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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교통안전… 모두의 히어로[교통문화발전대회]

    우리의 교통안전… 모두의 히어로[교통문화발전대회]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제15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가 2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도로·철도·항공 교통안전 각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제정된 행사다.이날 행사에서는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분야에서 봉사 및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교통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단체 포함) 150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송양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지부장 등 7명이 대통령 표창(개인 6명·단체 1곳)을, 박상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 등 10명(개인 9명·단체 1곳)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17명에게 정부 포상이 주어진다. 이 밖에 82명(개인 80명·단체 2곳)이 국토부 장관 표창, 50명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는다. 송현아 평택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서울신문 사장 특별상을 받는다. ■ 대통령 표창9660회 교통안전 보조근무 송양수 모범운전자회 전북지부장 송양수 모범운전자회 전북지부장은 전주에서 40년간 거의 매일 아침마다 교통안전 보조근무를 서는 베테랑 운전자다. 연 240회, 총 9660회나 교통안전 보조근무를 자청해 전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매주 화요일엔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교육 캠페인과 30㎞ 감속 주행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포하는 일도 송 지부장의 주요 활동이다. 교통안전 보조근무 봉사로도 부족해 매년 어린이날에는 1일 2교대로 교통질서 유지 봉사활동을 벌인다. 설·추석 연휴에도 빼놓지 않고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위험 습관을 고치기 위한 디지털 운행 기록 분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 개발 안강섭 전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안강섭 전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정책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는 경찰관이다. 안 계장이 개발한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은 내비게이션과 자율주행의 정확성·신속성을 향상시켜 교통사고 예방과 국민 편의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의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찰청의 우수사례로 뽑혔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남도와 협업해 제한속도·일방통행·통행금지 안전표지판을 가리는 나무를 정비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개발한 화물차 운전자 대상 안전문자 발송시스템은 현재 2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다. 최근 2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현황을 전자지도로 분석해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안전시설 확충 및 단속 장비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유아용 카시트 무상 보급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저소득층 및 사회적 취약 가정에 유아용 카시트를 무상 보급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간 보급한 카시트만 5만 9831개에 이른다. 투명우산 나눔 활동도 펼친다.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111개 기관과 개인에게 120만개의 투명우산을 배포했다.30년간 교통사고 예방 봉사 이창수 모범운전자회 종암지회장 이창수 모범운전자회 서울 종암지회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0년 넘게 봉사하고 있는 운전자다. 특히 달마다 20회, 연간 240회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간 8860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통안전 거리 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통사고 제로 운동, 야간 음주운전 하지 않기, 건널목 안전하게 건너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선진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 휠체어 마라톤대회 교통 정리·수능 시험 무료 승차 봉사활동도 빼놓지 않는다. 승객의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종암운전자회 소속 모범 운전자 모두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했다. 2013년부터는 4대 악 근절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더하고 빼고’ 캠페인 제작 한상윤 교통안전공단 본부장 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교통안전 캠페인 전문가다. 한 본부장이 만든 ‘더하고 빼고’ 캠페인은 브랜드화돼 전국에서 안전 캠페인 구호로 사용될 정도다. 안전띠·안전모 착용으로 안전을 더하고, 음주·과속운전 근절로 위험을 빼는 안전 캠페인 사업이다. 교통안전 관련 카툰 공모전, 교통안전 골든벨, 벽화 그리기 등과 같은 아이디어도 한 본부장의 머리에서 나왔다. 농촌 지역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 특화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인 행동 특성을 반영한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 들어 소통해요) 운동’을 개발해 추진하기도 했다. 경찰 등 유관기관 간담회 및 공무원 워크숍 개최, 교통안전 관련 방송 출연, 교통안전 홍보 영상·현수막·광고 제작 등으로 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교통사고 예방·어린이 지원 김순심 사랑실은봉사대 자문위원 김순심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대 자문위원은 전남 광양에서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사랑의 봉사를 솔선해 실천하는 운전자다. 1996년 한 어린이가 사랑실은교통봉사대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은 것을 계기로 이 단체에 가입했다. 심장병 어린이 14명이 수술을 받도록 지원하고, 소년·소녀 가장 145명에게 도움을 준 대원이다. 노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 말벗 봉사활동도 펼치는 중이다. 무연고자 장례를 치러 주는 행사에도 86회나 참여했다. 독거어르신 100분을 모시고 연 2회 다녀오는 효도 관광과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도 빼놓지 않고 있다. 매주 3회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에 동참하며,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영혼을 달래는 위령제 행사에도 해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운수종사자 교육 관리·점검 진해숙 이일관광 대표이사 2011년 이일관광 대표이사로 취임해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운수사업가다. 운수종사자 교육 관리 및 차량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각종 교통안전 간담회·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운수종사자의 상조회 운영 및 활성화를 통해 수직적인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운수종사자가 본업에 충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애쓰고 있다.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디지털 운행 기록 자료 및 블랙박스를 분석해 교통 위반을 줄이는 상·벌점 제도도 도입했다. 법정 교육 외에도 탑승객 안전벨트 착용 안내 및 친절 서비스,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직접 매월 주관할 정도로 열성적이다.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사고 다발 지역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찾아내는 일도 서슴지 않는 등 사고 감소 유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사업가다. ■ 국무총리 표창혼잡 23곳 교통 보조근무  인천삼산모범운전자회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 봉사활동 및 유관기관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에 참여 중이다. 교통 혼잡지역 23곳을 선정해 교통 보조근무를 하고, 교통질서 거리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차량종합 정보시스템 도입 박상근 충남버스운송조합 전무 박상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는 47년간 여객운수업계에 종사하면서 전국 최초로 ‘차량종합 정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운수종사자의 근로 시간 단축과 휴식 시간 보장에 앞장섰다.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교육, 복지 향상으로 교통안전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7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6억 8000만원을 제공하고 5년간 무파업 무노사분규를 실현하기도 했다.과태료 미납 방지 체계 구축 정성근 경찰청 경위 정성근 경위는 교통 과태료 징수활동에 공헌한 경찰관이다. 과태료 미납을 막고자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정 경위의 활동으로 지난해 9847억원의 교통과태료를 부과하고 8849억원을 거두는 실적을 기록해 교통 법질서 확립 및 국가 재정 건전성 강화에 이바지했다. 경찰청 교통관리시스템과 국토교통부 건설기계관리시스템을 연결해 건설기계 압류제도 개선도 추진했다.‘온다택시’ 출시 서비스 향상 문충석 대덕운수 대표 28년간 택시산업에 종사하면서 교통문화 발전에 애쓴 사업가. 2018년부터 장기 요양 재가 어르신 돌봄택시를 운영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택시 품질 만족도 설문, 골라 태우기 예방을 위한 ‘온다택시’ 플랫폼 출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운수종사자 취업박람회 개최로 부정적인 택시 이미지도 개선하고 있다.교통사고 사망 대책 수립 류종득 한국도로공사 처장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사고 4대 핵심 요소인 졸음, 안전띠 착용, 화물차, 2차 사고 의식 개선에 앞장섰다. 졸음 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 캠페인을 펼쳤다. 국토교통부, 국회, 학회, 전문가 등이 참여한 졸음 사고 예방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속도로 시설 개선으로 사망자 수를 3년 연속 100명대로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교통안전 마스터플랜 수립   김욱경 서울시 주무관 2014년 서울시 교통안전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5대 11개 과제를 관리하고 있다. 사고 발생 3일 이내 관계기관 합동 조사와 도로시설 개선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전국 최초로 제한 속도 시속 30㎞ 하향 시범사업을 펼쳤고, 이후 서울시 전역으로 ‘안전속도 5030’ 사업을 확대했다. 서울시 교통안전 정책 방향 및 세부 실행 계획도 마련해 사고 감소에 앞장서고 있다.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  권기화 안전생활실천연합 강사 2003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 입회한 후 19년 동안 어머니 안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복지관 등을 찾아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어린이보호구역 위험도, 안전벨트 착용 등에 대한 실태조사,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통안전 세미나 및 포럼에 참석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통사고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무단횡단 방지 팻말 설치 최구원 교통문화운동 사무국장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부산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질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단횡단을 막기 위한 팻말 설치·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했다. 초등학교 주변·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꾸준히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설·추석 고향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질서 계도 활동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했고, 버스 회사 친절 교육도 담당하고 있다.수원역 일대 차량 흐름 개선 기명진 삼운회교통봉사대 본부장 10년간 경기 수원에서 도로 교통·기초질서, 시내버스 정류장 의무질서 지도 및 계몽 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역 일원 차량정체구간에서는 교통 봉사활동을 벌여 차량 흐름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행정관서의 지원 요청 근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마라톤대회, 스포츠 행사장 주변의 시민안전 확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매월 18회 이상 교통 봉사 한윤홍 모범운전자회 지회장 1995년 모범운전자로 선발된 이후 매월 18회 이상 부산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보조 근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설·추석 연휴 기간 대형 할인점과 전통시장 주변의 교통관리도 빼놓지 않는다. 부처님 오신 날 주요 사찰 인근, 여름철 송도해수욕장 주변 교통관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활한 교통 소통을 돕고 있다.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수험생 무료 수송도 돕는다. ■ 서울신문 사장 특별상초등생 교통사고 예방 헌신 송현아 평택 녹색어머니 회장 2016년 4월부터 경기 평택 자란초 녹색어머니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자란초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시행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교통 지도 및 교통질서 캠페인,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택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부회장을 거쳐 지난해에는 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 수상자 명단 ■대통령 표창 ▲송양수 모범운전자회 전북지부장 ▲안강섭 전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이창수 모범운전자회 종암지회장 ▲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김순심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대 자문위원 ▲진해숙 이일관광 대표 ▲한국어린이안전재단(단체) ■국무총리 표창 ▲박상근 충남버스운송조합 전무 ▲류종득 한국도로공사 처장 ▲권기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사 ▲문충석 대덕운수 대표 ▲김욱경 서울시 주무관 ▲최구원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봉사단 사무국장 ▲기명진 삼운회교통봉사대 수원 본부장 ▲한윤홍 모범운전자회 부산서부지회장 ▲정성근 경찰청 경위 ▲인천삼산모범운전자회(단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강동진 ▲강슬기 ▲강창섭 ▲고혜원 ▲길주원 ▲김경영 ▲김만수 ▲김병주 ▲김상도 ▲김상현 ▲김수종 ▲김영준 ▲김영준 ▲김용배 ▲김원식 ▲김정민 ▲김종박 ▲김진아 ▲김철환 ▲김현재 ▲김호 ▲나태인 ▲노규삼 ▲문선영 ▲문용철 ▲박민영 ▲박준우 ▲박지은 ▲박홍창 ▲방진수 ▲변화석 ▲손희국 ▲송인규 ▲송재욱 ▲송종인 ▲양은선 ▲오봉헌 ▲우세종 ▲원희정 ▲윤권희 ▲윤상근 ▲윤여진 ▲윤영선 ▲윤창훈 ▲윤효진 ▲이경찬 ▲이동구 ▲이미숙 ▲이상갑 ▲이석우 ▲이성희 ▲이승우 ▲이시호 ▲이정우 ▲이종진 ▲이진옥 ▲이차섭 ▲이창구 ▲이태열 ▲인만복 ▲임혜자 ▲임호수 ▲정상열 ▲정옥봉 ▲정원호 ▲정재연 ▲조명자 ▲최동규 ▲최병원 ▲최영민 ▲최재근 ▲최재범 ▲최준영 ▲최하종 ▲추은주 ▲허채웅 ▲홍응기 ▲홍진찬 ▲황선경 ▲황현중 ▲대전교통공사(단체) ▲㈜용산(단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고미종 ▲길소미 ▲김대준 ▲김민 ▲김봉수 ▲김영규 ▲김용기 ▲김용하 ▲김윤경 ▲김재훈 ▲김주민 ▲김현진 ▲김홍규 ▲남국모 ▲류은숙 ▲문성현 ▲문현정 ▲민병록 ▲박미주 ▲박선미 ▲박성아 ▲박주건 ▲백종덕 ▲빙기익 ▲서진일 ▲송인태 ▲신유진 ▲양순열 ▲우승규 ▲유미애 ▲유선주 ▲윤지선 ▲이동구 ▲이명숙 ▲이보영 ▲이성열 ▲장현진 ▲전용대 ▲정경범 ▲정금조 ▲정윤택 ▲정종화 ▲최미경 ▲최성호 ▲최세영 ▲최윤철 ▲최재환 ▲하차식 ▲홍두표 ▲홍성애 ■서울신문 사장 특별상 ▲송현아 평택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 삼성전자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삼성전자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자리한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에 내건 대형 옥외광고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로고를 넣어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29일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71차 총회에서는 개최지 선정을 위한 후보국들의 3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삼성전자 제공
  • 부산시, ’2022 글로벌관광도시 브랜드 경영 대상’ 수상

    부산시, ’2022 글로벌관광도시 브랜드 경영 대상’ 수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글로벌관광도시 브랜드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최근 관광의 새로운 혁신 트랜드인 워케이션, 글로벌 IP(지식재산), 미식 등을 반영한 부산만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일, 삶, 쉼을 일상에서 누리는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한 워케이션을 부산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판단해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과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담은 로망이 있는 업무공간을 조성하고, 워케이션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세계적 워케이션 도시가 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수상 이유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수상과 더불어 올 한해에만 글로벌 관광콘텐츠 IP에 기반한 ‘아르떼뮤지엄’, ‘아기상어 고향 부산 프로젝트’,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홀리데이’, 모노리스 ‘9.81파크’를 연이어 부산에 유치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전 세계 주요 외신 및 해외 매체가 부산의 매력을 집중 소개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서 세계 최고 여행지 25곳에 부산을 선정한 것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며 “최근 전 세계 주요 외신 및 해외 매체가 부산의 매력을 앞다퉈 소개하고 글로벌 IP 콘텐츠들이 부산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현상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최태원 상의 회장, 파리서 엑스포 유치 PT 나선다

    최태원 상의 회장, 파리서 엑스포 유치 PT 나선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8~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1차 국제박람회(엑스포)기구(BIE) 총회에 참석한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민간위원장으로서 치열해진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2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각 후보국이 공식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뒤 처음 열리는 회의로 유치국 선정을 약 1년 앞두고 열린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등이 본격 유치전을 벌일 전망이다. 5년마다 열리는 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행사다. 경쟁국의 3차 프레젠테이션(PT)은 29일 오전 진행된다. 이번 PT는 내년 11월 최종 발표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엑스포 유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SV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으로 구성된 민간 대표단은 총회 기간 정부 대표단을 지원하고 회원국과 개별 접촉해 한국의 엑스포 유치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강력한 유치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BIE 회원국 대표 등 관련 인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수차례 여는 등 다층 접촉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최 회장이 이끄는 민간위원회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 12곳으로 구성됐다. 지난 6개월간 70개 회원국을 방문해 지지를 요청했다. 민간위 사무국을 운영하는 대한상의는 기업별 특성에 맞춰 중점 담당 국가를 선정해 맞춤형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3차 PT에서 인류 과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미래 세대 플랫폼으로서 부산엑스포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PT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경쟁국과의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민관 원팀 코리아’ 전략은 경쟁국과 차별화되는 점”이라며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국내 기업의 유치전 참여가 역전의 발판이 된 만큼 이번에도 기업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루마니아 간 유영상 SKT 대표, 엑스포 유치 지원·AI협력 논의

    루마니아 간 유영상 SKT 대표, 엑스포 유치 지원·AI협력 논의

    SK텔레콤은 유영상(왼쪽) 대표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를 방문, 세바스티안 이오안 부르두자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부탁하고 인공지능(AI), 5G, 그린 에너지,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 엑스포 유치까지 1년… 유럽서 ‘부산 세일즈’ 본격화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 시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와 부산시는 엑스포를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부산을 알리고 유럽 BIE 회원국의 표심을 잡는 데 나선다. 부산시는 28일과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제171차 BIE 총회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등 엑스포 유치 희망 도시들이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선다. 부산의 PT는 총회 이틀째인 29일에 진행된다. 지난 9월 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제출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3차 PT에서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로 설정한 부산 엑스포의 주제를 어떻게 구현할지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BIE는 내년 상반기에 후보 도시를 실사한다. 6월과 하반기 4, 5차 경쟁 PT를 진행하고, 내년 이맘때 총회에서 170개 회원국의 투표로 개최지가 결정된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유럽에서의 ‘부산 세일즈’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정부 대표단은 프랑스에 상주하는 각국 BIE 대표를 만나 부산을 소개하고 지지를 요청한다. 에펠탑 주변으로 흐르는 센강에는 총회 기간 부산 엑스포 홍보선을 띄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르피가로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해 부산의 역량과 엑스포 개최 의지를 알린다. 박 시장은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통령 특사단장으로 불가리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한다. 특사단에는 시와 외교부, 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 부산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한다. 박 시장은 “방문 국가에서 핵심 고위 인사와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 교섭·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며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BIE 회원국들의 마음을 얻어 유럽에서의 부산 엑스포 지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전남 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광주·전남 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상생과 발전안을 논의하는 2022년도 제5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광주여대에서 개최됐다. 27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총장협의회에 광주교대,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송원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 12개 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2023 교육재정 토론회에서 언급된 지방대학 재정지원 방안에 대한 공동 의견을 수렴했다.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 반대 관련 활동 내용도 공유했다. 협의회를 찾은 김형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본부장은 2023 순천만 국제박람회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은 “협의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전남에서 지방자치 경쟁력 최고 지역은···순천시

    전남에서 지방자치 경쟁력 최고 지역은···순천시

    순천시가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전남 종합경쟁력 최고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 1996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정부부처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지표다. 전국 지자체의 경쟁력을 측정해 상대적으로 비교·분석한다. 전국 시군구에서 차지하는 지자체의 위상, 인구, 지리적 위치와 특성 등이 경쟁력의 일부로 반영된다. 시는 지난 24일 발표한 조사에서 전남 22개 시군의 평균인 425.43을 훨씬 상회한 553.07로 1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공간 혁신이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순천이 3년 연속 전남 종합경쟁력 1위에 오른 것은 역동적인 정원박람회 개최 준비 등 시민과 함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친 결과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 쇼핑몰 유치를 통한 소비인구 유입, 미래지향적 도시 공간 조성,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남해안 관광벨트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미래 신기술 한눈에’…울산 미래 박람회 개최

    ‘미래 신기술 한눈에’…울산 미래 박람회 개최

    울산시가 오는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울산미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문을 연 이번 박람회는 미래 생활과 교육, 스포츠, 문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인공지능(AI)과 가상·증강현실(VR·AR), 3D프린팅,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3차원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소개한다. 박람회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13개 지역 기관·기업, 초청기업 18개사 등이 참가한다. 미래 생활 분야에서는 라이다 센서 자율주행 자동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4족 보행 로봇 ‘스폿’과 ‘알파독’, 서빙·방역·안내 로봇 등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도심항공교통 홍보관을 설치해 울산 기업이 중심이 돼 개발한 드론과 울산과학기술원의 개인비행체(PAV)도 전시한다. 시는 ‘자동차 도시’에서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6월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개발 실증 성능시험장’에 선정돼 도심항공교통 협력단지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래 교육 분야에서는 증강현실과 홀로그램, 아동 과학 학습 키트를 이용한 교육 콘텐츠, 코딩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미래 스포츠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이뤄지는 증강현실 피구, 레이저 사격, 골프스틱 체험, 실내사이클 체험 등이 진행된다. 미래 문화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공간 재구성 창시자인 에셔의 미니 전시관 관람, 구글 아트앤컬처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26일에는 조용민 구글 실장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7일에는 곽재식 작가가 ‘공상과학(SF)에서 보던 미래, 못 보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모두 오후 2시 행사장 내 에듀콘서트장에서 열린다. 박람회 기간 동안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2022 플레이 울산 인공지능 페스타’도 열려 관람객에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울산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울산 미래 산업을 잘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노관규 순천시장, 내년 국비 확보 막판 총력 ‘눈길’

    노관규 순천시장, 내년 국비 확보 막판 총력 ‘눈길’

    노관규 순천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막판 총력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노 시장은 24일 국회를 방문해 박정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이철규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소병철 국회의원, 조수진 국민의 힘 의원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노 시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국립민속박물관 지방분관(호남관, 순천)건립 465억 ▲애니메이션클러스터(순천)조성 300억 ▲순천 정원도시 조성 400억 ▲순천 조례처리분구 소안(대안)마을 하수관로 정비 68억 6000만원 ▲황전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92억 9000만원를 요청했다. 또 ▲순천만 갯벌 블루카본 강화 사업 70억 ▲갯벌복원지 주변 갯벌생태마을 조성 40억 ▲순천만 친환경(전기)선박 지원 10억 ▲목재 이용 증진 사업 12억 1000만원 등 9개 사업 1458억 6000만원을 국회에서 증액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소병철 순천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예결위원들은 시가 요구한 현안사업들이 국회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노 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완성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다음 달 2일 정부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 동향 등을 사전에 파악해 국비 반영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전남도 전환사업으로 순천만국가정원식물원 건립 27억, 정원 시설 보완 20억 5000만원, 동천변 저류지 생활숲 야간 경관 명소 조성 20억, 동천변 야간 문화콘텐츠 공연장 조성 15억, 뱃길 조성 9억 5000만원, 저류지 정원화 도시숲 조성 25억 등 올해보다 101억원이 늘어난 357억원을 확보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올해 정부 공모사업에 7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18억원과 도비 270억원 등 지난해 보다 994억원이 늘어난 국고 1264억원을 확보해 공모사업 선도 도시로 우뚝 서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 [서울인싸] 세계가 인정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서울인싸] 세계가 인정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지난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낭보가 전해졌다. 서울시가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2’에서 최고상인 도시전략 분야 ‘최우수도시상’을 수상했다. 카타르월드컵이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데, 월드컵 우승에 비유할 만한 큰 상이라 할 수 있다. 서울시가 4번 도전 끝에 얻어낸 값진 결과라서 의미도 크다. SCEWC 2022에는 전 세계 140개국, 700개 도시, 800개 기업 그리고 2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정보통신 분야의 최대 국제행사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비견될 만한 큰 행사로, 그만큼 경쟁도 치열했다. 4개 분야 10개 부문에서 60여개국 337건이 선보였고, 서울시가 337대1의 경쟁을 이기고 최정상에 올라섰다. 필자는 이곳 전시장에 서울관을 운영하고, 오세훈 시장을 대신해서 ‘최우수도시상’을 수상했다. 발표 직전까지 어느 도시가 최종 우승을 할지 알 수 없었다. 먼저 6개 후보 도시 중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특별상을 수여했다. 전쟁 중에도 디지털 서비스를 통한 도시의 복원력 유지라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어서 최종 우승 도시로 ‘서울’이 발표됐다. 이번 수상으로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핵심 가치를 구현할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포용교육과 신체적·사회적 차별 없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지털 혁신전략이 차별화됐다. ‘메타버스 서울’은 세계 최초로 도시정부 차원에서 구축된 공적 영역의 플랫폼으로 미국 주간지 타임지의 ‘2022 최고의 발명품 200’에도 선정됐다. 다음달 초 오픈할 예정으로 아바타 기반의 3D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시민 참여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윤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과거 전자정부 평가(2003~2019)에서 8회 연속 세계 1위를 했다. 케임브리지대와 연세대가 공동 발표한 ‘스마트 시티 인덱스 리포트 2022’에서도 8개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인프라 구축 및 도시지능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포용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약자를 위해 ‘어디나지원단’은 올 한 해 1만 6000여명의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1대1 노노(老老) 케어 방식은 독특한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도시 서울은 위상에 걸맞게 ‘글로벌 디지털 리더십’을 발휘할 시점이다. 이번 수상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이 서울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AI·클라우드 들고… ‘새 우물’ 파는 통신3사

    AI·클라우드 들고… ‘새 우물’ 파는 통신3사

    SKT, 소셜 메타버스 49개국 출시KT, 美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투자LGU+, XR콘텐츠 중동 수출도국가 기간산업 특성상 국내 사업에 치중할 수밖에 없었던 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을 앞세운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사업 대상에 제약이 없어진 통신사들이 ‘우물 밖’으로의 도약을 시작한 것이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를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49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사업으로 처음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데 의의가 크다. 이프랜드 글로벌 버전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와 iOS(아이폰 운영체제) 해당 국가 앱스토어에 이날 동시 출시된다. 기존 앱으로 국내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국에서 설치한 이프랜드 앱도 해외에서는 ‘글로벌 설정’으로, 국내에선 ‘한국 설정’으로 실행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메타버스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라 구체적인 매출 목표는 세우지 못한 상태”라면서 “한국, 글로벌 두 버전으로 출시되지만 반응이 좋은 국가는 버전을 따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프랜드 누적 사용자 수는 연초 300만명이었지만 지난 3분기 1280만명으로 수직 상승했다.해외 진출의 본격화는 최근 통신사들이 유·무선 통신 위주였던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다각화한 것과 연관이 깊다. 특히 구현모 KT 대표는 2020년 취임한 뒤 첫 임기를 사실상 ‘AI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데 쏟아부었다. 그는 지난 21일 민영화 20년 기념사에서도 “국내에서 성공한 디지코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AI 컴퍼니’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플랫폼 사업 전환을 통한 ‘유플러스 3.0 시대’를 각각 선포했다. 통신사가 해외에 수출하는 사례는 최근 속속 나타나고 있다. KT는 2020년 우즈베키스탄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에 진출하고 IPTV 최초로 태국 3BB TV에 플랫폼을 수출하며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엔 미국의 손드헬스, 뉴로시그마 등의 기업에 잇달아 투자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해외시장에 진출했다.LG유플러스의 경우 지난 3월 유럽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2022에서 확장현실(XR) 서비스로 중동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중국 차이나텔레콤 등에 누적 2400만 달러 규모로 XR 콘텐츠와 솔루션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 변신한 통신사 속속 해외 진출... ‘우물’ 밖으로 뛴다

    변신한 통신사 속속 해외 진출... ‘우물’ 밖으로 뛴다

    국가 기간산업 특성 상 국내 사업에 치중할 수밖에 없었던 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을 앞세운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며, 사업 대상에 제약이 없어진 통신사들이 ‘우물 밖’으로 도약을 시작한 셈이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를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49개국에 동시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사업으로 처음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이프랜드 글로벌 버전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와 iOS(아이폰) 해당 국가 앱스토어에 이날 동시에 출시된다. 기존 앱으로 국내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국에서 설치한 이프랜드 앱도 해외에서는 ‘글로벌 설정’으로, 국내에선 ‘한국 설정’으로 실행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메타버스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라 구체적인 매출 목표는 세우지 못한 상태”라면서 “한국, 글로벌 두 버전으로 출시되지만 반응이 좋은 국가는 버전을 따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프랜드 누적 사용자 수는 연초 300만명이었지만 지난 3분기 1280만명으로 수직상승했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 글로벌 버전 출시로 누적 사용자 수가 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해외 진출 본격화는 최근 통신사들이 유·무선 통신 위주였던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다각화한 것과 연관이 깊다. 특히 구현모 KT 대표는 2020년 취임한 뒤 첫 임기를 사실상 ‘AI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쏟아부었다. 그는 지난 21일 민영화 20년 기념사에서도 “국내에서 성공한 디지코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AI 컴퍼니’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플랫폼 사업 전환을 통한 ‘유플러스 3.0 시대’를 각각 선포했다. 통신사가 해외에 수출하는 사례는 최근에 들어서야 속속 나타나고 있다. KT는 2020년 우즈베키스탄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에 진출하고 IPTV 최초로 태국 3BB TV에 플랫폼을 수출하며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엔 미국의 손드헬스, 뉴로시그마 등 기업에 잇달아 투자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LG유플러스의 경우 지난 3월 유럽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2022에서 혼합현실(XR) 서비스로 중동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중국 차이나텔레콤, 홍콩 PCCW, 일본 KDDI, 대만 청화텔레콤, 태국 AIS, 말레이시아 셀콤 등에 누적 2400만 달러 규모로 XR콘텐츠와 솔루션을 수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잠실·서울역·마곡에 서울 3대 MICE 거점…3000만 관광객 시대 견인

    잠실·서울역·마곡에 서울 3대 MICE 거점…3000만 관광객 시대 견인

    서울시가 세계 최고 마이스(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잠실과 서울역, 마곡 등을 3대 마이스 거점으로 키운다. 시는 23일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계획(2023~2027년)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서울의 마이스 인프라를 지금의 3.5배인 23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북부역세권을 도심권으로, 마곡을 서남권, 잠실~코엑스를 동남권 거점으로 삼는다. 이들 3개 거점에는 ‘마이스 협력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쇼핑, 문화, 교통, 관광 등 즐길거리와 편의시설을 집약할 예정이다. 국제회의와 박람회 뿐만이 아니라 E스포츠 대회 같은 국제적 이벤트로 확대해 서울에 유치한다는 목표다. 지난 8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와 연계해 개최했던 ‘서울페스타’도 내년부터 매년 5월 개최를 정례화한다. 이어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이벤트 추가 유치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여의도(금융), 양재(AI), 동대문(뷰티) 등 서울의 10대 산업거점과 연계한 마이스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인재 육성도 본격화 한다.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마이스 기업 입주공간을 조성하고, 기업 포상제도를 신설한다. 마이스 교육과 강의가 상시 열리는 ‘서울 마이스 캠퍼스’를 만든다. 300개 이상의 마이스 업계로 구성된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를 활성화하고, 뉴욕,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의 전문 에이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목표도 세웠다. 시는 이 같은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계획’을 통해 해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2021년 서울은 세계 2위의 국제회의 도시로 선정됐다”면서 “마이스가 지역 혁신과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울이 가진 마이스 도시로서의 국제적인 위상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성민 ‘불어권 정상회의’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제18차 ‘불어권 정상회의’에 참석해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을 벌였다. 지난 18~20일 튀니지 제르바섬에서 개최된 불어권 정상회의에 우리 측 대표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장 기획관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 12개국 정상을 비롯해 총 44개 국가·국제기구 대표들을 만났다. 불어권 정상회의는 프랑스어를 매개로 문화적 다양성·민주주의·인권 등을 추구한다는 취지에서 1970년 창설된 ‘불어권국제기구’(OIF)가 2년마다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장 기획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인 ‘글로벌 중추국가 포괄 외교 비전’을 강조하면서 특히 불어권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 순천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순천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전남 순천시가 22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체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금으로 재정 인세티브(특별교부세) 2억원도 받는다. 지방재정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지방재정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일선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재정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에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전남도 대표로 선정된 순천시는 이번 전국대회 지방세 분야의 1차 서면 심사를 거친 우수사례 발표에서 체납징수분야 우수사례로 뽑혀 전남도로부터 재정 인센티브 4000만원을 받기도 했다. 우수 혁신사례로 결정된 순천시의 ‘사해행위 취소, 이제는 소송이 답이다’ 사례는 코로나19로 대면 징수가 어렵게 되자 고질 체납액을 받기 위해 자체 개발한 선진 징수기법을 적극 활용한 게 주 내용이다. ▲셀프 소송(6건 1억 9800만원)을 통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전국 최초로 세외수입 분야까지 사해행위 취소소송 확대 적용 ▲고의 면탈 목적으로 은닉한 재산을 소송으로 원상회복 후 체납처분하는 등 어려운 징수과정에 대해 누구나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유형별 업무 매뉴얼 제작 등이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황학종 시 징수과장은 “이처럼 전국을 대표하는 선진기법이 발굴될수 있었던 비결은 MZ세대와 X세대를 아우르는 세무 연구모임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9년 세(稅)항아리와 2022년 언성히어로(UnsungHero)를 구성해 퇴근 이후 자주재원 발굴, 새로운 징수기법 연구, 교부세 인센티브 지표 개발 등을 연구했다”며 “열악한 시 자체 재원을 한 푼이라도 더 모으고, 늘리고자 하는 젊은 직원들의 열정적인 아이디어와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가 함께 어우러져 이뤄낸 성과다”고 소회를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방재정이 확충돼야 지방분권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도 가능하다”며 “미래 순천과 재정결정권의 밑거름이 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내실 있는 확충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뿐만 아니라 일류도시 순천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동력이 될 것이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노 시장은 “물가 상승과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맞춤형 징수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일류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친환경선박의 모든 것 제주에… 국내 첫 국제 친환경 선박 박람회

    친환경선박의 모든 것 제주에… 국내 첫 국제 친환경 선박 박람회

    국내 처음으로 국제 친환경 선박 박람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국제친환경선박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제주국제친환경선박박람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정책 변화에 발맞춘 친환경선박의 대표 기술·산업·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퍼런스는 ▲제주형 친환경선박 전환에 따른 국내·외 기자재 및 선박건조 기술(한국선급) ▲수소연료전지·전기추진·LPG 추진선박의 기술기준(한국해양대학교) ▲전기추진선박 전환을 위한 배터리 및 기자재 기술개발 동향(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친환경선박 수소에너지 기술(한국선급) ▲제주형 친환경선박 제도개선(제주테크노파크)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의 18개 주제 발표와 함께 친환경선박 기술·정책·제도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의 친환경선박 및 수소정책 홍보관을 비롯 ▲친환경기자재·소재관 ▲친환경선박 조선관 ▲해양안전관 등 다양한 전시부스를 운영해 기업은 기술력을 공유하고 참관객은 현재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친환경선박의 개념 이해와 친환경 의식 전환을 중심으로 한 퀴즈, 친환경 소재로 물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고종석 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의 새로운 도전이자 전 세계적인 친환경선박 산업구조 전환에 선제 대응하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제주가 친환경선박 시대를 선도하도록 친환경선박 분야 글로벌 대표 박람회 입지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수부, 피지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국제협력회의 개최

    해수부, 피지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국제협력회의 개최

    해양수산부가 피지에서 23~24일 해양수산 국제협력 회의를 열고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수산 국제협력 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도서국, 아프리카, 중남미 연안국과 해양수산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 9회째를 맞는다.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수산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연안국이 필요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발굴하려는 목적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유치 활동을 위해 태평양 도서국 고위급과 올해만 세 번째 만나게 된다. 조 장관은 지난 7월 유치 활동을 위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피지를 방문하고 10월 태평양 12개 도서국 외교장관 초청 간담회를 연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 대표단은 피지에 대사관 공관을 둔 투발루, 키리바시,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사모아, 나우루, 마셜제도 등 국제박람회기구(BIE) 7개국 공관장을 초청해, 부산엑스포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부산이 개최에 최적의 도시임을 홍보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또 해수 온도차 발전기 보급과 담수화·수경 재배 기술 이전 등 태평양 도서국 대상 ODA 신규 사업을 소개한다. 조 장관은 “올해 회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라는 목표를 가지고 개최하는 만큼, 태평양 도서국의 주요 관심 사항과 부산세계박람회 간의 접점을 최대한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책연구기관들과 함께 현지 수요와 여건에 맞는 ODA 사업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창업하면 관악, 스마트도시 해도 관악”[현장 행정]

    “벤처창업하면 관악, 스마트도시 해도 관악”[현장 행정]

    “벤처 창업의 메카를 만들고자 관악 S밸리 사업을 통해 민관학 협력의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고, 투자 기회가 많은 관악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지난 18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데모데이 투어(TOUR) 5’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2022 관악 S밸리 창업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데모데이에서는 창업 기업 8개사가 투자사들 앞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를 할 기회의 장이 열렸다. 구가 역량 있는 기업과 투자자의 연계를 위래 마련한 자리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방대한 양의 텍스트를 요약해 영상 정보로 변환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온라인 시험 인공지능(AI) 관리감독 서비스를 준비한 에딘트에 돌아갔다. 기술 창업을 선도하는 벤처창업 대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집중 투자하는 구는 18~19일 이틀간 한층 발전한 ‘2022 관악 S밸리 창업 페스티벌’을 선보였다. 데모데이 외에도 자금 조달 설명회, 창업기업 네트워킹, 해외 소비자 워크숍 등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 간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서울대 창업지원단은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매치포인트를 열어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 기회도 열어줬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만들어 낼 인간사회의 변화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한재권 한양대 교수의 AI 특강과 관악구 중고등학생의 로봇축구 경진대회도 진행됐다. 같은 날 4차산업 미래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2 스마트도시 페스티벌’도 열렸다. 홀로그램을 통한 공연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서덕수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와 김익회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장은 이해하기 쉽게 미래기술 이야기를 들려줘 호응을 받았다. 구청 광장에서는 로봇댄스 공연이나 드론축구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도 진행됐다. 관악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관악구는 더욱 체계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인 ‘관악 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관악S밸리 2.0을 통해 1000개 이상의 벤처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한 구는 2026년까지 총 3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자율순찰로봇, 스마트경로당, 주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스마트 서비스 제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관악구는 지역에 있는 훌륭한 자원인 서울대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벤처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민 일상을 보다 편안하게 하는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바르셀로나, 드론·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해 도시재난 예방”

    “바르셀로나, 드론·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해 도시재난 예방”

    “바르셀로나는 드론이 실시간으로 인구 밀집도를 조사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접목시켜 인구밀집 지역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 구축돼 있습니다.”(마이클 도널드슨 바르셀로나시 최고정보책임자·CIO) “서울은 실시간 유동인구를 데이터로 제공하는 ‘서울열린데이터광장’을 활용해 이태원 참사와 같은 좁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데이터 알림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세계 최대 도시 박람회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 2022’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강 이사장과 도널드슨 CIO가 만났다. 도널드슨은 바르셀로나시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 행정과 교육, 안전 등을 총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통신기술 전시회인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를 개최하는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시 정책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널드슨은 “이태원 참사는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면서 “바르셀로나에서도 비슷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대비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도시인 바르셀로나의 경우 여름 휴가철 해변과 가우디 건축물 주변 등 주요 관광지가 인파로 가득찬다”면서 “우리는 인구 밀집 지역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드론과 AI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인구가 어느 지점에 얼만큼 밀집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사고 예방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이사장은 “서울도 현재 보다 정밀한 재난 예방 기술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도널드슨은 서울의 디지털 포용 정책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 이사장은 “서울은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고령층의 1대1 매칭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도널드슨은 “바르셀로나 역시 디지털 격차 해소가 정책의 주요 화두”라면서 “서울의 다양한 디지털 격차 해소 전략을 참고하고 향후 디지털 격차 완화 정책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서울과 교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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