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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결혼해요” 박민영,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저 결혼해요” 박민영,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의 ‘결혼 선언’ 영상이 공개됐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박민영(최상은 역), 고경표(정지호), 김재영(강해진)을 캐스팅 완료하고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인턴’,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이고 재기 발랄한 영상을 기대하게 한다. 이중 박민영은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어날 때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이미지로,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에서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갖춘 퍼펙트 멀티 캐릭터. 이에 완벽한 비혼을 위해 시크릿 솔루션을 제시하는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해 향후 박민영이 보여줄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이와 관련 ‘월수금화목토’ 측은 17일 박민영의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긴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박민영은 만인의 축복 속에 버진로드를 행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프숄더 웨딩드레스와 깔끔하게 올려 묶은 하이번 헤어스타일로 행복의 절정을 맞이한 듯한 박민영의 눈부신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신부의 설렘이 가득 담긴 박민영의 함박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콩닥콩닥 뛰게 만드는 가운데 그녀의 역대급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본식 웨딩 영상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티저 영상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한다. 박민영의 옆자리를 차지하는 신랑의 얼굴은 가려져 있어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영상 말미 박민영이 수줍게 “저 결혼해요”라고 말해 그의 신랑이 누구일지,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한 박민영의 N차 결혼식에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월수금화목토’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학 관련 연구·등재 등 자문해드립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학 관련 연구·등재 등 자문해드립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16일 임상 한의사, 한의계 연구자·기업 등을 대상으로 ‘피투이(PtoE)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피투이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연구진을 대상으로 연구방법론과 연구성과 기반 보장성 강화 및 제도화에 관한 자문을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초기단계부터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연구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그 대상을 전체 한의계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청 가능한 주요 자문 분야는 임상연구 설계 및 분석, 경제성 평가, 임상시험계획 승인, 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빅데이터 분석 등의 연구방법론이다. 신의료기술 등재, 건강보험 급여 등재, 품목허가 획득, 보건사업 기획 등의 제도화도 포함된다. 자문을 희망하면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https://nikom.or.kr/nck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메일(nikominnotech@nikom.or.kr)로 제출하면 된다. 박민정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단장은 “사업단이 보유한 전문가 풀을 활용해 한의 의료서비스 품질 개선 및 보장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근거가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尹, 탈북 국군포로 이규일씨에게 조화·애도 메시지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13일 탈북 국군포로 이규일씨를 조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만나 애도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앞으로도 탈북 국군포로들의 공적에 합당한 예우와 처우를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박 처장도 빈소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조화와 애도 메시지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이씨는 1950년 17세의 나이로 국군에 자원입대해 이듬해 포로로 붙잡혔다. 2008년에야 가족들과 함께 탈북에 성공했다. 탈북 이후 이씨는 토론회 참여,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군포로 송환을 위해 활동해 왔다. 지난 5월 윤 대통령 취임식에 탈북 국군포로 중 처음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고인은 지난 8일 8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다.
  • 이동휘 증손 등 독립유공자 후손 32명 한국 온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5일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를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에서 16명, 카자흐스탄에서 16명 등 총 32명의 후손이 참가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총리로 활동한 이동휘 선생의 증손 강 이고르씨와 베케노바 아이게림씨, 안중근 의사 의거를 지원한 최재형 선생의 증손 박 타티아나씨와 한 보리스씨가 카자흐스탄에서 온다. 후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독립기념관 방문, 비무장지대(DMZ) 안보 체험 등의 일정에 참가한다. 독립기념관에서는 선조들의 사료를 찾아 해당 후손들에게 보여 주는 전시를 마련한다. 15일 광복절에는 상해임시정부의 국내 근거지였던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방문한다. 이어 16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과 한복을 체험하고, 마지막 날인 17일 DMZ 방문 이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주관하는 환송 만찬이 있을 예정이다.
  • “동생이 작성” ‘대통령실行’ 박민영, ‘일베 표현’ 사용 의혹 해명

    “동생이 작성” ‘대통령실行’ 박민영, ‘일베 표현’ 사용 의혹 해명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에 내정된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11일 과거 ‘일베 표현’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동생이 몇몇 게시글을 작성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삭제 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해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릴 때부터 계정을 가족끼리 공유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실명이 나오지 않는 커뮤니티에 과거의 글로 문제를 제기하는 건 일단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실 낭설들도 많아서 일일이 다 대응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준석 키즈’라 불렸던 박 대변인의 대통령실행이 전날 알려지자 온라인상에는 그가 극우 성향 사용자들이 모인 ‘일베’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030세대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인 ‘에펨코리아’ 등에는 박 대변인으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네다홍’ ‘씹운지’ 같은 일베 표현을 썼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네다홍’은 호남 지역 비하 표현, ‘씹운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일베에서 주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한편 박 대변인은 대통령실의 홍보 점수에 대해 3점 이하라고 평가했다. 박 대변인은 진행자가 “대통령실 홍보에 몇 점을 줄 수 있냐”고 묻자 “5점 만점에 4점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직접적인 답을 피했다. 뒤이어 앵커가 “지금은 3점 이하군요”라고 반문하자 박 대변인은 “국민들께서 바라보시는 시선으로는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림동 침수 피해 현장을 찾은 모습을 국정홍보용 카드뉴스로 제작했던 것에 대해서는 “많이 아쉬웠다. (앞으로) 저에게 조언을 구하신다면 의견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준석 키즈’ 박민영, 대통령실 갔다

    ‘이준석 키즈’ 박민영, 대통령실 갔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 비판했던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상징적인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일하게 됐다”면서 “대통령실 메시지에 젊은 세대의 감수성을 채워 넣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쓴소리 많이 하고 오겠다. 대통령의 곁에서 직접 쓴소리를 하면서 국정을 뒷받침해 보려 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준석 대표가 추진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 시즌2 우승자로, ‘이준석 키즈’로 불려 왔다. 이런 인사의 대통령실행이 알려지자, 이 대표 지지자 사이에서는 ‘배신자’ 지적이 나왔다. 이에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박 대변인에게 충성을 요구한 적이 없으니 충성을 받은 적이 없다. 충성을 받지 않았으니 배신도 아니다”라며 “같은 대변인 직함이지만 그곳의 근무 환경은 좀 다를 것이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 대변인 발탁과 관련해 “2030세대의 생각, 우리가 미처 잡아내지 못하는 부분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부탁하려 한다”며 “(명칭은) 상징적 의미다. 저희 대변인실 다른 직원과 마찬가지로 그런 (실무)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다음주부터 5급 행정관으로 대통령실에 출근한다. 앞서 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지난달 5일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문답)에서 장관 후보자 부실 인사 지적에 “전 정권 장관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느냐”고 답한 것을 두고 “민주당의 입을 막을 논리가 될 수는 있겠지만 ‘민주당처럼 하지 말라고 뽑아 준 거 아니냐’는 국민의 물음에 대한 답변은 될 수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 [인사]경기도

    ◇5급 승진 ▲북부청 송주철 ▲북부청 이영은 ▲인권담당관 선감학원대책팀장 전탁건 ▲경제실 지역금융과 정책금융팀장 황준하 ▲경제실 산업정책과 반도체산단팀장 이두성 ▲공정국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수사8팀장 정재욱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교육운영팀장 이관영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지원팀장 김성수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장 안영선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총무팀장 박승빈 ▲자치행정국 세정과 세무심사팀장 최문석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계약정산팀장 윤동섭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일자리팀장 임정애 ▲북부청 황상철 ▲북부청 윤승재 ▲환경국 환경정책과 환경영향평가팀장 이용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 하수관리팀장 홍수민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 물안전성검사팀장 정주용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대기환경팀장 김태열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선정 ▲기획조정실 행정심판담당관 함태훈 ▲자치행정국 자산관리과 조선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 백명옥 ▲북부청 윤여삼 ▲북부청 김미인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 서연희 ▲북부청 정혜선 ▲북부청 백승주 ▲경제실 소상공인과 최인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박신희 ◇5급 전보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언론행정팀장 박민경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인터넷언론팀장 전성배 ▲대변인 보도기획담당관 언론분석팀장 양기석 ▲홍보기획관 홍보미디어담당관 소셜미디어팀장 장영미 ▲감사관 조사담당관 조사총괄팀장 배순형 ▲감사관 감사담당관 조사2팀장 박현숙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비전전략팀장 장향정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전략과제팀장 고재권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제안제도팀장 김동건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성과관리팀장 김영애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문화환경예산팀장 정성규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복지여성예산팀장 하창수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 인구정책팀장 정경임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정보자원관리팀장 윤상보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안전기획팀장 이재천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중대재해대응팀장 김주민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안전문화팀장 김백식 ▲안전관리실 사회재난과 사회재난대책팀장 김홍 ▲안전관리실 자연재난과 기후재난대응팀장 박광섭 ▲안전관리실 북부재난안전과 북부사회재난팀장 이경수 ▲자치행정국 총무과 총무팀장 이현숙 ▲자치행정국 총무과 의전팀장 이길상 ▲자치행정국 총무과 후생복지팀장 엄기진 ▲자치행정국 총무과 기록관리팀장 방욱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 박병우 ▲자치행정국 인사과 인재채용팀장 최기홍 ▲자치행정국 열린민원실 반복민원대응팀장 심운섭 ▲자치행정국 세정과 세정팀장 노승호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세법무팀장 양금모 ▲자치행정국 세정과 부동산공정가격센터팀장 장윤주 ▲복지국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김성환 ▲복지국 노인복지과 중장년지원팀장 김정호 ▲보건건강국 보건의료과 의료산업팀장 김주연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 식품정책팀장 정창섭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 식품안전팀장 황승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 문화정책팀장 조광근 ▲문화체육관광국 예술정책과 예술정책팀장 은연정 ▲문화체육관광국 예술정책과 예술인권익지원팀장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 체육과 체육지원팀장 정현석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장 박영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활용팀장 고덕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서관호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 미래교육팀장 장천호 ▲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 교육협력팀장 박경서 ▲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 대학생지원팀장 김경수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청소년정책팀장 이문환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장 박경수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 양성평등정책팀장 류다영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아동복지팀장 박원기 ▲북부청 민완식 ▲북부청 김종찬 ▲북부청 김영길 ▲북부청 이관행 ▲북부청 이영선 ▲북부청 유만석 ▲북부청 권용숙 ▲인권담당관 인권보호팀장 이미정 ▲인권담당관 성평등옴부즈만지원팀장 김민영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과 경제분석팀장 박동운 ▲경제실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정책팀장 이민호 ▲경제실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지원팀장 양광석 ▲경제실 투자진흥과 서비스산업유치팀장 최원자 ▲경제실 미래산업과 미래산업정책팀장 유용철 ▲경제실 미래산업과 경기도형뉴딜팀장 오상수 ▲경제실 미래산업과 게임산업육성팀장 이명기 ▲경제실 과학기술과 과학기술팀장 박양덕 ▲경제실 과학기술과 지식재산팀장 황혜정 ▲공정국 조세정의과 기획조사팀장 정운분 ▲공정국 조세정의과 광역체납1팀장 임용규 ▲공정국 조세정의과 광역체납2팀장 박경덕 ▲공정국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수사총괄팀장 이종익 ▲공정국 민생특별사법경찰단 현장수사팀장 문진수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기획관리팀장 한병철 ▲소통협치국 민관협치과 갈등조정팀장 임용덕 ▲소통협치국 공동체지원과 공동체정책팀장 전경근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기술사업팀장 신숙조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교류연수팀장 정은전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교육기획팀장 김종연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역량전문팀장 이현경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직무전문팀장 주성국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 총무팀장 김찬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 기획행정팀장 나병지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 전략사업지원팀장 김래언 ▲여성비전센터 여성활동기획팀장 이영진 ▲여성비전센터 여성안심사업팀장 곽장미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 남부자치총무팀장 김영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파견 조성해 ▲국민통합위원회 파견 이재환 ▲복지국 복지사업과 자립지원팀장 김경아 ▲복지국 노인복지과 노인지원팀장 김수민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자립정책팀장 홍은주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발달장애인지원팀장 최지해 ▲북부청 이철규 ▲경제실 과학기술과 기술협력팀장 정운혁 ▲광역환경관리사업소 환경점검5팀장 김문수 ▲북부청 이연숙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팀장 이유영 ▲보건건강국 공공의료과 공공의료정책팀장 엄기선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 정신건강시설팀장 이의기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 건강정책팀장 홍성자 ▲안성시 전출 나경란 ▲환경국 기후에너지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장 박선하 ▲환경국 기후에너지정책과 환경안전관리과 환경기술지원팀장 강애숙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 토양지하수팀장 이용균 ▲수자원본부 수질총략과 총량관리팀장 이정호 ▲안전관리실 자연재난과 자연재난대책팀장 김영섭 ▲자치행정국 자산관리과 청사이전팀장 한동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관광기반팀장 조진희 ▲북부청 이미영 ▲북부청 방건석 ▲경제실 산업정책과 산단조성팀장 남경식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 도시정책팀장 유병수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 첨단도시기획팀장 박철민 ▲도시주택실 신도시기획과 신도시조성2팀장 차상훈 ▲도시주택실 도시재생과 재생관리팀장 서상규 ▲도시주택실 도시재생과 주거환경정비팀장 이정민 ▲도시주택실 토지정보과 지적관리팀장 최민규 ▲도시주택실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정책팀장 김춘식 ▲도시주택실 공동주택과 공동주택품질검수팀장 권건혁 ▲국무조정실(파견) 민근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정보통신팀장 임병만 ▲북부청 김진혁 ▲북부청 진광재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유기농업팀장 심상연 ▲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선임장연구팀장 이재홍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감염병조사팀장 방선재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 안양농수산물검사소장 문수경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감염병조사팀장 이성봉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 생활환경팀장 원종무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연구부 측정망운영팀장 김미정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 유역환경조사팀장 이강혁
  •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은 상징적 의미… 박민영, 행정관 역할”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은 상징적 의미… 박민영, 행정관 역할”

    ‘이준석 키즈’로 불렸던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근무하기로 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상징적 의미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브리핑에서 박 대변인이 대통령실 대변인처럼 언론을 상대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대변인 직급을 5급(행정관)으로 보면 되느냐는 질문에는 “대변인실에 있는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5급에 준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그러면 대변인이 아니지 않느냐. 연단에 서느냐’는 질문에는 “아마 (연단에 설) 특별한 기회가 없지 않을까”라며 “강인선 대변인과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할 것 같다. 상징적 의미라고 봐주면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실제 박 대변인은 ‘5급 행정관’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통상 1급 공무원에 해당한다.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청년대변인을 맡았던 박성민 전 대통령실 청년비서관도 당시 1급으로 발탁됐다. 한편 박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함께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 대통령의 곁에서 직접 쓴소리를 하면서 국정을 뒷받침해보려 한다”며 공식 발표에 앞서 제의 사실을 밝혔다. 절차가 끝나기도 전에 대통령실 인사를 공연히 밝힌 점은 불안 요소 아니냐는 지적에 이 관계자는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수긍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실에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용어)가 당면한 이슈를 더 잘 이해하고 대통령실 입장에 반영할 역할을 해줄 사람이 없나, 고민하던 차에 박민영씨가 그런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해서 같이 일해보자고 제의했고 수락받았다”고 했다. 박 대변인의 과거 반페미니즘·강경보수 발언이 대통령실 기조와 맞는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어떤 정치적 성향을 규정짓는다기보다는 유능한 일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같이 일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이준석, 박민영 대통령실 行에 “충성 없었으니 배신 아냐”

    이준석, 박민영 대통령실 行에 “충성 없었으니 배신 아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측근으로 분류되던 박민영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충성을 받지 않았으니 배신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 지지층은 박 대변인을 향해 ‘배신자’라고 비난했고, 박 대변인은 “사람에게 충성한 적이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이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 대변인에게 충성을 요구한 적 없으니 충성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대변인이 당 대변인으로 있는 동안 저는 단 하나의 지시도 내린 바 없다. 자유가 가진 큰 기회와 가능성을 믿었기 때문”이라며 “박 대변인은 누구보다도 그 자유를 잘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같은 대변인 직함이지만 그곳의 근무환경은 좀 다를 것”이라며 “젊음이란 자유의 모미 아니면 햄보칼 수가 업는데(자유의 몸이 아니면 행복할 수가 없는데) 잘 헤쳐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표현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어눌한 한국어 대사를 활용한 ‘밈’(Meme)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다. 박 대변인은 ‘나는 국대다2’(국민의힘 대변인이다2)에서 우승해 국민의힘 대변인이 됐으며, 이준석 전 대표 측근으로 분류됐다. 앞서 박 대변인은 자신의 대통령실 행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해명 글을 올린 바 있다. 박 대변인은 “배신자라는 표현은 사람에게 충성하는 이들의 언어”라며 “저는 단 한 번도 사람에게 충성한 적 없다”며 윤 대통령의 과거 어록을 ‘소환’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사람을 배신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징계 국면에서도 이 대표가 당에 꼭 필요하다 주장했지만, 징계 뒤에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다만 ‘대통령이 성공해야 국가가 성공하고 국민이 잘살게 된다’는 게 당을 위한 길이란 대원칙을 우선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누구에게도 빚을 지지 않았기에 자유롭고 제가 생각하는 옳은 길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尹 비판했던 박민영 대변인 용산行… “쓴소리 많이 하겠다”

    尹 비판했던 박민영 대변인 용산行… “쓴소리 많이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 비판했던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박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함께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면서 “쓴소리 많이 하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강인선 대변인과 현안을 이야기하며 지금 제가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됐다”며 “오랜 대화 끝에, 본래 자리로 돌아가 묵묵히 정부의 성공을 돕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통제 가능한 노력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쓴소리 많이 하고 오겠습니다’, 지난 11월, 선대위의 청년보좌역으로 임명되었을 당시 제가 SNS에 남긴 포부”라며 “그때와 같은 마음으로 대통령의 곁에서 직접 쓴소리를 하면서 국정을 뒷받침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출신인 박 대변인은 이준석 대표가 추진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회 ‘나는 국대다’ 시즌2 우승자로 이 대표와 가까운 편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박 대변인은 지난 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저는 원래 원리 원칙주의자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면서 “이 대표의 측근도 아니라고 계속 얘기해왔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지난 8일 이 대표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반대하며 ‘돌아선 우군’ 중 1인으로 꼽힌다. 박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도 “더 이상의 혼란은 당정 모두에 치유하기 힘든 상처만 남길 뿐”이라며 “이준석 대표에게도 마찬가지다. 가처분이 인용되어도 당정 혼란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려울 것이고 기각된다면 정치적 명분을 완전히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자제를 촉구했다. 박 대변인의 용산행이 알려지면서, 이 대표가 더욱 고립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 대변인은 추가 페이스북 글에서 “‘배신자’라는 표현은 사람에 충성하는 이들의 언어”라며 “저는 단 한 번도 사람에 충성한 적 없으며, 따라서 사람을 배신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늘 선당후사의 자세로 오직 당을 위한 선택을 해왔다”며 “‘대통령이 성공해야 국가가 성공하고, 국민이 잘 살게 된다’는 ‘그것이 당을 위하나 길’이라는 대원칙을 우선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통령실에서 연락이 온 건 지난 주말”이라면서 “사전에 공조가 있었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지난달 5일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문답)에서 기자의 장관 후보자 부실 인사 지적 언급에 대해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느냐”고 답한 것을 지적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박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민주당도 그러지 않았느냐’는 대답은 민주당의 입을 막을 논리가 될 수는 있겠지만, ‘민주당처럼 하지 말라고 뽑아준 거 아니냐’는 국민의 물음에 대한 답변은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 대표’라고 한 문자가 공개된 이후,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박 대변인의 논평이 이 대표의 국민의힘 윤리위 징계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탓이다. 또한 문자 공개 사태 이후 이 대표는 처음으로 윤 대통령을 저격하는데 당시 박 대변인의 논평에 윤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조선일보 칼럼을 인용했다. 이 대표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서 “눈을 의심하게 하는 증언”이라면서 “박민영 대변인이 (이와 관련해) 비판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이 상황이 발생했다면 상당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 ‘이준석 키즈’ 박민영, 대통령실 청년대변인 수락…“쓴소리 할 것”

    ‘이준석 키즈’ 박민영, 대통령실 청년대변인 수락…“쓴소리 할 것”

    ‘이준석 키즈’로 꼽히는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이 다음주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근무한다. 박 대변인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함께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 강인선 대변인과 오랜 대화 끝에 본래 자리로 돌아가 묵묵히 정부의 성공을 돕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통제 가능한 노력이란 결론에 도달했다. 대통령의 곁에서 직접 쓴소리를 하면서 국정을 뒷받침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시즌2’ 출신으로, 친이준석계로 꼽힌다. 3·9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 보좌역을 지내기도 했다. 박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100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고 미우나 고우나 5년을 함께해야 할 우리 대통령이다. 대통령의 성공이 곧 국가의 성공이고 국민 모두의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부문 부실화 해소·부동산 안정화·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국가부채 상환 등을 언급하며 “정부의 국정 방향은 잘못되지 않았다”면서 “그런 노력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아쉽다. 더 소통하고 설명하고 설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박 대변인은 또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됐다. 더 이상의 혼란은 당정 모두에 치유하기 힘든 상처만 남길 뿐”이라며 “이 대표에게도 마찬가지다. 가처분이 인용돼도 혼란의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렵고 기각되면 정치적 명분을 상실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누구도 대통령에게 쓴소리하지 못할 때 가장 먼저 포문을 열었던 저를 포용해준 대통령의 넓은 품과 변화의 의지를 믿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대변인은 논란이 됐던 윤 대통령의 ‘내부총질 당대표’ 표현에 대해 지난달 27일 “이 대표의 투쟁, 그 과정에 많은 부침이 있었던 게 사실이나 그것이 ‘내부 총질’이라는 단순한 말로 퉁칠 수 있는 것이었나. 대통령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변화를 바라는 청년들의 염원이 담긴 쓴소리, 그로 인한 성장통을 어찌 내부 총질이라 단순화할 수 있느냐”라고 비판한 바 있다.
  • 윤동주 본적은 천안 ‘독립기념관로 1’

    윤동주 본적은 천안 ‘독립기념관로 1’

    일제강점기에 사망한 데다 직계 후손이 없어 무(無)호적 상태였던 윤동주 지사 등 독립운동가 156명에게 본적이 생겼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하는 공적 서류가 없었던 독립 영웅들이 서류상 엄연한 국민이 된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9일 윤동주·송몽규 지사 등을 포함한 ‘무호적’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등록 창설을 마쳤다고 밝혔다. 직계 후손이 없는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등록을 정부 직권으로 창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립유공자들의 등록기준지는 독립기념관 주소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이다. 보훈처는 10일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들의 가족관계등록 창설을 기념하는 ‘무적의 독립영웅, 이제는 완전한 대한국인입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윤 지사의 조카 인석씨와 송 지사의 조카 시연씨, 황원섭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부이사장, 인요한 보훈처 정책자문위원장, 박가영 연세문학회장 등이 참석한다. 보훈처는 윤인석·송시연씨에게 가족관계증명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들 156명은 일제강점기 조선민사령 제정(1912년) 이전 국외로 이주하거나 독립운동을 하다가 광복 이전에 사망해 대한민국 공적 서류상 적(籍)을 부여받지 못했다. 보훈처는 이번 가족관계등록 창설을 위해 독립유공자의 원적·제적, 유족 존재 여부, 생몰연월일, 출생·사망 장소 등의 신상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지난달 가족관계등록 창설 허가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직권으로 제출했고, 천안 동남구 목천읍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했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독립영웅들을 늦었지만 이제라도 그토록 그리워했던 새로운 고향, 우리 민족의 독립 정신과 겨레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독립기념관으로 모시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의미로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독립기념관에 설치할 계획이다.
  • 윤동주 본적은 ‘독립기념관로 1’, 독립지사 156명, 독립기념관에 호적 생긴다

    윤동주 본적은 ‘독립기념관로 1’, 독립지사 156명, 독립기념관에 호적 생긴다

    직계후손이 없어 대한민국 국민임을 나타내는 공적 서류가 없었던 윤동주 지사 등 독립 영웅 156명에게 본적이 생겼다. 국가보훈처는 9일 윤동주·송몽규 지사 등을 포함한 “‘무적’(無籍)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등록 창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에 사망해 국내에 호적이 없었던 독립유공자들 가운데 직계후손이 있는 경우엔 2009년 개정된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독립유공자법)에 따라 그 후손이 가족관계등록(옛 호적) 창설을 신청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해왔다. 하지만 정부가 직계후손이 없는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등록을 직권으로 창설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훈처는 이번 가족관계등록 창설을 위해 독립유공자의 원적·제적, 유족 존재 여부, 생몰연월일, 출생·사망장소 등 신상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고 사실관계에 맞게 정정하는 작업을 거쳐 가족관계등록 창설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7월엔 서울가정법원에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신상 관련 정보와 가족관계등록 창설 허가신청서를 직권으로 제출했고, 허가등본을 받은 천안 동남구 목천읍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했다. 증명서에 기재된 등록기준지는 독립기념관 주소인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이다. 이와 관련, 박민식 보훈처장은 “156명의 독립영웅들을 늦었지만 이제라도 그토록 그리워했던 새로운 고향,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과 겨레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독립기념관으로 모시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보훈처는 10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들의 가족관계창설을 기념하는 ‘무적의 독립영웅, 이제는 완전한 대한국인입니다’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엔 윤동주 지사의 조카 윤인석씨와 송몽규 지사의 조카 송시연씨, 황원섭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부이사장, 인요한 보훈처 정책자문위원장, 박가영 연세문학회장 등이 참석한다. 박 처장은 행사에서 윤인석·송시연씨에게 가족관계증명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 보훈처는 나라를 위한 독립유공자들의 희생·헌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독립기념관에서 설치할 계획이다.
  • 고립 깊어지는 이준석… 정미경·한기호 등 ‘우군’ 與지도부 줄사퇴

    고립 깊어지는 이준석… 정미경·한기호 등 ‘우군’ 與지도부 줄사퇴

    ‘친이준석’계로 구분되는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한기호 사무총장 등이 8일 연이어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9일 개최되는 전국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공식화되면 현 최고위원회는 자동 해산 수순을 밟게 되지만, 지도부 줄사퇴로 체제 개편에 힘을 싣겠다는 의중이 읽힌다. 또한 비대위원장 임명안 의결 즉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이 대표를 만류하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무엇보다 당의 혼란과 분열을 빨리 수습하는 것이 먼저”라며 최고위원을 사퇴했다. 또 “여기서 대표가 더 나가면 당이 혼란해진다”며 “대표가 멈춰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 개인의 유익, 명분, 억울함을 내려놓고 당을 살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서 대장의 길을 가라고 (설득했다)”고 전했다.일각에서는 지도부 사퇴가 이 대표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가능성을 낮추려는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 최고위원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압박이 있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만약 이 순간에 옳고 그름에 대해 이야기하면 당이 과연 견뎌 낼 수 있을까, 그 걱정이 제 사퇴 선언으로 이어졌다”는 발언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이 대표가 반격 의사를 굽히지 않으면서 우군들도 등을 돌리는 모양새다. 한 사무총장과 홍철호 전략기획부총장, 강대식 조직부총장은 이날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비대위원장이 임명되면 새로운 지도부를 꾸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당 운영을 시작하는 만큼 전임 대표 체제하의 지도부였던 저희가 당직을 내려놓는 것이 정도”라고 했다. 이로써 주요 당직자 중 이 대표 측근 인사는 김용태 최고위원 한 명만 남게 됐다. 김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에서 비대위 출범에 따른 최고위 해산에 대해 “자동으로 사퇴당하는 것”이라면서 “정치적인 명분이 없다. 이제는 정말 비상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이 대표에 대한 지지 발언을 내놨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 “국민에게도, 당에도 그리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선공후사의 마음으로 자중자애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썼다. 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전 정권에 훌륭한 장관 봤느냐’는 발언을 직접 비판한 계기가 된 박민영 청년대변인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강성 지지층이 이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부추기는 감이 있다고 본다”며 이 대표의 법적 대응에 반대했다. 한편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등이 나선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국회 앞 한 카페에서 ‘국민의힘의 진짜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토론회를 열고 이 대표 강제 해임 절차를 비판했다. 오픈채팅방으로 운영되는 국바세에는 당원 및 지지자 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비대위 전환에 반대하는 집단소송에 1708명, 탄원서 작성에는 2198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 버디, 버디, 버디… 또 버디… 지한솔 1타 차 ‘삼다수 여왕’

    버디, 버디, 버디… 또 버디… 지한솔 1타 차 ‘삼다수 여왕’

    경기 막판 4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친 지한솔(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에서 1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한솔은 7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 낸 지한솔은 1~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렸던 최예림(2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극적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맛봤던 지한솔은 지난해 5월 E1 채리티오픈 우승 이후 1년 3개월 만에 투어 3승을 달성했다. 반면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로 프로 데뷔 후 114번째 참가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렸던 최예림은 막판 지한솔의 거센 추격을 떨쳐 내지 못하고 프로 통산 세 번째 준우승에 그쳤다. 이날 최예림, 박현경(22)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지한솔은 1번(파4) 홀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에만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12번(파3) 홀 3퍼트로 보기를 범해 선두를 달리던 최예림과 멀어지는 것 같았던 지한솔은 15번(파5) 홀부터 파죽의 버디 행진을 시작했다. 16번(파3) 홀 버디로 최예림에게 1타 차로 따라붙은 지한솔은 이어진 17번(파4) 홀에서 9.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궈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마지막 18번(파4) 홀에선 드라이버 티샷 이후 두 번째 아이언 샷이 121m를 날아가 깃대를 맞고 홀컵 40㎝ 옆에 붙었다. 이글에 가까웠던 이 샷으로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최예림은 18번 홀에서 10.5m짜리 중거리 버디 퍼트를 시도, 연장 승부를 도모했지만 약간 짧았다. 지한솔은 “12번 홀에서 3퍼트를 했지만 남은 홀이 많아 추격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후반 들어 세컨드 샷이 좋아하는 거리에 걸려 도움이 됐다”면서 “17번 홀에서 먼 거리 퍼트는 짧지 않게 자신 있게 치자는 마음으로 쳤는데 들어갔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10언더파 278타로 단독 3위, 대상 포인트 1위 유해란(21)은 8언더파 280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6)과 신인상 포인트 1위 이예원(19),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자 조아연(22)이 나란히 7언더파 281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돌아온 박민지(24)는 1언더파 287타, 공동 25위로 하반기 첫 대회를 마쳤다.
  • 배우 박민하, 태극마크 달았다…사격 국가대표 발탁

    배우 박민하, 태극마크 달았다…사격 국가대표 발탁

    방송인 박찬민의 딸인 배우 박민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대표로 발탁돼 7일부터 열흘간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합숙훈련을 받는다. 박민하는 자신의 SNS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심히 하겠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태극마크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부진 박민하의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민하는 지난 5일 전북 임실군 전라북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사격 미래를 이끌 청소년 대표로 발탁된 그는 열흘간의 합숙 훈련으로 더욱 실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민하는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어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고, ‘사격 레전드’ 진종오는 “가능성 있다”라고 판단한 바 있어 박민하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박민하는 드라마 ‘야왕’, ‘불굴의 며느리’,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했다.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공조2’에서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 4홀 연속 버디, 지한솔 역전 우승

    4홀 연속 버디, 지한솔 역전 우승

    경기 막판 4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친 지한솔(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에서 1타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지한솔은 7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지한솔은 2위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최예림(2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맛봤던 지한솔은 지난해 5월 E1 채리티오픈 우승 이후 1년 3개월 만에 투어 3승을 달성했다. 반면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로 프로 데뷔 뒤 114번째 참가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렸던 최예림은 막판 지한솔의 거센 추격을 떨쳐내지 못하고 프로 통산 3번째 준우승에 그쳤다. 이날 최예림, 박현경(22)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지한솔은 1번(파4) 홀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에만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12번(파3) 홀 3퍼트로 보기를 범해 선두를 달리던 최예림과 멀어지는 것 같았던 지한솔은 15번(파5) 홀부터 파죽의 버디 행진을 시작했다. 16번(파3) 홀 버디로 최예림에 1타 차로 따라붙은 지한솔은 이어진 17번(파4) 홀에서 9.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컵에 떨궈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마지막 18번(파4) 홀에선 121m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깃대를 맞고 홀 40㎝ 옆에 떨어져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최예림은 18번 홀에서 10.5m 버디 퍼트를 시도, 연장 승부를 도모했지만 약간 짧았다.지한솔은 “12번 홀에서 3퍼트를 했지만, 남은 홀이 많아서 추격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후반 들어 세컨드 샷이 좋아하는 거리가 걸려 도움이 됐다”면서 “17번 홀에서 먼 거리 퍼트는 짧지 않게 자신 있게 치자는 마음으로 쳤는데 들어갔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10언더파 278타로 단독 3위, 대상 포인트 1위 유해란(21)은 8언더파 280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6)과 신인상 포인트 1위 이예원(19),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자 조아연(22)이 나란히 7언더파 281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돌아온 박민지(24)는 1언더파 287타, 공동 25위로 하반기 첫 대회를 마쳤다.
  • 수유리 안장 광복군 17명, 광복 77년만에 국립묘지로 이장

    수유리 안장 광복군 17명, 광복 77년만에 국립묘지로 이장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와 싸우다 순국해 서울 강북구 수유리 합동묘소에 안장된 광복군 17명의 유해가 광복 77년 만에 국립묘지로 이장된다. 국가보훈처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1~14일 수유리 한국광복군 합동묘소에 있는 광복군 선열 17위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한다고 7일 밝혔다. 수유리 합동묘소는 광복 후 애국선열을 위한 별도의 국립묘지가 없어 조계사 등에 임시 안치된 독립운동가를 안장하면서 1961년에 조성된 곳이다. 수유리 애국선열 이장은 11일 묘소 개장과 12~13일 임시 안치, 국민 추모·참배 기간 운영에 이어 14일 합동봉송식 및 합동안장식 순으로 거행된다. 국민 추모·참배 기간은 국민이 광복군 선열을 추모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12~13일 운영된다.합동묘소는 1957년 별세한 한국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 장군의 옛 수유리 묘소(1994년 서울현충원 이장) 아래에 조성된 뒤 1981년까지 안장이 이뤄졌다. 현재 봉분 1기에 선열 17위가 함께 안장됐다. 합동묘소의 애국선열 17위 중 김유신(1991년·애국장), 김찬원(1991년·애국장), 백정현(1991년·애국장), 이해순(1991년·애국장), 현이평(1995년·애국장), 김순근(1990년·애족장), 김성률(1991년·애족장), 김운백(1991년·애족장), 문학준(1991년·애족장), 안일용(1991년·애족장), 전일묵(1991년·애족장), 정상섭(1991년·애족장), 한휘(2022년·애족장 예정) 등 13명은 중국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순국했다. 이한기(1990년·애족장), 이도순(1990년·애족장), 동방석(1990년·애족장), 조대균(1990년·애족장) 등 4명은 광복 후 국내 등에서 세상을 떴다. 이들은 1990년 이후 차례로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으나, 대부분 젊은 나이에 순국해 후손이 없어 70년 넘게 국립묘지로 이장되지 않았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광복군 선열 17위 이장이 국가적 예우와 국민적 추모 분위기 속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찬민 딸 민하 사격 ‘金메달’

    박찬민 딸 민하 사격 ‘金메달’

    박찬민 아나운서 딸인 배우 박민하가 전국 사격대회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등이닷”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박민하는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 박민하는 제42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도 대회 신기록인 621.4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이후 박민하는 지난 4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1위로 경기도 대표가 됐다. 당시 그는 대회 신기록이자 개인 최고기록까지 세웠다. 박민하는 “올림픽 출전이 목표고,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를 하고 싶다. 올림픽에서 1등 하는 게 목표”라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 복귀 막힌 이준석, 尹 직격… “前정권 장관 비교, 나와선 안 될 발언”

    복귀 막힌 이준석, 尹 직격… “前정권 장관 비교, 나와선 안 될 발언”

    ‘대변인 비판에 尹 분노’ 칼럼 공유조해진·하태경 “몰아내기 안 돼” 권성동은 비대위원장 물색 속도새 지도부 임기 2년 못박자 술렁일각 “공천권 직결, 친윤 나설 듯”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직접 비판은 삼가며 주로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을 공격했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리기 시작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절차에 따라 징계 기간(6개월) 후 당대표 복귀가 차단되자 초강공 모드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4일 윤 대통령이 지난달 5일 부실 인사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럼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라고 답한 데 대해 “나와서는 안 될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와 가까운 박민영 청년대변인이 당시 윤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 비판하자 윤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취지의 한 신문 칼럼이 발단이 됐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 칼럼을 공유하고 “눈을 의심하게 하는 증언”이라며 “박 대변인이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이 상황이 발생했다면 상당한 유감”이라고 적었다. 이 대표가 거론한 ‘상황’은 자신의 복귀를 차단하는 비대위 전환 작업 등 국민의힘의 갈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어 “더 심각한 것은 영상에 잡혔지만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 발언에 대해 언론인들에게 해명하거나 보충하는 모습보다는 발언 직후 만면에 미소를 띠고 대통령을 따라가는 모습이었다. 강 대변인은 할 일을 하지 않았고, 박 대변인은 할 일 이상을 용기와 책임 의식을 갖고 했다”고 대통령실을 비판했다. 또 “대통령실은 이 발언이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할 용기도, 뭔 일이 난 상황에서 이것을 교정하겠다는 책임 의식도 없었던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5일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전환 절차를 밟을 예정이지만, 당헌·당규 해석을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이 대표의 궐위를 기정사실로 하는 비대위 출범에 반대해 온 조해진·하태경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 몰아내기는 당헌·당규와 법리적으로 아무런 명분도, 정당성도 없다”고 했다. 이들은 당대표가 ‘사고’ 상황일 때 대표 지위가 유지되도록 하고, 당무에 복귀하면 최고위원을 선임해 잔여 임기를 수행하는 등 이 대표의 복귀를 가능하게 하는 당헌 개정안을 제안했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물색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권 대행은 이날 국회 인근 식당에서 3선 중진 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권 대행은 오찬 후 “원내 중진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있다”면서도 “지금은 전체적으로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단계이고, 어느 한 가닥으로 방향이 쏠려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이 비대위 후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새 대표의 임기를 2년으로 못박으면서 차기 당권 주자들도 술렁이고 있다. 2024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는 지도부가 탄생하는 만큼 신경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통화에서 “이 대표의 잔여 임기만 수행하는 지도부라면 징검다리 관리형이 가능했지만, 공천과 직결되는 만큼 친윤(친윤석열)계가 전면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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