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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이시언, 화사 분장으로 올킬 “대배우다운 디테일”

    ‘나혼자산다’ 이시언, 화사 분장으로 올킬 “대배우다운 디테일”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마마무 화사로 분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이시언이 공약 실천을 위해 화사로 분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이 무대 의상을 입은 화사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나타나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안84가 “연기 열심히 한다면서?”라고 하자, 이시언은 “이거까지만 하고”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시언은 “레고 레고”라고 하며 화사의 말투와 ‘뀨’ 표정을 따라 했다. 한혜진은 “얼굴 왜 이렇게 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화사의 ‘곱창 먹방’ 패러디가 시작됐다. 이시언은 긴 머리카락을 넘기며 화사의 먹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열심히 한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고 전현무 역시 “예능인 다 됐구나”라며 대견해했다. 이시언은 “화장실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박완규 씨?’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해 폭소를 안겼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제주도서 맞이한 새해 ‘달달 분위기’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제주도서 맞이한 새해 ‘달달 분위기’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의 달다하고 과감한 ‘종미나 제주로드 2탄’이 공개된다. TV조선 ‘연애의 맛’ 지난 방송분에서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2019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추운 날씨에도 ‘오픈카’를 만끽하는 엉뚱함, 아름다운 귤 카페에서 인증 샷을 찍고 즐기는 알콩달콩함,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과거를 공유하는 애틋함을 펼쳐내며 한껏 깊이 있게 다가서는 순간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의 흑심이 폭발하고 황미나의 밤샘열정이 가동된 ‘제주도에서의 첫날 밤’이 펼쳐진다. ‘종미나 제주로드 2탄’은 쌈을 싸주느라, 탄 것 먹지 말라고 걱정하느라 바쁜, 김종민과 황미나의 ‘흑돼지 먹방’으로 시작됐던 상황. 그 때 마침 종민 피셜 ‘제주도 전문가’인 절친 정준영이 김종민의 지원사격을 위해 소환, 제주도 일출 명소를 묻는 김종민에게 “서쪽으로 가요”라고 찬물을 끼얹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그러나 김종민은 아랑곳없이 ‘황미나 자랑’을 시전하는 ‘팔불출 종민’의 면모를 발산했고, 이에 정준영은 계속해서 “미나 씨”를 찾는 모습으로 김종민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종미나 제주로드의 밤이 되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한 김종민-황미나는 어느새 ‘애칭’을 부르며 극강의 달달함을 드리웠다. 더욱이 ‘미미’와 ‘종종’이 연발되는 가운데, 김종민은 여전히 황미나의 방에서 나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터. 이후 김종민의 ‘아찔한 샤워씬’과 ‘박력 만발 스킨케어’가 이어지면서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하지만 황미나는 ‘종늑대’로 변신한 김종민의 마음도 모른 채 맥주와 함께 밤새도록 다른 것에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불살랐던 상태. 스튜디오의 신지는 “중독 증세”라며 놀라워했고, MC 박나래는 “밤새 저러고 있던 거냐”고 황당함을 내비쳤다. 밤을 새버린 ‘종미나 커플’이 무사히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 서로에 대한 애칭을 부르게 된 두 사람이 더욱 즐겁고 과감한 추억들을 쌓아가게 된다”라며 “무엇보다 정준영의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든든한 지원사격,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이 두 사람을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다. 연애의 절정을 이룰 ‘종미나 제주로드 2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 고주원 첫 출연 예고 “혼자 있는 생활 공허해”

    ‘연애의 맛’ 고주원 첫 출연 예고 “혼자 있는 생활 공허해”

    ‘연애의 맛’ 고주원이 첫 출연을 예고했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서는 3년 만의 공백을 깨고 등장, 긴 공백기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진 고주원의 ‘설렘 찾기 대작전’에 돌입한다. 고주원은 2030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활약하며 KBS2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SBS ‘왕과 나’, KBS2 ‘최고다 이순신’ 등 높은 시청률의 드라마를 탄생시켰던 ‘히트작 메이커’이다. 특히 학창시절 ‘서강대 원빈’으로 불렸던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 수능 성적 1%로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까지 졸업한 ‘뇌섹남’이다. 올해로 나이 39세가 된 배우 고주원이 ‘혼자’가 아닌 ‘둘’이 되어가기 위한 ‘솔로탈출‘을 시작,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떨리는 ‘첫 만남’을 앞둔 고주원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다. 고주원은 동료 배우들과의 술자리에서 “사람 만나는 게 쉽지 않다”며 은연중 “내가 연예인이었고”라고 말하는, 뜻하지 않았던 긴 공백기로 인해 자존감이 현저히 낮아진 모습을 드러냈다. 더욱이 “혼자 있는 생활이 행복한데 공허하다. 설레고 싶다”고 그동안 품고 있었던 속마음을 내비쳤던 것. 이에 MC 박나래는 “딱 좋은 시기에 하게 됐다”며 고주원의 합류를 환영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고주원의 솔직한 ‘리얼 일상’이 낱낱이 펼쳐진다. 고주원이 오전 6시 기상 후 음악을 들으며 벽에 기댄 채 고뇌하고, 불도 켜지 않은 어두운 집안에서 힘겹게 유산균을 넘기는 혼자남의 ‘짠한 아침’을 선보인 것. 뒤이어 한강에서 조깅을 나섰던 고주원이 CF 느낌의 뜀박질을 선보이자, 스튜디오에서는 “저 모습은 일주일 만에 만들어질 수 없다, 존재 자체가 고고하다”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그러나 홀로 분식집을 찾아간 고주원이 한 치의 어긋남을 허용하지 않는 ‘정직한 식사’를 펼치면서, 스튜디오 출연진들로부터 “진입장벽이 높은 분이라 저 생활을 깨기 힘들다”라는 우려를 자아냈던 상태. 결국 우려를 현실로 만든, ‘연애의 맛’ 사상 최초의 ‘상상초월 첫 만남’이 진행되면서, 모두를 충격 속에 빠트렸다. 고주원의 ‘상상초월 첫 데이트 현장’은 어떠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 고주원이 3년만의 공백을 깨고 ‘연애의 맛’에 합류, 혼자의 행복 보다는 둘의 설렘을 찾아가기 위한 두근거리는 여정을 시작 한다”며 “‘고차원적 감성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 고주원의 진짜 일상은 어떠할지, 그의 ‘첫 데이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기루 오늘(5일) 결혼..사회 이용진·축가 나비·축사 박나래X장도연

    신기루 오늘(5일) 결혼..사회 이용진·축가 나비·축사 박나래X장도연

    개그우먼 신기루가 오늘(5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신기루는 5일 오후 5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기루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포토월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박나래, 장도연 등 연예계 인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신기루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이뤄지며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이, 축가는 가수 나비가 각각 맡는다. 절친인 박나래와 장도연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신기루와 예비신랑의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신기루는 2005년 KBS2 ‘폭소클럽’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코믹 연극 ‘드립걸즈’에서 활약했다.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 봉드, 정성스튜디오, 로자스포사,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순수이야기점, 규중칠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2018년,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한 해”

    ‘나혼자산다’ 박나래 “2018년,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한 해”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혼자산다’ 제작진은 대상을 수상하지 못한 박나래를 위해 헌정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 영상을 본 박나래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MC 전현무는 “웃음을 주는 예능인은 많을 수 있지만 웃음과 눈물을 같이 줄 수 있는 예능인은 많이 없다. 대표적으로 박나래씨가 있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박나래를 달랬다. 박나래는 “내가 이런 영상을 받을 자격이 되나 싶었다. ‘나혼자산다’가 혼자 사는 프로그램일지 몰라도 단 한번도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제작진이 있었고, 회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만들어진 것이다. 저 혼자였다면 단 하나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나래는 이어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더 많은 일이 있겠지만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 제 인생에서 2018년이 가장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9년 박나래의 다짐 “여러분과 웃고 우는 예능인 되겠다”

    2019년 박나래의 다짐 “여러분과 웃고 우는 예능인 되겠다”

    박나래가 2019년 새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활약을 펼친다. 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에 등극하며 맹활약한 박나래가 지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거머쥐며 한 해 동안의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밈없는 하루를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매력 포텐을 터뜨렸다. 시트콤을 보는 듯 예능신이 보우하는 그녀의 일상은 매회 화제가 되었으며 어떤 멤버들과 함께 해도 꿀조합을 만들어내는 케미 요정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 ‘짠내투어’, ‘비디오스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린 그녀는 예능뿐만 아니라 공개코미디로도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 코미디를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전매특허 분장개그로 등장부터 빵 터뜨리는 파워와 센스 넘치는 순발력을 발휘해 단연 돋보였다. 또한 뷰티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2’에서는 메이크업 팁을 공유하며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고 DJ로도 활동, 흥의 끝을 보여주는 끝판왕으로 가는 곳마다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터뜨렸다. 이렇듯 뚜렷한 색깔을 가진 박나래는 지난 1년 동안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끼와 재능을 대방출 해왔기에 새해에는 또 어떤 레전드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온 그녀를 향한 이유 있는 기대감만큼 특급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박나래는 “2019년엔 더 즐겁고 신나게 달리겠다. 항상 변함없이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웃고 우는 예능인이 되겠다”는 에너지 넘치는 포부와 함께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모두 꽃돼지길만 걸으시길 바란다”고 유쾌한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이시언, 강다니엘에 “진짜 섹시하게 생겼어” 고백

    ‘나혼자산다’ 이시언, 강다니엘에 “진짜 섹시하게 생겼어” 고백

    무지개 회원들의 꿀잼 활약이 ‘2018 MBC 방송연예대상’마저 가득 채웠다. 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자리를 빛낸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가 펼쳐진다. 시상식 당일, 블랙핑크 제니를 패러디해 ‘죄니’로 변신한 박나래는 폭풍 긴장하던 리허설 때와 달리 본 무대에서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상식을 뜨겁게 열었다. 또한 뉴(NEW)얼로 떠오르고 있는 성훈은 시상식장에서도 역시 귀여운 얼간미(美)를 보여주며 매력을 뽐냈다. 함께 자리한 강다니엘을 보고 “진짜 섹시하게 생겼어”라며 뜬금없는 사랑고백(?)을 한 이시언은 물론, 무지개 회원들이 상을 받을 때 마다 열심히 축하해주던 헨리까지 ‘나 혼자 산다’를 넘어 ‘2018 MBC 방송연예대상’마저 뒤흔든 무지개 회원들의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기안84, 연예대상 위해 180도 변신 ‘슈트 차림’

    ‘나혼자산다’ 기안84, 연예대상 위해 180도 변신 ‘슈트 차림’

    ‘나혼자산다’ 기안84의 시상식 환골탈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을 앞두고 180도 다른 변신을 꿈꿨던 기안84의 파란만장한 비하인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박제된 듯한 맨투맨 티셔츠와 패딩으로 소나무 같은 패션을 자랑했던 그는 고급스러운 슈트가 즐비한 테일러숍에 방문,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다. 제대로 격식을 갖추기 위해 큰 결심을 한 기안84는 처음 입는 맞춤정장에 자리에 앉자마자 돈 걱정을 시작으로 디자이너와 전공, 사랑 등 옛 추억 토크에 돌입해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기 위해 다양한 슈트를 입어본 그는 심취한(?) 듯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멋진 슈트를 위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TV에서만 봤던 치수를 재자 그것마저 신기해하는 순수한 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안84는 시상식 당일 박나래의 도움으로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풀 세팅해 새신랑 같은 비주얼로 무지개 회원들의 눈을 의심케 한다고. 훈남으로 로딩 중 예상치 못하게 충격적인 비듬폭격과 마주했지만 금손 전문가들의 손길로 기안84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죄니’ 변신 비하인드 공개 ‘기안84도 반할 만’

    ‘나혼자산다’ 박나래, ‘죄니’ 변신 비하인드 공개 ‘기안84도 반할 만’

    ‘나혼자산다’ 박나래의 ‘죄니’ 무대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 중 치명적인 오프닝 무대로 화제가 된 박나래의 시상식 준비과정을 공개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시상식 당일 박나래는 블랙핑크 제니를 패러디한 ‘죄니’로 파격 변신해 무대를 불태웠다. 하지만 폭풍 연습에도 불구하고 본격 리허설을 앞둔 그녀는 연신 “토할거 같아”를 외치며 폭풍 긴장, 그 누구보다 살 떨리는(?) 시간을 보낸다고. 또한 몸에 붙는 드레스를 입기 위해 ‘헤비하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찾던 박나래는 결국 모두의 상상을 초월한 음식을 선택,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무대를 앞둔 그녀의 자기관리 비법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안84를 반하게 만들 정도로 여신미(美)를 뽐냈던 ‘죄니’ 변신 과정은 물론 박나래의 트월킹을 시작으로 이어진 무지개 회원들의 폭소만발 수상공약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의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뒷 이야기 예고에 본방사수 욕구가 폭발하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기안84-이시언, ‘대상 불발’ 박나래 응원..조명 꺼져도 빛나는 우정

    기안84-이시언, ‘대상 불발’ 박나래 응원..조명 꺼져도 빛나는 우정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대상 수상이 불발된 박나래를 응원했다. 기안84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나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전날인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18 MBC 연예대상’ 무대에서 촬영한 ‘나 혼자 산다’ 팀의 단체사진으로 무지개 회원 화사, 한혜진, 박나래, 전현무, 이시언, 헨리, 성훈, 기안84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2018 MBC 연예대상’에서는 대상 후보에 올랐던 전현무,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 이시언, 한혜진이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기안84가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성훈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화사가 ‘신인상’을 받았다. 또한 ‘나 혼자 산다’는 시청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상복이 터진 ‘나 혼자 산다’ 팀이었지만, 대상 수상이 유력했던 박나래의 수상이 좌절되면서 기안84가 응원의 한마디를 전한 것. 이날 대상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에게 돌아갔다. 이시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 팀의 단체사진과 함께 “너무나 큰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의 최우수상입니다”라고 감격을 표하면서 “내년엔 우리 나래 대상 가즈아!”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회원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쏜살같이 흘러간 2018. 그래서 더 소중하고 그래서 더 감사한 우리♡”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년엔 더 열심히” 박나래, 대상 불발에도 “예능인상 감사+행복”

    “내년엔 더 열심히” 박나래, 대상 불발에도 “예능인상 감사+행복”

    개그우먼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에 감사를 전했다. 박나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밤 열린 ‘2018 MBC 연예대상’ 현장에서 찍은 ‘나 혼자 산다’ 팀 단체 사진과 함께 “올해의 예능인상 감사합니다. 내년엔 더 열심히 달리자. 사랑합니다 여러분.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MBC 연예대상’이 끝난 후 무대에 모인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화사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제니를 패러디한 ‘죄니’ 박나래가 수갑을 들고 있는 모습과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박나래는 이날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대상 후보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이날 대상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에게 돌아갔으며, 시청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나 혼자 산다’가 2년 연속 차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MBC 연예대상’ 박나래, 예능인상으로 만족한 품격 “대상은 이영자”

    ‘MBC 연예대상’ 박나래, 예능인상으로 만족한 품격 “대상은 이영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예능인상’은 대상 후보에 오른 이영자, 김구라, 박나래, 전현무가 모두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영자, 김구라에 이어 ‘올해의 예능인상’ 트로피를 받은 박나래는 “감사하다. 생각지도 못했다. 이영자 선배님이 ‘이 상을 줘서 대상에서 멀어진 것 같아서 씁쓸하다’고 했을 때 내심 기대했다. 사람인지라”라며 “김구라 선배님 말을 듣고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 회장님, 달심 언니, 3얼, 성훈 회원님 등 ‘나 혼자 산다’ 식구들 감사하다. 올해 시청자들께 죄송할 정도로 너무 감사하다. 행복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현무씨가 서운할 수 있지만 (대상은) 이영자 선배님이 받을 것 같다. 저보다 많은 게 나이랑 몸무게 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게 연륜이고 경험인 것 같다. 오랜만에 봤는데 아우라가 대단했다. 저는 그런게 아직 없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의 예상대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시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한 이영자가 수상했다. 시청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나 혼자 산다’가 2년 연속 차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MBC 연예대상’ 이영자 대상 “송성호 목표 이뤘다..최고의 매니저”

    ‘MBC 연예대상’ 이영자 대상 “송성호 목표 이뤘다..최고의 매니저”

    개그우먼 이영자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강력한 대상 후보였던 박나래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2018년 한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스타들을 가리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사회는 전현무, 승리, 혜리가 맡았다. 대상 후보로 전현무, 박나래, 이영자, 김구라가 오른 가운데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가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이영자는 “신인상 탈 때도 떨렸는데 대상 탈 때도 너무 똑같이 떨린다”고 운을 떼면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말이 있지 않나. 인생이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걸 느꼈다. 많은 분이 날 바라보며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전지적 참견시점’ 팀이 회식을 한다. 예약을 70명으로 했다. 프로그램을 위해 많은 사람이 함께하고 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여러 사람의 정성이 담긴 프로그램이기에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송성호 팀장님이 자신이 맡은 연기자가 상을 탈 때 보람을 느낀다고 했는데 오늘 그 목표가 이뤄진 것 같다”며 “송성호 팀장님은 내 최고의 매니저다. 고맙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이젠 먹다 먹다 대상까지 먹었다”고 재치 있는 발언을 덧붙이며 수상소감을 마무리 했다. 시청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나 혼자 산다’가 2년 연속 차지했다. <이하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 ▲ 대상 : 이영자(전지적 참견 시점) ▲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 나 혼자 산다 ▲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 : 송은이(전지적 참견 시점), 한혜진(나 혼자 산다) ▲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 : 이시언(나 혼자 산다), 차인표(일밤-궁민남편) ▲ 뮤직 토크 부문 남자 최우수상 : 윤종신(라디오스타) ▲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 : 김재화(진짜사나이 300) ▲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 박성광(전지적 참견 시점), 기안84(나 혼자 산다) ▲ 뮤직 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 : 김소현(언더나인틴) ▲ 뮤직 토크 부문 남자 우수상 : 차태현(라디오스타)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버라이어티 부문 : 성훈(나 혼자 산다), 유병재(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뮤직 토크 부문 : 이상민(섹션TV 연예통신, 구내식당)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시트콤 부문 : 권유리-신동욱(대장금이 보고 있다) ▲ 인기상 :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들 송성호(이영자 매니저), 유규선(유병재 매니저), 강현성(이승윤 매니저), 임송(박성광 매니저) ▲ 베스트 팀워크상 : 궁민남편 ▲ 베스트 커플상 : 박성광-임송(전지적 참견 시점) ▲ MC상 : 김성주(복면가왕) ▲ 특별상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PD상 : 진짜사나이 300 ▲ 올해의 작가상 : 여현전(전지적 참견 시점) ▲ 올해의 예능인상 : 이영자(전지적 참견 시점), 김구라(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토크 노마드), 박나래(나 혼자 산다), 전현무(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 : 김신영(정오의 희망곡) ▲ 라디오 부문 우수상 : 김제동(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정선희(정선희-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 라디오 부문 신인상 : 양요섭(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안영미-최욱(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 : 마마무 화사(나 혼자 산다) ▲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 : 감스트(진짜사나이 300), 강다니엘(이불 밖은 위험해) ▲ 뮤직·토크 부문 여자 신인상 : 구구단 미나(쇼! 음악중심) ▲ 뮤직·토크 부문 남자 신인상 : 세븐틴 승관(복면가왕, 뜻밖의 Q) ▲ 특별상 : 이진(생방송 오늘 아침), 이철용 성우(출발! 비디오 여행) ▲ 올해의 작가상 시사교양 부문 : 이소영(MBC스페셜) ▲ 올해의 작가상 라디오 부문 : 김세윤(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 특별상 : 신채이(주말 1분 교통정보), 장용(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 공로상 : 한국지역난방공사 ▲ 공헌상 : 대한민국 육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영자, ‘전참시’로 대상… “송성호 팀장은 최고의 매니저”

    이영자, ‘전참시’로 대상… “송성호 팀장은 최고의 매니저”

    개그우먼 이영자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영자(50)는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 전현무, 김구라 등 후보를 제치고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 등 시상식에 참석한 동료·선후배들과 포옹을 한 뒤 수상 무대에 올랐다. 이영자는 “92년에 신인상을 탈 때도 그렇게 떨리더니 대상을 타도 똑같이 떨린다”며 “스포츠계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것 같다”며 “저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저희가 처음으로 팀 회식을 한다. 저는 30명일 줄 알았는데 70명이더라. 내가 잘나서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땀 흘리고 정성을 모아서 하는 거구나. 앞에서 뛰는 우리는 더 잘 해야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함께 인기를 모은 송성호 매니저에는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송성호 팀장은 정말 귀한 보배”라고 말한 이영자는 “송성호 팀장님께 매니저 목표가 뭐냐고 물어봤다. 케어하는 연기자가 상을 탈 때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목표가 이뤄진 것 같다. 송 팀장은 나의 최고의 매니저다”고 전했다. 송성호 매니저는 무대 아래에서 이영자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이영자는 지난 22일 방송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한해 2개의 대상을 거머쥐며 ‘영자의 전성시대’를 알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기안84 “베스트커플상 받게 된다면..”

    ‘나혼자산다’ 박나래♥기안84 “베스트커플상 받게 된다면..”

    ‘나혼자산다’ 박나래, 기안84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 공약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MBC ‘나혼자산다’ 측은 “무지개 회원들의 파격적인 수상 공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이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 공약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상을 받는다면 ‘무큐리’ 옷을 챙겨오겠다. 미리 챙겨 둔 콧수염을 붙이고 나가 수상소감을 하겠다. 그리고 무큐리 복장을 회식 자리에서도 입고 있겠다”고 말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 강력한 대상 후보인 박나래는 “수상소감을 하면서 트월킹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상을 받게 된다면) 트와이스 ‘TT’ 춤을 추면서 퇴장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수상 공약이 이어지자,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베스트커플상 수상 공약에 대해서도 말하기 시작했다. 이에 한혜진은 “퇴장할 때 기안84가 박나래를 안고 나가는 것 어떠냐”고 제안했다. 말이 나온 것과 동시에 한혜진은 두 사람에게 예행 연습을 해보라고 말했다. 박나래와 기안84는 쑥스러운 듯 예행 연습에 나섰다. 기안84는 박나래를 안는 모습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기안84는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어후, 야, 잠깐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나래·이영자·김구라·전현무”...2018 MBC 방송연예대상 영광의 주인공은?

    “박나래·이영자·김구라·전현무”...2018 MBC 방송연예대상 영광의 주인공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한 해 동안 MBC의 예능을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금요일 밤 대체 불가한 웃음 저격수로 맹활약 중인 ‘나 혼자 산다’ 멤버들부터 토요일을 평정한 국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1년 째 수요일 밤을 지키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출연진이 참석해 2018년을 마무리 하는 예능 대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집돌이들의 ‘소확행’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워너원 강다니엘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먹방으로 ‘곱창 대란’을 일으킨 ‘먹방 여신’ 화사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현무의 깨방정과 승리의 코믹한 댄스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올 한 해 예능을 정리하고 새로운 MBC 예능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는 축제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막강한 대상 후보 4인 김구라, 전현무, 박나래, 이영자 중 과연 2018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미네 반찬’ 박나래 “장동민과 사귀고 싶어 데뷔했다” 깜짝 고백

    ‘수미네 반찬’ 박나래 “장동민과 사귀고 싶어 데뷔했다” 깜짝 고백

    ‘수미네 반찬’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추운 겨울, 움츠러든 원기를 충전시켜줄 보양식 ‘소꼬리찜’을 공개한다. 쫄깃쫄깃한 김수미표 소꼬리찜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꼬들꼬들한 식감의 미역줄기볶음, 바삭하고 담백한 새우튀김,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떡국까지 올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줄 반찬들이 총집합한다. 게스트로는 못하는 게 없는 만능 개그우먼 박나래가 함께한다. 박나래는 평소 ‘수미네 반찬’ 애청자라며 “여기가 맛집이라고 해서 밥 얻어먹으러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후 박나래는 “장동민과 사귀고 싶어서 데뷔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이에 김수미는 “너무 잘 어울린다. 결혼해라. 주례는 내가 서겠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오늘 방송에서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수미네 반찬’ BEST 5 반찬을 공개한다. 게스트 박나래의 진행으로, 동영상 조회수가 가장 높은 반찬을 맞히기로 한 것. 이에 출연진들은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기를 쓰고 몰입했다는 후문. 과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은 바법의 반찬 레시피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미네 반찬’ 에서 작은 연말 파티가 열린다. 파티의 여왕 박나래와 셰프들은 각자의 시그니처 파티 음식을 준비, 각종 소품까지 착용하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고, 덕담까지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편, tvN ‘수미네 반찬’은 26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정려원, 뱅쇼 만드는 법 공개 “꿀팁은...”

    ‘나혼자산다’ 정려원, 뱅쇼 만드는 법 공개 “꿀팁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정려원이 뱅쇼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박나래와 함께 김장을 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김장을 마친 정려원과 박나래는 수육과 함께 김치를 먹었다. 또한 뱅쇼를 곁들이며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 이후 김치 레시피는 물론, 뱅쇼 레시피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23일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뱅쇼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정려원의 레시피에 따르면, 먼저 사과 2개, 오렌지 3개, 와인 2병, 시나몬스틱, 정향, 팔각, 꿀을 준비한다. 사과와 오렌지 얇게 깐 것, 그리고 정향 (한스푼) 과 팔각(5-8개), 와인 두 병, 시나몬 스틱을 솥에 넣고 약불에서 40분~1시간 정도 끓이면 뱅쇼가 완성된다. 정려원은 뱅쇼를 더 맛있게 만드는 팁으로 “가끔 김빠진 콜라나 쿨피스 같은걸 1/4정도 넣어줘도 맛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번 다 마신 뱅쇼 솥에 다시 한 번 새 와인을 넣고 끓이는 게 사실 제일 맛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화제에 재방송까지 관심 UP ‘방송 시간은?’

    ‘나혼자산다’ 화제에 재방송까지 관심 UP ‘방송 시간은?’

    ‘나혼자산다’가 화제인 가운데 재방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이시언, 박나래, 김충재, 헨리, 성훈, 한혜진이 모여 기안84의 개업식을 축하하는 모습이 이어 공개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각자 기안84 개업식 축하공연을 준비해왔다. 먼저 헨리는 머라이어 캐리의 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시선을 가장 사로잡은 무대는 전현무의 무대였다. 전현무는 1985년 ‘라이브 에이드’ 무대에 섰던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을 완벽 재연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레디오 가가’ 노래를 부른 전현무는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차분한 모습을 보여 온 김충재의 반전 모습 또한 화제였다. 안치환의 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선곡한 김충재는 개성 넘치는 스탭과 보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 재방송은 22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일축, ‘나혼자산다’ 측 “남친피셜” 자막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일축, ‘나혼자산다’ 측 “남친피셜” 자막

    ‘나혼자산다’ 측이 자막을 통해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결별설에 반박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박나래와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한혜진은 “저는 김장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치를 사먹는 걸로 알고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나혼자산다’ 측은 이 장면에서 전현무의 말과 함께 ‘남친피셜(남자친구의 공식 발언이라는 의미)’이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두 사람을 둘러싼 결별설을 일축시켰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이어 서로가 좋아하는 입맛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변함없는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나혼자산다’ 녹화에서 서로에게 리액션을 해주지 않는다는 모습에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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