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동수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친윤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중태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진실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한산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64
  • 부동산 문서 보는 법부터 집수리까지… 노원구, 청년 대상 맞춤형 주거 교육

    부동산 문서 보는 법부터 집수리까지… 노원구, 청년 대상 맞춤형 주거 교육

    서울 노원구가 지역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교육 프로그램 ‘청년으로 사는 건 처음이라’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 주제는 ▲서울시·노원구 주거 정책 및 공공 임대 종류 ▲부동산 관련 문서 보는 법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금융 지식 ▲간단 집수리 교육으로 매회 오후 7시부터 2시간 노원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11일에는 노원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의 이주은 실장이 서울시와 노원구의 주거 정책과 공공임대 종류와 현황에 대해 강의한다. 18일에는 박동수 서울세입자협회 대표가 ‘부동산 관련 문서 보는 법’을 주제로 교육한다. 참여자는 건 축물 대장과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기초 서류를 읽는 법부터 계약서를 작성하는 법까지 이론적인 내용을 배운다. 또 실제 거래에 사용되는 주택 임대차 표준계약서를 직접 작성해 본다. 구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세입자 주거 권리에 대한 청년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최환희 청년금융교육연구소 소장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금융 상식을 알려준다. 구는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습 위주의 교육도 마련했다. 다음 달 1일에는 양진영 일상공간 대표가 청년 15명과 함께 전동 공구를 직접 사용하고 스위치를 교체하는 실습에 나선다. 다음 달 6일에는 욕실 세면대 수전과 배수구를 교체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노원구에서 살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노원구청 홈페이지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거 관련 이슈는 일자리와 더불어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라며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으니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형량 부당하지 않아”… 영아 오투약 사망 은폐 간호사들 항소 기각

    “형량 부당하지 않아”… 영아 오투약 사망 은폐 간호사들 항소 기각

    영아 오투약 사망사고를 내고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던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이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으나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이재신 부장판사)은 23일 업무상 과실치사 및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제주대병원 수간호사 50대 A씨, 담당 간호사 30대 B씨, 수행 간호사 30대 C씨 등 3명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앞서 지난 5월11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이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열고 A씨에게 징역 1년을 B씨와 C씨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과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이에 A씨와 B씨는 양형 부당을, C씨는 사실 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고 검찰도 양형 부당을 이유로 맞항소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1일 코로나19로 입원 치료중이던 영아가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자 담당 의사는 ‘에피네프린’이란 약물 5㎎을 희석한 후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여하라고 처방했다. 그러나 수행 간호사 C씨는 5㎎을 정맥주사로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피네프린은 기관지를 확장하거나 심박동수를 증가시킬 때 사용되며, 영아에게 정맥주사로 투여할 시 적정량은 0.1mg이다.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양이 투여된 셈이다. 수간호사 A씨는 약물 오투약 사고 이후 B씨와 C씨에게 투약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며 사고를 은폐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약물 오투약과 관련해 담당의 등에게 3일가량 보고를 미룬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가 이뤄졌을 때는 이미 영아의 장례가 끝난 뒤였다. B씨는 영아에 대한 간호기록지 중 오투약 사고 내용이 담긴 ‘특이사항’을 수차례에 걸쳐 삭제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이상 증세를 보인 영아를 치료하던 의료진은 B씨의 의료기록 삭제로 인해 약물 오투약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결국 에피네프린을 추가 투약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피해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기회마저 날렸다”고 지적한 바 있다. 끝내 영아는 상태가 악화하면서 약물 과다 투여 이튿날인 지난해 3월 12일 숨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 A씨의 유기치사 정황과 B씨, C씨의 투약사고 이후 과실치사 부분에 대해 검찰의 판단은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형 조건, 범행의 중대성, 피해 결과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봤을때 때 원심(1심) 형량이 무겁거나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 [부고] 박합수(박합수부동산 대표 겸 건국대 겸임교수)씨 모친상

    ●이순분씨 별세, 박동수·합수(박합수부동산 대표 겸 건국대 겸임교수)씨 모친상, 김옥순·이미숙씨 시모상 = 16일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440-8800
  • 제주대병원 간호사들도 검찰도 판결 불복… 결국 맞항소

    제주대병원 간호사들도 검찰도 판결 불복… 결국 맞항소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생후 13개월 된 영아에게 의사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여하고도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대병원 간호사 3명이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맞서 검찰도 양형 부당을 이유로 맞항소해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과실치사와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수간호사 A(50)씨와 간호사 B(30)씨와 수행간호사C(31)씨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1일 코로나19로 입원 치료중이던 영아가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자 담당 의사는 ‘에피네프린’이란 약물 5㎎을 희석한 후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여하라고 처방했다. 그러나 수행 간호사 C씨는 5㎎을 정맥주사로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피네프린은 기관지를 확장하거나 심박동수를 증가시킬 때 사용되며, 영아에게 정맥주사로 투여할 시 적정량은 0.1mg이다.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양이 투여된 셈이다. 수간호사 A씨는 약물 오투약 사고 이후 B씨와 C씨에게 투약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며 사고를 은폐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약물 오투약과 관련해 담당의 등에게 3일가량 보고를 미룬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가 이뤄졌을 때는 이미 영아의 장례가 끝난 뒤였다. B씨는 영아에 대한 간호기록지 중 오투약 사고 내용이 담긴 ‘특이사항’을 수차례에 걸쳐 삭제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이상 증세를 보인 영아를 치료하던 의료진은 B씨의 의료기록 삭제로 인해 약물 오투약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결국 에피네프린을 추가 투약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피해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기회마저 날렸다”고 지적한 바 있다. 결국 영아는 상태가 악화하면서 약물 과다 투여 이튿날인 지난해 3월 12일 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유기 범행은 우리 사회가 병원과 의사, 간호사에게 갖고 있는 깊은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일로, 대학병원에서 이런 은폐 행위가 있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다”며 “만 1세 불과한 피해자는 생명을 잃고 일가족은 평생 치유하기 어려운 고통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수간호사 A씨는 징역 1년을, 담당간호사 B씨에겐 1년 6개월, 사고낸 수행간호사 C씨에게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반면 검찰은 “의료기록지를 수정·삭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약물을 잘못 투여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은폐하려고 했다”며 “피고인들을 더 무겁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원심에서 A씨에게 징역 4년, B씨에게 징역 5년, C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 유족 오열했지만… 제주대병원 영아사망사고 은폐 간호사들 징역 1년~1년6개월형

    유족 오열했지만… 제주대병원 영아사망사고 은폐 간호사들 징역 1년~1년6개월형

    수간호사 1년, 담당간호사 1년 6개월, 사고낸 간호사 1년 2개월….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생후 13개월 된 영아에게 치료제를 과다 투여하고도 조직적으로 은폐한 혐의로 간호사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는 11일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수간호사 50대 A씨(여)에게 징역 1년을, 담당 간호사 B(30·여)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직접 사고를 낸 수행간호사 C(31·여)씨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C씨는 숨진 영아에게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약물을 투여했고, B씨는 이런 내용이 담긴 의무기록을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간호사인 A씨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 등이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5년, B씨·C씨에게 각 징역 4년을 구형한 바 있다. 사건 기록에 따르면 수행 간호사 C씨는 지난해 3월 11일 제주대병원 코로나 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강모 양(1)에게 기관지 확장이나 심장박동수 증가에 사용되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 5㎎을 정맥주사로 투약했다. 담당 의사가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13개월 영아를 치료하기 위해 ‘에피네프린’이란 약물 5㎎을 희석한 뒤 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약하도록 처방한 것과 달리 이 약물 5㎎을 정맥주사로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피네프린은 기관지를 확장하거나 심박동수를 증가시킬 때 사용되며, 영아에게 정맥주사로 투여할 시 적정량은 0.1mg이다.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양이 투여된 셈이다. 약물을 과다 투여받은 뒤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12일 끝내 숨졌다. 특히 수간호사 A씨는 이 같은 투약 오류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상부에 즉각 보고하지 않았다. 더욱이 투약사고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사고를 은폐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상가상 담당 간호사 B씨는 강 양이 중환자실로 옮겨진 뒤인 당일 의료기록지에서 담당 의사의 처방내용을 삭제한 데 이어 강 양이 사망한 뒤인 12일 오후에는 간호사 처치내용까지 삭제하기도 했다. 강 양의 부모는 이틀 뒤인 18일에야 병원으로부터 의료사고 사실을 전달받았고, 그 해 4월 23일 의료진을 고소했다. 경찰은 유족의 신고로 수사에 나서, 지난 4월 28일 제주대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해 증거를 확보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측은 이날 주사 투여량이 잘못된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사과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유기 범행은 우리 사회가 병원과 의사, 간호사에게 갖고 있는 깊은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일로, 대학병원에서 이런 은폐 행위가 있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다”며 “만 1세 불과한 피해자는 생명을 잃고 일가족은 평생 치유하기 어려운 고통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간호사 A씨는 B씨와 C씨가 보고할지 여부를 망설이던 차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자’고 사실상 은폐를 주도해 죄질이 무겁다“며 ”유기 범행과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당시 코로나19 대유행 시점에서 어려운 근무환경에서 격무로 일했던 점, 개별 형사공탁금 5000만원을 양형사유로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A씨 등 3명에 대한 선고 직후 유족들이 형량이 너무 낮다는 취지로 항의하며 오열했다.
  • 서지혜, 이혼남 소개한 홍수현에 분노

    서지혜, 이혼남 소개한 홍수현에 분노

    ‘빨간 풍선’ 서지혜가 가슴 속 깊이 내재돼 있던 독기와 욕망을 서서히 분출시키며 본격적인 흑화를 예고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6회에서는 조은강(서지혜 분)이 20년지기 한바다(홍수현 분)에 대한 오해와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고차원(이상우 분)에 대한 욕망이 쌓이면서 단 둘이 아슬아슬한 드라이브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조은강은 한바다가 사준 명품 옷과 구두로 치장하고 한바다의 사무실을 찾았고, 한바다는 시어머니 나공주(윤미라)를 만나 무슨 얘기를 나눴냐며 추궁했다. 나공주가 한바다의 남자에 관해 물었을 때 똑부러지게 말하지 않았던 조은강은 “절대 그런 적 없다고 잘라 말했어”라고 둘러댔고, 한바다는 기분 나빠하며 다음부터는 미리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은강아 그 얘긴 안했지?”라고 뭔가 있는 듯이 은밀하게 물었고, 조은강은 “안 했지. 쓸데없이 뭐하러”라고 답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조은강과 한바다, 고차원은 고급 술집에서 권태기(설정환 분)와 파혼을 위로하는 술자리를 가졌고, 고차원은 조은강이 개를 무서워한다는 사소한 사실까지 기억하고 있는 모습으로 조은강을 놀라게 했다. 함께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조은강은 고차원에게 업힌 채 한바다의 집까지 실려 갔고, 조은강을 침대에 눕힌 뒤 빨리 소개팅이라도 해줘야겠다는 한바다의 말에 고차원은 “바로 딴사람 만날 거 같진 않은데”라며 조은강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드러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대화하며 나간 뒤에야 조은강은 슬며시 눈을 뜨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른 새벽 일어난 조은강은 한바다와 고차원이 있는 안방 쪽을 한동안 바라보다 문을 나서는 모습으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후 조은강은 한바다의 주선으로 마흔 한 살 괜찮은 조건이라는 남자를 소개받았고 소개남은 조은강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해 조은강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조은강이 기분 좋게 약속 장소로 향하던 순간, 소개남이 열세 살 쌍둥이 딸이 있는 이혼남이라는 사실을 한바다에게 밝혔고, 조은강에게도 문자를 보냈다. 한바다도 알고 있냐는 조은강의 질문에 소개팅남이 ‘네’라고 답하자 조은강의 얼굴은 서늘하게 돌변했고, 더불어 조은강은 5년 전 다른 친구에게 의사를 소개시켜주던 한바다를 떠올리면서 허탈한 웃음과 함께 냉랭한 표정을 드리웠다. 얼마 뒤 조은강은 급하게 속초에 예물을 전달해야 된다는 한바다의 요청에 택시 기사인 아빠에게 전화를 걸려다 이내 기사님이 안 된다고 거짓으로 전했고, 조은강이 예상한대로 고차원이 속초에 함께 가기 위해 차를 몰고 달려왔다. 고차원을 만나기 전 빨간 풍선을 날리며 소원을 빈 조은강은 풍선에 대해 묻는 고차원에게 “풍선은 슬퍼요. 내 것 같은데 내 것이 아니에요. 이룰 수 없는 꿈처럼 안타까워요. 닿을 수 없는 사람처럼요”라며 마치 고차원에 대한 심경인 듯 쏟아냈다. 이어 “어쩌면, 가슴 속에 몰래 부풀려둔 비밀스런 욕망일지도 몰라요 풍선은”이라며 진심을 덧붙였다. 또한 조은강은 속초 갔다 오려면 복귀가 늦겠다고 걱정하는 고차원에게 “오늘 밤 못 올 수도 있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던 터. 왠지 긴장하며 조은강을 바라보는 고차원과 살짝 미소 짓는 조은강 사이 아슬아슬한 엔딩이 심장 박동수를 높이면서 앞으로에 대한 귀추를 주목시켰다. ‘빨간 풍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 ‘50배 과다투약’ 영아 숨지게 한 간호사들 “은폐와 사망 무관”

    ‘50배 과다투약’ 영아 숨지게 한 간호사들 “은폐와 사망 무관”

    코로나19로 입원 치료 중인 영아에게 담당 의사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약해 숨지게 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들이 투약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은폐 행위와 사망 간의 인과관계는 부인했다. 15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진재경)는 15일 업무상 과실과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 A씨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 3월 11일 코로나19로 입원 치료 중이던 12개월 영아에게 담당 의사 처방과 다른 방식으로 약물을 투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담당 의사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이 영아에게 ‘에피네프린’이란 약물 5㎎을 희석한 후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약하라고 처방했다. 하지만 A씨는 이 약물 5㎎을 정맥주사로 놓았다. 에피네프린은 기관지 확장과 심정지 시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킬 때 사용하는 약물로 영아에게 주사로 놓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주사를 놓더라도 적정량은 0.1㎎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같은 팀의 선임인 간호사 C씨와 투약 직후 피해자 상태가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잘못을 알았지만 이를 담당의사에게 보고하지 않아 담당의사가 피해자에게 정확한 처방을 내리지 못하게한 혐의를 받는다. 수간호사인 B씨는 의료사고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도 담당의사 등에게 보고하지 않고, 사고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A씨와 C씨에게 투약사고 보고서 작성 등을 하지 않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소속팀 선임 간호사 A씨에게 특이사항을 전달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A·B씨와 공모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약물 처방 내용, 처치 등 의료 사고와 관련한 기록을 여러 차례에 걸쳐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약물을 과다 투여받은 영아는 상태가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투여 이튿날인 3월 12일 사망했다. 검찰 측은 “피고인들은 피해자가 사망할때까지 약물을 잘못 투약한 사실을 담당의사에게 알리지 않아 피해자 심장에 무리가 갔을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하게 했다”며 “이로 인해 의료진에게 피해자를 제대로 치료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약물을 잘못 투약하고 이를 은폐한 행위 등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대체로 인정했으나, 담당의사 보고 누락과 관련 기록 삭제 등이 피해자 사망과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공판은 내년 1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조서비스 융합 데이터 및 실증 기술 ㈜엠마헬스케어에 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조서비스 융합 데이터 및 실증 기술 ㈜엠마헬스케어에 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센터은 ‘제조서비스 융합 데이터 실증 연구 센터(센터장 윤정민 실장)’ 운영을 통해 제조 산업의 혁신 성장 및 신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제조·서비스 융합 분야 데이터 기반 제품·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18일 센터에 따르면 올해도 제조 산업의 혁신 성장 및 새로운 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산업융합 혁신기업 9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엠마헬스케어’는 인공지능 스마트 아기침대 베베루시(BebeLucy)의 측정 데이터(원격 광혈류 등)의 신뢰도 개선 등을 위해 지원을 요청했다. 스마트 아기침대 베베루시는 인공지능 카메라 영상 기반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아기의 심장박동, 호흡, 스트레스 건강 정보, 수면정보 등을 모니터링한다. 음성인식을 통해 아기울음을 감지하고 침대 주변의 온도, 습도, 공기질 등 환경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기의 편안한 수면을 도울 수 있는 수면 유도 모션메카니즘 및 바운싱 기능 등을 제공하며, 보호자에게는 전용 스마트기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베베루시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단, PC기반에서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 처리를 상용화하기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개선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임베디드 환경에서 원격 광혈류측정(rPPG) 기반의 생체신호(심박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지만, 측정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 검증이 부족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아기침대용 영유아 심장박동수 모니터링 서비스를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과 임베디드 환경 기반으로 개발된 원격 광혈류측정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된 생체신호 데이터가 정확한지에 대한 성능 비교평가에 기술을 지원했다. 이런 지원을 통해 내년 3월에 스마트 아기침대 베베루시의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술지원 담당자인 이정년 박사는 “스마트 아기침대인 베베루시가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조·서비스 기업의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 7개월 만에… 제주 13개월 영아 코로나 치료제 과다 투여 간호사 3명 구속

    7개월 만에… 제주 13개월 영아 코로나 치료제 과다 투여 간호사 3명 구속

    13개월 영아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과다 투여하고 이를 숨긴 간호사 3명 모두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사건 발생 7개월여 만에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지난 3월 숨진 13개월 영아 A양 사망사고와 관련해 기준치 50배에 넘는 약물을 투여한 간호사와 이런 내용이 담긴 의무기록을 삭제한 간호사, 이를 알고도 묵인한 수간호사 등 3명에 대해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장 발부 사유는 “도주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대병원 측은 당시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A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기관지 확장과 심정지 시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는 약물인 ‘에피네프린’을 투여했다. 주사 적정량은 0.1㎎이지만, A양에게는 5㎎이나 투여된 것으로 파악됐다. 담당 의사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A양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에피네프린’이란 약물 5㎎을 희석한 후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약하도록 처방했으나 담당 간호사는 이 약물 5㎎을 정맥주사로 놓은 혐의다. A양은 약물 과다 투여 사고 후 상태가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이튿날인 3월 12일 숨졌다. 이 사건과 관련 경찰은 의사 처방과 다른 방식으로 약물을 투여했다는 의료기록이 지워진 정황도 확인해 수간호사 등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도 적용했다.
  • 영아에 코로나19 치료제 과다 투여 후 숨긴 간호사 3명 영장

    영아에 코로나19 치료제 과다 투여 후 숨긴 간호사 3명 영장

    태어난지 13개월 된 영아에게 코로나19 치료제를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후 이를 숨긴 간호사들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숨진 13개월 영아 A양 사망사고와 관련해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약물을 투여한 간호사와 이런 내용이 담긴 의무기록을 삭제한 간호사, 이를 알고도 묵인한 수간호사 등 3명에 대해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A양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에피네프린’이란 약물 5㎎을 희석한 후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약하도록 처방했다. 그러나 담당 간호사는 이 약물 5㎎을 정맥주사로 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에피네프린은 기관지 확장과 심정지 시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킬 때 사용하는 약물이다. 영아에게 주사로 놓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만약 주사로 놓더라도 적정량은 0.1㎎으로 알려졌다. A양은 약물 과다 투여 사고 후 상태가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이튿날인 3월 12일 숨졌다.
  • “숙취해소제야” 동료에 마약 건넨 유튜버 겸 프로골퍼 구속

    “숙취해소제야” 동료에 마약 건넨 유튜버 겸 프로골퍼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동료에게 마약을 투약하게 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대 프로골퍼이자 유튜버인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 7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여성 골퍼 B씨에게 숙취 해소용 약이라며 엑스터시 한 알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한 직후 몸에 이상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 ‘엑스터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기억 관련 신경세포에 심각한 폐해를 줄 뿐 아니라, 이를 복용할 경우 정신착란·우울증·불안감·불면증·편집증 등 다양한 정신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 밖에 심장 박동수의 증가와 고혈압, 근육 긴장, 구역질, 빠른 눈 움직임, 식은땀, 오한 등 육체적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경찰이 당시 술자리에 함께 있던 골프 수강생 3명과 A씨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모두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수강생 3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 회원으로,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 우는 아기 달랠 땐 안고 걸어보세요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우는 아기 달랠 땐 안고 걸어보세요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백일의 기적’이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입니다. 울고 보채며 밤낮이 바뀌어 엄마, 아빠를 힘겹게 만드는 아이들도 생후 100일이 지나면 먹이고 재우는 일이 훨씬 쉬워진다고 해서 나온 말입니다. 물론 모든 아이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 키우는 것에 정답은 없겠지만 과학자 부모들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나 봅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리켄) 뇌과학센터, 소피아대, 사이타마 심혈관·호흡기센터, 사이타마 아동병원, 이탈리아 트렌토대,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칼리지 공동 연구팀은 심하게 울고 보채는 영유아를 쉽게 달래 재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권위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9월 14일자에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생후 0~7개월 사이 아이와 엄마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미친 듯이 울고 보챌 때 엄마가 ▲아이를 안고 걷기 ▲안고 앉아 있기 ▲요람에 눕혀 놓기 ▲요람에 눕히고 흔들어 주기 네 가지 방식으로 대응하도록 한 뒤 관찰했습니다. 실험 결과 엄마가 아이를 안고 걷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요람에 눕히고 흔드는 것도 아이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안고 걷기에 비하면 효과가 절반 수준이며, 그냥 안고 앉아 있거나 요람에 눕혀 놓는 것은 달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엄마가 아이를 안고 걸으면 30초 이내에 아이의 심장박동수가 느려지면서 진정됐습니다. 5분이 지나면 모든 아기가 울음을 그쳤고, 그중 절반 이상이 잠드는 것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잠들었다고 해서 요람이나 잠자리에 눕히면 아이들의 3분의1이 20초 내에 다시 잠에서 깨 보채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기가 잠들었더라도 5~10분 더 안고 걸으면서 완전히 잠들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쥐, 개, 원숭이 등 많은 포유류의 경우 선천적으로 어미에게 안겨서 이동할 때 편안함을 느끼는 ‘수송 반응’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자들도 언급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행동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아는 정답이 없고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일 것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아무도 가 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매일 고군분투하는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울고 보채는 아이 쉽게 재우는 방법…이렇게 간단해?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울고 보채는 아이 쉽게 재우는 방법…이렇게 간단해?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백일의 기적’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울고 보채며 밤낮이 바뀌어 엄마, 아빠를 힘겹게 만드는 아이들도 생후 100일이 지나면 먹이고 재우는 일이 훨씬 쉬워진다고 해서 나온 말입니다. 물론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온라인 맘카페에는 ‘100일이 지났는데 육아가 더 힘들어진 것 같다’는 식의 글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100일의 기적’이 아닌 ‘100일의 기절’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것에 정답은 없겠지만, 과학자 부모들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나 봅니다.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꼽히는 일본 이화학연구소(리켄·RIKEN)의 뇌과학센터와 소피아대 심리학과, 사이타마 심혈관·호흡기센터, 사이타마 아동병원, 이탈리아 트렌토대 심리학·인지과학과,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칼리지 신경과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심하게 울고 보채는 영유아를 쉽게 달래 재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권위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9월 14일자에 실렸습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리켄의 쿠미 쿠로다 박사는 오랜 기간 포유류의 부모-자녀 관계, 친밀적 사회 행동을 연구해온 의과학자이면서 네 자녀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쿠로다 박사는 “많은 부모들이 밤낮이 바뀐 영유아 때문에 육아를 힘들어 한다”며 “특히 경험이 없는 부모들에게는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극히 소수이지만 영유아 학대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쉽게 볼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연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생후 0~7개월 사이 아이와 엄마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미친듯이 울고 보챌 때 엄마가 ▲아이를 안고 걷기 ▲안고 앉아있기 ▲요람에 눕혀놓기 ▲요람에 눕히고 흔들어주기 4가지 방식으로 대응하도록 한 뒤 관찰했습니다. 실험 결과, 엄마가 아이를 안고 걷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요람에 눕히고 흔드는 것도 아이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안고 걷기보다는 효과가 절반 수준이며, 그냥 안고 앉아있거나 요람에 눕혀 놓기만 하는 것은 달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엄마가 아이를 안고 걸으면 30초 이내에 아이의 심장 박동수가 느려지면서 진정됐습니다. 5분이 지나면 모든 아기가 울음을 그쳤고, 그 중 절반 이상이 잠드는 것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잠들었다고 해서 요람이나 잠자리에 눕히면 3분의1 아이들이 20초 내에 다시 잠에서 깨 보채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기가 잠들었더라도 5~10분 더 안고 걸으면서 아이가 완전히 잠들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는 사람 뿐만 아니라 쥐, 개, 원숭이 등 많은 포유류들의 경우, 선천적으로 어미에 안겨서 이동할 때 편안함을 느끼는 ‘수송 반응’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자들도 언급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행동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아는 정답이 없고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가 이야기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일 것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매일 고군분투하는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소주 한 잔 했나?…기안84, 쌈디와 진한 포옹

    소주 한 잔 했나?…기안84, 쌈디와 진한 포옹

    방송인 기안84와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기안84는 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쌈디. 심장 박동수 서로 체크해봄. 건강한듯. #기안84 #쌈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쌈디는 기안84의 작업실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심어린 표정으로 서로를 안아주고 있는 둘의 모습은 애틋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했다.이를 본 동료 연예인 박나래, 코스쿤스트는 “아 미쳐버려, 아오”라는 댓글을 남기며 둘의 모습에 웃음 지었다 한편 기안84는 웹툰 ‘패션왕’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 ‘복학왕’ 연재를 마무리했다. 그는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지난해 2021년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인물 찾고 조직 다지고… 강원 여·야 ‘총선 모드’

    인물 찾고 조직 다지고… 강원 여·야 ‘총선 모드’

    3·9대선에 이어 6·1지선까지 굵직한 선거를 잇따라 치른 강원 여야가 다음달까지 조직 정비를 마친다. 오는 2024년 4·10총선 모드로 조직을 전환하는 것이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2일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위원회에는 김진태 지사와 시장·군수,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차기 위원장으로는 단독 신청한 유상범 현 위원장이 유력하다. 임기는 1년이다. 춘천갑, 원주을 당협위원장도 이달 중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갑에는 강대규 변호사·김혜란 변호사·노용호 국회의원, 원주을에는 권이중 변호사·박동수 변호사·전병선 전 원주시의원·안재윤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윤용호 전 중앙당 부대변인·장승호 한국도시발전연구소 대표가 각각 신청했다. 도당 관계자는 “신임 위원장에게는 1년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준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전당대회 이전인 다음달 초중순쯤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신임 도당위원장으로는 송기헌 국회의원이 거론되지만 본인은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당은 신임 지역위원장 8명도 뽑는다. 춘천갑은 허영 국회의원, 춘천을은 전성 변호사, 원주을은 송기헌 국회의원이 각각 단독 후보다. 원주을에서는 원창묵 전 원주시장·곽희운 전 원주시의원·최석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속초·인제·고성·양양에서는 김준섭 전 도의원·박상진 전 국회 전문위원·주대하 전 도의원이 각각 경선을 갖는다. 강릉과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선출 방식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홍천·횡성·영월·평창은 신청자가 없어 재공모를 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이번에 선출된 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체제로 도내 전역을 다지며 총선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와우! 과학] “지금도 아프다”…中 우한 초기 코로나19 환자 중 절반 2년째 후유증

    [와우! 과학] “지금도 아프다”…中 우한 초기 코로나19 환자 중 절반 2년째 후유증

    코로나19가 최초 보고됐던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초기 코로나19 완치자 중 절반 이상이 2년 째 후유증을 호소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중일병원 차오빈 박사 연구팀은 지난 2020년 1월 7일부터 5월 29일까지 우한 진인탄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은 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 1192명을 대상으로 약 2년 동안의 건강 상태를 추적 조사한 결과, 이들이 여전히 다양한 증상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연구에 참여했던 응답자 중 55%(650명)는 완치 판정 후 2년이 지난 이후에도 최소 1개 이상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답변했다. 가장 많이 보고된 증세로는 만성 피로와 무기력증 등이다. 또, 일부 완치 판정자들 중에는 어지러움증과 두통, 관절통, 근육통 외에도 심장 박동수가 크게 증가하는 이상 징후로 고통을 호소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일반인과 비교해 약 31%의 응답자가 극심한 수면 장애로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근무 중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례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완치 판정을 받은 지 2년이 지난 이후에도 이유를 특정할 수 없는 불안증과 우울증을 앓는 사례가 무려 응답자의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코로나19 퇴원 환자들의 심신 건강 상태는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여전히 일반인보다 현저하게 낮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연구팀 관계자는 “우한에서 발견된 코로나19 초기 감염자의 장기 증상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당시 환자들의 증세는 현재 발견되는 오미크론 변주 바이러스 감염자와 다른 점이 많다. 최근 보고되는 확진자의 증세는 경미한 반면 초기 감염자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바이러스가 폐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기관을 침범해 혈관 내피가 손상된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랜싯 호흡기 의학’에 실렸다.  
  • “코로나 사망 영아에 50배 약물 투여” 의료기록 삭제 정황 확인 (종합)

    “코로나 사망 영아에 50배 약물 투여” 의료기록 삭제 정황 확인 (종합)

    경찰 “디지털포렌식으로 수정 내용 조사 중”영아 의료기록지 수차례 수정 정황 확인당직교수 처방 내용 2시간 만에 삭제 처리사망 당일 의사처방·간호사 처치 모두 삭제제주대병원 “기록 조작·은폐 없었다” 부인A양 확정 하루 만에 11일 입원 다음날 사망코로나19에 확진된 12개월 영아가 기준치의 50배가 넘는 약물을 투여 받고 숨졌다는 고소장이 접수된 가운데 병원 치료 중 숨진 사건과 관련 간호사가 의사 처방과 다른 방식으로 약물을 투여했다는 의료기록이 지워진 정황이 확인됐다.  제주경찰청은 29일 코로나19 입원 치료를 받다 숨진 12개월 영아 관련 의료기록지가 여러 차례 수정된 정황이 확인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아 숨가빠해 당직 교수 불렀는데처방내용 통째로 기록지서 삭제 경찰이 확보한 의료기록지 중 지난달 11일 오후 6시 58분쯤 작성된 의료기록지를 보면 환자가 오후 5시 45분부터 숨쉬기 가빠하며 울지 않고, 산소 포화도가 처음에 측정되다 측정되지 않아 주치의와 담당 교수, 당직 교수를 불렀다고 적혀 있다. 이어 환자에 대한 조치로 코를 통해 산소 5ℓ를 줬지만, 산소포화도가 80대 후반으로 체크돼 추가로 산소 10ℓ 공급했더니 산소포화도가 100으로 체크됐다고 기록됐다.끝으로 당직 교수가 오후 6시 처방에 에피네프린 5㎎을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약하라고 주문했지만 확인해보니 정맥주사로 처리, 환자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모니터링이 필요해 코로나 전담 병실로 보냈다고 적었다. 그런데 같은 날 오후 8시 59분쯤 작성된 의료기록지에서는 당직 교수의 처방 내용이 삭제됐다. 그리고 A양 사망한 뒤인 지난달 12일 오후 9시 13분쯤 작성된 의료기록지에는 의사 처방과 간호사 처치 등이 모두 통째로 없어졌다. 간호사는 환자를 다른 병실로 이동시킬 때 환자 상태를 공유하기 위해 의료기록지를 작성한다. 제주대병원의 경우 의료기록지를 작성할 때 전자서명은 필수로, 추후 수정을 해도 과거 기록은 남게 돼 있다.경찰 제주대병원 압수수색진료기록 원본·수정·삭제 이력 확보 경찰은 전날 제주대병원 총무과 의무기록팀 등 관련 부서에 대해 7시간 30분 동안 압수수색을 벌이고 이 같은 내용의 피해자 진료와 관련한 기록 원본뿐 아니라 기록 수정·삭제 이력을 확보했다. 강귀봉 강력범죄수사대장은 “해당 의료기록지를 포함해 의료 기록과 관련한 전자 자료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디지털포렌식을 해봐야만 해당 의료기록지가 실제 수정된 날짜와 어떤 내용으로 수정됐는지 등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간호사, 의사 처방과 다른 방식약물 투약 의료사고 인정“의료사고 날짜 착오 12일 아닌 11일” 제주대병원 측은 이에 대해 “기록 조작이나 은폐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A양은 지난달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를 하다 상태가 악화해 이튿날인 11일 입원했고, 12일 숨졌다. 병원 측은 A양 치료 과정에서 담당 간호사가 의사 처방과 다른 방식으로 약물을 투여한 의료사고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당초 병원 측은 전날까지만 해도 A양이 사망한 당일인 지난달 12일 간호사가 약물을 잘못된 방식으로 투여했다고 밝혔지만, 이날 다시 확인해보니 A양 사망 전날인 지난달 11일 의료사고가 발생했다며 말을 번복했다.호흡곤란 생후 12개월 치료과정서기준치 50배 ‘에피네프린’ 약물 투여기관지 확장·심장박동수 증가시 사용진단서엔 “심근염으로 인한 사망” 경찰은 이 A양이 입원해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투약사고 정황이 있었다는 관련 첩보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하고 최근 조사에 착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제주대병원 측은 당시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A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기준치의 50배가 넘는 ‘에피네프린’이란 약물을 투여했다. 에피네프린은 기관지 확장과 심정지 시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킬 때 사용된다. 주사로 놓을 경우 적정량은 0.1㎎이지만, A양에게는 5㎎이나 투여됐다.당시 진단서에는 심근염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의사 소견이 담겨 있었으며, 부검 등 추가 조사는 없었다. 담당 간호사는 A양 상태가 악화하자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간호사와 약물을 과다 투여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를 수간호사에게 알렸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간호원장과 진료처장 등 제주대병원 집행부에는 사고 발생 나흘 뒤인 16일에야 보고됐다. 수간호사가 보고를 받고 나서 이를 담당의 등에 알렸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12개월된 영아에게 의사처방과 다르게 약물 투여했다

    12개월된 영아에게 의사처방과 다르게 약물 투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12개월된 영아가 병원 치료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담당 간호사가 의사 처방과 다른 방식으로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대학교병원은 담당 간호사가 호흡기를 통해 희석한 약을 흡입시키도록 한 의사 처방과 달리 정맥주사로 투약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A양은 지난달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를 하다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 이튿날인 11일 입원했다. 담당 의사는 A양을 치료하기 위해 12일 오전 ‘에피네프린(심정지 시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킬 때 사용하는 약물)’이란 약물 5㎎을 희석한 후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약하라고 처방했다. 하지만 담당 간호사는 이 약물 5㎎(적정량 0.1㎎)을 정맥주사로 놓았다. A양은 약물 과다 투여 사고가 발생한 당일 상태가 더욱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제주대병원은 “자체 조사결과 해당 간호사가 수간호사에게 과다 투약 사실을 즉시 보고했지만, 수간호사는 병원에 나흘 뒤에야 보고했다”고 밝혔다. 제주대병원은 의료 과실로 인한 사망 사건은 ‘적색사건’으로 분류해 24시간 이내로 보고하도록 돼 있지만, 이 사건은 나흘이 지난 지난달 16일이 돼서야 병원에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의 부모는 최근 딸의 사망 원인이 약물 과다 투여라고 주장하며 제주대병원 의료진을 고소했다. 제주경찰청은 28일 오전 제주대병원 총무과와 기록보관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간호사 9명과 담당의사 2명을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제주대병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12개월 영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자체 조사 결과, 투약 오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유족께 너무 큰 상처와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강원 시장·군수 대진표 속속 완성

    강원 시장·군수 대진표 속속 완성

    6·1 지방선거에 나설 강원 기초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내달 3일 완성된다. 2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춘천, 원주, 강릉, 태백, 속초, 삼척, 홍천, 영월, 평창, 정선, 철원, 양구, 인제, 고성 등 14곳의 시장·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29~30일 실시한다.경선룰은 당원 투표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이다. 지역별 예비후보는 △춘천 이상민·최성현·한중일 △원주 박동수·박현식·원강수·전병선 △강릉 김홍규·심영섭 △태백 권정기·김천수·류성호·송영선·이상호 △속초 김진기·이병선·이상래·이원찬 △삼척 김인배·박상수 △홍천 방정기·변정권·신영재 △영월 엄승열·최명서 △평창 심재국·우강호 △정선 김기철·홍천식 △철원 김동일·문경훈·이현종·최재연 △양구 김성순·김왕규·서흥원 △인제 문석완·양정우·이순선 △고성 김규식·신준수·신창섭·윤승근·최태욱·홍남기이다. 14곳의 경선 결과는 내달 1일 일괄적으로 발표한다. 앞서 동해 심규언, 횡성 김명기, 화천 최문순, 양양 김진하 후보는 단수 추천받았다. 민주당은 18개 시·군 중 춘천을 제외한 17곳의 후보를 확정 지었다. 17곳의 후보는 △원주 구자열 △강릉 김우영 △동해 최석찬 △태백 류태호 △속초 주대하 △삼척 김양호 △홍천 허필홍 △횡성 장신상 △영월 김기석 △평창 한왕기 △정선 최승준 △철원 한금석 △인제 최상기 △화천 김세훈 △양구 조인묵 △고성 함명준 △양양 김정중이다. 춘천은 강청룡, 육동한, 이재수, 허소영 예비후보 등 4명이 참여하는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한다. 경선은 내달 1일 1차, 3일 2차로 나눠 실시된다. 1, 2차 모두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진행되고, 2차에는 1차 상위 득표자 2명이 오른다.
  • 제주 영아에게 코로나 약물 과다 투여한 병원 압수수색

    제주 영아에게 코로나 약물 과다 투여한 병원 압수수색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틀 만에 사망한 12개월 여아가 치료 과정에서 기준치의 50배 넘는 약물을 투여받은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해당 병원인 제주대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28일 경찰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틀 만에 사망한 A양이 제주대병원에 입원해 치료할 때 기준치의 50배가 넘는 약물을 투여받았다는 첩보와 고소장을 접수받고 병원 총무과와 기록보관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제주대병원 측은 당시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A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기관지 확장과 심정지 시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는 약물인 ‘에피네프린’을 투여했다. 주사 적정량은 0.1㎎이지만, A양에게는 5㎎이나 투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제주대병원 의사와 간호사 11명에 대해 고소가 접수됐으나 수사 초기 단계여서 정확한 입건자 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투약 사고가 환자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는지 등을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가 지난달 12일 사망한 A양에 대한 코로나19사망 집계만 하고 사망 원인은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 측은 A양의 사망 확인서에 심근염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관할 보건소에 보냈고 이후 관할 보건소가 제주도에 사망 사실을 보고했다. 도 관계자는 “감염병예방법상 관련 의료 자료를 확인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로 지정하는 절차를 밟았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 관련 질병 당국이 의료법상 의료 과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의무는 없다”고 해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