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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박용하, ‘유작’에 관심 집중…日앨범 ‘톱20’ 진입

    故박용하, ‘유작’에 관심 집중…日앨범 ‘톱20’ 진입

    한류스타 박용하가 지난 30일 갑작스런 자살로 세상을 떠나면서 마지막 작품이 된 일본 5집 앨범과 드라마 ‘남자이야기’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故) 박용하는 지난 9일 일본에서 5번째 앨범 ‘STARS’를 발매했다. 박용하의 유작이 된 이 앨범은 일본의 음반 판매 조사의 기준이 되는 오리콘 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배우 겸 가수로 사랑받아온 박용하는 2005년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골든디스크대상의 신인상을 수상한 이래, 2008년까지 골든디스크대상 시상식에서만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누린 바 있다. 또한 박용하가 지난해 출연했던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고인의 유작으로 남아 팬들의 안타까움과 관심을 동시에 사고 있다. 이어 박용하가 차기작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던 대형 한류 드라마 ‘러브송’(가제) 역시 향후 행보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박용하는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용하는 자신의 방에서 휴대폰 충전기의 전선으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용하의 발인은 7월 2일 오후 8시에 엄수된다. 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구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돼 영면을 취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부천영화제, 황정음·오구리 슌 등 ‘★들의 축제’ 기대↑

    부천영화제, 황정음·오구리 슌 등 ‘★들의 축제’ 기대↑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오는 15일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찾는 국내외 스타들과 감독들을 공개했다. 먼저 배우 황정음은 올해 부천영화제의 홍보대사인 ‘피판레이디’로서 활약한다. 지난달 열린 부천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황정음은 부천영화제의 개막식은 물론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올해 부천영화제에는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으로 사랑받은 배우 겸 감독 오구리 슌이 자신의 감독 데뷔작 ‘슈얼리 섬데이’를 들고 부천을 방문한다. 소설 ‘냉정과영 열정사이’로 유명한 일본 작가 츠지 히토나리는 츠지 진세이라는 이름의 영화감독으로서 영화 ‘아카시아’를 들고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창조자인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부천영화제를 방문해 국내 관객들과 함께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또 ‘기동전사 Z건담’의 TV 시리즈 연출을 맡기도 한 타카마츠 신지 감독은 ‘은혼’ 극장판으로 팬들을 만난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엑스페리먼트’의 폴 쉐어링 감독도 방한한다. 폴 쉐어링 감독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의 제작자 겸 각본 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외에도 ‘청춘묘지: 내일과 함께 걷는다’의 오쿠다 요스케 감독, 재일교포 3세인 리 토시오 감독, ‘퍼머넌트 노바라’의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이 한국의 영화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또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은 SF 영화 ‘미스터 노바디’로 내한하며, ‘세르비안 필름’의 스르쟌 스파소예비치 감독도 한국을 찾는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제이박스엔터테인먼트,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안젤리나 졸리, 핫팬츠부터 드레스까지 ‘여전사 패션’

    안젤리나 졸리, 핫팬츠부터 드레스까지 ‘여전사 패션’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안젤리나 졸리가 신작 영화 ‘솔트’에서 여전사 패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그 동안 육감적인 몸매와 과감한 액션 연기를 통해 매혹적이고 섹시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먼저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툼 레이더’ 시리즈에서 블랙 컬러의 핫팬츠와 타이트한 보디 슈트를 선보이며 게임 속 캐릭터 라라 크로프트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는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특히 허벅지까지 절개된 슬릿 드레스와 그 사이로 보이는 킬러의 무기는 위험하고 매혹적인 여성 킬러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 ‘원티드’에서는 블랙 컬러의 가죽 재킷부터 얇은 소재의 원피스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강인한 킬러 폭스로 변신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는 개봉을 앞둔 ‘솔트’에서도 스파이로 지목된 CIA요원 에블린 솔트로 분해 스크린을 누빌 예정이다. 특히 금발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한 안젤리나 졸리는 블랙 컬러의 수트를 입고 완벽한 액션 여전사로 변모한다. 한편 영화 ‘솔트’는 미국 CIA 요원인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 분)가 러시아의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면서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안젤리나 졸리는 오는 29일 국내 개봉하는 ‘솔트’의 홍보 차 28일 방한해 국내 영화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솔트’, ‘툼 레이더’ 스틸이미지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인기만화 ‘열혈강호’, 블록버스터로 스크린 ‘데뷔’

    인기만화 ‘열혈강호’, 블록버스터로 스크린 ‘데뷔’

    인기 국내 만화 ‘열혈강호’가 블록버스터 영화로 태어날 전망이다. 드리머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열혈강호’의 원작자인 전극진, 양재현 작가와 원작의 영화화를 위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는 1994년 만화 잡지 ‘영챔프’에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난 16년 동안 국내 만화시장의 대표주자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인기 만화다. 국내를 넘어 중국과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국에서 절찬리에 연재 중이기도 한 ‘열혈강호’는 온라인 게임으로도 탄생해 전 세계 유저를 확보한 글로벌 콘텐츠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어 블록버스터 무협 영화로의 탄생을 앞둔 ‘열혈강호’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극진 작가는 “‘열혈강호’가 게임에 이어 영화로 거듭나게 돼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원작의 거대한 세계관이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로 스크린에서 재탄생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는 내년부터 촬영에 돌입해 2012년 전 세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드리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故박용하, 1일 입관식…유가족·소지섭 등 눈물 참관

    故박용하, 1일 입관식…유가족·소지섭 등 눈물 참관

    지난 6월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박용하의 입관식이 1일 오후 엄수됐다. 고(故) 박용하의 입관식은 1일 오후 2시 10분께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식장에서 유가족과 친지의 참관 속에 진행됐다. 특히 고인의 입관식에는 절친한 동료 연예인 소지섭, 박효신, 김현주 등이 자리해 애도의 눈물을 쏟았다. 또한 일본에서 박용하의 마지막을 배웅하러 온 일본 팬들도 고인의 입관식을 지켜봤다. 한편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용하는 자신의 방에서 캠코더 전선으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용하의 발인은 오는 2일 오후 8시에 엄수된다. 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구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돼 영면을 취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현성준 기자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168석 한나라의 좌절…친박·중도 50여표 이탈

    168석 한나라의 좌절…친박·중도 50여표 이탈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표결 결과는 세종시를 둘러싼 여야 입장차는 물론 한나라당내 계파갈등을 뚜렷하게 확인시켰다. 본회의에 참석한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은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다. 지난 1월 친이계에서 당론 변경을 추진할 당시 필요한 최소 인원은 113명이었고, 이를 확보했다고 장담했다. 표결결과를 보면 당시의 계산은 비교적 적중했다. 친이계에서는 “한나라당 의원의 구성을 ‘친이 100명, 중립20명, 친박 50명’으로 봤을 때 중립파를 설득하면 당론 변경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내다봤었다. 회의에 불참한 16명 가운데 강승규·김성태·백성운·이한성·정몽준·정병국·진성호 의원 등은 수정안 찬성 입장을 밝혔다. 찬성표를 던진 105명에 불참 7명과 기권한 의원들을 포함하면 당론 변경 마지노선을 넘는다. 반면 반대표쪽에는 친박 40여명과 소장파 의원 등 50명이 포함됐다. 친박계였던 김무성 원내대표, 친박계인 진영·최구식 의원 등은 ‘소신’을 지켰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1월 세종시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헌법 독립기관이 이전하도록 하자는 내용의 절충안을 내는 등 세종시 수정안을 옹호해왔다. 최 의원도 지난 22일 국회 국토해양위에서도 찬성뜻을 밝히며 “친박이면서도 내 소신도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중립성향을 지키며 입장을 유보해왔던 의원들의 표심도 엇갈렸다. 나경원·이주영·장윤석·조윤선·홍정욱·황우여 의원 등은 찬성에, 남경필·권영세·이한구·정진석·권영진·김성식·황영철 의원 등은 반대에 표를 던졌다. 김세연·박민식·조전혁·황진하 의원은 기권표를 냈다. 친이계 권영진 의원이 반대표를 낸 것도 돋보인다. 권 의원은 “수정안이 만들어져 여기까지 논란이 이어진 상황 자체에 대한 반대를 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관도 본회의에 출석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참석하지 않았다. 세종시 수정안 반대 입장을 밝혀왔던 야당의 이탈률은 ‘0’이었다. 찬성은 물론이고 기권표도 없었다. 민주당 소속 의원 84명 가운데 불참한 신낙균·이종걸 의원을 제외한 82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전날 모친상을 당한 최규식 의원까지 본회의장을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권이 없는 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와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는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표결 결과를 지켜봤다. 자유선진당(16명), 민주노동당(5명), 진보신당(1명) 의원들도 전원 참석해 반대표에 힘을 보탰다. 유지혜·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영국인 시선 사로잡은 ‘BBC 응원녀’ 조예경이 누구야?

    영국인 시선 사로잡은 ‘BBC 응원녀’ 조예경이 누구야?

    2010 남아공 월드컵응원전에서 ‘BBC녀’에 의해 한국을 대표하는 응원녀로 떠오른 여성의 실명이 ‘조예경’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의 국영 방송 BBC는 지난 23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을 방영했다. 이 당시 오프닝에는 왼쪽 뺨에 ‘I LOVE KOREA’라는 글자를 새긴 미모의 여성이 카메라에 잡혔고 이는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경기 후 뉴스 영상은 각종 UCC로 제작돼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미모의 응원녀는 ‘BBC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한국 응원녀의 간판스타로 도약했다.그동안 ‘페널티녀’ ‘월드컵 복근녀’ ‘똥습녀’ ‘발자국녀’ 등 많은 응원녀들이 등장해 노이즈마케팅 논란을 일으켰지만 ‘BBC녀’는 외국에서 먼저 알아 본 응원녀라는 점이 이색적이다.이에 축구팬들은 “박민영을 닮은 것 같다.”, “다른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월드컵을 응원한 것 같다.”, “영국이 인정한 미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터넷을 샅샅이 뒤진 네티즌 수사대는 결국 그녀의 실명이 ‘조예경’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월드컵 개막전인 지난 11일 케이블연예프로그램 ‘Y-STAR’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BBC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BBC녀, 英방송서 한국대표 응원녀로 주목

    BBC녀, 英방송서 한국대표 응원녀로 주목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BBC녀’가 한국을 대표하는 응원녀로 떠올랐다.영국의 국영 방송 BBC는 지난 23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을 방영했다. 이 당시 오프닝에는 왼쪽 뺨에 ‘I LOVE KOREA’라는 글자를 새긴 미모의 여성이 카메라에 잡혔고 이는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경기 후 뉴스 영상은 각종 UCC로 제작돼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미모의 응원녀는 ‘BBC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한국 응원녀의 간판스타로 도약했다.그동안 ‘페널티녀’ ‘월드컵 복근녀’ ‘똥습녀’ ‘발자국녀’ 등 많은 응원녀들이 등장해 노이즈마케팅 논란을 일으켰지만 ‘BBC녀’는 외국에서 먼저 알아 본 응원녀라는 점이 이색적이다.이에 축구팬들은 “박민영을 닮은 것 같다.”, “다른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월드컵을 응원한 것 같다.”, “영국이 인정한 미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한국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한국 대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있다.사진 = BBC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부고]

    ●오형식(서울대 공대 교수)병희(서울대 의대 〃)은희(교육업)인희(사업)수희(〃)씨 모친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072-2091~3 ●오은주(잠실고 교사)도균(BOSS 팀장)경은(사업)씨 부친상 최재봉(대우차판매 상무보)씨 장인상 23일 부산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51)231-5663 ●조갑규(자영업)경규(〃)씨 모친상 송승은(부산일보 사회부 차장)씨 장모상 22일 부산 영락공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51)790-5070 ●김성규(매일신문 논설주간)씨 별세 김순재(전 매일신문 부국장)씨 남편상 진우(사법연수원)진형(학생)씨 부친상 22일 경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53)420-6141 ●박지환(전 헤럴드경제·이데일리 기자)효경(우리은행 수원영통지점 과장)씨 부친상 홍하연(자영업)최규원(현대중공업 차장)씨 장인상 23일 김제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10시 (063)545-8391 ●김상진(전 상명대 교수)씨 부인상 유천(상명대 교수)유승(정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부장)유근(한양대 연구교원)형화(약사)씨 모친상 김명덕(탐진 총무부장)씨 장모상 박민영(한국외대 교수)씨 시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02 ●김정수(전 한국세무사협회 감사)씨 별세 희석(미국 거주·의사)희철(경희대 건축공학과 교수)희찬(CNC로지스틱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원태(전 동국산업 무역본부장)안성훈(성형외과 의사)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 ●김상준(공화당한의원 대표)씨 별세 정수(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공화당한의원 원장)광수(신한은행 구성언남동 부지점장)씨 부친상 김대환(정신도기 사장)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14 ●황규선(한미파슨스 이사)씨 별세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2)2227-7584 ●성백영씨 모친상 조덕인(금융감독원 부산금융중심지센터장)씨 장모상 22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31)386-2345 ●김용남(우리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용관(사진작가)씨 부친상 유옥(우리은행 오류동 지점장)씨 장인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50분 (02)2227-7587 ●박정근(전북경찰청 경비경호계장)씨 모친상 23일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63)250-2450 ●이승복(국방일보 기자)씨 부친상 2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31)787-1501 ●고연호(민주당 서울 은평을지역위원장)씨 부친상 23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2001-1096 ●정지현(한국수출보험공사 홍보팀장)지웅(유니소재 과장)씨 모친상 경재형(삼성전자 부장)씨 장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후 2시 (02)3410-6917 ●강준구(롯데제과 부산구포영업소장)충구(중앙일보에듀라인 차장)씨 부친상 23일 충북 보은요양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43)542-4440 ●김예경(쇼콜라디 대표·방송작가)씨 별세 원형(사진가)민형(카보맥스 대표)씨 누님상 22일 경기 일산백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31)910-7444
  • 박경림, 아들 옷 입고 방송진행…츄리닝? 탱크탑?

    박경림, 아들 옷 입고 방송진행…츄리닝? 탱크탑?

    방송인 박경림이 아들 박민준 군의 옷을 입어 눈길을 끈다.박경림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아들의 옷을 입고 라디오를 진행한데 이어 인증샷까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올려 화제다.박경림은 방송 중 “우리나라가 16강 올라가면 민준이 옷을 입고 방송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 이 옷은 민준이 돌 때 노홍철이 선물한 것”이라면서 “숨을 못 쉴 것 같다.”고 괴로움을 호소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을 본 청취자들은 “생각보다 날씬하다. 의외의 모습”,“너무 재밌다. 8강 공약도 걸어달라.”라며 흥미로워했다.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 조별예선성적 1승1무1패로 조 2위를 기록하며 원정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사진 = MBC ‘별이 빛나는 밤에’ 홈페이지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관 김운식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파견 △미래기획위원회 김회정 ■교육과학기술부 ◇부이사관 △국립국제교육원 전희두△학생건강안전과장 박희근△부산광역시교육청 하수호 ◇서기관△대구경북과학기술원건설추진단 기획과장 김현동△과학기술전략과 박진희△국립중앙과학관 정국봉 ◇사무관△인재정책실 김지은 채홍준△학술연구정책실 장인숙△국제협력국 이주헌△원자력국 송완호 이규만 ■노동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 정태면△노동행정연수원 교육협력관 심경우 ■국민권익위원회 △복지노동민원과장 박민주△도시수자원민원과장 정혜영△환경문화심판과장 김태응 ■복지TV △뉴스본부 해설위원 이민봉 ■현대해상 ◇임원 전보 △개인보험부문장 이영문△보상업무부문장 임창식
  • 조사 정확도 높이는 최신기법은

    여론조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최신 기법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휴대전화, 인터넷 등 다양한 여론조사 도구를 활용한 교차 확인과 과감한 패널조사 도입으로 정확성은 높이고 무응답률을 낮추는 게 최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영석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일반 유선전화를 포함한 휴대전화, 인터넷 등 다양한 조사방법을 통해 의견을 크로스체킹(교차확인), 교차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대가 선호하는 매체도 활용하는 등 세대별로 조사기법을 달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응답률 15%… 선진국은 최소 30% 박민규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통계연구소장)는 패널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패널조사는 여론조사의 목적에 맞춰 관심 있는 대표성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을 구성해 여론조사하는 기법이다. 박 교수는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선전화 보급률이 낮아지고 무응답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패널조사를 통해 면접조사 등 수집 도구와 기법을 확대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영원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는 “미국 등 선진국들은 전화조사과정에서 전화를 받지 않으면 평균 10회 정도 다시 같은 번호로 전화 접촉을 시도하는 데 비해 한국은 여론조사 단가 등을 고려, 전화를 받지 않으면 재조사를 하지 않는다.”면서 “때문에 우리는 응답률이 15% 전후인 반면 선진국은 최소 30%의 응답률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응답률은 40%가 적정선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미국 여론조사협의회는 1969년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할 때 무응답률, 조사주체, 조사방법, 조사대상, 표본의 크기, 조사기간 등 8개 사항을 분명히 공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유럽, 휴대전화 사용자 10~20% 조사 추가 김용찬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도 “유럽은 유선전화 여론조사의 한계를 보완키 위해 휴대전화 사용자를 10~20% 추가한다.”면서 “특히 외국은 인터뷰어도 전문 교육을 시켜 응답률을 높이려 노력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반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인터넷과 모바일 지배력이 높아지면서 유선전화를 통한 여론조사 문제점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빨리 드러나고 있다.”면서 “전화조사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왜 응답을 안 했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주리·김정은기자 jurik@seoul.co.kr
  • 박민영, ‘성균관 스캔들’ 첫 촬영..’깡 센’ 연기 변신

    박민영, ‘성균관 스캔들’ 첫 촬영..’깡 센’ 연기 변신

    배우 박민영이 KBS 2TV로 편성을 확정받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김윤희로 분한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박민영은 치열한 경합 끝에 지난달 27일부터 첫 촬영에 들어간 ‘성균과 스캔들’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어 그녀의 첫촬영 당시로 짐작돼는 사진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수수한 한복차림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박민영은 앞서 SBS 월화드라마에서 비운의 공주 낙랑 역을 맡아 애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는 단단한 심지를 가진 오기와 근성 백단의 강골 처자 김윤희로 분할 예정이다. 캐릭터 김윤희는 잘못을 하고도 사과를 하지 않으면 그 뒤를 끝까지 杆아 응징하는 집요한 성격과 강한 책임감을 가진 독립적인 성격을 가졌다. 때문에 항상 말썽의 중심에 서게 되지만 총명한 지혜를 발휘해 위기를 헤쳐 나가는 당찬 캐릭터다. 박민영은 조선시대 ‘엄친아’ 믹키유천, 주색잡기에 능한 귀여운 바람둥이 송중기, 그리고 통제 불능한 반항아 유아인과 함께 ‘잘금 4인방’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경림, 아들사진 깜짝 공개...“잘 생겼네”

    박경림, 아들사진 깜짝 공개...“잘 생겼네”

    방송인 박경림(31)이 훌쩍 자란 아들 민준(1)의 사진을 공개했다.박경림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민준이의 사진과 함께 “꿀꿀거리는 민준이 사진 한 장 올려요.”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민준이의 사진을 올리기 전에 핑크색 돼지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먼저 올렸다. 박경림은 “민준이가 절보고 자꾸 꿀꿀거려서 왜 그런가 했더니 제가 핑크돼지티를 입고 있네요. 우리아이 천재인건가요?”라며 여느 엄마들처럼 자식 자랑에 여념에 없는 모습이었다. 박경림이 올린 사진 속에 민준이는 지난 1월 돌 때보다 많이 자란 모습으로 장난감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민준이의 눈매가 박경림과 많이 닮은 모습이다.민준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난 번 돌잔치 때보다 많이 자랐네요.”, “너무 귀엽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경림은 2007년 7월 한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30)씨와 결혼해 지난해 1월 16일 아들 박민준 군을 낳았다.사진 = 박경림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민영, 믹키유천과 ‘입맞춤’...‘성균관 스캔들’ 합류

    박민영, 믹키유천과 ‘입맞춤’...‘성균관 스캔들’ 합류

    박민영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캐스팅됐다. 동방신기 믹키유천(박유천 분)의 연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성균관 스캔들’은 현재까지 송중기, 유아인 등 꽃미남들과 서효림 등 청춘스타가 총 동원됐다. 그 가운데 치열한 경합 끝에 여자 주인공 김윤희 역에 박민영이 최종 낙점되며 드디어 ‘잘금 4인방’을 완성하게 됐다. 박민영이 맡은 김윤희는 가냘픈 외모와 다르게 단단한 심지를 가진 인물로 오기와 근성 백단인 강골 처자. 미안한 일을 저질러 놓고 사과하지 않으면 끝까지 응징하는 성격과 책임감 강하고 독립적인 성격 때문에 늘 문제가 끊이지 않지만 총명한 머리 덕에 당면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인물이다. 한편 조선시대 진정한 엄친아 이선준 역에 동방신기 믹키유천이, 주색잡기에 능하고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아는 귀여운 바람둥이 구용하 역의 송중기, 그리고 통제 불능한 시대 반항아인 문재신 역에는 유아인이 캐스팅됐다. ‘성균관 스캔들’은 올해 하반기 방송을 예정으로 지난 5월2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주미, 8년만의 컴백 “연기 위해 미모 버렸다”

    박주미, 8년만의 컴백 “연기 위해 미모 버렸다”

    8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복귀한 박주미가 영화 ‘파괴된 사나이’를 위해 미모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파괴된 사나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박주미는 딸을 잃은 엄마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내겐 머릿결이 생명이라 태어나 두 번 밖에 파마를 안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세 번째 파마를 했다.”고 고백한 뒤 “그만큼 외모를 준비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주미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와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출연 제의가 동시에 들어온 것에 대해 “김남길 씨(나쁜남자)가 아닌 김명민 씨(파괴된 사나이)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남길 씨의 드라마를 보면서 김남길 씨가 너무 멋지시더라. 그 나이 또래와 함께 연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었는데 잘못 결정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7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8년 전 유괴돼 죽은줄만 알았던 딸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아버지 주영수(김명민 분)의 분노와 절규를 그린 스릴러다. 박주미는 극중 주영주의 아내 박민경으로 분해 딸을 잃은 애절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법연구회 60명 명단공개

    법원 내 진보성향 법관 모임인 우리법연구회가 25일 전체 회원 명단을 공개했다. 우리법연구회는 이날 발간한 ‘우리법연구회 논문집 제6집’ 마지막장에 현재 회장인 오재성 부장판사(수원지법 성남지원)와 문형배 부장판사(부산지법) 등 60명의 회원 명단을 소속 법원과 함께 공개했다. 앞서 우리법연구회는 “오해를 풀기 위해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는 지난해 말까지 12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탈퇴한 판사가 늘어나 지금은 절반 수준으로 규모가 작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오재성(수원지법 성남지원) 간사=박용우(서울고법) 회원=강경표(대전지법 홍성지원), 곽경평(서울남부지법), 구민경(부산지법), 권기철(부산고법), 권창영(서울고법), 김경호(수원지법), 김민기(대법원), 김병룡(서울고법), 김봉원(창원지법 진주지원), 김영식(서울행정법원), 김영욱(부산지법), 김용덕(특허법원), 김희수(창원지법), 마은혁(서울가정법원), 문성호(서울중앙지법), 문수생(서울서부지법), 문종철(부산지법 동부지원), 문형배(부산지법), 문홍주(창원지법), 박민정(특허법원), 박상재(광주지법 목포지원), 박재우(전주지법 정읍지원), 박정수(인천지법 부천지원), 박종환(서울중앙지법), 박진웅(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박찬우(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변민선(서울북부지법), 사봉관(사법연수원), 서삼희(서울중앙지법), 서아람(부산지법), 성기권(대전지법), 송오섭(부산지법), 위지현(부산지법 동부지원), 유승룡(사법연수원), 유지원(수원지법), 윤지숙(서울중앙지법), 이병희(수원지법), 이봉수(부산지법 동부지원), 이순형(서울중앙지법), 이승형(서울고법), 이영호(전주지법), 이옥형(서울고법), 이용구(사법연수원), 이정렬(울산지법), 이종광(서울동부지법), 이흥구(부산지법), 임혜원(수원지법), 장승혁(의정부지법), 장철익(사법연수원), 정계선(헌법재판소), 조영국(부산고법), 최기상(서울행정법원), 최병철(대법원), 최상수(창원지법), 최은배(인천지법), 한소영(대법원), 홍승구(서울고법), 홍예연(창원지법)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윤정희 “난 영원한 여배우, ‘詩’를 기다렸을 뿐…” (인터뷰②)

    윤정희 “난 영원한 여배우, ‘詩’를 기다렸을 뿐…” (인터뷰②)

    “Je n’ai jamais quitte le film.”(나는 한 번도 영화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배우 윤정희의 대답은 제63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전 세계 영화인들과 언론들을 놀라게 했다. 칸 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에서 통역 없이 유창한 프랑스어를 구사하며 외국 취재진의 질문에 바로 응답한 한국의 여배우는 윤정희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칸 영화제에 앞서 기자를 만난 윤정희는 똑같은 문장을 전했다. 다만 불어가 아닌 우리말로 그녀는 보다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영원한 여배우: 난 영화를 떠난 적이 없다 윤정희를 스크린에서 만나는 것은 정확히 16년만이다. 지난 1994년 영화 ‘만무방’의 출연 이후 윤정희는 한동안 영화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부산국제영화제와 프랑스 도빌영화제, 청룡영화상 등에서 심사위원과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며 줄곧 영화계의 품안에 서 있었다. “난 영화가 부르면 뛰어갔어요. 한번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서 프랑스 파리에서 김포를 거쳐 부산으로 날아갔죠. 그리고 다시 부산에서 인천을 거쳐 파리로 출발했구요. 그때는 어찌나 바쁜 일정이었는지, 집이 있는 여의도에도 들르지 못했답니다.” (웃음) 윤정희는 영화제를 통해 이창동 감독을 만났다. 이창동 감독이 만든 4편의 전작을 모두 봤다는 윤정희는 “당시에는 잘 알지도 못했지만 뛰어난 감독, 게다가 인상이 무척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하루는 이창동 감독의 제안으로 나와 남편인 백건우 씨, 이창동 감독 부부 넷이서 저녁을 먹었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이 감독이 ‘윤정희 선생님을 생각하며 시나리오를 한 편 쓰고 있는데 말씀드리지 않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고 하더군요.” 당시 이창동 감독의 말에 윤정희는 “정말 감동이었다.”고 회상했다. 영화의 제목도 스토리도 물어보지 않은 채 헤어진 윤정희는 1년 후 이창동 감독으로부터 한편의 시나리오를 받았다. 바로 ‘시’였다. “시나리오를 보고 ‘와’ 이런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이런 소재를 이런 이야기로 풀어내다니. 그리고 스케줄을 맞춰서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갔죠. 점점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에 여름 장면을 찍어서 추웠던 것 말고는 너무나 즐겁게 영화를 찍은 것 같아요.” ◆ 영원한 영화인: 심은하·전도연… 한국영화의 미래는 밝다 윤정희는 배우를 ‘인간의 삶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갈구해왔다고 말했다. 그런 기다림 끝에 이창동 감독과 ‘시’를 만났고, 그녀는 지금 역시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다. “앞으로도 영화 활동을 계속할 겁니다. 하지만 영화배우로서의 나를 아끼고 싶어요. 아무 작품에나 뛰어들고 싶지 않아요. 10년이 걸리더라도 좋은 작품을 기다릴 거예요.” 윤정희가 바라보는 한국 영화의 미래는 그지없이 찬란하다. 좋은 후배들, 뛰어난 감독들이 두각을 나타내왔고, 또다른 새로움을 배출하고 있는 한국 영화계를 윤정희는 ‘르네상스’라고 표현했다. “후배들을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만, 좋은 친구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심은하는 정말 아름다웠고, ‘내 마음의 풍금’의 전도연은 영화제 심사 때 많은 응원을 보냈죠. 문소리와 배두나 등도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는지 몰라요.” 머리가 하얗게 새도록 여배우이고 싶다는 윤정희. 벌써 흰머리가 많지만 염색을 했다며 수줍게 웃는 그녀는 전설적인 ‘은막의 여왕’을 넘어 또 하나의 장을 열어젖히고 있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한국 대법원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한국 대법원

    대법원이 개발도상국과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로 우리 사법제도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외국 법관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300명의 ‘지한파(知韓派)’ 판사를 양성했다.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12개국에서 파견된 판사들이 2주 동안 방한해 우리 사법제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산업과 역사, 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올해는 카자흐스탄 대법관 2명이 참여했다. 2008년에 참여한 태국 법관은 대법원장으로 임명됐다. 인적 교류와 더불어 물적 교류 사업도 활발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베트남 법관연수원 건립사업. 2005년 베트남 최고인민법원의 요청으로 KOICA의 사업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11월 건설·시공업체를 선정했고 오는 8월 공사에 착수,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대법원은 베트남 사법연수생을 초청하고 우리 법관을 파견해 사법연수원 전반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판사들이 커리큘럼과 정보기술(IT) 교육을 지원했다. 베트남 법관연수원 관계자도 국내로 초청해 사법제도 개선과 법관연수 운영계획 등을 논의한다. 국제교류가 늘어나면서 법률국제회의가 잇따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다. 34개국 250여명의 여성 법관이 지난 12~1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법관회의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사법적 도전’에 참가했다. 차기 회장을 맡은 영국의 최초 여성 대법관 브렌다 헤일은 물론 아이티, 네팔,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 여성법관 20명이 처음으로 방한했다. 이 행사에서 박민정 판사가 ‘사내부부 중 아내의 일괄 사직서 제출의 효력’ 등 우리 대법원 판례를 소개했다. 한복 패션쇼, 전통차 시음회, 가야금 연주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김소영 부장판사는 “선진화된 우리나라 모습과 전통 문화, 여성 법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첨단화 시스템을 갖춘 짜임새 있는 회의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9월 국제법률심포지엄 ‘기업도산 절차의 국제적 동향’이, 지난 4월 국제법률콜로퀴엄 ‘전자소송의 국제 동향’이 대법원 주최로 열렸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률 교류 활성화로 국제 사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사법협력관(판사)이 정부 방침에 따라 철수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ejung@seoul.co.kr
  • 윤정희 “‘칸의 여왕’? 기대심도 경쟁심도 없었다” (인터뷰①)

    윤정희 “‘칸의 여왕’? 기대심도 경쟁심도 없었다” (인터뷰①)

    여배우 윤정희(66)는 예쁘고 우아했다. 이렇게 만나서 반갑다며 악수를 청하는 손동작, 재미난 이야기에 쉬이 터뜨리는 낭랑한 웃음, 질문을 경청하는 진지한 표정까지. 1960·70년대를 사로잡았던 윤정희의 미모는 2010년의 봄에도 여전히 빛을 발했다. ‘은막의 여왕’, ‘여배우 트로이카’…. 그녀를 지칭하는 수많은 수식어처럼 윤정희는 한국 영화사 속에서 피어난 최고의 스타였다. 이후 1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윤정희는 이창동 감독의 ‘시’로 국내와 프랑스 칸에서 ‘여왕의 대관식’을 치렀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전 세계인들에게 ‘칸의 여왕’으로 기억될 윤정희. 세련된 파리지엔이자 영원히 여배우일 수밖에 없는 그녀를 만났다. ◆ 칸의 여왕: 전도연과 경쟁? 싫은데… 윤정희가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다른 이유로(남편이자 피아니스트인 백건우의 연주회나 여행 등) 이 아름다운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를 찾은 적은 있지만 “영화제 기간에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고 윤정희는 밝혔다. “영화제 기간이 아닐 때 칸 영화제가 열리는 뤼미에르 극장을 방문했던 적이 있어요. 무척 소박한 곳인데, 그토록 화려한 영화 축제의 무대가 되는 것은 세계적인 감독들과 훌륭한 배우들 덕분이겠죠. 이번 기회에 유명한 영화인들과 교류할 수 있게 돼서 무척 기쁘답니다.” 올해 제63회 칸 영화제에는 유난히 한국영화들의 진출이 눈에 띈다. 특히 윤정희가 주연한 ‘시’와 2007년 ‘칸의 여인’으로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전도연의 ‘하녀’는 공식 경쟁부문에서 경합을 벌이게 됐다. 이에 언론과 영화인들의 시선은 윤정희와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 여부와 여배우들의 경쟁에 온통 집중됐다. 하지만 윤정희는 “나는 경쟁이라는 단어가 정말 싫다.”고 딱 잘라 말했다. “물론 상을 받으면 무척 기쁠 겁니다. 하지만 난 이에 대해 그 어떤 기대도 품지 않아요. 칸 영화제가 나의 ‘시’를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우니까, 이 즐거움을 즐길 뿐이에요. 수상 여부가 부담스럽고 두렵다면 영화제에 가지 말아야죠.” ◆ 파리지엔: 내 스타일리스트는 남편 백건우 이날 우아한 블랙 컬러의 재킷과 그레이 컬러의 스카프를 매치한 윤정희는 여배우의 아우라를 후광처럼 걸치고 있었다. 정말 아름답고 스타일리시하다는 기자의 말에 윤정희는 “남편인 백건우 씨가 사준 옷”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백건우 씨와 나는 음악회든 영화든 항상 함께 움직입니다. 서로 매니저가 따로 있지만, 스케줄을 챙기고 옷차림을 봐주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64)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윤정희는 30년 넘게 프랑스 파리에 거주해온 ‘파리지엔’(Parisienne)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윤정희는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했다. “내가 한창 활동했던 당시에는 ‘스타일리스트’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의상을 직접 골랐어요. 난 결혼한 후에도 작품을 20편 이상 했는데, 남편과 함께 장면에 맞는 옷과 액세서리를 함께 찾아다니곤 했죠. 백건우 씨는 자상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웃음) 이번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선 윤정희는 푸른 한복 저고리와 보랏빛 치마를 입고 한국 여배우의 위상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했다. 윤정희가 입은 이 한복 역시 색상과 디자인을 백건우와 함께 고른 것으로 알려져 깊은 부부애를 드러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 [→(인터뷰②) 윤정희 “난 영원한 여배우, ‘詩’를 기다렸을 뿐…”에서 계속]@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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