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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여행-가족·이웃의 情… 우리 모두는 행복했다

    추억여행-가족·이웃의 情… 우리 모두는 행복했다

    지난 2개월 반 동안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무려 28년 전인 1988년 이야기에 신인들의 대거 기용으로 연출자인 신원호 PD조차 성공을 반신반의했지만 드라마는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렸고 마지막회는 역대 케이블 TV 최고 시청률인 19.6%를 기록해 방송계의 새 역사를 썼다. 최첨단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시청자들이 아날로그적이고 촌스럽기까지 한 1980년대 이야기에 왜 이토록 뜨겁게 응답했던 것일까. 그 이유는 이 드라마가 기본적으로 지닌 따뜻한 휴머니즘에 기인한다. 경제 불황과 무한 경쟁 속에 앞만 보고 홀로 외롭게 달려온 한국인들은 사람 사는 냄새 가득했던 80년대를 추억했고 그 시절 서울 쌍문동 골목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 이웃끼리는 작은 음식도 나눠 먹고 즐거운 일, 어려운 일을 함께 나눴으며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는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의 진한 우정이 있었기에 힘든 시절을 이길 수 있었다. ‘응팔’은 재벌 드라마에 지치고 ‘수저 계급론’에 상처받은 시청자들을 보듬고, 돈으로 살 수 없는 진짜 소중한 것의 가치를 일깨웠다. 드라마 평론가 공희정씨는 “시청자들은 팍팍하고 이기적인 삶 속에서 잊고 살던 인간의 따뜻한 본성과 착한 사람들의 휴머니즘을 강조한 ‘응팔’의 전반적인 정서에 응답한 것”이라면서 “디지털 문화에 단절되고 혼자 살아가는 데 외로움과 한계를 느낀 젊은층에게도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의미와 공동체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했다”고 말했다. 우리 시대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응팔’은 쌍문동 골목 사람들 누구 하나 소외시키지 않았다. 특히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의 이야기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전 세대의 공감을 얻었다. 코미디를 책임진 라미란·김성균 부부와 가슴 찡한 부모의 사랑을 보여 준 성동일·이일화 부부에 이어 택이 아빠 최무성과 선우 엄마 김선영의 재혼 이야기를 비중 있게 다루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드라마가 방영되는 10주 연속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남녀 10~50대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결국 덕선(혜리)의 남편은 천재 바둑기사 택(박보검)으로 밝혀졌지만 올해는 더 알쏭달쏭한 ‘남편 찾기’에 관심이 집중되며 후반부에 들어 로맨스 추리극으로 변모했다. 초반에 정환(류준열)이 무뚝뚝해 보이고 평범한 외모지만 속 깊은 매력으로 인기를 누렸고 순수한 미소가 매력인 택이 인기의 쌍벽을 이루면서 인터넷에는 양측의 응원전이 팽팽했다. ‘응팔’은 80년대 소품은 물론 개그, 영화, 광고 등 당대 대중문화를 고스란히 불러내 거부감 없이 추억 여행에 빠져들게 했다. 특히 그 시대의 음악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드라마의 주제가 격인 ‘청춘’을 비롯해 ‘소녀’, ‘그대 내게 다시’, ‘어젯밤 이야기’, ‘나 항상 그대를’ 등 80년대 가요는 극의 주요 장면마다 흘러나와 감성 지수를 높였고 드라마 OST는 방영 내내 가요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CJ E&M 드라마사업본부 박호식 CP는 “‘응팔’은 사전 준비 기간이 길었고 3분의1 정도 촬영을 한 상태에서 방송에 들어가는 등 작품의 리얼리티에 공을 들였다”면서 “음악을 통해 드라마의 따뜻한 정서를 극대화하고 시청자들의 감성을 배가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상) ‘응답하라1988’ 어남택 박보검, 남편 밝혀졌다

    (영상) ‘응답하라1988’ 어남택 박보검, 남편 밝혀졌다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이 박보검으로 밝혀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1989년 택(박보검 분)과 덕선(혜리 분)의 첫 키스에 얽힌 진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택(박보검)과 덕선(혜리)은 북경에서 만나 술자리를 함께 했다. 택은 덕선이 같이 쓰는 승무원이 잠이 들어 호텔방이 잠겨있다고 하자 자신의 방에서 자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덕선은 택이 호텔방에 들어와 “내가 소파에서 잘게”라며 말했다. 택이는 “네가 소파에서 자는데 내가 어떻게 자냐. 난 어차피 약 먹으면 여기나 방이나 똑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택은 “문을 잘 잠가라”고 당부했고, 덕선은 “키스하려고?”라고 무심코 말했다. 1989년 택이 덕선에게 키스하던 장면이 택의 꿈이 아닌 실제 상황이었던 것. 덕선은 그동안 택에게 키스하지 않은 척 거짓말로 숨겨온 것이다. 택이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했고 “왜 거짓말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덕선은 “겁이 났어. 우리 친구잖아. 어색해지면 어떡해. 너랑 어색해지는 거 상상이 안 되거든”이라 말했다. 사진 영상=tvN ‘응답하라 1988’, 네이버 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케이블 첫 20%, 응답할까

    케이블 첫 20%, 응답할까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덕선(혜리)의 남편이 이번 주말 마침내 공개된다. 15~16일 종영을 2회 앞둔 tvN ‘응답하라 1988’(응팔)은 드라마의 결말에 해당하는 덕선의 남편을 두고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 이와 더불어 케이블 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넘을 것인지도 관심사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남편 찾기는 공통된 코드였지만 특히 이번에는 두 명의 남자 주인공 정환(류준열)과 택(박보검)의 인기가 쌍벽을 이루면서 결말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의식한 듯 제작진도 초반에는 정환의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키는 장면을 주로 보여주다가 중후반 들어 택의 분량을 대폭 늘렸다. 인터넷에는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파와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파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응답하라 1997’과 ‘1994’에서 윤윤제(서인국), 김재준(정우) 등 겉으로는 거칠고 마초적인 성향을 지닌 캐릭터가 남편이 됐지만 이번에는 전례를 깨고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남자 주인공이 남편에 낙점될 것인지 관심이 높다. 택과 정환은 서로가 덕선에 대한 마음이 있음을 알고 오랜 우정이 깨질까 봐 한 발짝씩 물러난 상황. 작가들은 막판까지 알쏭달쏭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초반에는 현재 덕선의 남편으로 출연 중인 김주혁의 외모와 말투가 류준열과 흡사했지만 중후반 들어 급격하게 차분해지면서 택을 떠올리게 한다. 지난 9일 방영된 18화 ‘굿바이 첫사랑’ 편에서 정환이 덕선에게 장난스럽게 고백을 한 뒤 마음을 접은 듯한 장면을 넣어 택에게 힘을 실어주는 듯하다가 13일 공개한 ‘19화 당신은 최선을 다했다’의 예고편에선 덕선이 택을 보면서 “우리 그냥 친구잖아”라는 대사를 통해 택의 사랑이 좌절된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증거로 ‘남편 찾기’ 추리에 빠졌다. 워낙 디테일이 치밀한 드라마인 만큼 작품에 숨겨진 증거를 찾고 있는 것. ‘어남택’파가 가장 결정적인 증거로 제시하는 것은 현재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김주혁이 흡연을 하고 왼손잡이라는 점이다. 극중에서 대국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은 택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여러 차례 공개됐고 바둑 기사인 택은 왼손잡이로 나온다. ‘어남류’파는 인터뷰에서 덕선이 남편에게 만화책을 그만 보라고 하는 장면에서 어린 시절 유독 만화책을 즐겨 본 정환을 떠올렸다. 또한 성인이 된 덕선과 남편의 인터뷰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비행기 기장이 된 정환과 스튜어디스인 덕선의 항공사 사보 관련 인터뷰일 것이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일 자체 최고 시청률 17.2%를 기록한 ‘응팔’이 시청률 20%를 돌파해 케이블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의 케이블 최고 시청률은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 결승전으로 당시 시청률은 18.1%였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상) ‘응답하라 1988’ 덕선 남편은 누구?…19화 예고편

    (영상) ‘응답하라 1988’ 덕선 남편은 누구?…19화 예고편

    덕선의 남편 찾기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19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13일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측은 페이스북 및 네이버tv캐스트 등을 통해 오는 15일 방송될 19화 예고편을 게재했다. ‘응팔’ 예고편에 따르면, 쉬는 날 없이 계속되는 야근으로 힘들어하는 동일(성동일 분)의 모습에 일화(이일화 분)는 안쓰러움을 느낀다. 선우(고경표 분)는 다시 만나보면 어떻겠냐는 보라(류혜영 분)에게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보라는 당혹스러워한다. 택(박보검 분)은 정환(류준열 분)을 만나고자 정환이 근무하는 사천으로 내려간다. 택은 정환에게 “예전에 나에게 지갑 열어봤느냐고 물어봤잖아”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덕선과 택, 정환의 삼각관계를 암시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덕선이 택에게 “우리 그냥 친구잖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덕선의 남편이 누가 될 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덕선의 남편을 두고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파와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파로 나뉘어 ‘응답하라 1988’의 결말을 점치고 있다. 사진·영상=[19화 예고] 박보검-혜리-류준열, 사랑과 우정사이/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왜 떴을까] 국민 남동생 ‘해맑은 미소’ 그 안에, 거친 사내의 기억

    [이은주 기자의 왜 떴을까] 국민 남동생 ‘해맑은 미소’ 그 안에, 거친 사내의 기억

    “나 덕선이 좋아해. 친구말고, 여자로.” 사슴 같은 눈망울을 한 ‘택’의 순수하면서도 진심 어린 고백에 연령 불문, 세대 불문 많은 여성의 마음은 ‘심쿵’했다. 그 순간 박보검(23)은 이미 차세대 스타 자리를 예약했는지도 모른다. 박보검은 지난 9일 시청률이 17.2%까지 치솟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택은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바둑기사지만 쌍문동 친구들에게는 한없이 챙겨 줘야 할 것 같은 해맑은 ‘천연기념물’ 같은 존재다. 그는 이제 대중이 지켜 주고 싶은 ‘국민 남동생’이 됐다. 그의 공식 팬카페인 ‘보검복지부’의 회원 수는 데뷔 때의 10배인 4만여명으로 늘었고 매주 금요일 그가 진행하는 KBS ‘뮤직뱅크’ 공개홀 앞에는 100여명의 팬이 진을 친다. 인터넷에는 ‘(덕)선-택’ 커플의 지지자가 넘쳐 난다. KBS는 지난 연말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과 인기상,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안기며 일찌감치 ‘대세’ 챙기기에 나섰다. 가수를 꿈꾸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 ‘연기 잘하는 신인’으로 통했다. 대본 리딩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의 아역과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에게 토란을 건네는 소년 등 아역의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영화 ‘차이나타운’,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연기자로 두각을 나타내다 서너 번의 오디션 끝에 ‘응팔’에 캐스팅돼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응팔’ 작가들은 박보검과 수차례의 인터뷰를 통해 본래 더 밝았던 택의 캐릭터를 순수하고 진지한 박보검의 성격에 맞춰 일부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때부터 함께한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극중 택과 성격이 거의 흡사하다.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학교 수업에도 소홀하지 않고 늘 겸손하고 예의 바르다”며 “연예계에서 1993년생 배우들의 경쟁이 유독 치열한데 감성의 깊이가 다른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2012년 ‘드라마 스페셜-스틸사진’에 그를 캐스팅한 권계홍 KBS PD는 “다정다감한 성격에 촬영장에서 스태프가 인사를 받을 때까지 한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연기 스타일과 배우려는 자세가 뛰어나고 촬영시간까지 잘 지키는 ‘순둥이’”라고 기억했다. 팬들 사이에선 강아지를 닮았다는 뜻에서 ‘멍뭉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는 이번 드라마로 기존의 10대 팬에 30~40대 누나팬, 이모팬까지 더해져 이승기, 유승호, 송중기, 여진구 등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국민 남동생’ 자리를 꿰찼다. 특히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키는 순수한 미소가 인기의 일등 공신이다. 대중문화 평론가 황진미씨는 “박보검은 얼굴이 단정하고 강아지 같은 눈매가 웃을 때마다 선하고 겸손해 보인다. 자기 세계가 분명하고 내적 강함도 있는데 가끔씩 허점을 드러냄으로써 이를 보완해 주고 싶은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킨다”면서 “기존의 ‘응답하라’ 시리즈가 마초의 순정 코드를 지지했지만, 이번에 택의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 속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에 피로감을 느낀 대중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드라마 평론가 공희정씨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이탈해 천재 바둑기사로서 성공하기까지 인간적인 고뇌 등 아픔을 이겨 낸 미소가 힐링을 준다”며 “사회가 각박하고 치열해질수록 빈틈이 있는 순정남 캐릭터가 인기를 얻는다”고 밝혔다. 광고계에서도 ‘밀크남’ 같은 따뜻한 이미지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박보검이 출연 중인 광고는 7~8개로 ‘응팔’ 종영 뒤엔 10개를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극중 이미지를 차용한 경우가 많다. 광고계 관계자는 “경제 불황으로 극단으로 치닫는 광고가 많은데 편안함을 주는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단단한 연기력은 그의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다. 지난해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사이코패스 변호사 정선호 역할을 맡은 그가 애증의 감정이 뒤섞인 형 이현(서인국)과 대면해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은 작품의 백미로 꼽힌다. ‘너를 기억해’를 제작한 CJ E&M의 배종병 제작 총괄 PD는 “작은 역할부터 오디션을 보면서 차근히 올라왔기 때문에 갑자기 뜬 청춘스타들과 달리 기본기가 탄탄하며 정확하게 자기 에너지를 잡고 표현하는 내적 파워도 있다”면서 “스타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제2의 김수현’을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공희정 평론가는 “악역을 할 때는 눈매가 싸늘하고 섬뜩한 두 얼굴이 있다. 날카로운 감성 표현으로 여러 얼굴을 잘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연기자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rin@seoul.co.kr
  • ‘무림학교’ 이현우, “1993년생 유승호 박보검 고마워”…외모도 쏙 빼닮아

    ‘무림학교’ 이현우, “1993년생 유승호 박보검 고마워”…외모도 쏙 빼닮아

    ‘무림학교’ 이현우, “1993년생 유승호 박보검 고마워”…외모도 쏙 빼닮아무림학교 이현우 ‘무림학교’ 이현우가 최근 훈훈한 외모와 돋보이는 연기로 ‘대세남’으로 활약 중인 1993년 동료 배우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현우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박보검, 유승호 등 1993년생 친구들이 활약하고 있다”면서 “그 친구들과 같이 이름이 올려지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전역한 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과 영화 ‘조선마술사’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고,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으며 ‘택이 앓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현우와 박보검은 쏙 빼닮은 외모로 더욱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공간인 무림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이현우는 “무림학교 안에서 극중 내 캐릭터가 매력적이다”면서 “까칠하고 건방져서 기존의 내 이미지와 상반된다”고 소개했다. 이현우는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많은 감정들이 나타날 예정”이라며 “로맨스와 함께 뭉클한 감동도 전달 될 것 같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무림학교는 오는 11일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림학교’ 이현우, “1993년생 박보검 유승호 감사”…닮은꼴 외모도 ‘대박’

    ‘무림학교’ 이현우, “1993년생 박보검 유승호 감사”…닮은꼴 외모도 ‘대박’

    ‘무림학교’ 이현우, “1993년생 박보검 유승호 감사”…닮은꼴 외모도 ‘대박’ 무림학교 이현우 ‘무림학교’ 이현우가 최근 훈훈한 외모와 돋보이는 연기로 ‘대세남’으로 활약 중인 1993년 동료 배우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현우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박보검, 유승호 등 1993년생 친구들이 활약하고 있다”면서 “그 친구들과 같이 이름이 올려지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전역한 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과 영화 ‘조선마술사’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고,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으며 ‘택이 앓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현우와 박보검은 쏙 빼닮은 외모로 더욱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공간인 무림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이현우는 “무림학교 안에서 극중 내 캐릭터가 매력적이다”면서 “까칠하고 건방져서 기존의 내 이미지와 상반된다”고 소개했다. 이현우는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많은 감정들이 나타날 예정”이라며 “로맨스와 함께 뭉클한 감동도 전달 될 것 같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무림학교는 오는 11일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최고 시청률 경신’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최고 시청률 경신’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최고 시청률 경신’ ‘응팔’ 박보검이 혜리를 향한 류준열의 마음을 눈치챘다. 혜리를 둘러싼 박보검, 류준열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응답하라 1988’ 15화 ‘사랑과 우정 사이’ 편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6.3%,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18.3%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정환(류준열)과 택(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덕선(혜리)과 오해를 풀지 못한 채 차가운 덕선 주위에서 맴도는 정환과 달리, 택은 힘들면 덕선의 어깨에 기대고 본격적으로 그녀에게 고백할 날을 준비하고 있다. 덕선을 마음에 둔 박보검과 류준열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갑작스런 정환의 부친 성균의 부상은 두 남자의 여전한 우정을 확인케 했다. 성균의 허리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택이 자신의 팬인 병원 부원장에게 부탁 전화를 하면서 조기에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덕선과 동룡(이동휘)이 나미의 춤을 따라 추는 장면에서 택은 정환의 심상찮은 눈빛을 감지했다. 전에 선우가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조언했던 것을 떠올리게 된 것. 택은 정환이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며 극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팔 박보검,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평균 시청률 16.3% ‘최고 기록 경신’

    응팔 박보검,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평균 시청률 16.3% ‘최고 기록 경신’

    응팔 박보검 응팔 박보검,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최고 시청률 18.3% ‘응팔’ 박보검이 혜리를 향한 류준열의 마음을 눈치챘다. 혜리를 둘러싼 박보검, 류준열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응답하라 1988’ 15화 ‘사랑과 우정 사이’ 편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6.3%,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18.3%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정환(류준열)과 택(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덕선(혜리)과 오해를 풀지 못한 채 차가운 덕선 주위에서 맴도는 정환과 달리, 택은 힘들면 덕선의 어깨에 기대고 본격적으로 그녀에게 고백할 날을 준비하고 있다. 덕선을 마음에 둔 박보검과 류준열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갑작스런 정환의 부친 성균의 부상은 두 남자의 여전한 우정을 확인케 했다. 성균의 허리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택이 자신의 팬인 병원 부원장에게 부탁 전화를 하면서 조기에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덕선과 동룡(이동휘)이 나미의 춤을 따라 추는 장면에서 택은 정환의 심상찮은 눈빛을 감지했다. 전에 선우가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조언했던 것을 떠올리게 된 것. 택은 정환이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며 극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팔 박보검,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최고 시청률 경신’

    응팔 박보검,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최고 시청률 경신’

    응팔 박보검 응팔 박보검,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최고 시청률 18.3% ‘응팔’ 박보검이 혜리를 향한 류준열의 마음을 눈치챘다. 혜리를 둘러싼 박보검, 류준열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응답하라 1988’ 15화 ‘사랑과 우정 사이’ 편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6.3%,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18.3%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정환(류준열)과 택(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덕선(혜리)과 오해를 풀지 못한 채 차가운 덕선 주위에서 맴도는 정환과 달리, 택은 힘들면 덕선의 어깨에 기대고 본격적으로 그녀에게 고백할 날을 준비하고 있다. 덕선을 마음에 둔 박보검과 류준열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갑작스런 정환의 부친 성균의 부상은 두 남자의 여전한 우정을 확인케 했다. 성균의 허리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택이 자신의 팬인 병원 부원장에게 부탁 전화를 하면서 조기에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덕선과 동룡(이동휘)이 나미의 춤을 따라 추는 장면에서 택은 정환의 심상찮은 눈빛을 감지했다. 전에 선우가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조언했던 것을 떠올리게 된 것. 택은 정환이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며 극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크린, 응답했다…‘응답하라 1988’ 배우들의 영화 기획전

    스크린, 응답했다…‘응답하라 1988’ 배우들의 영화 기획전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을 스크린에서 만나는 ‘응답하라 1988 기획전-쌍문동 아이들의 빛나는 영화들’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다.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류준열(정환 역)을 비롯해 류혜영(보라), 안재홍(정봉), 고경표(선우), 박보검(택), 이동휘(동룡), 이민지(미옥)가 주·조연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1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독립영화 주연으로 두각을 나타낸 ‘잉투기’(류혜영), ‘족구왕’(안재홍), ‘소셜포비아’(류준열), ‘짐승의 끝’(이민지)과 더불어 조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차이나타운’(박보검·고경표), ‘뷰티 인사이드’(이동휘), ‘나의 독재자’(류혜영) 같은 작품들이 준비됐다. 특히 류준열의 미개봉 신작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수호와 함께 출연한 ‘글로리데이’와 박효주·배성우 등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낸 ‘섬-사라진 사람들’이 정식 개봉 전 특별상영된다. 26~27일에는 감독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 최다 관람 관객 중 5명을 추첨해 ‘응답하라 1988’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도 증정한다. CGV아트하우스 측은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은 우리 영화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역”이라며 “스크린에서 먼저 주목받은 배우들의 드라마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당대 하이틴 스타 대거 등장 ‘대박’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당대 하이틴 스타 대거 등장 ‘대박’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당대 하이틴 스타 대거 등장 ‘대박’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가 공개되면서 또 한 번의 ‘추억여행’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에서는 1988년도 ‘별밤지기’ 이문세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으로 당시를 강타했던 사건 사고를 정리하며 시대배경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전체를 들썩이게 했던 88서울올림픽을 비롯해 탈주범 지강헌 사건 등 대형 사건 사고도 엿볼 수 있었다. 당시 남녀 청춘들을 설레게 했던 하이틴 스타였던 이미연, 이종원, 박중훈 등의 모습이 담긴 방송과 광고가 흘러나오면서 대중문화의 흐름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최근 1주기를 맞이했던 가수 신해철이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를 열창하는 모습이 나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에서는 또 앞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출연진들의 캐스팅 오디션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에서 왁자지껄하게 살아가던 다섯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성동일-이일화’네, ‘김성균-라미란’네와 그 외 가족들이 주요 캐릭터로 소개됐다.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으로 등장하는 혜리와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등 배우들의 오디션 영상도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는 닐슨코리아의 전국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유료플랫폼 평균 3.3%, 최고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다음달 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쌍팔년도 들썩이게 했던 주요 사건은?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쌍팔년도 들썩이게 했던 주요 사건은?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쌍팔년도 들썩이게 했던 주요 사건은?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가 공개되면서 또 한 번의 ‘추억여행’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에서는 1988년도 ‘별밤지기’ 이문세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으로 당시를 강타했던 사건 사고를 정리하며 시대배경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전체를 들썩이게 했던 88서울올림픽을 비롯해 탈주범 지강헌 사건 등 대형 사건 사고도 엿볼 수 있었다. 당시 남녀 청춘들을 설레게 했던 하이틴 스타였던 이미연, 이종원, 박중훈 등의 모습이 담긴 방송과 광고가 흘러나오면서 대중문화의 흐름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최근 1주기를 맞이했던 가수 신해철이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를 열창하는 모습이 나와 눈물을 훔치게 만들었다.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에서는 또 앞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출연진들의 캐스팅 오디션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에서 왁자지껄하게 살아가던 다섯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성동일-이일화’네, ‘김성균-라미란’네와 그 외 가족들이 주요 캐릭터로 소개됐다.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으로 등장하는 혜리와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등 배우들의 오디션 영상도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는 닐슨코리아의 전국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유료플랫폼 평균 3.3%, 최고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다음달 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이문세+신해철로 ‘뭉클’ 시청률 1위 ‘대박’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이문세+신해철로 ‘뭉클’ 시청률 1위 ‘대박’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이문세+신해철로 ‘뭉클’ 시청률 1위 ‘대박’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가 공개되면서 또 한 번의 ‘추억여행’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에서는 1988년도 ‘별밤지기’ 이문세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으로 당시를 강타했던 사건 사고를 정리하며 시대배경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전체를 들썩이게 했던 88서울올림픽을 비롯해 탈주범 지강헌 사건 등 대형 사건 사고도 엿볼 수 있었다. 당시 남녀 청춘들을 설레게 했던 하이틴 스타였던 이미연, 이종원, 박중훈 등의 모습이 담긴 방송과 광고가 흘러나오면서 대중문화의 흐름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최근 1주기를 맞이했던 가수 신해철이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를 열창하는 모습이 나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에서는 또 앞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출연진들의 캐스팅 오디션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에서 왁자지껄하게 살아가던 다섯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성동일-이일화’네, ‘김성균-라미란’네와 그 외 가족들이 주요 캐릭터로 소개됐다.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으로 등장하는 혜리와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등 배우들의 오디션 영상도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는 닐슨코리아의 전국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유료플랫폼 평균 3.3%, 최고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다음달 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이문세+신해철 추억여행 예고…시청률도 ‘대박’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이문세+신해철 추억여행 예고…시청률도 ‘대박’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이문세+신해철 추억여행 예고…시청률도 ‘대박’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가 공개되면서 또 한 번의 ‘추억여행’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에서는 1988년도 ‘별밤지기’ 이문세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으로 당시를 강타했던 사건 사고를 정리하며 시대배경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전체를 들썩이게 했던 88서울올림픽을 비롯해 탈주범 지강헌 사건 등 대형 사건 사고도 엿볼 수 있었다. 당시 남녀 청춘들을 설레게 했던 하이틴 스타였던 이미연, 이종원, 박중훈 등의 모습이 담긴 방송과 광고가 흘러나오면서 대중문화의 흐름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최근 1주기를 맞이했던 가수 신해철이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를 열창하는 모습이 나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에서는 또 앞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출연진들의 캐스팅 오디션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에서 왁자지껄하게 살아가던 다섯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성동일-이일화’네, ‘김성균-라미란’네와 그 외 가족들이 주요 캐릭터로 소개됐다.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으로 등장하는 혜리와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등 배우들의 오디션 영상도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는 닐슨코리아의 전국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유료플랫폼 평균 3.3%, 최고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다음달 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혜리 패션 살펴보니? “촌스러운 5대5 가르마” 대박 그 자체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혜리 패션 살펴보니? “촌스러운 5대5 가르마” 대박 그 자체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혜리 패션 살펴보니? “촌스러운 5대5 가르마” 대박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tvN ‘응답하라 1988’의 포스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지난달 말 공개한 포스터에 이은 두 번째 포스터로, 어렸을 적 뛰어 놀던 골목을 배경으로 선 다섯 명의 청춘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90년대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응답하라 1998’은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80년대~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번쯤 타 봤을 추억의 말타기 기구 앞에 선 다섯 청년 이동휘,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에는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을 입은 출연진과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혜리 패션 살펴보니? “완전 촌스러워”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혜리 패션 살펴보니? “완전 촌스러워”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혜리 패션 살펴보니? “완전 촌스러워”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tvN ‘응답하라 1988’의 포스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지난달 말 공개한 포스터에 이은 두 번째 포스터로, 어렸을 적 뛰어 놀던 골목을 배경으로 선 다섯 명의 청춘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90년대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응답하라 1998’은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80년대~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번쯤 타 봤을 추억의 말타기 기구 앞에 선 다섯 청년 이동휘,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에는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을 입은 출연진과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자세히 살펴보니? 혜리 촌스러운 패션 ‘눈길’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자세히 살펴보니? 혜리 촌스러운 패션 ‘눈길’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옛모습 그대로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옛모습 그대로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열풍 올까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열풍 올까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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