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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울산·경남 경제발전에 2조 투입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사업에 올해 2조 1798억원이 투입된다.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1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사업시행계획을 이같이 의결했다. 회의에는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 공동의장인 허남식 부산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옥우석 위원회 사무총장, 3개 시·도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3개 시·도는 올해 동남권발전사업으로 울산의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 등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937억원을 비롯해 인력양성 및 과학기술 진흥에 589억원, 교통·물류망 확충에 4891억원, 문화관광 육성 및 자원이용 효율화에 2241억원 등을 각각 투입한다. 또 각 시와 구·군을 연계한 지역개발사업에는 문화관광 및 체육분야 2241억원, 농림·수산분야 1201억원, 수자원 및 교통분야 3286억원, 기초생활권 종합개발분야 2901억원 등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외적으로 일본 규슈지역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동남권이 지난해에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면서 “올해는 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실천전략을 마련하는 등 성과를 가시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상공회의소 주관 신년 인사회에

    박맹우 울산시장 5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열린 울산상공회의소 주관 ‘2010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점프 코리아 2010-지방선거] 영남 광역단체장 선거 판세

    [점프 코리아 2010-지방선거] 영남 광역단체장 선거 판세

    영남은 전통적으로 ‘난공불락’의 한나라당 텃밭이다. 선거 본선보다 한나라당 공천 심사와 경선이 당락을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2012년 대선의 밑거름’이라는 의미를 감안하면 여권내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 간 싸움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선거일정과 맞물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가 야권 ‘약진’의 발판이 될 수도 있다. 부산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인 허남식 현 시장이 3선 도전을 공언했다. 허 시장은 지역 살림에 해박한 경륜을 내세워 ‘안방’ 수성을 벼르고 있다. 하지만 지역의 상대적 박탈감에 따른 ‘힘 있는 정치인 시장론’에 힘입어 친박계 서병수 의원, 친이계 정의화·안경률 의원이 상대로 거론된다. 친박계 핵심인 김무성·허태열 의원도 거명되지만, 두 의원은 ‘친박계의 당내 역할론’에 따라 당권 도전을 저울질하고 있다. 친박계의 대항마로 권철현 주일 대사의 이름이 오르기도 한다. 친박계 내부에선 권 대사에게 현실 정치 복귀의 빌미를 만들어 주느니, 차라리 정치 성향이 모나지 않고 평판이 좋은 허 시장에게 부산을 맡겨두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다. 야권에선 ‘불모지 부산’에서 내리 재선한 민주당 조경태 의원과 김정길 전 대한체육회장, 노재철 전 사학연금관리공단 감사가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노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문재인 변호사, 해양수산부장관 출신인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르내린다. 문 변호사는 여권에서도 그의 거취를 지켜볼 정도로 이번 선거 최대 변수로 거론된다. 민주노동당 민병렬·진보신당 김석준 시당위원장도 후보로 꼽힌다. 경남에서는 김태호 현 지사가 3선 도전 채비를 끝냈다. 남해안특별법 통과와 람사르 총회 유치라는 업적이 3선 도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여권에선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완수 창원시장, 황철곤 마산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남해군수 출신인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이,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 사건에 연루됐던 김 지사를 밀어낼 ‘새 물결’로 분류된다. 하지만 박·황 시장은 창원·마산·진해 통합이 현실화되면서 통합 시장 출마 쪽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야권에선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강력한 대항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유업인 ‘시민 정치’를 이번 선거에서 풀어내겠다는 각오다. 민주노동당 강병기 전 최고위원도 후보군에 포함된다. 울산에서는 박맹우 시장의 3선 도전이 유력하다. 한나라당 정갑윤·강길부 의원이 교체 인물로 거론된다.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당선으로 확인된 노동계의 후보 통합이 변수로 점쳐진다. 민주노동당 김창현·진보신당 노옥희 울산시당 위원장이 유력 후보다. 민주당에선 본인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출신 송철호 변호사가 후보로 꼽힌다. 심규명 변호사, 임동호 시당위원장, 차의환 전 청와대 혁신관리수석도 거명된다. 대구·경북은 한나라당의 절대 우세 지역이다. 1995년 민선 1기 지방선거 이후 단 한 차례도 시·도지사 자리를 다른 정당에 빼앗긴 적이 없는 곳이다. 여권내 계파 갈등이 관건이다. 대구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김범일 시장에 맞서 지난 지방선거 경선에서 쓴잔을 마셨던 친박계 서상기 의원이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설욕전을 벼른다. 서 의원은 이미 시당위원장에 연임하면서 재대결을 예고했다. 후보군으로 꼽히던 이한구·이명규·유승민 의원은 최근 불출마 의사를 굳혔다. 서 의원으로서는 경기고 출신이라는 게 부담이다. 김 시장을 비롯해 역대 민선시장은 모두 경북고 출신이다. 때문에 친박계에선 후보 교체론이 간간이 흘러나오지만 그렇다고 서 의원을 대신할 적당한 인물이 거론되진 않고 있다. 야권에선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 민주당 윤덕홍 최고위원, 국민참여당 김충환 전 청와대 비서관이 ‘아성 허물기’에 도전할 후보로 거론된다. 경북에선 친박계 김관용 현 지사에 맞서 포항시장 출신의 친이계 정장식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 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친이계에선 권오을 전 의원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뚜렷한 후보군이 없는 야권에서는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박명재 포천중문의대 총장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출마의지가 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여권내부의 자리 다툼으로 싱겁게 끝날 공산이 크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간절곶 해맞이 행사장 방문

    박맹우 울산시장 28일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맞이 행사장’을 방문,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 울산 2013년 국제중 개교추진 논란

    울산에 국제중학교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2013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국제중 설립에 신중한 입장이어서 실제 성사여부가 주목된다.울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동 산하도시개발사업 시행사 등과 가칭 ‘울산국제중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날 MOU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아이엠케이산업 신용원 대표, 토피아에듀케이션 김석환 대표, 산하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 박형길 조합장 등 4명이 서명했다.국제중은 산하지구 도시발개사업 시행 대행사인 ㈜아이엠케이산업이 학교용지와 건축비 등 143억원을, 영어교육 및 영재교육 전문기업인 ㈜토피아에듀케이션이 70억원을 각각 출연해 설립될 예정이다. 산하지구 내 1만 4400여㎡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돼 2013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원은 학급당 25~30명씩 총 24학급 600명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학교법인 설립인가와 설립계획을 교육청에서 승인하면 곧바로 착공할 계획”이라며 “국제중이 개교하면 글로벌 교육인프라 구축은 물론 해양복합관광도시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현재 전국에는 서울 대원중, 영훈중, 경기도 가평군의 청심국제중, 부산국제중 등 4곳의 국제중이 있다. 국제중 운영을 둘러싸고 수월성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으나 사교육비 부담증가와 서열화 초래 등 부정적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울산의 국제중 설립을 계기로 국제중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이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이웃돕기 쌀 기탁식에

    박맹우 울산시장 21일 시장실에서 ‘이웃돕기 쌀 기탁식’(시가 1억 2000만원 상당)을 갖고 ㈜S-OIL 하성기 수석부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 롯데삼동복지재단 출범…신격호회장 사재 570억원 출연

    롯데삼동복지재단 출범…신격호회장 사재 570억원 출연

    롯데삼동복지재단이 16일 창립 기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 재단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사재 570억원을 출연해 만들었다. 롯데호텔울산 샤롯데룸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노신영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신격호 회장이 고향인 울산의 발전과 복지사업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설립됐다. 삼동이라는 명칭도 신 회장의 고향마을인 울산 울주군 삼동면의 지명에서 땄다. 재단 출연금은 570억원으로 울산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재단은 앞으로 사회복지 관련사업 지원, 소외계층 지원, 농어촌지역 문화수준 향상, 교육 소외의 극복과 공평한 교육기회 제공 및 인재육성, 기타 문화사업 등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 측은 기념식 후 떡 600인분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신영자 재단 이사장은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사랑과 희망의 옷’을 짓기 위해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시작하려 한다.”면서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웃사랑,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
  • 메세나운동 자매결연식에

    박맹우 울산시장 9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차 울산메세나 운동 자매결연 협약식 및 만남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
  • MB “낡은 생각·지역 논리로는 미래없어”

    MB “낡은 생각·지역 논리로는 미래없어”

    이명박 대통령이 2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역구(대구 달성)를 찾았다. 이날 달성군 달성보 건설현장에서 열린 ‘낙동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대통령은 영산강에 이어 두번째로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차 보였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는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과거를 기준으로 한 낡은 생각과 지역정치 논리로는 결코 미래를 열 수 없다.”고 말했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일각의 반대에 대해서는 “공사과정에서 수질이 나빠질 것이라 하는데 이 시대에 수질이 나빠지게 하는 공사를 할 리가 있겠느냐.”면서 “공사과정에서 수질오염이 발생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과거 정부에서는 매년 홍수대책으로만 4조원 이상의 예산을 써왔지만,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완성되면 예산낭비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범일 대구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김태호 경남지사 등 영남권 지방자치단체장이 총출동했다. 김성조(구미 갑), 이인기(고령·성주·칠곡), 이명규(대구 북갑), 안효대(울산 동), 이한성(문경·예천), 조진래(의령·함안·합천) 의원 등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린 행사인데 박 전 대표는 불참해 모양새가 애매해졌다. 박 전 대표측은 “초청장은 받았지만, 오후에 예정된 국회 본회의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었다. 하지만 박 전 대표가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싸고 이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가급적 조우를 피하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낙동강 살리기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의 찬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박 전 대표가 세종시 수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만큼 굳이 행사에 나갈 필요는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1일 헝가리 대통령 국빈만찬에서 2개월여만에 다시 만나서도, 의례적인 대화만 나눴을뿐 분위기가 다소 어색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편 행사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은 예정에 없었지만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났다. 대선 후보시절 만났던 할머니를 비롯해, 서문 시장 상인들에게 “나중에 다시 와서 뵙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지킨 셈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례없이 일반 시민들과 함께 KT X를 타고 대구까지 내려갔다. 김성수 홍성규기자 sskim@seoul.co.kr
  • 영남권 5개 시·도지사 “4대강 예산 조속 처리를”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는 25일 ‘4대 강 살리기 사업’ 관련 예산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국회에 건의했다. 허남식 부산시장, 김범일 대구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김태호 경남지사 등 5개 시·도지사는 “영남권 5개 시·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관련 예산이 확정되는 즉시 연계된 예산 편성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회 예산심의가 지연되면 지방정부의 예산편성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예산 조기집행도 늦춰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낙동강 사업은 강 유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기상이변에 따른 홍수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핵심적 국가사업”이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국가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사회 간접자본 확충사업으로 시급히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호화로워야 新청사? 속이 꽉차야 信청사!

    호화로워야 新청사? 속이 꽉차야 信청사!

    경기 성남시청이 최근 호화청사 건립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고의 부자도시인 울산광역시 신청사가 리모델링 등으로 적은 비용을 투입해 효율성을 높이면서 ‘공공건축 새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울산시(시장 박맹우)에 따르면 신청사는 사업비 636억원을 들여 2005년 12월 기존 청사 옆 빈터 2만 9314㎡(연면적 3만 8748㎡) 부지에 지상 13층 사무동과 지상 8층 주차동을 착공, 2008년 12월 완공했다. 이어 2008년 11월 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옛 청사(8층·연면적 9053㎡)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지난 9월 준공했다. 울산시는 신관 건립과 구관 리모델링에 총 732억원을 들여 2000년 이후 완공했거나 신축 예정인 서울·경기·전남·전북·광주 등 5개 광역 자치단체의 평균치인 1998억원의 36.6%에 불과했다. 또 경기 성남·용인, 서울 용산, 경북 포항 등 전국 11곳 기초단체 신청사 건립비용(평균 1287억원)보다도 적게 들어 관심을 끌었다. 성남시 청사(연면적 7만 3956㎡, 지상 9층)는 32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웬만한 광역단체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고, 용인시도 1974억원을 들여 지상 16층, 연면적 7만 9000여㎡의 호화 청사를 짓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청사 건립 지원금을 거부당했다. 여기에다 서울 강남 도곡1동주민센터는 총 855억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해 지하 5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4443㎡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있어 비교가 된다. 특히 울산시 신청사는 공청회·시민설명회를 할 수 있는 500석 규모의 대강당과 4개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전시·공연 공간인 시민홀, 시 홍보관, 옥상전망대, 햇빛광장 등을 갖추고 있다. 청사 내 햇빛광장은 ‘담장 없는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돼 일과시간 이후 자건거를 타거나 배드민턴 등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로 넘쳐나고 있다. 또 지하 2층·지상 8층의 주차동(709대 동시 주차)은 민원인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관공서 주차난을 없앴고, 400석 규모의 구내식당·이발관·은행 등 편의시설에도 시민들이 대거 찾고 있다. 이와 함께 구관은 재건축비용154억원보다 57억원이나 적은 금액으로 리모델링했다. 현재 신관·의회동·구관·주차동은 층간 복도로 연결해 단일 건물처럼 효율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청사 설계 표준면적 산정기준을 충실히 적용했을 뿐 아니라 ‘절약과 효율’로 공공청사 건립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면서 “청사 내 각종 시설은 시민들에게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지역 4개기관과 산재 예방협약

    박맹우 울산시장 23일 문수컨벤션센터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음식업중앙회 울산시지회 등 지역 4개 기관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울산국회의원 간담회 참석

    박맹우 울산시장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2009년 한반기 울산국회의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시정 운영 성과와 내년 시정 방향을 설명한 뒤 국비확보 등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 이재오권익위원장 울산 해결사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29일 학교예정부지 방치로 집단민원을 빚고 있는 울산 울주군을 찾아 이해 당사자간의 중재를 통한 조정안을 제시해 5년간 계속된 민원을 해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구영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입주자 모임(전체 1만 6000여명)이 제기한 학교부지 관련 민원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신장열 울주군수, 김상만 울산시교육감, 이창환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민원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권익위 측에서 실시한 4차례의 현장조사를 토대로 “해당 지자체인 울주군은 울산시와 협의해 학교부지에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 및 체육시설을 설립하고, 소유자인 토공은 원가에 학교부지를 울주군에 매각하라.”는 내용의 조정안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또 학교설립계획의 변경으로 예정부지가 방치된 만큼 울산시교육청이 주변지역 학생의 통학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했다. 6개 기관 대표는 이날 국민권익위가 제시한 조정안에 합의하고 서명했다. 한편 구영택지개발지구 내에는 당초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이 신설될 예정이었으나 교육환경이 변하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1곳씩이 건립되지 않아 2만 6142㎡의 학교부지가 수년간 쓸모없는 땅으로 방치됐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수소자동차 메카로

    자동차의 도시 울산이 미래형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육성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메카’로 나아가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12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자동차(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선도도시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박맹우 시장과 양웅철 현대차 사장(연구개발총괄본부장)은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차에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술개발을 맡고, 울산시는 상용화를 위한 수소도시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차 보급·운영을 주관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현대차는 이달부터 2013년까지 2단계에 걸쳐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개발과 상용화에 나서게 된다. 1단계 사업에서 현대차는 100㎾급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2대를 울산시에 무상 공급하고, 시는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1년 동안 차량 2대를 시험운행하게 된다. 현대차는 시험운행 기간에 차량 운행과 관련된 교육, 유지보수, 부품공급 등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시는 차량 운행을 위한 수소충전소 1곳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2단계(2010~2013년)에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2대에서 100대로 늘려 운행하고 수소충전소 2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발생하는 전기를 연료로 이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고 배출가스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또 전기 모터로 구동하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다. 박 시장은 “수소연료 인프라를 구축해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전기자동차 부품개발사업도 함께 추진해 앞으로 울산을 친환경 자동차 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업계는 현재 국내외에 출시된 하이브리드차와 클린디젤차에 이어 2030년쯤에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이 세계 자동차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풍력발전기 제조공장 착공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풍력발전기 제조공장이 울산에서 첫 삽을 떴다.울산시는 29일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신일반산업단지 공장부지에서 하이드로젠파워가 출자해 설립한 아이리중공업㈜의 ‘풍력발전기 제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이영호 아이리중공업 대표와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풍력발전기 제조공장은 총 639억원을 들여 신일반산업단지 내 4만 9578㎡ 부지에 착공, 내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 공장은 풍력발전기와 발전기 부품 등을 생산하게 된다. 이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도 324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와 하이드로젠파워는 지난 6월 풍력발전기 제조공장 건립, 지역주민 채용,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 협조와 울산시의 인허가 편의 및 재정·세제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울산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가 본격화되는 만큼 공장 건립 관련 행정지원과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하수도사업 추진현황 점검

    박맹우 울산시장 28일 시장실에서 열린 ‘2009년 하수도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 울산 태화강 790m 생태·문화갤러리로

    울산의 태화강 둔치가 생태·문화갤러리로 탈바꿈했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 십리대밭교~태화강전망대 790m(너비 5~7m) 구간을 생태·문화갤러리로 새로 단장했다. 강변산책로인 이 구간은 그동안 콘크리트 교각 등으로 어둡고 삭막해 주변의 생태환경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시는 총 1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벽면에 대나무와 합성목재를 붙이고, 태화강에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의 사진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만들었다. 벽면 대나무에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어 걸어둘 수 있는 소망의 벽도 설치했다. 일부 구간에는 아트타일로 세계적 문화유산인 울주군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와 태화강에 서식하는 백로 등을 형상화한 각종 벽화를 새겼다.이와 함께 이곳에 23개의 가로등과 LED경관등 100여개를 설치해 화려한 야간경관도 연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남산로 하부는 그동안 태화강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공간으로 여겨져 왔으나 시가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생태문화 갤러리로 조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0일 시민과 박맹우 시장, 윤명희 시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한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문화예술 유공자 격려

    박맹우 울산시장 14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6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국 대표자회의’에 참석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 ‘난치병 어린이돕기’ 출정식에

    박맹우 울산시장 7일 시청 햇빛광장에서 열린 ‘희귀 난치병 어린이 돕기 희망의 전국 자전거 릴레이 출정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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