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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 말을 해’ 우주소녀 보나X수빈, 핑클 무대 재현(feat. 이진혁)

    ‘어서 말을 해’ 우주소녀 보나X수빈, 핑클 무대 재현(feat. 이진혁)

    ‘어서 말을 해’에서 인기 아이돌 이진혁과 우주소녀가 90년대 가요계를 재현한다. JTBC 예능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모여 입담을 겨루는 신개념 말 퀴즈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방송에서는 과거 인기 있었던 가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우주소녀 보나와 수빈은 복고 콘셉트에 맞춰 핑클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여기에 대세 이진혁까지 가세해 신나는 복고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이들의 무대를 본 박나래, 붐, 문세윤의 특별 공연까지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욕쟁이(?)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우주소녀의 과격한 오답부터, 핵인싸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스타들의 애장품까지 모두 ‘어서 말을 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는 이들을 90년대 추억의 향수로 빠트릴 JTBC ‘어서 말을 해’ 7회는 오는 24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아버지와 추억 회상하며 눈물

    ‘나혼자산다’ 박나래, 아버지와 추억 회상하며 눈물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그리운 아버지의 성묘를 간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남동생과 함께 고향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아버지와 행복했던 어릴 적 추억들을 회상한다. 하나하나 잊을 수 없는 아버지와 선명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할 예정이다. 먼저 박나래는 성묘할 때 올릴 음식을 사기 위해 꼼꼼히 장을 보며 효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아버지의 과거 입맛까지 고려하며 음식들을 정성껏 고른 박나래는 어릴 적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이후 성묘를 한 박나래와 동생은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며 보고 싶은 마음을 떠올린다. 이처럼 박나래는 이제껏 보여주던 밝고 유쾌한 모습뿐만 아니라 속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들을 꺼내며 인간 박나래를 소개한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지민 “다니엘 헤니와 뽀뽀할 뻔..시간 돌리고 싶다”

    ‘라디오스타’ 김지민 “다니엘 헤니와 뽀뽀할 뻔..시간 돌리고 싶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니엘 헤니와 뽀뽀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녀는 “시간을 돌리고 싶다”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에 안영미가 분노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1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하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지민이 다니엘 헤니와 뽀뽀할 뻔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시간을 돌리고 싶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이를 듣던 안영미는 “내가 널 그렇게 키웠니?”라고 분노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윤상현의 몹쓸 욕심을 목격했다고 폭로한다. ‘시크릿 가든’의 환상에 빠져 있었다는 그녀는 그 환상을 한순간에 뒤집은 윤상현의 반전 모습을 보게 됐다고.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김지민은 을의 반란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갑 김대희의 만행을 폭로한 것. 그녀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김대희를 현실 당황하게 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김지민은 발톱 깎는 김대희를 보고 뭉클한 적도 있다고.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뜻밖의 손발톱 논란이 펼쳐져 스튜디오가 한바탕 난리가 났다는 후문. 김지민은 절친 박나래 덕분에 콤플렉스를 극복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성형을 고민하던 그녀에게 박나래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 것. 그녀의 마음을 돌린 박나래의 조언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민과 다니엘 헤니의 뽀뽀 스토리는 오늘(1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성연 성형 고백, “코끝은 연골로..” 견적 모르는 성형수술

    박성연 성형 고백, “코끝은 연골로..” 견적 모르는 성형수술

    박성연 성형 고백이 화제다. 17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추석 뒤풀이쇼 뽕生뽕死’ 특집으로 꾸며져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와 미스트롯 출신 3인방,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했다. 박성연은 “회사의 권유로 성형수술을 하기로 했다. 어디를 하는지도 모르고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 수술을 하래서 수술실 들어가서 자고 일어났더니 붕대가 감겨져 있더라. 제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견적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박성연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며 성형한 곳을 집어냈다. 박나래는 “멀리서 봐도 턱과 코를 하신 것 같다. 콧대는 안 한 것 같다. 메부리코가 살짝 있다”고 진단했다. 박성연은 이를 인정했다. 박성연은 “코 끝은 집었다”는 박나래의 말에 “코 끝은 연골로 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쌍카도 하셨다”고 말했고 박선영은 “진짜 잘 보신다”면서 엄지를 치켜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비디오스타’ 신구 “키스신 못 해 본 이유는...”

    ‘비디오스타’ 신구 “키스신 못 해 본 이유는...”

    배우 신구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와 커플 댄스를 선보인다.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인생은 원 테이크! 거침없이 프리킥‘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순재,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신구는 오랜 연기 생활에도 아직 키스신을 못 찍어봤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순재는 사전인터뷰를 통해 “신구는 키스신을 못해 본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에 나래가 직접 신구에게 “왜 키스신을 못 해봤냐”고 묻자, 신구는 ”역할을 안 주니까 내가 하겠다고 덤벼들 수가 없지“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신구는 박나래와의 뜨거운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극 중 성칠이와 꽃님이가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을 ’성칠이‘ 신구와 ‘비스’ 일일 ‘꽃님이’ 박나래와 함께 선보여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과연 신구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박나래와의 댄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극 ‘장수상회’로 뭉친 연기 장인 네 명의 화려한 입담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송은 9월 1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X박나래, 수제 아이스크림까지 ‘남다른 정성’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X박나래, 수제 아이스크림까지 ‘남다른 정성’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박나래가 리틀이들을 위해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9일 방송되는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박나래와 정소민은 리틀이들을 위해 특별한 간식 만들기에 나선다.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박나래가 실력을 발휘해 특별한 수제 아이스크림을 준비한다. 두 사람은 우유와 얼음, 소금만으로 아이스크림을 뚝딱 만들자 리틀이들은 신기해하며 환호한다. 땀을 뻘뻘 흘리며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박나래와 정소민의 옆에서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던 리틀이들은 ‘2배속 응원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손이 빨라지기를 독려한다. 아이스크림 완성되자 리틀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어 박나래와 정소민을 뿌듯하게 만든다. 특히 뭐든지 맛있게 많이 먹기로 유명한 브룩은 쌍둥이 그레이스에게 “여기 아이스크림 가게 또 오자!”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스크림을 만들던 중 갑작스럽게 울음이 터진 맏언니 가온이로 인해 멤버들은 당황한다. 가온이가 울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본 방송에서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재중, 알고보니 누나만 8명 “스몰웨딩 불가능”

    김재중, 알고보니 누나만 8명 “스몰웨딩 불가능”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소규모 결혼이 불가능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 김재중은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전통혼례 체험기를 지켜봤다. MC 박나래는 김재중에게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으냐. 혹시 소규모 웨딩 같은 것도 괜찮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나는 소규모 결혼식을 하고 싶어도 가능하지 않은 이유가 누나만 8명이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화정은 “연애할 때 누나가 8명이라는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처음엔 조금 그럴 것 같으니 중간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개그우먼 박나래, 목포 아이들 위해 성금 1000만원 전달

    개그우먼 박나래, 목포 아이들 위해 성금 1000만원 전달

    개그우먼 박나래가 고향 목포의 아이들을 위해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 목포시는 목포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5일 목포 지역 조손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0만원을 목포시 복지재단에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 성금을 기탁자의 선의에 걸맞게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사용할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독보적인 흥과 끼로 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는 박나래를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주는 관광도시 목포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동안 박나래는 평소 출연하고 있는 ‘나혼자 산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재치와 다재다능한 솜씨로 목포만의 특별한 맛과 명소를 알리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나래는 현재 MBC ‘나혼자 산다’ SBS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임헌일 열애고백, 외국인 여자친구에 영상편지 “사랑해♥”

    임헌일 열애고백, 외국인 여자친구에 영상편지 “사랑해♥”

    임헌일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헨리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헨리, 오스틴 강, 임헌일, 신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게스트들에게 “사랑을 하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먼저 신지호는 “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헨리는 “하고 있다”고 답했고 박나래는 “여기서 말 할거냐”고 분위기를 잡았다. 헨리는 “사랑을 하고 있다. 우리 엄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헌일은 “사랑을 하고 있다”며 “1년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숙은 “최초공개냐”며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말했다. 이에 임헌일은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다”며 영어로 영상편지를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어서 말을 해‘ 황제성 “개그맨 시험 제대로 본 적 없다” 고백

    ‘어서 말을 해‘ 황제성 “개그맨 시험 제대로 본 적 없다” 고백

    개그맨 시험 도중 있었던 황제성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개그맨 시험을 한 번에 통과할 만큼의 화려한 말발을 갖춘 선수다”라며 게스트로 나온 황제성을 소개했다. 황제성은 “처음 밝히는 건데 한 번도 개그맨 시험을 제대로 본 적 없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절친으로 알려진 문세윤과 박나래도 들어 본 적 없고,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이야기이기에 모두의 관심이 황제성에게 집중되었다. 이후 황제성은 준비한 개인기를 보여주기 전, 오디오 덕분에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문세윤과 전현무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오디오가 붙여준 거다”, “정식으로 시험 봤으면 못 붙었다”며 짓궂은 농담을 전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대세 모텔테이너 정혁은 “예전에 개그맨 시험을 보러 간 적 있다”며 개그맨을 준비했던 과거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뒤이어 “수많은 롤 모델 중에 제성이 형이 있다”고 말해 황제성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다음 덧붙인 반전 있는 말로 황제성을 들었다 놨다 하며 핵인싸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뿐만 아니라, SNS 팔로워 수 157만 명을 자랑하는 글로벌 핵인싸 모델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델계의 핵인싸 정혁X아이린과 개그계의 아뿔싸 황제성의 센스 있는 인싸력 말발 대전은 오는 9월 3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충재 “문채원과 동문..인기 많았다”

    김충재 “문채원과 동문..인기 많았다”

    ‘나혼자산다’ 김충재가 문채원과 동문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김충재를 위해 모델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김충재의 작업을 도와주기 위해 모델로 나섰다. 오랜 시간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지루함을 느낀 기안84는 김충재에게 “너희 학교에 연예인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충재는 “문채원 있다. 제 옆자리였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박나래는 “문채원 씨도 미대였냐”고 물었고, 김충재는 “그렇다. 인기 되게 많았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꼴’ 논란 변상욱 앵커, 한국방송대상 공로상 수상

    ‘수꼴’ 논란 변상욱 앵커, 한국방송대상 공로상 수상

    연기자상 김남길…진행자상 박나래, 코미디언상 유민상 최근 ‘수꼴’ 표현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판하는 청년을 모욕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변상욱 YTN 앵커가 제46회 한국방송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심사 결과 일부를 27일 발표했다. 변상욱 앵커는 CBS 표준FM(98.1㎒)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라이브 ‘댓꿀쇼’ 등으로 공로상을 받게 됐다. 변상욱 앵커는 지난 24일 자유한국당의 문재인 정부 규탄 장외집회에서 단상에 올라 조국 후보자를 비판한 청년을 향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클르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허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변상욱 앵커는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다음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역시 기성세대의 시각으로 진영 논리에 갇혀 청년들의 박탈감을 헤아리지 못했다”면서 “제 글로 마음을 다친 당사자와 관련된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글을 올렸다.한편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은 SBS TV 드라마 ‘열혈사제’ 주연을 맡은 배우 김남길, ▲진행자상은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박나래, ▲코미디언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유민상이 수상한다. 작품상 수상작으로는 ▲뉴스보도 부문에 MBC TV ‘뉴스데스크’의 고(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 연속 보도가, ▲시사보도TV 부문에는 KBS 1TV ‘시사기획 창’의 ‘조선학교 - 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 편이 뽑혔다. 이밖에 ▲중단편드라마 작품상은 SBS TV ‘열혈사제’, ▲연예오락TV 작품상은 MBC TV ‘구해줘! 홈즈’, ▲시사보도라디오 작품상은 ‘김현정의 뉴스쇼 - 직격 인터뷰’에 돌아갔다. ▲생활정보TV 작품상은 KBS 2TV ‘회사가기 싫어’가, ▲어린이 작품상은 EBS ‘자이언트 펭TV’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대상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방송인에게 상을 수여하는 한국방송협회 주관 지상파 통합 시상식이다. 다음 달 3일 오후 3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SB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대상은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한혜연X화사부터 박나래X성훈까지 ‘나 혼자 산다’ 꽉 채운 케미

    한혜연X화사부터 박나래X성훈까지 ‘나 혼자 산다’ 꽉 채운 케미

    ‘나 혼자 산다’가 환상의 짝꿍과 함께 한 하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이라는 공통점으로 소울메이트를 찾은 한혜연, 화사와 커플 디제잉으로 친분을 한가득 자랑한 박나래, 성훈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혜연과 화사는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액세서리 쇼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물건을 살 때마다 번갈아가며 결제하기로 했지만 한혜연이 돈을 내는 차례에만 높은 가격이 나오자 의아해했다. 그러나 은근슬쩍 화사가 물건을 더하는 모습을 포착하자 “보통이 아니다”라며 고개를 저어 폭소를 터뜨렸다. 두 사람은 잔뜩 산 물건들과 함께 한혜연의 집으로 가 액세서리를 만들며 폭풍 수다를 쏟아냈다. 남자친구가 있냐는 갑작스러운 한혜연의 질문에 화사는 솔로라고 답했고, 한혜연은 자신은 썸을 타고 있다며 허무한 거짓말을 시도했고, 배신감을 느끼는 화사에게 “사실은 너무 외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화려한 하우스 패션쇼를 열었다. 한혜연은 화사의 데일리 패션을 위해 준비한 옷들을 쏟아냈고, 화사는 원래 자기 옷이었다는 듯 찰떡 핏으로 소화해 한혜연의 돌고래 리액션을 끌어냈다. 그런가하면 박나래와 성훈은 DJ라는 공통의 관심분야로 뭉쳐 합동 무대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노출이 심한 박나래의 파격적인 패션 취향으로 의견충돌을 겪어 위기를 맞았다. 박나래의 끊임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에 성훈은 “페스티벌을 끝으로 연기인생도 끝나는 거네”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들은 배고픈 아들과 어머니의 모습으로 재미를 줬다. 격한 안무 연습으로 배고파진 성훈은 라면을 먹고 싶다고 계속 어필, 모른척하던 박나래가 결국 실력을 발휘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특유의 요리 센스로 매콤한 짜장라면을 대령해 “먹고 있는데도 배고파 행복하다”는 성훈만의 극찬까지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인 디제이 더블링 연습을 하며 멋진 모습을 보였다. 처음 함께 한 연습에도 죽이 척척 맞는 안무와 리듬 타기로 흥을 대방출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진혁 ‘어서 말을 해’ 고정 멤버로 합류 ‘다채로운 매력’ [공식]

    이진혁 ‘어서 말을 해’ 고정 멤버로 합류 ‘다채로운 매력’ [공식]

    이진혁이 ‘어서 말을 해’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이진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 고정 멤버로 합류, 오는 25일 촬영부터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에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로, 전현무, 박나래, 문세윤 등이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서 말을 해’ 새 멤버로 합류를 예고한 이진혁은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최근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이진혁이 ‘어서 말을 해’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진혁이 합류를 예고한 ‘어서 말을 해’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성훈X박나래, 집→클럽 만든 DJ 불나방 “특급 케미”

    ‘나 혼자 산다’ 성훈X박나래, 집→클럽 만든 DJ 불나방 “특급 케미”

    박나래와 성훈이 비트에 몸을 맡긴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이 본격적으로 디제잉에 사용할 음악을 선곡, 집을 클럽으로 바꾸는 마술을 선보인다. 이날 두 사람은 페스티벌을 위해 처음으로 더블링을 시도한다. 다년간 DJ 활동을 한 박나래와 성훈이지만 생소한 작업에 눈을 반짝이며 흥미를 보인다. 특히 이들은 박나래의 강력 추천으로 팀명을 ‘DJ 불나방’으로 짓는다고. 그녀는 팀명에 만족해하며 색깔에 맞는 ‘불’과 ‘나방’에 관련된 황당한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내 성훈이 고개를 젓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이들의 팀명이 ‘DJ 불나방’으로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선생님까지 초빙해 더블링 연습에 들어간 박나래와 성훈은 기존 팀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특급 케미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이 나오자마자 바로 디제잉에 몰입, 짧은 시간에 고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각자 원했던 선곡과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을 살린 개인기까지 첫 시도에도 모두가 만족한 결과물이 나온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높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발치 장면, 최고의 1분 “잘 뽑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발치 장면, 최고의 1분 “잘 뽑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이한이의 발치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분당 최고 시청률 7.4%(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리틀이들은 눈을 뜨자마자 이승기와 함께 블루베리를 즐겼다. 그동안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해 소고기뭇국과 고등어구이, 꼬마김밥을 아침 식사로 준비했다. 리틀이들은 고등어구이를 더 달라고 하는 등 이서진의 음식에 오늘도 합격점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찍박골의 공식 ‘대변인’으로 취임했다. 밥을 먹던 이한이가 큰일이 보고 싶다고 조용히 이야기하자 이승기는 재빨리 이한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 이서진은 아이들의 용변을 담당하는 이승기에게 “대변인이다”며 놀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첫 불침번이었던 박나래는 밤새 아이들을 돌보느라 못 잤던 잠을 자고 일어났다. 박나래는 간밤에 있던 일들을 전하며 아이들을 돌보느라 밤에도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했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갑자기 비가 내렸다. 브룩은 “블루베리도 비에 젖겠다”라고 아이다운 표현으로 어른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보다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 시키는 ‘빗방울 놀이’를 진행했다. 리틀이들은 맨손으로 비를 느끼기도 하고, 빗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놀이를 하듯 즐겼다. 이서진과 정소민은 아이들의 점심 식사로 ‘무수분 카레’를 준비했다. 음식을 준비를 하던 중 두 사람은 리틀이들과 한층 편해지고 가까워진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은 “그레이스가 처음으로 나에게 매달렸다”며 리틀이와 가까워진 것에 기뻐했다. 정소민은 유진이와 함께 했던 밤을 회상하며 “모든 힘듦과 피로가 싹 풀렸다”라고 행복해하기도 했다. 이에 이서진은 “너 애 곧 낳아야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대변인’ 이승기는 ‘이빨요정’으로도 활약했다. 찍박골 식구들은 흔들리는 이에 계속해서 불편해하던 이한이를 보며 이를 뽑자고 설득했다. 이승기는 이한이를 안심시킨 채 이한이의 이를 앞뒤로 살짝살짝 흔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 이한이의 이가 빠졌다. 이에 이한이는 “안 아프다”라며 뛸 듯이 기뻐했다. 이승기는 “삼촌이 잘 뽑아 잘 안 뽑아?”라고 물었고, 이한이는 잘 뽑는다며 이승기 볼에 뽀뽀를 했다. 찍박골의 ‘이빨 요정’이 된 이승기의 활약상은 분당 시청률 7.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찍박골에는 첫 이별이 찾아왔다. 서진-승기 삼촌, 나래-소진 이모와 작별인사를 하고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아이들은 부모님을 만나 기쁜 마음과 더불어 이별에 아쉬워하기도 했다. 유진이는 “가기 싫어”라고 칭얼거려 삼촌, 이모를 감동케 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새로 합류하는 리틀이들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그려져 기대를 안겼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프로발치러 변신 ‘이한이 이 뽑기 도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프로발치러 변신 ‘이한이 이 뽑기 도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7살 이한이의 흔들리는 이 뽑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되는 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찍박골의 ‘맏형’ 7살 이한이의 흔들리는 이 뽑기 소동이 공개된다. 앞서 이승기는 흔들리는 이가 불편한지 자꾸 자신의 이를 만지는 이한이의 모습을 보고 이 뽑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한이는 평소 씩씩하던 모습과는 달리, 약한 모습을 보이며 급기야 눈물을 보였고, 이에 이승기는 겁을 먹은 아이의 마음을 읽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이한이는 이따금 이를 만지며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뽑고 싶은 마음 반, 두려운 마음 반으로 내적 갈등에 빠진 것인데, 이한이 모습은 또다시 ‘열정 삼촌’ 이승기의 눈에 띄었고 이승기와 멤버들은 이한이의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뭉쳤다. 특히, 박나래는 이 뽑을 때마다 용돈을 받았다는 이한이에게 “이를 뽑으면 돈을 주겠다”는 파격 공약을 걸기도 했다. 이에 이한이는 ‘백 천원’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금액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한이는 결국 이를 뽑지 않겠다고 다시 선언했고, 이한이의 의사를 존중한 멤버들은 이 뽑기를 포기하는 듯 보였다. 다만, ‘열정 삼촌’ 이승기의 눈에는 끝까지 갈등하는 이한이의 모습이 보였는데 과연 이 뽑기 작전이 성공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어서 말을 해’ 박나래 “비키니 입었다가 프로그램 폐지..PD는 좌천”

    ‘어서 말을 해’ 박나래 “비키니 입었다가 프로그램 폐지..PD는 좌천”

    박나래가 비키니와 얽힌 솔직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2회에서 무명시절에 있었던 박나래의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출연자들이 방송 생활하면서 고생했던 이야기를 하던 중 박나래는 “나한테 정말 센 이야기가 있다”고 말을 꺼내며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주, 박보검과 사귈 수 있는 팁(?)을 전하며 다른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기에 이번 주도 박나래가 꺼낸 말에 일제히 시선이 집중됐다. 박나래는 “무명시절, 케이블 채널에서 시청률이 안 나오고 화제성도 없어서 스스로 벌칙을 만들어 비키니를 입은 적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뒤이어 “비키니를 입고 난 뒤 다음 주에 프로그램이 없어져 이후 심의 부서가 생겼고, 심지어는 담당 피디가 지방으로 좌천됐다”며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도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좌천까지 됐어요?”라고 물어보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박나래는 “필름을 못 구하게 폐기처분 됐다”고 답하며 녹화장을 경악하게 했다. 덧붙여 “이 프로그램도 한 방에 없앨 수 있어요”라고 선언하며 제작진마저 공포에 떨게 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신인 시절 문세윤이 겪었던 상처받은 경험과 K사 아나운서 시절, 한 곳에 뼈를 묻겠다고 말했던 전현무의 반전 해명까지 출연자들의 센스있는 ‘말발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명시절 있었던 박나래의 충격적인 과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월 20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서말을해’ 김정난 “방탄소년단 지민, 내 원픽 멤버” 고백

    ‘어서말을해’ 김정난 “방탄소년단 지민, 내 원픽 멤버” 고백

    배우 김정난이 4년째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2회에서 방탄소년단의 열혈팬, 김정난을 위해 방탄소년단 이름과 관련된 ‘신기한 말’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푼 이후, 박나래는 “언제부터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기 시작하셨어요?”라고 물었고, 김정난은 “2016년에 ‘피 땀 눈물’을 본 후로 데뷔곡부터 정주행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하루도 안 본 적이 없다”며 진정한 방탄소년단 팬임을 입증했다. 대답을 들은 전현무가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 어떤 멤버를 가장 좋아해요?”라고 재차 질문하자, 잠시 고민하던 김정난은 “어려운 질문인데, 방탄소년단이 100점이라면, 지민이는 100.1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덕질(?) 명언을 추가했다. 이에 전현무는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며 부추겼고, 떨려서 못하겠다던 김정난은 이모 팬들을 대표해 진심 어린 영상편지를 남기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는 후문. 이뿐만 아니라, 고정을 지키려는 기존 출연진과 고정을 노리는 인기 아이돌 김희철X김소혜X라비까지 이번에도 치열한 ‘말발 전쟁’을 예고하며 꿀잼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정을 노리는 자들 VS 고정을 지키려는 자들! 이들 중 살아남을 사람은 과연 누굴지. 오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윤정, 전설의 미스코리아 “김성령이 피한 미모”

    장윤정, 전설의 미스코리아 “김성령이 피한 미모”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13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이듬해 미스유니버스 2위를 기록하며 미스코리아의 전설이 된 장윤정은 20년 만의 첫 예능 출연에 “너무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MC 박나래는 “김성령 씨가 87년에 나가려고 했는데 장윤정 씨를 보고 88년에 나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다른 사람을 잘 못 보고 한 거 아니냐”며 “다른 건 모르겠는데 말을 굉장히 잘했던 것 같다”고 진에 당선된 비결을 전했다. 장윤정은 과거 당선될 당시 영상을 보며 “대회를 진행하는 보름동안 살이 6kg이 빠졌다”며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박나래는 장윤정에게 “남자애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그런 거 없었다. 무용과라서 항상 머리를 바짝 묶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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