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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김유정, 미소도 닮은 두 사람 ‘꽁냥꽁냥’

    박보검♥김유정, 미소도 닮은 두 사람 ‘꽁냥꽁냥’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2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니 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영과 라온이 꽁냥꽁냥하며 웃고 있는 걸까요? 티저, 스틸, 하이라이트까지 공개될 때마다 꿀잼의 기운을 업그레이드 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여러분. 이틀만 버텨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박보검과 김유정이 각각 극 중 캐릭터인 조선시대 왕세자 ‘이영’과 위장 내시 ‘홍라온’으로 분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흙구덩이에서 구르는 장면을 촬영한 듯 머리가 헝클어지고 얼굴에 흙먼지가 묻은 모습이다. 그럼에도 핸드폰 화면을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자와 라온이의 귀엽고 아름답고 아련한 로맨스 기대할게요”, “이틀을 못 버티겠어요 언제 하나요 드라마ㅠㅠ”, “강아지 두 마리 같다!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조선시대 청춘들의 예측 불가 구궁중 로맨스로,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씨줄날줄] 올림픽 & ‘캔두이즘’/구본영 논설고문

    [씨줄날줄] 올림픽 & ‘캔두이즘’/구본영 논설고문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임을 리우올림픽에서 거듭 실감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기적을 만들면서다. 그제 여자 태권도 49㎏급에서 금메달을 딴 김소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랬다. 올림픽에 46㎏급이 없어 체급을 올려 출전한 그녀였다. 자신보다 훨씬 키가 큰 선수들을 ‘극복’하는 장면이 안쓰러우면서도 장했다. “우리 엄마는 김밥집 사장님”이라며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주눅들지 않는 모습이나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는 신세대다운 솔직함도 보기 좋았다. 다만 이런 시시콜콜한 뒷얘기보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녀의 멘트가 가슴에 더 와 닿았다.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라, 여자이니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평범한 문구에 ‘필이 꽂힌’ 것은 며칠 전 펜싱 에페에서 청년 박상영의 투혼이 오버랩됐기 때문이다. 13대9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혼잣말 주문과 함께 일군 기적의 역전극이 세계적 화제를 모았지 않았나. 이들의 근성과 “해낼 수 있다”는 ‘캔두이즘’(Can-doism)이 여간 고맙지 않았다. 다만, 기성세대의 일원으로서 일말의 자괴감도 든다. 청년 세대가 희망을 갖고 살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 말이다. ‘고용 없는 저성장 시대’를 맞아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 구하기는 바늘구멍이란다. 해외 연수나 각종 자격증 등 청년들이 쌓은 스펙은 단군 이래 최고라는데…. 통계청의 5월 경제활동인구 통계에 따르면 청년 취업준비생 65만여명 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이 25만 6000명이었다. 미래가 불확실한 민간 영역보다 안정적인 공직을 택하려는 추세를 반영한다. 이들에게 “왜 도전하지 않고 안주하려 하느냐”고 ‘꼰대’ 같은 충고를 하기도 어렵다. 어른 세대가 1960년대 이래 ‘캔두이즘’으로 경제 기적을 일궜다지만, 개발 연대가 막을 내린 1990년대 이후 ‘고용 없는 성장’에 대비하지 못한 책임도 무겁다. 까닭에 ‘헬조선’이라는 청년 세대의 자조 어린 유행어가 일면 이해는 된다. 그러나 우리는 2차대전 이후 산업화·민주화를 함께 일군 보기 드문 나라다. 우리 사회는 소득 양극화 등 아직 많은 문제가 있지만, 대한민국이 지옥이라면 지구촌에서 지옥이 아닌 곳이 몇 군데일까. 여야를 떠나 정치 지도자들부터 공동체에 대한 청년들의 자학을 부추겨선 안 될 이유다. 초년병 스포츠 기자로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베를린올림픽에서 일장기를 달고 우승했던 손기정옹을 단독 인터뷰한 적이 있다. 낡은 스크랩을 뒤져 보니 “식민지 청년으로서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달리고 또 달리는 것 이외엔 아무것도 없었다”는 멘트가 적혀 있었다. 비록 현실이 고달프더라도 오늘의 청년들이 거친 근대사의 격랑 속에 우리에게 체화된 캔두이즘의 DNA(유전자)만은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빅뱅 데뷔 10주년, 아스타TV 대만판 창간호 ‘이종석과 동시 커버장식’

    빅뱅 데뷔 10주년, 아스타TV 대만판 창간호 ‘이종석과 동시 커버장식’

    한국의 아스타TV(Asta TV)에서 ‘대만판’ 첫 창간을 앞두고 있다. 18일 발행된 ‘한국판’ 9월호와 ‘대만판’ 창간호 특별판 표지는 빅뱅 데뷔 10주년 특집판과 요즘 큰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의 이종석이 동시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9월호에는 빅뱅의 데뷔에서부터 지금까지 총 40페이지에 걸쳐 실려 있어 그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의 스페셜호가 될 듯 하다. 그외 ‘한국판’과 ‘대만판’에는 ‘W’의 이종석,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등 한국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가 실려있다. 현재 국내 대중문화의 트렌드와 스타들의 제품을, 가장 먼저 한국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대만판 창간’에 대한 중화권 시장의 관심이 벌써부터 매우 뜨겁다. ​ 사진=한국 아스타 TV(Asta TV) style 매거진 9월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박보검과 딱 한 신 촬영“ ...캐미는 어땠을까?

    ‘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박보검과 딱 한 신 촬영“ ...캐미는 어땠을까?

    ‘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이 박보검과의 촬영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에 참석한 채수빈은 “작품마다 성격이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매번 설레는 마음이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채수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예조판서 조만형의 딸인 조하연 역을 맡았다. 냉정하고 도도한 성격 때문에 ‘백설 낭자’라는 별명을 갖게 되는 캐릭터다. 이어 “좋은 배우분들과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좋았다”며 “너무 재미있는 대본에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박보검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딱 한 신 찍었는데 배려가 넘치는 배우임을 알 수 있었다”라며 “함께 작업해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조선시대 청춘들의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로,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과 스킨십? 먼저 배려해주더라”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과 스킨십? 먼저 배려해주더라”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성윤 PD를 포함해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박보검은 미성년자인 김유정과의 스킨십 장면 촬영에 대해 “연기에서만큼은 선배이고 성숙한 친구다. 항상 저를 먼저 배려해줬다”며 “애정 행각 장면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보검은 이어 “함께 촬영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정 또한 “보검 오빠와 같이 촬영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가끔 촬영하다 보면 너무 잘생겨서 멍하게 보기도 한다”며 찰떡 호흡을 예감케 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도 깜짝 놀랄 김유정 ‘내시 비주얼’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도 깜짝 놀랄 김유정 ‘내시 비주얼’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이 화제인 가운데 김유정의 최근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배우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다앙. 활짝 웃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유정의 영상은 스마트폰 합성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김유정은 영상 속 모습이 재미있는 듯 연신 웃었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궁중 로맨스로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에는 대세스타 박보검이 맡았고, 김유정은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아련+심쿵’ 포스터 ‘눈빛이 열일 중’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아련+심쿵’ 포스터 ‘눈빛이 열일 중’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의 눈맞춤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에서 박보검과 김유정은 각각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사랑스러운 홍라온으로 분한 모습이다. 김유정은 지금껏 공개됐던 ‘위장 내시 홍라온’의 모습이 아닌, 완전한 여인의 자태를 드러낸 모습이다. 한쪽으로 늘어뜨린 긴 머리와 아름다운 화관은 여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런 홍라온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이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박보검이 김유정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잡고 거리를 좁혀가며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극 중 두 사람은 티격태격 장난을 치면서도 풋풋하고 유쾌한 로맨스를 그릴 것”이라며 “본 방송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츤데레 왕자 ♥ 당찬 소녀가 온다

    츤데레 왕자 ♥ 당찬 소녀가 온다

    의학 드라마로 월화극 대결을 벌였던 KBS와 SBS가 퓨전 사극으로 맞붙는다. KBS의 ‘구르미 그린 달빛’이 22일, SBS의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가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통 사극의 틀을 벗어난 두 작품은 각각 조선과 고려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이지만 방점은 ‘로맨스’에 찍혀 있다. 압축하자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남장 내시와,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는 21세기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왕자들의 이야기다. 신분 격차를 뛰어넘는 사랑이라는 점에서 현대극의 ‘신데렐라 신드롬’을 고스란히 옮겨 온 셈이다. 두 작품 모두 요즘 한창 대세인 청춘 스타들로 진용을 꾸렸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과 김유정을 투 톱으로 내세웠다. 조선의 효명 세자를 모티브로 한 왕세자 이영 역을 맡은 박보검은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연기 소화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내시 시험에 덜컥 합격한 남장 내시 홍라온 역의 김유정에게는 이번 드라마가 아역 배우에서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 역을 맡은 이준기와 이지은(아이유)을 투 톱으로 내세웠다. 이 외에도 강하늘, 남주혁, 홍정현, 백현(엑소) 등 여심을 잡아챌 황자들을 포진시켰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돋울 요소는 각각 다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궁궐을 떠들썩하게 할 만한 스캔들이 이야기를 이끄는 큰 축이다. 왕세자 이영이 내시 홍라온과 사랑에 빠진다는 것. ‘츤데레(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로는 챙겨 주는 성격) 캐릭터’인 왕세자가 동성이라 생각했던 ‘벗’에게서 묘한 호감을 느끼며 증폭될 감정의 폭이 초반 시청률을 이끌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감정선을 섬세하게 포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여느 사극과 마찬가지로 권력 다툼도 다루지만 내시들의 직업 세계를 세밀하면서도 재치 있게 그려 낸다는 계획이다. 판타지 사극을 표방하는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는 타임 슬립(시간을 거슬러 과거 혹은 미래로 떨어지는 일) 설정을 극에 들여보내 환상성과 상상력을 한껏 부풀린다. 고려의 4황자 왕소가 고려 소녀 해수(이지은)의 몸에 미끄러져 들어온 21세기 대한민국 화장품 회사 여직원인 고하진의 영혼을 만난다는 게 극의 큰 줄기다. 1000여년의 간극이 있는 만큼 고려 시대에서 튈 수밖에 없는 해수의 현대적인 의식과 행동, 말투는 곧 여덟 황자들의 눈에 들게 된다. ‘송악에서 가장 대담한 여인’으로 불리게 된 해수의 좌충우돌, 괴물 취급을 받고 피의 군주가 되는 왕소를 비롯한 황자들의 암투 등이 현대적 감성의 멜로로 재해석될 예정이다. 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정통 사극은 허구 논란 때문에 표현에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판타지 사극, 퓨전 사극은 궁중 사람들의 고뇌와 역사적 사실들을 녹이면서도 시간을 건너뛰거나 신분 격차를 뛰어넘으려는 인물 등으로 이야기에 다양성과 재미를 불어넣는다”며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사극에 도전하는 박보검과 남장 여자를 맡은 김유정의 조합이 신선하다면,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는 고려 시대인 만큼 상상력을 발휘할 여지가 더 많아 보인다”고 짚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부터 결방..‘몬스터’ 결방 ‘닥터스’만 정상 방송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부터 결방..‘몬스터’ 결방 ‘닥터스’만 정상 방송

    박보검 김유정 주연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부터 결방하게 됐다. 15일 오후 편성표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후 10시 정상 방송되며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와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후속작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결방한다. MBC와 KBS 2TV는 해당 드라마 대신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을 중계한다.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SBS ‘닥터스’만 홀로 정상 방송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차태현 자유여행 섭외, 조인성-송중기-김우빈..박보검 성공?

    1박 2일 차태현 자유여행 섭외, 조인성-송중기-김우빈..박보검 성공?

    1박 2일 차태현이 ‘친구 섭외 미션’을 위해 자신의 황금인맥을 동원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박 2일 멤버들이 회의실에 모이자 유일용 PD는 “이번에는 두 팀으로 나눠 자유여행을 해보려한다. 개그맨 김준호와 차태현이 팀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팀장인 김준호, 차태현에게는 함께 떠날 친구 1인을 섭외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준호가 망설이는 사이 차태현은 망설임 없이 배우 조인성, 송중기, 김우빈, 박보검에게 전화를 걸며 차원이 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차태현은 먼저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모레 뭐하냐”고 물었고 그는 “금요일에 동창회에 간다”고 답해 아쉽게도 섭외가 무산됐다. 이어 차태현은 김우빈과 송중기에게 연락을 해 섭외를 시도했으나 두 사람 모두 영화 촬영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 아쉬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차태현은 박보검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모레 뭐하냐. 여행을 가야 하는데 누구를 데리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고 이에 박보검은 “저를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후 방송 말미에서 공개된 다음주 예고 영상에는 박보검과 김준현이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차태현 VS 김준호, 황금인맥 섭외 대결 ‘조인성-송중기-박보검 올까’

    1박 2일 차태현 VS 김준호, 황금인맥 섭외 대결 ‘조인성-송중기-박보검 올까’

    ‘1박 2일’ 김준호와 차태현이 직접 자유여행을 함께 떠날 멤버 섭외에 나선다. 이들은 자신들의 화려한 인맥을 총출동 시키며 불꽃 튀기는 인맥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는 경상북도 청도로 떠나는 ‘더우면 복이 와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2일 멤버들은 긴급 프로젝트를 위해 여행을 떠나기 전 KBS 예능국 회의실에 모였다. 갑작스런 제작진의 소집에 멤버들은 어리둥절해했고 차태현은“간만에 따로 모인 거 아니야?”라며 무슨 일인지 궁금함을 드러냈다. 1박2일 제작진이 준비한 여행은 다름 아닌 자유여행. 이와 함께 제작진은 김준호와 차태현에게 함께 갈 친구를 직접 섭외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때부터 두 사람은 전화기가 불나도록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특히 차태현은 이름만 들어도 여심을 뒤흔드는 조인성,송중기, 김우빈, 박보검에게 전화를 걸어 넘사벽 배우 인맥을 자랑했다는 후문. 과연 전화연결에 성공해 함께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떠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긴급 소집에서는 김준호가 아직 한 번도 까나리카노를 먹어보지 못한 윤시윤을 위해 깜짝 몰라카메라를 준비할 예정. ‘1박2일’에 완벽하게 적응한 윤시윤이 김준호의 꾀에 넘어가 까나리카노를 맛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준호가 윤시윤을 위해 준비한 까나리카노는 ‘1박2일’ 역사상 가장 강력한 까나리카노다. 김준호가 까나리카노를 제조하는 것을 보고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면서 “윤시윤이 몰래카메라에 걸릴지, 몰래카메라의 성공 여부는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준호와 차태현의 화려한 인맥은 14일 일요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1박2일’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韓 “사드 탐지 미사일 정보 日과 공유 가능”…中 “MD동맹 악몽 현실화” 즉각 반발

    국방부가 주한미군에 배치되는 사드 레이더가 탐지한 정보를 일본과 공유할 수 있다고 밝히자 중국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은 관영매체를 동원해 사드 배치를 둘러싼 비판을 이어 가는 한편 전방위로 한류 제재도 이어 가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5일 한국이 사드를 통해 확보한 정보를 일본과 공유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중국 군사전문가의 반응을 보도하면서 “사드가 수집한 중국·러시아의 미사일 정보를 한·미·일이 공유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중국에는 악몽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문은 “한국은 일본과 군사 협력을 꺼려 왔다”면서 “한·일 미사일 정보 교환은 한·미·일 미사일방어(MD) 동맹의 신호탄이어서 중국 입장에서 보면 매우 위협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4일 ‘일본 쪽에서 요청하면 사드 정보도 공유할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한·미·일 정보 공유 약정 범위 안에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인민해방군 전략미사일부대 장성 출신인 숭중핑은 “한국이 미·일 군사 동맹체에 급속도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면서 “중국의 한반도 영향력이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중국의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미·일 국방당국은 이날 화상회의(VTC)를 개최해 북한의 노동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보와 정책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이날도 사드 비판을 이어 갔다. 인민일보는 “군사적 자주권이 없는 한국이 미국에 기대어 마음대로 한다면 지나치게 경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민일보 해외판은 “미국은 한국에 이어 필리핀, 대만에도 사드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류 제재’도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중국 매체와 누리꾼들은 한국 배우 박보검이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의 남자를 놀리는 스포츠용품 광고를 표적 삼아 “명백한 중국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한국 영상물 수입을 모두 틀어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룹 스누퍼는 오는 21일 예정된 둥팡위성TV 음악 프로그램 ‘AIBB’ 출연과 이달 말 베이징에서 열리는 패션 브랜드 행사 일정을 갖지 못하게 됐다. 한편 명보는 중국의 이데올로기 관련 부처가 최근 중국 누리꾼이 인터넷을 통해 북한과 북한 지도자를 자주 조롱하고 패러디하는 것을 비판하며 이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서울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박보검 김준현, ‘1박2일’ 촬영 중 “어떤 콘셉트인지는 방송으로” 기대 폭발

    박보검 김준현, ‘1박2일’ 촬영 중 “어떤 콘셉트인지는 방송으로” 기대 폭발

    배우 박보검과 개그맨 김준현이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는 “박보검 김준현이 충북 제천 일대에서 ‘1박2일’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박보검 김준현이 어떻게 ‘1박2일’에 출연하게 됐으며 어떤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보검은 ‘1박2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는 차태현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식구로 평소 친분을 과시해왔다. 또 다른 게스트인 김준현은 ‘1박2일’ 멤버 중 김준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이번 촬영에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박보검 김준현이 출연하는 ‘1박2일’은 8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캐릭터 포스터 “근엄 VS 햇살 미소”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캐릭터 포스터 “근엄 VS 햇살 미소”

    박보검 김유정의 ‘구르미 그린 달빛’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각각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과 사랑스러운 위장 내시 홍라온 역을 맡은 박보검 김유정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보검은 궁중의 격식이 묻어나는 근엄함부터 열아홉 청춘의 해맑은 장난기, 그리고 까칠한 성격까지 모두 아우른 신선한 왕세자 캐릭터를 연기한다. 진지한 표정과 해맑은 미소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모습이 박보검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기대케 한다. 김유정은 지금까지 공개된 내시 이미지와는 달리, 캐릭터 포스터에선 고운 빛깔의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얼떨결에 여자의 몸으로 내시에 덜컥 합격, 궁 밖에서 악연을 쌓았던 왕세자 이영과 재회하게 되는 라온. 이때부터 두 사람의 궁중 로맨스는 예측불가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커플은 “여름과 딱 어울리는 싱그럽고 청량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와 배우 모두 전국 각지를 오가며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그 행복한 기운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꼭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로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영상

    박보검·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영상

    박보검, 김유정 등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서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은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에 홍라온은 이영에게 “왜 그리 빤히 보십니까”라고 묻고, 이영은 “왜 자꾸 네게서 다른 사람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어떤 여인이”라며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궁중 로맨스물이다. ‘뷰티풀 마인드’ 후속으로 오는 8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구르미 그린 달빛/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첫 티저, 박보검-김유정 ‘황홀 비주얼+심쿵 눈빛’

    ‘구르미 그린 달빛’ 첫 티저, 박보검-김유정 ‘황홀 비주얼+심쿵 눈빛’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는 박보검의 멜로 눈빛으로 출발한다. 박보검은 남장한 김유정을 지그시 바라보며 “너와 내가 어느새 벗이 됐느냐”고 묻는다. 이에 김유정은 “우리가 벗이 아니면 무슨 사이인가요?”라고 되묻는다. 다음 장면에서는 박보검이 박력 있게 김유정을 낚아챈 뒤 “왜 자꾸 네게서 다른 사람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어떤 여인”이라며 슬픈 눈으로 그녀를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분),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분),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분)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의 뒤를 이어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왕세자 복장 입고 ‘깨방정’ 댄스 “춤신춤왕”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왕세자 복장 입고 ‘깨방정’ 댄스 “춤신춤왕”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반전 댄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KBS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의 첫 티저는 사극이라는 장르의 고정관념을 깼다.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은 용포와 선글라스를 동시에 착용했다. 최신 음악을 배경으로 박보검을 비롯해, 장내관 역을 맡은 이준혁과 내시들이 클럽댄스를 춘다. 지난 12일 촬영된 이 영상은 이미 광화문 광장 촬영 목격담과 ‘직캠’ 영상이 SNS상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같은 날, 티저 공개 날짜를 예고한 신개념 ‘티저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제작진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사극이라는 장르 안에서 새롭고 재미있는 예측불가 로맨스를 그려나가고자 한다. 이러한 취지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전달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왕세자 역할이라 부담을 느낄 수도 있었는데, 박보검이 표정이며 춤까지 능청스럽게 잘해줘서 스태프들 모두 깜짝 놀랐다. 이준혁 역시 본인이 내시랭 콘셉트를 잡아오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줘서 영상이 훨씬 재미있게 살았다”는 후일담도 덧붙였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영상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박나래 “박보검, 6개월 러브콜에 응답..미끼 물었다”

    ‘비디오스타’ 박나래 “박보검, 6개월 러브콜에 응답..미끼 물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비디오스타’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배우 박보검을 외쳤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는 피에스타의 차오루, 개그우먼 박나래, 김숙, 배우 박소현이 참석했다.이날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박나래는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박보검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박보검 씨의 팬클럽 보검복지부에서 저와 박보검 씨의 만남을 철저히 막고 있더라. 하지만 바이러스처럼 침투할 것이다. 거의 6개월간 박보검 씨를 언급했는데 최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응답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박보검 씨가 ‘누나, 나래바(Bar)에 초대해주세요’라고 하더라. 미끼를 물었다”라며 “나래바 대신 ‘비디오스타’에 초대하고 싶다. 박보검 씨만 응한다면 스튜디오 말고 나래바의 문을 활짝 열겠다”며 사심을 적극 드러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토크 예능 정상에 있는 ‘라디오스타’의 여성 MC 버전으로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MC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화요일 저녁 8시30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혜성, 강민혁과 열애설 ‘즉각 부인’ 누구? ‘한예슬 닮은꼴’ 미모 눈길

    정혜성, 강민혁과 열애설 ‘즉각 부인’ 누구? ‘한예슬 닮은꼴’ 미모 눈길

    배우 정혜성이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혜성은 지난 2009년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이후 tvN ‘감자별 2013QR3’ MBC ‘오만과 편견’ SBS ‘기분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 이어 지난 해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서 배우 성훈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2TV ‘블러드’, MBC ‘딱 너 같은 딸’에 출연했으며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궁민의 여동생이자 재벌 3세 검사로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오는 8월에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정혜성은 배우 박보검의 여동생 역을 맡았다. 한편 11일 오전 불거진 열애설에 강민혁 정혜성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민혁 정혜성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단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그녀 김유정, “좋은 아침♥” 눈부신 미모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그녀 김유정, “좋은 아침♥” 눈부신 미모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유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입니다.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우월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보검 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으며 8월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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