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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맛’ 장영란, 남편 공개 “결혼 10년차에도 스킨십 폭발”

    ‘아내의 맛’ 장영란, 남편 공개 “결혼 10년차에도 스킨십 폭발”

    장영란이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MC특집 첫 번째 주자로 나서, 결혼 10년 만에 장만한 새 보금자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7일 방송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회 방송분에서는 장영란이 남편 한창, 딸 지우, 아들 준우와 함께 출연,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일상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장영란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10년 만에 마련한 새 집의 면면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네 식구가 올망졸망 모여 자는 안방부터 마치 여배우의 공간이 연상되는 드레스룸, 여성들의 로망인 오픈형 주방까지, 하나하나 영란의 손길이 닿은 장소가 공개되는 것. 특히 평소에도 SNS를 통해 거침없는 애정을 표현해온 결혼 10년차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모닝 뽀뽀는 필수, 눈만 마주치면 뽀뽀와 스킨십을 즐겨하는 닭살 부부의 모습을 제대로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장영란은 알고 보면 살림 9단인 절정의 반전 매력도 과시한다. 현재 출연 중인 ‘만물상’ 대본을 오려붙여 만든 장영란의 애장템 ‘요리 레시피북’을 기반으로 만들어내는, ‘장장금’이라 불리는 장영란의 화려한 아침 한상이 제작진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 것. 평소 일주일치 밑반찬 5종 세트는 기본, 아이들과 남편의 입맛에 맞춰 국도 2종류로 준비한다는 장영란의 말을 믿지 못하던 제작진은 이내 승진한 남편을 위해 아침으로 11첩 반상을 순식간에 차려내는 장영란의 요리 솜씨를 접한 후 혀를 내둘렀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영란-한창 부부를 쏟 빼닮은 ‘영란 주니어’들이 등장, 엄마 장영란에 대한 폭탄 발언 열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한다. ‘영란 미니미’ 딸 지우와 ‘흥부자’ 아들 준우가 아빠 바라기인 질투심 많은 딸과 엄마 사랑 폭발한 애교 만점 아들의 극과 극 면모로 관심을 끌어 모았던 터. 이와 함께 소풍을 떠나는 아들과 등원 전쟁을 펼치는 천생 엄마 장영란의 스토리, “엄마 화장해줘요~”라는 아들의 폭탄 발언에 이어 장영란이 급박하게 아이라인을 그리게 된 사연 등도 담기면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장영란 부부를 시작으로, 이휘재와 박명수 부부 등이 펼치는 ‘아내의 맛’ MC특집을 선보일 것”이라며 “무엇보다 ‘아내의 맛’의 ‘요알못’ 아내들에게 박탈감까지 안겼던, 살림 9단 장영란의 놀라운 요리 실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의 맛’ 안현모 “라이머, 고백하다 눈물 펑펑→초고속 결혼”

    ‘아내의 맛’ 안현모 “라이머, 고백하다 눈물 펑펑→초고속 결혼”

    기자 앵커 출신 동시 통역사 안현모가 ‘아내의 맛’에 특별 출연, 음반 기획사 대표 라이머와의 거침없는 ‘신혼 민낯’을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9회 방송에서는 교제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현모가 특별 게스트로 나서,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해 9월 음반 기획사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신혼 11개월 차 기자 앵커출신 동시 통역가 안현모는 첫 출연부터 늘씬한 자태를 뿜어내며 등장, MC들과 출연진의 관심을 한 번에 끌어 모았던 터.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가 첫 만남부터 ‘이 사람은 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더라”며 “남편의 추진력 덕분에 만난 지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가 사랑 고백하다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 이후 라이머에게 ‘크라이머’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소탈한 입담을 풀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안현모는 강렬한 이끌림에 빛의 속도로 결혼하게 된 애정을 증명하듯 신혼집에서 남편과 격한 애정을 표현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말로 달콤 달달한 닭살 애정 행각을 풀어냈던 상황. 하지만 이내 “사실 남편에게서 소리가 너무 많이 난다”고 운을 뗀 안현모는 “남편이 잠꼬대가 심하고 몸에서 각종 소리가 많이 난다”며 집에서만 볼 수 있는 남편 라이머의 내추럴 한 자태를 고백,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안현모가 처음으로 공개한 라이머의 숨겨진 모습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안현모는 ‘먹는 게 낙’이라는 남편을 위해 결혼하자마자 한식 요리를 배운, 완벽한 현모양처의 면모를 뽐내 MC 이휘재, 박명수를 비롯해 홍혜걸 등 남성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밥을 먹기 위한 완벽한 세팅까지 곁들인다는 안현모는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끼는 무조건 내가 차린다”며 “오늘도 녹화 오기 전에 요리를 해놓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그릇과 국자까지 세팅해놓고 나왔다”고 말해 현장을 찬사로 물들였다. 제작진은 “화려한 경력과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남편에게 지극한, 안현모의 반전 현모양처의 매력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새댁 안현모의 필살기도 담긴다. ‘아내의 맛’에 색다른 풍성함을 안겨줄 안현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9회분은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지혜 “태동, 처음에는 장 트러블인 줄 알아..새로운 경험”

    이지혜 “태동, 처음에는 장 트러블인 줄 알아..새로운 경험”

    방송인 이지혜가 태동을 처음 느낀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임신 5개월”이라고 밝히며 “오늘 처음 태동을 느꼈다. 처음에는 장 트러블인 줄 알았는데 배가 볼록 튀어나와 깜짝 놀랐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임신인데도 몸이 붓지 않는다”고 말하자, 이지혜는 “아침, 저녁으로 식단관리를 하고 있어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그러지 말고 잘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고, 이지혜는 “갑자기 살이 확 찌면 아이와 엄마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관리 중이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T, 동화 읽어주고 車 제어하는 기가지니

    KT, 동화 읽어주고 車 제어하는 기가지니

    KT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중화 시대’ 이끈다. KT는 2017년 1월 선보인 음성인식 기반 AI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홈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기가지니는 출시 15개월여 만인 지난 5월 말 가입자 90만을 돌파해 국내 1위 AI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기가지니는 최근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교육 분야 등 콘텐츠 강화와 자동차·호텔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연말까지 가입자 150만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KT는 대교와 함께 국내 최초 AI 동화 서비스 ‘소리동화’, ‘오디오북’을 선보였다. 콘텐츠는 현재 100여편에서 연말까지 600여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AI 홈 비서 서비스’는 스케줄 확인은 물론 배달 서비스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전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IoT, 집에서 간편하게 금융 거래하는 카우치 뱅킹, AI 쇼핑(O2O), 교육 등 ‘스마트 홈’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아파트 시장도 선도하고 있다. KT는 현대자동차와 제휴해 기가지니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올해 안에 출시한다. 또 국내 특급호텔과 제휴를 맺고 호텔 안내, 객실 서비스, IoT 제어, 다국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AI컨시어지’ 서비스를 다음달 출시한다. KT가 AI 스피커에 특정 인물의 목소리로 음성을 합성할 수 있는 P-TTS(Personalized-Text To Speech) 기술 상용화에 나섰다. 그 첫 시작으로 기가지니에 PTTS 기술을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최근 출시했다. 지난 4월부터 K쇼핑에서 ‘음성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고, 롯데닷컴과 협력해 인공지능 쇼핑분야 서비스를 새롭게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김지혜 수입 공개 “남편 박준형보다 많이 벌어”

    김지혜 수입 공개 “남편 박준형보다 많이 벌어”

    김지혜가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개그우먼이자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혜는 ‘한 달에 얼마 벌어요?’라는 공식 질문에 “저는 참고로 연예인 게스트 플러스 쇼호스트다”라고 말한 뒤 “어느 순간부터 남편인 박준형이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박준형 씨도 MBC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DJ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박준형 씨보다 잘 버느냐”고 물었고, 김지혜는 “그렇다. 둘 중 한 명이라도 잘 벌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정준하 “헤이그 특사를 기억합시다”

    박명수-정준하 “헤이그 특사를 기억합시다”

    방송인 박명수와 정준하가 이준 열사 서거일(7월 14일)을 맞아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 장의 카드뉴스를 SNS로 확산하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카드뉴스에는 1907년 7월 14일 이준 열사가 순국했다는 사실과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전 세계에 폭로하기 위해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됐지만 일제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한 점, 국제사회에 한국의 주권 회복 의지를 표명했던 ‘헤이그 특사’의 외교활동을 기억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이런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팔로워들이 ‘좋아요’를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많은 분에게까지 헤이그 특사의 업적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캠페인에 동참한 유명인사는 ‘윤봉길 의거일’에 방송인 알베르토와 다니엘, ‘조명하 의거일’에는 쇼트트랙 스타인 곽윤기-김아랑, ‘백범 김구 서거일’에는 송은이-김숙이 함께 했다.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 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와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시간 검색어(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서 교수는 내년으로 다가온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 인물과 사건 등을 다국어 영상 제작 및 SNS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리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해투3’ 유튜버 헤이지니 강혜진 “이영애, 쌍둥이 자녀들과 내 팬미팅 왔다”

    ‘해투3’ 유튜버 헤이지니 강혜진 “이영애, 쌍둥이 자녀들과 내 팬미팅 왔다”

    ‘해피투게더3’에 아이들의 대통령 ‘지니 언니’ 강혜진이 출연해 이목을 끈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판매왕 특집’과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날 ‘해투동:판매왕 특집’에는 허경환-홍진영-한혜연-이국주-강혜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들까지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지니 언니’ 강혜진이 출연해 특별한 고충을 털어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강혜진은 “장난감을 재밌게 가지고 놀다가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문득문득 내 나이가 떠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미팅 경쟁률이 1000대 1”이라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혜진은 “이영애도 쌍둥이들과 함께 팬미팅에 온 적이 있다. 너무 반가워하시고 사진도 찍으셨다. 감동이었다“라며 배우 이영애와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한편 강혜진은 장난감 리뷰 채널 ‘헤이지니’를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수만 98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다. 2015년부터 유튜브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1대 ‘캐리’로 활동한 그는 지난해 독자 채널을 만들어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진은 “(원조 캐리 언니에서) 지니 언니로 변신한 후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94만 명을 넘었다. 연 매출이 20억 정도”라고 밝혀 MC와 출연진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니 언니’ 강혜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이날(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허경환 “연 매출 80억 CEO,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

    ‘해투3’ 허경환 “연 매출 80억 CEO,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

    ‘해투3’ 허경환 “연 매출 80억 CEO,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 ‘해투3’에서 허경환이 입이 떡 벌어지는 사업 매출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2일 방송은 ‘해투동:판매왕 특집’과 박명수, 박정현, 샤이니, 마마무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판매왕 특집’에는 허경환, 홍진영, 한혜연, 이국주, 강혜진이 출연해 가감 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경환은 허닭의 연 매출이 80억이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더해 그는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한다면서 진정한 CEO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에 유재석은 “허경환의 유행어 모두 회의에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유행어로 회의를 진행하는 허경환을 깨알 같이 흉내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허경환은 사업 규모에 대해 “내가 양계장을 가면 닭들이 뒷걸음질 칠 정도다”며 가슴을 가리며 도망가는 닭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누가 들어가도 닭들은 뒷걸음질 친다”고 일갈해 웃음을 더했다는 전언. 이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하는 허경환의 상상 초월 사업 규모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홍진영은 허경환을 ‘최악의 남자‘로 꼽았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홍진영은 “허경환은 좋은 사람이다. 착하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준다”며 칭찬을 나열하다가 이내 “그러나 최악의 남자다”라면서 최악의 남자로 꼽은 치명적인 이유를 밝혔다. 이에 허경환은 “가질 수 없어서 그러시지 않을까”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홍진영, 허경환의 아슬아슬한 토크 난타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49 시청률을 포함,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든든히 지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3’ 마마무 화사, 또 한번의 곱창 대란 예고 “말없이 폭풍흡입”

    ‘해투3’ 마마무 화사, 또 한번의 곱창 대란 예고 “말없이 폭풍흡입”

    ‘해투3-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마마무 화사가 군침을 폭발시키는 곱창 먹방을 선보인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2일 방송은 허경환-홍진영-한혜연-이국주-강혜진이 출연하는 ‘해투동:판매왕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로 꾸며진다. 특히 ‘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에는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가 출연해 지난 주 사전 탐색전에 이어 ‘공연 제왕’의 자존심을 건 본격적인 퇴근 대결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전국의 곱창을 모조리 품절 시킨 ‘곱창 품절녀’ 화사의 원조 곱창 먹방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화사는 테이블 위 펼쳐진 곱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곱창 볶음을 폭풍 흡입하는 화사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꼴깍 삼키게 한다. 이에 질세라 마마무 멤버들 또한 브레이크 없는 곱창 먹방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식을 즐기는 출연진들의 모습으로, 이날 진행된 야식 타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스태프들의 군침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코끝을 강타하는 순대 곱창 볶음의 맛있는 냄새와 함께 펼쳐진 출연진들의 폭풍 곱창 먹방에 스태프들은 쉴새 없이 군침을 삼켰다고. 특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투적인 젓가락질을 선보이는 마마무 화사의 모습에 조동아리 멤버들은 “정말 맛있게 먹는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고 전해져, 화사의 시선 강탈 야식 먹방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찬스 획득 무대에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퇴근 대결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어서 ‘해피투게더3’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2049 시청률을 포함,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든든히 지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쇼’ 최은주 “양치승 관장 권유로 머슬 대회 참가”

    ‘라디오쇼’ 최은주 “양치승 관장 권유로 머슬 대회 참가”

    배우 최은주가 ‘라디오쇼’에서 머슬 대회에 참가한 계기를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최은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주는 ‘머슬 퀸 대회’에 참가한 계기에 대해 “원래 계획에 없었다. 영화가 계속 무산되다 보니 다니는 체육관 양치승 관장님이 참여를 권유했다”고 밝혔다.최은주는 “작년에 영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들어갈 영화에 액션신이 있어서 무술 수업 등도 받았는데 결국 무산됐다”며 “일주일에 5~6일을 술로 지냈다. 목표가 없어지니까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양치승 관장님이 ‘여배우가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 다른 것을 찾아보자고 동기부여를 해줬다. 거의 4개월을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은주는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대회 때는 몸무게 45kg에 근육량이 22kg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쇼’ 최은주 “머슬 대회에 나가게 된 이유는..”

    ‘라디오쇼’ 최은주 “머슬 대회에 나가게 된 이유는..”

    ‘라디오쇼’ 최은주가 머슬 여제가 된 사연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배우에서 머슬퀸으로 변신한 최은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은주는 “작년에 영화를 하나 준비했다. 액션신이 있는 영화라서 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국 무산이 됐다. 그러면서 내가 정신줄을 놨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은주는 “당시에는 일주일에 5일에서 6일을 술과 함께 했다. 몸도 마음도 망가진 상황이었다. 목표가 없어지니 그 어떤 생각도 들지 않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때 체육관 관장이 배우가 그러면 안된다면서 머슬 대회에 나가자고 4개월 간 설득을 했다. 이후로는 하루에 운동을 최소 5시간에서 8시간 정도 했다. 힘들어도 정신줄을 잡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MBN ‘비행소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아이들이 못 알아봐” 소름 돋는 한마디는?

    김지혜 “양악수술 후 아이들이 못 알아봐” 소름 돋는 한마디는?

    개그우먼 김지혜가 양악수술을 받은 당시 아이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해투3)’는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으로 박경림, 제시, 안현모, 김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지혜에 “얼굴이 바뀐 거 같다”며 성형에 대해 물었고, 김지혜는 “언제랑요? 기준을 세워달라. 3차 변화가 있다. 1차 데뷔 때, 2차 연애 때, 3차 결혼 후. 언제부터 바뀐 걸 묻는 거냐”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3차 이후에도 변화가 있냐”고 물었고, 김지혜는 “없다. 3차 성형 수술로 완벽해졌다고 느껴 노화 방지에만 힘쓰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김지혜는 “아이들이 3세, 5세 됐었을 때 내가 양악수술을 해서 많이 부어 있었다. 집이니까 얼굴을 가리지 않고 한 일주일을 집에 있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부기를 빨리 빼려면 산책을 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나가려는데 첫째가 ‘엄마, 그동안 어디 갔었어?’라고 묻더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박경림은 김지혜에 “그동안 있었던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한 거냐”고 물었고 김지혜는 “그러니까. 일주일 동안 밥 먹여주고 재워줬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지혜는 “지인들이 저를 ‘김 실장’이라고 부른다”며 “많은 연예인이나 지인이 저한테 성형수술 상담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폭로를 하자면 박명수씨, 눈 밑 지방 재배치술 하신 것 제가 소개해드렸다”고 전했다. 또 김지혜는 MC 전현무에 대해 “수술 한 번 한 얼굴이다”고 지적했고 전현무는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김지혜 “전현무, 지방 재배치 한 듯” 족집게 성형 감별

    ‘해투3’ 김지혜 “전현무, 지방 재배치 한 듯” 족집게 성형 감별

    ‘해투3’에 출연한 김지혜가 식스센스급 반전이 담긴 본인의 성형 경험담을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5일 방송은 ‘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과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1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에는 각 분야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녀 중의 대세녀’ 박경림-김지혜-안현모-제시가 출연해 믿고 보는 꿀잼 토크를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혜는 “아이들이 성형한 내 얼굴을 못 알아 봤다”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성형 부작용(?)을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수술 후 집에서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과 일주일 동안 생활했는데 외출을 하려고 마스크를 쓰니 아이들이 ‘엄마, 그 동안 어디 갔었어?’라고 묻더라”고 털어놔 현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그런가 하면 김지혜는 수 차례의 ‘성형 경험’으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족집게 성형 감별사 ‘김실장’으로 재탄생했다고 해 웃음을 폭발시킨다. 김지혜는 전현무의 얼굴을 보자마자 “한 2주 정도 녹화를 쉰 적이 있을 거다. 그때 (지방) 재배치를 한 것 같다”며 시술 시기와 명칭까지 정확히 맞춰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김지혜는 “박명수의 지방 재배치 시술도 제가 추천한 것”이라며 박학다식한 성형 지식을 뽐냈고 이에 해투동 MC들은 ‘역시 김실장’이라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실장’ 김지혜의 ‘성형 전문가 입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이날 김지혜는 “10년 만에 해투에 출연했다”며 그동안 쌓이고 쌓인 에피소드는 물론 추억의 ‘하니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해투동 MC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고.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김지혜의 성형 경험담 전말과 ‘족집게 김실장’ 김지혜의 하드캐리한 활약은 오늘 밤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 본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쇼’ 박명수 “남자가 결혼하기 좋은 나이는 47세”

    ‘라디오쇼’ 박명수 “남자가 결혼하기 좋은 나이는 47세”

    ‘박명수의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결혼하기 적당한 나이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한 청취자의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오빠 나이가 46세인데 아직 결혼을 못 했다”라며 “매주 소개팅을 하고 있는데 아직 짝을 만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오빠가 본인은 생각 못 하고 눈이 높다. 소개팅에서 이상형을 ‘설현’이라고 얘기한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평균적으로 남자가 가장 결혼하기 좋은 나이는 마흔일곱이라 생각한다”며 “박명수도 장가갔으니 오빠도 정신 차리라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설현도 좋아하지만, 블랙핑크도 너무 좋다.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며 그룹 블랙핑크 신곡 ‘뚜두뚜두’를 선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알베르토 “수입? 1년에 한 번 이탈리아 편하게 다녀 올 정도”

    알베르토 “수입? 1년에 한 번 이탈리아 편하게 다녀 올 정도”

    알베르토가 수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한국에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아내 때문에 그렇다. 마음에 드는 한국 여자를 따라온 거다. 중국에서 유학 중에 아내를 만났다.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한국으로 따라왔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이어 방송 수입에 대해 “일이 많이 있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평균적으로는 괜찮은 편 같다”며 “일 년에 한 번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를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정도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가족들 선물들도 다 사갈 수 있는 정도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그렇다. 가족이 많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지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작은 힘 보태 영광”

    김지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작은 힘 보태 영광”

    개그우먼 김지혜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0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영광입니다~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돼 기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밝은 얼굴로 “안녕하세요. 루게릭 환자를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서 정말..”이라고 말하는 김지혜에게 사정없이 얼음물을 들이붓는 남편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김지혜는 승일희망재단에 성금을 이체한 영수증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지혜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은 과거 KBS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수민 PD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김지혜는 선행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는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과 남편 박준형 등을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달 29일 가수 션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해 진행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명수 딸 민서 ‘폭풍 성장’ 근황, 올해 11살...‘엄마 한수민 미니미♥’

    박명수 딸 민서 ‘폭풍 성장’ 근황, 올해 11살...‘엄마 한수민 미니미♥’

    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 양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19일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SNS를 통해 딸 민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박명수-한수민 가족은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이날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사의 사탑 #박명수 #한수민 #박민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피사의 사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명수, 한수민, 딸 민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방송 등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딸 민서의 폭풍 성장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민서 나이는 올해로 11세다. 민서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검은색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민서 엄청 많이 컸네요”, “아직 어릴 줄 알았는데 어른이네요 어른!”, “엄마 미니미.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엄마 닮았네”, “우월한 유전자. 길쭉길쭉하네요”, “예쁘다 민서. 건강하게 잘 자라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4월 결혼, 결혼 4개월 만에 첫 딸 민서 양을 얻었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한수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근황 ‘다정한 부부~’

    박명수♥한수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근황 ‘다정한 부부~’

    개그맨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휴가를 보냈다. 19일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SNS를 통해 휴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한수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니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네치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쇼’ 민서 “‘좋아’ 이후 화제 안 돼” 웃음

    ‘라디오쇼’ 민서 “‘좋아’ 이후 화제 안 돼” 웃음

    ‘라디오쇼’ 민서가 데뷔 전 유명해진 곡 ‘좋아’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민서와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박명수가 “데뷔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민서는 “정식 데뷔는 3월이었다. 얼마 안 됐다”고 답했다. 이어 “화제가 많이 되고 있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민서는 “데뷔 이후 화제가 안 되고 있다. ‘좋아’라는 노래가 대박이 나서 화제가 많이 되고, 그 이후로는 안 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혼돈의 손님 맞이 ‘멘붕’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혼돈의 손님 맞이 ‘멘붕’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베트남에서 예상치 못한 손님맞이로 정신없는 한때를 보낸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MC 이휘재와 박명수의 진행 하에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홍혜결-여에스더 부부의 반전 가득한 부부생활을 숨김없이 담아냈다. 결혼 8년차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들 시욱이를 공개했다. 정준호는 베트남까지 온 아내를 위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으로 ‘청국장 김치찌개’와 ‘곰탕라면 죽’ 등 이색적인 요리를 만들며 ‘마이웨이 정셰프’로 변신했다. 오는 12일 방송될 ‘아내의 맛’ 2회에서는 정준호가 또 한 번 ‘정셰프’의 능력을 발휘한다.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인 이하정은 베트남에서 남편과의 오붓한 부부식사를 꿈꾸며 평소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감자 미역국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준호가 일을 마치고 손님들과 돌아오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알고 보니 중요한 손님들이 오기로 한 날이었는데 서로 날짜를 잘못 알았던 것. 배고픈 손님들이 이미 자리에 앉아있는 가운데 준비된 음식은 달랑 2인분. 정준호는 냉장고 속 재료를 확인한 후 손님상 차리기에 나섰고, 이하정은 그동안 시간을 끌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찰떡같은 ‘부창부수 호흡’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도 잠시, 식사 도중 손님들이 우르르 나가버리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손님들이 사라져버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충청도식 츤데레 남편’ 정준호의 ‘진국 배려’가 빛을 발했다. 급하게 끝나버린 손님맞이가 자신 때문인 것 같아 속상해 하는 이하정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정준호가 속 깊은 진심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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