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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 ‘구르미’ 이후 1년째 휴업 ‘이유는?’

    박보검, ‘구르미’ 이후 1년째 휴업 ‘이유는?’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보검이 1년째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박보검의 매니저 승병욱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16일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했다. 마음 같아서는 올해 안에 한 작품 하고 싶은데 마땅한 작품이 없다”고 밝혔다. 승 본부장은 “드라마와 영화를 불문하고 작품이 쇄도하는 게 사실”이라며 “20대 초반 배우가 별로 없다 보니 러브콜이 몰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보검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방송가와 영화가에서는 박보검의 차기작으로 이런저런 작품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소속사는 “제안만 받았을 뿐 결정한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보검은 지난해 8~10월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역을 맡아 10대부터 60~70대까지 나잇대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 여성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다. 그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 드라마는 7회에서 시청률 20%를 넘어섰으며 마지막 18회에서 22.9%로 종영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23.3%로, 미니시리즈 드라마들이 시청률 15%도 넘기 힘든 현실에서 ‘대박’을 쳤다.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을 끝낸 후 학업에 집중해 왔다. 명지대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이제 마지막 학기만 남겨둔 상황. 오는 19일 막을 올리는 학교 졸업 공연 ‘헤어스프레이’에 음향 쪽 스태프로 참여하는 등 그는 그간 학교생활에만 충실했고, 간간이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다. 승 본부장은 “박보검에게 맞는 역할을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며 “박보검의 나이에 맞는 역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 피아노 앞 자연스러운 모습 ‘멋짐 폭발’

    박보검, 피아노 앞 자연스러운 모습 ‘멋짐 폭발’

    배우 박보검의 피아노 치는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가수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검이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를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흰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모자와 안경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인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됐다.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듯 보이는 박보검은 자신의 오른편에 서 있는 서인영을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가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에서 개최한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에 참석했다. 파티 이후 LA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인영 외에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가수 에릭남 또한 박보검과 LA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시크릿 정하나 “예뻐진 비결? 나이 드니 살이 쏙 빠졌다”

    시크릿 정하나 “예뻐진 비결? 나이 드니 살이 쏙 빠졌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bnt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정하나는 페미닌한 드레스부터 발랄한 캐주얼룩까지 멋스럽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과거 ‘징거’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정하나.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공백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려줬다.정하나는 현재 솔로 앨범 준비 중이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한국이 아닌 아시아권에서 솔로 데뷔를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솔로로 모습을 드러냈을 때 부끄럽고 싶지 않아 노력하다 보니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시크릿이 활동했던 일본에서도 솔로 무대를 가져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며 미모를 뽐내고 있는 정하나는 예뻐진 비결에 음식을 적게 먹는 것과 필라테스를 꼽았다. “먹고 싶은 걸 먹되 소량만 먹는 편”이라는 그는 “칼로리 커트나 탄수화물 흡수를 줄여주는 보조제를 먹으며 필라테스로 운동을 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나이가 들다 보니 예전과 다르게 살이 쏙 빠졌다”면서 “의도치 않게 얼굴살까지 빠져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정하나가 징거라는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는 2012년 겨울, 시크릿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심하게 다쳐 입원을 했던 때를 회상하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정하나는 “병원에서 기억을 차리고 스마트폰으로 관련 기사를 보게 됐는데 말도 안되는 악플들이 많았다”며 “악플 중 ‘너만 다쳐서 다행이다’라는 댓글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징거’ 자체가 만들어진 이미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들어진 사람이라 날 미워하는 것 같아 오랜 고민 끝에 정하나로 활동하기로 했다. 되게 큰 결정이었다. 이름을 바꾼다는 건 다시 신인으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악플로 큰 상처를 받았음에도 그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해 모든 댓글을 다 읽어본다는 정하나. 그는 “보면 이유가 있는 악플이 있고 이유 없는 악플이 있더라. 그저 인신공격을 하기 위한 악플에는 화가 나지만 이유가 있는 악플에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고 말하며 초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연예인으로서 가장 힘든 점에 대한 질문에 그는 “하고 싶은 말을 전부 할 수 없을 때”라고 말하며 “연예인이기에 말을 아껴야 하는 것들이 조금 힘들지만 그건 연예인으로 사랑받은 만큼 감수해야 되는 것들이라 생각해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시크릿에서 랩을 맡고 있는 정하나가 생각하는 ‘언프리티 랩스타’가 궁금해졌다.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두고 되게 많은 고민을 했지만 내 성격으로는 그곳에서 충분한 매력을 뽐내지 못할 것 같았다”며 “프로그램으로 인한 주목보다는 스스로 열심히 준비해서 인정받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출연 욕심을 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예능 나들이가 뜸한 그.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아는 형님’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하나는 “‘아는 형님’을 보면서 ‘내가 잘 나가게 되면 꼭 출연할 거야’라고 다짐했다”며 “아는 형님에 나오는 오빠들이 게스트의 매력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말했다. 형형색색의 색조 화장품을 사는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정하나. 그는 화장대에 가지런히 놓인 색조 화장품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스스로를 ‘집순이’라고 칭한 그는 평소 집에서 뷰티유튜버 영상을 찾아보는 걸 즐긴다고 전했다. 그는 “직접 뷰티유튜버가 되기에는 화장을 가르칠 실력이 못 된다”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레나, 한별, 밤비걸, 씬님 등의 분들과 함께 영상을 찍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하나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예전엔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나를 잘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외적으로는 과거엔 소지섭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박보검을 좋아한다”고. 데뷔 9년 차 정하나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은 누굴까. 정하나는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LE(엘이)와 가수 JOO(주)를 언급하며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데뷔 전 원더걸스 선예와 친구였는데 선예 덕분에 주와 친구가 됐다”며 “서로 성격이 비슷해 고민 상담을 자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하나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인 ‘버킷 리스트’에 ‘전생 체험’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최면 자체에 호기심이 간다. 기회가 없어 한 번도 해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한 번쯤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개구진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이 2위? 여름휴가 함께 가고픈 스타 1위는 ‘워너원 박지훈’

    박보검이 2위? 여름휴가 함께 가고픈 스타 1위는 ‘워너원 박지훈’

    ‘국민저장남’ 워너원(Wanna One)의 박지훈이 여름휴가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4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휴가 함께 가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지훈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1157명, 80%)를 차지했으며, 이어 박보검(131명, 9%), AOA 설현(47명, 3%)이 뒤를 이어 2위, 3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윙크남’으로 화제가 된 뒤 ‘워너원’의 멤버가 될 때까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귀엽고 밝은 이미지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 그 밖에도 신곡 ‘빨간맛’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의 아이린(2%)과 ‘학교2017’로 첫 정극 영기에 도전하는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김세정, 아이유, 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시우민, 공유 등이 나란히 1%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확정돼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 tvN ‘화유기’ 출연? 소속사 측 “검토 중, 출연 확정 아냐”

    박보검, tvN ‘화유기’ 출연? 소속사 측 “검토 중, 출연 확정 아냐”

    배우 박보검이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화유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화유기’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tvN 새 드라마 ‘화유기’는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으로,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박보검은 ‘손오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 현재 배우 차승원이 ‘우마왕’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이에 그가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 장나라 열애설, 소속사 측 “말도 안 되는 루머” 강력 부인

    박보검 장나라 열애설, 소속사 측 “말도 안 되는 루머” 강력 부인

    배우 박보검(25)과 장나라(37)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에 대해 반박했다. 23일 박보검, 장나라 소속사는 열애설 루머와 관련해 “말도 안 된다. 근거도 없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과 장나라가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포착, 이들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소속사 측은 이러한 루머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박보검과 장나라는 지난 2015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당시에도 이를 강력 부인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생일 맞이한 박보검 “생일 축하 감사, 축복합니다” 깜찍 근황 공개

    생일 맞이한 박보검 “생일 축하 감사, 축복합니다” 깜찍 근황 공개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박보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케이크를 들고 꼬깔 모자를 쓴 듯한 카메라 효과를 입힌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생일을 맞이한 박보검은 영상과 함께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4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너목보4’ 실력자 승무원, 박보검+이용대 닮은꼴로 화제

    ‘너목보4’ 실력자 승무원, 박보검+이용대 닮은꼴로 화제

    ‘너목보4’에 출연한 객실 승무원 임신택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서는 노래 실력자로 객실 승무원 임신택 참가자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신택 참가자의 실력이 공개되기 전 출연진들은 그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개그우먼 장도연과 가수 채연은 “노래 실력자일 것 같다”, “박보검 닮았다”며 호평을 했다. 반면 황치열과 강남은 “음치일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내 승무원 복을 입고 등장한 임신택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보컬 실력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 또한 그의 닮은꼴로 박보검, 이용대, 연우진, 천정명 등을 꼽으며 실력자 임신택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Mnet ‘너목보4’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 몸 불편한 팬에 착한손 “꼭 보고가겠다”

    박보검, 몸 불편한 팬에 착한손 “꼭 보고가겠다”

    배우 박보검이 몸이 불편한 팬의 손을 꼭 잡아줬다. 박보검은 3일 파주에 위치한 한 의류매장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 업체의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오전부터 수백여 명의 팬들이 현장에 몰려 박보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보검은 팬들과 눈을 맞추고 짧은 대화를 하며 친절하게 팬사인회에 응했다. 특히 이날 박보검은 팬사인회를 마친 뒤 무대 아래로 내려가 몸이 불편한 한 팬의 얼굴을 쓰다듬고 껴안아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박보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그 팬을 꼭 한 번 보고 가겠다”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박보검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인성 맹활약, 박보검에게 다짜고짜 “집에 나물 있냐”

    해피투게더 조인성 맹활약, 박보검에게 다짜고짜 “집에 나물 있냐”

    ‘해피투게더’에서 조인성과 박보검이 깜짝 통화를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500회 특집 ‘보고싶다 친구야’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전현무는 박보검을 섭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박보검은 전현무의 전화를 반갑게 받으며 “학교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얼굴 보고 말하고 싶다며 그를 촬영 장소로 불러내려고 했다. 그러나 박보검은 촬영 중임을 눈치 챘고 결국 전현무의 미션은 실패로 끝이 났다. 전현무는 박보검에게 현장에 조인성이 있다며 전화를 바꿔줬다. 전화를 바꿔 받자 조인성은 다짜고짜 박보검에게 “오랜만이다. 보검아 집에 나물있냐?”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박보검은 “두릅 있어요”라고 대답했고, 이에 조인성은 “우리가 지금 나물이 있어야해”라고 설명한 뒤 “보검아. 힘들 땐 나물 많이 먹어라”라고 조언까지 건네 큰 웃음을 안겼다. 조인성의 활약은 이어졌다. 마치 MC처럼 여기저기 멘트를 보태며 불꽃 예능감을 뽐낸 것. 박명수가 딘딘과 통화하며 순대를 사와달라고 하자 “간과 허파도 사오라”고 끼어들었고, 조보아가 유현경이 부탁한 고추장을 가지고 오자 “고추장 가져왔다”를 외치며 MC처럼 미션부터 챙겼다. 조인성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도 크게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해피투게더3’는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5%)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 아이린, 팬 성원에 또 한 번 응답 ‘자카르타 월드투어 MC확정’

    박보검 아이린, 팬 성원에 또 한 번 응답 ‘자카르타 월드투어 MC확정’

    ‘뮤직뱅크’ 박보검과 아이린이 팬들의 성원에 또 한 번 응답한다. 26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최강의 호흡을 맞춰온 박보검과 아이린이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또 한 번 MC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뮤직뱅크’ MC로 호흡을 맞추면서 환상의 호흡과 케미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보검 매직’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박보검과 걸그룹 중 단연 비주얼 원탑 아이린.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둘은 때로는 현실남매처럼 때로는 현실커플처럼 많은 인기를 끌었다. 뮤직뱅크 MC 이후, 두 사람은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위해 뭉친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 이어 11번째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가 된다. 이번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엑소(EXO), 비에이피(B.A.P), 여자친구, 아스트로, NCT 127이 참여하여 현지 K-POP 열기에 화답할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과 한국 무역협회(KITA), 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인 K-EXPO가 함께 펼쳐진다. K-EXPO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수 한류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이다. K-POP 공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와 우수 상품 전시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이번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교생으로 나타난 박보검…여고생들 반응은?

    교생으로 나타난 박보검…여고생들 반응은?

    배우 박보검을 실제로 본 여고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 4월 박보검이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한 음료 브랜드 광고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 광고의 메이킹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보검이 등장하자 환호성을 지르는 여고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광고를 위한 연출인 듯싶지만, 조명이 꺼진 후에도 여고생들의 환호성은 계속된다.특히 여고생들이 박보검에게 자몽을 건네는 장면에서 한 여고생은 박보검의 얼굴을 넋 놓고 바라보다 자신도 모르게 “아…너무 잘생겼다 근데”라고 중얼거려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생들 연기가 아닌 것 같다”, “저런 교생 선생님이 있었으면”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LGCAREAD/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박보검, 훈훈한 화보컷 공개 ‘민소매 의상에 드러난 잔근육’

    박보검, 훈훈한 화보컷 공개 ‘민소매 의상에 드러난 잔근육’

    배우 박보검의 훈훈한 화보컷이 공개됐다. 11일 카카오 페이지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반전매력 쩌는 소년 콘셉트도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흰색 민소매 의상을 입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박보검은 야구공을 자유자재로 갖고 놀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검은색 모자로 스포티한 느낌과 함께 훈훈한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카카오’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라이언 인형을 끌어 안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은 많은 여성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유희열 “정승환·권진아, 안테나의 박보검과 수지” 폭소

    ‘해피투게더3’ 유희열 “정승환·권진아, 안테나의 박보검과 수지” 폭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들이 닮은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 유희열, 정재형,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속 대표 유희열은 소속 아티스트를 뽑는 기준에 대해 “100% 외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이어 각자의 닮은꼴 연예인을 공개했다. 유희열은 배우 다니엘 헤니를, 정재형은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를, 샘김은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을, 정승환은 배우 박보검을 꼽았다. 권진아는 배우 겸 가수 수지를, 이진아는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를 꼽았다. 닮지 않은 듯 닮은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또한 유희열이 정승환과 권진아에게 각각 “보검아”, “수지야”라고 부르자 이들은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D-DAY 백상예술대상, ‘도깨비’ 공유·김고은부터 ‘곡성’ 곽도원까지… ★들 한자리에

    D-DAY 백상예술대상, ‘도깨비’ 공유·김고은부터 ‘곡성’ 곽도원까지… ★들 한자리에

    1년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수놓은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3일(오늘) 오후 4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53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다. TV·영화 부문 모두 후보자들의 참석률이 상당히 높다.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역 박보검·김유정 커플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서 만나고, ‘도깨비’ 공유·김고은도 함께 한다. ‘김과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남궁민과 ‘질투의 화신’을 이끈 조정석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공항가는 길’로 ‘멜로 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떨친 김하늘과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로 열심히 일한 서현진과 ‘닥터스’ 박신혜, ‘힘쎈 여자 도봉순’ 박보영도 일찌감치 참석 사인을 보냈다. ‘곡성’ 곽도원·‘밀정’ 송강호·‘럭키’ 유해진·‘마스터’ 이병헌·‘터널’ 하정우 등 남자 최우수 연기상 부문 후보들은 일찌감치 참석을 확정했다. 시상식을 축제처럼 즐길 줄 아는 선배 배우들의 모습은 후배 배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듯 하다. 김의성·배성우·엄태구·조진웅·손예진·김혜수·한예리·라미란·한지민·천우희 등 충무로에서 없어선 안 될 보석 같은 배우들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신인연기상은 100%에 가까운 출석률이다. TV 부문은 공명부터 이세영까지 1년간 활발한 활약을 보여준 10인이 생애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의 영예를 위해 코엑스로 향한다. 영화는 도경수·류준열·우도환·지창욱·한재영·김태리·김환희·윤아·이상희·최수인 등 10명의 남녀 신인 연기상 후보들이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올해 백상의 슈퍼 루키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예능상 후보도 스케줄 조정을 해가며 시상식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김종민·박나래·김숙·양세형 등은 빼곡한 스케줄에도 기꺼이 발걸음한다. 이 밖에도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작가와 ‘도깨비’ 김은숙 작가 또한 ‘곡성’ 나홍진 ‘아가씨’ 박찬욱 감독 등도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시상자도 남다르다. JTBC 개국 이래 첫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맨투맨’의 주역 박해진·박성웅이 시상자로 나선다. 지난해 프랑스 등을 돌며 촬영한 ‘더 패키지’ 주인공 이연희·윤박도 함께 한다. KBS 2TV ‘1박 2일’ 예능극 ‘최고의 한 방’으로 바쁜 윤시윤도 무대에 선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 중인 한채영은 PGA 그룹 CEO와 나란히 서 스타센추리 인기상을 시상한다. 최근 정글(의 법칙)을 함께 다녀온 성훈·유이도 오랜만에 만난다. 라이징 스타 곽동연도 시상자로 나서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지난해 영광스런 수상자들인 이병헌·전도연·유아인·김혜수·류준열·김고은·박정민·박소담·김구라·김숙 등 모두가 무대에 올라 올해의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네며 축하한다. 올해 MC는 박중훈과 수지가 맡는다. 박중훈은 1987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상을 거머쥐며 영화인생을 화려하게 시작한 후 1990·1998·2000년 남자최우수연기상과 인기상까지 등 무려 다섯번 수상했다. 수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백상의 여신’으로 활약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차세대 여배우이며 생방송을 센스있게 진행하는 실력을 겸비한, 준비된 MC다. 축하공연은 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 1년간 개봉된 영화와 방송된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33인과 JTBC ‘팬텀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가 무대를 꾸민다. 공연 주제는 ‘치유’다. 상처받고 힘들었던 것을 모두 잊고 다시 시작해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53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3일 오후 4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와 JTBC2에서 생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풍문쇼’ 박보검, 22살에 개인파산 신청..내막 보니 ‘아버지 빚만 8억’

    ‘풍문쇼’ 박보검, 22살에 개인파산 신청..내막 보니 ‘아버지 빚만 8억’

    배우 박보검이 과거 파산 절차를 밟았던 내막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지난 2014년 개인 파산 신청을 한 내막을 다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묘성 기자는 “박보검이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엄청난 빚 독촉을 받게 됐다. 당시 대부업체가 독촉한 금액은 무려 8억 원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놀란 패널 개그우먼 김지민은 “평소 검소하기로 유명한데 어떻게 8억의 빚이 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김일홍 기자는 “박보검의 빚이 아닌 박보검의 아버지 빚”이라며 “2008년 박보검의 아버지는 사업 자금으로 3억 원을 빌렸다. 당시 박보검은 미성년자였는데 아버지가 연대 보증인으로 아들을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박보검이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갚을 능력이 없었다. 하지만 점차 활동을 하며 수입이 발생하자 대부업체는 박보검에게 채무변제요구를 했다”고 말했다. 당시 3억 원이던 빚은 8억 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MC 이상민이 “현재 그 빚은 해결된 상태냐”고 묻자 하은정 기자는 “당시 박보검은 막 이름을 알릴 무렵이었다. 그렇기에 해결할 능력이 부족했고, 결국 지난 2014년 12월 개인 파산 신청을 했다. 당시 나이는 22살이었다”고 답했다. 김묘성 기자는 “법원이 3000만원을 갚으면 채무를 탕감하는 중재안을 제시했고, 대부업체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박보검의 파산절차는 지난 2015년 9월 동의 폐지로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 김소현, 이상형 월드컵서 유승호 vs 공유...선택은?

    ‘섹션’ 김소현, 이상형 월드컵서 유승호 vs 공유...선택은?

    ‘섹션’ 김소현이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배우 유승호를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소현이 함께 작품을 했던 남자 배우들을 상대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포터 박슬기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묻자 김소현은 “친구들도 대부분 연애 경험이 없다. 그래서 ‘사귀고 싶다’, ‘외롭다’ 이런 얘기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소현은 유승호와 디오 중에 유승호를, 남주혁과 육성재 중에 육성재를 선택했다. 공유와 이동욱 중에는 공유를, 박보검과 지코 중에는 지코를 선택했다. 결승전에 오른 유승호와 공유 가운데에는 결국 유승호를 선택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 아이린 ‘최강 MC 케미’ 열애설에 반응 보니 “전혀 몰랐는데…”

    박보검 아이린 ‘최강 MC 케미’ 열애설에 반응 보니 “전혀 몰랐는데…”

    ‘뮤직뱅크’ MC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박보검 아이린이 다시 MC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아이린은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박보검과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그런 게 없었던 것 같은데”라며 전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MC 규현은 “있었다”며 “팬픽도 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제작진이 아이린에게 박보검의 미담에 대해 물었더니 잘 먹는다고 얘기했다더라. 다른 미담이 있으면 얘기해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아이린은 “아시다시피 매너가 좋으시고, 계단 같은 게 있으면 손을 잡아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린은 이상형에 대해서는 “따뜻한 분”이라고 말했다. 김구라가 “박보검 정도면 따뜻한 사람 아닌가?”라고 엮자 윤종신이 “손이 차갑대”라고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KBS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소식을 전하며 박보검 아이린이 스페셜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2011년 일본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까지, 총 4개 대륙, 9개 도시에서 18만 해외 K-POP 팬들과 만나왔다. 뮤직뱅크 월드투어 싱가포르는 오는 8월 4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8월 말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 아이린, ‘뮤직뱅크 월드투어’ MC 재회..방탄소년단에서 샤이니까지

    박보검 아이린, ‘뮤직뱅크 월드투어’ MC 재회..방탄소년단에서 샤이니까지

    박보검과 아이린이 ‘뮤직뱅크’ MC로 다시 만난다. 28일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소식을 전하며 박보검 아이린이 스페셜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2011년 일본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까지, 총 4개 대륙, 9개 도시에서 18만 해외 K-POP 팬들과 만나왔다. 오는 8월 4일, 실력파 콘셉돌 SHINEE, 꽃미남 밴드 CNBLUE,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 걸크러쉬 마마무와 청량한 매력돌 레드벨벳이 참여하여 뮤직뱅크 싱가포르의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뮤직뱅크 싱가포르를 위해 다시 뭉친 케미 터지는 선남선녀 커플, 박보검 아이린이 스페셜 MC로서 싱가포르 현지 팬들 앞에 서게 된다. 뮤직뱅크 월드투어 싱가포르는 오는 8월 4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되며, 8월 말 KBS 2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보검, 허당 실력에 ‘와락’ 유재석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무한도전’ 박보검, 허당 실력에 ‘와락’ 유재석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무한도전’이 2주 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적극 홍보했다. 박보검에 이어 김연아까지 가세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보검이 함께 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번째 도전은 아이스하키였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해 멤버들에게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이에 유재석은 박보검에게 “우리의 실력을 보여주자”고 말했고 박보검은 자신있게 스케이트를 탔다. 하지만 몸은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멤버들 보다는 잘 탔지만, 멈추지를 못해 선수들에게 와락 안긴 것. 이에 유재석은 “너 왜 이렇게 사랑스럽게 와”라고 말했고, 박보검은 쑥쓰러운 듯 미소를 보여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후 멤버들과 팀을 이룬 박보검은 미숙한 스케이트 실력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빙상 실력 뿐만 아니라 몸매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양세형이 자신의 옷으로 제안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입증했다. 초록과 빨강 공포의 조합을 화보처럼 완성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스피드스케이팅 꼬리잡기에서는 끈질긴 지구력을 보여줬다. 유재석·양세형과 한 팀을 이뤄 하하와 박명수·정준하의 꼬리잡기에 나섰다. 박보검은 스피드를 내 박명수와 정준하를 잡았지만, 스케이트 에이스 하하를 잡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신때문에 진 것을 자책하며 연신 “죄송합니다. 이기고 싶었는데”라고 얘기해 아쉬움을 전했다. 이후 박보검은 컬링에도 도전했다. 팀 대결을 펼친 끝에 박보검이 속한 유재석 팀이 승리를 했고, 유재석과 박보검·양세형은 성화 봉송의 기회를 갖게 됐다. 세 사람은 촛불빨리 끄기 대결을 펼쳤고, 유재석이 우승을 했다. 박보검은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잘생긴 루저 팀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배달됐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 것. 유재석과 양세형이 김연아를 만났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아서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강릉과 평창을 주로 오가고 있다”고 했다. 김연아를 처음 만난 양세형은 취조하듯 질문을 쏟아냈다. 어디서 주로 친구들을 만나냐는 질문에 김연아는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 압구정, 청담, 한남동 등에서 논다”고 친절하게 답했다. 피겨 후배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서도 김연아는 “안무만 조금씩 봐주고 있다. 최다빈 선수가 이번에 평창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10위에 오르며 두 장의 티켓을 확보했다. 너무 기특하다”며 기뻐했다. 김연아는 끝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이다. 많은 분들이 동계 올림픽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적극 홍보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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