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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태현,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지원사격..스틸 보니 ‘진지 눈빛’

    차태현,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지원사격..스틸 보니 ‘진지 눈빛’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의 의리를 과시한 차태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차태현은 22일 첫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 박철민(김의교 역)의 집에서 일하다 김유정(홍라온 역)의 도움으로 그 집안의 며느리였던 조여정(은혜 역)과 위험한 사랑의 도피를 하는 순정남으로 깜짝 등장했다. 차태현의 소속사 측이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에는 진지하게 대본을 숙지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베테랑 배우의 포스가 풍겨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차태현은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촬영현장 가득 그만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구르미 그린 달빛’ 특별 출연은 극중 왕세자 이영 역을 맡은 박보검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차태현은 박보검과 같은 소속사 식구다. 박보검 김유정의 호흡으로 큰 기대를 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초점]‘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윤은혜 따라잡기엔 너무 예뻤다

    [SSEN초점]‘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윤은혜 따라잡기엔 너무 예뻤다

    퓨전 사극 청춘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됐다. 상큼하면서도 훈훈한 이미지의 박보검과 김유정을 주연으로 한 이 드라마는 더운 여름에 사이다 같은 청량감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쉬운 점이 드는 이유를 짚어봤다. ■ 김유정, 윤은혜 따라잡기엔 너무 어리고 예뻤다 두 주연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방송 전부터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김유정은 과거 ‘해를 품은 달’, ‘비밀의 문’ 등 사극 출연이 몇 번 있었던 터라 ‘믿고 보는’ 여주인공이었다. 게다가 ‘남장 여자’ 콘셉트 연구를 위해 흥행에 크게 성공했던 ‘커피프린스’ 윤은혜를 참고했다고 하니,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윤은혜를 따라잡기에 김유정은 너무 어렸다. 남장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자 ‘미성년자인 배우를 상대로 과한 노출을 했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또한 김유정은 너무 예뻤다.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 윤은혜는 보이쉬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김유정은 남장을 한 모습에서도 진한 눈화장이 눈에 들어오곤 했다. 남장 역할을 ‘제대로’ 했다고 하기엔 부족했다. ■ 조선시대 옷은 거들 뿐, 청춘 로맨스에 그쳤다 ‘퓨전 사극’이라는 장르 때문일까? 조선시대 옷은 거들 뿐, 청춘 로맨스물에만 그쳤다. 첫 방송인 만큼 드라마가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역사적 내용보다는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인 박보검과 김유정의 만남만 여러 번 등장했다. ‘놀이패 장면’에 대한 강렬한 첫 만남도 잠시, 함께 밥을 먹고, 구덩이에 빠져 함께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우연히 부딪히는 마지막 장면까지. 심쿵해야 하는 장면들이 후반부에서는 식상하게까지 느껴졌다. 하지만 첫 방송이므로 혹평을 하기엔 아직 이르다.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더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스틸 “오물오물 약과 먹는 모습에 심쿵”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스틸 “오물오물 약과 먹는 모습에 심쿵”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의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3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물오물 약과를 베어먹는 명은 공주가 등장하는 순간, 귀여워서 심쿵. 오빠 영이 주는 죽을 넙죽 받아먹는 모습에 또 귀여워서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혜성은 보라색 꽃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통통한 분장에도 불구하고 고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혜성이 연기하는 명은공주는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가장 아끼는 여동생이다.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꽤 예쁘지만 살집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인물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늘(23일) 화요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선정성 논란 ‘가슴 붕대 압박’ 장면 “불편”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선정성 논란 ‘가슴 붕대 압박’ 장면 “불편”

    ‘구르미 그린 달빛’이 김유정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미성년자인 김유정의 노출신이 불편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2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내관으로 궁에 들어가게 된 홍라온(김유정 분)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자신이 여자인 것을 숨기고 내시로 궁에 들어가기 위해 라온이 변장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라온은 여성성을 감추기 위해 붕대로 가슴을 감았다. 이때 카메라는 붕대를 감는 김유정의 가슴을 클로즈업 했다. 극중 남장여자인 홍라온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지만 홍라온 역을 맡은 김유정의 나이는 1997년생, 만 17세다. 미성년자인 배우를 상대로 과한 노출을 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보검 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 첫 회는 전국 시청률 8.3%(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시청률 9.0%를 기록했다. 사진=KBS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8.3% ‘뷰마’ 보다 2배 껑충 “박보검 매직”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8.3% ‘뷰마’ 보다 2배 껑충 “박보검 매직”

    박보검 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8.3%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2일 첫 방송된 KBS2TV 새 월화다르마 ‘구르미 그린 달빛’ 1회에서는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운종가 연애 카운슬러 홍라온(김유정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홍라온이 남장을 한 채 궁에 내시로 들어가고, 이영은 자유분방한 세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구르미 그린 달빛’ 첫회는 전국 시청률 8.3%, 수도권 시청률 9.0%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뷰티풀 마인드’의 마지막회 시청률 3.2%보다 무려 5.1%포인트 뛰어오른 성적이다. 여전히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꼴찌이긴 하지만 ‘뷰티풀 마인드’의 시청률이 2~4%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성공적 출발이다. 이는 올 초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일약 스타로 떠오른 박보검의 첫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스’는 17.8%, MBC ‘몬스터’는 8.9%를 기록했다. KBS 1TV ‘가요무대’는 브라질 녹화 특집으로 평소보다 높은 14.9%로 나타났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로 지난 16일 결방해 이날 18~19회가 연속 방송된 ‘닥터스’는 밤 11시대 방송된 19회의 시청률이 19.5%로 18회보다 높게 나왔다. 그러나 이전까지 3회 연속 20%를 넘었던 ‘닥터스’는 다시 20% 아래로 시청률이 떨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공주 셀카 “통통 볼살에도 눈부신 미모”

    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공주 셀카 “통통 볼살에도 눈부신 미모”

    배우 정혜성이 명은공주로 분장한 셀카를 공개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정혜성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공주. 여러분 오늘도 놓치지 말라는. 나는 뚱뚱이가 아니라 통뚱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볼살이 한껏 오른 통통한 얼굴로 분장한 채 카메라을 응시하고 있다. 굴욕적인 분장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혜성이 연기하는 명은공주는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가장 아끼는 여동생이다.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꽤 예쁘지만 살집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인물이다. 한편 박보검 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은 2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매주 월, 화요일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아끼는 육중한 공주 ‘이런 모습 처음’

    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아끼는 육중한 공주 ‘이런 모습 처음’

    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변신이 화제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그달)에서 배우 정혜성이 파격 변신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혜성은 통통한 볼 살과 푸근한 외모가 돋보이는 명은 공주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명은 공주는 활짝 핀 꽃에 다가가 동그란 코로 향기를 맡는가 하면 통통한 입술로 야무지게 약과를 베어무는 등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명은 공주는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극진하게 아끼는 여동생이다. 명은 공주는 이름 모를 도령으로부터 오는 달콤한 연서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모습으로 로맨스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혜성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예측불허 궁중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준열·이수경 ‘침묵의 목격자’ 이전 함께 출연한 작품은 무엇?

    류준열·이수경 ‘침묵의 목격자’ 이전 함께 출연한 작품은 무엇?

    류준열과 이수경이 영화 ‘침묵의 목격자’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공통 분모가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신이다. 류준열은 ‘정환’ 역으로 함께 출연한 혜리, 박보검과 삼각 관계를 연출했다. 이수경은 최성원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혜리의 머리채를 잡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침묵의 목격자’(감독 정지우)는 동명의 중국 영화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재별 약혼녀가 살해되고 범인으로 재벌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다. 류준열 이수경의 출연 확정에 앞서 최민식과 박신혜도 출연을 확정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깜짝 등장 “접니다, 뚱땡이 명은 공주”

    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깜짝 등장 “접니다, 뚱땡이 명은 공주”

    정혜성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 깜짝 등장했다. 22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접니다. 뚱땡이 명은 공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혜성이 극 중 오빠인 박보검(이영 역)과 마주보고 앉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의 여동생 ‘명은공주’ 역으로 등장한 정혜성은 특수 분장을 통해 뚱뚱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혜성 언니 진짜 귀여웠어요”, “순간 언니 아닌 줄 알았어요 대박!”, “밥 먹을 때 너무 귀여웠어요”, “아무리 분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이목구비”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본방 독려 “월화에는 보검이영~”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본방 독려 “월화에는 보검이영~”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22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박보검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보검은 “드디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됩니다. 여러분들의 눈과 마음을 싱그럽게 만들어줄 수 있는 즐거운 작품이니까요. 앞으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날씨에 많은 배우님들과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 촬영에 힘을 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기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극 중 맡게 된 캐릭터 ‘이영’의 이름을 넣어 “월화에는 구르미 달빛 이영~”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 ‘닥터스’ ‘몬스터’ 긴장 “월화드라마 시청률 전쟁”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 ‘닥터스’ ‘몬스터’ 긴장 “월화드라마 시청률 전쟁”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SBS ‘닥터스’와 그 뒤를 잇는 MBC ‘몬스터’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2일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은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배우 박보검, 김유정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위장 내시 홍라온으로 변신, 풋풋하고 잔망스러운 케미를 예고한 박보검과 김유정은 공개된 사진에서 각각 첫 방송 날짜인 8과 22를 손으로 만들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한 곤룡포와 곱디고운 한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싱그러운 케미를 자랑,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에서 재회, 운명 같은 인연을 이어나갈 영과 라온의 로맨스에 설렘을 더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대세 스타’ 박보검과 김유정의 출연 만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작품. 이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닥터스’의 시청률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 22일 오후 10시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김유정, ‘기사로 배워 봐요’ 꿀재미 관전 포인트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김유정, ‘기사로 배워 봐요’ 꿀재미 관전 포인트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구르미그린달빛’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이 오늘(22일) 드디어 공개된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재미를 더해줄 관전 포인트 4가지를 공개했다. ◆ 원작에 변주를 더한 청춘 어벤져스 연재 시작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원작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변주를 가미, 드라마로 태어났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마다 변주들을 줬다”는 김성윤 감독의 말처럼 원작의 냉랭한 이영(박보검)은 츤데레가 더해지며 지금까지 여타 사극에서는 보지 못했던 입체적인 왕세자로, 홍라온(김유정)에게는 ‘흥부자’ 캐릭터에 사랑스러움이, 다 가진 마성의 선비 김윤성(진영)에게는 조금 더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이 입혀졌다.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것이다. ◆ 츤데레 박보검X사극 요정 김유정의 청춘 테라피 목에 핏대가 일어날 만큼 소리도 지르고, 능청스럽게 장난도 칠 줄 아는 츤데레 왕세자 이영으로 거듭난 박보검과 ‘해를 품은 달’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던 사극 요정 김유정이 남장 내시 홍라온으로 변신, 역대급 안구정화 조합을 이뤘다. 보기만 해도 산뜻해지는 이들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에서 재회, 인연을 만들어가는 예측불허 로맨스로 박보검의 말처럼 “힐링을 주는 청춘 테라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 칼퇴가 꿈인 조선판 미생, 내시 이야기 그간 사극에서 내시는 왕의 옆에서 조용히 고개를 숙인 채 그림자처럼 지내던 인물들이었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다르다. 덜컥 내시가 된 라온의 눈은 내관들의 세분화된 세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현재의 회사원처럼 출근이 싫고 칼퇴가 꿈인 직업인으로서의 내시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를테면, 지엄한 왕도 사실 내시에게는 잔소리 많은 칼퇴 브레이커처럼 보이는 것 같은 입장차이 말이다. ◆ 청춘 사극에 든든함 더하는 명품 라인업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 조선 청춘 완전체의 싱그러움에 천호진, 김승수, 전미선, 장광 등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중견 배우들의 무게가 더해졌다. 이는 통통 튀는 다섯 청춘들의 로코 사극과 권력을 둘러싼 정치 에피소드를 균형 있게 아우르며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는 특별한 청춘 사극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그린달빛’ 첫 방송 ‘박보검♥김유정’ 스틸 공개 “내시와 왕세자”

    ‘구르미그린달빛’ 첫 방송 ‘박보검♥김유정’ 스틸 공개 “내시와 왕세자”

    박보검 김유정의 호흡으로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2일 오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방송이 언제 오나 했더니 드디어 왔습니다요. 오늘(22일) 밤 싱그러운 청춘 테라피가 펼쳐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 됩니다. 다들 리모콘 꼭 붙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각각 내시와 왕세자의 복장을 한 김유정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한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의 극강 케미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다. 22일 오후 10시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박보검, 데프콘 “형들 챙기는 착한 아이” 수저 놓는 ‘진지 표정’

    1박 2일 박보검, 데프콘 “형들 챙기는 착한 아이” 수저 놓는 ‘진지 표정’

    래퍼 데프콘이 ‘1박 2일’에서 함께 한 배우 박보검의 사진을 공개했다. ‘1박 2일’ 멤버 데프콘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보다 보검 #보검매직 #보검투어 #1박2일 #착한아이 #형들 챙기는 #매직아이 #꼬마보검이” 등의 태그와 함께 박보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멤버들과 어울리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검은 진지한 얼굴로 수저를 세팅하는가 하면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21일 방송된 ‘1박 2일’의 ‘자유여행’ 특집에는 박보검과 개그맨 김준현이 일일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충북 제천 여행을 즐겼다. 이날 ‘1박 2일’은 박보검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기준 19.9%(닐슨코리아 제공)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성적이다. 사진=데프콘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며 아련한 눈빛 “열일하는 외모”

    박보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며 아련한 눈빛 “열일하는 외모”

    박보검이 가을 남자다운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측은 박보검의 가을 광고컷을 공개했다. 지난 2016 S/S 시즌에는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반면, 이번에 공개한 광고 컷에서는 ‘기다림’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한 편의 러브 스토리 남자 주인공 같은 모습을 보였다. 어렴풋이 빛이 스며드는 공간 속 두 손을 마주한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박보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하는 박보검의 표정 역시 감미로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심을 자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눈빛 분위기 대박”, “화보 나올 때마다 더 성숙해지고 싶어진 모습을 보네요”, “열일 감사합니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 김준현 ‘1박2일’ 출격에 시청률 ‘19.9%’ 일요예능 1위 “매직보검”

    박보검 김준현 ‘1박2일’ 출격에 시청률 ‘19.9%’ 일요예능 1위 “매직보검”

    배우 박보검, 개그맨 김준현이 ‘1박2일’에 출연하며 시청률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1박 2일’에 쏭띠준현과 매직보검이 강림해 기분 좋은 자유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김준호 차태현의 여행 친구로 각각 대세 중의 대세 개그맨 김준현과 배우 박보검이 합류해 처음부터 멤버들과 케미를 폭발한 것은 물론, 색다른 조합의 두 팀이 두 가지 빛깔의 여행의 시작을 알려 시청자를 흐뭇하게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교통의 요지 충북 제천을 출발, 김준현, 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의 여행 친구로 모습을 드러낸 이는 바로 예능에 특화된 뼈그맨 김준현이었다. ‘1박 2일’ 시즌3의 멤버로 합류가 거론됐던 그는 형제라는 뜻의 ‘쏭띠쏭띠’를 외치며 나타났고, 김준호가 자신을 대신해 ‘1박 2일’에 합류한 배경을 밝히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준현은 “얘 너무 쎄~ 너무 쎄~”라며 다음 게스트를 소개하려던 찰나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 주인공이 다름 아닌 대세 중의 대세 배우 박보검이었다. 박보검의 등장과 함께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환호하며 그를 센터로 세웠고, 한층 환해진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여행 경비를 얻는 오프닝 게임부터 꿀잼의 향기를 뿜어냈다. 이날은 박보검을 비롯한 차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과 김준현을 비롯한 김준호 팀(김준호-윤시윤-정준영-김준현)으로 나뉘었고, 두 팀은 여러 항목에 걸친 마일리지를 적립해 ‘24K 순금’이 걸린 승부를 가르게 됐다. 신나게 노는 댄스타임으로 땀을 분출한 멤버들과 김준현-박보검은 이어진 인간자석 게임 등을 통해 여행경비를 얻을 수 있었고, 김준현과 박보검의 활약 속에서 차에 넣을 기름까지 얻으며 본격적인 자유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시작부터 화사한 미소로 안구정화 매직을 선사한 박보검은 댄스는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한편, 폭풍 검색을 통해 형들을 ‘보검투어’로 안내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박보검의 ‘매직’효과로 인해 고소공포증인 김종민은 ‘1박 2일’ 9년 만에 액티비티 체험으로 공중 놀이기구를 탑승했는데, 박보검은 김종민이 꽁무니를 빼려고 할 때마다 “추억이잖아요”라고 사슴 같은 눈망울을 반짝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시작부터 뼈그맨 다운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김준현은 상탈은 물론, 냉차 마시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고 결국 화장실 투어에 나서는 모습으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첫 여행지로 의림지(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명승 제20호)를 찾은 김준현은 가위바위보에서 져 김준호와 단둘이 오리 배를 타게 됐는데, 그의 무거움을 견디지 못한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 웃음을 자아냈고 곳곳에서 김준호를 비롯한 멤버들과 환상의 조화를 이뤄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첫 자유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출발한 이들은 각각의 여행 장소를 찾으며 음악을 함께 듣고 얘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했고,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시청률 역시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9.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박보검, 연애 경험은? “연애는 해봤다” 여자친구는?

    ‘1박2일’ 박보검, 연애 경험은? “연애는 해봤다” 여자친구는?

    ‘1박2일’ 박보검 과거 연애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자유 여행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여자친구는 없고?”라는 김종민의 질문에 “네. 여자친구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데프콘은 “보검이 여자 사귀어 봤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네. 연애는 해봤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김종민은 “가슴 떨리는 사랑? 불같은 사랑? 막 으와. 이리 와. 이리 와. 이런 사랑이냐”고 묻자, 박보검은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박보검, 멤버들까지 사로잡는 매력 ‘미소 한 번에..’

    ‘1박2일’ 박보검, 멤버들까지 사로잡는 매력 ‘미소 한 번에..’

    ‘1박2일’ 박보검이 멤버들까지 사로잡았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김준현-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은 공중그네를 탈 수 있는 곳을 찾았고, 김종민은 몇 년 전 촬영 차 같은 장소를 찾았다가 울면서 포기했던 흑역사를 털어놓으며 온몸으로 거부했다는 후문. 그러나 김종민은 “같이해요 형, 추억이잖아요”라고 속삭이는 박보검에게 홀렸고, 얼이 빠진 상태에서도 박보검의 자연스러운 셀카 제안도 미소를 지으며 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액티비티 체험을 콘셉트로 잡은 태현 팀으로 인해 김종민의 고난이 펼쳐질 예정이다”라면서 “차분하게 김종민을 달래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니 김종민과 박보검의 케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박보검, 성격 보이는 글씨체 ‘외모만큼 훈훈해’

    ‘1박 2일’ 박보검, 성격 보이는 글씨체 ‘외모만큼 훈훈해’

    ‘1박 2일’ 박보검이 화제다. ‘1박 2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떠난 충북 제천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친필로 작성한 여행계획서와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한 인증샷이 담겨 있다. 박보검은 ‘충청북도 제천→단양_꼬마보검투어(Feat.코니미니혀니형)’이라는 제목으로 일정을 꼼꼼히 정리해 눈길을 끈다. 또 또 ‘매력 넘치는 세 명의 형들과 함께 한 보검’s 자유 여행. 이 모든 것은 ‘1박 2일’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는 센스 있는 멘트까지 덧붙였다. 박보검의 ’1박 2일‘ 출연은 차태현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박보검과 테프콘, 차태현, 김종민 이렇게 4사람의 여행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박보검, 용돈 준다는 말에 ‘붐바스틱’ 재연 “춤신춤왕 박보검”

    ‘1박 2일’ 박보검, 용돈 준다는 말에 ‘붐바스틱’ 재연 “춤신춤왕 박보검”

    ‘1박 2일’ 박보검이 화끈한 댄스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준현, 박보검과 즉흥적인 ‘자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1박 2일 측은 박보검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보검이 춤에 심취한 모습이 포착됐다. 엉덩이를 쑥 내미는 귀여운 동작을 보여주는가 하면 긴 팔다리를 쭉쭉 뻗으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장면은 ‘열심히 춤을 추면 용돈 획득 게임에서 유리하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박보검이 주저 없이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춤신춤왕 너는 정말 매력쟁이”, “너란 남자,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사진만 봐도 웃겨ㅋㅋ 본방사수 해야지”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3’는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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