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덕흠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효과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청소년들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이사업체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1
  • 국회의원 최고 자산가는 김병관…상위 10명 중 7명이 한국당

    국회의원 최고 자산가는 김병관…상위 10명 중 7명이 한국당

    20대 현역 국회의원 293명 중 최고 자산가는 게임업체 웹젠의 대표이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경기 성남분당갑)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7년 정기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4435억2625만원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웹젠 주식 943만5000주(시가 3753억3273만원)와 건물, 배우자 재산을 포함한 예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무려 2756억원이나 증가한 액수다. 김병관 의원의 재산 증가는 주로 보유 주식의 주식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유가증권 평가액이 지난해에 비해 2335억 4614만원이 늘어난 375억 3327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건물 평가액은 66억 17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9억 700만원 늘었다. 또 김 의원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본인 명의로 38억3180만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신규 매입했다. 2위는 자유한국당 김세연(부산 금정) 의원으로 DRB동일(906만주)·동일고무벨트(199만주) 등 주식 평가액이 877억을 포함해 총 1123억7739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위는 한국당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으로 박 의원은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된 송파구 잠실과 강원도 홍천 등의 토지,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제주 서귀포의 과수원, 경기 가평의 단독주택 등 총 515억2190만원을 재산을 신고했다. ‘박정어학원’ 설립자인 민주당 박정 의원이 265억1451억원을 신고해 4위, 서울중앙지검장 출신인 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232억9292만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당 성일종(216억685만원), 윤상현(193억8813만원), 강석호(167억5724만원), 김무성(약 130억4814만원) 의원 순으로 5위부터 9위까지는 모두 한국당 의원이 차지했다. 10위인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은 90억9653만원을 신고해 여성 의원 중 최고였다.그런가하면 국회의원 중 재산신고 액수가 가장 낮은 의원은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었다. 진 의원은 채무가 17억9000만원으로 총 재산은 마이너스 12억9000만원이었다. 이어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3100만원, 한국당 김한표 의원이 5600만원,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1억4000만원, 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1억8000만원으로 재산 하위 5위에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균형 발전” “출혈 경쟁”… 고향세 빛과 그림자

    “균형 발전” “출혈 경쟁”… 고향세 빛과 그림자

    고향세 도입 때 ‘답례품 제공’ 방안 포함 지자체 기부금품 모집 제한 법제화 필요 행안부 “지역 공동화 막고 경제 활성화” 日시행착오 교훈 삼아 보완장치 마련 중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는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다. 고향이나 원하는 지역에 일정액의 세금을 납부하거나 기부금을 냈을 때 세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는 와중이지만 지방재정 전문가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확충, 지역 간 격차 해소 등 명분만 놓고 보면 이상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문제점도 적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제도를 도입한다면 부작용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8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현재 국회에는 의원들이 발의한 고향세 관련 법안 10건이 제출돼 있다. 더불어민주당(김두관·안호영·이개호·전재수·홍의락 의원)과 자유한국당(강효상·김광림·박덕흠 의원), 국민의당(주승용·황주홍 의원) 등 여야를 가리지 않는다. 의원 발의 법안들은 고향으로 전달되는 기부금의 이전 방식에 따라 크게 세액공제와 세입이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세액공제는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는 기부금 납부자를 대상으로 일정액을 사후에 돌려주는 방식이다. 세입이전 방식은 납세자가 아예 소득세 중 일부가 자신이 지정하는 지자체 재정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사전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고향세의 시초는 일본이다. 2008년 아베 신조 1차 내각이 도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대선 당시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처음으로 제안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선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이 핵심 공약으로 검토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비수도권 지자체를 중심으로 고향세 도입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문재인 정부가 ‘국정운영 100대 과제’와 ‘자치분권 로드맵’에 포함시키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러나 지방재정 전문가들이 꼽는 고향세의 대표적인 문제점은 기부금 모집을 위한 지자체 간 과당 경쟁이 이뤄질 가능성은 높은 반면 지자체의 재정 확충이나 지역 간 격차 축소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점이다.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들 역시 고향세를 활성화하기 위해 답례품 제공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답례품 제공이 자칫 지자체 사이에 출혈 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일본에서도 고가의 답례품 제공을 둘러싼 잡음이 사회문제로 부각된 지 오래다. 더욱이 답례품 제공을 법제화하려면 국가나 지자체의 기부금품 모집 행위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도 개정해야 한다. 원종학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답례품을 둘러싸고 도덕적 해이나 비리가 발생할 수 있는 데다 답례품 경쟁 때문에 지자체가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고향세를 장려하기 위해 세액공제를 해 주면 고소득자들의 절세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어 공평 과세와 관련한 사회 갈등 이슈가 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행안부의 생각은 다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 제도는 농어촌 소도시에 큰 도움을 줘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지역 공동화를 막고 특산물 판로도 개척,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현재 10년 전 고향납세제를 도입한 일본의 시행착오를 교훈 삼아 도입 단계부터 몇 가지 보완 장치를 마련 중이다. 우선 지자체 기부금 모금이 준조세나 강제 모집 등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자 고민하고 있다.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국가나 지자체의 기부금품 모금 접수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이는 암묵적 기부 강요를 우려해서다. 답례품 제공에 대한 지자체 간 과열 경쟁을 일으키지 않도록 준비 중이다. 답례품 제공을 지자체 자율에 맡겼던 일본에서는 답례품 관련 비용이 총기부금액의 40%에 달했다. 이에 따라 답례품 가격 상한을 정하고 지역 특산품이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등을 제공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완 중이라고 행안부는 덧붙였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서울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청주공항 모기지 저가항공사 면허 조속히 승인하라”

    “청주공항 모기지 저가항공사 면허 조속히 승인하라”

    충청권 4개 시·도와 국회의원들이 청주국제공항을 모(母)기지로 하는 항공사의 면허 승인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 항공사를 설립하겠다며 에어로K가 지난 6월 국토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으나 아직 승인이 나지 않고 있어서다. 이시종 충북 지사와 3개 시도 부지사, 충북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의원, 자유한국당 박덕흠의원, 국민의당 김수민의원, 대전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의원, 자유한국당 정용기의원 등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공항은 수도권 대체공항으로, 국가발전의 거점이 될 핵심인프라”라며 “청주공항 활성화의 핵심수단인 모기지 항공사의 면허를 조속히 승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청주공항의 노선 다변화를 정부와 항공사에 수없이 요청했으나 그동안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며 “모기지 항공사의 설립 없이는 청주공항의 국제노선 다변화는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공항에 모기지 항공사가 설립되면 이용객들의 편익증대, 저렴한 항공료, 일자리창출, 신행정수도 관문공항 위상 정립 등 많은 효과가 예상된다”며 “충청권이 힘을 모아 모기지 항공사 설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화 등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에어로K는 연내에 면허가 승인되면 내년 4월 첫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 홍콩 등 국제노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에어버스 A320 8대를 전용 항공기로 확보했고, 자본금도 취득 요건의 3배인 450억원을 조성했다. 국토부는 에어로K와 함께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겠다는 플라이양양도 면허승인을 신청해 검토할게 많고, 저가항공사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승인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저가항공사가 늘어날 경우 공멸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충북지역에서는 저가항공사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국토부가 새 사업자 진출을 꺼리는 기존 항공사들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박덕흠 의원 폭행시비 진실공방 2라운드…박계용 군의원 “박덕흠이 나를 때렸다”

    박덕흠 의원 폭행시비 진실공방 2라운드…박계용 군의원 “박덕흠이 나를 때렸다”

    면민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자유한국당 박덕흠(64·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을 폭행한 가해자로 지목된 더불어민주당 박계동(61) 영동군의원이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폭행을 당한 것은 자신”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박 의원이 박 군의원에게 맞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지 이틀만이다.박 군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지난 28일 영동 학산면민체육대회 현장에서 있었던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박 의원의 뻔뻔함과 거짓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 군 의원은 “당시 체육대회 불참을 주최측에 통보한 박 의원이 갑자기 등장해 사회자의 요청과 다르게 노래를 부르자 군민들이 노래를 멈추라고 했다”며 “그러나 박 의원이 노래를 계속했고, 이에 주민들을 대표해 제가 다가가 노래를 그만하라고 항의하자 박 의원이 저의 목과 얼굴을 2~3차례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의 폭행이 있은 후 박 의원 보좌진들이 저의 목을 잡고 끌어냈다”며 “수백명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폭행을 당한 것은 저 박계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군의원은 “박 의원의 행태는 보험금을 노리는 자해공갈단과 다를바 없다”며 “박 의원은 책임을 지고 의원직에서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박 군의원은 “박 의원의 뻔뻔함을 더이상 참을수없어 전치 2주의 진단서를 발급받고 오늘 검찰에 박 의원을 폭행. 상해죄로 고소했다”며 “제가 박 의원을 때렸다면 군의원직과 목숨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의원과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면민 체육대회 다음날인 29일 ‘백주대낮에 벌어진 민주당 군의원의 폭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법기관의 수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박 군의원이 뒤에서 다가가 박 의원의 얼굴을 한차례 때렸다는 게 박 의원측의 주장이다. 박 의원은 이어 영동경찰서에 박 군의원을 고소했고, 다음날에는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당직자와 소속 지방의원 40여 명이 영동군의회를 찾아가 박 군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때 가까웠던 박 의원과 박 군의원의 사이는 지난해 7월 있었던 영동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로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한국당 소속이었던 박 군의원은 자신이 후반기 군의회 의장 선거에서 낙선하자 박 의원의 방해 때문이라며 한국당을 탈당 한 뒤 올해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박덕흠 의원, 군의원에게 맞아” 경찰 고소…군의원 “때린 적 없다”

    “박덕흠 의원, 군의원에게 맞아” 경찰 고소…군의원 “때린 적 없다”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발생한 국회의원과 군의원간의 다툼을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국회의원 측이 맞았다고 주장하자 해당 군의원은 항의만 했을뿐 때린적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 29일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하루 전날 오후에 열린 영동군 학산면민 체육대회에서 한국당 박덕흠(64)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이 더불어민주당 박계용(61) 영동군의원에게 얼굴을 폭행당했다. 당시 박 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면서 객석 쪽으로 다가서는 과정에서 박 군의원이 갑자기 다가와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는 게 한국당의 주장이다. 박 의원의 정서영 비서관은 “박 군의원이 뒤에서 달려와 박 의원의 오른쪽 광대뼈 쪽을 한 차례 가격했다”며 “박 군의원이 주먹을 더 휘둘렀지만 박 의원이 이를 막았고, 이 장면을 목격한 보좌진들이 박 군의원을 저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의 얼굴이 부은 상태며, 전치2주의 상해진단서를 발급받았다”며 “경찰에 박 군의원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박 군의원은 지난해 8월 포도축제행사장에서도 의자를 발로 차 박 의원을 맞혔다”며 “사법당국은 ‘묻지만 테러’인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박 군의원은 “폭행은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팔아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감옥에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노래를 부를수 있냐’며 따졌을 뿐 멱살도 잡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잠깐 시비가 있은 후 박 의원이 노래를 한곡 더 부르고 군민들과 인사까지 한 뒤 행사장을 떠났다”며 “맞은 사람이 어떻게 노래를 계속 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군의원은 “경찰수사가 시작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거듭 결백을 호소했다. 두 사람의 불화는 지난해 7월 이뤄진 영동군의회 의장 선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군의원은 후반기 군의회 의장 선거에서 낙선하자 박 의원의 방해 때문이라며 한국당을 탈당 한 뒤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와 관련, 박 군의원은 “제가 후반기 의장을 하는 것으로 약속이 돼 있었는데, 박 의원이 신의를 저버렸다”며 “박 의원은 영동군의회를 자신의 주식회사 쯤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영동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사진
  • 박덕흠 “괴산댐 수위조절 실패로 수해 피해 키워”

    박덕흠 “괴산댐 수위조절 실패로 수해 피해 키워”

    지난 7월 16일 발생한 충북 괴산지역 수해와 관련해 괴산댐 수위조절 실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정감사에서도 괴산댐의 수위조절이 규정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유한국당 박덕흠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12일 괴산댐 하류 지역 수해는 댐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제한수위를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고 주장했다. 이날 박 의원이 발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집중호우 전날인 지난 7월 15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총 9시간 동안 홍수기 제한수위(134m) 보다 55cm 높게 괴산댐을 운영했다. 이는 홍수피해가 우려되는 6월21일부터 9월20일까지를 ‘홍수기’로 규정하고 ‘각 시설관리자는 홍수기 제한수위를 준수해야 한다’는 관련 규정을 어긴 것이다. 당시 기상청은 괴산 등 중부지역에 최대 80∼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고, 실제 7월16일 오전에만 163㎜의 비가 괴산댐 유역에 내렸다. 예보에 아랑곳없이 초과수위를 운영한 한수원은 16일 오전 8시가 돼서야 미온적인 수문개방을 시작했고, 감당이 되지 않자 낮 12시 수문을 전면개방해 초당 2643톤의 물을 급방류했다. 박 의원은 “급하게 방류량을 늘리면서 하류지역이 속수무책으로 당해 114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며 “제한수위만 지켰어도 불행한 일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발전수익 위주의 한수원 댐운영이 초래한 인재”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괴산댐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맞섰다. 괴산댐 관계자는 “홍수기 제한수위는 권고사항이지, 꼭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수문을 모두 닫고 있던 게 아니라 7월15일부터 수문 2개를 개방해 수위조절을 시도하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괴산댐은 물을 담아두는 포켓이 작아 적은 비에도 수위가 상승해 수위조절이 상당히 어렵다”며 “박 의원이 괴산댐의 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괴산댐은 발전량이 적은 소수력발전소”라며 “한수원이 발전수익 때문에 무리하게 댐을 운영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은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특별재난지역 지정 시·군·구 → 읍·면·동 세분화

    현재 시·군·구 단위로 지정하게 돼 있는 특별재난지역을 읍·면·동 단위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는 피해기준액도 지역 및 인구 등을 감안해 다양화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재난지역 제도 재검토 필요” 발언을 계기로 근거법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이 같은 방향으로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은 자연재해 등 극심한 피해를 입어 지방자치단체 능력만으로 원활한 수습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대통령이 선포한다. 일반적인 재난복구 비용은 정부와 지자체가 통상 5대5로 나눠 내지만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정부가 재난 복구 지원 비율을 70%까지 지원한다.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피해를 본 주민에게는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고 세금 및 공공요금 감면 혜택도 준다. 문제는 특별재난지역을 시·도 또는 시·군·구 단위로만 지정하게 돼 있어 읍·면·동에 국지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구제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가령 서울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 서초구 대부분과 강남구 일부에 큰 피해를 입었을 경우 서초구는 재난지역이 될 수 있지만 강남구는 배제된다. 농어촌 지역의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획일적 기준도 문제다. 군 단위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이 되려면 피해액이 75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난 16일 발생한 충북 홍수 때 청주시를 비롯해 괴산·보은·증평·진천군이 똑같이 피해를 봤지만 보은과 증평, 진천군은 피해 기준액을 맞추지 못해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됐다. 당시 “인구 4만명이 안 되는 증평군은 군 전체가 완전히 물에 잠겨도 기준액을 맞추기 힘들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행정안전부는 수해 복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런 문제들을 취합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상당한 예산이 필요한 작업이라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일부에서 도덕적 해이 등 부작용도 우려하고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도 읍·면·동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김현미 인사청문회…야당 ‘논문 표절·전문성 부족’ 공세

    김현미 인사청문회…야당 ‘논문 표절·전문성 부족’ 공세

    15일 열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이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면서 김 후보자를 몰아붙였다.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진행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전에 도덕성을, 오후엔 전문성을 검증하겠다”며 김 후보자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김 후보자의 논문에 “인용부호도 출처표시도 없다. 후보자가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는 게 도리가 아닌가”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자는 이에 “처음 쓰다 보니 여러 실수가 있었을 것”이라며 “제 논문이 많이 부족하고 내세우기 어렵지만 표절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같은 당의 박완수 의원도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변명으로 일관한다”며 “후보자가 쓴 석사 논문은 대부분이 다른 사람의 논문을 베꼈고 그야말로 표절의 대표 사례인데 후보자 스스로 부끄러워서 각종 선고 공보나 경력에 석사학위를 스스로 뺀 거 아니냐”고 강조했다. 이우현 한국당 의원은 논문 표절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하면서 ‘문자 폭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이거(청문회) 끝나고 (문자)폭탄이 올 것”이라며 “우리 당 의원들에게 청문회 때 폭탄이 오고 촛불 이후에 몇천 통 왔는데 검경이 수사하고, 비겁하게 전화로 협박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국토부 장관으로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공세 수위를 높여 나가기도 했다. 박완수 의원은 “후보자야말로 전문성이 없는 분으로 문재인 대선 캠프에 몸담았다는 이유로 장관 지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박맹우 한국당 의원 역시 “후보자가 기재위 시절 당시 최경환 의원이 부총리 될 때 한 말이 ‘대선 때 몸담았다는 이유로 전문성 없는 사람들이 낙하산으로 간다. 이른바 ‘선피아다’라고 질타했는데 지금 상황과 어떻게 다르냐”며 따져 물었다. 전문성 부족 지적이 나온 가운데 조정식 위원장이 “국토위 오고 싶었는데 못 오셨느냐”고 묻자 김 후보자는 “이번에 국토위를 지망에 썼는데 안 돼서 돌아갔다”고 답했다. 배우자의 스카이라이프 회사 특혜 취업 등의 의혹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 후보자는 이에 “남편은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14년 다니고 명퇴를 했으며 거기 들어가서 어떤 정치 활동을 했는지는 나는 모른다”고 해명했다. 이날 김 후보자의 청문회는 전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등의 청문회가 ‘훈훈하게’ 끝난 것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한국당 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노트북 바깥면에 “협치 파괴”, “보은·코드 인사”, “5대 원칙 훼손” 등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붙이고서 청문회에 임했다. 한국당 국토위 의원들은 김 후보자 청문회에 앞서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보은인사·코드인사를 즉각 중단하고 스스로 세운 인사 5대 원칙까지 위반하며 인사참사를 초래한 데 대해 즉각 국민들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청문회에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이 문재인 대통령의 5대 인사원칙에 위배됐다며 김 후보자의 의견을 물었다. 김 후보자는 이에 “제가 인사청문회 대상자로 대상자 위치에서 다른 분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정책 검증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질의에 앞서 “청문대상 된 거 축하드린다”(안호영 의원), “여성 최초 국토부 장관 지명을 축하드린다”(윤관석 의원) 등의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 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질의 과정에서 “열심히 말고 적극적으로 신념을 갖고 해달라”, “겸손한 태도는 좋지만 철학과 신념은 말해야 한다” 등의 당부의 말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회의원 중 김병관 1678억 ‘최고’

    20대 국회의원 중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벤처기업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관(44) 의원으로 파악됐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7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1678억 8563만원에 달했다. 김 의원의 재산 중 대부분은 본인이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했던 게임업체 웹젠의 주식 943만 5000주로, 현재 가액이 1410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지난해 8월 20대 국회의원 신규 재산등록 당시 신고했던 총재산 2341억원보다는 662억원가량이 줄었다. 그동안 웹젠 주가가 하락해 평가액이 총 632억원 감소한 탓이 컸다. 김 의원은 배우자 명의의 카카오 주식(18만 6661주)을 전량 매각해 현금화했다. 뒤를 이어 바른정당 김세연(45) 의원이 총재산 1558억 8532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동일고무벨트 창업주의 손자인 김 의원은 DRB동일 주식(881만주)과 동일고무벨트 주식(193만주) 등 주식 평가액이 1323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과 예금도 수백억원대에 달했다. 건설 전문업체인 원화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출신인 자유한국당 박덕흠(64) 의원(507억 6272만원)과 자신의 이름을 딴 ‘박정어학원’ 원장 출신인 민주당 박정(55) 의원(229억 9298만원)이 뒤를 이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태극기 드는 친박에… 비박 “선동 말라” 제동

    “당이 꼴통 보수화” 비박 일부 탈당 고려 새누리당이 또다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기각설’에 고무된 친박(친박근혜)계가 ‘태극기 집회’로 활동 반경을 넓히자 비박(비박근혜)계가 10일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해 12월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두어 달간 잔뜩 움츠렸던 친박계 의원들은 최근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이른바 ‘태극기 민심’을 등에 업고 정치적 재기에 나섰다. 윤상현·조원진·김진태·박대출·이완영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11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보수 진영의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친박계는 대통령의 탄핵 여부와 상관없이 차기 대선주자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에 비박계 심재철·나경원·강석호 의원 등 24명은 “의원들은 국민 갈등을 부추기는 집회에 참석해 선동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차분히 기다리자”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명에는 박덕흠·성일종·윤상직·이양수·최연혜 의원 등 친박 초·재선들도 상당수 참여했다. 일부 비박계 의원들은 “새누리당이 꼴통 보수로 흐르고 있다”고 우려하며 탈당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지도부는 고민스러운 입장이다. 태극기 집회 참여를 내버려 두면 ‘수구 세력’으로 몰리고, 막으면 전통적 지지층을 외면하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일단 정우택 원내대표는 “자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당 재건의 성패가 지지층의 결집에 달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새누리당 ‘화색’ vs 바른정당 ‘패닉’

    새누리, 黃대행 뜨고 탈당설 의원 잔류… 바른정당 김무성·오세훈 재등판 압박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한 뿌리’였던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의 표정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불임정당’ 위기서 지지율 2위권 후보 ‘호재’ 새누리당엔 화색이 돌고 있다. 3일 당 핵심 당직자는 “(반 전 총장 불출마가) 결과적으로 상당한 호재가 됐다”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우선 반 전 총장의 불출마로 그 지지층 상당수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돌아가게 된 점을 꼽았다. 탈당과 반 전 총장 입국이 이어지는 국면에서 ‘불임정당’ 위기론까지 거론됐던 새누리당에 아직 대선 ‘후보군’이지만 여론조사 지지율 2위를 오르내리는 인물이 생겼다는 얘기다. 반 전 총장을 따라 탈당 준비를 하던 충청권 의원들이 일단 당에 남은 것도 새누리당엔 호재다. 정진석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성일종·이명수·박덕흠·이종배·경대수·박찬우·권석창 의원이 반 전 총장을 돕기 위해 탈당 가능성을 높여 가고 있던 참이었다. 이들이 전부 나가면 새누리당 의석수는 ‘90선’마저 무너진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원유철 전 원내대표와 안상수 의원은 오는 6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예고했다. ●유승민·남경필 지지율 낮게 나타나자 조급해져 반면 반 전 총장이 기존 정당 입당을 선택할 경우 입당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바른정당은 패닉에 빠진 가운데 이미 불출마 선언을 한 김무성 고문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등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지지율이 새누리당 잠재 후보인 황 권한대행보다 낮게 나타나면서 조급해진 것으로 보인다. 당사자들은 대선 불출마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날도 장제원 대변인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얘기’라는 김 고문에게 출마를 요구하는 것은 가혹하지만 보수 진영을 위해, 또 바른정당을 위해 출마를 해야 한다는 가혹한 요구가 있으면 본인이 또 해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새누리당 ‘2차 엑소더스’

    박순자 탈당… 바른정당으로 심재철·강석호 등도 저울질 충청권 의원들 潘 품으로 갈 듯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새누리당 ‘2차 탈당’의 도화선이 되며, 여권의 대선 ‘새판 짜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바른정당은 만장일치로 정병국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초대 당 대표로 추대하고 새 당사에서 현판식을 갖는 등 창당준비위 기간을 마무리 지었다. 3선의 새누리당 박순자 의원은 23일 탈당한 뒤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새누리당 의원은 96명으로 줄었고, 바른정당 의원은 31명으로 늘었다. 심재철 국회부의장, 강석호·홍철호·정유섭·윤한홍 의원 등은 새누리당 ‘탈당 러시’에 합류할 조짐이다. 이들의 행선지는 바른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 ‘친반’(친반기문)임을 자임하는 충청권의 정진석·박덕흠·경대수·이종배 의원 등도 탈당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들이 희망하는 종착지는 반기문 캠프다. 특히 박덕흠 의원은 탈당 뒤 무소속인 상태에서 반 전 총장을 후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당 창당대회를 하루 앞둔 이날 정 위원장을 당 대표로 추대한 바른정당은 최고위원에 김재경·홍문표·이혜훈 의원을 추대했다. 원외당협위원장들의 대표 역할을 해 온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최고위원으로 추대키로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당연직으로 최고위원에 포함됐다. 앞으로 지도부 협의를 거쳐 소외계층 몫 최고위원 2명도 인선할 계획이다. 이날 앞서 바른정당은 창당준비위 활동 27일 만에 국회 정문 맞은편에 있는 건물에서 중앙당 현판식을 갖고 여의도 당사 생활을 시작했다. 24일엔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오는 25일과 26일엔 당내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와 유승민 의원의 출마 선언이 예정돼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與 “정경유착형 준조세 금지법 제정”

    새누리당은 22일 ‘기업 대상 청탁금지법’에 해당하는 ‘정경 유착형 준조세 금지법’ 제정을 추진한다. ‘최순실 게이트’에서 드러난 정경 유착의 고리를 끊고 새 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적폐를 모두 일소하고 새로운 보수 가치를 정립하는 재창당을 추진하겠다”면서 ‘3정(정치·정당·정책) 혁신안’을 발표했다. 인 위원장은 특히 준조세 금지법에 대해 “최순실 사태에서 정경 유착이 불공정 사회의 원인으로 드러났다”며 “출연금 강제 모금과 같은 준조세 징수 관행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 혁신안에는 명망가 낙하산 영입 금지와 국민 참여형 인재 영입, 비리 전력자 공천 배제 등이 담겼다. 정당 혁신안에는 계파정치 청산, 국회 기능 정상화, 의원 출석 현황 상시 공개 등이 포함됐다. 인 위원장은 또 “개헌은 이 시점에서 최고의 개혁”이라며 대선 전 개헌을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 여부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은 현재 당에 대한 영향력이 하나도 없다”면서 “탄핵이라는 더 큰 징계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당 징계를 보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영입 문제에 대해선 “반 전 총장의 정책·철학·가치가 새누리당과 맞아야 영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혁신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는 추가 탈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수도권 한 중진 의원은 “새누리당은 더이상 비전이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설 전에 탈당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밝혔다. 심재철·나경원·강석호·박순자·박덕흠·윤한홍 의원 등의 탈당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된다. 또 홍철호·정유섭·이철규 의원 등도 탈당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탈당 규모가 10~20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들의 행선지는 바른정당과 반 전 총장 측 두 갈래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풍력단지 예정지마다 “환경 훼손·소음 피해” 반발

    풍력단지 예정지마다 “환경 훼손·소음 피해” 반발

    주민 거주지 근처에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풍력발전 민간 사업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인허가를 받았지만, 소음 피해 등을 우려해 해당 주민들과 지방정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19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서울의 한 에너지업체가 상촌면 둔전리 등 각호산 능선에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북에서 풍력발전이 추진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 업체는 능선 2㎞ 안팎에 높이 92m, 지름 115m 크기의 풍력발전기 9기를 설치하고서 연간 6만 1495㎿의 전기를 생산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산업부의 인허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군이 반대 의사를 전달했지만, 산업부 산하 전기위원회는 타당성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업체의 손을 들어 줬다. 군과 산림청의 개발행위 심사만 통과하면 이 업체는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인허가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자연환경 훼손과 소음 피해가 불 보듯 하다며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둔전리와 물안리 등 각호산 인근 5개 마을은 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책위는 산업부와 군청을 항의 방문했고, 오는 24일에는 영동군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을 찾아가 도움을 청할 예정이다. 영동군은 업체의 개발행위 신청서가 접수되면 불허한다는 입장이다. 대책위 윤여생(54) 대변인은 “풍력발전기 설치 예정지로부터 1㎞ 안에 40여 가구가 사는데 주민의 의견 수렴도 없이 사업을 추진되면 어떡하냐”며 “각호산은 등산객이 많이 찾는 민주지산 바로 옆이라 보전 가치도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원 인제군도 한 업체가 기린면 진동리 일대에 풍력발전기 30기 설치를 추진하겠다며 최근 산업부에 허가 신청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끄럽다. 진동 1·2리주민은 전국 곳곳에서 풍력 발전으로 주민들의 정신적·신체적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며 반대 주민서명을 받아 인제군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인제군은 주민들의 뜻에 따라 이 사업을 반대할 계획이다. 경북 청송군에서는 풍력발전을 둘러싸고 군과 주민들 간의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다. 안덕·현동·현서 등 3개면 주민들이 반대대책위를 구성했지만 군은 사업에 찬성하고 있어서다. 군 관계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데다,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주민 설득에 나설 예정”이라며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면 정부에서 20억원을 지원하고, 사업자도 장학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풍력발전은 주민들은 십중팔구 반대하는데, 파리기후협정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80곳의 풍력발전단지가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반기문 오늘 귀국] 캠프 중심은 김숙 前 유엔대사… 실무팀엔 이도운·곽승준

    외교관 출신·MB맨 대거 참여 정진석·나경원 등 ‘親潘’ 과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12일 귀국을 앞두고 ‘반기문 사단’의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공식 실무지원팀은 현재 외교관과 언론인 출신, 이명박 정부 인사 등으로 구성됐다. 반 전 총장의 공식 홍보·정책 조직인 일명 ‘마포 캠프’는 11일 이도운 대변인의 언론 브리핑을 통해 베일을 걷어 냈다. ‘반기문의 입’ 역할을 맡은 이 대변인은 서울신문 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이 대변인은 “현재 11명 정도인데 숫자는 유동적이며, 역할이 정당조직처럼 명확히 나눠져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 실무팀은 김숙 전 주유엔 대사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김 전 대사는 반 전 총장의 최측근으로 일정·메시지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 밖에 외교부 공무원 출신으로 반 전 총장의 보좌관을 지낸 김봉현 전 주호주대사, 이명박 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지낸 곽승준 고려대 교수, 새누리당 대변인을 지낸 이상일 전 의원과 최형두 전 국회 대변인 등이 실무팀에 합류했다. 특히 기자 출신인 ‘이도운·이상일·최형두’ 3인방은 반 전 총장 재임 기간에 모두 워싱턴특파원을 역임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곽 교수는 경제정책 분야, 이 전 의원은 정무·기획을 담당한다. 나머지 5명은 법조계 출신과 정당 활동 경험이 있는 인사들로 채워졌다. 손지애 전 아리랑TV 대표는 다음달 초 부대변인으로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10여명의 실무팀 멤버 이외 곳곳에서 경쟁적으로 생겨난 나머지 조직은 비공식 지원그룹에 해당한다. 김숙 전 대사와 함께 ‘외무고시 12회’ 동기인 오준 전 주유엔 대사는 반 전 총장의 측근 인사로 분류된다. 외교관 후배인 심윤조 전 의원도 범지원그룹에 속한다. 반 전 총장과 하버드대 수학 동문인 홍문종 의원과 박진 전 의원도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공식 실무팀 소속은 아니지만 외곽에서 반 전 총장을 지원하고 있다. 원로 멘토 그룹에는 한승수·노신영 전 총리와 신경식 헌정회장 등이 포진해 있다. 충청권 전·현직 의원들은 스스로 ‘친반’(친반기문) 세력임을 과시하며 지원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뉴욕까지 찾아가 반 전 총장을 만나고 온 새누리당 정진석·박덕흠·경대수·이종배 의원이 대표적이다. 성일종 의원은 반 전 총장 실무팀에 인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 유엔 기념공원 조성 과정에서 인맥을 쌓은 김정훈 의원과 공개적으로 지원 의사를 밝힌 나경원 의원도 반 전 총장 지원그룹으로 분류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충북 정치권 “潘 거취 결정되면 함께”

    도의회·원외 인사도 지지 가세… 민주당 이시종 지사 거취 주목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임박하자 그의 고향인 충북 지역 정치권이 꿈틀대고 있다. 반 총장의 거취가 결정되면 함께하겠다는 인사가 늘고 있다. 평소 “반 총장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자주 거론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시종 충북지사의 거취도 주목된다.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의원은 29일 “반 총장이 귀국 후 정치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면 합류할 것”이라며 “경대수(증평·진천·음성),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도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반 총장이 다른 정당을 택하면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얘기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에서 반 총장을 만나 대선 출마를 건의했다”며 “반 총장은 우리나라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권석창(제천·단양) 의원도 합류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권 의원은 “새누리당에 마땅한 대선 후보가 없어 걱정”이라며 “반 총장과 반대로 가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맡은 정우택(청주상당) 의원은 당에 남아 반 총장을 영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적지 않은 충북도의회 도의원들도 반 총장에게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반 총장 측근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이언구 도의원은 “새누리당 동료 도의원 10명 정도가 반 총장과 뜻을 같이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외교와 안보를 반 총장만큼 잘 아는 인물은 없다”고 강조했다. 원외인 송태영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도 반 총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반 총장이 어떤 위치에서 대권에 도전하더라도 충청인의 결집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충청권 정치인들은 정파를 떠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끄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 안성호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반 총장이 귀국하면 더 많은 지역 정치인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치인들이 민심을 외면한 채 반 총장의 당선 가능성만을 바라보는 것 같아 아쉽다”고 꼬집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반기문 귀국 임박에 충북 정치권 꿈틀,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거취도 주목

    반기문 귀국 임박에 충북 정치권 꿈틀,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거취도 주목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임박하자 그의 고향인 충북지역 정치권이 꿈틀하고 있다. 반 총장의 거취가 결정되면 함께하겠다는 인사들이 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거취도 주목된다.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의원은 29일 “반 총장이 귀국 후 정치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면 합류할 것”이라며 “경대수(증평·진천·음성),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도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반 총장이 다른 정당을 택하면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얘기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에서 반 총장을 만나 대선 출마를 건의했다”며 “반 총장은 우리나라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제천·단양)도 합류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권 의원은 “새누리당에 마땅한 대선후보가 없어 걱정”이라며 “반 총장과 반대로 가지는 않겠다”고 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맡은 정우택(청주상당) 의원은 당에 남아 반 총장을 영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적지않은 충북도의회 도의원들도 반 총장에게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한다. 반 총장 측근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이언구 도의원은 “새누리당 동료 도의원 10명 정도가 반 총장과 뜻을 같이 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외교와 안보를 반 총장만큼 잘 아는 인물은 없다”고 강조했다. 원외인 송태영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도 반 총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반 총장이 어떤 위치에서 대권에 도전하더라도 충청인의 결집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충청권 정치인들은 정파를 떠나서 적극적인 지지를 이끄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반 총장의 고향인 음성의 이필용 군수는 지난 27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반 총장이 귀국해 본격적인 활동 방향이 결정되면 함께 움직여야 할 것 같다”며 탈당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와 관련, 안성호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반 총장이 귀국하면 더 많은 지역 정치인들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치인들이 민심을 외면한 채 반 총장의 당선 가능성만을 바라보는 것 같아 아쉽다”고 꼬집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與 충청권 의원 “반기문 가는 길로, 공산당 입당만 아니면 따를 것”

    與 충청권 의원 “반기문 가는 길로, 공산당 입당만 아니면 따를 것”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이 상당수가 탈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만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반 총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자 따라가려는 것.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현재 새누리당에는 13명의 충청권 의원들이 남아 있는 가운데 이 중 상당수가 반 총장과 함께 움직일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반 총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하지 않을 경우 정우택·김태흠·이장우·정용기 등 일부 친박계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탈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실제 반 총장의 고향(충북 음성)을 지역구로 둔 경대수 의원은 28일 “반 총장이 정하시는 길로, 공산당 (입당)만 아니라면 따라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대수 의원은 지난 22일 인근 지역구의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반 총장을 만나 이런 뜻을 전했고, 이에 반 총장은 “고맙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한편 반 총장은 귀국하더라도 당장 특정 정당에 들어가지는 않으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반 총장 측 관계자는 “반 총장이 ‘충청권 대망론(待望論)’ 같은 지역 패권주의나 특정 정파 프레임에 갇히면 외연 확장에 실패할 수 있다”며 “1월 중순 귀국하더라도 특정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채 한 달 정도 국민 속으로 들어가 정치권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기문 “개헌, 대선 전이나 차기 정권서 꼭 해야”

    반기문 “개헌, 대선 전이나 차기 정권서 꼭 해야”

    반기문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1987년 헌법은 오늘날에 맞지 않기 때문에 개헌은 틀림없이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반 총장은 지난 23일 미국을 방문한 충북 출신 새누리당 경대수·박덕흠·이종배 의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런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세 의원에 따르면 반 총장은 “내년 대선 이전에 개헌을 해야 하며, 어렵다면 차기 대통령의 임기 초에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과 아들의 특혜 채용, 골프장 예약 혜택 의혹에 대해서는 “정말 터무니없는 얘기이며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고 한다. 이필용 충북 음성군수는 “반 총장이 1월 15~20일쯤 귀국한 뒤 국민에게 드리는 첫 메시지를 음성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 총장은 귀국 직후 국립현충원·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예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부고]

    ●강두모(전 한국사진기자협회장)씨 모친상 19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31)810-5471 ●김재득(중부일보 서울 정치부장)씨 모친상 19일 서천 서해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41)953-4440 ●권오현(전 한국일보 생활과학부장)혜경(메르시마마 대표)씨 부친상 19일 강원 동해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33)532-4440 ●장덕영(전 교보리얼코 대표이사·전 HSBC 한국 부대표)호영(전 LG생활건강 부장)씨 부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2)3410-6901 ●노주섭(파이낸셜뉴스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장)씨 모친상 19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51)711-4400 ●송호현(대전 유성구 자치행정담당)씨 모친상 19일 대전 유성한가족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42)611-9700 ●박덕흠(새누리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63 ●김근(이랩코리아 전무)헌(히트로닉스 연구원장)용(미국 거주)씨 부친상 19일 부천 순천향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32)327-4001 ●종철수(중국 거주)한욱(미국 거주)씨 부친상 박상기(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남장현(남장현산부인과의원 원장)이용덕(미국 거주)씨 장인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2227-7500 ●임광호(미주 중앙일보 사장)진호(호림골프 대표)정호(상주시청 기획예산실 근무)영숙(부동산업)경숙(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근무)씨 모친상 신동희(상주시청 인사계장)씨 장모상 19일 상주 제일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 (054)531-44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