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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박상원 음주운전 입건

    탤런트 박상원 음주운전 입건

    탤런트 박상원(50)씨가 음주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박씨는 17일 0시30분쯤 술에 취한 채 랜드로버 승용차를 몰고가다 올림픽대로 염창나들목 부근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박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81%로, 면허 정지 수치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음주운전’ 박상원, 드라마ㆍ뮤지컬 계속 출연

    ‘음주운전’ 박상원, 드라마ㆍ뮤지컬 계속 출연

    탤런트 박상원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박상원은 본인의 차를 운전하던 중 17일 0시 50분께 올림픽대로 염창 IC 부근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박상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1%로 알려졌다. 이는 운전면허 100일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박상원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드림’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 상관없이 박상원은 드라마와 뮤지컬에 계속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원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단 국민들께 너무 죄송하다. 어제 저녁 식사를 거른 채 늦게까지 ‘드림’을 촬영을 했다.”면서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막걸리 두 잔을 마셨다. 촬영하느라 그동안 술도 안 드셨는데…”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이어 박상원의 거취를 묻자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다. 드라마와 뮤지컬에는 변함없이 계속 출연할 예정”이라며 거듭 사죄의 뜻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훈, ‘드림’ 권투선수로 카메오 출연

    이훈, ‘드림’ 권투선수로 카메오 출연

    배우 이훈이 SBS 월화드라마 ‘드림’에 카메오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훈은 2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ㆍ연출 백수찬ㆍ제작 CJ엔터테인먼트)에 카메오로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제작진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드림’ 2회분에서 이훈은 극중 125연승한 권투챔피언이자 격투기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박정철 선수 역으로 출연한다. 이와 중에 강경탁(박상원 분)으로부터 토사구팽 당했다가 스포츠 에이전트로 제기를 노리는 남제일(주진모 분)과 우연찮게 엮이게 되는 것. 2008년 방영된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이훈은 백수찬 감독의 카메오 출연 제안에 “감독님이 불러주시면 언제든 가겠다.”며 흔쾌히 촬영에 임했다. 부산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이훈은 머리를 묶은 채 노란 쫄티를 입고 부산 바닷가를 내달리는 신을 촬영했다. 이어 이장석(김범 분)과의 몸싸움 장면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였다. 이훈은 탄탄한 근육을 공개하고 노래방 장면에서 박상철의 노래 ‘무조건’을 열창했으며, 주진모와도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 제작진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백수찬PD는 “이훈이 덕분에 극중 박정철 역이 더 맛깔스럽게 소화됐다.”면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해준 이훈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조만간 다시 카메오 출연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진모 손담비 김범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드림’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간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도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39계단 30일~8월30일 세종M씨어터.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동명영화를 무대화. 4명의 배우가 벌이는 다역 연기와 나무 상자가 기차로, 의자가 자동차로 변하는 등 연극적 상상력이 관전 포인트. 1만 5000~3만 5000원. 1544-1555. ●아기공룡 둘리 9월27일까지 잠실롯데월드예술극장. 올해 스물다섯살이 된 만화캐릭터 둘리가 가족뮤지컬로 태어났다. 개그맨 박준형,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최호섭 등 출연. 4만원. (02)565-3555. ●브로드웨이 42번가 8월30일까지 LG아트센터. 코러스걸의 성공기를 그린 쇼뮤지컬. 탭댄스 군무 등 볼거리가 화려하다. 박상원 박해미 옥주현 등 출연. 3만~12만원. (02)501-7888.
  • 日영웅 마사토, SBS ‘드림’ 촬영차 내한

    日영웅 마사토, SBS ‘드림’ 촬영차 내한

    일본 격투기계의 살아있는 신화 마사토(魔裟斗,30)가 한국에 첫 내한한다. 마사토의 이번 방한 목적은 SBS 새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연출 백수찬·제작 CJ엔터테인먼트 & FEG KOREA) 특별출연을 위한 것으로 오는 30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마사토는 방한 이튿날인 31일 서울에서 ‘드림’의 주연배우 손담비 박상원 최여진 등과 함께 드라마 촬영에 임하게 된다. 마사토는 격투기계 뿐만 아니라 야구의 스즈키 이치로와 함께 일본 스포츠계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높은 슈퍼스타로 관중 동원과 시청률에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 스포츠 스타 마사토는 영화, 광고, CF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드림’에는 마사토 외에도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레미 본야스키와 한국의 격투기 스타 윤동식 임치빈 이수환 박용수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27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드림’은 스포츠에이전트와 스포츠 스타의 이면을 흥미진진하게 그려가는 성장스토리의 드라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여진, 은근히 드러낸 ‘섹시한 치골’

    [NOW포토] 최여진, 은근히 드러낸 ‘섹시한 치골’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청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여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주진모, 박상원, 김범, 손담비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7월 27일 첫 방송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범, ‘보조개 왕자’의 상큼한 미소

    [NOW포토] 김범, ‘보조개 왕자’의 상큼한 미소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청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범이 미소 짓고 있다.주진모, 박상원, 김범,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7월 27일 첫 방송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연기 도전’ 손담비, 빛나는 피부

    [NOW포토] ‘연기 도전’ 손담비, 빛나는 피부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청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담비가 자리에 앉고 있다.주진모, 박상원, 김범,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7월 27일 첫 방송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태보 강사역’ 손담비, 매끈한 각선미

    [NOW포토] ‘태보 강사역’ 손담비, 매끈한 각선미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청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담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주진모, 박상원, 김범,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7월 27일 첫 방송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손담비, 어느 각도서나 아찔 섹시 몸매

    [NOW포토] 손담비, 어느 각도서나 아찔 섹시 몸매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청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담비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주진모, 박상원, 김범,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7월 27일 첫 방송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여진, 깊게 파인 의상 ‘아찔한 인사’

    [NOW포토] 최여진, 깊게 파인 의상 ‘아찔한 인사’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청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여진이 인사를 건네고 있다.주진모, 박상원, 김범,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7월 27일 첫 방송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손담비, 역시 섹시 가수 ‘포즈가 남달라’

    [NOW포토] 손담비, 역시 섹시 가수 ‘포즈가 남달라’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청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담비가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주진모, 박상원, 김범,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7월 27일 첫 방송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국무대 자주 서려고 서울로 이사 왔죠”

    “고국무대 자주 서려고 서울로 이사 왔죠”

    데뷔 10년인데 출연작은 고작 세 편이다. 1999년 ‘페임’, 2003년 ‘싱잉 인 더 레인’, 그리고 2007년과 올 초 두 차례 출연한 ‘김종욱 찾기’가 전부다. 데뷔작 ‘페임’으로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상 후보까지 올랐던 유망 배우치고는 참 과작(寡作)이다 싶다. 하지만 오해 마시라. 이건 어디까지나 국내 무대에 섰던 작품만이다. 지난 10년간 주 활동 무대로 삼았던 일본으로 건너가면 얘기는 180도 달라진다. ‘불새’, ‘엘리자베스’ 등 일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대작 뮤지컬에는 항상 그의 이름이 있었다. 그것도 당당히 주역으로 말이다. ●日서는 뮤지컬계의 ‘욘사마’로 통해 뮤지컬 배우 박동하(35). 일본에선 뮤지컬계의 ‘욘사마’로 통할 만큼 유명하지만 아직 국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다. 2000년 일본 최대 극단 시키에 입단한 후 첫 복귀작인 ‘싱잉 인 더 레인’에선 더블캐스트였던 남경주의 빛에 가렸고, ‘김종욱 찾기’는 소극장 뮤지컬이어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엔 한계가 있었다. 그런 그가 국내 뮤지컬 팬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킬 대형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오는 21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다. 코러스걸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이 작품에서 그는 여주인공 페기를 돕는 남자 주인공 빌리 역을 맡아 박상원, 박해미, 옥주현 등 쟁쟁한 선후배들과 한 무대에 선다. “화려한 쇼뮤지컬을 좋아하는 저에겐 딱인 작품이에요. 탭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요.” 다행히 ‘싱잉 인 더 레인’ 공연 때 하루 15시간씩 탭댄스를 연습했던 경험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톱스타 빌리역 익히다 거울보는 버릇 생겨 “작품마다 새롭게 변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우는 참 매력적인 직업이에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무대 뒤 배우의 세계를 보여 주는 작품이라 더 흥미롭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는 “극중 브로드웨이 톱스타인 빌리의 멋진 모습을 몸에 익히기 위해 항상 거울을 들여다보는 버릇이 생겼다.”며 웃었다. 배우는 그의 오랜 꿈이다. 아역 뮤지컬배우로 시작해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를 다녔고, 대학에선 발레를 전공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다졌다. 순간의 인기에 연연하기보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배우가 되고 싶었던 그는 서른을 코앞에 둔 나이에 일본으로 훌쩍 떠났다. 단돈 60만원을 들고 감행한 일본 유학은 그의 도전 정신을 단단하게 담금질했다. 2004년 뮤지컬 ‘엘리자베스’의 루돌프 역으로 스타가 됐고, 지난해 ‘불새’의 성공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그는 일본 활동을 줄이고, 국내 공연에 무게중심을 둘 계획이다. “한국 무대에 자주 서고 싶은 생각은 항상 했어요. 일본에 머물다 보니 상황이 여의치 않았는데 올봄에 아예 서울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일본 활동을 접는 건 아니고, 두 나라를 오가면서 꾸준히 작업할 생각입니다. 무대가 어디에 있든 오래오래 배우를 하는 게 제 목표이니까요.”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브로드웨이 42번가’ 포스터 최초공개…레트로 패션 완벽재현

    ‘브로드웨이 42번가’ 포스터 최초공개…레트로 패션 완벽재현

    배우 박상원 박해미 옥주현 등이 함께 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첫 선을 보인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포스터는 톱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화려한 비주얼로 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카리스마 넘치는 8명의 배우들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레트로 패션을 완벽 재현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 브로드웨이의 중심인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의 뮤지컬 배우가 대스타로 탄생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려낸다. 오는 7월 21일 LG아트센터 개막. (사진제공=클립서비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당신이 붙잡고 있는 ‘실’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붙잡고 있는 ‘실’은 무엇입니까

    설명이 필요 없는 국민 뮤지컬 배우 남경주(46세)는 소문난 독서광이기도 하다. 좋은 글귀는 꼭 메모해 두고두고 읽는다는 그가 해가 바뀔 때마다 다이어리에 꼭 옮겨 적는 글귀가 있다. 그대가 붙잡고 따라가는 한 가닥 실이 있다.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이걸 잡고 있는 한, 길 잃을 염려는 없지. 슬픈 일들은 일어나기 마련이어서 사람들은 다치기도 하고 죽어가기도 한다. 그대 역시 고통 속에서 나이를 먹어가겠지. 세월이 펼치는 것은 그대도 막을 수 없으니 오로지 실만은 꼭 붙잡되, 놓치지 말아야 한다 _윌리엄 스태포드의 시 ‘삶이란 무엇이냐 하면’ 그렇다면 1982년 연극 <보이체크>로 데뷔해,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된 그가 붙잡고 있는 실은 무엇일까?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 사실 그의 답은 조금 뜻밖이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자기 자신보다는 일에 전념하고, 인간적인 모습보다는 능력을 키우는 데 매진하라’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던 그였기 때문이다. “그간 일만을 바라보고 달려와서 이름을 얻었지만 한 인간으로서의 남경주의 삶은 등한시했던 것 같아요. 어느 날 보니 내 안의 일을 하는 데 쓸 에너지나 감성의 창고가 텅 비어 있더라고요. 내 삶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열심히는 살았지만 늘 만족하지 못하고 공허했구나, 깨달았어요.” 무대 밖의 삶으로 시선을 옮기니, 그제야 가족이, 친구가, 주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20년 넘게 호형호제하며 지낸 박상원 씨와 박앤남공연제작소를 설립한 것도, 최근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에 자주 동참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특히 그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다. 그에게도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난 아버지, 생선 장사를 하며 홀로 사 남매를 키운 어머니… 처음부터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살았을 것 같은 그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 뮤지컬의 꿈을 접고 밤무대에 섰던 시절이 있었다. 지난해 연말 해피뮤지컬스쿨(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자선학교) 1기 졸업생들과 함께 ‘올댓뮤지컬’ 무대에 함께 선 것은 그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아이들의 진심 어린 열정을 보고 그가 먼저 제안한 무대였다. 실제 아이들의 이야기로 그가 직접 대본을 썼고, 연기 지도도 맡았다. “열심히 하고 진심으로 하면 관객들도 느낄 수 있다.”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 있게 해라.” “연습은 실패할 수 있는 찬란한 자유다.” 아이들은 그가 가르치는 것들을 하얀 백지처럼 받아들였고 빠르게 변해갔다. 보육원에 산다는 한 여학생은 대사를 시키면 자꾸 말을 더듬었다. 소극적인 성격을 고쳐주고 싶어 심리극을 통해 상처들을 꺼내놓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에는 훗날 뮤지컬 배우로 성공해 토크쇼에 나온다는 상황극이 연출되었다. “그런데 말을 너무 또박또박 잘하는 거예요. 어느 순간부터 자신감을 얻은 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 뒤로는 연습 때도 말을 거의 더듬지 않았어요.” 무대에 서기 위해 준비했던 3개월간의 시간이 아이들의 삶에 소중한 토양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요즘 그의 또 다른 화두는 ‘정신적 기초체력’이다. “후배들과 그런 이야기를 해요. 성공이 아니라 성취에 가치를 두고 일하자. 우리 일을 성공을 위한 기술로 바라보면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예술이란 무엇이고 이 일이 사람들에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면 현실적인 문제에 부닥쳐서 그만두는 일은 없을 거다.” 사실 그의 이런 고민은 뮤지컬을 가볍게 보고 쉽게 뛰어드는 요즘의 풍토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오페라나 교향악 연주에 공백기를 이용해 도전해보겠다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건 그 일을 하기 위해 들인 땀과 시간을 인정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우리도 얕볼 수 없는 기반을 갖추자는 겁니다.” 한순간에 바뀌지 않을 것임은 그도 알고 있다. “그래서 정신적 기초체력이 필요합니다. 오래 가야 하니까, 오래 가야 바뀌는 걸 볼 수 있으니까.” 그것 말고도 그가 ‘오래 가야’ 할 이유는 또 있다. 오는 5월이면 첫 돌을 맞는 딸 고은이가 성장할 때까지 든든하게 그 곁을 지켜줘야 하기 때문이다. 휴대전화에 담긴 아이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해하고, 저녁 5시가 되면 밥 하러 집에 가야 한다는 ‘팔불출’ 아빠 남경주의 모습을 보며, 내 마음에도 행복한 물음표 하나가 떠올랐다. ‘내가 붙잡고 있는 실은 과연 뭘까?’ 2009년 3월
  • 박상원, ‘멜빵 정훈’으로 50대 ‘꽃 중년’ 연기

    박상원, ‘멜빵 정훈’으로 50대 ‘꽃 중년’ 연기

    “개인적으로 우유부단한 캐릭터가 답답하다.” KBS 2TV 수목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이 촬영 중인 수원 KBS센터에서 박상원은 “우유부단한 정훈이 답답하다. 하지만 두 여자 사이의 운명적인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에게 연민이 느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극중 캐릭터의 영향으로 ‘한숨 정훈’으로 불리기도 하는 그는 “실제 대사 속에 한숨이 많다. 느낌으로 연기하다보니 더욱 한숨이 많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이정훈 부회장이 스탠다드한 인물이고, 회장과의 관계가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이성’의 관계이기 때문에 틀을 깨트리려 하지 않는다. 때문에 혜정이에게 뼈를 깎는 아픔으로 헤어짐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 출연 중인 두 여배우에 대해 “큰 여배우 두 명과의 대결구도 때문에 건강하게 연기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중견배우로서 활발하게 뛰어노는 것 같아 즐겁다. 열심히 적극적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를 통해 ‘꽃 중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원은 “운동을 꾸준히 한다. 50대 중년의 멋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래서인지 스탠다드한 클래식 수트를 입고 등장하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15년 동안 ‘양복모델’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다.”며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극중 의상에 대해 “수트 하나만 입으면 자칫 심심할 수도 있다. 조끼, 멜빵 등을 활용해 드라마에서 정형화된 인물 안에서 나름대로 패션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그는 “멜빵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아이템이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겨운, “재벌 2세 민수, 실제 성격과 반대”

    정겨운, “재벌 2세 민수, 실제 성격과 반대”

    KBS 2TV 수목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재벌 2세 반항아로 등장하는 정겨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오후 KBS 수원센터에서 만난 정겨운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못되게 구는 캐릭터지만 외롭게 자란 아들이라 갈등이 있다.”며 배역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이어 “실제 성격과 반대되는 성격이어서 오히려 재미있다.”며 “기존 재벌 2세들의 연기와 다르게 하고 싶었다.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해서인지 오버하고 시니컬한 연기를 하고 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에 대해서도 “상대 배역인 박예진 씨와 연기 호흡이 잘 맞는다.”며 “특히 최명길 선생님은 친아들처럼, 동생처럼, 가족처럼 대해주신다. 격려 문자도 보내주시고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박상원 선생님 역시 너무 자상하시다.”고 전했다. 극중에서는 버릇없는 캐릭터지만 실제로는 예의 바르고 성실한 정겨운은 “앞으로 극중 최윤희(박예진)의 매력에 끌리게 되면서 진한 애정신도 나온다.”며 “초반 연인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칠천도 해역 묻힌 거북선 400여년만에 떠오를까

    칠천도 해역 묻힌 거북선 400여년만에 떠오를까

    ‘거북선 발굴 꿈, 이번엔 이루어지려나?’ 임진왜란(1592~1598년) 당시 침몰한 거북선이 이르면 1~2개월 안에 실체를 드러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이순신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거북선 찾기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경남도는 바다밑 이상물체 매몰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육안으로 정밀 확인하는 작업을 이달 말 본격 시작한다. 거북선 침몰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바다밑 뻘층을 12m까지 걷어내고 샅샅이 확인하는 작업이다. 육안확인 탐사작업은 2개월여 동안 진행된다. 따라서 발굴 여부는 3~4월쯤 판가름 날 전망이다. ●두달간 육안탐색… 3~4월쯤 윤곽 해양탐사 전문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과 ㈜한국수중공사는 경남도로부터 거북선 찾기 용역을 받아 지난 6월부터 거제 칠천도 주변 해역에서 탐사작업을 하고 있다. 칠천도 주변은 당시 조선 수군의 가장 큰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조선 수군 1만여명이 희생되고 거북선과 판옥선 등 140~160여척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남발전연구원 조사결과 칠천도 주변 해역은 거북선이나 판옥선의 잔해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분석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과 한국수중공사, 경남발전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말까지 칠천도 해역 767곳을 대상으로 바다밑 뻘속에 이상물체가 묻혀 있는지를 정밀 탐사했다. 음파조사, 해저지형조사, 해저면 영상조사, 고주파 지층탐사, 자성을 띤 무기류 조사를 위한 지자기 조사 등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수심 20~22m의 바다밑을 탐사했다. 이같은 탐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7곳에서 이상물체가 매몰돼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7곳 가운데 뻘층이 1m 이하로 비교적 얕은 25곳은 한국수중공사가 지난해 말까지 산업잠수사를 동원해 뻘층을 모두 걷어내고 매몰된 물체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조선 수군들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밥그릇과 술병 등의 유물이 발굴됐다. ●뻘층 최대 12m 걷어내고 탐사 아직 육안확인 작업을 하지 않은 나머지 32곳은 뻘층이 2~12m로 두꺼운 곳이다. 거북선을 비롯한 군함 등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이 32곳에 대해서는 이달 말부터 뻘층을 걷어내고 육안확인을 하는 작업을 시작해 오는 4월까지 모두 마칠 예정이다. 한국수중공사에서 9곳을 확인하고 ㈜청화건설이 23곳을 확인한다. 좁게는 사방 각 3m에서 넓게는 12m까지 범위로 뻘층을 걷어내고 매몰 물체를 확인한다. 감리를 맡고 있는 경남발전연구원의 박상원(34) 단장은 “이상물체가 매몰돼 있을 것으로 분석된 뻘층이 두꺼운 바다밑에는 규모가 큰 물체가 묻혔을 가능성이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수중공사와 청화건설은 매일 산업잠수사 5~6명과 수중 뻘 제거장비 등을 동원해 바다밑에 쌓여 있는 뻘층을 걷어내면서 이상물체가 묻혀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벌인다. 작업과정은 수중 촬영을 해 기록으로 남긴다. 박상원 감리단장도 매일 수중 탐사작업 현장으로 들어가 발굴상황을 점검한다. 박 단장은 칠천도 주변 해역에서의 거북선 발굴여부는 육안확인 작업이 모두 끝나는 4월 안에 판가름 날 것으로 내다봤다. 거제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칠전도 해역 묻힌 거북선 400여년만에 떠오를까

    칠전도 해역 묻힌 거북선 400여년만에 떠오를까

    ‘거북선 발굴 꿈, 이번엔 이루어지려나?’ 임진왜란 당시 침몰한 것으로 전해지는 거북선이 이르면 1~2개월 안에 실체를 드러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이순신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거북선 찾기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경남도는 바다밑 이상물체 매몰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육안으로 정밀 확인하는 작업을 이달 말 본격 시작한다. 거북선 침몰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바닷밑 뻘층을 12m까지 걷어내고 샅샅이 확인하는 작업이다. 육안확인 탐사작업은 2개월여 동안 진행된다. 따라서 발굴 여부는 3~4월쯤 판가름 날 전망이다. ●두달간 육안탐색… 3~4월쯤 윤곽 해양탐사 전문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과 ㈜한국수중공사는 경남도로부터 거북선 찾기 용역을 받아 지난 6월부터 거제 칠천도 주변 해역에서 탐사작업을 하고 있다. 칠천도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가장 큰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조선 수군 1만여명이 희생되고 거북선과 판옥선 등 140~160여척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남발전연구원 조사결과 칠천도 주변 해역은 거북선이나 판옥선의 잔해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분석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과 한국수중공사, 경남발전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말까지 칠천도 해역 767곳을 대상으로 바다밑 뻘속에 이상물체가 묻혀 있는지를 정밀 탐사했다. 음파조사, 해저지형조사, 해저면 영상조사, 고주파 지층탐사, 자성을 띤 무기류 조사를 위한 지자기 조사 등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수심 20~22m의 바다밑을 탐사했다. 이같은 탐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7곳에서 이상물체가 매몰돼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7곳 가운데 뻘층이 1m 이하로 비교적 얕은 25곳은 한국수중공사가 지난해 말까지 산업잠수사를 동원해 뻘층을 모두 걷어내고 매몰된 물체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조선 수군들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밥그릇과 술병 등의 유물이 발굴됐다. ●뻘층 최대 12m 걷어내고 탐사 아직 육안확인 작업을 하지 않은 나머지 32곳은 뻘층이 2~12m로 두꺼운 곳이다. 거북선을 비롯한 군함 등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이 32곳에 대해서는 이달 말부터 뻘층을 걷어내고 육안확인을 하는 작업을 시작해 오는 4월까지 모두 마칠 예정이다. 한국수중공사에서 9곳을 확인하고 ㈜청화건설이 23곳을 확인한다. 좁게는 사방 각 3m에서 넓게는 12m까지 범위로 뻘층을 걷어내고 매몰 물체를 확인한다. 감리를 맡고 있는 경남발전연구원의 박상원(34) 단장은 “이상물체가 매몰돼 있을 것으로 분석된 뻘층이 두꺼운 바다밑에는 규모가 큰 물체가 묻혔을 가능성이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수중공사와 청화건설은 매일 산업잠수사 5~6명과 수중 뻘 제거장비 등을 동원해 바다밑에 쌓여 있는 뻘층을 걷어내면서 이상물체가 묻혀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벌인다. 작업과정은 수중 촬영을 해 기록으로 남긴다. 박상원 감리단장도 매일 수중 탐사작업 현장으로 들어가 발굴상황을 점검한다. 박 단장은 칠천도 주변 해역에서의 거북선 발굴여부는 육안확인 작업이 모두 끝나는 4월 안에 판가름 날 것으로 내다봤다. 거제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10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멋들어진 춤사위로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나타샤, 이창근 부부. 사실 이들에겐 청각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보며 겪은 아픈 과거가 있는데…. 힘겨웠던 지난날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춤을 추는 두 사람.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나타샤 가족의 행복 차차차, 함께한다. ●상상+(KBS2 오후 11시5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세 주인공! 전인화, 최명길, 박상원이 출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인화, 최명길. 그리고 10여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박상원까지 중년에 반란을 꿈꾸는 3인방이 그동안 숨겨두었던 입담을 전격 과시한다. ●사랑해 울지마(MBC 오후 8시15분) 미수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미수엄마는 결국 영민에게 전화를 걸어 미수의 거처를 묻는다. 전날부터 미수와 전화 연결이 안 됐던 영민은 미수엄마와 함께 걱정하며 다시 알아보겠다고 한다. 한편 여러 가지 생각에 빠져 있던 영민은 미수가 자신의 출생 비밀을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미수엄마에게 털어놓는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통통한 볼, 쌍꺼풀 진 눈이 귀여운 이번 주 주인공. 밤이면 밤마다 깨서 운다는 5살 이예슬. 낮에 잘 놀다가도 밤만 되면 무섭게 변신한다는데…. 잠자기 싫다 고 돌아다니며 노래 부르기는 취미요, 자는 엄마·아빠 깨우기는 특기인 이 꼬마. 밤마다 깨서 우는 현상의 원인을 찾아본다.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10분) 색소폰 연주자 페카 필카넨을 중심으로 1996년 핀란드에서 결성된 재즈 밴드 ‘페카필카넨튜브팩토리’. 색소폰을 전공한 리더 ‘페카 필카넨’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 라틴 음악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뮤지션이다. 탄탄한 연주력을 가진 ‘페카필카넨튜브팩토리’의 공연을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9시25분) 캐나다 북부 지방에는 길고 추운 겨울 햇빛을 거의 보지 못해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증상이 SAD, 즉 계절성 우울증이다. 캐나다 정신건강협회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 10명 중 4명이 심각한 우울증,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 피곤함 등을 수반한 계절성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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