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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숙박업체 8곳,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 획득

    제주 숙박업체 8곳,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 획득

    제주도 숙박업체 8곳이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를 획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Green Key)’를 획득한 8개 숙박업체를 중심으로 그린키 자원순환 거버넌스를 구성했다. 해당업체는 WE 호텔,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호텔 제주, 제주 아트빌라스, 에코그린리조트, 제주신화월드호텔앤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호텔 제주 등이다. 현재 도내 인증숙박시설은 머큐어앰배서더 제주가 유일하다.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FEE) 국제본부가 관광 및 서비스업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친환경 경영시설에 수여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그린키 호텔로 인증받으려면 탄소저감 친환경 경영, 물절약, 친환경 청소․세탁, 쓰레기 감량, 에너지 절약 등 13개 부문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앰배서더호텔 등 20개 호텔이, 제주도에서는 이번에 인증받은 8개 업체를 포함해 9개 숙박시설이 그린키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도내 8개 업체가 한꺼번에 그린키 인증에 성공한 배경에는 제주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도는 2022년부터 11억원을 투입해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분야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개발하고 도내 12개 숙박업체에 친환경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그 중 8개 업체가 그린키 획득에 성공했다. 앞으로 그린키 자원순환 거버넌스는 친환경 경영을 위한 환경 크레디트(인센티브), 친환경 박람회 참가, 탄소절감 사례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강애숙 도 기후환경국장은 “그린키 자원순환 거버넌스 구성은 앞으로 관광분야 자원순환을 선도할 것”이라며 “그린키 인증 숙박업체가 계속 이어져 도내 관광분야의 자원순환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장면에 K-컬쳐 더한다....2024 세계 K-중식 요리 박람회 열린다

    자장면에 K-컬쳐 더한다....2024 세계 K-중식 요리 박람회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중식요리협회와 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2024 세계 K-중식요리 박람회’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중식 업계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 및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 논의 등 실질적이고 긴밀한 상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또 양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세계 K-중식요리 박람회’ 개최를 추진하여 한국 중식문화의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중식요리의 문화적 가치와 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4 세계 K-중식요리 박람회’는 우선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향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식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권식 한국중식요리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중식 기반의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 중식 산업의 소비 진작을 목표로 한다” 며 “특히 연말 개최 예정인 ‘세계 K-중식 요리 박람회’를 통해 K-중식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알리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또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중식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마인즈그라운드는 ‘연결’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과 세계의 가치를 이어 나가는데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중식요리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협회로, 전국 약 3만 개의 회원사와 함께 중식 조리 기술 개발 및 요리 대회 등 세계 속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마인즈그라운드 주식회사는 기존 업체의 루틴을 벗어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며 다방면의 행사 기획을 맡아온 MICE 전문 기업이다. 국제회의와 컨벤션, 전시, 이벤트부터 글로벌 행사, 디지털 MICE, 메타버스, 영상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행사를 기획해 왔고, 지금까지 200개 이상의 공공기관부터 중견·대기업과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 ‘한국판 CES’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 10월 개최

    서울시는 사람 중심의 가치와 철학이 담긴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스마트라이프위크’(SLW)를 오는 10월 10~12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전시회와 시상식, 포럼이 총망라된 ICT박람회다. 참관객이 미래 도시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전시하는 데에 방점을 둬 기존 기술 중심의 ICT 행사와 차별화를 꾀한다. 지난해 각각의 행사로 진행됐던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과 ‘서울 스마트도시 상 시상식’, ‘약자동행 기술박람회’를 통합하고, 민간 IT 전시행사인 ‘디지털혁신페스타 2024’와 연계해 박람회 규모를 확대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지난 1월 미국 ‘CES 2024’ 방문 당시 “스마트라이프위크를 잘 출범시켜 3년 이내에 CES와 같이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전해보겠다”라고 밝힌 후 본격적으로 행사를 준비해왔다. 박람회 전시관은 첨단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 도시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과 국내 혁신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기업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SK그룹 등 주요 대기업이 참여해 고품질 체험공간을 조성한다. 해외도시 관계자와 기업이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스마트라이프위크의 특징이다. 또 서울시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함께 도시 양극화 문제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는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전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제정한 ‘서울 스마트도시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가 15일 순천만 자연생태관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 허강숙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장, 22개 시·군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열린 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 운영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사업 설명과 협력방안 논의, 온기나눔 우수사례 발표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지역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군 자원봉사센터장들은 워크숍을 통해 도와 시·군 센터간 소통과 다양한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등 상호 협력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허강숙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장은 “시군 센터장 회의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논의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전남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남도 자원봉사센터는 하반기에 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캠프 운영, 자원봉사 박람회, 영호남 교류협력사업, 재능봉사 통합거버넌스, 세바시V대회, 자원봉사자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2025년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운영 전반을 맡아 지원할 계획이다.
  • 울산특수교육원 2028년 하반기 개원

    울산특수교육원 2028년 하반기 개원

    울산특수교육원이 오는 2028년 하반기 중구 성안동에 문을 연다. 울산시교육청은 사업비 417억원을 들여 중구 성안동 822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의 ‘울산특수교육원’을 2028년 하반기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내년에 용지 매입, 설계, 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은 그동안 특수교육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컨트롤 타워인 특수교육원이 없었다.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있지만, 특수교육 정책 연구를 수행하기에 부족하다. 또 울산장애학부모회 등의 특수교육원 설립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특수교육원 1층에는 확장 가상 세계 실감형 장애 이해 체험실, 유니버설디자인 체험실, 통합교육실 등을 조성한다. 2층에는 장애 학생들이 재능을 발산하고 진로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댄스 연습실, 예술활동실, 증강현실(AR) 직업훈련실, 생활공예실 등을 갖춘다. 3층에는 행동중재실, 원격수업실 등을 조성하고 4층에는 연수실, 세미나실 등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사 대상 장애 인식 개선·역량 강화 연수 ▲장애 학생 진로직업 박람회 ▲장애 학생 모의 면접 상담 ▲여가 문화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대상 전환기 보호자 교육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 네이버웹툰, 佛 어메이징 페스티벌 3년 연속 참석

    네이버웹툰, 佛 어메이징 페스티벌 3년 연속 참석

    네이버웹툰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중문화 축제에 3년 연속 참가하며 한국 웹툰을 유럽에 전파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11∼14일 파리에서 개최된 어메이징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웹툰 ‘싸움독학’ 김정현 작가, ‘화이트 블러드’의 임리나 작가, 프랑스 현지 웹툰 작가들의 사인회를 열었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사신소년’, ‘입학용병’, ‘킬러 배드로’, ‘화산귀환’, ‘화이트 블러드’ 등 웹툰 6편의 단행본도 판매했다. 나흘간 판매된 웹툰 단행본은 총 3000부라고 한다. 이외에도 독자들을 위해 웹툰이 그려진 대형 포스터를 관람객이 뜯어갈 수 있도록 한 ‘뜯어가는 포스터’ 6종을 제공하고, ‘싸움독학’ 애니메이션 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 어메이징 페스티벌은 일본 대중문화 박람회인 재팬 엑스포의 엑스포 인 엑스포 형태로 2022년부터 시작된 문화 축제다. 일본 외 한국, 미국, 유럽 등 해외 대중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웹툰은 프랑스 시장에서 활발하게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프랑스어 서비스가 현지 앱 가운데 올 상반기 누적 매출과 월간 활성 이용자 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여정 네이버웹툰 EU총괄 리더는 “참가 첫해에는 웹툰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와 우리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했고, 지난해부터는 프랑스인들에게 사랑받는 IP를 중심으로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용인시 20일 수시 대입박람회 단국대서 연다

    용인시 20일 수시 대입박람회 단국대서 연다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일 수지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입박람회에는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일반, 체육, 미술, 농어촌전형 상담을 제공하는 1대1 진학 컨설팅과 40개 대학 상담 부스, 인기학과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하는 ‘학과 멘토링’을 운영한다. 1대1 진학 컨설팅은 경기도 진학정보센터와 용인교육지원청에 소속된 50여명의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관내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지난달 27일부터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해 모집을 완료했다. 대학별 상담 부스는 수도권 주요 대학 등 40개 대학이 참여한다.각 대학은 수시 전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는 항목과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박람회에선 예술 특화 대학 부스를 별도 운영해 실용 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에게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링은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들이 학과 소개를 비롯해 전공선택과 준비 과정 등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선 유명 강사의 계열별 수시 전략 특강 영상 등이 상연된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학별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입시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박람회가 수험생 각자가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매년 7월과 12월에 내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시박람회를 개최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 정시 대비 하반기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역대 암살당한 미국 대통령은 총 4명…암살범은 정치적 이유 있거나 정신질환자

    역대 암살당한 미국 대통령은 총 4명…암살범은 정치적 이유 있거나 정신질환자

    역대 미국 대통령 암살 사건은 19세기 초부터 수없이 발생해 4명의 현직 대통령이 총탄에 목숨을 잃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처럼 대선 후보가 암살당하거나 대통령이 암살 미수에 그친 사건도 여러 건이다. 대통령 암살 시도는 정치적 동기에서 이뤄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정신병을 앓고 있거나 용의자가 사살돼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최초의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는 제7대 앤드루 잭슨 대통령 때 발생했다. 1835년 1월 국회의사당에서 벌어진 총격은 다행히 불발돼 잭슨 대통령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최초의 대통령 암살 시도범은 실직한 도배업자로 이후 여생을 정신병원에서 보냈지만, 잭슨 대통령은 야당인 휘그당이 고용한 청부업자라고 믿었다. 1865년 4월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워싱턴 DC의 포드 극장에서 살해됐다.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는 유명한 배우이자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 폐지를 반대한 남부 연합의 동조자였다. 부스는 링컨 대통령이 흑인의 투표권을 옹호하는 연설을 듣고 암살을 결심했으며, 총격 이후 말을 타고 도망쳤다. 링컨 대통령은 이후 노예해방과 미국 통합의 상징적 인물이 되었지만, 도피 이후 총격전을 벌이다 연방군에 의해 사살된 부스는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찍혔다. 미국의 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는 1881년 7월 워싱턴 DC 철도역에서 총탄을 맞았다. 취임한 지 4개월이 채 되지 않았던 가필드 대통령은 두 발의 총격에 어깨와 등을 맞은 뒤 79일을 버티다 끝내 목숨을 잃었다. 작가이자 변호사였던 암살범은 교수형에 처해졌으며, 프랑스 대사로 임명되지 못한 실망감에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1901년 9월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은 뉴욕 판아메리칸 박람회에 참가했다가 암살됐다. 암살범은 전기의자에서 사형됐고, 이후 미 의회는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USS)에 대통령의 보호를 지시했다.1963년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은 미국 현대사의 비극이자 미스터리로 남았다.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전용 차량을고 달리던 케네디 대통령의 살해 현장은 생생한 동영상으로 남아있으며 암살범 리 하비 오스월드 역시 사건 발생 이틀 뒤 살해됐다. 전직 해병대였던 암살범이 살해되면서 암살 이유는 미제로 남았고 대다수 미국인들은 케네디 대통령 살해 뒤에 음모가 있다고 믿고 있다.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도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했다가 1968년 6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살해됐다. 살해범은 팔레스타인인 시르한으로 그는 20년간 악의를 품고 케네디를 사살했다고 밝혔으며, 사형됐다.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1912년 퇴임한 뒤 3년 만에 다시 대선에 출마했다가 선거 운동 도중 총탄에 맞았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금속제 안경 케이스가 총탄이 폐에 닿는 것을 막아 생명을 구했다. 피가 묻은 셔츠를 입은 루스벨트 대통령은 총격 이후에도 84분간이나 연설을 이어 나갔지만, 재선에는 실패했다.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연설을 마치고 리무진 차량에 탑승하던 중 암살자 존 힝클리 주니어가 쏜 총에 맞았다. 레이건 대통령은 여섯 발에 총격 가운데 리무진에서 튀어나온 총알에 왼쪽 겨드랑이를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가 손상돼 심각한 내부 출혈이 발생했다. 응급 수술을 받은 레이건 대통령은 입원한 지 12일 만에 퇴원했다. 암살범 힝클리는 정신질환자였으며 여배우 조디 포스터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기 위해 암살을 시도했다고 진술했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진행된 선거 유세 중 오후 6시15분쯤 여러 발의 총격을 받았다. 경호를 담당한 비밀경호국(USS)은 용의자가 유세장 밖에 있는 높은 위치에서 무대를 향해 여러 발을 발사했으며 총격범은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 ‘힙한’ 불교 이끄는 뉴진스님, 다음달 부산서 “부처핸섬”

    ‘힙한’ 불교 이끄는 뉴진스님, 다음달 부산서 “부처핸섬”

    ‘뉴진스님’ 캐릭터로 ‘힙한 불교’ 열풍을 이끌었던 개그맨 윤성호가 부산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12일 불교계에 따르면 뉴진스님은 다음달 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서 첫날 오후 4시에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5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조계사 인근에 마련된 무대에서 목탁 춤과 함께 역동적인 디제잉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MZ세대와 기성세대가 불교문화를 매개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기획됐다. 싱잉볼(붓다볼) 체험, 팔찌 만들기 체험‘, 법문 릴레이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당일 입장은 유료이며 부산국제불교박람회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여수에서 ‘한국관광학회 전남·여수 국제학술대회’ 열려

    여수에서 ‘한국관광학회 전남·여수 국제학술대회’ 열려

    전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제96차 한국관광학회 전남·여수 국제학술대회’가 11일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개막했다. ‘첨단기술 시대의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과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관광 분야 전문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국 관광 연구자가 최근 관광 분야 주요 이슈와 관련 140여 편의 학술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관광산업 및 관광정책 전문가가 관광 현안을 논의하는 8개 특별세션 및 관광사례연구, 대학생아이디어공모전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16개 지자체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돼 관광 연구자 및 관광산업 종사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고계성 한국관광학회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개막식에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와 (사)한국관광학회 간 섬박람회 성공 개최 협약식과 함께 상호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개막식에 이어 사키모토 타케시 일본국제관광학회장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각각 일본의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과 외국인이 바라본 케이(K)-컬처와 관광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전남도와 여수시 특별 세션에서는 남해안 관광수도 전남 도약을 위한 관광 활성화 전략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추진 방안, 마이스(MICE)산업과 여수 크루즈관광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올해부터 3년간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통해 글로벌 전남 관광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비롯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남 관광이 세계로 비상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관광학회는 1972년 창립된 우리나라 최초 관광학 분야 전문 학회로, 현재 약 8천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국제학술단체다.
  • 여수 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갈등 확산

    전남 여수시가 ‘2026 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변경을 검토하면서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여수시는 11일 “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을 돌산 진모지구에서 여수박람회장으로 변경하는 것을 섬박람회조직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의 기반시설과 접근성 등이 떨어진다는 이유다. 이에 돌산 주민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섬박람회가 국제행사로 확정되고 3년간 기본계획 용역과 부지 정비 사업 등 수십억원의 예산과 행정력만 낭비한 채 주행사장을 변경할 경우 환경 변화에 따른 콘텐츠 개발과 진행 계획 등 전반적인 변화와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하지만 여수시는 여수박람회장 활용도를 높이고 진모지구 기능을 분산하자는 의미라며 이달까지 주행사장 변경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주장만을 되풀이하고 있다. 돌산주민들은 이에 대해 여수섬박람회가 섬을 가진 나라들이 여수에 모여 섬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인 만큼 섬 지역인 진모지구 개최가 타당하다며 재차 반발하고 있다. 특히 섬인 진모지구가 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으로 지정된 것은 섬박람회가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행사였기 때문이라며 당위성을 강조하고 주행사장이 변경될 경우 섬박람회 반대 운동은 물론 섬 주민 연대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또 “기반시설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진모지구의 섬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주행사장을 변경하는 것은 섬박람회 취지인 섬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오히려 기반 시설과 접근성 등이 떨어지는 섬 지역인 진모지구에서 섬박람회를 성공 개최해 세계인들에게 섬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반박했다.
  • 개장 100일째 176만명 찾은 순천만국가정원, 자율주행차 ‘인기 몰이’

    개장 100일째 176만명 찾은 순천만국가정원, 자율주행차 ‘인기 몰이’

    지난 4월 재개장해 운영 100일만에 176만명이 찾은 순천만국가정원에 자율주행차가 운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순천역에서 순천만국가정원까지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본노선 운행에 앞서 지난 5월 2개월 동안 시민홍보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가정원동문에서 오천그린광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체험노선을 운영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기간 운행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자율주행차’를 기존 임차 1대 운행에서 2대로 증차했다. 사전 체험노선 운행을 통해 지난해에 부족했던 홍보활동도 보완했다. 또 하반기에는 기존 시속 25㎞에서 40㎞로 속도향상을 통해 교통체증 개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자율주행차는 매주 평일 1일 9회,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점심시간 1시간 제외) 배차한다. 오후 4시 20분에 운행을 종료한다. 순천역~국가정원 동문 왕복시 50분이 소요된다. 자율주행차는 국가정원 동문 버스정류장과 순천역 앞 자율주행 셔틀 정류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셔틀 정류장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예약 탑승하거나 배차시간에 맞춰 현장 탑승하면 된다. 시는 또 역에서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구간에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배치, 1인 교통수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 셔틀운행 서비스는 순천시만의 독창적인 관광사업이다”며 “시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이달부터 매주 주말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페스타에는 디제잉 공연과 함께하는 ‘정원클럽’과 ‘애니벤저스 야간 정원관람차’가 여름 한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개장 초기부터 주한미군 600여명을 비롯해 외국인 관람객 1만 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정원을 찾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로 전국적 이슈가 돼 관람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은 물론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전남도, 여수박람회장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전남도, 여수박람회장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지난해 마이스 행사로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6만 5785명, 1356건으로 전년의 9만 3538명, 1059건에 비해 26%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마이스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스 행사 참가자 1인당 소비액은 35만 2460원에 이르고 있다. 마이스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이처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에 나섰다. 마이스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흡수는 물론 국제화와 대형화되는 마이스산업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전남도는 먼저 1150여억 원을 들여 여수세계박람회장에 2천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국제회의시설 규모의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여수박람회장의 마스터플랜 용역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이 포함되도록 협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수부의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사업 용역에도 여수박람회장 컨벤션센터건립 사업이 포함되도록 건의하고 있다.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전남만 유일하게 컨벤션센터가 없다는 점에서 국비 반영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여수박람회장 마스터플랜에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사업이 포함될 경우 내년부터 전남도와 여수시, 3개 기관 공동으로 재원 마련 방안 등 컨벤션센터 건립 용역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또 현재 목포시가 추진 중인 목포역세권 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도 컨벤션센터 건립을 포함하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 푸틴 “우크라 위기 관심 감사”…모디 “평화 해법 찾아야”

    푸틴 “우크라 위기 관심 감사”…모디 “평화 해법 찾아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9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회담을 시작하며 모디 총리에게 “평화적인 방법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을 포함해 가장 심각한 문제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날 이틀 일정으로 러시아를 방문한 모디 총리는 “전쟁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폭탄과 총, 총알 사이에서 해결 및 평화를 위한 대화는 성공할 수 없다”며 “우리는 대화를 통해 평화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푸틴 대통령 관저에서 푸틴 대통령과 ‘진정한 친구로서’ 우크라이나 상황 등 다양한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우리의 관점을 개방적이고 자세히 표현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 다음 세대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왔다”며 “무고한 어린이들이 죽을 때 가슴이 아프고 그 고통은 참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전날 우크라이나가 키이우의 어린이 병원 등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뒤에 나왔다. 러시아는 어린이병원을 공격한 것은 우크라이나 방공 미사일이라고 반박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공격이 발생했는데도 모디 총리가 러시아를 방문했다며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푸틴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77주년을 맞이한다며 “우리의 관계는 특별한 특권적 전략적 파트너십의 성격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이 유엔, 상하이협력기구(SCO), 브릭스(BRICS) 등 국제 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 모디 총리가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초청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인도의 무역, 경제 관계 발전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서방 제재로 에너지 수출길이 막힌 러시아는 인도에 저가로 석유를 공급하면서 에너지·경제 협력을 강화했다. 이날 회담에 앞서 두 정상은 러시아 발전상을 보여주는 러시아 박람회장의 원자력 기술 전시관을 함께 둘러봐 원전 분야 협력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모디 총리가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201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참석 이후 처음이며, 모스크바에 온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2021년에는 푸틴 대통령이 인도 뉴델리를 찾아 모디 총리와 만났다. 두 정상은 2022년 9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SCO 정상회의에서도 만났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시작 이후 러시아나 인도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 말레이시아서도 딸기·인삼 등 K푸드 ‘인기’

    말레이시아서도 딸기·인삼 등 K푸드 ‘인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Food&Drink Malaysia by SIAL 2024)’에 참가, 총 17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식음료박람회 브랜드인 SIAL에서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중국과 태국 등 전세계 60개국에서 500여 농식품 기업과 관련 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딸기, 인삼 제품 등 K-푸드 수출이 빠르게 늘면서 K-푸드 영토 확장이 기대되는 국가 중 하나다. 올해 6월 말까지 딸기(3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5.2%↑)와 인삼(100만 달러·321.8%↑)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할랄 산업 선도국가인 말레이시아 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충남, 경북 지자체 등 18개 우수 수출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했다. 한국관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인기 있는 대표적인 K-푸드인 딸기와 인삼, 건강기능식품, 김치 등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 공사는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박람회 주최사와 연계해 한국관 온라인 홍보를 시작했으며, 행사 개최 2주 전에는 현지 주요 바이어와 국내 수출업체 간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사전 상담으로 연결된 현지 바이어와 국내 수출업체가 박람회 현장에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관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업체별 디렉토리북 제공, 전문 MC를 활용한 시간대별 제품 홍보와 시식 행사 등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관객들은 QR코드로 간편하게 각 업체의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 MC의 생동감 넘치는 설명과 현장 시식회 참여로 K-푸드의 매력에 빠졌다. 말레이시아 유명 식품 유통업체 바이어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업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기존 현지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며 “수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할랄 국가인 말레이시아는 아시아와 중동을 연결하는 주요 시장으로서 중요성이 크다”며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K-푸드가 새로움을 넘어 일상으로 접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 사업을 적극 지원해 K-푸드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민호 도의원, 전남도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당선

    신민호 도의원, 전남도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당선

    제12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에 신민호 도의원(순천6)이 당선됐다.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9일 의원총회를 갖고, 신민호 의원을 교섭단체 대표로 선출했다. 신민호 신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정당으로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를 실현하도록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도정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도민의 행복한 삶과 전남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책정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 원내대표는 2018년 전남도의회에 입성한 재선 도의원이다. 제12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제6대·7대 순천시의원(2010~2018)을 지낸 경륜있는 중진이다.
  • 미국까지 소문난 ‘도봉 양말’… 올해는 한 발 더 뛴다

    미국까지 소문난 ‘도봉 양말’… 올해는 한 발 더 뛴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양말의 40%가 ‘메이드 인 도봉구’다. ‘양말 산업의 메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 서울 도봉구의 도움으로 지난해 지역 양말업체 200곳과 기타 중소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들 업체는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와 ‘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회’에 참가했다. 양말 등의 매출이 2만 달러(약 2700만원)를 기록했다. 당시 인연으로 지난해 3월 짐 구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노상일 수석 부회장이 도봉구를 방문해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도봉구는 이 협약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봉구는 올해도 해외무역개척단을 구성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비 현대화와 공동 브랜드 개발에도 본격 착수한다. 도봉구는 4월 24일 개관한 ‘도봉구 양말상회’를 통해 지역 양말을 체계적으로 홍보·마케팅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실시한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 시상식은 이달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양말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실제 판매까지 할 수 있게 한다. 하반기에는 도봉 양말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된 양말 작품으로 패션쇼를 하는 등 양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 양말 산업뿐이 아니다. 도봉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고자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최초로 ‘소상공인 매니저 제도’를 운영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애로 사항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할 경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스마트혁신지원단’을 통해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 창업보육센터 두 곳을 운영한다.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실을 지원하고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2022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추진하는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도봉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육성기금과 특별신용보증 출연 등 다양한 기금을 조성해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 [사고] 미래 건설·건축 트렌드 한눈에… ‘넥스트콘 2024’에 초대합니다

    [사고] 미래 건설·건축 트렌드 한눈에… ‘넥스트콘 2024’에 초대합니다

    올해 창간 120년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언론사인 서울신문이 우리나라 대표 박람회 전시업체인 메쎄이상과 공동 주최로 오는 31일(수)부터 8월 3일(토)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 코리아빌드’/ NEXT CON 2024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국내외 주요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700여개사가 총 2000부스로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 대표 전시회로 뻗어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건축 박람회입니다. 특히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NEXT CON 2024’ 건설 융복합 혁신기술관은 미래 건축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건설&OSC, 스마트 홈&안전, 탄소중립,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중심으로 전시장을 구성해 국내외 주요 바이어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일시 : 2024년 7월 31일(수)~8월 3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 서울 코엑스 전관 ■주최 : 서울신문, ㈜메쎄이상 ■문의 : 서울신문사 사업팀(02-2000-9315)
  • 여수 돌산주민, 섬박람회 주행사장 이전 결사반대

    여수 돌산주민, 섬박람회 주행사장 이전 결사반대

    전남 여수시 돌산지역 주민들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이전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돌산지역 11개 자생 단체와 주민들로 구성된 202 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이전 반대추진위는 5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가 돌산 진모지구로 지정된 섬박람회 주행사장 이전을 검토하는 것은 돌산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주민들의 희망과 돌산 발전을 막는 어떤 움직임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문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800여 일 남은 현시점에서 예산과 교통 문제 등으로 박람회 주행사장 이전을 검토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정기명 여수시장의 행사장 이전 검토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즉각적인 이전 철회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모지구 개최가 불가능한 이유와 현재까지 진모지구 등 주행사장과 부행사장에 쏟아부은 공사비 및 용역비, 전시관과 콘텐츠 수정 시 낭비될 예산 내역도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돌산 주민 모두 기존에 계획했던 원안대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돌산 진모지구에서 개최하고 모든 주요 행사 역시 돌산에서 개최하도록 요구한다“며 ”주민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오는 7일부터 반대 집회와 시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달 27일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을 돌산 진모지구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생생우동]정원도, 한옥도, 서울달도 이제는 밤에 즐길 때

    [생생우동]정원도, 한옥도, 서울달도 이제는 밤에 즐길 때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폭염과 열대아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 주요 즐길거리들이 ‘해질녁 이후’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폭염이 계속되는 낮시간대에는 시민들이 외출하기 어렵고, 열대아 때문에 집에 있기도 어려운 만큼 시간대를 옮겨 더위를 최대한 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밤에 즐기는 정원박람회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7~8월 두 달간 행사 운영시간을 기존 낮 12시에서 오후 7시까지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로 2시간씩 늦춰 운영한다.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삼성물산의 ‘에버스케이프’ 정원 전망대 개방 시간도 기존 오후 4~7시에서 오후 6~9시로 바뀐다. 또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시간대를 옮겨 정원과 함께하는 저녁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정원동행투어’는 ‘정원야행투어’로 이름을 바꿔 야간에도 운영되고, 가드닝 인플루엔서의 강연을 듣는 ‘오픈가든클래스’도 저녁시간대로 옮겨 진행된다. 서울시는 정원박람회 시간대를 옮긴 것에 대해 해가 진 후에도 한강 야경과 함께 정원을 감상하고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더위를 대비해 뚝섬한강공원 내 그늘막과 쉼터가 추가로 만들어지고, 주요 동선에 쿨링포그 기계가 설치된다. 수·토요일에는 아리수 2000병을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배부한다. 한옥에서 밤의 정취를 느껴보면 퇴근 후 고즈넉한 한옥에서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하절기 야간개방 행사인 ‘서울 공공한옥 밤마실’도 7~8월 진행된다. 공공한옥 밤마실에 참여하는 공공한옥은 북촌문화센터·배렴가옥·북촌 라운지·북촌한옥역사관·직물놀이공방 등 북촌 5개소와 홍건익가옥, 서촌라운지 등 서촌 2개소 등 총 7곳이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촌도락 : 달빛 아래 즐기는 풍류와 멋’을 주제로 한 전통주 인문학 강연과 육골베개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 야간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배렴가옥에서는 북촌 중앙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함께 만든 ‘시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전(展)’을 비롯해 대청마루 요가교실, 북촌 주민의 밤, 건축가의 토크나잇 등이 운영된다. 또 매주 수요일 저녁 북촌 라운지에서는 다도체험 티 클래스, 북촌 한옥역사관에서는 영화감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야간관광 초점 맞춘 서울달도 본격 운영 서울의 ‘야간 관광 랜드마크’로 기획된 ‘서울달’은 앞서 3일 ‘기구 안전성’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8월 2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정식 운영(유료 탑승)을 시작하는데, 낮시간대보다는 야간에 서울달을 찾는 이용객이 더 많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예상이다. 서울달은 계류식 가스기루로, 헬륨의 부력을 이용한다.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이 우수하고,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비행 구간 외에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매우 낮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서울달은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으며 정기 시설 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 5000원, 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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