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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소규모 테마 정원 조성 ‘열풍’

    울산 소규모 테마 정원 조성 ‘열풍’

    산업도시 울산에 소규모 테마 정원 조성 열풍이 불고 있다.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성과 이어 정원 조성 바람 거세지면서 정원도시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울산 남구는 올해 상반기 태화강 그라스정원 별빛혜윰 구간과 달빛윤슬 구간을 확대 조성하는 등 2022년부터 올해까지 태화강 둔치 일원에 총 4만 2500㎡ 규모의 태화강 그라스정원을 조성했다. 남구 태화강 그라스정원은 ‘풀꽃강’, ‘별빛혜윰’, ‘달빛윤슬’, ‘가을꽃내음’, ‘하늬바람’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조성되고 있다. 현재 남구 태화강 그라스정원에는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억새, 그라스, 국화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남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위해 태화강 그라스공원 일원에 장생이 포토존과 의자를 설치했다. 남구 관계자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승인에 따라 태화강 그라스정원을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울산 중구는 주민과 함께 ‘우리 동네 한뼘정원’ 5곳을 올해 추가로 조성했다. 한뼘정원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지자체와 큰애기정원사,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지역 곳곳에 방치된 빈 땅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중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뼘정원 14곳을 조성했다. 올해는 ▲태화초등학교·우정초등학교 사이 교통섬 ▲제1울산교회 ▲어련당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한뼘정원을 만들었다. 중구는 큰애기정원사,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한뼘정원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울산시설공단은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을 만들려고 울산대공원 피크닉장에 조각정원을 조성했다. 조각정원은 울산광역시미술협회에서 ‘이유있는 형태전’을 주제로 지역 조각가의 작품 10점을 1년간 상설 전시한다. 이와 함께 울산 1호 민간 정원인 ‘온실리움’이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민간 정원 30선’에 선전됐다. 2018년 지역 첫 민간 정원으로 지정된 온실리움은 열대 수목과 바오바브나무가 있는 유리온실, 영국식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 의사·약사 꿈이라면…홍대 미래교육 축제 오세요

    의사·약사 꿈이라면…홍대 미래교육 축제 오세요

    서울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미래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R6 구간에서 펼쳐진다. 레드로드 R4에서는 교육기업과 대학 전공 박람회가 열려 청소년에게 진학과 학습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기업 박람회에는 지역 내 유명 교육기업들이 참여해 맞춤형 학습 상담, 진로․진학 상담, 직업적성검사 등을 제공한다. 대학 전공 박람회에서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국내 주요 대학생들이 전공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직접 전공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전공 상담 부스에서는 의예, 약학 등은 물론 스마트보안, 게임공학 등 다양한 전공에 대한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레드로드 R5~R6 구간에서는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레드로드 R5 구간에서는 ‘제2회 더북데이’를 함께 개최한다. 주민들이 기증한 도서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판매 수익은 마포복지재단에 전액 기부되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미래교육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무인매장솔루션 제로아이즈,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AI, IoT 무인 매장 키오스크 전시

    무인매장솔루션 제로아이즈,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AI, IoT 무인 매장 키오스크 전시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서 선보여무인 탁구장, 스터디카페 AI, IoT 솔루션 체험 기회 무인매장솔루션 ‘제로아이즈’를 제공하는 오래(대표 정재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스터디카페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고객 관리 솔루션, IoT 기반 무인 탁구장 등 최신 키오스크를 전시하고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600여개의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 탁구장 등 다양한 이용권 예약 기반 매장에서 운용되고 있는 제로아이즈는 매장에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고도 매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매장 내 IoT 시설을 원격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매장 이용자는 키오스크 혹은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권 구매, 연장, 예약 등 구입부터 입∙퇴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누구나 안내에 따라 1분 안에 구입부터 입실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AI 기술을 활용해 스터디카페 매장의 매출, 이용권, 및 고객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AI 기반 맞춤형 고객 관리(CRM)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스터디카페 업계 최초로 첫방문, 단골, 이탈 고객 등 고객을 유형별로 분류해 각 유형별 고객 그룹을 관리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이탈이 예상되는 고객 그룹에게는 쿠폰이나 문자 발송을 통해 고객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관리 기능도 현장에서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은 확인해볼 수 있다. 또, 지난해 국내 최초로 제로아이즈에서 출시한 무인 탁구장 솔루션은 최근 늘어나는 탁구장 창업 수요에 맞춰 매장에 자유롭게 출입해서 탁구대별로 독립적으로 예약, 결제하고 사용할 수 있는 탁구장 패키지를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다. 기존 탁구장 패키지는 키오스크에서 결제해야 출입문이 열리면서 매장에 입실할 수 있어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2가지 패키지를 직접 체험해보며 비교해볼 수 있다. 제로아이즈 무인 탁구장 솔루션은 키오스크나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 결제할 수 있고, 탁구대 위에 설치된 IoT 전동 블라인드가 이용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올라가고 이용 시간이 종료되면 내려와서 고객들의 무단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오래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탁구장 스코어보드는 남은 이용 시간을 알려주고, 탁구 게임 스코어도 기록할 수 있어 스크린과 함께 설치할 경우 더 효율적인 무인 운영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조명, 냉난방기, 빔프로젝터 등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IoT 제품들도 전시되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장을 찾는 방문상담 고객을 위해서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상담고객에게는 기본적으로 20% 상당의 도입비용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스터디카페 솔루션은 최대 300만원 할인, 무인 탁구장 솔루션은 최대 700만원 할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래의 ‘제로아이즈’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시험인증을 통과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표적인 ‘무인매장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과 성능 측정시험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 등 주요 부문별로 검증한 결과, 최종 전 항목에서 ‘만족’하는 결과를 충족해 제로아이즈 솔루션의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이용권 기반 무인 매장 운영시스템, 키오스크 출입제어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기술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 2021년 기술신용평가 전문기관인 이크레더블로부터 컴퓨터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상위 기술기업에 부여되는 T4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지난해 호주로 수출된 바 있다. 정재헌 오래 대표는 “무인 매장이기에 AI 기술을 통한 세심한 매출 및 고객 관리가 중요하고, 다양한 IoT 시설을 활용해 더 효율적인 매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보다 혁신적인 업종별 맞춤형 솔루션을 박람회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엄마로서 끔찍”…박진희 ‘1인 시위’ 이어 마이크 잡은 이유

    “엄마로서 끔찍”…박진희 ‘1인 시위’ 이어 마이크 잡은 이유

    “기후 비상 시대,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배우 박진희(46)가 강연에 나서며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박진희는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 한국상품박람회’ 개막식에서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 그는 “해양 온난화·해수면상승·물 부족 등 생존 위협을 받는 지구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될 것”이라며 “지금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6개국 89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850여명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박진희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보고서에서 지구 온난화의 마지노선인 1.5도 기온 상승 예측을 기존의 2052년에서 2040년으로 10년 이상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석연료 사용은 속도와 편리를 제공했지만 탄소배출 증가로 인한 온난화 가속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결과를 낳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기업·정부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페트병 생수 대신 수돗물 마시기·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 작은 일에서부터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나 역시 평소 수돗물을 마시고 방송 촬영 현장에는 텀블러를 챙기고 있다”고 했다. 박진희는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로 고통받는 지구보다는 인류가 더 걱정”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면 너무 두렵고 무섭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한시를 다투는 일이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일상에서부터의 작은 실천을 지속하면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구촌을 무대로 활약하시는 기업인들이 조금씩만 환경 보호를 고려해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기후변화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박진희는 지난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활짝 핀 개나리 앞에서 피켓을 든 사진을 올리고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아이의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갈지 상상하면 끔찍하다”고 적었다. 그는 일상에서도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정제, 세제류, 위생용품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기지 않은 바(Bar·기존 제형을 고체 형태로 굳힌 제품) 형태의 것을 사용하고 텀블러와 에코백을 꼭 챙기고 있다. 소비를 아예 안 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줄이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역대급 가뭄 뒤 폭우…‘이상기후’ 피해 속출지난해 한국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오래 가뭄이 지속되다가 곧바로 여름철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농업, 화재, 인명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꽃이 50년 전보다 2주나 먼저 피기도 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남부지방의 가뭄은 국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오래 지속됐다. 가뭄은 2022년부터 227.3일간 이어졌다. 광주·전남 지역은 281.3일이었다. 봄철 건조 현상이 나타나며 산불 피해가 일어나고 남부지방에 지역민 용수 부족 현상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가뭄이 해소된 직후인 5월에는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5월 강수량은 191.3mm로 평년 79.3~125.5mm보다 많은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장마철 강수량은 전국 660.2mm로 평년(356.7mm) 대비 증가했다. 관측 이래 3위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장마철 강수일수는 22.1일로 평년 17.3일 대비 28% 증가했다. 또 남부지방의 장마철 누적 강수량은 무려 712.3mm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여름철 호우로 인해 사망 50명, 실종 3명을 포함한 총 53명의 인명피해와 807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해양 분야에서는 해수면 온도와 해수면 높이가 높게 나타났다. 한국 주변 해역의 관측값 기반 해수면온도 17.5℃로 최근 10년(2014~2023년)간 2021년 17.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의한 연안역 고수온 현상이 9월 중순까지 지속됐다. 서해 연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약 438억 원의 피해액에 달하는 양식생물의 대량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 SW 인재 양성하는 삼성 ‘SSAFY’… 수료자 취업률 83% 돌파

    SW 인재 양성하는 삼성 ‘SSAFY’… 수료자 취업률 83% 돌파

    삼성은 자사의 역량과 전문적인 SW 인재 양성 노하우를 활용, 국가적 차원의 SW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를 2018년말 시작했다. SSAFY는 삼성이 국내 SW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1기수당 1150명씩, 연 2기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하며 10기는 지난 7월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캠퍼스는 서울과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경북 구미시, 부산광역시(부울경 캠퍼스) 등 총 5곳이다. 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교육생 간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SW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원씩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또,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진로 상담, 면접 컨설팅, 채용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말 처음 시작된 SSAFY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SW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는 대표적인 SW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SSAFY 프로그램은 11기 입학생까지 총 9700여명이 참여해 ‘실전형’ SW 개발자로 커 나가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 수료자 누적 취업률이 80%를 웃돌 정도로 취업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성과가 확인된 SSAFY는 ‘교육기회 균등’을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에게도 문호를 열기로 했다. SSAFY는 그동안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고졸 미취업자들도 SSAFY에 입과해 SW 개발자의 꿈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기회가 확대된다. 삼성은 이달 모집해 2025년 1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13기부터 대졸자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9기까지 약 6900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약 5748명이 취업해 8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10기, 11기 조기취업자까지 포함하면 60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SSAFY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다수 기업에서 SW 개발자로 취업했다. 이들이 취업한 기업은 네이버와 카카오, 현대모비스, SK C&C, LG전자, KT, 신세계 I&C, 컬리처럼 IT와 자동차,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또 1~9기 수료생 중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같은 시중은행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 있는 해외 기업에 채용된 사례를 포함하면 SSAFY 수료생들이 취업한 업체는 총 1200개가 넘는다.
  • 여수시, ‘세계 도시의 날’ 행사에서 여수섬박람회 홍보

    여수시, ‘세계 도시의 날’ 행사에서 여수섬박람회 홍보

    여수시가 지난 26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개최된 ‘2024 세계 도시의 날’ 개막식과 도시 포럼에 참석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에 대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전제로 한 도시 모델을 제시하며 여수국가산단의 탄소중립 전환과 여수반도를 둘러싼 5개 만을 보존·개발하는 기후변화대응과 여수만 르네상스 계획을 설명했다. 또 세계 최초로 섬의 미래와 생태·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소개하고 각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정 시장은 웨이하이 자오바오깡 부시장과 옌젠보 당서기를 만나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여수섬박람회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에 자오바오강 부시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이끈 저력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기명 시장 등 5명으로 꾸려진 여수시 방문단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웨이하이를 방문해 섬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중랑 청소년 꿈으로 가는 길 ‘꿈 축제’로 환히 밝혀줬다

    중랑 청소년 꿈으로 가는 길 ‘꿈 축제’로 환히 밝혀줬다

    서울 중랑구가 지난 26일 용마폭포공원에서 ‘중랑청소년 꿈 축제’와 ‘미래교육박람회’를 합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중랑청소년 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자치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올해는 중랑구와 동대문구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 축제 전담 태스크포스(TF)가 ‘진로’를 주제로 축제를 만들었다. 축제의 부제는 ‘우리들의 꿈의 길로 가는 길’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인공지능(AI) 작곡 및 캐리커쳐 제작 ▲우드 아트 목공 체험활동 ▲책 표지 꽃 포장 ▲드로잉 로봇 체험 ▲프로필 사진 촬영 등 진로에 대한 32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같은 날 함께 열린 ‘중랑미래교육박람회’는 중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박람회에는 지난 1년간의 미래교육지구 사업 성과를 보여주는 전시·체험 부스 29개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3편도 상영했다. 오후 2시에 열린 합동 개막식에서는 육군사관학교 금관 5중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일대 치어리딩 팀, 육군사관학교 가수병의 무대가 이어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중랑 청소년 동아리 30팀의 공연이었다. 청소년들은 치어리딩, 밴드,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어린이·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다. 중랑미래교육지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랑구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취업·창업 원하는 여성은 28~30일 강남으로

    서울 강남구가 28~30일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제14회 강남구 여성 취·창업 박람회 ‘인공지능(AI)으로 열어 가는 우먼스 커리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AI로 열어 가는 우먼스 커리어’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4차 산업혁명 등 유망 분야에 도전하고 성공적으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창업 아카데미 ▲채용설명회 ▲커리어 ON 특강 ▲취업준비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경력단절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 첫날인 28일 열리는 창업아카데미에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소상공인 지원사업, 보증지원제도, 상권 입지 분석 및 활용 등 창업자가 알아야 할 실무지식을 교육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채용박람회가 열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전화조사원을,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에그에서 영어놀이 교사를, 행사기획, 광고·홍보 등 분야에서 일할 인재를 모집한다.
  • 광주 ‘2024 중소기업 융합대전’ 성황리 막내려

    광주 ‘2024 중소기업 융합대전’ 성황리 막내려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4 중소기업 융합대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7일 밝혔다.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특별전시관 등 239개의 전시 부스가 설치돼 중소기업의 성과와 다양한 특허 기술을 선보였다. 또 광주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박람회,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광주홍보관에는 창업기업 실증제품 6개, 기술혁신인증 제품 15개 등 광주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증 제품이 전시됐다. 이정권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장은 “이번 융합대전을 통해 중소기업 간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졌다”며 “융합과 혁신이 한국 경제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밝혔다.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 비명 들리면 자동으로 신고까지 하는 비상벨이 있다고?[취중생]

    비명 들리면 자동으로 신고까지 하는 비상벨이 있다고?[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살려주세요!”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 국제치안산업대전 박람회장. 외마디 비명을 지르자 비상벨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폐쇄회로(CC)TV는 방향을 돌려 소리가 난 쪽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지금 경찰관이 출동했습니다”라는 음성도 흘러나왔습니다. 위험에 처했을 때 빠른 구조를 위해 만들어진 이 ‘비명 인식 비상벨’은 오작동을 막기 위해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를 인식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실내에선 10~12m, 야외에선 5~10m, 지하 주차장에선 20m 거리까지 비명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 85㏈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그보다 10~15㏈ 이상 큰 비명이 들리면 인식이 가능합니다. 비명 인식 비상벨은 서울 서초구 13곳 등을 포함해 100여개 곳에 설치됐고, 일본에도 100만 달러 규모로 수출됐습니다. 비상벨을 개발한 이현우 엘마인즈 대표는 “폭우나 혹한에도 오작동이 없다”며 “1인 가구나 사업장 앞에 간단히 부착할 수 있는 비명 인식 비상벨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국제치안산업대전’이 26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경찰청과 인천시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박람회장에서는 비명 인식 비상벨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지능형 CCTV, 모빌리티, 대테러 장비, 범죄 수사 장비 등 각종 최신 치안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12 신고·사회적 약자 더 빠른 구조 돕는 기술 연구개발 부문 수상자인 전주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이 개발한 ‘정밀탐색 기술’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범죄 피해자나 실종자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기술인데요. 112를 통해 실종자나 구조 신고가 들어오거나 신변 보호 대상자가 스마트워치로 신고하면, 출동한 경찰이 와이파이 송신기를 활용해 정밀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이나 숙박시설에서 구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입니다. 휴대전화에 와이파이 설정이 꺼져있더라도 이동통신사의 협조를 받아 신호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6개 경찰서에서 3개월 동안 구조 55건에 활용됐고, 올해 8월 서울 관내 31개 경찰서에 도입된 뒤 구조 사례가 31건에 이릅니다. 다만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아닌 애플 아이폰 등 외국산 휴대전화 기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위치 추적 기술도 갈수록 정밀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층고를 추적하기 어려워 층별로 수색해야 하지만, 높이 오차 범위가 3m 이내로 추적할 수 있는 ‘3차원 위치추정 기술’도 시연됐습니다. 초기 위치 정보도 오차가 100m에서 30m로 줄어들 걸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2026년을 목표로 개발을 완료한다는 구상입니다. 아울러 스토킹 등으로 안전조치(신변 보호)를 요청한 피해자에게 접근금지명령을 무시하고 가해자가 찾아올 경우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추진 중입니다 뇌파 측정해 중독 치료 돕는 기기도 등장 뇌파를 측정해 마약중독 치료 등에 활용하는 기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기를 개발한 강승완 아이메디신 대표는 태국 업체와 약 150만 달러 수출 계약도 맺었다고 합니다. 강 대표는 “주 3회, 8주간 사용하면 중독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뇌파 분석 기능은 미국 FDA(식품의약국),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허가가 났으며 치료 기능은 임상시험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첨단 치안 기술 외에도 박람회장에서는 연발이 가능한 신형 테이저7, 내년에 도입될 예정인 신형 방패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음주 측정기를 불어야 시동이 걸리는 음주운전 방지 장치도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 순찰대원이나 각종 탐지견, 네 발이 달린 유해 기체 포집 로봇 등도 곳곳에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 [서울인싸] 사람 중심 스마트 서울, 세계를 이끌다

    [서울인싸] 사람 중심 스마트 서울, 세계를 이끌다

    “스마트 도시 서울의 목표는 차갑고 기계적인 최첨단 도시가 아닙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들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스마트라이프위크(SLW)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밝힌 스마트도시 철학이다. 사람 중심 글로벌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를 표방한 SLW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오 시장이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와 같은 SLW를 열어 보겠다”고 밝힌 지 9개월 만이다. ‘첨단기술이 바꾸는 도시생활의 미래’를 주제로 꾸며진 전시관엔 총 3만명이 다녀갔다. 전시관 조성엔 총 147개 혁신기업이 참여했고, 메이어스 포럼 등 8개 국제 포럼에는 연사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렇듯 SLW의 시작인 만큼 규모 면에서 미약할 수는 있지만 행사가 주는 메시지는 선명하고 강렬했다는 평가다. SLW의 핵심 키워드는 ‘사람 중심의 기술’이다. 기술이 사람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참관객들은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 홈, 헬스케어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미래 도시 생활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바꾸고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지를 직접 체험했다. SLW의 또 다른 키워드는 ‘글로벌’이다. 72개 국가, 109개 도시 관계자가 참여한 글로벌 행사였다. 첫날 진행된 ‘제2회 서울 스마트도시상 시상식’은 서울이 글로벌 리더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주요 사례다. ‘서울 스마트도시상’은 서울시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함께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담아 도시 양극화 문제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는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자 2022년 9월 제정한 상이다. 올해도 총 58개국 123개 도시에서 216건의 지원서가 접수되는 등 높은 국제적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는 필리핀의 바기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등 20개 도시와 기관이 수상하며 기술이 사람을 위해 사용될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기업이 해외 도시 관계자 앞에서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직접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 포 유어 시티’(PYC)라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10개 도시를 선정했고 매칭된 10개 기업이 각 도시가 당면한 문제와 요구 사항에 맞는 기술을 해외 도시 시장 앞에서 직접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 SLW 참석차 방문한 해외 도시와의 교류·협력도 적극 진행됐다. 서울시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와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감비아 수도 반줄 등 6개 도시와는 대중교통 혁신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UAE 샤르자, 캐나다 퀘벡 등 주요 도시와 시장급 회담 5건, 국장급 회담 4건 등 총 26건의 양자회담을 진행해 도시 간 스마트도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각에서는 2025년 행사 때 보완할 부분도 도출됐다. 내년엔 참여 기업과 도시, 전시장 규모 등 모든 부분에서 2배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올해 제기된 보완 사항들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초석으로 SLW를 지속 발전시켜 CES에 버금가는 세계 스마트 도시 혁신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매년 가을이면 세계의 혁신기업과 도시 시장들이 서울에 모여 ‘스마일 인 스마트라이프’(Smile in Smart Life)를 다 함께 외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
  • 중소기업인 대잔치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막

    중소기업인 대잔치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막

    중소기업인들 대잔치인 ‘2024 중소기업융합대전’이 24일 광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4일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이 주관하는 ‘중소기업융합대전’이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 개막식을 거쳐 2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열린다.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가 이번 행사의 주제다. 중소기업 간의 기술 융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대전은 전국에서 4000여명의 국내외 회원사와 일반 관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들 간의 폭넓은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정권 광주전남연합회장은 “중소기업융합대전은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과 아이디어가 모이는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융합대전이 광주전남 중소기업의 혁신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 중소기업융합대전을 통해 광주·전남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음식 매력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광주·전남을 찾은 기업인들이 지역 음식점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개막선언 ▲유공자 포상 수여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300여개 전시 부스 ▲포럼·세미나 통해 중소기업의 성과와 다양한 특허 기술들이 소개됐으며, 또 일자리 박람회, 수출 상담회가 마련돼 비즈니스 매칭과 국제적 협력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대전에서는 중소기업들의 혁신과 협력을 격려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 기술 융합, 협업 문화 확산 등 3개 분야에서 총 53점(정부 포상 15점 포함)의 포상이 주어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단순 비즈니스 교류를 넘어 ‘광주 맛과 멋’을 알리는 특별한 기회다. 광주 대표 음식들을 즐기며 지역 고유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음식 문화 투어가 진행되고, 이를 통해 광주가 미식과 문화의 도시로 매력을 널리 알릴 전망이다. 또, 광주를 방문한 기업인들은 광주비엔날레를 방문해 광주의 문화적 멋을 체험하며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의 진면목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 ‘日 바둑 소녀’ 스미레가 주장인 신생팀 평택, 女바둑 정규리그 우승 돌풍…챔피언결정전 직행

    ‘日 바둑 소녀’ 스미레가 주장인 신생팀 평택, 女바둑 정규리그 우승 돌풍…챔피언결정전 직행

    일본 바둑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15)가 이끄는 평택 브레인시티가 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23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최종 14라운드에서 스미레 3단과 김주아 3단의 활약을 앞세워 부안 붉은노을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정규리그에서 11승 3패를 기록한 평택은 보령 머드(10승4패)를 따돌리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올해 처음 여자바둑리그에 참가한 평택은 주장인 스미레가 11승 3패, 2장인 김주아가 12승 2패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신생팀이 여자바둑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2020년 보령에 이어 두 번째다. 올 시즌 선수 전원을 교체한 보령은 김민서 4단과 김다영 5단이 팀을 이끌면서 2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H2 드림 삼척(9승 5패)은 3위, 부안 붉은노을은 4위로 포스트시즌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수세계섬박람회가 5위, 포항 포스코퓨처엠 6위, 서울 부광약품 7위,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가 8위. 개인 성적에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장 김은지 9단이 13전 전승을 거둬 지난해에 이어 다승왕을 2연패했다. 정규리그를 모두 마친 2024 여자바둑리그는 25, 26일 삼척과 부안의 준 플레이오프(PO)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3위 삼척이 1승을 안고 준PO에 나서지만 부안은 2승을 거둬야 PO에 진출할 수 있다. 27일 시작하는 PO는 2위 보령과 준PO 승리 팀이 3전2승제로 맞붙는다.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은 다음 달 1일부터 1위 평택과 PO 승리 팀이 3전 2승제로 치러진다. 여자바둑리그 상금은 우승 5500만원, 준우승 3500만원,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이다.
  • 대구서 펼쳐진 전세계 463개 기업 ‘혁신 기술’… “미래에 온 듯”

    대구서 펼쳐진 전세계 463개 기업 ‘혁신 기술’… “미래에 온 듯”

    미래모빌리티·로봇 등 구름 인파테슬라 ‘사이버 트럭’ 전시 큰 인기현대모비스 ‘모비온’ 시연 환호성이족 보행 ‘아르테미스’ 국내 첫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자동차에 전기비행기까지 보니 마치 미래에 와 있는 것 같아요.” ‘한국형 CES’를 목표로 대구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 463개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이날 박람회장에는 구름 인파가 몰렸다.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삼성SDI, 테슬라, 로멜라연구소 등 미래 모빌리티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다루는 기업의 부스에는 오전부터 빈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관에 관람객이 많았는데 테슬라가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사이버 트럭’을 전시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의 스페이스 모빌리티, SKT의 실물 크기 도심항공교통(UAM)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를 관람한 20대 김경민(여)씨는 “직접 와서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술을 보게 돼 기쁘다”면서 “로봇관을 둘러보고 미래 모빌리티관에 왔는데, UAM이 특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신기하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부스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을 적용한 실증차 ‘모비온’을 볼 수 있었다. 모비온은 CES 2024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모비온이 옆으로 가는 ‘크랩 주행’과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제로턴 등을 시연하자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1시간마다 이런 주행방식을 시연했는데, 30여분 전부터 기다리는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 로봇관에서는 로멜라연구소가 최신 차세대 이족 보행로봇 ‘아르테미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르테미스를 개발한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박사는 “FIX에 와보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가 떠오를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FIX 2024를 직접 구상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뒤 행사장 곳곳을 둘러봤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 기업 부스에서는 화재 등의 위험은 없는지, 전기차에 불이 나면 문이 제대로 열리는지 등을 묻고 기술적인 설명을 듣기도 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전 세계의 혁신 기술을 보려면 ‘FIX에 가야 한다’라는 말이 공식처럼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혁신기술이 바꿀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미래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FIX 2024는 26일까지 계속된다.
  • 하남시 일자리박람회 7명 최종 합격, 100명 1차 서류전형 합격

    하남시 일자리박람회 7명 최종 합격, 100명 1차 서류전형 합격

    경기 하남시 일자리박람회에서 7명이 최종 합격을 하고, 100명이 1차 서류전형 합격을 하는 성과를 올렸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 22일 ‘2024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주최해 행사장을 찾은 1000여 명 중 현장 면접을 통해 7명이 최종 합격, 100명이 1차 서류전형 합격하는 채용실적을 거뒀다. 또한 150명은 간접채용으로 참여한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력서 서류심사 등을 통해 2차 면접을 준비한다. 하남도시공사와 보바스병원 등 3개 기업은 이날 지원한 총 200명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추후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과 코스트코, 쿠팡 등 43개 중견·강소기업(직접채용 21개, 간접채용 22개)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채용 ZONE 21개 부스(구인기업·구직자 현장 면접) ▲취업지원 ZONE 9개 부스(구직등록 접수·상담창구 운영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체험 ZONE 부대행사 4개 부스(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등) 총 34개 부스로 운영됐다. 이날 채용 면접 부스에는 서울과 경기도 등 하남시 인근에 소재한 기업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취업지원 ZONE 부스에선 구직등록·간접채용 이력서 접수, 스트레스 상담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행사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체험 ZONE 부스에선 면접준비생의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신과 어울리는 컬러가 무엇인지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진단’을 비롯해 지문적성검사와 취업타로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최종 면접에 합격해 취업의 꿈을 이룬 한 참가자는 “장래 발전 가능성이 큰 직장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기 위해 하남시 일자리박람회장 문을 두드렸는데, 좋은 결과를 받아들게 돼 기쁘다”라며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사회 초년생으로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하남시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사후관리와 후속 지원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아울러 청년층을 위해 창업지원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강화하는 등 취업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 튀르키예 방산업체 폭발 테러… 우크라 외무장관 방문 노렸나

    튀르키예 방산업체 폭발 테러… 우크라 외무장관 방문 노렸나

    튀르키예 주요 방산업체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약 40km 떨어진 카흐라만카잔에 있는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TUSAS) 본사 건물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고 말했다. 예를리카야 장관은 테러 공격 피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튀르키예 민영 NTV는 이날 오후 4시쯤(GMT 13시) 폭발이 일어난 후 총성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공격에 대한 즉각적인 주장은 없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 장관이 이스탄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만난 뒤 방위·항공우주 산업을 위한 주요 무역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튀르키예 하베르튀르크 방송은 “이번 폭발이 자살 폭탄 테러범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TAI 건물 내부에서 폭발과 함께 총성이 들렸고, 폭발 전에는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고, 인질들도 붙잡혔다. 아닐 사힌 기자는 하베르튀르크에 “두 명의 무장 세력이 택시를 타고 회사 본사로 왔다”고 말했다. 한 명은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했고 다른 한 명은 단지 경비원에게 총을 쏘았다. 튀르키예 방송에서 방영된 현장 영상에는 폭발로 인해 발생한 회색 연기와 돌격 소총을 든 공격자로 보이는 남자가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건물 내부의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입구 근처에 배낭과 소총을 든 두 명의 공격자(남성과 여성)와 외부 포장도로에 누워 있는 시체가 보였다. 튀르키예 보안군과 구급차,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튀르키예 방송 NTV가 보도했다.하베르튀르크는 TUSAS 직원들이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락타르 드론’으로 널리 알려진 TUSAS는 튀르키예 방위 산업에서 80%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이 회사는 수출은 지난해 102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 회사는 튀르키예 최초의 전투기인 KAAN을 생산하기도 한다. 아직까지 이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한 단체는 없지만, 튀르키예는 최근 몇 년 동안 쿠르드 분리주의자들과 이슬람국가의 지하디스트들로부터 비슷한 공격을 받았다.
  • [르포]‘한국형 CES’ FIX2024 대구서 개막…“미래 온 것 같아”

    [르포]‘한국형 CES’ FIX2024 대구서 개막…“미래 온 것 같아”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자동차에 전기비행기까지 보니 마치 미래에 와 있는 것 같아요.” ‘한국형 CES’를 목표로 대구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가 23일 열렸다. 전 세계에서 몰린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이날 박람회에는 구름 인파가 모였다.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삼성SDI, 테슬라, 로멜라연구소 등 미래 모빌리티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다루는 기업의 부스에는 오전부터 빈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관에 관람객이 많았는데 테슬라가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사이버 트럭’을 전시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현대자동차의 스페이스 모빌리티, SKT의 실물 크기 UAM(도심항공교통)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를 관람한 김경민(여·20대)씨는 “직접 와서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술을 보게 돼 기쁘다”면서 “로봇관을 둘러보고 미래 모빌리티관에 왔는데, UAM이 특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신기하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부스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을 적용한 실증차 ‘모비온’을 볼 수 있었다. 모비온은 CES2024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모비온이 옆으로 가는 크랩 주행’과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제로턴 등을 시연하자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현대모비스는 1시간마다 이런 주행방식을 시연했는데, 30여 분 전부터 기다리는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 로봇관에서는 로멜라연구소가 최신 차세대 이족 보행로봇 ‘아르테미스’를 국내에선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르테미스를 개발한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박사는 “FIX에 와보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가 떠오를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FIX2024를 직접 구상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뒤 행사장 곳곳을 둘러봤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 기업 부스에서는 화재 등의 위험은 없는지, 전기차에 불이 나면 문이 제대로 열리는지 등을 묻고 기술적인 설명을 듣기도 했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전 세계의 혁신 기술을 보려면 ‘FIX에 가야 한다’라는 말이 공식처럼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기술이 바꿀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미래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ICT 등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FIX2024는 26일까지 열린다.
  • 경북 경주시, 싱가포르 MICE 산업 박람회서 경주 매력 알린다

    경북 경주시, 싱가포르 MICE 산업 박람회서 경주 매력 알린다

    경북 경주시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국제회의 도시 경주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23일 경주시는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관광 MICE 산업 박람회인 ‘ITB Asia 2024’에 참가해 단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1만3000여명 이상의 MICE, 기업 및 레저·관광 부문 종사자들과 1300여곳 이상 참가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B2B 관광산업 박람회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으로 홍보관을 설치해 국제·기업 회의 또는 포상관광 행사 개최 예정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소재 호텔과 문화시설 관계자들도 함께 참가해 경주지역 MICE 유치 마케팅에 공을 들인다. 특히 올해는 경주 홍보관 운영과 함께 해외 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지역설명회를 비롯한 네트워킹 세션을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경주지역 MICE 인프라와 지원제도, 인센티브 등을 소개해 국제행사 개최 최적지임을 알렸다. 남심숙 문화관광국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함은 물론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를 바탕으로 경주형 글로벌 MICE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MICE 분야 지원 및 혜택을 확대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강점을 충분히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2022년 12월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를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했다.
  • 한인비즈니스대회, JB-FAIR…전북기업 해외 진출 시동

    한인비즈니스대회, JB-FAIR…전북기업 해외 진출 시동

    전북지역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수출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 우수상품 수출박람회(JB-FAIR)에서 해외 바이어 5개 사와 도내 중소기업 6개 사 간 203만 5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연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전북도와 경진원은 지난 6월부터 베트남·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와 협업기관인 KOTRA, 무역협회 등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이어를 발굴하고, 도내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매칭을 추진해 2024년도 JB-FAIR에 해외 바이어 102개 사와 도내기업 179여개 사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후 1대 1 수출 상담 등을 통해 200만 달러가 넘는 성과를 거뒀다.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도 잇단 수출계약 소식이 들리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대회 개막 첫날인 지난 22일 도내 4개 기업이 600만 달러(약 81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따냈다. 수출 계약에 성공한 기업은 두피케어 샴푸를 생산하는 피에스비바이오(주)와 교통시설물인 가드레일 제조기업 ㈜케이에스아이, 식품기업인 ㈜푸드웨어, 디자인농부 등이다. 전북도와 재외동포청은 수출 상담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 500개 사를 사전 발굴하고 기업의 대표생산품에 대한 설명서를 작성한 뒤 바이어들과의 매칭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해외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이 결실을 맺어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도내 기업이 세계로 경제영토를 확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상담회 이후에도 상담 건을 지속해 관리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로봇산업진흥원, GEITEX GLOBAL 2024 한국로봇관 운영 성황리에 마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GEITEX GLOBAL 2024 한국로봇관 운영 성황리에 마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GLOBAL 2024(UAE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여해 한국로봇공동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중동판 CES로 불리며 1981년부터 개최된 GITEX는 중동 지역 최대 정보통신 기술 및 스타트업 전시회로써, AI, 미래차, 사이버보안, 첨단로봇 등과 관련된 세계적 기업들과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업체들이 참가하여 관련 최신기술과 첨단 제품 등을 선보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에 개최된 Automate 2024(북미 자동화 박람회)에 ‘Move the World with K-Robot’ 테마를 이어받아 이번 GITEX 2024에서는 ‘K-Robotics for better tomorrow’을 테마로 한국 로봇관을 마련하고 국내의 서비스 및 자동화 솔루션 로봇기업 6개 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STS로보테크’는 치킨 조리 로봇, ‘싸인랩’은 다목적 팜 로봇 H/W 및 자율주행 SW, ‘아이로바’는 환경·시설 작업자 추종 로봇과 캐디로봇, ‘써큘러스’는 반려 및 교육용 로봇, ‘엔디에스솔루션’는 안내로봇, ‘하이제라넥트웍스’는 자동 배뇨 자동처리 돌봄 로봇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여기업의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와의 사전 상담 매칭 및 현장 상담을 지원해 약 180여 개 사 대상으로 총 4228만 불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손웅희 원장은 “이번 GITEX 2024에서 우수한 우리 로봇 기업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 성능을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로봇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로봇산업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직접 GITEX 전시 현장을 찾아 공동관 참여 기업을 독려하고 두바이 디지털 경제 회의소, KOTRA 두바이무역관, NIPA UAE IT지원센터, KTO 두바이지사 등 두바이 현지 유관기관과 한국 로봇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중장기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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