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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백상예술대상’ TV 신인상 허율-양세종 “꿈꾸는 것 같다”

    ‘2018 백상예술대상’ TV 신인상 허율-양세종 “꿈꾸는 것 같다”

    ‘2018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의 영예는 허율과 양세종에게 돌아갔다.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MC를 맡은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날 TV부문 여자 신인상은 드라마 ‘마더’에서 열연을 펼친 허율이 받았다. 허율은 “신인상을 처음 받아보니까 꿈을 꾸는 것 같다”면서 함께 연기한 배우 이보영을 비롯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자 신인상은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양세종이 거머쥐었다. 그는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무대에서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신 선배님들과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2018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8 백상예술대상’ 나나-설현, 블랙드레스로 뽐낸 ‘美친 미모’

    ‘2018 백상예술대상’ 나나-설현, 블랙드레스로 뽐낸 ‘美친 미모’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애프터스쿨 나나와 AOA 설현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MC를 맡은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날 나나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슴골과 각선미를 드러낸 파격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설현 또한 블랙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빼어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은 영화와 TV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화부문은 남녀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등 총 11개 부문, TV부문은 14개 부문이다. ‘2018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8 백상예술대상’ MC 수지-박보검 “이 비주얼 실화?”

    ‘2018 백상예술대상’ MC 수지-박보검 “이 비주얼 실화?”

    ‘2018 백상예술대상’ MC 수지 박보검이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날 사회는 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맡았다. 레드카펫에 등장한 수지와 박보검은 각각 화이트 드레스와 블랙 턱시도를 입고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시상은 영화와 TV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화부문은 남녀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등 총 11개 부문이다. TV부문은 14개로 부문이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예쁜 누나’ 정해인, 설경구 제치고 인기상 확정

    백상예술대상 ‘예쁜 누나’ 정해인, 설경구 제치고 인기상 확정

    배우 정해인 배수지가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날 사회는 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맡는 가운데 시상은 영화와 TV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화부문은 남녀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등 총 11개 부문이다. TV부문은 14개로 이뤄졌다. 지난 4월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7일간 진행한 투표 결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 남녀인기상은 정해인 배수지에게 돌아간다. 올해는 TV 영화 구분 없이 남녀 투표 1위에게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정해인은 2위를 차지한 설경규와 최종 3.86%차로 인기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정해인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앞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했다. 가장 박빙으로 예상되는 부문은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이다. ‘1987’의 김윤석,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의 설경구, ‘강철비’의 정우성, ‘범죄도시’의 마동석,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노미네이트 돼있는 가운데 누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도 경쟁이 치열하다. ‘미스티’의 김남주,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 ‘마더’의 이보영, ‘품위있는 그녀’의 김선아,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혜선이 맞붙었다. 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김남주가 최우수연기상의 영광을 누릴지, 시청률 50%에 달하는 기록을 낸 신혜선이 이변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TV 작품상 예능 부문에서는 ‘윤식당2’, ‘나혼자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등이 후보에 올랐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에서 오늘(3일) 오후 9시 30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X수지X박보검, 54회 백상예술대상 MC 확정 “완벽 조합”

    신동엽X수지X박보검, 54회 백상예술대상 MC 확정 “완벽 조합”

    신동엽·배수지·박보검이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백상예술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세 사람은 5월 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54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낙점돼 세 시간 여 시상식을 이끈다. TV·영화를 넘나드는 최고의 남자배우인 박보검은 올해 처음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선다. 데뷔 이후 쉼 없이 활동해 온 필모그라피와 다년간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MC로 다져진 진행 실력 등이 돋보여 이견없이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 또한 52·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스타일 베스트스타일상과 TV 부문 남자 인기상을 받는 등 남다른 인연도 있다. 최고의 방송인 신동엽은 백상예술대상과 인연이 깊다. 50회부터 52회까지 내리 3년 연속 마이크를 잡았다. 배우들과 관중을 아우르는 탁월한 진행솜씨로 시상식을 차분하게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많은 예능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시간을 내며 백상예술대상과 인연을 계속한다. 3년 연속 MC석에 서게 된 배수지는 걸그룹으로 시작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20대 여배우의 대표 주자. 지난해에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를 마련, 이후에도 수상의 영광을 누렸고 3년 연속 ‘백상의 여신’으로 활약한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측은 “신동엽과 배수지는 52회에도 MC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이번에도 최고의 진행을 보여줄 것이라 자부한다”며 “여기에 박보검이 합류해 완벽한 3MC 라인업을 완성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세 사람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54회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대상·작품상(드라마·교양·예능)·연출상·극본상·예술상·최우수연기상(남·여)·조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예능상(남·여) 영화부문 대상·작품상·감독상·신인감독상·시나리오상·예술상·최우수 연기상(남·여)·조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 TV·영화 부문 인기상으로 나뉘어진다. 5월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JTBC로 생방송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에 요가 수업 받은 박보검 ‘폭풍 칭찬’

    ‘효리네 민박2’ 이효리에 요가 수업 받은 박보검 ‘폭풍 칭찬’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민박집 식구들의 도움으로 ‘민박집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8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임직원들은 박보검의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추억하기 위해 ‘민박집 버킷리스트’를 생각해냈다. 박보검이 첫 출근 당시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요가 체험’과 ‘사진 찍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던 것을 떠올린 것. 출근 마지막 날, 박보검은 여느 때처럼 성실하게 민박집 업무에 집중했다. 윤아와 함께 손님들의 조식으로 카레를 만들고, 새롭게 체크인 한 민박객들을 위해 웰컴 드링크도 준비했다. 오후가 되어 민박객들이 모두 외출하자, 임직원들은 모처럼 한가로운 휴식 시간을 맞았다. 이효리는 마당에서 박보검에서 요가 동작을 알려줬다. 박보검은 진지하게 이효리의 설명대로 동작을 따라 했다. 이에 이효리는 “균형 감각이 좋다”며 박보검을 ‘폭풍 칭찬’했다는 후문. 또한, 이상순의 제안으로 임직원들은 민박집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해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했다. 이윽고 저녁이 되자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박보검은 민박집 식구들의 배웅을 받은 뒤 이상순이 모는 차를 타고 민박집을 떠났다. 미처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한 민박객들에게도 일일이 연락하며 마지막까지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단기 알바생’ 박보검의 마지막 민박집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셀프웨딩 고수’ 이효리-이상순, 웨딩플래너로 변신한 사연은?

    ‘셀프웨딩 고수’ 이효리-이상순, 웨딩플래너로 변신한 사연은?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민박객들을 위해 일일 ‘웨딩 플래너’로 나섰다.6일 JTBC ‘효리네 민박2’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하는 민박객을 위해 일일 웨딩플래너로 변신했다. 예비부부 민박객이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하자 이효리가 “우리 민박집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하라”고 흔쾌히 허락한 것. ‘효리네 민박2’ 촬영 장소인 이효리의 집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2013년 실제 결혼식을 치른 의미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같은 장소에서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똑같이 차려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라며 부부가 특별하게 결혼을 기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민박집 임직원들은 한 마음으로 예비부부를 위한 일일 ‘웨딩 플래너’로 나섰다. 이효리는 본인의 결혼사진을 보여주며 집 안 곳곳의 포토 스팟을 소개했다. 각 웨딩 사진에 얽힌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예비부부를 본인들이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재킷도 아낌없이 빌려줬다. 박보검 역시 일일 사진작가로 나서 예비부부의 모습을 열정적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예비부부의 촬영을 곁에서 지켜보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본인들의 결혼식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 효리네 민박집에서 펼쳐진 사랑스러운 웨딩 사진 촬영기는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 비하인드컷에서도 완벽 비주얼 ‘훈훈 그 자체’

    박보검, 비하인드컷에서도 완벽 비주얼 ‘훈훈 그 자체’

    배우 박보검이 화보 비하인드컷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4일 박보검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측은 박보검과 함께 한 여름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A컷 못지않은 극강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산뜻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넉넉한 사이즈의 화이트 셔츠에 매트한 표면감의 코튼 팬츠를 매치하여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스트라이프 셔츠에 잔잔한 조직감의 린넨 팬츠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보검은 화보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보검은 JTBC ‘효리네 민박2’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제공=LF TNGT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계절 앞서간 패션 화보 ‘청량美 가득’

    ‘효리네 민박2’ 박보검, 계절 앞서간 패션 화보 ‘청량美 가득’

    배우 박보검이 청량감 넘치는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2일 박보검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브랜드 TNGT 측은 박보검과 함께 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보검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올 여름 남성들을 겨냥한 캐주얼룩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루즈핏의 화이트 셔츠에 코튼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그래픽 패치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티셔츠로 트렌디한룩을 연출했다. 특히, 여름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해 경쾌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박보검은 JTBC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LF TNGT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 노래 들은 이효리 반응 “힘 안 들이고도 잘 부른다” 칭찬

    박보검 노래 들은 이효리 반응 “힘 안 들이고도 잘 부른다” 칭찬

    박보검의 안정적인 노래 실력이 화제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다음날 서울로 떠나는 박보검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작업실로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박보검을 위해 작업실에서 이상순에게 기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줬다. 이상순은 기타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곡을 가르쳐줬다. 이어 박보검은 이상순의 기타 반주에 맞춰 평소 좋아하는 곡인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불렀다. 박보검의 노래를 들은 이효리는 “힘을 안 들이고도 노래를 잘 부른다”며 칭찬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번지점프를 하다’ 이효리X이상순 부부, 강력추천 “한국영화 중 최고”

    ‘번지점프를 하다’ 이효리X이상순 부부, 강력추천 “한국영화 중 최고”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최고의 영화로 꼽았다.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박보검, 윤아가 식탁에 둘러앉아 저녁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휴대전화 발신자 표시 제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요즘엔 번호를 감추고 전화를 할 사람이 없다”고 씁쓸해 했다. 이어 “휴대폰에 발신자가 뜨지 않던 시절도 있었다”고 말해 박보검을 놀라게 했다. 이효리는 “그래서 전화가 오면 ‘누굴까’ 이러면서 설레하고 그랬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도 나오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번지점프를 하다’ 안 봤냐”며 “그 영화 꼭 봐. 우리가 젤 좋아하는 영화”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정말 좋은 영화다. 우리는 한국영화 중에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추천했다.김대승 감독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병헌, 故 이은주 주연의 멜로 영화로 지난 2001년 개봉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의심에 휩싸인 ‘효리네 민박2’ 윤아-박보검의 포커페이스

    의심에 휩싸인 ‘효리네 민박2’ 윤아-박보검의 포커페이스

    JTBC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와 박보검이 손님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각자 여행을 마치고 민박집으로 돌아온 손님들이 모두 모인 저녁, 다 함께 거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임직원 4인방과 손님들은 이효리의 제안으로 마피아 게임을 하기로 했다. 간단한 게임 규칙 설명 후,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손님들을 따뜻하게 챙기던 임직원들의 눈빛이 바뀌기 시작했다. 특히 마피아 게임을 처음 해본다는 이효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님과 반대되는 허당미(?)를 보여주며 게임을 한 층 더 재미있게 만들었다. 윤아와 박보검은 연기자답게 뛰어난 포커페이스를 보여주며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늘 차분하고 한결같던 모습으로 손님들을 대하던 이상순은 손님들에게 외출 금지령(?)을 내릴 정도로 게임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늦은 시간까지 손님들과 마피아 게임을 한 임직원들은 평소와 다른 매력뿐만 아니라 4인 4색의 추리 스타일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임직원 4인방과 손님들을 잠 못 들게 한 마피아 게임은 4월 1일일요일 밤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제주 하늘에 연신 감탄..이상순과 셀카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제주 하늘에 연신 감탄..이상순과 셀카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와 박보검이 간만에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다.민박집의 손님들이 모두 외출한 후, 임직원 4명은 모처럼 휴식시간을 가졌다. 전날 밤 윤아에게 함께 바다에 가자고 권했던 이효리는 윤아와 함께 근처 곽지 바다를 찾았고, 바다에 도착한 윤아는 푸른 하늘과 탁 트인 제주 바다의 그림 같은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해변을 거닐던 이효리는 윤아에게 노래를 불러주겠다며 윤아를 위한 노래를 시작했고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을 전해 윤아를 감동하게 했다. 이에 윤아 역시 미소로 화답하며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순과 박보검 역시 함께 집 근처로 산책을 나섰다. 아르바이트 업무 중 첫 산책을 나선 박보검은 파란 제주 하늘을 바라보며 연신 예쁘다며 감탄했고, 이상순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함께 공개되는 임직원들의 산책 모습은 오는 4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 강다니엘, ‘만우절에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

    워너원 강다니엘, ‘만우절에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

    ‘강댕이’ ‘인간각도기’ ‘갓다니엘’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몰고 다니며 대중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만우절에 착해서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만착남)로 선정됐다.지난 3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우절에 착해서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270명, 50%)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 전부터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SBS ‘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3’,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등과 같은 예능에서도 예능감을 발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과 2017년 패셔니스타 어워즈 라이징 스타 부문 1위를 수상했고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7개월 넘게 장악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150명, 27%)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서준(27명, 5%), 소지섭(12명, 2%), 공유(12명, 2%)가 3~5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수학강사는 “부산 출신인 강다니엘이 툭 던지는 중저음의 사투리와 해맑은 미소가 무의식적으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며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강다니엘의 순수한 외모와 예능에서 보여주는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이미지 또한 이번 여론 조사 1위에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워너원은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부메랑’과 함께 수록곡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 무대를 선보였다. 워너원의 타이틀곡 ‘부메랑’은 자신감 강한 남자의 거부할 수 없는 짝사랑을 풀어낸 곡으로, 멤버들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원너원 외에도 동방신기, GOT7, NCT127,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우주소녀, 에이프릴 등이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90년생’ 바다 남편, 실제 결혼식 사진 봤더니...‘이제훈+박보검’ 닮은꼴

    ‘90년생’ 바다 남편, 실제 결혼식 사진 봤더니...‘이제훈+박보검’ 닮은꼴

    가수 바다의 남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S.E.S 출신 바다(39·최성희)가 출연해 10세 연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앞서 결혼 당시 ‘9살 연상연하’로 알려졌지만, 바다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사실 10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 이후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한 바다의 남편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바다 남편은 1990년 생으로, 바다보다 10살 연하다. 현재 대학가에서 프랜차이즈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두 사람은 지난해 3월 23일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사진이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바다 남편은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윤아 뺨치는 만능 알바 “떡국도 비주얼 폭발”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윤아 뺨치는 만능 알바 “떡국도 비주얼 폭발”

    JTBC ‘효리네 민박2’의 박보검이 첫 조식 만들기에 도전했다.민박집 출근 이틀째 아침, 박보검은 손님들의 조식을 만들기 위해 출근을 서둘렀다. 민박집에 도착하자마자 주방으로 직행한 박보검은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요리에 돌입했다. 이날 박보검이 선택한 조식 메뉴는 손님들의 아침을 따뜻하게 해줄 떡국. 사전 미팅 당시 ‘잘하는 요리’로 ‘떡국’을 꼽았던 만큼 박보검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떡국을 만들기 시작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윤아가 정성스럽게 만든 예쁜 지단까지 더해져 완벽한 비주얼의 떡국이 완성됐다. 회장님 이효리는 “윤아는 못 하는 게 없고 보검이는 착하고. 너희 정말 최고다”라고 칭찬해 두 사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보검이 빛을 발한 것은 요리뿐만이 아니었다. 쓰레기 분리수거는 물론 체크아웃을 하고 떠난 손님들이 머문 공간의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해 이효리는 “제발 청소하지 말고 쉬어라”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다. 특히 박보검은 화장실 휴지에 각을 잡아 접어놓는 섬세함으로 “호텔 화장실에 있는 휴지 같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검의 숙소 생활 또한 있는 그대로 공개됐다. 박보검은 ‘흥부자’답게 샤워 중에도 흥을 감추지 못하고 노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아침에 일어나 출근 시간에 늦을까 봐 허둥대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첫 조식 떡국 도전 ‘완벽 비주얼’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첫 조식 떡국 도전 ‘완벽 비주얼’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첫 조식으로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민박집 출근 이틀째 아침, 박보검은 손님들의 조식을 만들기 위해 출근을 서둘렀다. 민박집에 도착하자마자 주방으로 직행한 박보검은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요리에 돌입했다. 이날 박보검은 손님들의 아침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떡국을 조식 메뉴로 선택했다. 사전 미팅 당시 ‘잘하는 요리’로 ‘떡국’을 꼽았던 만큼 박보검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떡국을 만들기 시작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윤아가 정성스럽게 만든 예쁜 지단까지 더해져 완벽한 비주얼의 떡국이 완성됐다. 박보검이 빛을 발한 것은 요리뿐만이 아니었다. 쓰레기 분리수거는 물론 체크아웃을 하고 떠난 손님들이 머문 공간의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해 이효리는 “제발 청소하지 말고 쉬어라”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다. 특히 박보검은 화장실 휴지에 각을 잡아 접어놓는 섬세함으로 “호텔 화장실에 있는 휴지 같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검의 숙소 생활 또한 있는 그대로 공개된다. 박보검은 ‘흥부자’답게 샤워 중에도 흥을 감추지 못하고, 노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아침에 일어나 출근 시간에 늦을까 봐 허둥대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박보검의 소길리 생활기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기만해도 힐링” 박보검, ‘효리네 민박’서 달콤한 휴식

    “보기만해도 힐링” 박보검, ‘효리네 민박’서 달콤한 휴식

    JTBC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졌다.네 사람은 손님들이 없는 시간에 맞춰 늦은 점심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중 이효리는 박보검이 직접 부른 노래인 ‘내 사람’을 듣기 시작했고, 박보검의 노래 실력에 감탄을 연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효리의 칭찬을 들은 박보검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식사를 끝마친 임직원들에게는 간만에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특히 민박집에서 첫 휴식시간을 가지게 된 박보검은 민박집에 있는 책 중에서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신중하게 골라 작업실 앞에 있는 테라스로 향했다. 햇볕이 잘 드는 테라스 의자에 앉아 책을 펼친 박보검은 진지한 모습으로 독서를 시작했지만, 아침부터 쉬지 않고 움직인 탓에 곧 스르르 잠이 들었다. 한편 오랜만에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볕에 동물 가족들은 물론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낮잠을 청했고, 휴식을 위해 숙소를 찾았던 윤아도 잠이 들어 민박집 식구 모두가 편안한 낮잠시간을 즐겼다.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가진 임직원의 모습은 오는 3월 25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시청률 10%대 기록, JTBC 예능 사상 최고...진짜 ‘보검 매직’

    ‘효리네 민박2’ 시청률 10%대 기록, JTBC 예능 사상 최고...진짜 ‘보검 매직’

    ‘효리네 민박2’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10.8%(전국 유료방송 기준)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주에 비해 1.6%P 상승한 것과 함께 그동안 JTBC에서 방영한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이다. 이날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와 박보검이 서울로 떠난 이상순, 몸이 안 좋은 이효리를 대신해 민박집을 꾸려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등장해 운전이면 운전, 심부름이면 심부름 뭐든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민박집 식구들이 저녁메뉴로 먹은 ‘월남쌈’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박보검은 겉보기와 다른 넘치는 식욕으로 엄청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이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직원으로 출연, 박보검이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특별 출연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월남쌈 먹방, 먹는 모습도 ‘CF 한 장면~’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월남쌈 먹방, 먹는 모습도 ‘CF 한 장면~’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저녁을 먹으며 CF같은 장면을 연출했다.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특별 직원 박보검과 함께하는 민박집 식구들 저녁식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메뉴로 월남쌈을 먹은 박보검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효리는 “내가 방금 CF본 거 아니지?”라며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봤고, 그에 공감하듯 윤아는 흐뭇하게 웃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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