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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화랑 3인방’ 박서준·박형식·최민호, ‘1박 2일’ 출격… 멤버들과 치열한 ‘외모전쟁’

    ‘꽃화랑 3인방’ 박서준·박형식·최민호, ‘1박 2일’ 출격… 멤버들과 치열한 ‘외모전쟁’

    ‘1박 2일’에 박서준-박형식-최민호가 출격한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1박2일 제작진은 박서준-박형식-최민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진행된 ‘1박 2일’ 녹화에 참여한 세 사람의 모습으로, 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녹화 내내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과 박서준-박형식-최민호 사이에 외모전쟁이 발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이 특별히 마련한 꽃무늬 의상을 단체복으로 입게 되자 김종민은 “서준이하고 나하고 비슷한 거 같은데?”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내 외모전쟁이 발발한 것. 이후 멤버들과 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최종 외모순위에는 생각지 못한 반전이 속출했다는 후문이어서, 자칭타칭 꽃미남 8인 중 ‘얼굴막내’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에 담긴 부채춤을 추고 있는 꽃미남 8인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각자 양손에 분홍색 부채를 들고 원형을 그리며 돌고 있는 모습과 함께 가운데에 서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특히 박서준이 꽃술을 담당하게 된 사연은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후 그는 “극한 직업이네, 오늘”이라며 녹화 내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어서 박서준에게 어떤 시련이 닥친 것인지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박 2일’ 멤버들과 박서준-박형식-최민호 중 얼굴막내는 누구일지, 박서준에게 닥친 시련은 무엇일지는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꽃미남 동계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랑’ 박서준 “긴 머리 어색·불편했다, 여성분들 고초 느꼈다”

    ‘화랑’ 박서준 “긴 머리 어색·불편했다, 여성분들 고초 느꼈다”

    ‘화랑’ 박서준이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연기하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연출 윤성식 / 극본 박은영 / 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윤성식, 배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이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이렇게 긴 머리를 한 모습은 ‘화랑’에서 처음”이라며 “어쩔 수 없이 하게 됐기 때문에 낯설었다. 익숙해지려 노력했지만 시청자분들은 낯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분들이 왜 머리카락을 묶고 밥을 먹는지 처음 느꼈다. 머리카락이 내 입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 연출되더라. 여성분들의 고초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리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드라마다. 극 중 박서준은 한 번 사는 인생을 자유롭게 사는 화랑 ‘무명’ 역을 맡았다. 사진=KBS 공식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눈이 호강하는 훈훈한 ‘투샷’... 당신이 응원하는 ‘브로맨스’는?

    눈이 호강하는 훈훈한 ‘투샷’... 당신이 응원하는 ‘브로맨스’는?

    요즘 인기있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빠지지 않는 코드가 있습니다. 바로 브.로.맨.스. 브러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합친 브로맨스는 남자들끼리 갖는 매우 두텁고 친밀한 관계를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안방극장이나 스크린에서 훈남들의 훈훈한 투샷을 보는 재미는 상당히 쏠쏠합니다. 때문에 요즘 ‘브로맨스’, ‘남남 케미’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 뿐만 아니라 방영 중에도 가장 큰 홍보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혹시나 있을 지도 모르는 남녀 주인공들의 열애설을 의식할 필요도 없이 마음껏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여러분은 이들 중에 어떤 조합을 가장 응원하시나요. 그럼 눈이 호강하는 브로맨스의 현장 속으로 함께 빠져보시죠.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도-저 커플 ‘이동욱X공유’ 방영 2회만에 인기 급상승 하고 있는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는 판타지라는 드라마 장르에 맞게 공유와 이동욱의 ‘판타지 브로맨스’가 초반부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공유)은 기억 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와 한 집에 동거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벌써부터 ‘도저 커플’(도깨비-저승사자)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는데요. 특히 지난 2회 마지막 장면에서 지은탁(김고은)이 위기에 처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안개속에서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함께 걸어오는 장면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역대급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김은숙 작가도 “두 남자가 걸어오는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흥행을 예감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실제로 공유와 이동욱은 호형호제 할 정도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형’의 아웅다웅 형제 케미 ‘조정석X도경수’ 전국 관객수 230만명을 돌파하며 요즘 극장가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형’. 밑도 끝도 없이 미워하던 사기꾼 형과 유도 국가대표 동생이 15년만에 만나 서로의 진심을 깨닫게 되면서 형제애를 확인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형제 못지 않은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흥행 비결 중 하나인데요. 이 영화는 앙숙처럼 미워하던 형제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웃음과 눈물을 적절히 버무려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화 ‘건축학 개론’과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확인된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아이돌 그룹 엑소 출신으로 영화 ‘카트’, ‘순정’ 등에 출연한 도경수의 차분한 연기가 잘 어우러졌는데요. 두 배우는 얼굴에 미소까지 닮은꼴로 진짜 형제를 방불케했습니다. 200만 돌파 레드카펫 등 유독 두 배우가 함께 등장하는 행사를 통해 두 배우의 브로맨스 덕을 톡톡히 보기도 했죠. ◆현장에서 빛나는 닥터 브로맨스 ‘한석규X유연석’ 요즘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인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도 눈에 띄는 ‘남남-케미’가 등장하죠. 바로 김사부 한석규와 그의 제자 강동주(유연석)인데요. 극 초반 원칙보다는 환자 우선주의인 김사부(한석규)와 원리원칙주의자 강동주(유연석)는 날선 설전을 벌이며 시시각각 부딪혔지만 차차 서로를 이해하고 위해주는 반전 브로맨스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회 분에서는 김사부가 실패 트라우마로 수술 집도를 힘겨워하는 강동주에게 책임을 일깨워주는가 하면 수술을 지켜보면서 보조해주는 등 닥터 브로맨스를 발휘해 윤서정(서현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한석규와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사이로 실제 촬영장에서도 서로의 연기 스타일을 파악하고 일사천리로 완벽한 합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사 측은”한석규와 유연석은 카메라에 불이 꺼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서슴없이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박장대소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하고 있다. 이들의 압도적인 브로맨스가 두 사람의 연기 호흡과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톱스타와 매니저의 우정 브로맨스 ‘서강준X박정민’ ‘대세남’ 서강준과 박정민도 드라마에서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창 방영중인 tvN 금토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의 서강준과 매니저 이호진 역으로 출연 중인 박정민의 일심동체 브로맨스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안투라지’는 방영 전부터 네 친구들의 브로맨스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는. 극중 차영빈과 이호진은 오래된 절친이자 톱스타와 매니저의 관계로 등장합니다.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때로는 말 한마디에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술 한잔으로 마음을 풀기도 하며 찰떡 ‘브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 촬영장에서도 서 이들은 함께 대본을 나눠 보거나 똑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어보이는 등 귀여운 남남케미를 보여줬는데요. 대본 연습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서로의 연기도 모니터링 해주며 돈독함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특급 브로맨스’ 드라마 ‘화랑’의 박서준X박형식 오는 19일 첫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화랑’도 박서준과 박형식의 특급 브로맨스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으로 2016년 대미를 장식할 화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죠. 극 중 박서준은 한 번 사는 인생을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설의 ‘개새화랑’ 무명(선우) 역을, 박형식은 ‘얼굴 없는 왕’이라는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 싶은 삼맥종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라이벌이지만 화랑 안에서 우정을 쌓아 나가는데요. 두 배우는 최근 한 패션 화보에서 ‘남남 케미’를 뽐냈는데 데뷔 후 사극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연출을 맡은 윤성식 감독은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삼각 로맨스뿐 아니라 박서준, 박형식의 브로맨스도 ‘화랑’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득량도 삼형제의 빛나는 끈끈한 형제애 ‘이서진X에릭X윤균상’ 브로맨스를 이야기 할때 빼 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죠. 바로 tvN ‘삼시세끼’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낯선 농촌이나 어촌에서 ‘한 끼’ 때우기를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죠. 요즘 한창 방영중인 tvN ‘삼시세끼-어촌편 3’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맏형 이서진과 ‘삼시세끼’의 공식 셰프인 에릭, 철없는 막내 윤균상 등 득량도 3형제의 브로맨스가 연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분에서는 이서진과 윤균상이 무인도에서 낚시하던 에릭을 위해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김밥과 라면을 들고 찾아가는 장면에서 순간 시청률이 12.6%까지 치솟았는데요. 서로를 위하는 득량도 삼형제의 돈독한 우애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눈이 호강하는 훈훈한 ‘투샷’... 당신이 응원하는 ‘브로맨스’는?

    눈이 호강하는 훈훈한 ‘투샷’... 당신이 응원하는 ‘브로맨스’는?

    요즘 인기있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빠지지 않는 코드가 있습니다. 바로 브.로.맨.스. 브러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합친 브로맨스는 남자들끼리 갖는 매우 두텁고 친밀한 관계를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안방극장이나 스크린에서 훈남들의 훈훈한 투샷을 보는 재미는 상당히 쏠쏠합니다. 때문에 요즘 ‘브로맨스’, ‘남남 케미’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 뿐만 아니라 방영 중에도 가장 큰 홍보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혹시나 있을 지도 모르는 남녀 주인공들의 열애설을 의식할 필요도 없이 마음껏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여러분은 이들 중에 어떤 조합을 가장 응원하시나요. 그럼 눈이 호강하는 브로맨스의 현장 속으로 함께 빠져보시죠.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도-저 커플 ‘이동욱X공유’ 방영 2회만에 인기 급상승 하고 있는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는 판타지라는 드라마 장르에 맞게 공유와 이동욱의 ‘판타지 브로맨스’가 초반부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공유)은 기억 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와 한 집에 동거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벌써부터 ‘도저 커플’(도깨비-저승사자)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는데요. 특히 지난 2회 마지막 장면에서 지은탁(김고은)이 위기에 처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안개속에서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함께 걸어오는 장면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역대급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김은숙 작가도 “두 남자가 걸어오는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흥행을 예감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실제로 공유와 이동욱은 호형호제 할 정도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형’의 아웅다웅 형제 케미 ‘조정석X도경수’ 전국 관객수 230만명을 돌파하며 요즘 극장가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형’. 밑도 끝도 없이 미워하던 사기꾼 형과 유도 국가대표 동생이 15년만에 만나 서로의 진심을 깨닫게 되면서 형제애를 확인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형제 못지 않은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흥행 비결 중 하나인데요. 이 영화는 앙숙처럼 미워하던 형제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웃음과 눈물을 적절히 버무려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화 ‘건축학 개론’과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확인된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아이돌 그룹 엑소 출신으로 영화 ‘카트’, ‘순정’ 등에 출연한 도경수의 차분한 연기가 잘 어우러졌는데요. 두 배우는 얼굴에 미소까지 닮은꼴로 진짜 형제를 방불케했습니다. 200만 돌파 레드카펫 등 유독 두 배우가 함께 등장하는 행사를 통해 두 배우의 브로맨스 덕을 톡톡히 보기도 했죠. ◆현장에서 빛나는 닥터 브로맨스 ‘한석규X유연석’ 요즘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인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도 눈에 띄는 ‘남남-케미’가 등장하죠. 바로 김사부 한석규와 그의 제자 강동주(유연석)인데요. 극 초반 원칙보다는 환자 우선주의인 김사부(한석규)와 원리원칙주의자 강동주(유연석)는 날선 설전을 벌이며 시시각각 부딪혔지만 차차 서로를 이해하고 위해주는 반전 브로맨스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회 분에서는 김사부가 실패 트라우마로 수술 집도를 힘겨워하는 강동주에게 책임을 일깨워주는가 하면 수술을 지켜보면서 보조해주는 등 닥터 브로맨스를 발휘해 윤서정(서현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한석규와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사이로 실제 촬영장에서도 서로의 연기 스타일을 파악하고 일사천리로 완벽한 합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사 측은”한석규와 유연석은 카메라에 불이 꺼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서슴없이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박장대소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하고 있다. 이들의 압도적인 브로맨스가 두 사람의 연기 호흡과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톱스타와 매니저의 우정 브로맨스 ‘서강준X박정민’ ‘대세남’ 서강준과 박정민도 드라마에서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창 방영중인 tvN 금토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의 서강준과 매니저 이호진 역으로 출연 중인 박정민의 일심동체 브로맨스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안투라지’는 방영 전부터 네 친구들의 브로맨스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는. 극중 차영빈과 이호진은 오래된 절친이자 톱스타와 매니저의 관계로 등장합니다.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때로는 말 한마디에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술 한잔으로 마음을 풀기도 하며 찰떡 ‘브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 촬영장에서도 서 이들은 함께 대본을 나눠 보거나 똑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어보이는 등 귀여운 남남케미를 보여줬는데요. 대본 연습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서로의 연기도 모니터링 해주며 돈독함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특급 브로맨스’ 드라마 ‘화랑’의 박서준X박형식 오는 19일 첫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화랑’도 박서준과 박형식의 특급 브로맨스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으로 2016년 대미를 장식할 화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죠. 극 중 박서준은 한 번 사는 인생을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설의 ‘개새화랑’ 무명(선우) 역을, 박형식은 ‘얼굴 없는 왕’이라는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 싶은 삼맥종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라이벌이지만 화랑 안에서 우정을 쌓아 나가는데요. 두 배우는 최근 한 패션 화보에서 ‘남남 케미’를 뽐냈는데 데뷔 후 사극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연출을 맡은 윤성식 감독은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삼각 로맨스뿐 아니라 박서준, 박형식의 브로맨스도 ‘화랑’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득량도 삼형제의 빛나는 끈끈한 형제애 ‘이서진X에릭X윤균상’ 브로맨스를 이야기 할때 빼 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죠. 바로 tvN ‘삼시세끼’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낯선 농촌이나 어촌에서 ‘한 끼’ 때우기를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죠. 요즘 한창 방영중인 tvN ‘삼시세끼-어촌편 3’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맏형 이서진과 ‘삼시세끼’의 공식 셰프인 에릭, 철없는 막내 윤균상 등 득량도 3형제의 브로맨스가 연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분에서는 이서진과 윤균상이 무인도에서 낚시하던 에릭을 위해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김밥과 라면을 들고 찾아가는 장면에서 순간 시청률이 12.6%까지 치솟았는데요. 서로를 위하는 득량도 삼형제의 돈독한 우애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W-재단, 자연환경 전문방송국 HOOXI 설립

    W-재단, 자연환경 전문방송국 HOOXI 설립

    국제구호기관인 W-재단이 세계 최대 미디어 그룹인 양광칠성미디어그룹과 자연환경 전문방송국(Hooxi 방송국)을 홍콩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서를 지난 5일 신라호텔에서 체결했다. Hooxi 방송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처럼 자연환경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와 영화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만들어진 영상은 양광칠성미디어그룹이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Hooxi 방송국은 W-재단 및 Hooxi 재단과 손잡고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와 멸종위기동물 지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연 관련 다큐멘터리와 영화를 제작하고, 자연보전 공익캠페인, 자연보전 페스티벌, 자연보전 공익 캠페인송 등을 제작하게 된다. 이 중 W-재단과 Hooxi 재단이 펼치는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함께 한다. 외국에서는 아델 (Adele), 레이디 가가 (Lady GaGa), 멧 데이먼 (Matt Damon),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제니퍼 로페즈 (Jennifer Lopez), 양란 (Yang Lan), 자끄 페렝 (Jacques Perrin) 감독, 에이콘 (Akon), 샤키라 (Shakira), 케이티 페리 (Katy Perry)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작곡가 윤일상, 추신수 선수, 리디아 고 선수, 동방신기(최강창민), 슈퍼쥬니어(최시원, 동해), 소녀시대(티파니), 장혁, 지창욱, 박서준, 여진구, 김유정, 박수진, 이하늬, 김태우, 에일리, 전현무, 김종국 등이 200여 명의 스타들이 이미 공익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W재단은 공익 재단법인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인한 기후난민 긴급구호, 생태계 복원, 멸종위기 동물 지원,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자연환경 전문 방송국 운영 등 지구를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캐릭터 영상 보니? ‘무슨 사이야’

    ‘화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캐릭터 영상 보니? ‘무슨 사이야’

    ‘화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 측은 세 주인공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캐릭터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극 중 화랑 ‘선우’ 역을, 고아라는 ‘아로’ 역을, 박형식은 ‘삼맥종’ 역을 맡았다. 선우는 “인생? 죽기 아니면 살기겠지 뭐”, “아무것도 없으면 겁날 것도 없다”라며 당찬 성격으로 인생을 사는 캐릭터다. 그런 반면 허당끼 가득한 모습도 갖고 있는 매력 있는 캐릭터다. 아로는 여인 답지 않게 야설을 거침없이 설명하는가 하면 술을 거하게 마시며 “앞으로 품삯은 내 뱃속에 넣어가겠네”라고 말하는 캐릭터다. 술에 취한 아로가 저잣거리에서 선우를 우연히 만나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맺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삼맥종은 “누가 생각이나 하겠어? 왕이 자기 생일날 거리를 돌아다닌다고”라 말하는 ‘얼굴 없는 왕’이다. 삼맥종이 화랑이 되고 싶어하는 이유, 그리고 선우와 날을 세우는 이유가 본 방송에 담길 것으로 예고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6 MAMA’ 방탄소년단부터 아이오아이까지… 비하인드컷 공개 ‘영광의 순간’

    ‘2016 MAMA’ 방탄소년단부터 아이오아이까지… 비하인드컷 공개 ‘영광의 순간’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수상자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일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 ‘2016 MAMA’는 아시아 커넥션(Connection)을 성공시키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K-POP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무대가 이어졌고,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약 1만 1천여 명의 ‘K-POP’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없던 ‘Thanks Zone’이 등장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아티스트들이 트로피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시간이 마련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환한 표정과 미소로 영광의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아이 ‘2016 MAMA’의 첫 수상 부문이었던 ‘여자 신인상’을 거머쥔 아이오아이. 아이오아이는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마음으로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활동하는 동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NCT 127 ‘남자 신인상’의 영광은 NCT 127에게 돌아갔다. NCT 127은 “신인상은 평생 한번 받는 상인데 저희에게 주셔서 정말 영광스럽다. 저희가 신인상을 받게 된 것에 감사드릴 분들이 많다. 앞으로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최고가 되도록 하겠다. 2016년은 소중한 해”라고 기쁜 마음을 밝혔다. # GOT7 ‘월드와이드 페이보릿상’을 거머쥔 GOT7은 “다들 감사드린다. 가장 중요한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글로벌적인 팬들의 응원을 받아 기쁘다”며 환한 미소로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적 이적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 ‘걱정말아요 그대’로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이적은 “생각하지 못한 상을 받게 돼 놀랐다. 원곡자인 전인권 선배님께 감사드리고 응팔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1년 동안 듣고 불러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태연 태연은 ‘여자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 목소리를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오래 노래할 수 있는 것 같다. 잊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해 보답하는 태연이 되도록 하겠다”며 감격에 겨운 소감을 밝혔다. #에일리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솔로상’을 수상한 에일리는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상을 매 해 주셔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5년 연속 나를 이곳에 올 수 있게 해준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 상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태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을 받은 태민은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 이렇게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크러쉬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상’은 크러쉬가 차지했다. 크러쉬는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안해서 소감을 준비 못 했다. 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세븐틴 ‘2016 MAMA’에서 ‘월드 퍼포머상’을 수상한 세븐틴은 고생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12월 5일 ‘붐붐’으로 컴백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여자친구 여자친구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을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에서 좋은 상을 받게 돼 행복하다. 팬 분들의 사랑 덕분이다. 2017년 여자 친구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트와이스는 ‘올해의 노래상’과 ‘여자그룹상’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작년에도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 올해에도 소중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무대 위에서 저희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 남자그룹’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안될 거라고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끝까지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 EXO EXO는 ‘올해의 앨범상’, ‘남자그룹상’,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을 수상했고, 수지&백현 ’Dream‘이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을 받았다. EXO는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굉장히 불안할 때도 많고, 아쉽다고 생각할 때도 많았는데 이렇게 연속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나도 좋은 상을 주신 부분에 대해서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이 순간이 굉장히 역사적인 날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이 역사의 시작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2016년 사랑 받은 만큼 2017년에 보답하겠다. 오늘은 영광의 날이다. 여러분들과 함께 평생 꿈꾸며 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병헌, 차승원, 한효주, 황정음,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박보검, 김유정, 이지아, 서강준, 박서준, 공명, 안재현, 박하선, 신혜선, 강승현, 황정음 등 명품 배우들이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CJ E&M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2016 MAMA’ 박서준, 훈훈한 기럭지

    [포토] ‘2016 MAMA’ 박서준, 훈훈한 기럭지

    2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참석한 배우 박서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6 MAMA 마마, 트와이스-아이오아이 리허설 공개 ‘무대 밝히는 꽃미모’

    2016 MAMA 마마, 트와이스-아이오아이 리허설 공개 ‘무대 밝히는 꽃미모’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마마)’가 오늘(2일) 개최된다. 앞서 1일 진행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아이오아이의 리허설 무대, 백스테이지 사진이 깜짝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6 MAMA’백스테이지에서 만난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들은 아이오아이의 ‘너무 너무 너무’ 포인트 안무를,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트와이스의 ‘TT’ 포인트 안무를 서로 따라 하는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오늘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 오후 6부터 저녁 8시, 본 시상식 저녁 8시부터 밤 12시) 오늘 ’2016 MAMA‘ 본식에서는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이 출연하며, 기술과 감성을 접목한 이적의 무대,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와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 R&B 신성 갈란트 등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우 유아인은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시상자로는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황정음,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박보검, 김유정, 이지아, 서강준, 박서준, 공명, 안재현, 박하선, 신혜선, 강승현 등 올 한해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들이 나선다. 또 어떤 아티스트와 배우가 ‘2016 MAMA’에 합류해 열기를 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 소개하는 박서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디바”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 소개하는 박서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디바”

    가수 효린을 응원하기 위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이 ‘뮤직뱅크’ 방식으로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효린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박서준이 깜짝 등장했다. 박서준은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KBS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MC를 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효린의 다음 무대 소개를 뮤직뱅크 방식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받아들인 박서준은 유희열과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마치 거울을 보는 것 같아요”, “누가 누군지 헷갈려요”라며 유쾌한 농담을 주고 받았다. 이어 박서준은 “다음 무대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디바입니다. 씨스타에서 화려하게 솔로로 컴백한 제 하나 뿐인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효린 씨입니다”라며 효린의 솔로 타이틀곡 ‘Paradise’ 무대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MC 한 번 더 하셔야겠어요ㅋㅋ 자동적으로 나오네”, “못 하는 게 뭐야ㅋㅋ 귀여워”, “진행 너무 잘하시네요~ 두 분 우정도 부럽습니다” 등 칭찬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 남사친 박서준, 응원+노래 선보여 ‘의리파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 남사친 박서준, 응원+노래 선보여 ‘의리파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의 친구로 박서준이 깜짝 등장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효린을 응원하기 위해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배우 박서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서준은 “뮤직뱅크 MC를 그만 둔 이후로 이 자리에 다시 올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어떤 걸그룹을 좋아하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그는 “트와이스”라고 바로 대답해 옆에 있던 씨스타 효린의 눈총을 받았다. 하지만 이내 “장난이다. 드라마를 같이 하면서 (효린과) 알게 됐고, 이후 앨범이 나오면 수록곡까지 다 들어보게 됐다”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효린은 “(박서준이) 항상 수록곡까지 다 들어보더라.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말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박서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테마곡이었던 ‘소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화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3인3색 포스터 보니 ‘하늘이 내린 비주얼’

    화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3인3색 포스터 보니 ‘하늘이 내린 비주얼’

    ‘화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 극본 박은영, 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2016년 하반기를 장식할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랑’ 제작진은 2일 주인공 3인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 3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드라마의 색깔을 보여주듯 싱그럽고 청량한 느낌을 가득 품고 있다. 여기에 입체적인 캐릭터의 특징과 매력까지 담아내며 ‘화랑’을 향한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박서준의 여유로움과 당당함이 돋보인다. 입술 위에 살짝 얹은 손가락, 빨려 들어갈 듯 치명적인 눈빛 등 박서준의 매력이 “반쪽 상또라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박서준이 연기한 무명은 한 번 사는 인생 개처럼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설의 ‘개새화랑’. ‘화랑’에서 거친 남성미와 모성애를 자극하는 아련함을 동시에 보여줄 박서준의 활약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홍일점 고아라의 생기발랄함도 눈부시다. 동그랗고 큰 눈, 환한 미소 등이 고아라가 가진 밝은 에너지와 어우러져 ‘화랑’을 더욱 반짝이게 만든 것. 극 중 고아라는 신라의 원화인 ‘아로’로 분했다. 진골과 천민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 귀족이지만 생활력 강하고, 긍정적이며 솔직 대범한 여인. “서라벌 일당백“이라는 포스터 속 문구처럼 뻔하지 않아서 더욱 눈부신 캐릭터 아로와, 이를 담아낼 고아라의 매력이 궁금하다. 박형식의 기품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극 중 박형식이 연기하는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이라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 싶은 인물. 포스터 속 박형식의 짙은 눈썹과 살짝 머금은 미소가 유려하면서도 온화한, 왕위를 계승할 유일한 성골로서의 카리스마를 듬뿍 담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어딘지 슬퍼 보이는 눈빛은 ‘반전 지뒤랑’이라는 문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품과 슬픔, 미소와 아련한 눈빛 등. 박형식이 ‘화랑’을 통해 보여줄 반전이 기대된다. 입체적인 캐릭터의 특성과 함께, 이들이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 것인지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각자 전혀 다른 신분과 성격의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이 어떻게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 것인가. 2016년 겨울, 이토록 눈부신 청춘들이 피워낼 아름다운 꽃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드로 막힌 한류… 새 길 찾아온 차이나 머니

    사드로 막힌 한류… 새 길 찾아온 차이나 머니

    한반도 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 내 한류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최근 해빙 무드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한류 스타에 대한 방송 출연을 금지한 ‘금한령’이 퍼지는 것과는 별개로 차이나 머니가 국내 연예 기획사나 핵심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것. 중국 정부의 제재 속에서도 중국 기업들의 한류 킬러 콘텐츠 수요가 여전한 것으로 보여 업계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서강준, 주진모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판타지오는 중국의 JC그룹에 매각됐다. 판타지오는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사보이이앤앰 등 최대 주주의 보유 지분 27.56%를 중국 투자회사 JC그룹의 한국 지사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에 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JC그룹 및 자회사인 화윤영화사와 손잡고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한·중 공동 작품 및 중국 영화,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염정아, 김성균,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IOI 최유정 등이 소속돼 있는 판타지오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상장사 중에서 중국과 자본 제휴가 없었던 유일한 회사였다. 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나병준 판타지오 대표가 경영을 맡으며 JC그룹은 투자와 중국 영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텐센트 비디오 내년 한국 드라마 선구매 한국 콘텐츠의 중국 내 방영 및 판매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4일 시작하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비디오’를 통해 한국과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과 그의 친구들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로 중화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광수를 비롯해 최근 인지도가 급상승한 서강준, 이동휘,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사전 제작 드라마에 대한 중국 내 수요도 여전하다. 오는 12월 방영되는 박서준, 박형식 주연의 KBS 미니 시리즈 ‘화랑’은 중국 미디어 그룹 LETV에, 내년에 MBC에서 방영되는 임시완, 윤아 주연의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중국의 텐센트에 각각 선판매된 상태다. FNC 엔터테인먼트도 지난 13일 중국 소후닷컴과 28억원 규모의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 송’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C의 자회사인 에프엔씨애드컬처의 드라마로 100% 사전 제작을 거쳐 내년 2월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박해진 주연의 중국 드라마 ‘애상사자좌’는 제목을 ‘준명여옥’으로 바꿔 지난 4일부터 중국 사천 위성TV에서 재방영을 시작했다. 이처럼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류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는 것은 중국 내수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의 영향력과 비중이 높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은 제재 해제 이후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 관리 및 자사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중심으로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中 방송국 눈치 보기… 뉴미디어 통로로 암묵적인 제재 속에서 눈치 보기는 여전하지만 방송 대신 뉴미디어로 통로가 바뀌고 기획 단계에서 투자를 하거나 스타보다는 작가 등 제작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등 중국 내 한류 투자에 대한 방법이 다변화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중국 마케팅 전문 기업 엠플러스 아시아의 이철호 대표는 “예능의 포맷 수출이나 공동 제작의 길은 막혔지만 콘텐츠 창작을 위한 예능 작가나 리메이크용 한국 드라마 대본 등 한류 콘텐츠 확보에 대한 중국 프로덕션의 관심은 여전하다”면서 “뉴미디어 판권이나 콘텐츠 창작에 관심을 갖지만 정부 눈치 보기 등 불확실성의 악재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한 드라마 외주 제작사 대표는 “최근 중국 기업들은 과거처럼 완제품에 해당하는 판권 구입이 아니라 기획 단계에서 메인 투자로 들어가 전체 수익을 나누거나 추가적으로 중국 판권을 확보하는 데 관심이 높다”면서 “큰 회사보다 작은 회사들의 눈치 보기가 더욱 심해져 중국 기업들의 한류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청년경찰’ 출연 박서준, 과거 경찰제복 모습 보니? ‘잘 어울리네‘

    ‘청년경찰’ 출연 박서준, 과거 경찰제복 모습 보니? ‘잘 어울리네‘

    배우 박서준이 영화 ‘청년경찰’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서준이 ‘청년경찰’ 출연을 확정했다. 장난기 가득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경찰대생 ‘황기준’ 역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 학생이 눈 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물이다. 박서준에 앞서 배우 강하늘이 영화 출연을 확정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과거 박서준이 경찰 제복을 입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강력계 신참형사 ‘차동재’ 역을 연기한 바 있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세련된 정장 핏을 자랑했던 그가 또 하나의 경찰복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것. 이에 이번에는 어떤 경찰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영화 ‘악의 연대기’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개점 4주년 맞이한 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기념 이벤트 실시

    개점 4주년 맞이한 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기념 이벤트 실시

    인천 연수구의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이 개점 4주년을 기념해 감사제를 실시한다. 또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경품이벤트, 팬사인회, 특가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행사로는 스퀘어원 포인트카드 회원 중, 당일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층 사은행사장에서 카페베네 5천원 음료쿠폰을 증정한다. 10월 7일 100명, 10월 8, 9일에 200명에 한해 1일 1회 증정한다. 쿠폰을 지급받을 때는 당일 영수증을 지참해야 하며, 사은품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또한 골드바와 스퀘어원 금액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경매가 진행된다. 먼저 10월 1일부터 23일에 1층 경품 응모 키오스크에서 이벤트를 응모하면, 1등에게 순금 골드바 40돈, 2등에게 스퀘어원 금액권 100만원, 3등에게 스퀘어원 금액권 50만원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각각 1명씩이며, 27일 발표한다. 10월 8일에는 1층 실내정문광장에서 행운의 경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페라가모 토드백·알마니 시계·블루다이아 반지·포트메리온 식기SET가 경매 물품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스타들도 스퀘어원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팬사인회를 1층 실내정문광장 H&M 매장 앞에서 진행한다. 에스콰이어는 8일 오후 1시에 배우 박서준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추첨 70명과 당일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숲갤러리는 배우 김소현의 팬사인회를 15일 오후 3시에 진행하며, 12~14일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100명) 및 사인회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30명)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클라이드앤은 현아 팬사인회를 29일 오후 2시에 진행, 1~28일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100명)과 행사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20명)에게 티켓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지드래곤이 사는 집 어디? 위치+가격 보니 ‘상상초월’

    김수현-지드래곤이 사는 집 어디? 위치+가격 보니 ‘상상초월’

    스타들이 한강조망권을 가진 집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향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한남동, 금호동, 성수동 등을 비롯해 스타들의 인기 주거지인 강남권 한강변에 위치한 청담동, 잠원동, 반포동 등에 둥지를 튼 스타들이 늘고 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조영남은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618㎡(187평형)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60억원대다. 한강이 펼쳐지는 운동장 만큼 넓은 거실에 미술작품들이 즐비해 미술관을 방불케한다. 그가 연예계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을 제치고 최고의 집에 살게 된 건 집안에서 보이는 한강전경에 반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비도 2013년 카일룸 2차 전용 244㎡를 45억원에 경매로 낙찰받은 바 있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상무가 데이트한 곳으로도 유명한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는 1·2차보다 조망 등 입지가 뛰어나다. 임 상무의 집을 비롯해 JYJ 김준수가 가수 김혜연의 집인 복층형 전용면적 256㎡에 전세보증금 29억원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임 상무는 2010년 복층형 빌라를 57억원에 매입했고 바로 위층에 배우 한채영 부부가 한때 살다가 보증금 35억원에 전세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서울숲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성수동의 고급주상복합인 한화 갤러리아 포레에는 배우 김수현, 고준희, 빅뱅의 지드래곤 등이 거주하고 있다. 김수현은 2013년 8월 시원하게 한강이 펼쳐지는 전용면적 217㎡ 20층 이상 고층을 40억2000만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지드래곤은 같은해 전용면적 168.37㎡를 30억3000만원에 샀으며 거실에서 한강과 밤섬, 여의도까지 한눈에 보이는 마포구 하중동 밤섬자이아파트 전용면적 168.6㎡도 매입한 바 있다. 배우 김희애와 방송인 강호동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대림 아크로빌 80평형대에, 방송인 유재석과 노홍철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고 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도 스타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다. 배우 김태희, 신민아, 수애, 이종석, 빅뱅의 탑 등이 한강조망 및 남산조망까지 누린다. 김태희는 유엔빌리지 정상에 자리잡아 한강과 남산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빌라 루시드하우스에 살고 있다. 2012년 528.9㎡(약 160평)를 43억원에 매입해 현재 시세는 약 70억원대다. 단지 앞은 한강, 뒤에는 남산이 있는 배산임수지형으로 올해 1분기에 전용 244㎡가 79억원에 실거래돼 전국 아파트 최고매매기록을 세운 한남동의 한남더힐은 호텔급 커뮤니티시설과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며 배우 안성기, 한효주, 가수 이승철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배우 장동건 송혜교 고 최진실의 집으로 유명했고 한강과 남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남대교 남단의 잠원동 고급빌라 띠에라하우스에는 배우 하정우의 집이 있다. 여의도에서 가깝고 한강조망권이 뛰어난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는 한때 장동건 현빈 이민호의 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한강변 재건축으로 정비중인 반포동 아파트에는 톱스타들의 투자의 손길이 오래 전부터 이어져왔다. 한류스타를 비롯한 톱배우,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투자해 보유중인 가운데 배우 김아중이 경제위기였던 2008년 10월 17억2000만원에 매입한 반포주공 1단지 138㎡는 현재 28억원대다.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금호동에는 배우 이광수, 박서준, 백진희, 안재현-구혜선 부부, 방송인 전현무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 프로필 사진? ‘믿을 수 없는 여권사진’

    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 프로필 사진? ‘믿을 수 없는 여권사진’

    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여권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21일 오전 “지난 2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예슬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여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머리카락을 정갈하게 귀 뒤로 넘기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정직한 구도의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한예슬은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키이스트와 함께 드라마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마담 앙트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예슬이 소속 재계약을 맺은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이현우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안방에서..한효주x21명의 우진 ‘박서준부터 박신혜까지’

    ‘뷰티인사이드’ 안방에서..한효주x21명의 우진 ‘박서준부터 박신혜까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특선 영화로 ‘뷰티 인사이드’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후 9시55분 SBS에서 방송되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가 지상파 추석 특집 영화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해 8월 개봉했던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다른 모습이 되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는 여인 이수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효주가 이수 역을 맡았으며 김주혁, 이범수,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운, 이동욱, 고아성, 유연석 그리고 일본의 유명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우진을 연기했다.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던 ‘21인 1역’ 캐스팅이다. 이에 이 시간대 방송되던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과 ‘SBS 스페셜’은 결방한다. 한편 오후 10시40분 KBS 2TV 추석특집 ‘헬로 프렌즈-친구추가’가 방송되며, 오후 11시15분 MBC 추석특집 ‘가격 측정 토크쇼 머니룸’이 전파를 탄다. 평소 이 시간대 방송되던 ‘다큐 3일’과 ‘시사매거진 2580’은 결방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순이가 될래요” 추석특선영화 라인업 ‘어이가 없네~’

    “집순이가 될래요” 추석특선영화 라인업 ‘어이가 없네~’

    추석연휴를 앞두고 추석특선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식, 이병헌, 조승우, 전도연, 손예진, 전지현, 유아인 등 톱스타들의 대작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연휴 첫째날인 14일에는 오후 6시 EBS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영화 ‘슈렉’이 방영된다. 오후 9시 50분에는 최민식 주연의 ‘대호’가 KBS2에서 전파를 타며, 오후 11시10분에는 SBS에서 박보영 정재영 주연의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오후 11시 35분에는 EBS에서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주연의‘맨 인 블랙’, 자정에는 엄정화 이범수 주연의 ‘싱글즈’가 KBS1에서 방영된다. 연휴 둘째날인 15일에는 EBS에서 오후 6시에 ‘슈렉2’를, 오후 9시50분에는 최민식 주연 ‘설국열차’를 방영한다. KBS1에서는 자정에 전도연 박해일 주연의 ‘인어공주’를, 이어 새벽 2시40분에는 문소리 설경구 주연 ‘오아시스’를 방영한다. 셋째날인 16일에는 EBS에서 정오에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거대 토끼의 저주’를, 오후 5시에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후크’를, 오후 10시 45분에 임수정 공유 주연의 ‘김종욱 찾기’를 방영한다. tvN에서는 오후 7시 20분 유아인 황정민 주연의 ‘베테랑’을 TV 최초로 공개하며 KBS2에서는 오후 8시 20분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내보낸다. 넷째날인 17일에는 EBS에서 오전 10시 극장판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을 공개하며 오후 10시45분에는 양조위 유덕화 주연의 ‘무간도’가 방송된다. tvN에서는 오후 7시 수지 류승룡 주연의 ‘도리화가’를, SBS에서는 오후 9시55분 전지현 이정재 주연의 ‘암살’을, KBS2에서는 오후 10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을 만날 수 있다. 연휴 마지막날 18일에는 오후 2시 임시완 주연의 ‘오빠생각’을 KBS1에서 방영하며 EBS에서는 오후 2시15분 로베르토 베니니 주연의 ‘인생은 아름다워’를, 오후 10시 설경구 하지원 주연의 ‘해운대’를 방송한다. SBS에서는 오후 9시55분 한효주 유연석 박서준 박신혜 등이 출연하는 ‘뷰티 인사이드’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M 키이스트, ‘전략적 파트너’ 업무 협약 체결 “자회사에 130억원 투자”

    SM 키이스트, ‘전략적 파트너’ 업무 협약 체결 “자회사에 130억원 투자”

    키이스트와 SM 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동시에 SM의 일본 자회사인 SM 재팬이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상장사 디지털어드벤처(이하 ‘DA’)에 약 13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와 SM은 12일 오후 양사의 글로벌 한류를 대표하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IP 및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드라마, 영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네트워크) 등의 웹, 모바일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문화 콘텐츠 펀드를 결성 영상, 모바일, MCN 등 협력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에 양사의 영상 콘텐츠 계열사인 콘텐츠K와 SM C&C 간 드라마, 영화, 예능, 모바일, MCN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이자 자스닥 상장사인 DA에 SM 재팬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약 130억 원을 투자하여 2대 주주가 됨으로써, 양사 간 일본 사업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키이스트그룹 배성웅 총괄사장은 “키이스트와 SM의 업무 협약은 이미 양사가 안정적으로 구축한 일본 콘텐츠 시장의 사업을 보다 견고히 함으로써, 국제 관계와 정치적 이슈 등으로 불안정한 엔터테인먼트 시장 위축 우려를 일부 해소하고, 아시아 한류 콘텐츠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할 것이다”라며 “양사의 전문적인 한류 노하우를 공유, 협력하여 국내외 뉴미디어, 모바일 플랫폼 사업의 확장, 소속 아티스트들의 역량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 사업과 스타 파워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그룹 김영민 총괄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K-POP과 영상 한류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콘텐츠 회사간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무궁무진한 콘텐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모바일과 뉴미디어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통 미디어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범위에서 SM과 키이스트의 자원과 기반을 활용하여 아시아 시장에서 영상사업은 물론 그 외 다양한 신규 사업을 창출 할 것이다”라고 금번 제휴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SM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가 이끄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K팝 한류의 선두 주자들이 포진한 아시아 대표 기업이다. 키이스트는 일본 내 최대 한류 채널인 KNTV와 DATV를 보유, 한류 확산에 크게 이바지 한 일본 진출의 선두 기업으로 통한다. 또한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구하라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매니지먼트 사업분야는 물론 MD/라이센싱,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이벤트/공연, 미디어 플랫폼 등 각종 콘텐츠 사업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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