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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스틸컷 첫 공개 “국보급 비주얼” 심쿵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스틸컷 첫 공개 “국보급 비주얼” 심쿵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보유커플 박보검 김유정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국민 대세남 박보검과 믿고 보는 사극 요정 김유정의 남녀주인공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본격적인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드라마 게시판과 SNS에는 벌써 ‘구름시’(첫 방송 날짜인 8월15일을 가져온 8시15분을 의미)라는 신조어가 생성될 정도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오늘(29일) 보유 커플의 비주얼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은 곤룡포로 완성된 꽃비주얼을 자랑했고, 김유정은 치마 대신 내관복을 입었음에도 ‘예쁨’이 묻어난다. 무엇보다도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눈빛은 완벽하게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 김유정의 국보급 비주얼보다 더 기대되는 건 바로 이들 커플의 새로운 연기 도전이다. 방송가 안팎에서 ‘착한 남자’로 유명한 박보검은 첫 사극 도전작에서 츤데레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유정은 첫 남장 여자 캐릭터를 만났다. 여자의 몸으로 덜컥 내시 시험에 합격, 궁 밖에서 악연으로 만났던 화초서생 이영과 재회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여름 사극 촬영 현장은 힘든 것으로 유명하지만, 두 남녀주인공의 ‘성실함’과 청춘의 기운은 촬영장을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두 배우의 케미가 왕세자와 내시 커플의 궁중 로맨스라는 신선한 설정과 스토리와 만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가 또 한 번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새로운 사극 로맨스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로 오는 8월1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님과 함께2’ 박보검, “꽃선비 보검” 구르미에서도 꿀 외모

    ‘님과 함께2’ 박보검, “꽃선비 보검” 구르미에서도 꿀 외모

    배우 이준혁이 박보검과의 드라마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이준혁.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자 보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중인 박보검과 이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 중인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 척 포즈로 귀요미 매력을 더했다. 그러나 현재 해당 사진은 제작사 측 요청으로 삭제된 상태다. 한편 ‘님과함께2’ 박보검이 김숙의 프리허그 제안에 호응했다. 2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박보검에게 프리허그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류팬이 뽑은 최고 남,여 배우는 누구?

    미국 아시아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발표한 제4회 드라마피버 어워즈에서 박보영이 ‘베스트 여배우상’을 받았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했던 박보영이 미국의 한류팬들에게도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보영은 “이런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 떨린다”며 “이 상은 ‘오나귀’ 팀 대표로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레스토랑 식구들과 쉐프(조정석)에게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영은 이 드라마에서 처녀 귀신에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 역을 맡았다 ‘드라마피버’는 월 평균 이용자 수가 2천만 명에 달하는 대표적 북미권 한류 드라마 스트리밍사이트다. 약 190만명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된 이번 드라마피버 어워즈에서는 ‘킬미 힐미’로 후보에 오른 지성이 ‘베스트 배우상’을 받았다. 또 최시원이 ‘그녀는 예뻤다’로 ‘베스트 조연상’, ‘오 나의 귀신님’의 김슬기가 ‘최고의 여조연상’을 받았다. SBS TV ‘냄새를 보는 소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펼친 남궁민은 ‘베스트 악역상’의 주인공이 됐다. ‘베스트 키스상’은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과 혜리에게 돌아갔다. 박보검은 ‘베스트 라이징스타상’도 수상해 2관왕이 됐다. 한편 빅뱅의 탑(최승현)은 영화 ‘타짜2’(베스트 영화상), 웹드라마 ‘시크릿메시지’(베스트 SNS드라마상), 빅뱅 2015 투어(베스트 케이팝상)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베스트 버라이어티’는 2015년에 이어 SBS TV ‘런닝맨’에게 돌아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잘 자라줘서 고마워” 폭풍성장의 좋은 예…아역 출신 배우 9인

    “잘 자라줘서 고마워” 폭풍성장의 좋은 예…아역 출신 배우 9인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로 떠오른 스타들 중 아역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아역배우로 크게 활약한 스타가 성인이 된 후 어린 시절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다. 귀여운 외모와 인상 깊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아역배우들은 이제는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 자리까지 꿰차고 있다. ‘아역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 배우들을 살펴봤다. 1. 1999년생 진지희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로 이름을 알린 진지희. 어느새 20살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최근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사고뭉치 발랄 여고생 신옥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마치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한 진지희는 ‘빵꾸똥꾸’의 그 모습을 지우고 어엿한 ‘배우’가 됐다.2. 2000년생 김새론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존재를 각인시켰다. 17살의 김새론은 이미 연기경력 8년차. 영화 ‘도희야’로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그는 지난해 위안부 소재의 KBS드라마 ‘눈길’에서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1인2역으로 열연 중이다.3. 1997년생 여진구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 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지매’ ‘타짜’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김윤석, 조진웅 등 다른 성인 연기자들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여 제34회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성인이 된 여진구는 최근 SBS드라마 ‘대박’을 통해 성공적인 성인연기자 데뷔를 치렀다.4. 2000년생 정다빈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를 통해 ‘아이스크림 소녀’로 얼굴을 알린 정다빈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 역으로 열연했다. 연기뿐 아니라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도 화끈한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중이다.5. 1998년생 서신애 “어리게만 보시지 말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신애는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4년 우유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서신애는 ‘지붕 뚫고 하이킥’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고맙습니다’ ‘미쓰 와이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6. 1993년생 유승호 잘 자란 아역출신 배우를 꼽을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유승호.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데뷔한 유승호는 올해로 24살이 됐다. 군대를 일찍 다녀오며 ‘군필자’ 타이틀을 획득한 유승호는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로 ‘국민남동생’ 이미지를 지우는데 성공했다.7. 1999년생 김소현 김소현은 2012년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의 작품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았다. 이후 KBS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김소현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tvN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 역을 맡았다.8. 1999년생 김유정 김유정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 아역으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김유정은 ‘황진이’ ‘비밀의 문’ ‘일지매’ ‘동이’ ‘앵그리맘’ 등에 출연하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오는 8월에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박보검과 궁중 로맨스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9. 1991년생 정인선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무려 22년차 경력배우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영화 ‘카페 느와르’ ‘무서운 이야기2’ ‘한공주’ 등 수많은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JTBC ‘마녀보감’에서 신기를 지닌 무녀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뮤직뱅크 떠나는 ‘심쿵 MC’ 박보검 아이린 “허전할 것 같다” 결국 눈물

    뮤직뱅크 떠나는 ‘심쿵 MC’ 박보검 아이린 “허전할 것 같다” 결국 눈물

    ‘뮤직뱅크’를 떠나는 박보검 아이린이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 아이린이 24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 생방송을 끝으로 14개월 만에 MC에서 하차했다. 이날 ‘뮤직뱅크’ 엔딩에서 아이린은 “다음 주가 되면 허전할 것 같다. 1년 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박보검은 “MC가 처음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14개월 동안 이렇게 아이린 씨와 ‘뮤직뱅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이었다. 그동안 가수 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고 늘 반갑게 맞아주셨던 ‘뮤직뱅크’ 가족분들과 MC를 할 수 있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KBS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참 감사하고 소중한 추억이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 아이린은 2015년 5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뮤직뱅크’의 MC로 호흡을 맞췄다. KBS 측은 “박보검 아이린이 드라마 촬영 등 각종 스케줄로 생방송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최근 ‘뮤직뱅크’ 하차를 결정했다. 현재 후임 MC를 선정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뮤직뱅크’의 후임 MC는 공개되지 않았다. 박보검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에 매진하며 아이린은 레드벨벳 음반 준비 등에 집중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직뱅크 박보검 아이린, ‘선’ 듀엣 부르며 아쉬운 하차 “감사하다”

    뮤직뱅크 박보검 아이린, ‘선’ 듀엣 부르며 아쉬운 하차 “감사하다”

    ‘뮤직뱅크’ MC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박보검 아이린이 하차했다.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14개월 동안 ‘뮤직뱅크’의 MC 자리를 지킨 박보검과 아이린이 MC를 하차하며,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선’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첫 MC를 맡던 날과 같은 옷을 입고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뮤직뱅크’를 끝내며 박보검은 “MC가 처음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14개월 동안 이렇게 아이린 씨와 ‘뮤직뱅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그동안 가수 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고 늘 반갑게 맞아주셨던 ‘뮤직뱅크’ 가족분들과 MC를 할 수 있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KBS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감사하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015년 5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뮤직뱅크’의 MC로서 활약한 박보검은 센스있고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아이린과의 완벽한 케미와 심쿵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트와이스, 씨스타, EXID, 피에스타, 몬스타엑스, CLC, 크나큰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아이린, 뮤직뱅크 막방 리허설 출근 ‘최강 케미였는데...’ 아쉬움 가득

    박보검·아이린, 뮤직뱅크 막방 리허설 출근 ‘최강 케미였는데...’ 아쉬움 가득

    박보검과 아이린이 약 1년간 진행한 KBS ‘뮤직뱅크’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앞서 박보검과 아이린은 24일을 마지막으로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의 마지막 리허설에 참석했다. 마지막 방송이 무색할 만큼 박보검과 아이린은 밝은 얼굴로 출근 도장을 찍었다. 박보검은 파란색 맨투맨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매치해 댄디룩을 선보였고, 아이린은 흰색 오버티셔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앞서 지난 22일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에는 “최강 케미 보검이와 아이린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합니다! 뮤직뱅크에서 공개되는 두 MC의 특별한 선물 기대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두 MC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남선녀 케미를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들게 했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로 듀엣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KBS ‘뮤직뱅크’는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승호 “박보검, 나보다 더한 놈” 무슨 뜻?

    유승호 “박보검, 나보다 더한 놈” 무슨 뜻?

    영화 ‘봉이 김선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유승호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7월호 커버를 장식한 유승호의 ‘청춘 예찬’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사진 속 유승호는 마치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눈빛과 자세를 보여줬다. 촬영 현장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여자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영화 ‘봉이 김선달’에 대해 “누구와 함께 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여름 영화”라고 말했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여장 장면에 대해서는 “여장을 하면 내가 예쁠 줄 알았지만 화장을 하면 할수록 더 징그러워지더라. 앞으로 여장 절대 안 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배우 박성웅의 발언 중 화제가 됐던 “유승호는 태어나서 본 남자 중 제일 착해”라는 발언에 대해 “박보검을 만나고 ‘나보다 더한 놈이 나타났구나’ 싶었다. 그를 안 만났더라면 동의했을 텐데, 박보검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자신의 청춘에 대해선 “연기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있다. 변화를 보여줘야 하는데 참 어렵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대중이 본인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너무 높지 않냐는 질문에는 “많이 높다.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걸 나도 잘 알고 있다. 그 정도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 아이린, ‘뮤직뱅크’ 최장수 MC 자축했는데..‘환상 케미’ 아쉬워

    박보검 아이린, ‘뮤직뱅크’ 최장수 MC 자축했는데..‘환상 케미’ 아쉬워

    박보검 아이린의 ‘뮤직뱅크’ MC 하차 소식이 아쉬움을 주고 있다. 박보검 아이린은 최근 ‘뮤직뱅크’ MC 1주년을 기념하는 등 오랜시간 호흡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기 때문. 지난달 6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MC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박보검은 아이린과 시청자들에게 “함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 또한 “박보검과 ‘뮤직뱅크’ 식구분들, 예쁘게 봐주시는 많은 시청자분들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보검은 “여러분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며 1주년을 채우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뮤직뱅크’ MC 1주년을 자축하며 최장수 MC의 소원을 이뤘지만 약 13개월 기록으로 결국 하차하게 됐다. 박보검 아이린이 진행하는 마지막 ‘뮤직뱅크’ 방송은 24일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 영광의 얼굴들..유아인-박보검-이병헌-김혜수-김고은-박소담 6인 화보

    ‘백상’ 영광의 얼굴들..유아인-박보검-이병헌-김혜수-김고은-박소담 6인 화보

    ‘백상예술대상’을 화려하게 수놓은 스타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6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을 ‘인스타일’이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에서 담았다. 드라마 ‘시그널’로 TV 부분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김헤수, 영화 ‘내부자들’로 영화 부문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이병헌,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TV 부문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유아인, ‘인스타일’ 남자 베스트 스타일을 수상한 박보검을 비롯해 백윤식, 한효주, 신동엽, 박서준, 혜리, 도경수 등 총 37인의 스타들이 ‘인스타일’ 포트레이트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쥔 스타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포트레이트특집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 아이린, ‘뮤직뱅크’ 하차 “각종 스케줄로 생방송 더는 무리”

    박보검 아이린, ‘뮤직뱅크’ 하차 “각종 스케줄로 생방송 더는 무리”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KBS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 KBS는 16일 “박보검 아이린이 드라마 촬영 등 각종 스케줄로 생방송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최근 ‘뮤직뱅크’ 하차를 결정했다. 현재 후임 MC를 선정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보검 아이린의 하차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귀엽고 상큼한 진행으로 찰떡같은 호흡을 과시하며 ‘뮤직뱅크’를 이끈 지 약 13개월 만이다. 박보검 아이린은 오는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뮤직뱅크’에서 하차하게 됐다. 박보검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에 매진하며 아이린은 레드벨벳 음반 준비 등에 집중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드윈, 창립 10주년 맞이 최대 50% 세일

    에드윈, 창립 10주년 맞이 최대 50% 세일

    캐주얼 브랜드 헨어스(대표 권성환)의 에드윈이 1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15일부터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 단 7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전국 에드윈 매장에서 여름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디즈니 콜라보 제품인 디즈니 티셔츠 16종, 마블 티셔츠 13종 등 다양한 여름 제품들도 모두 50% 할인이 들어간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이번 감사 세일에서는 지난 박보검 티셔츠로 이슈화됐던 우주 패턴 티셔츠와 시원한 면 반바지 등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들을 모두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드윈 관계자는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오랜 시간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고객 맞춤 서비스로 다가가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에드윈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델 박보검의 10주년 축하 영상을 공개해 그에 따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15일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 후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에드윈 10주년 기념 감사 세일과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수지, 만찢 남녀 1위 선정 ‘2위는 누구?’

    송중기-수지, 만찢 남녀 1위 선정 ‘2위는 누구?’

    송중기, 수지가 연예계 대표 만찢남녀 1위에 선정됐다. (주)투믹스(대표 김성인)의 웹툰 플랫폼 짬툰은 독자들이 선호하는 웹툰 원작 영화, 드라마에 어울리는 만찢남녀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일주일간 회원 6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당장 웹툰 속으로 들어가도 손색없는 만찢남’을 묻는 질문에 송중기가 23.72%(153명)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은 그는 남성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순정 만화 주인공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도 동시에 지녔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 뒤를 이어 ‘응답하라 1988’로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박보검이 16.74%(108명)로 2위에 올랐다. 박보검 역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동시에 열연한 서강준과 박해진은 12.87%(83명), 10.08%(65명)로 나란히 3,4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강동원은 7.91%(51명), 이제훈은 4.96%(32명), 소지섭은 4.65%(30명)의 득표율을 얻었다. 김수현, 유아인, 이준기, 지성, 공유 등도 순위에 올랐다. ‘만찢녀’에서는 수지가 13.49%(87명)으로 1위에 올랐다. 걸그룹 출신이지만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드림하이’, ‘구가의 서’ 등으로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수지 역시 청순만화 여주인공 같은 순수한 외모를 지녔으면서도 당찬 성격의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수지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설현은 10.85%(70명)로 뒤를 이었다. 설현은 이미 웹툰 원작 드라마인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웹툰에서 갓 나온 듯한 청순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은 10.08%(65명)의 득표율로 3위에 올랐다. 송혜교는 9.46%(61명)으로 근사하게 4위에 올랐고 한효주는 8.68%로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혜리는 8.06%(52명), 아이유는 7.75%(50명), 신민아는 6.82%(44명)의 득표율을 얻었다. 장나라, 유이, 김새론, 김지원, 황정음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짬툰은 또한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 중 최고의 캐스팅이었던 배우’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했다. 설문조사에서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드라마 ‘미생’의 강소라가 각각 26.05%(168명), 23.26%(150명)로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은 20.47%(132명)로 남자 2위, 서강준은 16.90%(109명)로 뒤를 이었다. 황정음은 14.73.%(95명)로 여자 2위, 신세경은 13.64%(88명)로 3위였다. 이 밖에도 박해진, 박신양, 이성민, 김고은, 유이, 설현 등이 순위에 올랐다. 아직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를 해보지 않은 배우 중에서 가장 보고 싶은 배우는 앞선 설문조사와 같이 송중기와 수지가 25.43%(164명), 21.24%(137명)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박보검과 강동원, 혜리와 박보영도 독자들이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배우로 나타났다. 짬툰의 홍보 담당자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독자들 사이에서 아직 영상화 되지 않은 웹툰을 주제로 가상 캐스팅을 하는 문화가 생겨났다”라며 “앞으로 웹툰 원작 영화, 드라마가 청춘스타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송중기X박보검, “이렇게 설레도 되나요” 형제 케미 폭발 ‘여심 저격’

    송중기X박보검, “이렇게 설레도 되나요” 형제 케미 폭발 ‘여심 저격’

    송중기와 박보검의 훈훈한 케미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1일 ‘도미노피자’ 인스타그램에는 “송중기X박보검의 감사한 케미 줍줍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에는 도미노피자 모델로 활동 중인 송중기와 박보검의 화보가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와 깜찍한 표정으로 완벽한 ‘형제 케미’를 자아내 여심을 저격했다.이에 네티즌들은 “피자 광고가 너무 상큼하다”, “송중기, 박보검이라니 그저 감사합니다”, “이 케미는 진리입니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송중기는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군함도’에, 박보검은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박준금 ‘1대100’ 박보검에 애정 듬뿍 “제 아들 하려면 재벌이어야 한다”

    박준금 ‘1대100’ 박보검에 애정 듬뿍 “제 아들 하려면 재벌이어야 한다”

    배우 박준금이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도전한 박준금은 재벌 아들을 둔 엄마 역할에 대해 “사실 수더분한 엄마도 많이 했다. 근데 기억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MC 조우종이 “자식들 사랑을 반대하는 엄마 역할 많이 했는데 기억 남는 아들은 누구냐”고 묻자 박준금은 “‘시크릿 가든’ 현빈”이라고 답한 뒤 “‘상속자들’ 최진혁 군 같은 경우는 성격이 살가워서 고민 있으면 얘기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박보검 엄마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라고 물었고 박준금은 “첫사랑 남자 같은 느낌이 있다. 밟지 않은 흰 눈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너무 좋게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준금은 “제 아들로 오려면 재벌이어야 한다. 금수저로 와야 하는데 수수한 재벌 아들이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대100’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음의 소리’ 송중기·이광수, 박보검 합세한 ‘훈훈’ 쓰리샷 “보검이도 나와줘”

    ‘마음의 소리’ 송중기·이광수, 박보검 합세한 ‘훈훈’ 쓰리샷 “보검이도 나와줘”

    17일 이광수 주연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절친 송중기가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이 화제가 되며 이광수의 인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박보검은 트위터에 “형들 is 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광수, 송중기, 박보검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함을 자아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이광수 우정 영원하길”, “세 사람 대박 조합이네요”, “박보검도 ‘마음의 소리’ 나왔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 주연의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웹드라마로 방영을 앞두고 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송중기, 中 팬들과 특별한 만남… 박보검 깜짝 등장

    송중기, 中 팬들과 특별한 만남… 박보검 깜짝 등장

    배우 송중기가 5월 14일,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세 번째 장소인 북경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북경 국가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함께한 팬미팅 현장에는 현지 팬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약 50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 특히 송중기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중국어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더욱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팬미팅에는 깜짝 손님으로 박보검이 등장, 두 사람의 깊은 우애는 훈훈함을 전했다.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송중기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북경에서의 첫 팬미팅과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와 웨이보 모바일 생중계 앱 이즈보에서 팬미팅 현장을 생중계, 이즈보의 생중계 조회수가 1100만을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의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제공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을 든 남자’ 박보검, 로즈데이 수줍은 여심 저격 “심쿵”

    ‘꽃을 든 남자’ 박보검, 로즈데이 수줍은 여심 저격 “심쿵”

    로즈데이를 기념해 배우 박보검이 소년스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13일 박보검이 모델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돌아온 검요일, 박보검이 전달하는 스윗 프로포즈. 5월 14일 로즈데이에 이어 소녀에서 레이디로 스무 살을 맞이한 ‘그녀’들을 위한 5월 16일 ‘성년의 날’이 돌아왔네요. 이 특별한 날을 위해 장미 꽃을 든 남자 박보검과 함께한 여심저격 비주얼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박보검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빨간 장미 한 송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수줍은 듯 얼굴을 살짝 가리거나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나, 완전 심쿵”, “장미꽃을 든 박보검이라니 대박”, “아니 이게 뭔가요, 너무 예쁘잖아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김유정과 함께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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