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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봄, ‘확 바뀐’ 다이어트 근황

    박봄, ‘확 바뀐’ 다이어트 근황

    그룹 2NE1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박봄은 이마를 보인 채 진한 아이라인과 붉은 립 메이크업을 했다. 박봄은 말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한편 박봄은 2NE1 멤버들과 지난해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까지 모두 모이며 4인 완전체가 됐는데, 이는 해체 후 7년 만이었다. 이날 2NE1은 화려한 공연을 선보여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또 박봄은 지난해 1월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11㎏을 감량했으나 이후 요요 현상이 온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박봄 측 관계자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 박봄, ‘건강 이상설’ 이후 살 확빠진 근황

    박봄, ‘건강 이상설’ 이후 살 확빠진 근황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흰색이 좋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봄은 하얀 침대 위에서 하얀 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본인 만의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박봄은 지난해 1월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11kg 감량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무대에서 요요가 온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돌았지만 다양한 일상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박봄은 2NE1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 “요즘 백수로 지낸다”…SM걸그룹 출신, 배달 알바까지

    “요즘 백수로 지낸다”…SM걸그룹 출신, 배달 알바까지

    가수 다나가 근황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전국 팔도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인 ‘11시 내고향’이 진행됐다. 이날 DJ 박명수는 전화 연결로 다니와 만났다. 다나는 “요즘 백수로 지낸다. 건강 관리, 멘탈 케어 열심해 해서 여러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다니는 익명으로 ‘라디오쇼-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다나는 가수 김종서, 박효신, 박봄을 성대모사해 큰 웃음을 안겼다. 다나는 세 사람의 모창을 완벽하게 해 상품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다나는 “고민이 많이 된 게, 다른 분들이 ‘생태계 교란’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상품권을) 받지 말까 했는데, 저를 못 알아보실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신분증을 보냈다. 그런데 작가님이 바로 알아보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머니가 듣고 계셨는데 ‘너처럼 흉내내는 사람이 나왔다’고 하시더라. 다음에는 새로운 레퍼토리를 구상해서 오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나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느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음식 배달 알바”라고 답했다. 다나는 “2년 전에 음식 배달 알바를 한 적이 있다. 차로 음식을 배달했다. 당시 어플이 생긴 지 얼마 안 됐어서 비가 오거나, 날이 추우면 배달료가 1만 2000원 정도였다. 굉장히 쏠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나는 “이직을 생각할 정도였다. 차에서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나중에 기름값이 더 많이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생일날 포착된 박봄 근황

    생일날 포착된 박봄 근황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39)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고모와 함께 행복한 박봄의 날(Happy BoM‘s Day with my 작은고모)”라며 “작은 고모가 찍어주신 사진임”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봄이 생일 케이크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1월 ’리멤버드‘를 발매한 뒤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인형 같은 비주얼”…박봄, 몸에 선명한 흉터

    “인형 같은 비주얼”…박봄, 몸에 선명한 흉터

    2NE1 출신 박봄이 여전히 선명한 쇄골 흉터로 궁금증을 모은다. 박봄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머리 자름! 단발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부분을 단발로 자른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히메컷 스타일로 변신한 박봄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더 극대화했다. 박봄은 지난해 말부터 양 쇄골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지만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전히 남아있는 흉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에서 체중이 많이 불어난 모습으로 건강이상설, 요요 부작용설을 불렀다. 이에 박봄 측은 “활동기가 아니라 다이어트에 대해 신경을 많이 못 쓴 거 같다. 다시 관리 중”이라 밝혔다.
  • ‘건강이상설’ 불거졌던 박봄, SNS에 ‘이 사진’ 올렸다

    ‘건강이상설’ 불거졌던 박봄, SNS에 ‘이 사진’ 올렸다

    ‘건강이상설’ 불거졌던 박봄,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박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공항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편안한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불어난 몸 때문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박봄은 날렵해진 브이라인과 환해진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다이어트로 감량에 성공했던 박봄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팝스티벌 2022’ 공연 당시 요요가 온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 박봄 근황, 쇄골 흉터+거품 가득한 얼굴

    박봄 근황, 쇄골 흉터+거품 가득한 얼굴

    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의 비누 팩 세안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얼굴의 반을 거품으로 덮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쇄골에는 밴드가 붙어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월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체중을 11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봄은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라며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어요.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갈게요”라고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팝스티벌 2022’ 공연에서 다이어트 사진과는 달리 부쩍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 “더 강렬해진 비주얼”…박봄 셀카, 확 달라진 모습

    “더 강렬해진 비주얼”…박봄 셀카, 확 달라진 모습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 근황이 전해졌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의 나”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라인을 눈 밑까지 검게 칠하고 속눈썹을 강조한 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봄은 앞서 지난 달 21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공연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다이어트 이후 다시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박봄 맞아?”…셀카 공개, 확 달라진 모습

    “박봄 맞아?”…셀카 공개, 확 달라진 모습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 these days(요즘의 나)”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가 근황을 알린 것은 지난 10월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라인을 눈 밑까지 검게 칠하고 속눈썹을 강조한 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리며 “ADD(주의력결핍장애)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라고 털어놔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박봄은 지난 10월 공개된 무대 영상에서는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걱정을 안겼다.
  • 요요왔나…눈 의심케하는 박봄 근황

    요요왔나…눈 의심케하는 박봄 근황

    투애니원 출신 박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2NE1 박봄, 안타까운 건강 상태…살찐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최근 커뮤니티에 박봄의 근황이 계속해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 내용들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라고 운을 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 무대에 오른 박봄의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됐다. 당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박봄은 눈에 띄게 살이 찐 모습으로 큰 충격을 안겼다. 박봄은 지난해 70㎏에서 59㎏까지 11㎏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불과 1년만에 다시 살이 찐 박봄의 모습은 팬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이진호는 “박봄은 야식과 폭식으로 인해 체중 변화가 커졌다. ADD를 앓고 있다. ADHD랑 비슷한데 집중 시간이 극히 짧고 주의가 산만하다. 충동성, 과잉 행동을 일으킨다”며 “고기능 주의력 결핍 장애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밝혔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09년 2NE1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으로 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솔로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박봄, 화려한 셀카로 전한 근황

    박봄, 화려한 셀카로 전한 근황

    가수 박봄이 셀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hilippine 에서”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진주 모양의 목걸이를 하고 한 손으로는 안경을 잡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한편 박봄은 앞서 지난 4월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등 세 멤버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진 & 아츠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다만 멤버 산다라박은 이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재결합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 박봄, 화려한 얼굴로… “애니스타 때 같죠?”

    박봄, 화려한 얼굴로… “애니스타 때 같죠?”

    가수 박봄(38)이 화사한 분위기로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니스타 때 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봄은 보라색 들꽃 가까이로 고개를 기울인 채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어 인증샷을 남겼다. 박봄은 짙은 눈썹과 속눈썹, 붉은색의 강렬한 눈화장 등으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지난 11일에도 독특한 아이라인과 색조 화장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셀카를 찍어 올리며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이나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완전체 무대는 2NE1 리더 씨엘(CL)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2015년 마지막 무대 이후 7년 만에 성사돼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 박봄, 이제는 ‘완전히’ 다른 사람

    박봄, 이제는 ‘완전히’ 다른 사람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확 바뀐 비주얼을 공개했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일과 분위기과 180도 바뀐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봄은 카메라를 위로 들고 셀피를 찍으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봄은 독특한 아이라인과 색조 화장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특히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이다. 한편 박봄은 최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2NE1 재결합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송혜교, 가족에게 감출수 밖에 없었던 ‘비밀 폭로’

    송혜교, 가족에게 감출수 밖에 없었던 ‘비밀 폭로’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조별 경연이 시작됐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본격적인 WSG워너비 조별 경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조별 경연을 시작한 대청봉 조(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 이성경)는 단체 경연곡 2NE1 박봄의 ‘You And I(유 앤 아이)‘로 전원 합격을 받았다. 이날 유팔봉(유재석), 엘레나 킴(김숙), 하하&정준하 3사 대표들은 15명 진출자들을 4개의 조(대청봉, 비로봉, 할미봉, 신선봉)로 랜덤 추첨해 조별 경연을 준비했다. 먼저 할미봉에는 소피마르소, 김서형, 윤여정, 앤 해서웨이가 편성됐다. 신선봉은 김태리, 전지현, 제시카 알바가 한 조를 이루게 됐다. 또 비로봉에는 김혜수, 공효진, 나문희, 손예진이 이름을 올려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 대청봉은 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 이성경으로 편성돼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본격적인 조별 경연 시작 전 엘레나 킴은 “나도 손, 발이 돼줄 사람이 필요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렇게 등장한 사람은 신미나(신봉선). 신미나는 “이 자리에 초대돼 기분이 좋다. 참가자로는 올 수도 없는 곳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신미나는 “‘복면가왕’을 파일럿부터 8년째 하고 있다. 솔직히 귀 하나만큼은 최고급화”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별 경연에는 총 15명이 올라왔고, 한 소속사당 4명을 선발할 수 있다. 유팔봉은 최소 3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고 조별 경연 룰을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대청봉 조(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 이성경)가 첫 번째 순서로 등장했다. 처음으로 심사위원 앞에 선 송혜교는 “(정체를) 가족들에게도 철저히 비밀로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청봉 조는 단체 경연곡으로 2NE1 박봄의 ‘You And I’를 불렀다. 엠마 스톤은 안정적인 보컬을, 송혜교는 소울풀 가득한 목소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표현했다. 김고은은 청량한 음색을 뽐냈고, 엠마 스톤은 그런 목소리에 화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이성경은 대청봉의 목소리를 연결하며 하모니를 완성시켰다. 이날 첫 호흡을 맞췄다는 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합을 맞춘 대청봉 조는 시작부터 끝까지 심사위원들의 소름을 자아냈다. 노래가 끝난 후 유팔봉은 “이걸 리허설 때 처음 맞추고 지금 한 거라고?”라며 믿기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미나는 “소름 돋는다. 색깔도 다 또렷한데 잘 어울린다”라고 극찬했다. 무대 후 송혜교는 “얼굴은 못 봤지만, 마음이 통했다”라며 즐거워했고, 엠마스톤은 “옆에 계신 분들 중에 초등학교 때 우상으로 생각했던 분과 목소리가 비슷한 분이 계신 것 같다”며 울컥했다. 김고은은 “네 명이서 음원 하나 내면 1위 바로 쓸어버릴 것 같다”라고, 이성경은 “이 곡을 받고 절망했었는데 리허설을 같이 하면서 용기를 많이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투애니원, 7년 만에 ‘재결합’ 열창…“씨엘이 직접 기획”

    투애니원, 7년 만에 ‘재결합’ 열창…“씨엘이 직접 기획”

    걸그룹 투애니원이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유명 음악 페스티벌 ‘코첼러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7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투애니원 멤버 4명은 무대에 올라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투애니원이 팀 무대를 꾸민 것은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7년 만이다. 2009년 데뷔한 투애니원은 ‘파이어’(Fire),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2016년 11월 해체를 발표했고, 이듬해 1월 마지막 노래 ’굿바이‘(GOOD BYE)를 내놨다. 이날 무대는 리더 씨엘이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것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씨엘의 무대 마지막 부분에서 공민지, 산다라박, 박봄 등 나머지 멤버 3명이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씨엘이 직접 기획했다”고 전했다.
  • 산다라박, YG와 계약 종료…투애니원 모두 떠나

    산다라박, YG와 계약 종료…투애니원 모두 떠나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 박이 17년 동안 함께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는 “산다라 박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그동안 함께 해준 그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언제나 산다라 박의 도전을 응원할 것이며, 새 출발을 위한 준비를 마칠 때까지 지속해서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투애니원 멤버들은 모두 YG를 떠나게 됐다. 2016년 팀 해체 후 박봄, 공민지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했고 씨엘도 2019년 YG를 나와 홀로서기를 했다. 투애니원은 최근 박봄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멤버들과 녹음을 마쳤다고 말해 재결합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유년 시절 필리핀에 살던 산다라 박은 2004년 현지 연예인 선발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필리핀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활동하다 한국으로 건너와 YG와 계약을 맺고 5년 뒤인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노유민, 30kg 다이어트 후 6년째 요요無… 건강한 모습 전해

    노유민, 30kg 다이어트 후 6년째 요요無… 건강한 모습 전해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중 원조격으로 꼽히는 이가 노유민이다. 노유민은 6년전 30kg 감량에 성공해 많은 다이어터들의 우상으로 꼽혔다. 현재에도 그는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하게 몸관리르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가수 박봄, 작곡가 김형석 등 많은 연예 방송인들이 감량을 하고 있는 현재 노유민이 재조명 받는 이유다. 이에 노유민이 24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이게 벌써 6년 전이네 진짜 이때 살 안 뺐으면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지도…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6년 동안 요요없이 잘 유지했으니 앞으로도 이대로만~”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노유민은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1회 요요방지 차원의 관리만 받고 있다”며 “한달에 한번 내 몸 상태를 분석하고 데이터가 제시하는 관리를 이어가다보면 다시 살이 찔 틈이 없다”고 했다. 한편, 노유민은 현재 방송활동 및 커피사업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갑상선기능저하로 매일 피곤했던 이승연, 다이어트 후 일상에 활기가 생겼다 고백

    갑상선기능저하로 매일 피곤했던 이승연, 다이어트 후 일상에 활기가 생겼다 고백

    갑상선기능저하로 인한 체중증가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승연이 2개월 만에 9㎏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다이어트 선언 후 2개월 만에 9㎏ 감량에 성공한 이승연은 “다이어트 전 지방량이 살면서 역대 최고치였는데 감량한 체중의 90% 이상이 체지방에서 빠지면서 몸매 라인과 사이즈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옷을 입을 때도 핏이 전혀 달라져 살이 쪄서 못 입던 옷들도 다 입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갑상선기능저하는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느끼는 게 대표적인 증상인데 이에 이승연씨는 “심한 피로감으로 인해 평소 늘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고 뭔가를 해야 할 때도 바로 시작하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때문에 체중이 증가해도 피로감과 무기력 감으로 인해 운동과 같이 활동적인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어려웠고 50대가 넘어가고 갱년기를 겪으면서 예전에 했던 방법들로는 다이어트가 어려워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승연씨는 “이전에는 항상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커서 자는 시간도 먹는 시간도 늘 불규칙하고 생활에 활기가 없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활도 규칙적으로 바뀌게 되고 식사도 하루 세끼 꼬박 꼬박 챙겨 먹으면서 건강한 생활을 하다 보니 일상에 활력과 에너지가 생겨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 후에 갱년기를 잊을 만큼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되니 딸 아이가 엄마가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좋아한다”고 전한 이승연은 “나 스스로도 몸이 가벼워지고 덜 피곤해지는 것을 느낀다며 몸이 좋아지니까 예전에는 모든 것이 귀찮고 피곤했는데 지금은 활동성 있는 행동들을 찾아서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 후 생긴 변화에 놀라워했다. 이승연의 9㎏ 감량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와 역시 프로세요. 저도 갑상선이라 갑상선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 줄 알겠더라구요”, “너무 멋지고 이뻐요 저도 힘내서 40대 다이어트 해 볼래요”, “진짜 멋지세요. 나이 먹어서 하는 다이어트 완전 힘든데”라며 이승연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해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승이 성공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업은 최근 작곡가 김형석과 빅마마 이영현,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해 박봄, 샘해밍턴, 서경석, 허각 등의 다이어트 성공을 도운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 모습 오랜만” 완전체 만남 인증한 투애니원

    “이 모습 오랜만” 완전체 만남 인증한 투애니원

    2NE1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솔로로 활동 중인 가수 박봄은 22일 CL, 산다라 박, 공민지 등 2NE1 멤버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박봄은 “오랜만에 만난 울 멤버들, 살웅햄. 울 민지는 생일 추카추카”라며 공민지의 생일을 위해 모인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공민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케이크도 보인다. 1994년 생으로 2NE1의 막내인 공민지는 지난 18일 만 27살이 됐다. 산다라박 역시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막내 밍끼 생일 축하해주러 멤바들 모두 벙개”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퉤니원으로써 맞이하는 12번째 생일이라 초는 열두개 히히”라고 초가 12개인 이유를 적었다. 한편,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으로 데뷔한 2NE1은 파워풀한 안무와 창법을 선보이며 걸크러시로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7년차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지난 2016년11월 공식해체했다. 이후 박봄과 공민지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별활동을 시작해 가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민지는 지난해 자신의 이니셜을 딴 M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바 있다. 불안장애의 일종인 ADD증후군을 고백했던 박봄은 심리치료와 다이어트를 병행해 최근 건강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이 조만간 신곡으로 컴백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11kg 감량’ 박봄 “무보정 사진도 예쁘다고... 자신감 넘쳐” [EN스타]

    ‘11kg 감량’ 박봄 “무보정 사진도 예쁘다고... 자신감 넘쳐” [EN스타]

    최근 11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가수 박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가 뽀샵도 없는데 너무 예쁘다며 찍어준 촬영 현장사진~~ 11kg 빼고 나니까 자신감이 넘쳐나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졌어요~ 얼른 컴백해서 팬분들 만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봄이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이전에 비해 날씬해진 박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봄은 최근 다이어트로 11kg를 감량해 몸무게가 59kg이라고 밝힌 바 있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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