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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외국인’ 슈퍼주니어 신동 “현재 20kg 감량” 안젤리나에 사심 고백

    ‘대한외국인’ 슈퍼주니어 신동 “현재 20kg 감량” 안젤리나에 사심 고백

    슈퍼주니어 신동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Time_Slip’ 발표 후 한창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신동은 최근 몸무게를 20kg나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층 날렵해진 신동에게 MC 김용만이 “고무줄 몸무게의 대명사다. 지금은 짧은 고무줄 상태인 것 같다”라고 하자 신동은 “제가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있다. 현재 20kg를 감량했지만 앞으로 20kg를 더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가 “살을 빼는 것도 어렵지만, 살을 찌우는 건 어떻냐”라고 묻자 신동은 “살찌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살찌우고 싶다면 저랑 같이 살면 된다. 은혁 씨가 저희 집에 놀러 왔다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혀를 내두르며 도망쳤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신동은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의 개인 채널을 구독 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신동은 “팬으로서 이 사람의 일상이 궁금해서 구독을 했다”며 안젤리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안젤리나와 눈이 마주친 그는 “눈을 못 쳐다보겠다. 눈에 우주를 담고 있다”며 수줍음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안젤리나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신동이 퀴즈를 잘 풀어낼 수 있을지,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보니하니’뿐일까… 재미찾다 뒷전 된 인권

    ‘보니하니’뿐일까… 재미찾다 뒷전 된 인권

    때리거나 비하… 단순 흥밋거리로 소비 나이 많은 남성·어린 여성 구조도 문제어린이들이 주로 보는 EBS 대표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남성 출연자들이 미성년자인 여성 진행자를 폭행하고 성희롱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EBS는 방송을 중단하고 책임자를 징계하겠다고 밝혔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예능 방송의 막말과 폭행을 장난과 재미로 포장하는 방송계의 오랜 관행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BS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고 출연자가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여러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BS는 또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프로그램 제작 책임자인 유아·어린이 특임국장과 유아·어린이부장을 보직 해임하고, 제작진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0일 유튜브에서 생방송된 보니하니에서 ‘당당맨’ 역할의 최영수(35)가 미성년자인 진행자 채연(15)을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먹니’ 역할의 박동근(37)이 채연을 상대로 욕설 섞인 성희롱을 하는 장면도 나왔다. 논란이 되자 EBS는 “출연자끼리 허물없이 지내다 보니 생긴 심한 장난”이라는 해명을 내놔 시청자의 분노를 샀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김명중 EBS 사장을 만나 “폭력·성희롱 장면 등이 여과 없이 노출된 것은 공영방송으로서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폭력이나 인권에 무감각한 방송계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동료 출연자를 재미 삼아 때리거나 특정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흥밋거리로 소비하는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5년 방영된 KBS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출연자 박명수가 가수 설현의 머리를 손으로 세게 밀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개그맨 장동민은 “여자는 멍청해서 남자에게 머리가 안 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나이 많은 남성과 어린 여성을 한 팀으로 출연시키는 방송 환경도 문제다. 방송 중에 폭력 행위나 성희롱 발언이 있어도 대부분 어린 여성인 피해자가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방송 프로그램의 유머 코드는 여성이나 장애인, 성소수자 등에 대한 비하와 희화화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제작자들은 프로그램의 ‘재미’가 누군가에게 폭력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10년 만” 공유의 집 김준수, 지상파 복귀 소감 “참 오래 걸렸다”

    “10년 만” 공유의 집 김준수, 지상파 복귀 소감 “참 오래 걸렸다”

    김준수가 MBC ‘공유의 집’을 통해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했다. 11일 김준수가 출연한 MBC ‘공유의 집’이 첫 방영됐다. 오랜만에 지상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김준수는 방송에서 자택은 물론 자신의 일상들과 그동안의 속내가 담긴 진솔한 인터뷰까지 낱낱이 공유했다. 지난 10년간 김준수가 숨겨왔던 매력들이 지상파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 것.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 앞서 ‘공유의 집’은 김준수가 10년 만에 다시 지상파 방송에 복귀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어제 방송에서 김준수는 다소 어색하지만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공유의 집’을 찾았다. 김준수의 등장에 박명수는 10년 만이라며 짙은 포옹으로 인사를 전했고, 노홍철은 햇빛에 눈이 부실까 커튼까지 쳐주며 오랜만의 만남에 격하게 환영했다. 이어 김준수는 VCR을 통해 넓은 집안에서 혼잣말을 하기도 하며 밥 대신 라면을 끓여먹고, 오징어를 구워 먹으며 게임을 하는 등 평소에 집안에서 혼자 지낼 때의 모습들을 모두 숨김없이 모두 공개했다. 특히 김준수는 자신의 힐링템들은 물론 이날 자신이 함께했던 모든 물건들을 공유하며 공유 끝판왕에 등극했다. ‘공유의 집’ 안에서도 김준수의 활약은 계속됐다. 박명수와 노홍철에 놀림에 당황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출연자들의 멘트 하나하나에 공감하며 따뜻한 ‘공감요정’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 말미 자신의 공유 아이템을 사용하는 찬미의 모습을 본 허당미 넘치는 김준수의 표정이 공개되자 오늘(12일) 이어질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이 끝난 직후 김준수는 SNS를 통해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오늘 이 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즐거워하고 웃음 짓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라며 10년 만의 지상파 복귀에 대한 감사의 소감을 전하기도. 이처럼 김준수는 어제 방송에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한 모습들은 물론 허당미 넘치고 귀여운 매력까지 모두 발산하며 오늘 있을 2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준수는 10년 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임에도 불구, 그간의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꽉 채운 예능감을 발휘했다. 또한 방송 내내 김준수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시청자들 또한 그의 방송 출연을 환영했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은 오늘(12일) 밤 10시 5분 2회가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준수 “10년만 방송 출연, 연예인으로 불리는 것 쑥스러워”

    김준수 “10년만 방송 출연, 연예인으로 불리는 것 쑥스러워”

    김준수가 10년 만에 방송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찬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10년 만에 방송으로 찾아뵙는 김준수입니다”라며 인사했다. 김준수는 “사실 (방송 출연이)실감이 안난다. 아직까지 만져지지 않은 물거품 같은 거 있지 않나. 만지면 터질 것 같다”며 “안방에서 제 얼굴을 보게 된다면 그때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집안에 많은 카메라가 어색한 듯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수는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게 쑥스럽다. 방송을 10년 동안 안 나간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낯가리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김준수는 “자연스럽게”를 외친 후 고급진 안마의자에 앉아 휴식을 즐기고,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인 라면과 오징어를 요리한 후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MBC ‘공유의 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유의 집’ 김준수, 안마의자+최고급 자동차까지 “공유 끝판왕”

    ‘공유의 집’ 김준수, 안마의자+최고급 자동차까지 “공유 끝판왕”

    가수 김준수가 공유 끝판왕으로 나선다.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5명의 출연진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찬미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5인 5색의 개성 넘치는 공유 아이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10년 만에 지상파 TV 출연으로 이미 큰 화제를 몰고 온 김준수는 방송 최초로 혼자 사는 초고층 집을 공개하고, 출연자들 모두가 원했던 안마의자를 공유 아이템으로 가져오는 정성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준수는 자신의 최고급 자동차까지 흔쾌히 ‘공유카’로 지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노홍철은 “저거 진짜 비싸다”며 당황했고, 차를 운전하기로 했던 찬미는 “모든 지출은 1/N”이라고 함께 정했던 ‘공유의 집’ 규칙을 거듭 강조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자동차 주인 김준수는 “모든 걸 다 같이 공유해야 한다”고 말하며 쿨하게 자동차를 공유했지만 이내 공유카가 위험(?)에 처하자 당황한 표정으로 다급히 자동차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아슬아슬한 고급차 공유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유의 집’은 11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김현숙 윤종 부부, 제주도 집 공개 “싸울수 없는 이유“

    ‘아내의 맛’ 김현숙 윤종 부부, 제주도 집 공개 “싸울수 없는 이유“

    김현숙 윤종 부부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10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개그우먼 김현숙과 그의 남편 윤종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숙 윤종 부부의 집은 한라산 자락에 위치, 제주도의 풍경과 잘 어울리는 그림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도 “집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날 윤종은 클래식을 틀어놓고 꽃꽂이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고, 김현숙은 잠에서 막 깨 부스스한 몰골로 아재미를 풍기며 등장했다. 무엇보다 윤종은 김현숙을 위해 미리 달여 놓은 한약을 내놓은 후 출근길에 나섰고, 김현숙은 한약에 장뇌삼까지 챙겨 먹은 후 다시 잠을 청했다. 안사람 윤종과 바깥사람 김현숙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김현숙은 아들 하민의 등원 준비를 마치고 운동에 나섰다. 운동 후에는 맛집을 향했다. 그는 “어차피 운동을 안 해도 이만큼 먹을 거면, 운동을 하고 먹는 게 낫다”는 논리를 펼쳤다. 김현숙은 집 앞만 나가면 놀이터가 펼쳐진 제주도에 “아이의 정서가 좋아지더라”며 제주살이를 극찬했다. 이어 남편과 싸우지 않는 이유에 대해 “싸워도 나갈 데가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숙 윤종 부부가 합류한 ‘아내의 맛’ 시청률은 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종편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유의 집’ 박명수X김준수, 빵빵 터지는 케미 “수 브라더 결성”

    ‘공유의 집’ 박명수X김준수, 빵빵 터지는 케미 “수 브라더 결성”

    박명수와 김준수가 MBC ‘공유의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하다가 몸 개그를 시전하며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박명수와 김준수는 다른 멤버들 몰래, 둘만의 행복한 공유생활을 즐겼다. 모두가 탐낸 준수의 공유아이템인 오징어 버너로 오징어를 구워 먹은 후, 명수의 공유아이템 ‘폼롤러’로 김준수에게만 특별한 홈 트레이닝 가르쳐 준 것. 박명수는 김준수에게 폼롤러로 하는 운동법을 가르쳐주며, 계속해서 “오~ 시원하다 해야지!”라며 리액션을 강요해 웃음을 유발한다. ‘명준수’ 형제는 ‘공유의 집’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촬영 후에는 김준수가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정도로 ‘공유의 집’을 통해 둘의 사이가 각별해 졌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공유의 집’에서의 케미는 유튜브 MBC 다큐하우스(https://youtu.be/e4NMTCVhoLE) 등 SNS에 올라와있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수요일)과 12일(목요일) 밤 10시 5분, 이틀 연속으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준수가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은?

    김준수가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방송 출연이 10년 만일 것 같다”고 김준수에게 물었다. 김준수는 “라디오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약 10년 정도 된 것 같다.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한 달 수입이 얼마냐”는 공식 질문에 “(주 수입원은) 공연이다. 뮤지컬과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얼마 버는지 말해달라. 가장 돈을 많이 쓰는 데가 어디냐”며 질문을 이어갔다. 김준수는 당황하면서도 “먹는 데 가장 돈을 많이 쓴다. 밥을 먹을 때 가격을 보진 않는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김준수는 “그중 가장 좋아하는 건 말린 오징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제가 사실 하루에 1식 정도 한다. 어떻게 보면 ‘1식을 하는 대신에 가격 생각하지 말고 맛있게 먹자’고 생각한다. 입맛이 까다롭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내년 1월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을 촬영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유의 집’은 오는 11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라디오쇼’ 홍진영이 바라보는 후배 송가인은?

    ‘라디오쇼’ 홍진영이 바라보는 후배 송가인은?

    가수 홍진영이 가수 송가인을 언급했다. 홍진영은 25일 방송된 KBS Cool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영은 최근 근황으로 “보통 이 시간은 마라톤 시작을 할 때 이거나 마라톤 후 공연을 할 때다. 날씨가 추워지니 당분간 아침 스케줄이 없을 것 같다. 오후는 바쁘게 살고 있다. 따로 행사철이 있는 건 아니고 골고루 바쁘다”고 전했다.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사실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별명인 것 같다. 방송에서도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행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골고루 보여드리면 뭐든지 열심히 하는 친구구나 싶다 생각하실 것 같다”고 밝혔고 이어 “사실 작년까지 많이는 했었다. 올해부터는 행사를 많이 줄였다. 건강에 위험신호도 있었고 건강을 챙기면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쉬려고 한다. 30대 중반이 되니까 몸이 피로한 것이 느껴진다”며 자기 관리에 돌입했다고 말했다.홍진영은 새롭게 트로트 대세로 떠오른 송가인에 대해 “트로트계의 보배라고 생각한다. 사실 저는 옛날부터 기자분들이나 다른 방송에서 여쭤보시면 이런 후배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트로트 시장이 죽어가던 중이었는데 새로운 분들이 떠오르는 게 정말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응원했다. 이어 홍진영은 트로트 꿈을 꾸는 지망생들에게 대한 조언도 전했다.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고 앞으로도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다. 어떤 직업군이라도 시작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좇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박명수 전액부담, 피해자인데 전액 부담한 사연은?

    박명수 전액부담, 피해자인데 전액 부담한 사연은?

    박명수 교통사고 수리비를 전액부담 하기로 결정했다. 21일 박명수 측에 따르면 박명수는 이날 오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상대 운전자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수리비를 박명수가 대신 부담하기로 했다. 스쿨버스 운전자의 과실로 박명수가 타고 있던 차량이 스쿨버스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쿨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아이들이 없어 다행스럽게도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박명수는 자차가 아닌 스쿨버스를 운전한 이가 수리비를 전액 부담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자 1,000만 원 상당의 수리비를 전액 대신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박명수가 이웃을 배려한 선행으로 귀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명수는 최근 자신이 운영했던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이 집안 사정으로 등록금을 납 하지 못하자 조건 없이 선뜻 돈을 빌려줬고, 서울 시내 한 호텔을 찾았다 주차요원 아르바이트생 실수로 차량 범퍼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해 수리비 견적만 무려 800만 원이 나왔지만 수리비 전액을 대신 부담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21일 스쿨버스와 교통사고 “수리비 전액 대신 부담“

    박명수, 21일 스쿨버스와 교통사고 “수리비 전액 대신 부담“

    박명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1일 박명수 측에 따르면 박명수는 이날 오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부상자가 없다. 상대 운전자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수리비를 박명수가 대신 부담하기로 했다. 스쿨버스 운전자의 과실로 박명수가 타고 있던 차량이 스쿨버스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쿨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아이들이 없어 다행스럽게도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박명수는 자차가 아닌 스쿨버스를 운전한 이가 수리비를 전액 부담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자 1,000만 원 상당의 수리비를 전액 대신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박명수가 이웃을 배려한 선행으로 귀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명수는 최근 자신이 운영했던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이 집안 사정으로 등록금을 납 하지 못하자 조건 없이 선뜻 돈을 빌려줬고, 서울 시내 한 호텔을 찾았다 주차요원 아르바이트생 실수로 차량 범퍼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해 수리비 견적만 무려 800만 원이 나왔지만 수리비 전액을 대신 부담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빈우, 출산 후 26kg 감량 후 모델 몸매 ‘비결은?’

    김빈우, 출산 후 26kg 감량 후 모델 몸매 ‘비결은?’

    배우 김빈우가 리얼 육아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김빈우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 남매를 키우는 애둘맘의 현실 육아라이프를 첫 공개하며 4년 만에 출연한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 남편 전용진과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 주민으로 만나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두 달 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초고속 결혼 행진 풀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김빈우는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첫째 딸 전율을 위해서는 한우구이를, 막내 아들 전원을 위해서는 이유식을 자신을 위해서는 다이어트 샐러드를 준비, 가족의 식성과 취향에 맞춘 4가지 아침상을 차려 내며 프로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후 두 남매의 아침 등원을 위한 육아 전쟁을 치르는 모습에도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특히 김빈우는 육아 현실 속에서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명품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두 아이 출산 후 75kg에 육박한 몸무게를 가졌던 김빈우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26kg 감량에 성공, 현재 54kg의 탄탄한 슈퍼모델 몸매로 돌아간 비법도 공개했으며, 척추를 바로 세우는 효과 만점 바른 자세 다이어트 팁을 공개해 패널들의 주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동안 외모로 MC들은 물론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남편 전용진은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MC 박명수로부터 하정우인 줄 알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아내의 맛의 공식 비주얼 부부로 등극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과 ‘금쪽 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었던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매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두 달 만에 상견례→초고속 결혼”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두 달 만에 상견례→초고속 결혼”

    김빈우가 리얼 육아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김빈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 남매를 키우는 애둘맘의 현실 육아라이프를 첫 공개하며 4년만에 출연한 첫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 남편 전용진과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 주민으로 만나 한 달 만에 프로포즈를 받았으며, 두 달 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초고속 결혼행진 풀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김빈우는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첫째 딸 전율을 위해서는 한우구이를, 막내 아들 전원을 위해서는 이유식을 자신을 위해서는 다이어트 샐러드를 준비, 가족의 식성과 취향에 맞춘 4가지 아침상을 차려내며 프로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두 남매의 아침 등원을 위한 육아전쟁을 치르는 모습에도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특히, 김빈우는 육아현실 속에서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명품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두 아이 출산 후 75kg에 육박한 몸무게를 가졌던 김빈우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26kg 감량에 성공, 현재 54kg의 탄탄한 슈퍼모델 몸매로 돌아간 비법도 공개했으며, 척추를 바로 세우는 효과만점 바른 자세 다이어트 팁을 공개해 패널들의 주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동안외모로 MC들은 물론 패덜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남편 전용진은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MC 박명수로부터 하정우인 줄 알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아내의 맛의 공식 비주얼 부부로 등극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과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매진했다. 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계약 후 커머스 에디터로 변신해 일상·육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 등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를 솔직하고 진솔하게 공유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파워 인플루언서로도 자리매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준수 지상파 복귀, 동방신기 분쟁 후 10년 만 “감사합니다”

    김준수 지상파 복귀, 동방신기 분쟁 후 10년 만 “감사합니다”

    JYJ 김준수가 지상파 복귀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김준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준수가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어 이에 대한 심경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준수는 ‘공유의 집’에 출연하며 10년 만에 지상파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김준수는 지난 2009년 전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지상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며 수차례 법정 공방을 거쳤기 때문. 이후 전속 계약 분쟁이 끝난 후에도 이 영향으로 방송 출연이 원활하지 못했다. 김재중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준수 드디어 진출!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 김준수의 지상파 복귀를 축하했다. 한편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노홍철이 MC를 맡았다. 12월 초 방송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무속인’ 정호근 수입, 신점 비용은 얼마?

    ‘배우→무속인’ 정호근 수입, 신점 비용은 얼마?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정호근의 근황이 전해졌다. 배우에서 무속인이 된 정호근은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한 코너인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무속인으로 거듭난 배우 정호근 씨”라고 소개를 하며 “MBC 분장실과 코미디실이 옆에 있어서 자주 만났다”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이에 정호근 역시 “한솥밥을 먹었다. 박명수 씨는 나이를 먹으니 많이 가라앉은 것 같다. 보기 좋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악역 전문 배우”라고 하자 정호근은 “나는 악역 얘기만 하면 아직도 마음이 안 좋다. 아이 셋을 키워야 하는 입장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면 ‘네네’라고 수락한 뒤 어떤 배역이냐고 물으면 악역 아니면 건달 우두머리였다“고 과거 고충을 토로했다. 박명수가 “악역이면 어떠냐”고 반문하자 정호근은 “촬영 현장에서 돌 맞아봤냐. 욕먹어봤냐. 나도 인간인지라 가슴을 후벼팔 때가 많았다. 악역이란 악역은 다 하고 나쁜 짓이란 나쁜 짓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분은 TV값을 물어내라고 했다. 밥 먹으면서 제 연기를 보다가 TV를 부쉈다고 하더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박명수는 이날 정호근에게 왜 무속인이 됐는지 물었다. “사람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길을 가게 되더라. 어려서부터 하늘을 자주 쳐다봤다. 그리고 하늘에 얘기를 자주 했다”면서 “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좀 유별나다. ‘너네 집에 누구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면서 신인 때 만난 이서진도 언급했다. “굉장히 주눅 든 상태였는데 ‘너는 잘되겠다. 너는 꼭대기에 올라앉겠다’ 했는데 지금도 고마워하더라. 헬스클럽에서 만났더니 ‘선배님 환영합니다’ 하더라”고 말했다. 한 달 수입을 묻자 정호근은 “하루에 다섯 명 정도 손님이 온다. 복비는 (손님이) 내고 싶은 대로 낸다”고 하더니 박명수가 추궁하자 “미니멈 5만 원 정도는 내야 하는 건 아니냐”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하리수 수입 공개 “전성기 때는 하루에 1억, 지금도 수입 좋아”

    하리수 수입 공개 “전성기 때는 하루에 1억, 지금도 수입 좋아”

    방송인 하리수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하리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분이 개인적으로 궁금했다. 그래서 유행어를 따라했는데 진짜 섭외를 했더라”면서 “영원한 1호 스타 하리수 양을 만나보겠다. 타임머신 타고 온 줄 알았다. 얼굴이 똑같다”고 소개했다. 하리수는 공백기에 대해 “굳이 방송을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잘 쉬고 있었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이어 “(전성기 때는)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이상을 벌었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물었다. 이에 하리수는 “진짜다. 더 바빴다.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 1시간이었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었다”고 대답했다. 또한 현재 수익에 대해서는 “지금도 수입이 좋다. 행사를 하고 클럽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사업도 새로 시작한다. 강아지 의류를 론칭했다”며 “앞으로 10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글날 특집”...‘대한외국인’ 조우종X조수빈X조충현 출연

    “한글날 특집”...‘대한외국인’ 조우종X조수빈X조충현 출연

    한글날 특집 ‘대한외국인’에 조우종, 조수빈, 조충현이 출연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글날을 맞아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조우종, 조수빈, 조충현 출연하는 ‘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조트리오 세 사람이 프리 선언 후 처음 함께하는 자리다. 한글날 특집답게 퀴즈와 한글에 강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기대가 모인다. 세 사람 모두 퀴즈 프로그램 MC였던 것. 조우종은 ‘1대100’, ‘퀴즈 대한민국’ 진행을 했었고, 조수빈은 ‘한글 퀴즈쇼 우리말 겨루기’, 조충현은 ‘1대100’을 진행한 바 있다. ‘대한외국인’은 최근 프리를 선언한 조충현, 조수빈이 도전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충현은 “제 내재된 끼를 펼쳐보기 위해 프리 선언했다. 첫 방송이 ‘대한외국인’이다”며 넘치는 끼를 예고했다. 이어 “라디오 DJ하던 때, 퀴즈를 내다가 저도 모르게 흥이 올라와 청취차를 생각 못하고 답을 말해버렸다”며 허당 매력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조우종, 조충현이 ‘대한외국인’ MC자리를 탐내기도 했다. 박명수가 MC 김용만에게 “힘들면 MC 조우종이 하는 게 어떠냐”라고 하자, 조우종이 “제가 대신 잠깐(하겠다)”라고 답했다. 조충현도 “오래 서 계시면 무릎이 아프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혜진, 톱모델의 남다른 균형감각 ‘서핑도 잘 해’ [SSEN리뷰]

    한혜진, 톱모델의 남다른 균형감각 ‘서핑도 잘 해’ [SSEN리뷰]

    모델 한혜진의 남다른 균형 감각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는 ‘용진투어’ 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실내 서핑을 즐겼다. 제작진은 멤버 6명이 도전해 서핑으로 3분을 버틸 경우,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미션을 제안했다. 이날 한혜진은 모두가 감탄할 만한 균형 감각을 보였다. 특유의 긴 다리로 중심을 잡는 한혜진에 이용진은 “이 누나 중심 잡는 거 봐!”라고 깜짝 놀랐다. 박명수의 장난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서핑을 타는 한혜진의 아름다운 자태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한외국인’ 유재환, 32kg 감량 후 첫 공식행사 “헐렁한 바지” 눈길

    ‘대한외국인’ 유재환, 32kg 감량 후 첫 공식행사 “헐렁한 바지” 눈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 방송 녹화 현장 공개가 27일 오전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 1주년 특집을 맞아 역대 출연진인 유민상, 유재환, 안현모, 김상혁, 곽윤기, 황보라, 안영미가 한국인 팀으로 참석했고 대한한국인 팀으로 타일러, 알베르토, 에바, 다니엘, 안젤리나, 샘오취리가 참석해 1주년 자리를 빛냈다. MC 김용만, 박명수도 1주년을 축하하며 “1주년을 맞아서 너무 기쁘다. 축하해주러 오셔서 감사하다. 100회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최근 32kg 감량에 성공한 유재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환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퀴즈 대결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펼치는 색다른 퀴즈쇼로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지난 18년 10월 첫 방송 이후 본방송 평균 시청률 1.3%를 유지하며 국민 가족 예능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한편, 역대 출연진들로 구성된 한국인팀과 대한외국인팀의 불꽃 튀는 승부는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연애 때 밥 한번도 안 사”

    ‘아내의 맛’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연애 때 밥 한번도 안 사”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휘재는 “문정원 씨와 만나기 전에도 다른 여성분들과 연애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휘재는 “그런데 문정원 씨가 다른 점은 밥을 한 번도 안 사는 거였다. 그래서 오기가 생길 정도였다. ‘언제 밥을 살까?’라는 게 궁금해 오래 만나다 결혼까지 한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는 “원래 남자들은 단순한 동물이다. 하나만 자극 시키면 바로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나는 여성분들의 약점을 잡았다. 아내 한수민 씨의 경우 의사들 사이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나는 유머로 승부했다. 고추를 먹다가 콧구멍에 넣은 적도 있다. 그걸 좋아해 주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휘재는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를 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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