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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재벌♥ 신주아 “49억 집, 화장실만 7개”

    태국재벌♥ 신주아 “49억 집, 화장실만 7개”

    배우 신주아가 49억 태국 자택의 화장실이 7개라고 말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9일 김소현, 신주아, 강혜진(헤이지니)가 출연했다. 태국 재벌과 결혼을 한 신주아는 집을 물어보는 질문에 “빌리지 안 에 한 채가 있는데 사이즈가 조금 크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화장실 몇 개야?”라고 물었고, 신주아는 머릿속으로 화장실 갯수를 세며 “7개”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우리는 방 하나에 지지고 볶고 하는데”라고 말하기도. 신주아는 “감사하며 나도 돈을 벌어야겠다. 내 돈으로 남편에게 선물도 사주고 싶다. 요즘 일에 대한 열망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 박명수 “예능감 날 따라올 순 없어, 내가 일인자”…결국 좌절 왜?

    박명수 “예능감 날 따라올 순 없어, 내가 일인자”…결국 좌절 왜?

    박명수가 물오른 몸개그로 예능 1인자를 외친다.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강원도 춘천 먹방 여행 중 다음 날 식비를 벌기 위한 복불복 게임에 나선다. 첫 게임인 ‘공포의 카운터’에서는 20초 동안 카운터기를 눌러서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한 멤버를 가리고, 해당 멤버가 러닝머신을 뛰어 1㎞당 10만원의 식비를 번다. 박명수는 히밥, 현주엽에 이어 자신의 차례가 되자 갑자기 바닥에 드러누워 카운터기를 관자놀이에 대고 누른다. 어떻게든 손으로 빠르게 누를 생각만 했던 멤버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압도적인 기록을 남겨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 “이게 바로 예능감이다. 날 따라올 수 없다. 이래서 내가 일인자인 것”이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일찌감치 1위 자리를 예약한다. 하지만 ‘구구단을 외자’, 신개념 ‘집게로 꽃가루 잡기’ 등 계속된 게임에서 반전이 벌어진다. 자신감 충만하던 박명수는 이영식 PD가 날린 꽃가루를 집게로 잡는 세 번째 게임에서 큰 위기에 몰리게 된다. 예능 일인자의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이 박명수 “예능신이 아니었나 보다”라며 좌절하고 마는데, 박명수가 환희와 좌절을 동시에 느끼는 ‘토밥좋아’ 춘천 편은 25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 캐리비안 베이의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더 강력한 콘텐츠로 돌아왔다

    캐리비안 베이의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더 강력한 콘텐츠로 돌아왔다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8월 15일까지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여름축제는 야외에서 펼쳐지는 디제잉 풀파티는 물론 하늘을 나는 듯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서커스, 버스킹, 바비큐 파티까지 컴백을 알리는 콘텐츠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자이언트 크라켄과 함께 ‘메가 DJ 풀파티’ 먼저 노을 지는 야외 파도풀에서 EDM, 힙합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DJ 풀파티’가 다음달 8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진다. 이를 위해 캐리비안 베이는 ‘자이언트 크라켄 특설무대’를 야외 파도풀에 특별 조성했다. 크라켄은 문어를 닮은 전설 속 바다 괴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등장한 바 있다. 약 25m 길이의 다리로 연출된 거대한 크라켄은 스페인풍의 캐리비안 베이와 어우러지게 연출했다. 이곳에서 유명 클럽 DJ들의 디제잉과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음달 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박명수, 구준엽, 준코코 등의 스페셜 DJ가 릴레이로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가 열린다. ●플라이보드쇼·서커스·바비큐 등 즐길 거리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콘텐츠도 마련됐다. 야외 파도풀에서는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다음달 25일부터 열린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다.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를 비롯한 최정상급 플라이보더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털 볼과 저글링, 유니사이클 등 전문 연기자가 펼치는 서커스 공연과 여름 노래를 들려주는 버스킹 공연도 야외 파도풀에서 펼쳐진다. 폭립, 소시지, 학센 등의 바비큐 메뉴와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도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해외 휴양지처럼 연출한 ‘힐링 포토스폿’ 이국적인 ‘힐링 포토스폿’도 곳곳에 준비됐다. 야외 파도풀에는 알록달록한 캐리비안 베이 레터링 조형물은 물론 야자수, 서핑보드, 비치체어, 파라솔 등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를 연상하는 포토스폿들이 화려한 컬러로 마련됐다. 와일드리버풀은 대형튜브, 비치볼 등 감성 소품이 풀 위에 가득 떠 있고 야간 조명을 강화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튜디오 풀 콘셉트의 포토존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야외 유수풀에는 여름 대표 꽃인 수국이 150m 길이로 이어지는 ‘수국 로드’가 마련됐다.
  • 박명수 “네이마르, 주급 7억…이태원서 500만원 써 ‘짠돌이’ 소문났다”

    박명수 “네이마르, 주급 7억…이태원서 500만원 써 ‘짠돌이’ 소문났다”

    개그맨 박명수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했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재력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김태진과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퀴즈쇼에서 한 청취자가 “네이마르입니다. 브라질 가기 전에 퀴즈를 풀고 싶어요”라고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네이마르 (한국 떠나서) 가셨잖아요”라며 네이마르가 아닐 거라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김태진도 “네이마르가 사연을 보냈다고 하기에는…연락처 앞자리가 010으로 시작한다”며 박명수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어 박명수는 “네이마르 주급이 7억8000만원이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이태원에서 500만원 쓰고 가서 (사람들이) 짠돌이라고 소문을 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청취자에게 “네이마르 아닌 거 안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와서 팬서비스도 열심히 해주고 갔다. 호날두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 “박명수, 일할 때 매너 좋다” …드라마 스태프가 밝힌 미담

    “박명수, 일할 때 매너 좋다” …드라마 스태프가 밝힌 미담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연출 스태프가 박명수의 미담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휴일에도 일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 방영을 앞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연출 스태프라는 한 청취자는 “스태프들 사이 박명수씨가 매너가 좋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해 박명수를 흐뭇하게 했다. 이에 박명수는 “소문을 많이 내고 다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드라마 촬영이 대기 시간이 길 텐데 뭐하고 시간을 보내냐”고 물었고 청취자는 “산책이나 운동도 하고 못 본 드라마도 좀 본다. 저희는 늦게 일을 하니 찍은 드라마도 못 보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끝으로 청취자는 “‘법대로 사랑하라’에 이승기,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잘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강남 母 “이상화 반대했던 이유는…” [EN스타]

    강남 母 “이상화 반대했던 이유는…” [EN스타]

    방송인 강남의 엄마가 며느리 이상화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강남과 강남의 어머니 권명숙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권씨에게 며느리 이상화를 반대했던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권씨는 “이상화는 운동도 열심히 했고 유명한 선수인데 아들이 장난기가 많고 그렇다. 훌륭한 며느리를 받아들이는 게 걱정이 좀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뭐든지 완벽하게 다 잘 해내는 며느리”라며 이상화에 대한 만족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명수는 이상화의 단점에 대해 말해달라고 했다. 이에 권씨는 “사실 편하게 대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있다. 그렇지만 무섭지는 않다. 실제로 보면 참 여성스럽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화를 향해 “짓궂은 아들을 만나서 고생이 많은데 시집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 “한국 무용 꿈나무”…박명수 딸, 폭풍성장 근황 [EN스타]

    “한국 무용 꿈나무”…박명수 딸, 폭풍성장 근황 [EN스타]

    방송인 박명수 딸 민서 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용 의상을 입은 딸 민서 양의 모습이 담겼다. 부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민서 양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수민은 사진과 함께 “나보다 훌쩍 더 큰 내 딸. 오늘 너무 수고했어♥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춤추자”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 양은 예원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 “유재석 오빠, 코로나 후유증에 월경 두 달 못했어요”

    “유재석 오빠, 코로나 후유증에 월경 두 달 못했어요”

    “월경 두 달 못해”…유재석도 깜짝몇달째 지속되는 코로나19 증상피로감, 탈모, 가래 등 증상 다양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코로나에 걸린 걸그룹 ‘러블리즈’의 이미주가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즌3’ 오프닝에서 서로의 착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월경’ 토크가 시작됐고, MC 유재석은 여동생들의 허물없는 토크 행렬에 진땀 흘리기도 했다. 지난 2월, 코로나에 걸렸던 미주는 “제가 오랜만에,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월경을)두 달을 못했다”라고 급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거의 애원하 듯 “하지 마. 이거 방송이다”라고 제지했다. 미주는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빠, 그런데 제가 이번달에 했었나 싶다”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당시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미주는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어 이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미주는 지난해 10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 개그맨 박명수 역시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코로나 완치된 지 3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코 맹맹한 소리가 난다. 기침이 나고 답답하다. 지금도 약을 먹는다. 정말 아프다. 코안에 누가 주먹을 넣어둔 것 같다”고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코로나19 확진자 87%가 ‘한 차례 이상’ 후유증 경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상당 기간 동안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최근 코로나19 완치자 47명을 조사한 결과 완치 1년 뒤 한 번이라도 후유증을 경험한 사람은 87%에 달했다. 증상으로는 피로감(57.4%)이 가장 많았고, 운동 시 호흡곤란(40.4%), 탈모(38.3%), 가래(21.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 증상이 3개월 동안 지속될 수도 있으며, 일부에서는 6~9개월까지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르면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은 ▲피로 ▲호흡곤란이나 숨가쁨 ▲운동 후 권태감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 포그) ▲기침 ▲가슴 통증 ▲두통 ▲심장 이상 박동 ▲관절통·근육통 ▲설사 ▲수면 문제 ▲발열 ▲현기증 ▲발진 ▲감정 기복 ▲후각·미각 저하 ▲생리 주기 변동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아직 코로나19 후유증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다. 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가 후유증을 일으키거나 바이러스가 침투한 뒤 나타나는 면역 반응으로 인해 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전문가들은 후유증이 장기화될 경우 단순히 호흡기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직까지 코로나19 후유증에 대처할 수 있는 공인된 치료법은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다.“코로나 스트레스, 월경 주기에도 영향 미쳐”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가 월경 주기, 월경 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18~45세 여성 2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스트레스가 월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유행 전후의 스트레스, 월경 주기, 월경 기간, 월경 양 등을 보고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유행 후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그룹(이하 스트레스 그룹)의 58%, 중간 정도인 그룹(이하 중간 그룹)의 49%가 월경 주기 변화를 경험했다. 또 스트레스 그룹의 61%, 중간 그룹의 47%가 월경 전 증상의 변화를 겪었다. 코로나19 스트레스의 영향은 특히 월경 기간 변화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스트레스 그룹에서 생리 기간 변화를 겪을 가능성(58%)은 중간 그룹(29%)보다 훨씬 컸다. 연구팀은 “월경 주기는 스트레스, 불면증, 우울증에 취약한 생식 기능의 지표”라며 “코로나19 유행 이후 경험한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가 월경 주기와 증상 등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 강남 “아내 이상화 수익 못 따라가…‘0’ 하나 더 붙는다”

    강남 “아내 이상화 수익 못 따라가…‘0’ 하나 더 붙는다”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수입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아내인 이상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한 지 3년 됐다. 신혼은 예전에 끝났다. 편안하게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2년 전에 출연해서 ‘잘 버는 아내를 모시고 산다’고 했는데 이제 강남도 꽤 벌어서 역전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내가 열심히 해도 못 따라가더라. (아내가) 0이 하나 더 붙는다”며 “마음이 편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강남은 “초반에는 안 될 거 같았는데 갑자기 잘 돼서 행복하다”며 “아내가 올림픽 때문에 중국으로 한 달 정도 떠났는데 그때 친구 부르고 편안하게 촬영한 게 터졌다. 현재 구독자가 24만명이다”라고 덧붙였다.
  • 박명수 “완치 3주 지나도 기침”…‘롱코비드’ 겪는 확진자들

    박명수 “완치 3주 지나도 기침”…‘롱코비드’ 겪는 확진자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으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격리 해제 후에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지난 3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통해 코로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코미디언 박명수(51) 역시 27일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자가격리 2번 하고 코로나에 걸려서 또 쉬었다. 3개월을 그냥 날렸다”라며 “지금도 완쾌가 안됐다. 국가와 사회, 애청자가 나서서 박명수를 살려야 한다”며 농담을 건넸다. 박명수는 완치 이후 라디오를 통해 “(오미크론 감염 당시) 물을 못 마시고 침조차 삼키지 못할 정도라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 2~3일 만에 4㎏가 빠졌다”, “코로나가 완치된 지 3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코 맹맹한 소리가 난다. 기침이 나고 답답하다. 지금도 약을 먹는다. 쉽게 볼 게 아니다”라고 고백했다.인후통·기침·피로…회복센터 발길 최근 코로나19 후유증 회복치료센터를 연 종합병원에는 후유증 환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연령대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일주일간 격리를 마친 7~10일 이후 목아픔, 기침, 무기력증, 피로감 등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이후 “후각은 돌아왔는데 한달째 기침이 계속된다”라며 온라인을 통해 자신들의 증상을 공유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4주 이상 이어지는 현상을 ‘포스트 코로나 컨디션’으로 규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 발병 후에도 2개월 이상 지속되는 후유증을 ‘롱 코비드’라고 정의했다. WHO에 따르면 롱코비드 증상으로는 피로감, 숨 가쁨, 기침, 근육통, 흉통, 후각·미각 상실, 우울·불안, 발열, 인지장애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됐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IHR)과 옥스퍼드대 공동연구팀도 지난해 9월 미국의 코로나 완치자 27만3618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37%가 감염 후 3~6개월 사이에 하나 이상의 후유증을 겪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의료진들은 자가격리 기간은 치료 기간이 아닌 전파 차단 기간이기 때문에 격리 해제 후에도 후유증 증상은 충분히 동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새 변이, 오미크론과 다른 계통” 영국 정부 최고의학보좌관인 크리스 위티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종식까지는 갈길이 멀다”며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의 비상사태과학적자문그룹(SAGE)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에서 발전한 게 아닌, 메르스 같은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계통의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앤드류 램바우트 에딘버러대학 교수는 “지금까지 새롭게 나타난 ‘우려 변이’들은 바로 앞의 지배종에서 나오지 않았다”면서 “다음의 우성 변이는 델타나 알파 변이 계통에서, 오미크론을 쓸어버릴 정도의 면역회피성을 갖고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이 아직 엔데믹 전환 시점이 아니며, 치사율이 비교적 낮은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고 나면 새로운 변이가 다시 출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그 위력이 약해지는 쪽으로 변화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화가 끝나진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박명수 “오미크론, 심각할 정도로 아팠다…이틀째에 4㎏ 빠져”

    박명수 “오미크론, 심각할 정도로 아팠다…이틀째에 4㎏ 빠져”

    개그맨 박명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청취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많이들 기다리셨죠?”라며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너무나 많이 계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뭐 제가 생각이 안 났다, 스페셜DJ에게 자리 주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큰일 났다”라며 “제가 일주일 누워있으면서 웃음 폭탄 준비했으니 정말 큰일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또한 “지금 주변에 코로나19 오미크론 걸리는 분들 많이 계실거다”라며 “그런데 소문과 다르다, 굉장히 힘들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미크론은 그런 소문이 있다, ‘글쎄 무증상이던데’ ‘콧물 나고 말던데’라고 하는데, 그거보다 심각할 정도로 아팠다”라며 “목이 너무 아파서 침을 삼키지 못할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것도 못 먹어서 이틀 째에 4㎏이 빠졌다”라며 힘들었던 과정을 전했다.
  • ‘자가 키트 양성’ 박명수 PCR도 양성 판정

    ‘자가 키트 양성’ 박명수 PCR도 양성 판정

    방송인 박명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박명수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명수가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방역당국의 격리 지침에 잘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명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받은 뒤 확진 소식을 전했다. 박명수는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KBS 1TV ‘동물극장 단짝’ 등에 출연하고 있다.
  • 지상렬 “김경란과 썸 탔다” 고백에 김경란 반응

    지상렬 “김경란과 썸 탔다” 고백에 김경란 반응

    방송인 지상렬이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과 ‘썸’을 탔다고 털어놨지만, 정작 김경란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토니안, 김경란, 지상렬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지상렬에게 “요즘 썸 타는 사람 없냐”고 묻자 지상렬은 “작년에 슬쩍 왔다 갔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지상렬은 “저는 썸이라는 것을 이해 못 하는 사람었는데, 몇 년 만에 그 사람을 만났다”면서 “그 주인공이 바로 김경란”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김경란 때문에 썸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설렜던 감정을 고백해 궁금함을 자아냈다.이에 MC 박명수가 김경란에게 “지상렬과의 썸을 눈치챘었나요”라고 묻자 김경란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답해 출연진들은 일동 폭소했다. 김경란은 “그때가 방송 이후 5년 만에 처음 사적으로 만난 자리였다”면서 “오늘이 세 번째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 SK하이닉스와 배틀그라운드의 만남...“DDR5 인지도 제고”

    SK하이닉스와 배틀그라운드의 만남...“DDR5 인지도 제고”

    ”SK하이닉스는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 : 깐부 전쟁’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5∼6일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샌드박스 아프리카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 SK하이닉스는 대회 기간 고용량 컴퓨팅 환경을 필요한 게이머 등을 대상으로 DDR(Double Data Rate)5 D램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DDR5 D램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업계 최대 용량인 24Gb(기가비트) DDR5 샘플을 출하하는 등 DDR5 시장에서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대회를 DDR5 D램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인텔코리아도 SK하이닉스와 공동 스폰서로 참여한다. 인텔이 최근 출시한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용 중앙처리장치(CPU)가 DDR5 D램을 지원한다. 박명수 SK하이닉스 D램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DDR5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 박명수 명진금속 대표 대구보건대 학교법인 배영학숙 이사장 선임

    박명수 명진금속 대표 대구보건대 학교법인 배영학숙 이사장 선임

    대구보건대 학교법인 배영학숙 제12대 이사장에 박명수(70) 이사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4월 23일까지다. 박 이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명진금속 대표직을 맡고 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와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회장, 민족통일 대구시협의회 부회장, 대륜고 총동창회 회장 등을 맡았다.
  • 컬투 김태균, 故김철민 생전 5000만원 남모르게 전달했다

    컬투 김태균, 故김철민 생전 5000만원 남모르게 전달했다

    컬투 김태균이 폐암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김철민(본명 김철순)에게 생전 고액의 치료비를 전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멋지십니다”, “찐 우정입니다”, “감사합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27일 더팩트에 따르면 김철민과 가장 절친했던 DJ하심이 빈소를 방문한 조문객들에게 김태균의 선행을 이야기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폐암과 3년간 싸워온 고 김철민은 5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16일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타계했다.생전 김철민 “아무래도 착오가 있는 것 같다” 생전 김철민은 DJ하심에게 “김태균이 치료비에 보태라고 돈을 보냈는데 아무래도 착오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생각지도 못한 너무 큰돈이어서 혹시 실수로 잘못 보낸 줄 알았다는 것. 김태균이 보낸 돈은 무려 5000만원이었다. 김태균과 김철민은 MBC 개그맨 공채 5기로, 데뷔 동기다. 과거 두 사람은 MBC 코미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김태균은 컬투,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김철민은 대학로 길거리 통기타 가수의 길을 걸었다. 김태균, 치료비 지원 기사에 “세상에 알려져 되레 민망” 김태균은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로부터 ‘오늘 선행 미담 소식의 주인공이 됐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태균은 “기사가 나긴 했는데 알리려고 했던 게 아니고, (단지) 개인적으로 형님께 보탬이 되고자 했던 거였다”면서 “(본의 아니게 세상에) 알려져서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철민이 형이랑 MBC 개그맨 공채 동기이고, 형님의 개그와 유머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기사화돼서 되레 민망하고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방송 중 그는 “철민이 형 보고 있지?”라며 하늘을 향해 손인사를 하기도 했다.한편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김철민은 장기간 진행된 항암치료와 요양원 생활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 외에도 컬투로 함께 활동했던 정찬우, 엄용수,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박명수, 김현철 등 많은 선후배가 병원비를 후원했다.
  • ‘버럭’ 박명수 “거짓말 너무 하잖아” 대선 후보 직격…“하차 당할라” [이슈픽]

    ‘버럭’ 박명수 “거짓말 너무 하잖아” 대선 후보 직격…“하차 당할라” [이슈픽]

    ‘대통령 후보는 ○○○을 남긴다’ 주제로 문자“대통령 후보는 거짓말을 남긴다”에 “좋았어”“대통령 후보는 포토존을 남긴다”에 “맞다!”네티즌 “박명수 소신발언하다 하차당할듯”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23일 대선 후보들을 겨냥해 “거짓말 너무 하잖아”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거짓말을 많이 하는 후보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박명수는 이날 KBS 라디오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사람은 죽어서 ○○○를 남긴다’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박명수는 또 “‘대통령 후보는 ○○○을 남긴다’라는 주제로도 보내 달라”고 청취자들에게 요청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대통령 후보는 거짓말을 남긴다”라고 보내자 박명수는 “좋았다”라고 호응한 뒤 “거짓말을 너무 하잖아”라고 꼬집었다. 또다른 청취자가 “대통령 후보는 포토존을 남긴다”라고 보내자 박명수는 “맞다. ‘성실히 답변할 것을 말씀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하셔라. 거기서 하나 여기서 하나 똑같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방송에서 이른바 ‘호통 개그’를 선보이며 ‘버럭 명수’라는 별칭이 붙은 박명수는 종종 정치인을 방송 소재로 다뤘다.  박명수는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 출연한 미국 정치인(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누군지 맞히는 퀴즈를 낸 뒤 “우리도 정치 쪽으로 한 명이 나와야 한다. 연예계에서”라면서 “한 명 있는데 추천은 못 하겠다. 그분이 싫어할까 봐”라고 말했다.네티즌들 “박명수 무사하길 빈다” 온라인에서는 박명수가 지목한 대선 후보에 대해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여야 대선 후보들이 조명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등 자신이 비호감을 가지고 있는 후보들을 주로 언급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주어가 없는데 왜 발끈하느냐”며 박명수를 비판하는 일부 글들에 반박해 박명수의 발언에 지지를 보내는가 하면 “소신 발언하다가 박명수 방송 하차하는 것 아니냐”, “무사하길 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들도 나왔다.  네티즌들은 “개념 연예인, 더 좋아졌다”, “급호감 상승”, “박명수 멋지다” 등 그의 거침 없는 발언을 칭찬하는 댓글을 다는 한편 “간이 부었다”, “정치판 끼어들지 말고 그냥 코미디만 하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왔다. 
  • 신기루, 학폭 의혹에 “뺨 때리고 침 뱉어? 일방적 주장…정말 억울”

    신기루, 학폭 의혹에 “뺨 때리고 침 뱉어? 일방적 주장…정말 억울”

    신기루 “학폭 의혹, 전혀 사실무근” 해명소속사 “사실관계 확인 위해 자체 조사 중” 개그우먼 신기루(본명 김현정)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신기루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학폭 가해 논란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신기루의 주장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피해주장 당사자가 제기하는 뺨을 맞았다는 등의 직접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 신기루가 침을 뱉었다는 주장, 신기루의 후배들에게 지시해 당사자에게 욕설과 폭력을 가했다는 주장, 신기루가 왕따를 주도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일방적으로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의 입장만 각종 포털에 기사화돼 마치 내가 재판도 없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심정’이라며 ‘정말 억울하다’라는 답변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렸을 때 학폭 가해자가 티비에 나옵니다. 게다가 대세 연예인이라고 자꾸 홍보기사까지 뜨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작성자 A씨는 연예인 K씨의 학폭을 주장했다. A씨는 인천에서 중학교를 나왔다며 초등학교 때 꽤 친하게 지냈던 K가 중학교 3학년이 된 후 심하게 자신을 따돌리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또 “말이 좋아 따돌림이지 K는 일진이었고 일진 무리에서 꽤 계급이 높았다”는 주장도 했다. 이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K가 신기루가 아니냐고 추측했고, A씨는 “신XX인가요?”라는 질문에 “네 맞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관계 확인을 철저히 진행하기 위해 신기루 본인이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분과 만나기를 원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당사자가 만남 자체를 원하지 않고 있으며 연락조차 꺼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논란에 대한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이후 긴 무명 생활을 겪은 신기루는 최근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록’에서 주목 받기 시작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달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비속어와 음담패설 등을 내뱉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신기루는 “생방송 경험이 없고 늘 자유로운 플랫폼에서 제 이야기만 했다. 전 연령대가 듣는 공중파 라디오에 경험 부족이었다”라며 “반복되는 실수로 실망감 드리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 文 경호원 출신 최영재 “아랍 왕족이 백지 수표 제안…월급이 연봉 수준이었다”

    文 경호원 출신 최영재 “아랍 왕족이 백지 수표 제안…월급이 연봉 수준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였던 시절 경호원으로 일하다 훤칠한 외모로 화제가 됐던 방송인 최영재가 아랍 왕족의 단독 경호를 거절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최영재는 지난 15일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아랍 왕족의 단독 경호 연락이 왔는데 백지 수표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받고 싶은 만큼 적으라고 했다”면서 “한두 달 정도 일하는 거였는데 거의 1년 연봉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 방송이 좀 많이 들어왔다”며 “제가 방송을 하면서 하고 싶었던 일들이 있어서 놓칠 수 없었다”고 거절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최영재는 “단독 경호를 하면 개인적으로 돈을 많이 받을 수 있겠지만 방송에 나가서 군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경호원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얘기가 있었다”며 “그래서 아끼는 후배한테 자리를 줬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급 대테러 부대인 707 특수부대 장교 출신인 최영재는 19대 대통령선거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당시 대선후보) 경호원으로 근무했다. 당시 최영재는 근무 중 찍힌 사진으로 주목 받아 ‘꽃미남 경호원’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훈훈한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얼굴이 너무 알려져 경호원 업무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 “문 대통령이 ‘꽃미남 경호원’ 왔냐고…웃으며 말씀하셨다”

    “문 대통령이 ‘꽃미남 경호원’ 왔냐고…웃으며 말씀하셨다”

    문 대통령 경호원 출신 최영재“아랍 왕족 백지수표 제의 받기도”“전역 후 미용사 변신…미용실 운영중” 문재인 대통령 경호 당시 사진 한 장으로 유명해진 최영재. 19대 대선 과정에서 문 대통령을 경호했던 그가 그 사진 때문에 경호원에서 해고됐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꽃미남 경호원’이라는 별명을 얻고 국내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5일 최영재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일화를 전했다. 최영재는 ‘대통령도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것을 알고 계시냐’는 진행자 박명수의 질문에 “알고 계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저한테 꽃미남 경호원 왔냐고, 잘 지내냐고 웃으면서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또 최영재는 “그때 사진 찍힌 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졌다. 신기한 게 미국에서 먼저 퍼졌다”며 “미국, 영국에서 보도가 됐고 이후 우리나라 방송에도 나오면서 유명해졌다”고 전했다.최영재는 앞서 지난 8월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때 문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경호를 하다 ‘꽃미남’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치른 뒤 해고됐던 해프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경호 대상자에게는 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그때 경호원들은 그 카메라를 든 손을 지켜봐야 한다. 그 과정에서 사진이 찍힌 것”이라며 “그걸로 유명해지고 나니 날 쓰는 곳이 없더라. 얼굴이 알려져서 더 이상 경호 일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최영재는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아랍 왕족의 단독 경호 연락이 왔다. 백지 수표를 제시했다. 받고 싶은 만큼 적으라고 했다. 두 달인가 한 달 일하고 1년 연봉 받는 거였다”며 “하지만 그때 방송이 많이 들어와서 거절했다. 방송하면서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놓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뉴욕포스트 “섹시한 한국 경호원, 온라인을 달구다” 최영재가 언급한대로 당시 그는 주요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섹시한 한국 경호원이 인터넷을 달구다’라는 제목으로 최영재를 소개했다. 당시 외신은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는 ‘불행하게도’ 기혼이고 두 딸이 있다.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그의 팬들은 조금도 주눅 든 것 같지 않다”며 “반응이 너무 뜨거워 그는 오히려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문 대통령이 취임한 후 며칠 만에 최영재 경호원이 큰 주목을 받는 것처럼 보인다. 케빈 코스트너가 휘트니 휴스턴을 사랑에 빠뜨린 이후 최영재는 가장 매력적인 경호원의 포즈로 소셜미디어를 열광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특전사 전역 후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 “두 딸 때문에…” 용인대 경호학과 출신으로 특전사 장교로 10년간 복무한 최영재는 특전사 707부대에서 대 테러 교관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세계 특전사 30개국 최정예 파견부대원들 중에서 사격 1위를 할 만큼 최고요원이었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딸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싫어서 군생활을 마치고 나오게 됐다고 전해진다.과거 대통령 경호를 마치고 최영재는 “문 대통령께서 집권하시고 매일 바쁘게 국정운영을 해나가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데, 폐를 끼칠까 걱정스러운 마음이다. 그 동안 그 분이 우리의 자랑이었듯, 우리가 그분에게 자랑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에게 “이제 국민의 몸이십니다. 건강하십시오! 건강하셔야 사람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영재는 특전사 전역 후 헤어 디자이너가 됐다는 특이한 이력을 자랑한다. 특전사에 있을 때 미용 자격증이 없었지만 후임들의 머리를 잘라주곤 했다는 그는 전역 후 두 딸 때문에 자격증을 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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