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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로마서 ‘비키니’만 입었다

    박나래, 로마서 ‘비키니’만 입었다

    박나래가 이탈리아 로마 한복판에 나래바를 오픈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26회는 MC 박나래가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와 구정희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로마 효도 관광 둘째 날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박나래가 “39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말해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박나래는 목포 마미즈와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핀초 언덕’을 찾는다. 박나래와 마미즈는 노을빛에 물드는 로마의 거리에 홀릭 되는 것도 잠시 언덕에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광장 한쪽에서 버스킹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던 중 박나래 엄마는 노랫소리에 흥이 난 듯 춤추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갑자기 흥이 났다”라는 말과 함께 버스킹 댄서의 곁으로 다가가 끈적한 커플 댄스를 추며 광란의 댄스파티를 펼친다. 박나래 역시 “너무 부끄러워”, “엄마 빨리 나와”라고 말한 것도 잊은 채 후끈 달아오르는 댄스파티에 참여해 댄스 혼을 한껏 불태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비키니를 입고 자신의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 박나래 “전 남친들에 집착, 접근금지 가처분 직전까지”

    박나래 “전 남친들에 집착, 접근금지 가처분 직전까지”

    박나래가 “전 남친으로부터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직전까지 갔다”며 집착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현진영이 출연해 “뭔가를 하면 끝 마무리를 지어야 다음 걸 하는 성격이다. 끝까지 가야 직성이 풀린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연애를 하면 끝장을 봐야 한다”고 공감했다. “남에게 해를 끼치는 건 아니지 않냐”는 말에 박나래는 “그 남자에게 해를 끼치죠”라며 “질색팔색을 하면 그때는 물러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박나래는 “내가 갖지 못하면 갑자기 집착으로 변한다. 옷이 예쁘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품절이 되면 그때부터 미친다. 몇날 며칠을 그 옷을 찾아다닌다”고 말했다. “어떻게 자제하고 있냐”는 오은영의 질문에 박나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은 어찌 할 수가 없더라. 물건의 경우는 지금 삶에 만족하자고 생각하고 내려놓으니까 집착이 덜어졌다”고 답했다. 정형돈이 농담으로 “전 남친들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했냐”는 말에 박나래는 “직전까지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인형뽑기에 3000만원…오은영 찾아 오열한 연예인

    인형뽑기에 3000만원…오은영 찾아 오열한 연예인

    가수 현진영이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는 가수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진영은 “그때 한 3000만 원 썼다”며 “인형 1000개를 뽑으면 산악자전거로 교환해 준다고 해서 인형뽑기에 돈을 엄청 썼다”고 말해 듣고 있던 박나래, 정형돈을 경악하게 했다.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씨는 “(현진영에게) 한 시간 안에 전화가 50번 온다”고 폭로했다. 현진영은 “남자들은 다 그렇지 않냐”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여 오은영 박사를 집중하게했다. 오은영 박사는 현진영의 행동에 대해 “6, 7세 같은 모습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현진영은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저보고 인성 인격 장애 소견이 보인다고 말했다. 14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 충격 이후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내가 왜 살아야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 [포토] ‘철녀’ 이시영, 압도적 근육질 몸매

    [포토] ‘철녀’ 이시영, 압도적 근육질 몸매

    배우 이시영이 피트니스 선수급 근육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채널에 “메타버스”라는 글과 함께 근력운동을 담은 스틸샷을 올렸다. 타고난 운동광인만큼 근육질 몸매도 익히 알려져왔지만, 이날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피트니스 선수 못지 않았다. 부피가 어마어마한 이두박근과 곧게 갈라진 허벅지 뒷근육, 라인이 완벽하게 잡힌 광배근 등이 피나는 자기관리의 시간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압도적인 체력과 근력을 바탕으로 이시영은 작품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달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좀비 유니버스 예능 ‘좀비버스’에서 서바이벌 활약을 예고했다. ‘좀비버스’는 이시영을 비롯해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덱스 등이 출연한다.
  • ‘약혼 발표’ 줄리엔 강, 방 7개 저택 공개

    ‘약혼 발표’ 줄리엔 강, 방 7개 저택 공개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최근 캐나다에서 구입한 저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줄리엔 강이 인턴 코디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줄리엔 강에게 “발품을 직접 팔아서 집을 구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줄리엔 강은 “캐나다에서 집을 한 채 샀다”라고 얘기했다. 공개된 줄리엔 강의 저택 풍경은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품고 있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시세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줄리엔 강은 “만약 밴쿠버였다면 70억원 정도였을 거다”라며 “하지만 완전 시골이어서 훨씬 더 싸다”라고 대답했다. 집의 규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줄리엔 강은 “집에 방이 7개 있고 화장실은 4개”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그럼 나중에 우리 다 같이 놀러가고 싶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줄리엔 강은 지난달 27일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 박나래, 53kg밖에 안 나가네…‘체중 공개’

    박나래, 53kg밖에 안 나가네…‘체중 공개’

    박나래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10시간의 폭식으로 박나래는 3.7㎏이 불어난 체중 53.7㎏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목포 당일치기 여행을 이어갔다. 10시간 동안 세 사람은 36가지 음식의 맛을 봤다.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라는 타이틀 아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못말리는 먹성을 보였다. 이들은 “우리는 셋이 뭉치면 못 먹을 게 없다”라며 뿌듯해했다. 박나래는 팜유즈를 위해 목포 인맥을 총동원해 ‘팜유호’를 목포 바다에 띄웠다. 세 사람은 목포 바다 한복판에서 선상 위 팜유 세미나 점심 식사를 즐겼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팜유 막내’ 이장우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진행했다. 전현무는 ‘팜장우’ 케이크를 제작하고, 행군 가방 가득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먹을수록 부어가는 팜유즈의 리얼한 기록이 웃음을 안겼다. 세미나 당일 밤 팜유즈의 몸무게는 전현무 85㎏, 박나래 53.7㎏, 이장우는 102.5㎏로 밝혀졌다. 특히 박나래의 경우 다이어트를 통해 최근 50㎏까지 감량했으나, 이날 과식으로 53.7㎏까지 불어났다고 털어놨다.
  • ‘102.5㎏’ 이장우, 체중 지적에 소신 발언 “뭐라 안 했으면”

    ‘102.5㎏’ 이장우, 체중 지적에 소신 발언 “뭐라 안 했으면”

    배우 이장우가 세 자릿수 체중 지적에 다이어트 소신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목포로 세미나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아침부터 백반집을 들러 엄청난 식사를 한 뒤 아점에 간식까지 챙겨 먹은 뒤 배에 올라 활어회를 먹었다. 이어 이장우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전달한 이들 앞에서 선물을 펼쳐보던 중 “의자가 깨졌어요”라고 평온하게 말했다. 이장우는 “요즘 종종 있는 일”이라며 “(연기를) 쉬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편안하게 앞으로 쭉 60년의 연기 생활을 하기 위해 행복을 채우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식년이라고 하지 않나. 그런 것처럼 저의 안식년은 지금이고, 슬슬 옷이 안 맞아서 여름 되면 빼야 한다. 달랏 (갔을 때) 정도로 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이장우는 “먹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소셜미디어(SNS)로도 ‘너 그만 먹어’ 등 내용의 쪽지가 온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그러면서 “저는 좋은 차나 이런 데 욕심이 없고 먹는 걸로 다 푸는 거다. 제 행복을 거기에 푸는 거기 때문에 뭐라고 안 했으면 좋겟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 막바지엔 세미나 당일 밤 팜유 라인 멤버들의 몸무게 공개가 담긴 쿠키 영상도 공개됐다. 전현무 85.0㎏, 박나래 53.7㎏, 이장우 102.5㎏이었다.
  • 개그우먼 박나래 ‘성적 루머’ 유포자 고소…경찰 수사

    개그우먼 박나래 ‘성적 루머’ 유포자 고소…경찰 수사

    방송인겸 개그우먼 박나래가 탤런트 성훈과 관련한 악성 소문를 퍼트린 유포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1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날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나래 측이 15개 게시글에 대해 우편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수사과로 사건이 배당돼 사건 기록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악성 소문에 이름이 오른 성훈 역시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18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훈과 박나래에 대한 성적인 내용이 담긴 악성 루머가 유포됐다. 당시 성훈 소속사인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산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소문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묵과할 수 없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역시 “가족·주변인까지 고통받고 있다”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어떠한 협의·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 ‘37세’ 송가인, 父 무릎에 앉아 뽀뽀

    ‘37세’ 송가인, 父 무릎에 앉아 뽀뽀

    가수 송가인이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MC 규현은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의 막내딸 세은의 넘치는 애교를 언급했다. 소유진은 “애교가 많다. 그런데 애교라는 건 태어나는 게 좀 있다”면서 “그런 거 보면 절 닮은 것 같다”고 했다. 송가인 역시 자신도 애교가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지금도 아빠 무릎에 앉고 아빠한테 뽀뽀하고 그런다. 엄청 애교 부리는 딸”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애교도 있고 어버이날에 B사 차도 준다. 이런 딸이 없다”고 했고, 규현은 “무릎뿐만 아니라 목마라도 태우고 싶을 것”이라며 송가인을 칭찬했다.
  • ‘키 182㎝’ 이장우, 직접 밝힌 몸무게 “여행 다녀와 103㎏”

    ‘키 182㎝’ 이장우, 직접 밝힌 몸무게 “여행 다녀와 103㎏”

    배우 이장우(37)가 100㎏을 넘어선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장우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이장우와 김대호가 서로 초면이라는 얘기를 꺼냈다. 이장우를 영상으로 봐 왔다는 김대호에게 ‘나혼산’ 멤버들은 “이장우의 실물이 화면이랑 다르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당황한 얼굴로 “괜찮아 보인다. 그 정도로 안 보인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지난주에 이장우의 몸무게가 100㎏을 넘는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온 것을 언급하며 이장우에게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코드쿤스트는 “형은 마음 먹으면 빼니까”라며 이장우를 응원했다. 기안84가 이장우의 몸무게를 궁금해하자, 이장우는 “최근 여행을 다녀와서 103㎏이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전현무는 “또 줄여 말한다”라며 놀렸고, 키는 “내가 알고 있는 103㎏ 중에 제일 잘생겼다”고 말했다. 앞서 이장우는 25㎏을 감량해 73㎏을 유지하다 최근 100㎏을 다시 넘겼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장우는 지난 3월 방송된 ‘나혼산’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 키 182㎝임을 밝힌 바 있다.
  • “이장우 100kg 넘었다”…달라진 턱 선

    “이장우 100kg 넘었다”…달라진 턱 선

    박나래가 이장우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 특집 몽골 여행기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칭기즈칸 전망대를 구경한 무지개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전현무는 “고생들을 많이 하셔서 완벽하게 준비했다. 많이 시켜도 된다”고 말해 멤버들을 기대케 했다. 현대적 인테리어, 럭셔리한 내부에 멤버들은 “예산이 되냐”고 당황했다. 전현무는 “여러모로 고생해서 포상을 해주고 싶었다. 그 근처에 가장 럭셔리한 곳으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치킨파이와 호쇼르, 티본 스테이크 등 전현무가 미리 시킨 음식들은 끊임 없이 나왔지만 이장우는 “이게 지금 다 나온 거예요? 아니죠?”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말 없이 전투적으로 먹었다. 이장우는 “코쿤도 잘 먹고 키도 잘 먹는 거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라고 뿌듯해했다. 코쿤 역시 “차려진 음식이 없어지는 거에 대한 아쉬움을 살면서 처음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열심히 먹는 이장우에 기안84는 “너 95kg 될 거 같다”고 했고 이장우는 “그 정도 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그 소식 들었냐. 장우 100kg 넘었다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때에 비해 5kg가 더 쪘다”고 맞장구쳤다. 키는 “몽골 와서 입 터진 거 같다”고 했고 팜유들은 “우리랑 동기화된 것”이라 밝혔다. 이장우의 먹방을 직관한 코쿤은 “장우형이 진짜 경이로웠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한 느낌”이라 감탄했다.
  • 전라남도 (도지사 김영록)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라남도 (도지사 김영록)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전남은 22개 시군 중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될 만큼 고향을 떠난 출향인이 많아 고향사랑기부제에 거는 기대도 크다. 고향사랑기부제를 인구소멸을 막고 지역 균형 발전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전담 조직인 고향사랑과를 신설하고 토론회와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 등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매력 있는 답례품 선정에 노력해 왔다. 기부자 만족도와 22개 시군의 형평성을 고려한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해 두 차례 공모를 거쳐 121개 품목, 198개 공급업체를 뽑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1개의 답례품을 목록에 올렸다. 답례품은 노인 인구가 많은 전남의 특성을 고려한 주택화재안전꾸러미 설치 서비스와 남도장터상품권, 친환경농산물꾸러미와 함께 한우, 멸치, 매실엑기스, 낙죽 은장도, 강진 청자 등 특산품과 천연염색, 순천만정원 입장권 등 체험관광 상품이 포함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육성, 전남지역 170곳의 할인가맹점에서 특산품 구매와 관광 숙박 등의 할인 혜택을 지원,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김연자, 박나래, 송가인 등 유명 연예인과 지역 정치인이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응원과 소주병 홍보 라벨 부착, 플래시몹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문의 www.jeonnam.go.kr
  • “전현무와 영통하자” 기안84 말에…한혜진 폭발

    “전현무와 영통하자” 기안84 말에…한혜진 폭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에 금기어인 전 남친 전현무를 언급했다. 23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에 기안84와 함께 강화도 고려산 동반 등산 영상을 업로드 했다.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다음화 예고편에서 폭탄 발언을 나눴다. 한혜진은 “이런 곳은 남자친구랑 와야하는데...”라고 읊조렸고, 기안84는 “이제 그만 남친 공개해라”라고 있는 남친 숨겨둔게 아니냐고 찔러봤다. 기안84는 그러면서 “나혼산 나와요”라고 핵폭탄급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기안84는 “영통이라도 한 번 할까요?”라고 한혜진의 전 남친 전현무를 언급했다. 한혜진은 “너 지금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 바람이라도 쐬고 오라”며 추가 발언을 막기에 급급했다. 한편 한혜진과 전현무는 ‘나혼자산다’ 공개 연인에서 결별을 하면서 MC인 전현무가 하차하고 2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다. 대신 박나래가 MC를 이어 맡으며 ‘나혼자산다’을 지켜갔고, 이후 한혜진이 자연스럽게 하차하면서 전현무가 복귀하는 수순이 이어졌다.
  • ‘나혼자산다’ 회장 전현무 “먼저 졸업합니다”

    ‘나혼자산다’ 회장 전현무 “먼저 졸업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김광규 등 8명의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에서 10주년 자축 파티를 즐겼다. 전 회장이 준비한 파티에서 회원들은 “무지개 모임이여, 영원하라!”라며 앞으로도 무지개 회원들의 끈끈한 가족애가 이어지길 바랐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신비로운 나라 몽골에서 10주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개 회원들은 만찬에 빠질 수 없는 맥주 한잔을 기울이며 무지개 10주년을 축하했다. 전현무는 건배사로 “10주년을 축하하면서 우리의 끈끈한 가족애가 이어지길 바란다. 빨리 무지개 모임에서 탈출하길 기원해 주자”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기안84는 “이렇게 오래 있을 줄 몰랐어요”라며 기안84다운 10주년 건배사를 외쳐 모두를 웃게 했다. 모두가 무지개 대표 요리사 3인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또한 몽골식 칼국수 고릴태 셜도 무지개 회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어 전현무가 준비한 무지개 10주년 파티와 하이라이트 캠프파이어를 위해 야외에 모였다. 파티 1부로 차례대로 테이프를 자르며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외쳤다. 전현무는 “여기 있는 멤버 중 내가 제일 먼저 졸업한다”며 싱글 탈출을 바라 원성을 샀다. 2부로 ‘나 혼자 산다’의 역사 그 자체 김광규가 준비한 축사 낭독이 이어졌다. 김광규는 무지개 모임이 탄생한 순간을 회상한 후 “20주년에는 전현무 회장이 축사하고 있을 거 같다”고 웃음을 선사하며 “무지개 모임이여, 영원하여라!”라고 외쳤다. 전현무는 “축사하는 내 옆에 광규 형님이 있을 거 같다”고 깐족거려 배꼽을 잡게 했다.
  • “응급실 실려왔다”…박나래·성훈 ‘악성 루머’ 법적 조치

    “응급실 실려왔다”…박나래·성훈 ‘악성 루머’ 법적 조치

    코미디언 박나래와 배우 성훈이 최근 떠도는 악성 루머에 칼을 빼어 들었다. 15일 박나래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그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 및 확산시키는 이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묵과할 수 없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현재 카더라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 및 유포하는 모든 허위 사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훈과 박나래와 관련한 악성 루머가 확산됐다. 작성자는 박나래와 성훈이 서울 소재의 한 병원 응급실을 함께 찾았다면서 성희롱적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 강남, 韓·日·하와이에 집…방송은 취미?

    강남, 韓·日·하와이에 집…방송은 취미?

    방송인 강남이 한국과 일본, 하와이에 집이 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해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일본 집도 그렇고 하와이 집도 그렇고 매일 노을을 보면서 살았다”라면서 노을을 보고는 옛날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강남 부자다”라면서 “하와이, 일본, 한국에 다 집이 있냐”고 말하며 관심을 보였다. 박나래 또한 “방송은 취미활동이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남은 “방송은 내 목숨이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극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서효림은 강남 집을 방문했던 시어머니 김수미를 언급하며 “어머니가 강남씨 집이 너무 좋다고 하셨다”면서 “‘저 친구가 방송에서 웃기게 말하지만 실제로는 다르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결혼 5년 차에 해외여행을 떠난 강남, 이상화 부부는 결혼을 확신하게 됐던 순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등 근육이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처음에 산에서 내려갔는데 지나갔다. 그런데 등에 근육이 엄청 있는데 그걸 보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 근육이 너무 세서 약간 사람 얼굴처럼 보이더라. 그 얼굴을 보고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서효림도 남편에 대해 “저의 파라색 치마를 보고 반했다고 하더라. 가끔 그 파란색 치마를 입으면 좋아한다”며 공감했다.
  •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한 사람이라도 불편하다면…”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한 사람이라도 불편하다면…”

    코미디언 박나래가 과거 불거졌던 ‘성희롱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박나래 공개구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제가 제일 힘든 시기에 (오은영) 박사님과 방송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과거 ‘모든 사람을 웃길 수는 없으니 자신을 보고 한 사람이라도 웃는다면 그를 위해 개그를 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그 일(성희롱)이 있고 나서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구나. 제가 좋다고 해서 남들이 다 편하게 웃을 수 있는 게 아니구나. 한 사람이라도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는 “그 일이 나래씨에게는 많이 힘들었겠지만, 나래씨를 보는 대중의 생각을 배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 박나래 마음 흔든 코쿤, 직장여성과 ‘5년 열애’

    박나래 마음 흔든 코쿤, 직장여성과 ‘5년 열애’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연예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코드 쿤스트(코쿤)의 연인은 직장인이며,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주변에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쿤은 가수·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평소 예능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층의 저변을 넓혀 왔기에 그의 열애 사실에 축하와 함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코쿤은 박나래와의 일일 데이트(만남) 이벤트에 나서 여심을 흔드는 ‘매너(태도) 있는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기에 그의 진짜 연인을 향한 팬들의 부러움은 클 수밖에 없다. 데이트 이벤트는 코쿤이 ‘나혼산’ MT 단합대회 보물찾기 당시 ‘박나래와 일일 데이트권’을 획득하면서 성사됐다. 코쿤은 “최고의 데이트를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데이트 내내 남다른 스윗함으로 박나래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동케 했다. 그 방송에서 코쿤은 박나래의 데이트 로망을 ‘도장 깨기’ 하듯이 실현해 줬다. 그는 “누나가 한복을 입고 데이트해 본 적이 없다고 해 한복 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특별한 날 맞춰 입는 데이트를 좋아한다고 얘기했는데 기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식좌로 알려진 코쿤은 박나래가 4시간 동안 만든 도시락에 감동해 폭풍 먹방을 펼쳤다. 그는 “단순히 요리를 잘해서 요리가 좋아서 이런 이유로는 할 수 없는 음식이었다.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코쿤은 박나래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와인바에서 즉흥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고, 이에 감격한 박나래는 “이런 거 처음 받아본다”며 눈물을 쏟았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은 코쿤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두고 열애 중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 코드 쿤스트, 박나래 아닌 ♥‘이 여성’과 열애

    코드 쿤스트, 박나래 아닌 ♥‘이 여성’과 열애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최근 데이트를 한 작곡가 코드 쿤스트(조성우)가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뉴스1은 코드 쿤스트가 비연예인인 미모의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5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장수 커플이며, 주변에서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한다. 코드 쿤스트와 연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웨이크 업’, ‘호우주의’, ‘굿 데이’ 등의 히트곡을 낸 그는 Mnet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 ‘4살 연하’ 코쿤과 궁합 본 박나래… 와인바에선 오열

    ‘4살 연하’ 코쿤과 궁합 본 박나래… 와인바에선 오열

    박나래(38)가 코드 쿤스트(코쿤·34)와 궁합을 봤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쿤의 일일 데이트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사주·타로 가게를 방문, 각자의 사주와 둘의 궁합을 봤다. 코쿤의 사주는 ‘지난해부터 운이 괜찮게 변했다. 연애사도 일어날 수 있다. 결혼운도 있는데 좀 늦게 있다. 44세 넘어서 있다’고 나왔다. 박나래도 ‘연애운이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박나래는 반색했지만 사주풀이에 곧 실망했다. ‘남편이 늦게 들어온다. 40대 후반에 결혼운이 있다. 그런데 50세 넘어서 할 걸 추천한다’는 다소 아쉬운 풀이가 나왔기 떄문이다. 이에 코쿤은 “팜유 오래 하겠네”라는 말로 박나래를 위로했다. 두 사람의 타로 궁합에서는 코쿤은 사자, 박나래는 조련사 카드가 나왔다. 이를 두고 ‘카리스마 있는 코쿤을 나래씨가 잘 컨트롤해 줄 수 있다. 코쿤에게 나래는 좋은 누나다’라는 풀이가 이어졌다.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에서 (코쿤이) 제일 낫다”고 고백했다. 코쿤이 박나래를 위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와인바였다. 박나래가 수면 마취 당시 와인바라고 착각하며 코쿤을 찾았던 것을 기억하고 맞춤 장소를 찾아간 것이다. 박나래는 “난 남자친구가 생기면 남자친구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었다”는 로망을 털어놨다. 코쿤은 “내가 피아노라도 쳐주겠다. 오늘 데이트의 느낌을 한번 연주해 보겠다”며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 코쿤의 피아노 연주에 와인바에 있던 손님들이 관심을 보이자 박나래는 “사귀는 건 아니다”라며 민망해했다. 연주가 끝나자 박나래는 “내가 여기서 울면 너무 청승맞을 것 같다”면서도 이내 눈물을 쏟았다. 그는 “남자한테 이런 거 처음 받아본다. 남자한테 돈만 써봤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상황에 너무 몰입했다. 프러포즈 로망이었다. 현실에는 없겠다 싶었는데”라고 오열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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