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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3 차은우, 아이돌계의 박보검 ‘훈훈 외모+청정 1급수 인성’

    해피투게더3 차은우, 아이돌계의 박보검 ‘훈훈 외모+청정 1급수 인성’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대세 박보검 뺨치는 ‘1급 청정수’ 매력을 선보인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2일 방송은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대 반박할 수 없는 강력한 팩트를 소유한 5인방, 강균성-세븐-슬리피-성소-차은우가 출연해 돌직구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는 아이돌 원탑 비주얼의 소유자답게 등장부터 모든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막만한 얼굴과 백옥 같은 피부 등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차은우의 특급 비주얼에 ‘칭찬 자린고비’ 박명수조차 “박보검을 닮았다”며 감탄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그는 “전교 3등까지 해본 적 있다”, “연습생이 되기 전에는 전교 회장을 했었다”며 자랑스러운 엄친아 스펙을 밝히면서도 매 순간 겸손함을 잃지 않아, 빛나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까지 드러내 명실공히 ‘아이돌계의 박보검’임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아무도 밟지 않은 새하얀 눈밭 같은 차은우가 탈선(?)의 경험을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바로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를 한창 할 때, 서강준 형과 함께 몰래 햄버거를 먹었다”고 밝힌 것. 그러나 차은우에게 빈틈을 원했던 MC들은 마치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에피소드에 “같이 술 정도는 마셔야 탈선 아니냐”며 원성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은우는 “오늘 흐트러질 각오를 하고 왔다”며 망가짐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강균성의 하드코어 성대모사를 열성적으로 따라 하는 등,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놔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시청자들에게 눈호강과 웃음호강을 동시에 선사할 아스트로 차은우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3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경복궁에서 진행 “추첨 통해 200명 선정”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경복궁에서 진행 “추첨 통해 200명 선정”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시청률 20% 달성 공약을 위해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11일 블리스미디어 측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다음날인 19일 오후 3시부터 2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지난 8월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 중 “시청률이 20% 넘는다면 팬 사인회를 하는 게 어떨까”라는 박보검 제안에서 시작됐다. 이후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으며 진행하게 된 것. 제작진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를 초대하고 싶지만, 장소의 제약과 안전상 문제로 인해 추첨을 통한 200명의 팬분들로 제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사인회가 아닌 ‘경복궁 야간기행’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우리의 대표 문화재인 경복궁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드라마의 소중한 기억과 더불어 우리 문화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는 KBS 홈페이지와 콘텐츠진흥원 SNS를 통해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이 선정되며, 응모는 오는 14일 자정부터 16일 24시까지 가능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반전에 엔딩매직...시청률 18.8% 기록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반전에 엔딩매직...시청률 18.8% 기록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이 죽마고우 박보검의 목에 칼을 겨눠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세자 이영 역)이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호진(영의정 김헌 역)으로부터 ‘역적의 딸’ 김유정(홍라온 역)의 목을 베라고 협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김헌은 홍경래(정해균 분)의 추국장에 홍라온을 데려와서는 역적의 딸과 내통하지 않았음을 입증하려면 목을 베라고 협박했다. 그 순간 백운회의 무리들이 홍라온과 홍경래를 지키기 위해 칼을 뽑아 들었고, 이에 궐 내 군사들과 대치하게 됐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세자 곁을 항상 지키던 별감 김병현(곽동연 분)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선택을 했다. 영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세자를 살리고자 한다면 전원 칼을 거두거라”라고 말한 것. 죽마고우가 자신을 향해 칼을 겨눴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이영은 눈물을 흘리며 “병연아”라고 말했다. 이 장면은 또 한번 ‘엔딩매직’을 불러 일으키며 시청률 1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저하 흔들리는 눈빛 보니 마음이 찢어진다”, “숨도 못 쉬고 봤네요 정말”, “‘병연아...’ 할 때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OST ‘내 사람’, 예고편에도 등장...조회수 40만 돌파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OST ‘내 사람’, 예고편에도 등장...조회수 40만 돌파

    배우 박보검이 부른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이 화제인 가운데 선공개 된 16회 예고에서도 OST가 사용됐다. 11일 공개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6회 예고편에서는 박보검(세자 이영 역)과 정해균(홍경래 역)이 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를 보일 예정이다. 이영은 홍경래가 추포됐다는 소식에 그를 직접 만나러 가 “당신은 왕이 사라지길 바란다더군. 난 당신 때문에 아주 소중한 것을 잃었소”라고 말해 홍라온(김유정 분)을 떠올리게 했다. 이 모습은 박보검이 부른 OST ‘내 사람’과 함께 겹치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라온이 변장한 상태로 궁에 들어오게 된 모습과 함께 이영과 다시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이영이 “지금 네가 여기 있는 것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지 모르느냐?”라며 차갑게 말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또한 왕(김승수 분)이 “저 극악무도한 놈의 목을 당장 베거라”라며 홍경래를 죽이려고 하는 동시에 이영이 “당장 그 칼을 거두거라”라며 왕명을 거역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현재 예고 동영상은 조회수 4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차갑게 변한 박보검…‘구르미 그린 달빛’ 16회 예고 영상

    차갑게 변한 박보검…‘구르미 그린 달빛’ 16회 예고 영상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박보검 분)이 차갑게 변했다. 11일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이날 방송 예정인 16회 예고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국혼 예식이 거행되는 날 추포된 홍경래(정해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영은 역적이자 사랑하는 홍라온(김유정 분)의 아버지인 홍경래를 보며 심란해한다. 조하연(채수빈 분)은 홍내관이 홍경래의 여식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홍라온은 변장을 한 채 위험이 도사리는 궁궐로 들어왔다가 우연히 이영과 재회한다. 하지만 이영은 홍라온에게 “지금 네가 여기 있는 것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일인지 모르느냐?”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영은 추포된 홍경래에게 찾아가 “당신은 왕이 사라지길 바란다더군. 난 당신 때문에 아주 소중한 것을 잃었소”라고 원망한다. 한편 왕(김승수 분)은 “백성을 위한 지도자는 백성의 손으로 직접 세우는 것이다”라는 홍경래의 말에 목을 그의 베라 명한다. 바로 그때 이영이 “당장 그 칼을 거두어라”라고 소리치며 막아서고 왕의 놀라는 얼굴이 화면에 잡히며 16회 예고는 끝이 난다.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16회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영상=구르미 그린 달빛 16회 예고 영상/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OST ‘내 사람’ 애절함 더했다...이영 마음 대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OST ‘내 사람’ 애절함 더했다...이영 마음 대변

    배우 박보검이 부른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세자 이영 역)이 채수빈(조하연 역)국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접 부른 OST ‘내 사람’이 흘러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하는 사람인 김유정(홍라온 역)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영은 역적의 딸이 홍라온임을 알고, 자신이 계속 만나려 할수록 홍라온이 위험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위험을 알고도 홍라온을 만나려 했지만, 홍라온은 “제 아버지를 극악한 역도로 죽게 만든 게 누굽니까?”라며 태도가 달랐던 것. 이에 이영은 눈물을 흘리며 결국 라온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접었다. 홍라온을 위해 원치 않는 국혼을 하는 이영의 마음을 대변하듯, 이 장면에서 OST ‘내 사람’이 흘러나오면서 애절한 분위기는 더해졌다. 특히 “가슴 아픈 만큼 지우고 지워도 지울 수 없는 사람, 내 걱정 말아요 아프고 아파도 사랑이죠 난 행복하죠, 영원한 나의 내 사람 그대니까”라는 부분이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 장면에서 OST 나오는 거 대박이었어요”, “영이 노래 최고다 연기도 최고고”, “세자 저하는 노래로도 연기하시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박보검이 부른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은 1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눈물 그렁그렁→폭풍 오열 “맴찢”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눈물 그렁그렁→폭풍 오열 “맴찢”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감정에 몰입하고는 눈물을 쏟아내는 3단 눈물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 자신이 역적의 딸이라는 사실을 안 뒤로부터 입가의 미소와 달리, 눈에는 눈물이 가득한 홍라온(김유정). 큰 눈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은 ‘프로맴찢러(프로+마음을 찢어지게 만드는 사람)’라는 별명을 안겼고 “라온이 울 때 같이 울었다”는 애틋한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3단 눈물 스틸은 지난 14회분에서 이영(박보검)의 국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은 라온이 김윤성(진영)의 “우십시오”라는 한 마디에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리는 장면. 그간 엄마(김여진)와 재회할 때 빼곤, 슬프거나 위기의 순간에도 눈물을 절제하며 안쓰러움을 자아냈던 그녀였기에, 마치 어딘가에 저장해두기라도 한 듯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펑펑 쏟아낸 라온은 짠한 여운을 남겼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 덕분에 눈빛 하나만으로도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게 만들며 보는 이들의 눈물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유정. 지난 14회분에서 영과 재회를 했지만, 이 모든 것이 두 사람을 동시에 잡아들이기 위한 김헌(천호진)의 계락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한 그녀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15회는 오늘(10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 OST ‘내 사람’ 애틋한 가사 “차라리 내가 더 아파할게요”

    박보검 OST ‘내 사람’ 애틋한 가사 “차라리 내가 더 아파할게요”

    박보검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부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사 또한 눈길을 끈다. 10일 KBS1 뉴스광장은 “배우 박보검이 지난 주 목요일 약 4시간에 걸쳐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 녹음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약 10초간 박보검이 부른 노래 일부가 공개돼 화제다. 강동윤 음악감독이 “이영이 라온이에게 하는 이야기”라고 말한 만큼 가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공개된 노래의 가사는 “차라리 내가 다 아파할게요. 내 걱정 말아요”였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박보검 목소리 진짜 좋다 OST 대박!”, “12시 언제 되나요? 심장 멈춤 예약”, “심호흡 한 번 하고 맞이하면 될 듯!”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박보검이 부른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은 11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KBS ‘뉴스광장’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아닌 채수빈과 국혼?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아닌 채수빈과 국혼?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국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세자 이영 역)과 김유정(홍라온 역)이 서로를 사랑하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모습이 그려짐과 동시에 채수빈(조하연 역)과 국혼을 올리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아무 말 없이 자신의 곁을 떠난 홍라온을 찾는 이영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이번 예고편에서 홍라온이 “제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하지 마십시오. 저에 대한 어떤 소식을 들어도 흔들리지 마십시오”라고 말하는 모습은 더욱 애틋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이영이 김병현(곽동연 분)에게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게 해줄 수 있겠느냐?”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김윤성(진영 분)의 외길 사랑도 눈길을 끈다. 그의 할아버지 김 헌(천호진 분)이 “역적의 딸년 따위를 마음에 둔 것이냐?”고 묻는 데 대해 김윤성은 “조악하고 천박하더라도 저만의 그림을 그리며 살겠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순애보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영상의 말미에는 이영이 조하연과 국혼을 치르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까지 담긴 데다 “어쩌다 내가 라온이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이 되었느냐”라는 이영의 내레이션은 이날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공식 홈페이지 예고편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 11일 공개 “이영 마음 대변”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 11일 공개 “이영 마음 대변”

    배우 박보검이 부른 KBS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음악감독 개미) O.S.T.가 오는 11일 0시 발매된다. ‘내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열한번째 사운드 트랙으로 왕세자 이영 역을 맡고 있는 박보검이 가창자로 직접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은 녹음 당시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으며 평소 가수를 꿈꿨을 정도로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내 스태프들이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박보검이 부르는 이번 노래는 극중 이영(박보검)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작곡가 김세진의 공동작곡으로 이뤄졌으며 애절한 발라드 장르다. 박보검이 부른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OST ’내 사람‘은 오는 1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방송 중인 ’구르미 그린 달빛‘에 까칠한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과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펼쳐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오우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퍼맨’ 대박이, 박보검 붐바스틱 완벽 재현 ‘엄마 미소 저절로’

    ‘슈퍼맨’ 대박이, 박보검 붐바스틱 완벽 재현 ‘엄마 미소 저절로’

    ‘슈퍼맨’ 대박이가 박보검 따라잡기를 시도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이동국와 설아, 수아, 대박이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박이는 드라마 속 이영 세자 박보검을 연상시키는 곤룡포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설아와 수아는 홍라온 역할을 맡은 김유정처럼 내시복을 입고 대박이를 따라다니기도 했다. 삼남매는 과거 박보검이 선보인 붐바스틱 댄스를 따라 추기도 했다. 특히 아빠 이동국은 삼남매를 모아놓고 박보검의 댄스 영상을 보여주며 열정적으로 댄스를 가르쳐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삼남매는 제대로 신이 난 아빠를 따라 서서히 몸을 움직였다. 음악에 맞춰 팔을 흔들며 붐바스틱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n 시상식’ 김현숙, 살 얼마나 뺀 거야? 반전 미모 “모든 영애 씨 파이팅”

    ‘tvn 시상식’ 김현숙, 살 얼마나 뺀 거야? 반전 미모 “모든 영애 씨 파이팅”

    ‘tvN 시상식’ 김현숙이 반전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시행된 ‘tvN10 어워즈’에서 개근상 드라마 부문 수상자로 김현숙이 선정됐다. 10년간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사랑받은 김현숙은 부쩍 홀쭉해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흥겨운 발걸음으로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현숙은 “10년을 버티니 개근상을 받았다. 스스로에게 칭찬해도 되겠냐”고 자신을 다독였다. 그는 시청자에게 공을 돌리며 “모든 영애 씨 화이팅”이라고 전해 박수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날 ‘tvN10 어워즈’는 신동엽, 강호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tvN 10주년 시상식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tvN에서 방송된 출연자를 대상으로 드라마콘텐츠, 예능콘텐츠, 연기자, 예능인, 베스트 키스&케미 등 수상자(작)을 선정한다. 이날 ‘tvN10 어워즈’에는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을 비롯해 임시완, 서현진, 에릭, 박보검, 혜리, 류준열, 이서진, 안재현, 강호동, 신동엽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의 국혼? ‘구르미 그린 달빛’ 15회 예고 영상

    이영의 국혼? ‘구르미 그린 달빛’ 15회 예고 영상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박보검 분)과 조하연(채수빈)의 국혼이 예고됐다. 9일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10일 방송 예정인 15회 예고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홍라온(김유정 분)이 떠나고, 이영과 조하연이 국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 영상에서 홍라온은 “제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하지 마십시오. 저에 대한 어떤 소식을 들어도 흔들리지 마십시오”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이영은 김병연(곽동연 분)에게 “단 한 번이라도 만나게 해줄 수 있겠느냐”라고 부탁한다. 김헌(천호진 분)은 이영에게 “죄인이란 오명을 쓰고 정당에 들 수 없지 않겠습니까”라며 옷을 내밀고 이영은 “해서 관복까지 모두 반납하겠다는 말이오?”라고 되묻는다. 한상익(장광 분)은 “내 이름까지 사칭해 그 아이 불러낸 걸 보면 우리 가까이 있는 자다. 용서치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김병연은 긴장한 표정을 짓는다. 김헌은 김윤성(진영 분)에게 “역적의 딸년 따위를 마음에 둔 것이냐”라고 묻고, 김윤성은 “저는 조악하고 천박하더라도 저만의 그림을 그리며 살겠습니다”라고 답한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영은 결국 조하연과 국혼을 준비한다. 국혼을 준비하는 이영과 조하연의 표정에는 슬픔이 가득 서려있다. 예고편은 “어쩌다 라온이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이 되었느냐, 내가”라는 이영의 독백과 함께 끝이 난다.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15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영상=구르미 그린 달빛/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19일 광화문 출격? ‘기대감 UP’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19일 광화문 출격? ‘기대감 UP’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이 광화문 출격을 예고했다. 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관계자들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이 오는 19일 주연 배우들 팬 사인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장소는 광화문으로 계획 중이지만 정확한 위치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9일을 팬 사인회 날짜로 정하고 장소를 섭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보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달성하면 광화문에서 팬 사인회를 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7회를 기점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공약을 실천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일정을 조율한 끝에 팬사인회 현장에는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 채수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드라마 방영 전 박보검은 광화문 앞에서 ‘붐바스틱’ 춤으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이에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카톡 이모티콘 출시 ‘어디서 판매?’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카톡 이모티콘 출시 ‘어디서 판매?’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카톡 이모티콘이 화제다. 7일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커플 이모티콘이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됐다. ‘조선 최초의 궁퍼스(궁+캠퍼스) 커플’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펼치는 이영과 홍라온의 명장면과 명대사로 구성된 영온 커플콘(커플+이모티콘)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됐던 왕세자 이영의 어록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부터 화제의 명장면 풍등신과 무희복을 입은 라온의 춤사위 등 24종으로 구성됐다. 영온 커플콘이 종영까지 4회밖에 남지 않은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영온 커플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의상 감독 이진희, “한 달 수입? 대기업 부장 정도”

    ‘구르미 그린 달빛’ 의상 감독 이진희, “한 달 수입? 대기업 부장 정도”

    ‘구르미 그린 달빛’ 의상 감독 이진희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의상을 맡고 있는 한복 디자이너 이진희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박보검씨 드라마 보는데 의상들이 참 예쁘더라, 배우들을 더 빛나게 해주는 의상 디자이너 분 이진희씨다”면서 그녀를 소개했다. 이에 이진희는 “성균관 스캔들 때도 라디오 나온 적 있지만 긴장된다”면서 “공연, 영화 드라마에서 전체적인 의상 감독을 맡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한 것. 또한 박명수가 작품 계약에 대해 궁금해 하자, 그녀는 “섭외가 되면 대본을 보고 기본적인 작품의 규모나 장르 방향을 본다, 특히 모든 옷은 캐릭터에 맞춰 제작된다”며 그 과정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DJ 박명수는 한 달의 수입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었고, 그녀는 “금액은 커리어에 따라 기준이 천차만별이지만 제 또래에 열심히 일해서 좋은 회사 들어간 분들의 개런티 정도는 되지 않나 싶다”면서 “대기업 부장님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 노래방 도우미 연기 “천 원 한 장에도 벌벌 떨고..” 재조명

    박보검, 노래방 도우미 연기 “천 원 한 장에도 벌벌 떨고..” 재조명

    박보검이 과거 열연한 드라마가 화제다. 박보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다 가족들에게 들키는 모습을 연기했다. 그는 가족들의 걱정 섞인 나무람에 크게 화를 내며 “엄마, 해준 거 없으면 나한테 바라지마! 엄마 때문에 재산 다 말아먹고 왜 나한테 큰소리야. 천 원 한 장에도 벌벌 떨고 돈 없어서 친구도 못 만나고 정말 구질구질 허접하다고”라고 외쳤다. 또한 박보검은 “이제부터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도우미고 뭐고 닥치는 대로 돈 벌어서 여기 나갈거야”라며 방으로 들어갔고 폭풍 오열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박보검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수트핏 잘생김으로 소화 ‘김유정 보고 있나?’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수트핏 잘생김으로 소화 ‘김유정 보고 있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배우 박보검이 용포를 벗은 멋진 수트차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LF의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티엔지티)가 전속 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면접 수트 화보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화보에서 TNGT 수트와 함께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친절한 취업 선배 보검씨로 변신해 하반기 면접을 준비중인 취준생들을 위한 ‘면접룩 고민 해결사’로 다양한 수트 패션을 선보인다. 그는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면접 정장 고민인 ‘불편함, 타이매칭, 평소 활용성’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박보검은 이번 화보에서 면접 수트 관련 설문 조사 결과, 고민 1위로 나온 ‘불편함’을 해결해주기 위해 TNGT의 ‘퍼펙트 컴포트 수트’를 입고 앉았다 일어나는 등 면접 대기 때 긴장 해소 스트레칭 동작을 보여주며 TNGT ‘퍼펙트 컴포트 수트’가 가진 편안한 착용감을 직접 표현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르미 진영, 박보검♥김유정 사랑 지켜주는 키다리 선비 ‘애틋 순애보’

    구르미 진영, 박보검♥김유정 사랑 지켜주는 키다리 선비 ‘애틋 순애보’

    ‘구르미 그린 달빛’의 키다리 선비 진영이 김유정을 향해 끝없는 순정을 보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 홍라온(김유정)이 위급한 순간마다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왔던 김윤성(진영). 라온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배려하고, 부탁하는 진심으로 연일 애틋함을 더하고 있다. 할아버지 김헌(천호진)의 귀에 ‘홍라온’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지 않도록 정보원을 처리한 윤성. 그러나 언제까지 정체를 숨길 순 없는 노릇이기에, 윤성은 라온을 찾아가 궐과 이영(박보검)의 곁에서 떠나야한다며 간곡히 부탁했다. 혹여 자신의 말에 오해와 부담을 가질까봐 “제게 오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한시라도 빨리, 홍내관이 무사할 수 있게 돕고 싶은 것뿐입니다”라는 안타까운 설명도 덧붙여서 말이다. “저에 대해 많이 아시면 나리께 좋지 않습니다”라는 라온의 충고에도, 궐 문 앞을 지키는 금군들 앞에 불쑥 나타나 “내 일행이네. 따로 더 확인이 필요한가?”라며 그녀를 무사히 궐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왔고, 김병연(곽동연)의 부탁대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는 곳에 거처까지 마련해줬다. 라온의 정체가 궐 전체에 밝혀진다면,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짠한 순정을 이어간 것. 또한 자신을 볼 때마다 “자꾸 저하를 묻고 싶어진다”며 “제게 이렇게 잘해주시는 나리께 이런 걸 묻고 싶어지는 제 자신이 너무도 싫습니다. 그러니, 오지 마세요”라는 라온의 단호한 거절에도 “괜찮습니다. 저도 속으로 치졸한 생각을 매일 합니다. 이 지옥 같은 날들이 지나고 나면 홍내관이 혹시 제게 마음을 주지 않을까 하고”라며 짠한 속마음과 함께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세도가 김씨 가문의 혈통을 이을 유일한 적장자라는 무게에 일상의 모든 순간이 우울하던 중, 라온을 만나 웃음을 찾게 된 윤성. 라온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영의 국혼 소식에 눈물을 흘리는 그녀를 묵묵히 지켜보며 감동을 선사한 윤성의 애틋한 순정은 과연 응답받을 수 있을지,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는 10일 밤 10시 KBS 2TV 제15회 방송. 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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