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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女스타들 올백 헤어 스타일이 대세!

    [NOW포토] 女스타들 올백 헤어 스타일이 대세!

    배우 김민선, 한지혜, 손예진, 문근영, 홍아름, 박보영, 최여진, 이영은(왼쪽 사진부터)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시원한 올백 헤어스타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시상식 女스타 ‘풍성한 드레스’

    [NOW포토] 시상식 女스타 ‘풍성한 드레스’

    배우 김민선, 신애, 박시연, 박보영(사진 왼쪽부터)이 글래머스한 드레스를 입고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남’ 이민호 인기 힘입어 전작 재방영 ‘봇물’

    ‘꽃남’ 이민호 인기 힘입어 전작 재방영 ‘봇물’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이민호의 높은 인기에 힙입어 그의 초기 출연작이 재방송된다. 27일 케이블TV tvN은 “이민호의 초기 작품인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방영하기로 했다.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2회씩 연속 편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달려라 고등어’는 2007년 SBS를 통해 선보였던 청소년 드라마로 tvN은 이 드라마의 재방영을 결정하며 아예 제목을 ‘꽃남 구준표의 달려라 고등어’로 바꿔 방송한다. 퇴학직전 반항아의 파란만장 학교 생존기를 그린 ‘달려라 고등어’에서 이민호는 반항아 축구선수 차공찬 역을 맡아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tvN은 “이민호를 비롯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주목받은 문채원의 상큼한 모습도 하나의 볼거리”라고 설명했다. EBS도 오는 28일 이민호의 데뷔작인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재방영한다. 2006년 EBS를 통해 방송됐던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는 이민호 외에도 영화 ‘과속스캔들’로 주목받은 배우 박보영이 출연해 풋풋했던 시절을 선보인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보영 ‘이것이 박보영표 눈웃음!’

    [NOW포토] 박보영 ‘이것이 박보영표 눈웃음!’

    박보영이 27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행사 중 하나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예술대상] 주지훈ㆍ박보영, 영화부문 인기상

    [백상예술대상] 주지훈ㆍ박보영, 영화부문 인기상

    배우 주지훈과 박보영이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녀인기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주지훈과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은 남녀인기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에 이어 2관왕에 오른 박보영은 “오늘 다이어리에 표시해야 될 날인 것 같다. ‘과속스캔들’을 사랑해 주시고 한국영화를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주지훈은 “상을 받게해 준 팬 분들과 가족분들께 감사하다. 저라는 인간이 있게 도와준 천호동 친구들과 앤티크 팀, 키친 팀, 돈주앙 팀 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이 자리에 서있게 해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두 사람이 있다.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 그리고 형님 나 상탔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보영 ‘백색 드레스로 여성미 물씬’

    [NOW포토] 박보영 ‘백색 드레스로 여성미 물씬’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가운데 박보영이 시상식 전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왕석현 “엄마, 수상 축하해요”

    [NOW포토] 왕석현 “엄마, 수상 축하해요”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이 1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 후 극중 아들로 나오는 왕석현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과속스캔들’ 주역들 한 자리에

    [NOW포토] ‘과속스캔들’ 주역들 한 자리에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과속 스캔들’의 강형철 감독, 차태현, 왕석현, 박보영이 시상식 전 포토타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보영 ‘소녀에서 숙녀로’

    [NOW포토] 박보영 ‘소녀에서 숙녀로’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가운데 박보영이 시상식 전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보영 ‘눈물의 신인상 수상 소감’

    [NOW포토] 박보영 ‘눈물의 신인상 수상 소감’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이 1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보영, 눈물 수상소감 “배우로서 상처 많았다”

    박보영, 눈물 수상소감 “배우로서 상처 많았다”

    배우 박보영이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인배우로 인정받았다.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은 ‘최고의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이 맡은 여주인공 ‘황정남’은 고등학교 때 아이를 낳은 미혼모로 아빠의 피를 이어받아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실력자다. 영화 속에서 박보영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2008년 최고의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 역할로 나온 황정남이 시상자로 나와 포옹으로 축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감격스런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박보영은 “영화로 처음 받아 보는 상이다. 과연 상을 받으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했는데 상이라는 것은 받으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받는 상이 네티즌분과 기자분들이 주신상이라서 너무 좋고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 ‘황정남’이라는 역할을 주신 감독님께 스태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로 일을 하면서 상처가 될때도 많다는 박보영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보이며 “힘들 때마다 부모님과 가족이 버팀목이 돼 주었다.”고 전했다. 영화 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차태현에게는 “영화를 처음 시작핼 때 태현이 아빠가 하신 말씀이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너 신인상을 위해서 이 영화를 시작한다’고 말씀하셨을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영화를 찍고 편집된 걸 보니깐 저를 위해서 너무 많은 걸 도와주셨던 걸 알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감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보인 박보영은 “너무 감사하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굳은 다짐으로 마무리했다. 최고의 신인배우상에는 ‘뜨거운 것이 좋아’ 안소희, ‘영화는 영화다’ 강지환, ‘미쓰 홍당무’ 서우, ‘과속스캔들’ 왕석현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편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관객들이 직접 심사하고 시상까지 하는 영화상으로 지난 1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2008년 국내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총 422편을 대상으로 후보작 투표를 거쳐 본상 투표가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태현 ”영화 주연상 처음 받아본다”

    차태현 ”영화 주연상 처음 받아본다”

    18일 저녁 서울시 용산구 용산 CGV에서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이 열렸다.아나운서 김범수 한성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52만 6,852명 네티즌 관객들의 투표에 의한 시상식이기에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총 9만 3256표를 얻어 최고의 남자 주연상을 받게 된 ‘과속스캔들’의 차태현은 하얀색 턱시도 차림에 보타이를 착용하고 멋지게 등장했다.차태현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 영화가 800만까지 갔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스코어입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다.이어 ”영화 주연상이라는 이름으로는 처음 받아보는 상”이라며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분들이 주시는 상이라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또 ”많은 기자 분들이 ‘과속스캔들’을 보며 ‘스타도 없는 영화가 성공한 케이스’라고 평가했다. 이 영화를 통해 다시한번 스타로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년만에 받는 상이라 온 가족이 출동했다는 차태현은 “꼭 한번 상을 받게 된다면 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 언제 또 상을 타게 될지 모르니 지금 하고 싶은 말을 하겠다.”며 아내를 향해 “여보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한편 무대에 함께 오른 박보영과 왕석현은 “축하합니다” “아빠~잘할께요” 등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또한 ‘과속스캔들’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은 “훌륭한 배우에게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본의 아니게 세 배우들이 닮아서 자연스럽게 삼대를 연출할 수 있었다.”며 “나는 그냥 촬영만 했을 뿐”이라고 겸손함과 더불어 출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동건, ‘스타의 연인’ 카메오… ‘차예련의 남자’

    이동건, ‘스타의 연인’ 카메오… ‘차예련의 남자’

    배우 이동건이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극 중 이동건은 은영(차예련 분)의 학교 선배 현준으로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인물이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였는데 은영이 철수(유지태 분)와 헤어지고 마음 아파하는 시기에 우연히 다시 만난다. 은영은 결국 철수에 대한 사랑을 접고 현준과의 새로운 만남을 시작한다는 설정이다. 이동건의 출연 장면은 불과 30초 정도로 짧지만 ‘차예련의 남자’로 행복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이다.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중산공원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능숙한 연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특히 이동건은 서너 마디에 불과한 대사를 수없이 연습하는 성실한 자세를 보여줬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이동건이 ‘스타의 연인’에 단역으로 등장한 것은 연출자 부성철 감독 및 이영철 촬영감독과의 친분 때문. 부성철 감독은 “일편단심 철수만 바라보다가 실연 당한 은영이가 너무 가엾어 기왕이면 멋진 신랑감을 골라 주려고 이동건씨에게 부탁했는데 마침 이동건씨가 ‘스타의 연인’의 열렬한 팬이라며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전했다. 그동안 ‘스타의 연인’에는 신현준, 박보영, 공형진, 지진희 등 많은 톱스타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종방을 앞둔 부성철 감독은 “작가와 배우,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없다. 앞으로 ‘스타의 연인’이 ‘만인의 연인’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잘 키운 신예, 열 스타 안 부럽다!

    잘 키운 신예, 열 스타 안 부럽다!

    요즘 연예가는 내로라하는 스타들보다도 신예들이 눈에 띈다.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KBS 2TV ‘꽃보다 남자’의 F4 이민호, 김범부터 영화 ‘과속스캔들’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영, 완소 남동생 유승호까지 톡톡 튀는 연기와 신선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한 신예들은 톱스타 부럽지 않다. # ‘꽃남’ 이민호, 김범을 잡아라~ ‘영화, 드라마, CF 러브콜’ 먼저 잘 나가는 신예의 선두주자는 바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멤버인 ‘구준표’ 역의 이민호. 대한민국에 ‘꽃남’ 신드롬이 불고 있는 지금 이민호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고 있다. ‘꽃남’의 인기와 함께 이민호는 아직 드라마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차기작 러브콜이 봇물 터지듯 밀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CF 섭외 1순위로 올라섰고 벌써 각종 유명 브랜드와 광고계약을 마친 상태. 정말 몸이 열개 라도 모자랄 정도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요즘 이민호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 아마도 이민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시나리오만 해도 여러 권이 될 것”이라며 “이민호가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될 정도”라고 그의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같은 드라마에서 ‘소이정’ 역할을 맡아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김범도 요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두 편의 영화에 사실상 출연이 확정된 상태고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와 캐쥬얼 정장 등 계약을 맺은 것만 해도 2~3개가 넘는다. 또한 김범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신예로는 드물게 지난해 10월 일본 소속사 글로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김범은 일본까지 공략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일본의 소속사인 글로리엔터테인먼트는 “ ‘거침없이 하이킥’, ‘에덴의 동쪽’등을 통해 일본 내 상당한 수의 팬을 확보한 김범의 인기가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일본 내 ‘꽃보다 남자’의 방영에 맞춰 김범 프로모션은 물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제 2의 국민여동생? 이젠 박보영의 시대’ 영화 ‘과속 스캔들’을 통해 ‘제 2의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박보영은 요즘 하루하루 높아지는 인기와 쇄도하는 시나리오로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 CF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 하지만 당분간은 연기보다 학업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하니 대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박보영을 보며 위로할 수 밖에. 박보영은 ‘과속스캔들’ 이후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끝내 무산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 ‘충무로의 기대주’ 유승호는 귀하신 몸~~ 요즘 제작사들 사이에서 단연 귀하신 몸은 유승호다. 영화 ‘집으로’로 단박에 국민남동생으로 등극한 유승호는 그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며 이제는 ‘아역 배우’라는 타이틀을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잘 자라줬다. 최근 캐스팅 확정으로 알려진 영화만 해도 두편. 전쟁 휴먼 실화극 ‘71’과 스릴러 영화 ‘22일’에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는 물론 드라마 제작사들까지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그의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 CF까지 섭렵한 신예들의 도전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2009년을 사로잡을 빛나는 신예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과속부자’ 차태현·왕석현, “밸런타인 초콜릿 쏜다!”

    ‘과속부자’ 차태현·왕석현, “밸런타인 초콜릿 쏜다!”

    영화배우 차태현과 왕석현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 때 관객들에게 초콜릿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8년 개봉작 중 흥행 1위,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랭크 되고 있는 ‘과속스캔들’이 8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토) 특별 무대인사에 나선 것. 끝없는 관객들의 사랑과 거침없는 과속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과속스캔들’은 이번 주말 중 8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으로, 이를 기념해 차태현과 왕석현이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토)에 특별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특히 무대인사가 있는 회차를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쵸콜릿을 선물할 예정이어서 여느 때보다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무대인사 일정은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영화는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3대가 펼치는 코믹 감동드라마로 지난해 12월 3일 개봉해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6세 보험여왕 교보손보 박보영씨 매출 10억

    26세의 입사 3년차 여사원이 보험여왕에 올라 화제다.교보AXA손해보험은 10일 사내에서 가장 우수한 영업사원에게 주는 ‘2008 골든콜’ 대상에 박보영 대구CC센터 상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전화상담을 통해 2200여건의 자동차보험 계약을 성사시켜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런 실적을 거두려면 휴일을 빼고 매일 6시간씩 200명이 넘는 고객과 통화해 10건 이상 신규 계약을 체결해야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김수현 쇼핑몰 성기 노출 논란…근데 누구?

    김수현 쇼핑몰 성기 노출 논란…근데 누구?

     5일 오전 인터넷 상에는 난데없이 ‘김수현’,‘김수현 쇼핑몰’이란 검색어가 포털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들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엄마가 뿔났다’의 김수현 작가가 웬 쇼핑몰?”이란 생각을 했다면 당신은 드라마 마니아, “‘소소가백’의 수혀니가 쇼핑몰을 했어?”라고 생각한 당신은 젊은 열혈팬. “누군데 검색어에 떴지.”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보통 사람.  이날 화제가 된 김수현은 2008년 초 종영된 MBC TV ‘김치치즈스마일’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5월에는 박보영과 함께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에 한층 나아진 연기를 보여줬다.하지만 아쉽게도 이 작품은 정규 방송이 되지는 못했다.  이 정도로 말했는데도 아직 김수현을 모르겠다고 자신을 한탄하지 말라.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김수현의 경력이 일천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근 그는 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함께 케이블TV 음악+수다 프로그램 ‘소년소녀가요백서’의 진행을 맡을 정도로 크고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주자.하지만 5일 터진 ‘김수현 쇼핑몰 성기 노출’ 사건은 그에게 어느 정도 타격을 줄 지도 모르겠다.  네티즌들은 5일 ‘김수현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에 실린 사진에 남성 모델들의 성기와 체모가 노출됐다.’는 소식에 김수현을 강하게 비난햇다.“노출 마케팅으로 관심을 끌어 돈을 벌어보자는 수작”이라는 내용과 “애들 장난도 아니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곳에 그런 사진을 올린 이유가 뭐냐.”는 내용이었다.  사건이 커지자 그의 소속사는 같은 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수현은 문제가 됐던 쇼핑몰 운영자가 아니다.”고 해명에 나섰다.이어 “쇼핑몰의 운영자와 아주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는 형·동생 사이며 모델을 몇 번 했을 뿐”이라고 알렸다.  문제가 됐던 쇼핑몰의 운영자 역시 홈페이에 사과문을 통해 “돈 때문에 그런 마케팅을 했다느니 하는 말이 있지만 수현이는 단돈 백원도 받은 적 없다.수현과 쇼핑몰 운영은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의 사진에 대해서는 “2008년 12월 친한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팬티 벗기고 놀면서 촬영한 것을 사이트에까지 올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자는 이같은 글을 올리며 “쇼핑몰을 폐업한다.”고 알렸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2009 스타탄생…슈퍼루키들 등장했다

    2009 스타탄생…슈퍼루키들 등장했다

    2009년 대중문화계에 ‘끼’와 연기력으로 무장한 신인들의 돌풍이 거세다. 지난 몇년 동안 몇몇 톱스타의 장기 집권이 지속됐고, 이들의 인지도에 기댄 작품 또한 잇따랐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덜한 신인의 발탁 기회는 적을 수밖에 없었고, 경기 불황에서 비롯된 TV단막극 폐지는 등용문을 더욱 좁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근 톱스타와의 진검승부에서 밀리지 않는 ‘슈퍼루키’가 대거 등장하고 있다. ●‘신인이라도 괜찮아!’ 잇따른 흥행 청신호 지난주 오후 10시대 공중파TV 미니시리즈의 성적표를 들여다보자. 월화극은 KBS 2TV ‘꽃보다 남자’, 수목극은 MBC ‘돌아온 일지매’가 각각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꽃보다 남자’는 여주인공 구혜선을 제외하고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 ‘F4’로 등장하는 남자주인공 전원이 미니시리즈 주연이 처음인 신인급이다. 특히 가수 출신인 김현중과 김준은 연기 경험이 전무한 ‘초짜’인데도 톱스타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MBC ‘에덴의 동쪽’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이변을 낳았다.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의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정일우 역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연을 맡은 적은 있지만, 정식 드라마 연기는 처음이다. 그럼에도 첫방송부터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한 SBS ‘스타의 연인’을 가볍게 제쳤다. 이는 드라마 ‘궁’에서도 윤은혜, 주지훈 등 신인 연기자를 발굴했던 황인뢰 감독의 세심한 연출력과 탄탄한 원작 만화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사전 제작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화려한 이름값보다 잘맞는 캐릭터 선호 이처럼 신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은 기존 스타의 이름값보다 캐릭터나 연기력을 최우선시하는 등 대중문화계에 ‘거품’이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영화 ‘과속스캔들’은 지난 31일 관객 750만명을 동원했고, 2위를 차지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제치며 2008년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이 작품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캐릭터에 부합한 배우들의 연기가 인기 비결로 꼽힌다. 덕분에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 박보영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박보영과 청소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 함께 출연했던 이민호 역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까칠하면서도 매력 있는 구준표 캐릭터를 잘 소화해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이병헌(39), 이영애(38), 배용준(37), 장동건(37) 등 한류스타 1세대는 대부분 3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게다가 수년째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CF에만 얼굴을 비추는 경우도 있다. 일각에서는 기존 스타의 공백기가 길어져 세대교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최근 문제시된 일부 톱스타의 고액 출연료와 비교해 볼때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낳느냐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늘고 있다. 실제로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이나 MBC ‘종합병원2’에 출연했던 송혜교나 김정은은 방영후 한동안 연기력 논란에 휘말려야 했고, 시청률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놓지는 못했다.●스타보다 신인 기용하는 ‘저비용 고효율’ 구조 이 때문에 최근 드라마계에서는 올해를 ‘신(新)한류스타 발굴의 해’로 부를 만큼 신인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과도 보장되지 않는 톱스타에 거액을 던지느니 참신한 기획에 과감히 신인을 기용하는 ‘저비용 고효율’ 구조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바람의 나라’, ‘로비스트´, ‘올인’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의 김기범 대표는 “지난해 좋은 기획과 탄탄한 대본이 갖춰진 뒤 적합한 배우가 기용됐을 때 성공한다는 공식이 여러 드라마에서 확인되었다.”면서 “드라마 광고 시장이 위축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무리하게 톱스타를 내세우는 제작 방식보다는 캐릭터에 맞아떨어지는 가능성 있는 배우를 발굴해 스타로 키워내는 연출력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궁’에 이어 ‘꽃보다 남자’에서도 신인배우들을 주연으로 기용한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신인과 기성스타를 대상으로 동시에 오디션을 진행했지만, 결국 신인연기자들을 대거 캐스팅했다. 그룹에이트의 배종병 기획PD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배우층이 많이 좁아졌지만, 생각보다 준비된 신인들은 많다.”면서 “신인을 기용하면 드라마 편성과 광고 수익 부분에서 불리한 것이 분명하지만, 신인 연기자들은 기존에 구축해 놓은 이미지가 없는 만큼 인물 캐릭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촬영에도 훨씬 적극적으로 임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각 진 자동차가 사라진다 사람잡는 中 ‘짝퉁’ 독감 백신은 있는데 감기 백신은 왜 없을까 전·현 대통령은 소송중
  • [부고]

    ●허정범(현대하이카다이렉트 대표이사 사장)중범(세계교육연구원 과장)정현(미국 거주)씨 부친상 허승우(코트라)씨 조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5 ●이연구(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씨 빙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8일 낮 12시 (02)3410-6920 ●오규식(LG패션 부사장)규원(사업)규일(아이씨케이 대표)규만(신일지티씨 이사)씨 모친상 오승호(한국리서치)씨 조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15 ●홍영훈(국제약품 상무)씨 모친상 25일 건국대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2030-7905 ●최재철(송곡과학정책연구회 회장)재실(사업)준(일본 세이죠대 교수)씨 모친상 24일 강남성모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2)590-2660 ●정성만(MBC 라디오뉴스팀 국장)씨 모친상 26일 대구 동산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53)250-8142 ●송대원(KBS 외주제작국 PD)씨 부친상 강희정(KBS 방송콘텐츠팀 차장)씨 시부상 24일 대구 전문장례식장,발인 28일 오전 6시 (053)965-7101 ●최순호(프로축구 강원FC 감독)씨 모친상 27일 고대안암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927-4404 ●김성훈(규격인증원 팀장)지연(우리은행 강남테헤란지점 대리)씨 부친상 홍영배(한국인증원 대표)씨 빙부상 김성은(일원유치원 교사)씨 시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63 ●한상진(신동아 기자)세화(중도일보 편집국 디자인실)씨 부친상 이미영(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씨 시부상 박태순(농협 부사동지점 과장)씨 빙부상 26일 대전성모병원,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042)220-9978 ●이태훈(대구 경화여고 교사)씨 부친상 홍승수(현대제철 부사장·당진공장장)씨 빙부상 25일 대구 영남대병원,발인 29일 오전 6시 (053)620-4241 ●이장영(사회복지법인 성지원 대표)순영(동희정공 〃)제영(케피코 전무이사)태영(사업)주영(예수전도단 선교사)미영(광진중 교사)씨 부친상 차경호(양진중 교사)안영서(늘푸른교회 담임목사)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30 ●손현상(기업은행 역삼남지점장)씨 모친상 박정기(사업)권혁필(〃)강연순(〃)곽성걸(〃)씨 빙부상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0일 오전 4시30분 (02)2227-7556 ●전광석(연세대 법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김한철(산업은행 부행장)윤춘호(미국 거주·CNK 대표)씨 빙부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2227-7580 ●한경섭(포인트테크 과장)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37 ●고광종(백양기업 대표)씨 상배 26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36 ●유해찬(전 응암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씨 별세 성택(금호산업 고속부문 상무)씨 부친상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7-7547 ●조국형(KT 차장)승형(신한은행 차장)남형(경찰청 경감)씨 모친상 송관수(공인회계사)씨 빙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4 ●진동규(현대증권 사이버시스템부 과장)씨 빙부상 27일 경북 상주 중앙장례식장,발인 29일 오전 7시 (054)541-8544 ●송일윤(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2 ●권현진(한국인삼공사 과장)혁상(중소기업은행 〃)씨 부친상 김철완(삼정퓨처테크놀러지 대표)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61 ●이전길(전주 완산경우회장)보훈(자영업)학훈(전주시 급수과장)씨 모친상 27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발인 29일 오전 9시 (063)224-0414 ●최유성(캐나다 거주·사업)씨 부친상 유종수(캐나다 거주·사업)강화식(배론CN C 대표)유정근(캐나다 거주·사업)김용섭(전북대 교수)씨 빙부상 27일 한양대병원,발인 29일 낮 12시40분 010-3570-9113 ●박석봉(경남 함양박씨 오한공파 종친회장)씨 별세 박성철(서울남부지법 민사계장)영철(아리랑주류 이사)현숙(서울랜드)희숙(잠실 롯데월드)씨 부친상 전윤정(목포 서부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27일 목포 한국병원,발인 29일 오전 10시 061-270-5457 ●박보영(사업)씨 상배 박재범(선교사)재혁(회사원)희숙(주부)씨 모친상 김용갑(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빙모상 27일 신촌 세브란스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2227-7572
  • CGV ‘초감각커플’ 27일 방영

    영화전문 케이블 TV ‘채널CGV’는 자체 제작한 영화 ‘초감각커플’(감독 김형주)을 설특집으로 27일 낮 12시에 방송한다. ‘초감각커플’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혼자서 조용히 지내고 있던 수민(진구 분)과 IQ 180의 천재 소녀 현진(박보영 분)이 엮는 로맨스를 코믹하게 그렸다.채널CGV가 ‘소녀X소녀’ 이후 두 번째로 제작한 영화로 지난해 11월 극장 개봉했다. 방송에서 방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8 디지털 콘텐츠 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작품은 최근 영화 ‘과속스캔들’의 흥행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영과 스릴러물 ‘택시’에서 유해진과 함께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진구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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