른 거 없나?”라든가, 시종일관 질문에 “다 주님의 뜻이야”라고 받아치는 대사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정작 명대사는 이거다. 마귀에 들린 이의 머리를 부여잡고 외치는 바로 그 말. “쌍투스, 쌍투스, 쌍투스” 외국어임에도 쏙쏙 들어오고, 자칫 웃음까지 유발하는 이 대사. 그러나 뜻밖에 심오한 대사이니 조금 진지하게 바라보자. 라틴어로 “거룩하시도다”라는 뜻이다.마지막으로 최근 ‘핫’한 영화 ‘나랏말싸미’ 되겠다. (핫하긴 한데, 역사왜곡 논란으로 핫해서 문제지만) 영화는 세종대왕(송강호 분)이 승려 신미(박해일 분)를 만나 한글을 창제하는 과정을 묘사한다. 세종대왕을 맡은 배우 송강호는 특유 억양으로 수많은 명대사를 히트시킨 이른바 명대사 제조기다. 예컨대 전작 ‘기생충’의 명대사 “아들아, 너는 계획이 있구나~”는 올해 명대사 중 명대사로 꼽힌다. 그러나 이번 영화 명대사는 신미가 거진 책임진다. 역적의 아들이어서 불가에 귀의한 인물로, 인도 글자 등에 능한 똑똑한 인물. 그러나 당시 조선은 유교의 나라였고, 불교는 탄압받는 종교였다. 역적의 아들인 데다가 승려여서 아무래도 속이 배롱나무처럼 배배꼬인 캐릭터로 나온다. 세종대왕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절을 하지 않는 신미. 세종이 “너는 왜 왕을 보고도 절을 하지 않느냐?”고 하자 “개가 어떻게 절을 합니까”라고 기세 좋게 맞받는다. 그래도 언어를 만들어야 하기에, 세종이 “난 공자를 내려놓고 갈 테니 넌 부처를 내려놓고 와라”라고 말한다. 그러자 신미가 던질 말. “아니오. 나는 부처를 타고 갈 테니 주상은 공자를 타고 오시지요.” 신미의 툭툭 던지는 말에 어이없어 하는 세종의 표정도 볼거리다. 상대방의 말을 멋지게 비트는 센스라니!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권나라, 박서준과 ‘이태원 클라쓰’ 호흡 “첫사랑이자 경쟁상대”

    권나라, 박서준과 ‘이태원 클라쓰’ 호흡 “첫사랑이자 경쟁상대”

    배우 권나라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에 이은 차기작으로 ‘이태원 클라쓰’를 선택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그녀는 극 중 박서준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 ‘오수아’로 변신, 솔직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2일 “권나라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솔직 당당한 매력과 미모를 갖춘 커리어우먼 오수아 역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펼쳐진다. 권나라는 극중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인 ‘오수아’로 분한다. 오수아는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키는 주인공의 첫사랑이자 능력 갑 커리어우먼. 단순한 첫사랑 역할이 아닌, 박새로이를 긴장케 하는 경쟁상대로 긴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권나라는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서 주연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정신과의사 한소금 역으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권나라는 드라마에서 검사, 여배우, 아나운서, 의사 등 매 작품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시선을 모았기에, 이번 ‘이태원 클라쓰’에서 활약을 기대케 한다. 권나라의 캐스팅 소식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상황. 그녀는 주요 출연진들을 비롯해 제작진과도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캐릭터 분석에 들어갔다.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솔직당당한 매력을 가진 오수아 역할에 매력을 느꼈다”라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나라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본격 준비중이며 화장품,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하며 차세대 ‘광고 요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자 파이팅”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X최우식 사이 ‘꽃받침’ 애교 [EN스타]

    “사자 파이팅”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X최우식 사이 ‘꽃받침’ 애교 [EN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박서준, 최우식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다~ 우가우가들 #영화사자빠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길거리에 나란히 서있는 박서준, 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뷔는 박서준과 최우식의 사이에서 꽃받침을 완성하며 애교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박서준과 뷔, 최우식은 함께 수영장에서 포착되는 등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뷔와 최우식은 지난 30일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박서준을 응원한 바 있다. 한편 박서준과 안성기, 우도환 등이 출연한 ‘사자’(감독 김주환)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31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튜브 채널 개설한 박서준 “소소한 이야기로 채워 나갈게요”

    유튜브 채널 개설한 박서준 “소소한 이야기로 채워 나갈게요”

    배우 박서준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렸다. 27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소소한 이야기들로 채워 나가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사자’ 홍보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레코드 박스(Record PARK’s)‘를 개설한 박서준은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에 출연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김다미-유재명, 연기 천재들의 만남 “설렘과 부담”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김다미-유재명, 연기 천재들의 만남 “설렘과 부담”

    ‘이태원 클라쓰’가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의 클래스 다른 퍼펙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초콜릿’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의 파격적인 만남을 성사시키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펼쳐진다.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글/그림 조광진)는 2017년 연재를 시작해 누적 조회 수가 2억 2천에 빛나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다음웹툰 역대 미리보기 결제 매출 1위, 평점 9.9를 기록하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렸던 화제작으로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가상 캐스팅’이 연이어 화제가 되는 등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태원 클라쓰’가 특히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원작을 탄생시킨 조광진 작가가 직접 드라마 집필을 맡았기 때문.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이야기 구조를 탄탄하게 만들어줄 원작자의 의기투합은 드라마 팬뿐만 아니라 웹툰 마니아들의 기대 심리를 더욱 증폭시킨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들까지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뜨겁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박새로이’ 역은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박서준이 연기한다. 박새로이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직진 청년. 사그라지지 않는 분노를 안고 입성한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꿈의 도전을 시작하는 인물이며,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박서준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 등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흥행력을 과시해왔다. 패기 넘치는 청춘의 얼굴부터 여심을 녹이는 ‘로코킹’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변신을 이어온 그가 또 한 번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 이미 작품에 대한 뛰어난 안목으로 흥행불패의 신화를 써온 박서준의 선택이 믿음을 더한다. 박서준은 “박새로이는 소신을 지키면서 매 순간 노력하는 우직한 인물이다. 원작을 보신 많은 분들의 인생 캐릭터로 꼽히기 때문에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인물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도전과 성장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많은 공감과 응원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좋은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남다른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신이 내린 두뇌를 장착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은 유니크한 매력의 김다미가 맡는다. SNS 스타이자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조이서는 천사 같은 얼굴에 반전의 성격을 가진 인물. 악연처럼 시작된 인연으로 박새로이와 함께 이태원 접수에 나선다. 김다미는 지난해 영화 ‘마녀’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독보적 연기력을 과시하며 각종 영화 시상식을 휩쓴 최고의 기대주다. ‘김다미가 선택할 차기작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던 상황.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배우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생애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서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김다미는 “오랜만에 하게 되는 작품인 만큼, 설렘과 부담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함께할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이 훌륭한 분들이어서 좋은 작업이 될 것 같다. ‘조이서’로서의 김다미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유재명은 요식업계 대기업 ‘장가’의 회장인 장대희를 연기한다. 장대희는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기억에 요리를 업으로 삼게 된 자수성가형 재벌이자, ‘자비리스’ 권위주의자다. 아들의 사고로 얽힌 눈엣가시 같은 존재 박새로이를 다시 마주하며 철옹성 같던 그의 인생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비밀의 숲’, ‘라이프’, ‘자백’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준 유재명. 그런 그가 ‘이태원 클라쓰’에서 자비 따윈 없는 회장 장대희로 변신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얼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그가 박서준과 보여줄 한 치의 양보 없는 맞대결은 ‘이태원 클라쓰’를 기대하게 만드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에 유재명은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재밌는 작품이 될 것 같아 촬영이 기대된다. 감독님, 작가님과 더불어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멋진 작품으로 완성시켜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고 싶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힐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과 웹툰 ‘이태원 클라쓰’로 통쾌한 재미와 깊은 공감을 선사한 조광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택시운전사’, ‘암살’, ‘터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를 선보여온 쇼박스가 첫 제작하는 드라마인만큼 기대를 더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컬투쇼’ 안성기 “영화 ‘사자’ 액션-복근은 박서준이 다 해”

    ‘컬투쇼’ 안성기 “영화 ‘사자’ 액션-복근은 박서준이 다 해”

    영화 ‘사자’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안성기 박서준이 라디오 홍보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 안성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성기는 “박서준 씨가 ‘사자’에서 굉장히 액션을 많이 한다. 같이 출연한 악의 화신 우도환씨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둘이서 액션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 같은 경우에도 액션을 하려고 했다. ‘사자’ 시나리오 보고 혼자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액션을) 짜서 촬영 첫날 갔다. 무술 감독한테 ‘이렇게 하면 어떨 것 같냐’고 했더니 제게 떨어지는 것만 생각하라고 했다. 누구하고 싸우는 건 박서준씨가 다 하니까 그냥 당하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가 떨어지는 것, 목에 졸리는 것 이런 것만 했다”고 웃음을 안겼다. ‘사자’에서 격투기 챔피언 역을 맡은 박서준은 “예전에 드라마에서 격투기 선수 캐릭터를 소화한 적이 있다. 그때 격투기를 배워서 비교적 짧은 시기 안에 준비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이 “이번에도 복근을 볼 수 있는 것이냐”라며 기대하자 박서준은 “어쩌다보니 자꾸 작품마다 나오게 돼 부담된다. 예전만큼 근육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보겠다”며 웃었다. 한편 박서준, 안성기가 출연하는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도환 “영화 첫 주연작 ‘사자’, 또 다른 악역 모습 보여드릴 것”

    우도환 “영화 첫 주연작 ‘사자’, 또 다른 악역 모습 보여드릴 것”

    배우 우도환이 영화 ‘사자’를 통해 첫 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사자’(김주환 감독, 키이스트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주환 감독,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참석했다. 영화 ‘사자’를 통해 첫 영화 주연을 맡게 된 우도환은 “많이 떨린다”며 “선배님들과 감독님들과 함께 하는게 또 하나의 시작인 것 같다. 떨리고 긴장되지만 기대도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마스터’에 이어 또 한 번 악역을 맡게 된 우도환은 “제가 이전 작품에서도 악역을 했었는데 조금 다른 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하는 게 아니라 확실한 이유가 있고 그리고 굉장히 지능범이다. 남들을 쉽게 속이고 현혹해야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캐치하는 지능범이라서 그런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액션 영화다. 청년경찰‘(2017)을 연출한 김주한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31일 개봉.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흥민, 박서준과 의외의 친분 “경기장서 외로워 보여” 왜?

    손흥민, 박서준과 의외의 친분 “경기장서 외로워 보여” 왜?

    박서준이 손흥민 경기를 직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박서준의 손흥민의 훈훈한 우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흥민은 경기 도중 넘어질 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심판은 옐로우 카드를 줬고, 손흥민은 억울해했다. 박서준은 이를 보고 함께 억울해하다가도 “어쨌든 한 방이 있으니까”라며 스스로를 안심시켰다. 그리고는 이내 손흥민의 골로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그는 손흥민을 만나 반가움을 표했고, 손흥민 역시 “형 오니까 좋다. 처음 오지 않았나. 자주 왔으면 좋겠다. 화보 핑계를 대고 와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화보 핑계를 대고? 난 일했다. 열심히 찍었다”면서도 “오늘 경기를 보는데 네가 많이 외로워보이더라”라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기생충’ 왜 박서준인가..봉준호 감독 “그 자체로 존재감”

    ‘기생충’ 왜 박서준인가..봉준호 감독 “그 자체로 존재감”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전원백수 가족의 장남 ‘기우’의 친구 ‘민혁’ 역의 박서준 스틸을 공개했다.(제작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각본 감독 봉준호)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걷잡을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이야기. ‘기생충’에서 박서준은 전원백수 가족의 장남 ‘기우’의 친구 ‘민혁’으로 분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생충’에서 14일 공개한 ‘민혁’의 스틸은 깔끔한 캐주얼 정장에 단정한 머리 스타일로 ‘기우’의 집안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실제 ‘민혁’은 극 중 부유한 집안 환경을 가지고 있는 명문대 대학생으로 전원백수 가족 ‘기택’네 장남 ‘기우’와는 여러모로 대조적인 캐릭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우’와는 격의 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로, 극과 극 환경에 놓인 전원백수 가족 ‘기택’네와 글로벌 IT그룹 CEO ‘박사장’네를 이어주는 중요한 인물이다. 이처럼 ‘민혁’은 향후 펼쳐질 예측불허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릭터인 것. 봉준호 감독은 “‘민혁’은 다른 세계의 인물 같기도 하고, ‘기우’에게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때문에 박서준처럼 그 자체로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또 실제로 친구 사이인 최우식과 박서준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좋았기에 만족스럽게 찍을 수 있었다”며 박서준을 캐스팅한 배경을 밝혔다. 언제나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신선한 영화로 호평받고 있는 ‘기생충’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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