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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공 우표’ 첫 발행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31일 한일 월드컵 개막 기념우표와소형 시트를 각 5종 발행한다.기념 우표책도 1종을 낸다. 기념우표는 축구공을 본따 처음으로 원형으로 만들어졌다.전지의 가장자리(邊紙)에는 32개 본선 진출국의 국기를배열했다.액면가는 각각 190원.우표는 종당 120만장에 총600만장,소형시트는 종당 50만장에 총 250만장 발행된다.전지는 우표 10장,소형시트는 낱장 2장으로 구성된다. 기념우표책도 2만부가 판매된다.지난 1996년 유치 기념우표를 시작으로 7년간 발행된 32종의 우표 48장이 들어 있다.값은 2만원. 박대출기자 dcpark@
  •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불법 지급 과징금 최고 4배 인상

    다음달부터는 이동통신 회사들이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을불법 지급하면 지금보다 최고 4배 가까이 많은 과징금을 물게 된다.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는 28일 과징금 산정기준 개정안을심의 의결했다.시행일은 다음달 1일부터다. 개정안은 특히 단말기 보조금 지급행위에 대해 별도의 과징금 산정 기준을 만들었다.일반 이용약관 위반 행위와 달리 누진율을 적용한다. 위반 횟수에 따라 1회 20%,2회 60%,3회 120%,4회 200%,5회 300%의 가산 비율이 적용된다.지금까지는 2회째 20%,3회 40%,4회 60%,5회 80%였다. 통신사업자가 단말기 보조금 지급 외에 여러 건을 위반하면 가장 많은 위반 횟수를 기준으로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다. 통신위원회의 조사 기간 동안 위반행위를 계속하면 과징금의 50%까지 가산해 물릴 방침이다.반면 조사 개시 전에 스스로 시정하면 과징금의 절반까지 경감해 주기로 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6월은 디지털 세상속으로…”

    ‘6월은 정보 문화의 달’ 월드컵과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각종 IT(정보기술)관련 행사가 풍성하다.‘e라이프(life):디지털 세상속으로’라는 주제 아래 각종 행사들이 전국에서 잇따라 열린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제15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71개 정보문화행사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49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다음달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이 열린다.정보문화상 수상자와 정보화 유공자 시상도 갖는다. 앞서 전날부터는 서울 상암동 지하철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디지털 아트 네트워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월드컵 개최도시 월드컵플라자에서는 디지털 영상제도 실시된다. 오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COEX에서 ‘제16회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전시회(SEK 2002)’가 개최된다. ‘멀티미디어 기술로드맵 워크샵’(5월 29일·서울교육문화회관) 등 각종 학술행사도 줄을 잇는다.이밖에 일반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공모·경진대회도 준비돼있다. 정통부(www.mic.go.kr)나한국정보문화센터(www.icc.or.kr)의 홈페이지에서 행사 종합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박대출기자
  • LG전자, KT 교환사채 전량 매각

    LG전자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KT 교환사채(EB)를 전량 매각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교환사채는 LG투자증권에 1804억원,국민은행에 1000억원에 각각 팔린다.LG전자는 “당초 KT 지분참여는 사업협력 차원에서 이뤄졌던 것으로 원주 0.76%외의 교환사채에 대해서는 투자자본을 조기 회수하기 위해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 삼성·LG전자 ‘신제품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휴대폰을 놓고 ‘지존(至尊)’경쟁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양사는 내년부터 국내에서 첫 상용화될 비동기식(유럽식)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앞다퉈신제품을 내놓고 있다.특히 비동기 사업자인 KT아이컴이가격제안서 신청을 27일 마감하면서 시장 쟁탈전은 더욱가열되고 있다. 장비 수주전은 양사와 스웨덴 에릭슨과 캐나다 노텔 등 4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1차 장비만 해도 5000억∼7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탓에 서로가 한치의 양보도 없다. ◆삼성전자,차량으로 동화상 통화=삼성전자는 이날 비동기식 IMT-2000인 W-CDMA 이동전화 단말기를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W-CDMA 시스템과 연동한 동화상 통화 시연에도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휴대폰 모델명은 SPH-W1000.26만컬러 TFT-LCD를 장착하고 40화음을 지원한다.내년 초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말 W-CDMA 상용장비 개발을 마쳤다. 관계자는 “동기식인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에 이어 W-CDMA까지 3세대 이동통신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전자,월드컵 시연용으로 먼저 공급=LG전자는 올 초 월드컵 시연용 비동기 IMT-2000 휴대폰 130여대를 KT아이컴에 납품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말에는 휴대폰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휴대폰 모델명은 LG-K8000.미국 퀄컴의 MSM5200 핵심칩이 내장돼 있다.2.2인치 크기의 TFD-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는 6만 5000컬러를 지원한다.40화음도 낸다.회전식 내장형 카메라를 달아 동영상이나 사진 전송이 가능하다. 박대출기자 dcpark@
  • SK텔레콤 무선데이터料 최고 48% 인하

    오는 7월1일부터 SK텔레콤이 무선데이터 서비스 요금을대폭 내린다. 정보통신부는 27일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신청한무선데이터 요금인하 약관 변경안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경쟁사업자인 KTF와 LG텔레콤도 조만간 요금을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하대상은 3세대 이동전화인 cdma2000 1x와 cdma2000 1x EV-DO로 제공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들이다. 주문형 비디오(VOD) 요금은 현행 패킷당(1패킷은 512바이트의 데이터량) 2.5원에서 1.3원으로 48% 내린다.무선 인터넷 접속은 패킷당 2.5원에서 1.5원으로 40% 인하된다.EV-DO망에서 서비스되는 영상전화 요금을 신설,패킷당 1.5원으로 정했다. 일반 문자(텍스트) 서비스와 게임이나 노래방 서비스 등VM(버츄얼 머신) 계열은 현행대로 각각 패킷당 6.5원과 2.5원이 유지된다. 그러나 1.2MB로 2400패킷인 2분짜리 VOD를 보려면 3120원으로 여전히 비싼 편이다.3분짜리 뮤직비디오 역시 3740원이나 든다. SK텔레콤은 이에 따라 선택요금제 7종을 신설,무선데이터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가입자들에게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월 2000∼5만원으로 종류에 따라 38∼92%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2세대망인 IS95-A 및 B 망을 통한 서킷형 무선 데이터 요금도 10초당 17원에서 15원으로 내렸다.할인시간대에는 12원에서 11원,심야에는 8원에서 7원으로 각각 11% 인하된다. 박대출기자
  • “SK, KT지분율 낮춰야”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SK텔레콤은 KT의 2대 주주로 내려갈 때까지 주식을 조속히 처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양 장관은 SK텔레콤이 KT의 주식 11.34%를사들여 최대 주주로 올라선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통부는 그러나 최근 정부보유 KT 지분을 전량 매각,KT민영화를 이뤄낸 것을 성공작이라고 자평했다가 이를 다시뒤집는 형국이 돼 정책 일관성 위배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양 장관은 “SK텔레콤이 KT 주식을 처분하지 않으면 정부정책에 도전하는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대해 SK텔레콤측은 “교환사채(EB)로 산 지분 1.79% 외에는 처분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SK텔레콤의 지분 9.27%를 보유한 2대 주주인 KT를통해 SK텔레콤의 주식을 추가로 인수하거나 아예 지분을 매각하는 등의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KT의 2대 주주는 지분 4.4%를 보유한 미국 투자법인 템플턴으로 SK는 보유지분 11.34% 가운데 6.94% 이상을 팔아야2대 주주가 된다. 이상철(李相哲) KT 사장도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SK텔레콤이 2대 주주 이하로 KT지분을 낮추는 선에서 SK텔레콤과 주식을 맞교환(스와핑)할 용의가 있다.”고 제의했었다. 한편 SK텔레콤은 “양 장관의 언급은 원론적인 수준으로해석된다.”며 “당초 KT 주식매입 목적인 삼성에 대한 견제와 오버행(과도한 주식물량 부담) 해소 등이 달성됐는지는 우리가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 박대출기자 dcpark@
  • SKT, 정통부 뒷북압박에 곤혹

    정부가 뒤늦게 SK텔레콤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나섰다.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공정거래위원회,KT 등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SK텔레콤은 사면초가에 몰리는 분위기다. 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대처는 ‘뒷북치기’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SK텔레콤이 KT의 최대 주주로 나서는 ‘깜짝쇼’를 정통부에 사전 예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SK텔레콤,깜짝쇼 아니다] SK의 한 고위관계자는 26일 “정부지분 매각을 위한 청약 이전에 KT 지분을 사겠다고 정통부에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KT가 갖고 있는 SK텔레콤 지분 9.27%만큼 매입을 원한다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이 언급이 사실이라면 SK텔레콤은 사전에 KT의 1대 주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정통부에 전달한 것이다. 정통부가 보다 적절하게 대처했더라면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는 얘기다. 정통부는 SK텔레콤,삼성,LG 등이 KT를 ‘황금분할’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안이하게 대응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더욱이 정통부는 지난 21일 KT 지분 전량매각에성공했다고 자평했었다. SK텔레콤은 이런 이유들을 들며 억울하다고 항변한다.KT의 경영권을 멀리하겠다고 누누이 밝힌 이상 합법적으로 산주식을 강제 처분당할 수는 없다는 논리다. [정부,뒤늦게 포위전] SK텔레콤이 KT의 1대주주로 버티는것에 대해 양 장관은 “정부 정책에 정면 도전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통부는 SK텔레콤의 KT 경영참여나 인수합병 시도를 완전 차단하겠다는 의지다.한 관계자는 “전기통신사업법,공정거래법 등 관련법률에 따라 적절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공정거래위는 SK텔레콤의 KT 지분취득에 대해 기업결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경쟁 제한성이 분명할 경우 공정거래법에 따라 해당주식의 처분명령을 SK텔레콤에 내릴 방침이다.심사는 1∼2개월 정도 걸린다. SK텔레콤이 ‘길고 긴 날’동안 그룹의 앞날을 위해 어느선에서 묘책을 찾을 지 주목된다. [KT도 협공] 이상철(李相哲) KT 사장은 “SK텔레콤의 KT 주식과 KT의 SK텔레콤 주식을 맞교환(스와핑)하자.”고 제의했다. KT는 SK텔레콤이 거절하면 ‘깜짝놀랄 카드’를 던지겠다고 천명했다. 3가지 방안이 거론된다.먼저 KT가 SK텔레콤 주식 0.73%이상을 더 사면 지분이 10%를 넘는다.상법에 따라 SK텔레콤은 KT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KT가 보유중인 SK텔레콤 주식을 SK텔레콤에 가장 비우호적인 기업에 모두 팔아 넘기는 방안도 있다.끝으로 SK텔레콤의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SK,갈수록 왕따] SK텔레콤은 최근 교환사채(EB)로 산 KT지분 1.79%를 팔기 위해 삼성과 접촉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재계로부터 ‘경계령’을 받고 있는 것이다.올 하반기에는 소비자들로부터 이동전화요금 추가 인하 압력도 거세질 전망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KT, SKT에 주식교환 제의

    KT와 SK텔레콤간의 주식 맞교환(스와핑) 문제가 민영화된 KT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이상철(李相哲) KT 사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SK텔레콤과 주식을 스와핑할 용의가 있다.”고 제의했다.이는 KT의최대주주인 SK텔레콤에 대해 경영권 장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대해 SK텔레콤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장은 “SK텔레콤이 KT의 최대주주로 부상하면서 삼성을 견제하고 오버행 문제,즉 과도한 주식매도 물량에 따른부담을 해결했기 때문에 더이상 KT 주식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KT는 SK텔레콤 지분 9.27%를 보유한 2대 주주다.SK텔레콤은 최근 정부보유 KT 주식 매각에서 11.34%의 KT 주식을 샀다. 이 사장은 “적어도 SK텔레콤이 2대주주 이하로 KT 지분을낮추는 선에서 스와핑이 이뤄져야 한다.”며 최소한 6.94%이상의 교환을 요구했다.KT의 2대 주주는 미국 투자펀드인템플턴으로 4.4%의 지분을 갖고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 “KT주식 1.79% 삼성에 넘기겠다”

    손길승(孫吉丞) SK그룹 회장은 24일 “보유하고 있는 KT 주식 가운데 1.79%를 삼성에 넘겨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SK텔레콤이 최근 KT 지분 11.34%를 매입,최대 주주로 부상하면서 정부 및 재계로부터 압박이 거세지자 이같이 유화 제스처를 내보인 것으로 풀이된다.그러나 한편으로는 KT의 경영 참여 문제와 관련,상법상 규제를 받지 않도록10% 밑으로 낮추는 의미도 안고 있다.차후에 SK텔레콤과 KT의 정관을 바꿀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손 회장은 이날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기업인 메세나협의회’에 참석한 뒤 이같이 말했다. 손 회장은 “KT지분 1.79%를 통신업계 전체의 발전을 위해사업상 협력해야 하는 전략적 투자가들에게 넘기겠다.”고말했다. 손 회장은 지분을 넘기는 전략적 투자가에 삼성도 포함될수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분명히 했다. 그러나 삼성측은 “관심 없다.”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 손 회장은 “이번 SK의 KT지분 인수를 놓고 여러가지 말들이 오가고 있지만 월말이면 모든 내용이 명백히 밝혀지고 오해가 풀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SK가 KT지분을 인수한 것은 생존에 관한 문제로 KT의 경영권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며 “국민들의 정서뿐아니라 실정법상 KT의 경영권에 참여할 수 없다.”고 거듭강조했다. 손 회장은 “KT는 유·무선을 함께 갖춘 엄청난 기업이고 SK텔레콤은 유선이 없다.”며 “KT가 갖고 있는 SK텔레콤 지분은 9.27%로 투자가의 오버행(물량부담)에 대한 걱정 등우리에게 굉장한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정통부, 생체인식 전문가 60명 양성

    정보통신부는 23일 4억 5000만원을 투입,생체인식 기술전문인력 60명을 양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부터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부설정보통신교육원에서 6개월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문,얼굴,홍채 등을 통해 본인을 인식하는 생체인식 기술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겪고 있다. 정통부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생체인식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정보통신/ 이동통신 월드컵 마케팅 전략

    ‘휴대폰 마케팅 킥 오프’ 이동통신 회사들이 월드컵 마케팅에 가속도를 붙이고 나섰다.월드컵 기간을 전후해 많게는 500억원을 투입하는 막대한 물량전을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다.잘만 하면 수천억원의 월드컵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계산에서다. 외국 관광객들을 겨냥해서는 ‘입국에서부터 출국 때까지휴대폰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월드컵 기간동안 곳곳마다 국내 이동통신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KTF,월드컵은 홈 그라운드] KTF는 이통 3사가운데 유일한공식 후원업체로서 활동반경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월드컵이 더없는 잔치판일 수 밖에 없다.당장 직·간접적으로 500억원의 ‘실탄’을 장전하고 이통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KTF는 경쟁업체의 앰부시(Ambush) 마케팅을 차단하기 위해 국가대표팀과도 후원계약을 맺었다.후원업체인 척하는 ‘매복 마케팅’을 철저하게 응징하겠다는 전략이다. KTF 월드컵사업팀측은 “월드컵 기간동안 수천억원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자신했다.이에 따라 ‘사이버 월드컵’을 기치로 각종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월드컵 개최 10개 도시의 경기장에는 ‘커머셜존’을 설치하는 행사를 꾸민다.동기식(미국식)IMT-2000(차세대 이동통신)과 CDMA 2000 1X EV-DO인 fimm 등 3세대 이통서비스를시연한다. 본선기간 국내 본선 32경기가 열릴때 실시된다.로고형태의 대형 조형물도 설치하고 홍보영상도 상영한다.또 VOD(주문형 비디오)와 MMS(멀티미디어 메시지),월드컵 전용컨텐츠등을 선보인다.물론 모회사인 KT와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변 유동인구가 하루 30만∼40만명에 이르는 서울 삼성동 COEX 내에는 ‘e월드컵 플라자’를 운영한다.이곳에는 IT(정보기술)체험관을 설치한다.또 특설무대를 꾸며 공식·상설·특별 이벤트를 갖는다. 월드컵 명장면 사진전도 갖는다. MMS,VOD 등 휴대폰으로 IMT-2000 서비스를 시연하는 ‘fimm존(Zone)’도 꾸민다. 이곳의 ‘매직엔 멀티팩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아이콘을누르는 방식의 무선 인터넷을 선보인다. 위치추적 서비스 ‘엔젤아이'등 ‘BtoB(기업간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VIZ존”과 휴대폰 결제 등다양한 ‘M-commerce’솔루션을 시연하는 ‘K-merce 존'도설치된다. [SKT,붉은 악마로 승부] SK텔레콤은 공식 후원업체가 아닌탓에 조심스럽다.그래서 마케팅 비용을 KTF보다 훨씬 적은100억원대로 잡았다.이를 통해 국내 1위 사업자로서 공동개최국 일본과 IT 수준을 비교해 보일 수 있는 호기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옐로카드’를받지 않으려고 ‘절묘한 카드’를 꺼냈다.한국대표팀 응원단인 ‘붉은 악마’를 동원한 간접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SK텔레콤은 7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붉은 악마와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캠페인 이름도 ‘Be the Reds’라고 지었다. 우선 지난 21일에 이어 오는 26일 국가대표팀 평가전때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단체 관람’ 행사를 갖는다.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함께 대형 스크린 앞에서 열띤 응원전을 편다.다음달 4일 저녁 6시30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첫승 기원 대한민국 만세 콘서트'도 갖는다.당첨된 1만 3명은 동행인 2명을 데리고 올 수 있다. [LGT,텔레매틱스로 차별화] LG텔레콤은 CDMA 2000 1x EV-DO와 차량용 이동통신인 텔레매틱스 시범서비스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동기식 IMT-2000 사업자임을 최대한 부각시켜 세계적인 동기식 국내 기술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도권과 광역시는 물론 월드컵 경기장 주변,호텔,대학가등에 동기식 IMT-2000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위즈정보기술과 공동으로 월드컵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일양국의 여행관련 가이드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월드컵 경기장,문화재 및 고유 음식,세계 축구현황 등을 소개하는 월드컵 관련특집을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와 이지채널(ez-channel)에 편성한다. 특히 10만명에 이르는 중국 관광객이 몰려들 것에 대비,중국어 전담상담원 배치와 중국어 안내책자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첫 수출

    남북한이 처음으로 합작해 만든 애니메이션이 수출된다. 하나로통신은 22일 북한 삼천리총회사와 공동 제작한 ‘게으른 고양이 딩가’에 대한 방영권 및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을 홍콩의 미디어링크사와 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링크는 동남아 지역의 캐릭터 상품화 전문업체다.계약 대상지역은 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이다. 하나로통신은 미디어링크로부터 4만달러와 함께 로열티수입의 70%를 받기로 했다. ‘게으른 고양이 딩가’는 3D(3차원) 애니메이션.하나넷에서 방영되며 총 33편중 17편이 북한에서 제작된다.국내에는 봉제인형,문구류,시계,휴대폰 액세서리,모바일 캐릭터,게임 등 50여개 팬시상품이 출시됐다. 하나로통신은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방송프로그램 견본시장인 MIP-TV에서 딩가의 사업설명회를 갖고 호평을 받았다.”며 “일본,중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벨기에 등의 사업자들과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국제전화 선불카드 일반전화보다 요금 저렴

    ‘현금이 필요없다’‘요금도 싸다’‘언어소통 불편도 적다’ 월드컵 기간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은 국제전화 선불카드로편리하게 쓸 수 있다.내국인이 외국에 갈 때도 마찬가지다.편하기로는 휴대폰보다 덜하겠지만 나름대로 장점이 많다. 일반전화,공중전화,호텔전화,이동전화 등 전화기 종류를 불문한다. [KT,베스트11 월드폰플러스카드]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KT는 월드컵 기념 월드폰플러스카드 세트를 내놓았다.국내·국제전화는 물론 016·018 이동전화로도 쓸 수 있다. 3000원권 5장,5000원권 5장,1만원권 1장 등 총 11장이 한세트다.가격은 5만원. 이 세트는 월드컵 공식포스터와 국내의 10개 개최도시 포스터로 꾸며져 있다.전국 KT지사 및 지점과 서울,대전,광주,부산,서귀포 등의 KT월드컵홍보관,대한항공 국제선 기내에서 살 수 있다.한국어,영어,중국어 등으로 만들어졌다. 바이엔조이(www.buynjoy.com)를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운이 좋으면 추첨을 통해 월드컵 경기입장권도 얻을수 있다.1인 2매씩 모두 50매 제공된다. 관계자는“기념품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2만세트 한정 판매하므로 구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후발 사업자들도 잇단 가세] 데이콤은 1만·2만·3만·5만원짜리 4종류의 선불카드를 발행했다.프리미엄 선불카드로는 시내·시외·국제전화는 물론 모든 국내 이동전화를 쓸수 있다. 온세통신 선불카드는 1만원권부터 30만원권까지 6종류가있다.비교적 싼 요금과 할인 시간대가 적용된다.국제통화의 경우 평일에는 낮 1시부터 오후 1시까지,밤 9시부터 다음달 오전 8시까지다.토요일은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일요일 및 공휴일은 24시간 적용된다.하나로통신은 ‘국제전화 00766’ 서비스를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내놓았다. 박대출기자
  • “이동통신엔 국경이 없다”-로밍서비스 어떻게

    ‘입국에서 출국까지 휴대폰과 함께’ 월드컵 기간 한국에 오는 외국 관광객들은 로밍 서비스를받을 수 있다.물론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 등 외국에 나갈때도 마찬가지다. 현재 가능한 로밍 서비스는 두가지다.먼저 ‘내 번호 내휴대폰’으로 외국에서도 편하게 쓰는 자동 로밍이 제공된다.이통통신 회사들이 제공하는 휴대폰,즉 로밍폰을 빌려쓰는 반자동 임대 로밍이 두번째다. [SKT,120여개 국가와 로밍] 011·019 고객들은 120여개 나라에서 로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미국,중국,일본,호주,홍콩,캐나다,뉴질랜드 등에서는 자동 로밍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단 외국인이 한국에서 쓰는 인바운드(Inbound) 서비스만 된다.그러나 이달말부터는한국인이 외국에 가서 쓰는 아웃바운드(Outbound)도 가능하다. 로밍센터에 신청한 뒤 안내에 따라 휴대폰에 이 기능을 설정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KTF,FIFA가 밀어주는 로밍] KTF는 공식후원사 자격으로 FIFA(국제축구연맹)나 KOWAC(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 등을 통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사전청약을 받았다. KTF는 월드컵을 CDMA와 GSM(유럽식)간 로밍서비스 실현의무대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영문접속 메뉴나 외국어 콘텐츠 등을 통해 외국인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일간에는 자동로밍과 임대로밍이 모두 가능하다.인천국제공항과 제주공항,IMC(국제미디어센터)에 마련된 KTF 로밍센터나 제휴호텔에서 신청하면 된다. [LGT,130여국에 서비스] LG텔레콤은 미국,일본,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 및 아프리카 일부 지역 등 130여국에서 로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입국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서는 국내 최초로 영어 상담과 영어 음성사서함을 제공한다.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박대출기자
  • 019 고객 통화품질 전액보상

    앞으로 이동전화 019 고객들은 통화품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전액 보상받을 수 있다. LG텔레콤(019)은 21일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통화품질 보상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통사들이 단말기를 대상으로 교환이나 할인판매 등의 보상행사를 실시한 적은 있으나,통화품질을 대상으로보상하기는 처음이다. 고객이 통화품질 불만을 신고하면 전국 어디서나 48시간 안에 통화품질 현장출동반이 직접 방문,문제를 해결해준다.그래도 불만스러우면 가입후 14일 이내에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LG텔레콤은 지난달부터 전주와 울산지역을 대상으로 통화품질 보상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관계자는 “시범 서비스결과 예상밖에 고객들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의 고객센터(019-114)로 신청하면 된다. 박대출기자
  • 정부보유 KT지분 전량 매각

    정부가 보유한 KT지분 28.36%(8857만주) 가운데 주식으로팔리고 남은 물량이 21일 교환사채(EB·일정 요건을 갖추면주식 교환이 가능한 사채)로 모두 매각됐다. 이로써 KT 민영화는 완전 성사됐다.KT는 오는 7월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인 민간회사로 재출발한다. SK텔레콤은 이날 마감된 EB 청약에서 배정된 물량 중 남은1.79%를 모두 신청해 11.34%의 KT 지분을 확보했다.KT가 보유한 SK텔레콤 지분 9.27% 정도만 확보하겠다는 이틀전 발표를 다시 한번 뒤집고 최대 주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국내 통신시장은 민영화된 KT와 SK텔레콤의 ‘2강 체제’로 굳어지면서 SK텔레콤의 영향력 강화로 일대 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은 취임 이후 추진해 온 ‘통신3강구도’에도 차질을 빚게 돼 정책 실패에 따른 인책공방도 제기될 전망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이 KT 경영권을 인수하려는 의혹이 더욱 짙어진 가운데 삼성과 LG 등의 반격도 거세지고 있다. 삼성은 특히 금융계열사를 동원해 최근에 판 KT 주식을 다시 사들이기시작해 SK와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SK텔레콤 홍보담당 신영철(申永澈) 상무는 “KT의향후 바람직한 지배구조 형성에 SK텔레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향후 적절한 시기에 EB 분량만큼 지분을 매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LG전자와 대림산업은 각각 2.27%,1.39%를 확보해 SK텔레콤을 포함한 전략적 투자자 3개 기업이 모두 15%를 사들였다.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는 각각 4%,3.66%를 매입했다.우리사주로 배정된 5.7%는 KT 직원들에게 모두 팔렸다. 정통부는 SK텔레콤의 KT 인수를 막기 위해 전환우선주 발행규정을 정관에 신설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이번 매각 금액은 4조 7800억원으로 국내 증시 사상최대 규모였다. 박대출기자 dcpark@
  • IT수출 증가…16개월만에 두자릿수

    정보기술(IT)산업의 수출이 지난 4월 전년 동기보다 두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였다. 2000년 12월 이후 16개월만에 처음이다.두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도 올들어 처음이다.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IT산업의 수출실적이 35억 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늘었다고 20일 밝혔다.반도체 부문을 빼면 24.7%나 증가했다. 수출규모로는 전체 수출액 132억달러의 26.9%를 차지했다.또 전체 무역수지는 7억달러의 흑자에 그친 반면 IT부문의 흑자는 11억달러에 이르렀다.IT산업이 전체 산업의 수출회복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달 이동전화 단말기 수출은 6억 1000만달러를기록,전년 동기보다 무려 48.9% 늘어나 ‘수출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LCD(액정표시장치) 모니터도 3억 400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금액면에서는 휴대폰에 못 미쳤으나 전년 동기보다 무려 140% 급증했다.반도체 수출은 128,256MD램 등 주력상품들이 전년보다 낮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8% 증가한 13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향후 수출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올들어 1∼4월 IT산업의 수출액은 전년동기보다 6.7% 감소한 138억 1000만달러였다.이는 반도체 수출부진에 따른 것으로 반도체를 빼면 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한 87억달러로 집계됐다. 1∼4월 누계로 본 주요 IT 수출 대상국가는 미국이 33억90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나 전년 동기보다 16.0% 줄었다.반면 중국은 13억 5000만달러로 76.7% 급증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SKT, KT지분 9.55% 확보

    SK텔레콤은 20일 5.77%의 KT 지분을 추가로 청약했다. 따라서 SK텔레콤은 KT 지분 9.55%에 해당하는 2098만 8333주를 확보함으로써 KT의 최대 주주로 확정됐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 마감된 정부보유 KT지분 청약에서 5%를 청약해 3.78%를 배정받았다. 정보통신부는 이날 주식청약을 통해 교환사채(EB) 우선배정권을 얻은 투자자 가운데 EB가 아닌 주식을 추가로 원하는 경우에 한해 EB 한도내에서 청약을 받았다. EB를 원하는 EB 우선배정권자와 일반투자자,기관투자자를대상으로 한 접수는 21일 실시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처음에 신청한 지분 3.78%의 두배인 7.56%까지 추가로 청약할 수 있다.즉 남은 우선배정지분 1.79%에 대해서는 21일 EB로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가졌다. 이 회사 신영철(申永澈) 상무는 “남은 우선배정 지분에대해 EB로 추가 청약할지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으며 21일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KT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SK텔레콤 주가는 오전 한때 약세를 보이다 다시상승세로 반전된 뒤 약보합세로 마감되는등 엇갈린 기대감을 반영됐다. 박대출기자 dcpark@
  • SKT ‘민영 KT’ 최대주주로

    SK텔레콤이 민영화되는 KT의 최대 주주로 사실상 결정됐다. SK텔레콤은 19일 자사의 2대 주주인 KT가 보유하고 있는9.27%의 주식물량 정도로 KT 주식을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실시된 정부보유 KT주식 청약에서 5%를 신청,안분원칙에 따라 3.78%를 배분받는 자격을 얻게 됐다. 또 전략적 투자자로서 20일부터 청약이 실시되는 교환사채(EB)를 주식의 2배까지 배정받을 수 있어 사실상 11.34%까지 보유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그러나 10% 이상 KT 주식을 갖게 되면 상법상 의결권을 갖지 못하는 점을 감안,이를 넘기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8일 마감된 보유지분 28.37% 매각을 위한청약을 통해 EB를 제외한 주식 14.53%를 전량 매각했다. SK텔레콤이 가장 많은 5%를 청약했으며 LG전자 1%,삼성생명 1%,대림산업 0.61%,기업은행 1%,효성 0.95% 등을 신청했다. 그러나 기관투자자인 삼성생명과 금융기관 등을 컨소시엄에 참여시킨 효성 등은 순위에 밀려 주식을 배정받을 수없게 됐다. 공모물량 2756만 7000주에 대한청약주식수는6532만 4000주로 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체 청약증거금은 3조 5275억 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룹별 청약률은 전략투자자 그룹 1.91대 1,기관투자자그룹 1.44대 1,일반그룹 4.63대 1이었다. 박대출기자 d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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