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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정행(대한유도회장)씨 부친상 31일 경북 포항전문장례식장, 발인 3일 오후 1시 (054)261-1024●계승택(중일기업 대표·전 서울시의원)씨 상배 용범(중일기업 상무)상범(메디슨 책임연구원)정모(사업)씨 모친상 구흥회(37사단 110연대장)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30●이상석(유진양행 대표)상희(삼성생활문화센터 전문상담원)씨 부친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6920●김용일(PH관세무역컨설팅 대표)용학(대한주택공사 서울본부 차장)용애(웃음치료 강사)씨 모친상 박민석(파주 새물결교회 담임목사)요시히로(일본 나가노시 공무원)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5●김항락(전 수도전기공고 교장)씨 별세 창섭(염창중 교사)경수(ACC 전무)경아(전 무학여고 교감)씨 부친상 조희민(전 성신여중 교감)유재승(우리아메리카은행 은행장)씨 빙부상 3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2650-2742●박태준(글로브링크코리아 대표·페어콘라인 대표)씨 부친상 마종규(전 전경련 회관부장)김연(재미 사업)씨 빙부상 31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921-1899●김장환(자영업)승환(삼성전자 부장)씨 모친상 3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650-2753●이병기(하이마트 상무)병욱(사업)씨 모친상 김종문(상동중 교사)씨 빙모상 1일 마산 삼성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55)290-5651●조영식(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씨 모친상 31일 일산 국립암센터, 발인 2일 오전 6시 (031)920-0301●이정행(광주대 산업대학원장)씨 별세 31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62)250-4410●양태준(하동자동차전문학원 대표)태용(영신무역 〃)태호(UOB은행 본부장)태진(서울대 농생명과학대 교수)씨 부친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02)2072-2011●안재영(사업)재순(한국전력기술 부장)재현(제일모직 상무)재공(인천정보산업고 교사)씨 모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410-6915
  • 100년전 SF소설 선뵌다

    100년전 SF소설 선뵌다

    쥘 베른,H G 웰스, 아서 클라크, 베르나르 베르베르…. 흔히 SF(Science Fiction)로 불리는 과학소설의 거장들이다. 베른이나 웰스는 이미 19세기말 ‘해저2만리그’ ‘타임머신’ 등의 작품을 통해 미래의 과학을 예측했다. 일본의 고마쓰 샤코 역시 1973년 당시 최신 지질학 연구성과를 치밀하게 조합해 ‘일본침몰’이라는 충격적인 소설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 하며 떠올릴 수 있는 인물을 꼽기가 어렵다. 그만큼 한국의 과학소설은 ‘변방의 변방’에 머물러 있었다. 이 분야를 연구주제로 삼은 석·박사 학위논문 한편 찾아볼 수 없다. ●한국 과학소설 100년사 그러나 한국 과학소설의 역사는 결코 짧지 않다. 벌써 100년을 맞았다. 국내 과학소설계에서는 1907년 태극학보에 베른의 ‘해저2만리그’가 ‘해저여행기담’으로 번역돼 실린 것을 우리 땅에 선보인 최초의 SF로 꼽고 있다. 이 작품은 번역자가 계속 바뀌다 11회를 끝으로 결말도 맺지 못한 채 연재가 중단됐다. 1년 뒤 신소설의 개척자 가운데 한 명인 이해조가 다시 베른의 ‘인도 왕녀의 5억프랑’을 번안해 ‘철세계’를 냈고,1912년에는 김교제가 베른의 ‘기구를 타고 5주간’을 번안한 ‘비행선’을 발표했다. 로봇이라는 말을 세계 최초로 사용한 체코 극작가 카렐 차펙의 희곡 ‘R.U.R’는 1925년 박영희가 번역해 잡지 ‘개벽’에 연재됐다. 오롯이 우리 것인 창작 SF는 김동인이 1929년 발표한 단편 ‘K박사의 연구’가 꼽힌다. 최초의 본격 SF 장편은 1965년 발표된 문윤성의 ‘완전사회’. 이 작품은 미래의 지구가 여인들만의 공화국으로 탈바꿈한다는 과감한 설정이 돋보인다.70년대 후반까지 학생잡지를 중심으로 많은 SF 작품들이 쏟아졌지만 이후 국내 창작물 발표는 시들해지고, 해외 유명작가들의 번역 작품이 쏟아져 나왔다. 80년대 후반기 이후 국내 SF는 복거일씨 등 주류문학 작가들의 참여 및 판타지 문학의 붐으로 새로운 부흥을 꾀하고 있다. ●또 다른 100년을 위하여 이같은 한국 과학소설 100년의 역사를 되짚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내 최초의 SF/판타지 전문 월간지 ‘판타스틱’의 창간기념 특별기획전으로 열리는 ‘한국 과학소설 100년’. 다음 달 3일부터 5월9일까지 서울 동교동 ‘문지문화원 사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들의 사본도 발표돼 학술적 의미도 크다. 웰스의 ‘타임머신’을 국내 최초로 번역해 1926년 잡지 ‘별건곤’에 수록한 ‘80만년 후의 사회’(발췌문 참조), 언론인 김자혜가 잡지 ‘신동아’ 1933년 2월호에 발표한 단편 ‘라듸움’, 소설가 방인근이 1939년 ‘과학조선’에 연재한 ‘여신’ 등의 사본이 처음으로 전시된다. 전시를 기획한 판타스틱의 박상준 편집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 과학소설의 새출발이라는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100년이라는 상징적 시위성을 갖고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 편집장은 한국 과학소설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작가층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복거일씨가 21세기의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를 섭렵하는 주제를 담은 ‘역사 속의 나그네’를 연작으로 발표할 예정이고, 신춘문예 등을 통해 등단한 이한음, 박은철, 박민규씨 등 주류작가 가운데 SF에 주목하는 작가들도 많다. 전시회 개막 당일 ‘한국 창작 과학소설의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박 편집장은 앨빈 토플러가 ‘미래충격’에 쓴 말을 인용,“SF는 ‘미래의 나’를 위해 읽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번 전시회가 과학소설의 부흥을 꾀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최강! 연기자’ 될래요…청소년드라마 ‘최강 울엄마’ 주연 박민지

    ‘최강! 연기자’ 될래요…청소년드라마 ‘최강 울엄마’ 주연 박민지

    긴 머리를 잘라서일까. 작고 통통한 얼굴에 배시시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하이틴 스타 박민지(18)를 만났다.KBS 성장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남자 주인공 최강의 상대인 오채린으로,MBC 드라마 ‘문희’에서도 태권 소녀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3 “저에게는 뚜렷한 목표가 있고 지금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있으니 정말 행복해요. 친구들은 ‘야자’할 시간인데.”라며 웃는 박민지. 어느덧 고3이 됐다. 같이 놀아주던 친구들이 이제는 공부를 해야 한다며 ‘대학’이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는 그녀는 일찌감치 ‘연기’를 선택해서인지 행복해 보였다. “물론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시간이 거의 없으니까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웃는다. 하지만 “저도 고민이 많아요. 새로운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혹시 캐스팅이 안 되면 어떻게 하나…. 아마 친구들이 몇 년 뒤에 할 고민을 나는 지금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자못 진지하게 말한다. KBS‘최강 울엄마’,MBC ‘문희’에 출연하느라 요즘은 바쁘지만 지난해는 정말 힘들었단다.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주인공 중 한명인 ‘수진’의 아역으로 출연을 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승마, 검도 등을 배우는 등 8개월 동안 준비를 했지만 대본이 수정되면서 ‘아역’ 부분이 없어져 출연이 무산됐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큰 것은 당연한 일. 어린 민지에게 커다란 인생 공부가 됐다.“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안타깝고 속상하다.”며 “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훌륭한 선배들과 감독, 작가 선생님과 꼭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나의 이야기를 그대로 박민지는 특목고 열풍, 치맛바람 등 자식 성적이 곧 엄마의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는 우리 현실, 입시전략 설명회를 다니는 엄마와 아이들의 갈등을 본격적으로 그린 청소년 성장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까칠한 성격으로 자존심 내세우기가 특기인 ‘오채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공부, 음악, 운동 모든 분야에 완벽한 여고생으로 한국의 마샤 스튜어트를 꿈꾸는 완벽한 전업주부 역을 맡은 이응경의 딸이기도 하다. 박민지는 오채린과 자신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한다.“나는 어릴 때부터 특별한 사교육을 받지 않았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해야 엄마가 시켜 주는 정도였지만 극중 오채린은 엄마 손에 끌려 다니며 온갖 사교육을 다 받아 나랑은 좀 다르다.”는 그녀는 “하지만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고 정확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오채린은 실제 내 성격과 비슷한 구석이 많아 더욱 애정이 간다.”고 했다. 그녀는 온갖 학원공부에 시달리고 성적이 곧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고등학교의 현실을 그대로 옮긴 ‘최강 울엄마’를 보며 친구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공부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면 집중은 물론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면서 “물론 힘들겠지만 좀 편하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한다. #이웃집 여동생, 박민지 통통한 볼, 도톰한 입술에 살짝 진 쌍꺼풀이 매력적인 박민지는 4년 전 중학교 3학년 때 패션 전문지 ‘Ceci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얼굴이 알려졌다. 이어 15세 중학생들이 실수로 아이를 갖게 된 뒤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 ‘제니, 주노’에서 당돌한 연기를 펼치며 문근영의 뒤를 잇는 ‘국민 여동생’ 자리를 꿰찼다.“문근영 언니랑 비교가 된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아요. 저는 아직 멀었는데….” 얼굴이 그리 예쁜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키가 크고 몸매가 뛰어난 것도 아니다. 그저 옆집 동생처럼 선한 눈과 편안한 얼굴을 가졌을 뿐이다. 그녀는 선배 연기자인 전도연처럼 연기의 폭이 넓고 ‘눈빛’이 강한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욕망을 내비친다.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새달 교향악 축제 春心 깨운다

    새달 교향악 축제 春心 깨운다

    2007 교향악 축제가 새달 1일 막을 연다. 전국 21개 교향악단이 참여하는 초대형 음악축제이다.23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개막 연주회는 임헌정이 지휘하는 부천필하모닉의 브람스의 밤이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중국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중국 랴오닝심포니가 코리안심포니와 합동연주회를 갖는다. 교향악 축제는 전국 교향악단의 수준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 단체들은 부담감이 적지 않다. 올해는 16개 시·도 가운데 15개 시·도가 ‘대표선수’를 출전시켰다. ▲서울은 서울시향(2일) ▲대구는 대구시향(3일) ▲인천은 인천시향(10일) ▲광주는 광주시향(11일)▲부산은 부산시향(12일) ▲대전은 대전시향(14일)이 나선다. ▲경기는 부천필하모닉과 수원시향(13일), 군포프라임필하모닉(18일)이 참여한다.▲전북은 전주시향(4일)과 군산시향(8일) ▲경북은 포항시향(6일)과 김천시향(15일) ▲강원은 강릉시향(7일)과 원주시향(17일)을 각각 내보낸다. ▲충남은 충남교향악단(20일) ▲제주는 제주시향(21일) ▲경남은 마산시향(22일)이 나서지만, 여건이 워낙 열악한 전남은 빠졌다. 이밖에 KBS교향악단과 서울 강남구가 운영하는 강남심포니가 가세한다. 올해는 특히 피아노의 박휘암·강현주·권석란, 바이올린의 엄성용·임가진, 비올라의 강주이, 첼로의 문서영, 플루트의 박민상, 클라리넷의 채재일 등 교향악축제 협연자 오디션에서 선발된 9명의 젊은 연주자가 무대에 선다. 2005년 도입한 협연자 오디션은 28∼38세로 나이에 제한을 두었다. 일반 콩쿠르에 출전하기에는 늦고, 중견 연주자로 인정받기에는 경험이 다소 부족한 나이인 만큼 큰 무대에서 연주기회를 주자는 취지라고 한다. 창작곡에 대한 관심도 높다. 박정선의 ‘관현악을 위한 메나리’와 박인호의 ‘대편성 관현악을 위한 형상 Ⅶ’, 이병욱의 ‘단오축전’ 서곡, 정윤주의 ‘까치의 죽음’, 서순정의 ‘관현악을 위한 유현’, 김솔봉의 ‘고덤 룹스’, 백영은의 교향시 ‘별밭’, 유병은의 ‘한’ 등 8곡을 선보인다. 1만∼3만원.(02)580-1300.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해외연수 언론인 10명 선발

    LG상남언론재단은 7일 서울신문 국제부 안동환 기자를 비롯한 올해 해외연수 언론인 10명을 선발했다. 또 어학교육 대상자 21명도 선발했다. 외연수 지원 대상 언론인은 권혁주(중앙일보 경제부문), 김선경(CBS 경제부), 박민희(한겨레 통일외교팀), 박일근(한국일보 산업부), 신용관(조선일보 문화부), 윤성민(한국경제 사회부), 이헌진(동아일보 경영전략실), 조찬제(경향신문 국제부), 최용성(매일경제 금융부)기자.
  • 도올 “한국 교회 예수 말씀 전혀 안따라”

    도올 “한국 교회 예수 말씀 전혀 안따라”

    EBS ‘요한복음 영어 강의’와 관련, 개신교계와 논쟁을 벌이고 있는 도올 김용옥 세명대 석좌교수는 4일 “한국 기독교계가 초기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따르고 있지 않다.”며 한국 교회를 재차 비판했다. 김 교수는 이날 서울 회기동 은혜공동체교회(담임목사 박민수)에서 열린 초청강연에서 “기독교가 공인된 서기 313년 이전 초대교회들에는 지금과 같은 의미의 경전이 없었고 교회도 권위적이지 않고 자유로웠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특히 “현재 교회들은 항상 새롭게 거듭 태어날 것을 강조했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귀담아 듣지 않은 채 편협한 권위주의에 젖어 있다.”고 한국의 교회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김 교수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이야기한 ‘생명의 나무’는 ‘우주적 나무’여서 모든 사람이 동참해 하나가 되는 생명공동체의 모습”이라며 “로마황제가 공인한 성경에만 매달려 있는 지금의 기독교야말로 반기독교적이고 반성령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은혜공동체교회 측은 “김 교수의 ‘요한복음 강해’ 중 개신교가 귀담아 들을 내용이 많아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면서 “기독교에 대한 김 교수의 비판은 예수님이 당시 유대교의 교권주의를 비판한 것과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예수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인사]

    ■ 국방부 ◇서기관 승진 △총무팀 趙敬子△군수관리관실 장비팀 柳在正△감사관실 직무감찰팀 朴均泰△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기획팀 李圭弘△혁신기획본부 혁신기획팀 姜東柱■ 해양수산부 ◇과장 전보 △어업자원국 양식개발과 崔完鉉△대통령비서실 姜仁求■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 △부산체신청 정보통신국장 許圓錫△우정사업본부 전입 朴台熙 閔載晳■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지원부장 손충호△진흥사업〃 최경애△혁신기획〃 신숙희△심의지원부 도서만화팀장 김성만△〃 정기간행물〃 김학수△〃 외국간행물〃 장택환△진흥사업부 독서진흥〃 박용덕△〃 전략사업〃 이선구△혁신기획부 홍보기획〃 최남율△〃 경영지원〃 김진형△독서아카데미운영반장 배진석■ 국제교육진흥원 ◇승진 △서기관 박석진■ KT&G ◇전무급 전보 △마케팅부문장 이광열△생산〃 민영진△전략〃 이영태◇상무급 전보△R&D부문장 이동욱△생산부문 제조본부장 이태형△지원〃 김일종△마케팅부문 마케팅〃 함기두△〃 글로벌〃 허승오△생산부문 원료〃 유제복△영주제조창장 박강제 ◇상무보급 전보△지원본부 인재개발원장 강용탁△재무실장 김산겸△전략부문 홍보실장 이철수△남서울본부장 강희룡△북서울〃 김해성△부산〃 방형봉△대구〃 김대성△인천〃 강주원△경기〃 이상기△신탄진제조창장 김광준△인쇄〃 이재헌△김천원료공장장 정준하 ◇임원대우 전보△감사실장 이수영△전략부문 전략실장 허업△〃 CR〃 최정원△마케팅부문 마케팅본부 마케팅〃 김준기△〃 〃 브랜드〃 김창렬△〃 글로벌본부 해외사업〃 최상철△생산부문 제조본부 생산관리〃 이광훈△〃 〃 품질관리〃 유영동△〃 원료본부 원료관리〃 장재식△〃 원료본부 구매〃 민병한△R&D부문 제품개발〃 최윤주△〃 기술개발〃 박재민△〃 중앙연구원 연구기획〃 김영회△〃 〃 담배과학연구소장 이문수△〃 〃 인삼〃 도재호△〃 〃 생물자원〃 유연현△〃 〃 분석과학〃 민영근△성장사업본부 자산개발실장 최성관△〃 신사업〃 백철만△지원본부 인사〃 권봉순△〃 정보〃 이갑수△〃 스포츠〃 최규형△전남본부장 홍문봉△충남〃 최정일△원주제조창장 정태풍△광주〃 염동배△남원원료공장장 박성훈◇1급 전보△지원본부 비상계획실장 우용하△전북본부장 전준영△남서울본부 강동지사장 강만형△북서울본부 종로〃 이하형△북서울본부 북부〃 전장호△부산본부 부산진〃 류도근△인천본부 안산〃 이권성△신탄진제조창 MAC실장 이수호△원주제조창 생산〃 이용건△〃 지원〃 서석록△광주제조창 생산〃 나강윤△〃 지원〃 전충열△영주제조창 생산〃 정헌영△인쇄창 인쇄〃 전은철△전북본부 유영구△생산부문 원료본부 원료생산실 김진원△마케팅부문 글로벌본부 해외투자실장 이진희△생산부문 원료본부 원료생산〃 노선호△지원본부 인재개발원 연수〃 방광혁△신탄진제조창 생산〃 임무수△〃 지원〃 신현록△영주제조창 지원〃 윤여대△제주본부장 민병환△남서울본부 강남지사장 김현진△신탄진제조창 생산〃 임무수△전략부문 CR실(KT&G복지재단 파견) 윤영승■ 경향신문사 ◇승격 (국장)△미디어전략연구소장 조성환(부국장대우)△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승철(차장)△편집국 정치부 이기수△〃전국부 박용근 윤희일△전략기획실 기획인사팀 심우진△제작국 제작1팀 김광만 정석모△윤전1팀 김대환 안태준△〃윤전2팀 장순택△광고마케팅국 마케팅 4팀장 박재구△스포츠칸본부 스포츠칸편집국 종합뉴스부 류원근(차장대우)△편집국 경제부 박성휴△〃산업〃 최우구 김석△〃전국〃 최인진△〃문화1〃 한윤정△〃사진부 박민규 김정근 박재찬△〃 편집1〃 김연수△경영지원실 시설관리팀 류창환△〃 업무지원팀 김태준△제작국 전산운영팀 김선중△〃제작2팀 홍성민 양영만△〃윤전1팀 서호정 정병석△〃 윤전2팀 오세동△판매국 호남팀 이광천△〃중부팀 박상열△광고마케팅국 마케팅2팀 박인수△출판본부 출판관리팀 박홍만△〃레이디경향광고팀 정인섭△〃뉴스메이커광고팀 조영수◇보직변경△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유병선△편집국 선임기자 유인화 설원태△〃국제부장 양권모△〃전국부장 박래용△〃여론독자부장 최병태△〃산업부 차장 안치용△〃문화2부 차장 최병준△출판본부 레이디경향 부장 유인경△스포츠칸본부 스포츠칸편집국 사진부장 권호욱■ 아산의료원 △정읍아산병원장 최영균△보령〃 정종기△홍천〃 박학천△보성〃 김중열△금강〃 안영락△영덕〃 김연수■ 한성디지털대 △총장 김창국△대외협력 부총장 선형기△기획처장 서승기△교무처장 장대갑△학생처장 육효창△홍보처장 조경훈
  • 中민항기 김해 추락사고 손배소 유족에 9억2000만원 지급 판결

    2002년 4월 발생한 중국국제항공공사(CA) 소속 여객기의 경남 김해 돗대산 추락 사고와 관련, 탑승자 가족들에 대해 항공사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민사9부(재판장 박민수 부장판사)는 14일 당시 사고여객기에 탔다가 숨진 김모씨 등 피해자 6명(사망자 5명·부상자 1명)의 가족 21명이 CA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항공사측은 원고들에게 위자료 7억원을 포함, 모두 9억 2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고측이 요구한 국제항공기 사고 처리 산정방식과 액수는 받아들이지 않고 다만 위자료 부분을 높이는 방식으로 액수를 감안했다.”고 판시했다. 원고측 소송대리인 임치영 변호사는 항소의사를 보였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한국인 4명탄 화물선 日근해서 침몰

    한국인 4명을 포함해 선원 11명이 탄 제주 선적 화물선이 14일 오후 일본 앞바다에서 기상악화로 침몰, 선원 전원이 실종됐다가 2명이 구조됐다.구조된 선원들의 국적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으나 한국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쯤 일본 혼슈 나고야만 남방 9마일 해상에서 철판 3000t을 싣고 지바현 지사라스항을 떠나 포항으로 향하던 제주 선적 1994t급 화물선 제니스 라이트호(대호상선 소속)가 악천후로 침몰했다. 사고 지점 해역에는 이날 폭우와 함께 초속 21∼23m의 강풍이 불어 파고 5m 이상의 거친 파도가 몰아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스 라이트호에는 한국인 4명 외에 미얀마인 5명, 인도네시아인 2명 등 모두 11명의 선원이 승선해 있었다. 실종된 한국선원은 다음과 같다.▲선장 이한대(58·부산 남구 대현동) ▲일등항해사 서성웅(64·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등기관장 고병호(62·전북 임실군) ▲일등기관사 박민종(63·부산시 중구 중앙동)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일해공원 강행은 군수의 뜻”

    경남 합천군이 ‘새천년 생명의 숲’을 ‘일해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군민의 뜻’이라고 주장한 설문조사 결과는 심의조 군수가 개입한 가운데 일부 실·과장들에 의해 사전에 계획된 요식행위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심 군수는 과장급 이상 간부들의 반대 의견을 묵살한 채 “일해공원을 반대하는 간부들은 합천을 떠나라.”고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신문이 2일 공원명칭 변경 회의 및 사전교육에 참여했던 인사들의 진술과 제보를 통해 확인했다. 심 군수는 그동안 설문조사 결과를 “민주적인 방법에 의해 나타난 군민의 뜻”이라고 강변했다. 결국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이에 따라 일해공원으로의 명칭 변경에 대한 비판 여론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은 설문조사를 앞둔 지난해 11월 군청에서 읍·면장 및 실·과·소장 연석회의를 갖고, 새천년 생명의 숲 명칭 변경과 관련한 설문조사 계획을 시달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군 고위간부는 회의가 끝난 뒤 읍·면장만 따로 모아 “일해공원은 군수의 뜻”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읍·면장들의 오찬장(합천읍 D식당)에 참석한 심 군수는 “이번 기회에 읍·면장들의 능력을 지켜보겠다.”며 압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읍·면장들은 이장단회의에서 군수의 뜻을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어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일해공원’이 다수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심 군수는 “일해공원은 군민의 뜻”이라며 “군민의 뜻을 누가 저버릴 수 있느냐.”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서울신문은 심 군수에게 전화통화를 요청했으나 통화에 실패했다. 박민자 군수 수행실장은 “군수가 언론 인터뷰를 사양한다.”고 전했다. 주민 설문조사 결과가 나온 뒤 일해공원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세지자 합천군 과장급 간부 공무원 18명은 지난달 초 자체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비밀리에 진행된 투표결과 10명이 반대했고, 찬성은 8명이었다. 반대의견을 냈던 간부들은 “지금은 시기가 아니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투표결과는군수에게 전달됐다. 그러나 보고를 받은 심 군수는 같은 달 15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일해공원에 반대하는 간부들은 합천을 떠나야 한다.”며 찬성을 강요했다. 합천군민운동본부 배기남 사무국장은 “심 군수가 사전에 짜놓은 각본에 따라 실시된 설문조사는 무효”라며 “엉터리 설문조사 결과를 군민의 뜻이라고 강변하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호 경남지사는 이날 “한나라당 의원들과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합천군수와도 합의하고 사태추이를 보고 판단하겠다.”면서도 “사안의 역사성과 국민정서를 고려해 공원명칭 변경을 재검토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사회플러스] 불법시위 민노총지도부 집유3년 선고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 이태섭)는 25일 불법 시위를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로 구속기소된 민주노총 허영구 부위원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박민 조직국장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지난달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노사관계 로드맵 국회 통과 반대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각목 등을 휘둘러 경찰이 다치고 버스를 파손시켰으며 국회의사당까지 행진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 [법따로 현실따로 (6)끝] 생색용 입법 남발…일반형법<특별형법 ‘기형적 법체계’

    [법따로 현실따로 (6)끝] 생색용 입법 남발…일반형법<특별형법 ‘기형적 법체계’

    화폐 단위인 ‘환’이 아직도 살아 있다.1962년 통화개혁에서 ‘환’이 ‘원’으로 바뀐 지 45년이 됐지만 법에는 여전히 ‘환’이란 표현이 있다. 민법 97조는 ‘법인의 이사, 감사 또는 청산인은 다음 각호의 경우에는 5만환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고 정하고 있다. 법무부 박민표 법제심의관은 18일 “5만환을 500만원으로 바꾸는 등의 민법 개정안이 지난 2004년 국회에 제출됐으나,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고 계류중”이라고 말했다. 법제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시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법령은 4122개. 연도별 통계를 잡기 시작한 1978년의 2864개보다 1258개 늘었다. 한국법제연구원 전재경 박사는 “정부 수립 이후 7900여개의 법령이 생겼고, 이 가운데 10분의1가량만이 실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대적인 법령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배보다 배꼽이 큰 형법체계 우리나라 형법은 살인·절도·사기·강간·폭행·(공무원의)직무유기·낙태·뇌물수수 등의 범죄에 대해 형벌을 규정하고 있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 도로교통법, 정치자금법, 약사법, 여권법 등이 모두 특별형법에 해당한다. 특별형법은 600여개로 추정된다. 살인죄의 경우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형법은 정하고 있다. 특별형법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서는 뇌물 1억원 이상을 받으면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처하도록 규정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살인죄보다 뇌물죄의 형량이 높을 수도 있다. 2005년 법원의 1심 공판에서 형법으로 8만 4734명, 특별형법으로 14만 1784명에게 형벌이 내려졌다. 법제처 한영수 재정기획관은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특별형법이 많이 만들어졌다.”면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지만 문제의식을 갖고 법령심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형법을 건드리기 어렵기 때문에 특별형법을 만들고 있어 행정편의주의라는 비판도 나온다. 건국대 법학과 홍일표 교수는 “특별형법은 제대로만 만들면 좋지만 체계를 갖추지 않고 만들어서 문제”라고 지적했다. 고려대 법학과 배종대 교수는 “특별형법이 필요했던 상황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일상화되고 특별법의 효과는 떨어지게 마련”이라면서 “특별형법은 형법을 보완하기보다는 어미에 해당되는 일반 형법의 원칙을 해치는 살모사”라고 말했다. ●국회는 ‘법 공장’인가? 엉터리 법이 쏟아지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최근 들어 국회의원들의 생색내기용 입법이 급증하고 있다.16대 국회에서 발의된 의원입법안은 1912건으로 15대 때보다 768건 늘었다.17대 국회에서는 무려 4501건이 발의돼 16대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내부 실정을 들여다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국회는 법안을 만드는 ‘법 공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사무처 법제실 고위 관계자는 “사회 현상을 고발하는 신문기사 하나를 달랑 들고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달라고 떼를 쓰는 의원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경우에는 ‘절대 법제실에서 만들어 줬다고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법안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렇게 마련된 법안이 의원입법이란 이름을 달고 국회에 제출된다. 법제실의 다른 관계자는 “의원들은 지역구 민원이나 유권자 관리를 위한 생색내기 차원에서 법안을 대량 생산해 내고 있다.”면서 “이런 법안은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한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김모(39)씨는 “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나 연구단체 설립을 국회 예산으로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정치자금 마련을 위해 법안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면서 “상임위에 법안을 던져 놓고 제안설명조차 하지 않는 의원들도 많다.”고 말했다. 한국법제연구원 장병일 입법평가연구팀장은 “입법 만능주의가 문제”라면서 “사회적 문제가 생기면 법을 만들곤 한다.”고 말했다. ■ 선진국의 ‘입법영향 평가’ 대부분의 선진국은 입법영향평가와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등 대륙법 국가들은 1990년대 초부터, 영·미법계 국가들은 1980년대 정부 규제 평가를 하면서 법의 사회적 비용과 편익을 분석하고 있다. 입법영향평가제도가 가장 발달한 나라는 스위스. 연방 의회 내에 1000여명의 입법평가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기구를 두고 있다. 서울대 정종섭 교수는 “스위스는 국가 규모가 작아 법률평가 시스템 개발이 쉬웠다.”고 말했다. 스위스는 입법과정에서 사전·병행·사후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사전평가는 법률 초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사회문제를 규율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단계에서 진행된다. 병행평가 단계에서는 마련한 법률안의 효과, 비용추계, 실용성을 분석한다. 사후평가는 법령이 공표된 이후의 일정 시점에서 실효성을 점검한다. 법령의 목표달성 여부를 분석하고 수정·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법제연구원 박영도 기획실장은 “스위스의 입법영향평가는 다차원적·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법의 사회화 과정”이라면서 “법이 사회 현실과 따로 놀지 않고 정치·사회 문제를 조정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법에 대한 세심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 [특별기고] 왜 법과 현실은 떨어져 있는가/김욱 배재대 정와과 교수 요사이 한국 사회에서 법과 현실의 괴리 현상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정치관계법은 물론이고 교육정책, 부동산정책 등에서도 법과 현실이 따로 돌고 있다. 사실 법과 현실 사이의 괴리는 필연적이다. 어느 사회나 늘 법을 안 지키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모든 사람이 법을 잘 지킨다면, 많은 돈을 들여 경찰, 검찰 등과 같은 공무원 조직을 만들고 유지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문제는 우리 사회의 경우 그 간극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법을 지키지 않아 법을 지키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우리 사회에서는 이처럼 법과 현실이 떨어져 있는가? 크게 두 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하나는 문화적 설명이다. 법치보다는 인치를 중시하는 우리의 전통적 문화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적 설명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것이지만, 왜 우리가 이러한 문화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또 다른 설명은 법을 만드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서, 이는 다시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이상이나 명분에 치우쳐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법을 만들 수 있다. 부동산 정책, 교육정책의 실패가 좋은 사례다. 둘째, 법 만드는 사람들이 시대의 급속한 변화를 미처 따라잡지 못할 수 있다. 정치관계법이 정치인 팬클럽,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등에 대한 정확한 규정을 마련하지 못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셋째, 법 만드는 사람들이 국민 전체의 이익보다는 자신들 소수만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치자금에 대한 규제는 풀어주면서 선거운동의 방법과 기간을 강력하게 규제하는 현재의 정치관계법은 기성 정치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라는 비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이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세 번째다. 앞의 두 가지는 합리적인 절차와 사고를 통해 차차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세 번째는 민주정치의 기본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서, 국민 의사의 심각한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국민들이 법을 잘 지키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사실 우리 사회에 법을 경시하는 문화가 생겨난 이유도 바로 오랜 기간 위정자들이 국민보다는 자신들만을 위한 법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법을 만드는 사람들, 즉 권력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유혹은 엄청나게 큰 것이다. 이들이 이러한 유혹을 물리치도록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견제와 감시이며, 이는 곧 민주정치의 기본 원리이기도 하다.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도 학생의 날카로운 질문이 없으면 긴장이 풀어지면서 수업 내용이 느슨해질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국민의 견제와 감시가 없는 권력자는 국민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민주정치의 성패가 궁극적으로 국민의 손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김욱 배재대 정와과 교수 ●기획탐사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02)2000-9261∼9263 또는 tamsa@soeul.co.kr 기획탐사부 이창구 강혜승 유지혜 박지윤기자 tamsa@seoul.co.kr
  • 대기업 ‘글로벌 임원’ 확보 전쟁

    대기업 ‘글로벌 임원’ 확보 전쟁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라.” 국내 대기업들이 글로벌화 추세에 따라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는 인재 영입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기업의 전쟁터가 국내에서 세계시장으로 옮겨가면서 초우량 글로벌 인재의 필요성이 높아진 까닭이다. 최근의 인재 영입전은 현장에 곧바로 투입, 경쟁사와 일전을 불사할 인재를 스카우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영진 M&A연구소 소장은 “주로 국내외의 유명 대학 등에서 석·박사급을 선발하던 차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북미시장의 경쟁사인 소니의 ‘적장’을 전격 영입했다. 소니 미국법인에서 10여년간 전략 마케팅부문 수석 부사장을 지낸 팀 백스터를 러브콜했다. 가전부문 세일즈 마케팅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최근 북미시장에서 소니의 거센 도전을 따돌리기 위한 것이다. 또 디지털미디어 총괄 마케팅팀장 데이비드 스틸은 삼성전자 최초의 외국인 임원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물리학 박사를 받았다.1997년 삼성그룹 컨설팅 조직인 ‘미래전략그룹’ 창립 멤버로 입사했다.2002년 삼성전자로 합류, 외국인 최초의 본사 임원(상무보)이 됐다.2005년 상무로 승진했다. 이에 앞서 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네트워크 총괄사장은 “영업 전략을 고객 위주에서 기업 위주(B2B)로 바꾸면서 마케팅 인력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유럽과 북미에서 기업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인재들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남용 부회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세계적인 인재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LG전자는 사업전략 강화를 위해 신설한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인 매킨지의 박민석 마케팅프랙티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영입했다. 남 부회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자 업계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가진 인재를 초청, 영입하겠다.”며 “제조는 일본 자동차회사 도요타처럼, 공급은 미국 컴퓨터회사 델처럼, 혁신은 3M처럼 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9월 ‘아우디의 변신’ 주역으로 꼽히는 피터 슈라이어(54)씨를 디자인 담당 총괄 부사장(CDO)으로 영입했다. 폴크스바겐 근무시절에도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공들여 스카우트했다.“개개 차종마다의 디자인은 좋은데 전체 통일된 이미지가 없다.”는 게 그의 취임 일성. 본격 데뷔작은 올가을쯤 국내 출시되는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다. 물론 기아차가 유럽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준중형 신차 ‘씨드’에도 입김이 담겨있다. 두산그룹도 비슷한 시점에 미국 하버드대 경영학석사(MBA) 출신의 제임스 비모스키씨를 부회장으로 영입했다.110년 기업이 최초로 외국인 CEO를 영입했다고 해서 출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구조조정 전문가답게 소리없이 ‘뉴 두산’의 체질 개선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1일 취임했다.20여년간 매킨지컨설팅사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말레이시아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서던뱅크의 수석 부행장도 지냈다. 산업부 종합 chuli@seoul.co.kr
  • 위기의 한국소설

    ‘퇴원’(이청준),‘용꿈’(원종국),‘눈부처’(박소연),‘킬러리스트’(노희준),‘캐비닛’(김언수),‘호모엑세쿠탄스’(이문열),‘그곳에는 눈물이 모인다’(이상섭),‘유혹’(마광수),‘참말로 좋은 날’(성석제) 최근 한 달여 동안 출간된 ‘한국소설’ 목록이다. 그나마 절반 가까이는 중·단편을 묶은 소설집이다. 반면에 번역소설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루 2∼3권씩 꾸준히 서점가 소설 코너를 장식한다. 토지, 태백산맥, 혼불 등과 같은 예전의 양감 있는 대하소설은 눈을 씻고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도 없다. 대신 그 자리를 감각적인 일본소설 등 번역소설이 빼앗았다. 소설가 박민규는 얼마전 한국문학 또는 한국소설의 위기에 대해 “×까라 마이싱이다.”라고 일축했다지만 “한국소설이 보이지 않는다.”는 탄식은 문학계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도대체 한국소설의 위기는 어디에서 비롯됐을까. 일단 세상과 독자들의 취향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데에는 모두 다 공감한다. 인터넷 등을 통해 지구촌의 감각적인 문화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된 상황에서 무거운 주제와 서사에 천착했던 예전의 창작 방식으로는 독자들의 눈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김애란, 박민규, 김종광, 박현욱 등의 실험성 강한 작품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문학 교육의 규격화도 한 원인으로 꼽힌다. 장은수 민음사 대표는 “최근에 등단하는 작가의 상당수가 단편 중심으로 교육을 받는 문예창작과 출신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단편으로는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전체성을 그려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대상이 단편에 국한돼 있고, 수백종의 문예지들이 장편보다는 단편 생산을 독려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해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가인 김언수는 “일년 동안 오로지 작품(캐비닛)을 쓰는 데만 매달렸다.”면서 “친구가 매달 지원해준 50만원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문열, 황석영, 조정래 등 몇몇 작가들을 제외하고는 장편 창작의 시간적·물적 토대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 한국소설의 부활 가능성은 없는가? 일단은 젊은 작가들의 당찬 행보와 기성 작가들의 부단한 자기갱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문단에선 입을 모은다. 창작지원 시스템을 장편으로까지 확대, 작가들이 생계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 염현숙 문학동네 편집장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작가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이들이 문단에 신선한 자극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상문학상 심사위원들은 제31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으로 ‘천사는 여기 머문다’(전경린)를 선정하면서 “통속적 소재도 작가의 능력에 따라 어떻게 소설적 미학을 구현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다시 말해 소설의 부활은 결국 작가들에게 달려 있다는 점을 지적한 셈이다. 소설가 윤대녕은 최근 “나는 언제까지라도 ‘문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설의 위기는 작가들의 이런 의지와 독자들의 격려를 통해 극복될 수 있지 않을까.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600명씩 몰고 다니는 ‘슈퍼스타’

    공무원 시험 학원의 생명줄은 바로 강사진이다. 스타강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가에 따라 학원의 수입이 사실상 결정되기 때문. 이태경 이그잼 마케팅전략실장은 “이른바 ‘SS급’으로 불리는 이들은 강의능력이 워낙 뛰어나 한 반에 500∼600명이 몰려 강의를 듣는다.”며 “수강료를 학원측과 5:5로 나눠갖기 때문에 수입도 상당하다.”고 말한다. 신림동 고시학원가에선 10여명의 스타강사들이 수강생들을 몰고 다닌다. 행시 2차분야에서 경제학은 황종휴(한림), 김진욱(한국) 강사가, 행정법은 김정일(베리타스)변호사, 정진(한림) 강사, 행정학은 이명훈(한림) 강사 등이 SS급 강사로 대접받는다. 1차인 PSAT에선 언어·논리 영역은 이시한(한림), 자료해석 영역은 이승일(베리타스), 신헌(한림) 강사 등이 특급 강사로 꼽힌다. 상황판단 영역은 아직 전문 특급강사가 뚜렷이 눈에 띄지 않는 상황. 노량진에선 이그잼이 최근 스타강사들을 대거 영입했다.‘스파르타 영어’ 교재로 유명한 신홍섭(영어), 채한태(헌법) 홍성운(행정법) 정재준(한국사) 강사 등이 이그잼이 내세우는 간판 강사들이다. 한교고시학원에선 김재정(국어·한교) 박민주(한국사) 강사가, 남부고시학원에선 김신주(영어) 황남기(헌법) 정채영(국어) 강사 등이 간판급으로 통한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인사]

    ■ 국방부 ◇팀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기획총괄팀장 조훈식△동원기획관실 자원동원 〃 김영겸△감사관실 민원〃 강성흡△기획조정관실 민정협력〃 김장호△계획예산관실 예산운영〃 오상훈△〃 회계관리〃 정삼균△정책기획관실 군비통제정책〃 이정용△인사기획관실 인사제도〃 김상근△〃 인력관리〃 김화석△군사시설기획관실 국유재산〃 이명환◇팀장급 승진(서기관)△혁신기획본부 혁신기획팀장 유균혜△〃 운영평가〃 정현호△정훈기획관실 문화〃 유동주△보건복지관실 보건정책〃 김성준△군수관리관실 재난관리지원〃 김동주■ 경찰청 ◇경정 승진임용 예정자 (일반)△본청 교통기획 박영수△〃 혁신기획 강인석△〃 경비 신종묵△〃 감사 남정현△〃 혁신단 정영오△〃 홍보 박상경△〃 인사 김도형△〃 정보4 김정훈△〃 정보2 김태훈△〃 정보3 임정주△〃 감찰 서성룡△〃 정보통신2 허욱도△〃 법무 박동현△〃 보안1 이채우△〃 외사기획 최귀연△〃 생활질서 황규명△〃 감찰 박만호△〃 정보1 한상오△〃 정보3 박장식(수사)△본청 마약수사 주정식△〃 지능범죄 윤돈원△〃 과학수사 김은권△경찰대 경찰학과 박노섭(정보통신)△서울청 정보통신 이흥섭(항공)△충남청 경비교통 김기옥(여경)△서울 중부서 수사 조영임△경기 2부 생활안전 김연숙△서울 혜화서 교통 임병숙◇경감 승진임용 예정자 (일반)△본청 총무 박래영△〃 생활안전 이영순△〃 정보1 김성수△〃 정보4 오동호△〃 보안3 김남웅△〃 재정 이문재△〃 정보3 이영배△〃 외사기획 김민섭△〃 교통안전 정인교△〃 감찰 장윤식△〃 정보통신2 이인표△〃 인사 이인식(수사)△본청 과학수사 윤신규△〃 형사 강기준△〃 외사수사 신기철△〃 특수수사 황현택(정보통신)△인천청 정보통신 김경호△본청 정보통신2 노희민(항공)△부산청 경비 최인남△본청 경비 김명훈(여경)△서울 서초서 생활안전 신행희△〃 서부서 수사 연옥△경기 성남수정서 생활안전 박은순△서울 강서서 형사 홍연수△전남 광주남부서 형사 김영란△서울 은평서 형사 김수희△서울 강북서 생활안전 김현숙△본청 사이버 김혜정△서울 관악서 수사 이순의△인천 생활안전 여경기동대 이지현△본청 보안3 김희빈△서울 도봉서 수사 이경희△〃 강동서 생활안전 표영선△〃 양천서 형사 김민영△〃 노원서 보안 이문숙△〃 서대문서 수사 이은애△〃 강동서 암사지구대 추영빈△본청 외사정보 김동미△서울 수서서 수사 김미향△〃 마포서 보안 방옥자△본청 외사정보 김남희△서울 방배서 청문감사 하창희△〃 용산서 생활안전 천양순◇경위 승진임용 예정자 (일반)△본청 경비 정명선△〃 정보3 한인복△〃 교통기획 신경순△〃 장비 최미선△〃 보안3 이성희△〃 외사정보 허원식△〃 보안2 형남재△〃 총무 윤석일△〃 정보통신2 김성철△〃 홍보 황병희(수사)△본청 특수수사 정현준△〃 사이버 박병철(정보통신)△본청 정보통신1 조정균(항공)△본청 항공 공종진(여경)△본청 보안3 정현례◇경사 승진임용 예정자 (일반)△본청 정보통신2 강창두△〃 보안2 정남진△〃 정보통신1 장재영(수사)△본청 수사 박종혁△〃 사이버 우성일(여경)△본청 외사정보 이난영◇경장 승진임용 예정자 (일반)△본청 보안3 김경훈(항공)△본청 항공 민경일(여경)△본청 여성청소년 백윤경■ 대한체육회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종덕△국제기구부장 정기영△국제협력부장 백성일△종합훈련원건립추진단장 김승곤△태릉선수촌 관리부장 박성수■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기획협력국장 정희정△입법정보실 입법정보심의관 최경일(서기관)△입법정보실 법률정보과장 박미향△〃 정보기술지원〃 고영진△기획협력국 홍보협력〃 노우진◇전보 (관리관)△입법정보실장 박영희(이사관)△정보관리국장 홍기철△정보봉사국장 장숙경(부이사관)△입법정보실 입법정보지원과장 박금순△정보관리국 전자정보개발〃 강한배△정보봉사국 열람봉사〃 예일순△기획협력국 기획예산감사〃 이한민(서기관)△총무과장 김운용△입법정보실 입법정보생산과장 노현자△〃 국외자료〃 최영나△〃 인터넷자료〃 우학명△정보관리국 자료조직〃 김정란△〃 전자정보제작〃 김정혜△정보봉사국 자료수집〃 박옥주△〃 장서관리〃 이향은△입법정보실 입법정보지원과 양성자△〃 입법정보생산과 조정권△〃 정보기술지원과 김정미△정보관리국 전자정보개발과 이진경△〃 자료조직과 김무동△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 김준임△〃 장서관리과 유미숙◇파견 (부이사관)△성균관대 대학원 교육훈련파견 김광진(서기관)△인하대 대학원 교육훈련파견 박균■ 르노삼성차 ◇승진△전무 장익순 오직렬△이사 김흥식 배경식 송응석 이해진 최인길 ◇지역본부장△동부이상열△강북 박천범△서부 박현수△중서부 박우△중동부 오태석△경남동부 이언△경남서부 최인길△경북 박민제 ■ 우리투자증권 ◇승진 (부장)△테헤란로WMC 金得一△M&A1팀 趙柄周△인천지점 盧性一△해운대〃 朴明錫△전주〃 沈相允△신대방〃 李在浩△안산〃 張鉉成△기업금융2팀 曺喜俊△기업여신2팀 嚴再喆△국제금융팀 金鍾寬△리서치지원팀 柳雄熙△시스템운영팀 朴坪洙△결제업무팀 徐元敎△총무팀 許俊九△소매채권팀金哲民 ◇신규 선임 (지점장)△인동 金萬東△김포 金振植△동대문 鄭東源△화곡역 金君澤△동교동 諸葛鎭碩 (팀장)△주식영업 徐暎錫△채널운영 李昊俊△IPO 邊英鎬△해외사업기획 金根浩△Securities Service 全相才
  • [인사]

    ■ 법무부 ◇승진 △법무부 소년제1과 金龍雲△대구소년원 분류보호과장 張長奉△대전소년원 교무〃 安柄景△대덕소년원 〃 黃夏淵△서울소년분류심사원 〃 李泳冕◇전보△부산소년원장 金漢泰△대전〃 金壯洙△안산〃 宋花淑△부산소년분류심사원장 崔 燦△광주〃 沈在述△서울소년원 교무과장 梁奉煥△부산소년원 〃 姜洪大△대구소년원 〃 金基榮△청주소년원 〃 金滿坤△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高奉龍△치료감호소 감호과장 金榮綠■ 산업자원부 △법무행정팀장 李濬泰△불공정무역조사팀장 張金永■ 건설교통부 ◇국장급 전보 △재정기획관 유한준△도로기획관 조용주△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강팔문△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최연충△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권병조△건설기술·건축문화 선진화기획단 기획총괄국장 김경수△홍보관리관 여형구△장관정책보좌관 임영상 ◇팀장 전보 △제도개혁팀장 박대순△감사팀장 홍광표△감찰팀장 정광용△기획총괄팀장 황성연△법무지원팀장 김철흥△홍보지원팀장 한동민△국제협력팀장 구헌상△종합교통기획팀장 구본환△철도운영팀장 임주빈△항공정책팀장 권용복△남북교통팀장 김경중△도로환경팀장 임경국△하천관리팀장 김형렬△국토정책팀장 조춘순△도시환경팀장 서훈택△건축기획팀장 강병옥△복합도시기획팀장 김규현△공공주택팀장 박종두△대중교통팀장 조무영△해외건설팀장 전만경△건설지원팀장 손명선△안전기획팀장 성배경△건설관리팀장 안시권△운항정책팀장 유병설△공항환경팀장 유연동△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김상희△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오태웅△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실장 김재영△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 사무국장 김관연△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규춘△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서기동△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도유지건설 사무소장 정병대△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도유지건설 사무소장 윤영식△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백기철△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윤성오△익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이용규△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도유지건설 사무소장 이항호△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정태준△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정해문△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박용교■ 국민일보 △창간20주년기념사업기획단장 이강렬△사업국장 김윤호△비서실 조직역량강화팀장(고충처리인) 김경호■ 경희대 (서울캠퍼스)△부총장 이경자△대외협력부총장 박규홍△대학원장 강병서△치의학전문〃 겸 치과대학장 권영혁△교육〃 강인애△행정〃 강희원△언론정보〃 이인희△NGO〃 이동수△관광〃 김정만△네오르네상스문명원장 김여수△문과대학장 최상진△법과〃 이상정△정경〃 김승태△이과〃 신현종△생활과학〃 홍형옥△한의과〃 김영석△교무처장 박종국△학생지원〃 김종규△국제교류〃 김의영△중앙도서관장 박민여△치과대학 부속병원장 우이형△출판국장 유영학△총장실 정책연구실장 정연교△〃 처장급 특별보좌역 최관호(수원캠퍼스)△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장 겸 예술디자인대학장 최명식△환경응용화학대학장 송기국△외국어대학장 윤우섭△체육〃 윤우상■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劉俊烈■ 동양창업투자 △대표이사 朴炯泰■ 우리투자증권 ◇상무△자산관리영업담당 배순기△WM사업부장 겸 영업전략담당 권용관△상품지원본부장 오희열◇상무보△중부지역담당 문화성△대구지역담당 최평호△구조화금융(SF)그룹담당 조영구△퇴직연금영업담당 김원규△강남지역담당 김남덕
  • [인사] 광진구청

    ◇서기관 전입 △부구청장 박희수 ◇서기관 승진 △의회사무국장 김동환△동작구 이호준 ◇서기관 전보 △경영기획국장 구자선△행정관리국장 이종순△주민생활지원국장 박운식△환경건교국장 김병완 ◇사무관 전보 △기획공보과장 송혁△감사담당관 이미령△총무과장 이기석△자치행정과장 조철호△민원여권과장 김찬식△디지털정보과장 민정기△재난관리과장 신수철△지역경제과장 박기호△재무과장 정종호△세무2과장 박민기△주민생활지원과장 박희석△사회복지과장 김근수△가정복지과장 손종락△문화체육과장 김은혜△청소과장 고흠인△치수과장 정기철△건설관리과장 서수원△도로과장 장석대△환경녹지과장 이쌍홍△교통행정과장 이종선△주차관리과장 임춘식△보건위생과장 박동희△중곡제1동장 이철호△중곡제2동장 김진수△중곡제3동장 최종구△능동장 김성래△구의제1동장 이명래△구의제2동장 한만구△구의제3동장 장재호△광장동장 우천수△자양제1동장 최수영△자양제2동장 이창근△자양제3동장 최상윤△노유제1동장 이태환△노유제2동장 김지호△화양동장 박찬재△군자동장 강광희
  • [공연+새앨범]

    ■ 부활 ‘11번째 사랑 록그룹 부활의 11번째 앨범발매 기념 콘서트. 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로, 새로운 신곡들과 히트곡 들로 구성했다. 총 6회의 공연동안 한 회당 170명씩 한정 인원만으로 함께한다.2007 년 1월3∼7일. 대학로 상상 나눔 씨어터(02)2057-2606. ■ 임재범 ‘2006년 마지막 비상(飛上)!’ ‘사랑보다 깊은 상처’,‘너를 위해’등의 노래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임재범이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비상’의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비상’ 전국투어 콘서트는 임재범의 음악인생 20년을 정리하는 내용을 2부로 나누어 진행한 바 있다.1544-1555. ■ 심수봉 ‘2006 SINA 송년 페스티벌’ 트로트의 여왕 심수봉이 한해를 정리하는 콘서트를 벌인다.‘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에 난 몰라’,‘미워요’ 등의 히트곡들로 최고의 무대를 꾸밀 예정.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02)595-2535. ■ 인큐버스 Light Grenades 힙합과 일렉트로니카, 그리고 펑크와 하드 록에 이르기까지.6인조 록밴드 인큐버스의 치열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6번째 새앨범. 빌보드 모던 록 차트 2위에 오른 ‘애나 몰리’ 등 총 13곡 수록.SonyBMG. 클래식 ■ 플루트 앙상블 피리 창단 콘서트-플루트 나르시시즘 22일 4시·8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리더 김대원, 이윤영 이주희 김소연 박민상 이인.2만∼4만원.(02)888-2698. ■ 경기필하모닉과 금난새의 크리스마스 초대 24일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양송이, 테너 류정필, 바리톤 우주호, 대학연합합창단. 크리스마스 캐롤과 베토벤 ‘환희의 송가’.1만∼5만원.(031)230-3200. ■ 예술의전당 성탄음악회-송영훈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23일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첼리스트 송영훈과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등 음악친구들이 꾸미는 보사노바와 탱고의 향연.2만∼5만원.(02)580-1300. 미술 ■ 나의 인생, 나의 사랑;윌리 로니스전 23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 올해 96세인 프랑스 사진작가가 포착한 보통 사람들의 일상 풍경.(02)724-6322. ■ 섬웨어 인 타임 내년 4월1일까지 아트선재센터. 미술과 사회가 소통하는 접점을 국내외 작가 19명의 노래하고, 외치며, 속삭이는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정 한국종합예술학교 미술이론과 교수가 오랜만에 기획한 전시회다.(02)733-8945. 연극 ■ 라이어 1월1일∼3월4일 화∼금 7시30분, 토요일 4시·7시, 일요일 3시·6시 서울 강남 동양아트홀. 대한민국 최장기 흥행 연극 라이어를 강남에서 만난다. 완벽한 희극성과 빈틈없는 구성이 주는 연극 보는 즐거움. 최성신 연출, 조정래 김태신 등 출연.2만∼2만5000원.(02)515-6510. ■ 강철 1월28일까지 화·목·금 7시30분, 수·토 4시·7시, 일요일 4시 아룽구지 소극장. 배우 윤소정이 창조하는 만고의 모정. 교도소라는 폐쇄 공간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기억의 충돌. 한태숙 연출, 윤소정 서이숙 등 출연.3만∼4만원.(02)764-8760. 뮤지컬 ■ 크리스마스캐롤 25일까지 수∼금 3시·7시30분, 토∼월 3시·7시 서울열린극장 창동. 서울예술단이 혼혈아동, 체코 작곡가 및 의상디자이너와 함께 선사하는 감동의 가족뮤지컬. 시각장애인 윤선혜양의 천사 같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1만 5000∼3만 5000원.(02)523-0986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2월4일까지 월∼금 8시, 토요일 4시·8시, 일요일 2시·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35년 동안 공연된 록 뮤지컬의 고전. 로커 김종서가 유다 역으로 뮤지컬 신고식을 한다. 김재희 임태경 강필석 출연.3만~9만원. (02)501-7888
  • 특징으로 살펴본 올해의 문학계

    ‘다작(多作)과 실험성, 정치논란’ 올해 발표된 국내 문학 작품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들이다. 다작은 시, 실험성은 소설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연말에는 정치논란이 문단을 강타했다. 올해 발표된 시집은 모두 116편(문학사상사 추산)에 이른다. 양적인 면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작품집이 발표됐다. 평론가 이숭원 서울여대 교수는 14일 “올해에는 원로, 중진 시인들의 작품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실제 성찬경, 허만하, 문인수, 황동규, 김사인, 나태주, 남진우, 고형렬, 최서림, 박라연, 박청륭, 김소연, 하종오 등 40여명의 원로·중견시인이 올해 새로 시집을 발간했다. 최근에는 고은 시인이 4년 만에 시집 ‘부끄러움 가득’을 냈다. 1970년대에 태어나 2000년을 전후해 등단한 젊은 시인들의 활약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들은 ‘미래파’로 불리며 전통적인 부문부터 첨단의 상상력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시들을 발표했다. 낯선 화법으로 무장한 젊은 시인들이 등장하자 시단은 오랜만에 문학논쟁으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미래파의 등장은 세대교체론과 맞물렸고, 문예지들은 잇단 특집으로 미래파를 옹호하거나 비난했다. 문학의 위기 담론이 무색할 정도로 시 전문지가 창간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만 해도 ‘시인시각’ ‘시에’ 등의 전문지가 창간됐다. 이같은 시의 강세는 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 지원사업과도 무관치 않다. 올해 우수 작품을 발표해 정부로부터 돈을 받은 시인은 모두 127명에 이른다. 정부는 문예진흥기금과 로또기금 등 총 55억원을 들여 ‘한국문학’을 사들였다. 소설 분야에서는 실험성이 강한 작품들이 주목받았다. 평론가들은 박민규의 ‘핑퐁’, 김종광의 ‘낙서문화사’, 박현욱의 ‘아내가 결혼했다’ 등을 올해 주목받은 소설로 꼽았다. 채호석 한국외대 교수는 “주제의 무거움을 우회하는 소설들이 하나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올해 소설계의 특징”이라면서 “소설의 가능성은 영화와 게임의 상상력으로 대체될 수 없는 상상력의 영역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문학은 정치논란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월9일 북한의 전격적인 핵실험 이후 시인 정현종은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시를 발표하면서 문학작품의 정치논란에 불을 댕겼다. 이달 들어 소설가 이문열이 ‘세계의 문학’ 겨울호에 연재하던 ‘호모 엑세쿠탄스’ 마지막회를 통해 386세대를 비롯한 현실정치를 비판하는 내용을 실어 논란이 됐다. 시인 고은은 “작가는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를 있는 그대로 자꾸 표출해야 한다.”며 정치논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70년대 소설을 대표하는 ‘머나먼 쏭바강’의 소설가 박영한이 8월23일,‘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의 원작시로 80년대 노동문학의 대표자였던 노동자 시인 박영근이 5월11일 별세하는 등 문단의 ‘큰 별’ 두 사람이 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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