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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X박나래, ‘나혼자산다’ 합동 생일파티 “올해도 감사합니다”

    기안84X박나래, ‘나혼자산다’ 합동 생일파티 “올해도 감사합니다”

    기안84가 MBC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MBC ‘나혼자산다’ 촬영 스튜디오에서 22일 기안84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안84 옆에는 25일 생일인 박나래도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 이시언은 “머야”라고 댓글을 달았고, 박나래도 “올해도 생일 축하합니다 ㅎㅎ”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디오스타’ 이혜주, “박나래 클럽 실랑이 목격” 이유는?

    ‘비디오스타’ 이혜주, “박나래 클럽 실랑이 목격” 이유는?

    ‘비디오스타’에서 모델 이혜주가 박나래 목격담을 전했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하여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특집’으로 사랑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혜주가 출연, 첫 예능 신고식을 ‘비디오스타’서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혜주는 결혼 5년 차로 모델 겸 배우 최민수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결혼 후 결혼유발자 가족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 SNS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통신사, 화장품 등 CF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이혜주는 ”박나래가 클럽 앞에서 가벼운 실랑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MC 김숙은 “실랑이는 나래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혜주는 “박나래가 클럽에 입장하여 무대를 씹어먹었다”라고 이야기를 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혜주는 남편 최민수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 지하철역에서 인형 탈을 쓰고 꽃다발과 반지를 건넨 남편 최민수의 프러포즈는 로맨틱한 분위기에 MC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지만, 이내 이혜주는 “프러포즈할 때 흘린 눈물의 80%는 거짓 눈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혜주는 왜 거짓 눈물을 흘렸는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10월 2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어서 말을 해’ 최제우 “전현무, 도화살 있다” 연애운 공개

    ‘어서 말을 해’ 최제우 “전현무, 도화살 있다” 연애운 공개

    명리학 전문가로 변신한 90년대 하이틴 스타 최제우가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해 말 선수들의 연애 운을 밝혔다. 22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를 찾은 최제우는 명리학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밝히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제우가 “적중률이 높다”라는 절친 김승현의 증언에 박나래는 출연자들의 연애 운을 봐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제우는 이중 누군가 “내년에 급박하게 결혼할 가능성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당사자 또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최제우는 전현무의 운세에 대해 멋 부리며 예쁨 받기 시작하는 ‘도화살’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홀릴 수 있는 ‘홍염살’까지 있다고 언급해, 말선수들의 집단 반발을 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승현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전 녹화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승현에게 “올해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 사이에서 연애 운이 발생한다”며, “2년 안에 연애가 가능하다”고 말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놀라운 촉의 ‘짱 도령’ 최제우의 활약상은 22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女개그맨의 ‘청불’ 연애담… 박나래, 프레임 깨고 날다

    女개그맨의 ‘청불’ 연애담… 박나래, 프레임 깨고 날다

    스탠딩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호평‘나 혼자 산다’ 이어 ‘구해줘! 홈즈’ 안착 성공지난해 아쉽게 놓친 MBC 연예대상에 성큼 박나래(34)가 국내 여성 코미디언 최초로 도전한 스탠드업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통해 ‘걸크러시 나래’로 거듭났다. 계단식 성장을 거쳐 ‘대세 중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박나래의 끝없는 도전이 돋보인다. ●넷플릭스 ‘농염주의보’로 금기를 깨다 “저는 여자 연예인도 웃통 까는 날이 와야 한다고 항상 얘기했던 사람이에요.” 지난 16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에서는 박나래의 ‘19금’ 발언이 이어졌다. “막말로 남자들은 더운 날 ‘웃통 까고 농구 한판 하자’ 한다. 여자들도 ‘웃통 까고 티라미수 한판 하자’”며 좌중의 폭소를 끌어냈다. ‘농염주의보’는 야한 이야기를 나열하는 쇼를 넘어 박나래가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1시간 분량으로 압축한 ‘청소년 관람불가’ 방송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연애경험담을 위트 있게 펼쳐 보였다. “박나래 하면 뭐가 떠오르냐”며 객석에 던진 질문에 웹툰작가 ‘기안84’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기안84랑 못 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객석에서는 웃음과 환호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자칭 ‘성형미녀’인 그는 “제 얼굴만 봐도 성형과학의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있다”며 자신을 “성형계의 실리콘밸리”로 불러 특징을 개그로 승화시켰다. “귀로 섹스를 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막을 연 박나래는 공연을 마무리하며 “한 번뿐인 인생인데 세상이 만든 프레임에 갇혀서 살아서 뭐하나. 시원하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자”고 관객들에게 외치며 ‘걸크러시’ 코미디를 완성시켰다.시청자수가 공개되지 않는 넷플릭스 콘텐츠 특성상 ‘농염주의보’의 흥행 여부를 알 수는 없다. 다만 방송 후 온라인에는 호평이 줄이었다. 시청자들은 “여성 연예인이 주체적으로 연애와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았다”, “다른 여성 코미디언들에게도 기회가 될 것” 등 반응을 보이며 그의 활약에 환호했다. ●여자 연예인 가두던 프레임에 ‘선전포고’ ‘술과 남자를 좋아하는’ 박나래의 지금 이미지는 방송에서 ‘나래바’가 소개되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박나래는 과거 ‘나 혼자 산다’(MBC) 방송에서 KBS 공채개그맨 선배인 김준호의 도움을 말했다. 무명 시절 김준호가 “5년 후에도 힘들면 술집을 차려 주겠다”고 했고, 그때 이름을 ‘나래바’로 지었던 것이 계기가 됐다고 했다. 2006년 ‘폭소클럽 2’(KBS2)에서 단역으로 데뷔했지만 한동안 무명 생활과 공백기를 보냈다.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것은 ‘개그콘서트’에서 후배 장도연과 개그계 최단신·장신 콤비로 활약하면서부터다. 이후 ‘코미디빅리그’(tvN)로 옮겨 김구라·마동석·통아저씨 등 놀라운 싱크로율의 분장으로 매회 ‘레전드짤’을 생성했다. 이것을 발판으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MBC)에 출연해 분장 강의를 했다. 같은 해 ‘라디오 스타‘(MBC)에서는 엄청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이듬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독보적인 여성 개그맨으로서의 활약이 시작됐다.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헨리 등 무지개 회원들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시작했다. 특히 기안84와의 미묘한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일부 출연자들이 하차한 뒤에도 현재까지 ‘나 혼자 산다’를 이끌며 MBC 대표 예능으로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남성 위주 예능판서 단연 독보적 존재 박나래는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적수 없는 대상 후보로 거론된다. 2015년 신인상, 2016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을 받은 그는 지난해 아쉽게 대상을 놓쳤다. 대상 수상자 이영자는 수상자 발표 전 인터뷰에서 “내가 나래보다 나은 건 몸무게와 나이뿐”이라며 후배의 공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박나래는 올해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숙과 함께 메인MC를 맡은 ‘구해줘! 홈즈’(MBC)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어서 말을 해’(JTBC),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tvN)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리틀 포레스트’(SBS), ‘미쓰 코리아’(tvN) 등이 올해 그의 손을 거쳐 갔고, ‘스탠드업’(KBS2)과 ‘연애의 맛 3’(TV조선) 출연이 예정돼 있다. 오랜 기간 지속된 남성 예능인 원톱 체제의 틀을 깬 박나래의 활약에 눈이 갈 수밖에 없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일주일간 활동 중단을 했다 금세 복귀한 그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女개그맨의 ‘청불’ 연애담… 박나래, 프레임 깨고 날다

    女개그맨의 ‘청불’ 연애담… 박나래, 프레임 깨고 날다

    스탠딩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호평‘나 혼자 산다’ 이어 ‘구해줘! 홈즈’ 안착 성공지난해 아쉽게 놓친 MBC 연예대상에 성큼박나래(34)가 국내 여성 코미디언 최초로 도전한 스탠드업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통해 ‘걸크러시 나래’로 거듭났다. 계단식 성장을 거쳐 ‘대세 중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박나래의 끝없는 도전이 돋보인다. “저는 여자 연예인도 웃통 까는 날이 와야 한다고 항상 얘기했던 사람이에요.” 지난 16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에서는 박나래의 ‘19금’ 발언이 이어졌다. “막말로 남자들은 더운 날 ‘웃통 까고 농구 한판 하자’ 한다. 여자들도 ‘웃통 까고 티라미수 한판 하자’”며 좌중의 폭소를 끌어냈다. ‘농염주의보’는 야한 이야기를 나열하는 쇼를 넘어 박나래가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1시간 분량으로 압축한 ‘청소년 관람불가’ 방송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연애경험담을 위트 있게 펼쳐 보였다. “박나래 하면 뭐가 떠오르냐”며 객석에 던진 질문에 웹툰작가 ‘기안84’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기안84랑 못 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객석에서는 웃음과 환호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자칭 ‘성형미녀’인 그는 “제 얼굴만 봐도 성형과학의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있다”며 자신을 “성형계의 실리콘밸리”로 불러 특징을 개그로 승화시켰다. “귀로 섹스를 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막을 연 박나래는 공연을 마무리하며 “한 번뿐인 인생인데 세상이 만든 프레임에 갇혀서 살아서 뭐하나. 시원하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자”고 관객들에게 외치며 ‘걸크러시’ 코미디를 완성시켰다.시청자수가 공개되지 않는 넷플릭스 콘텐츠 특성상 ‘농염주의보’의 흥행 여부를 알 수는 없다. 다만 방송 후 온라인에는 호평이 줄이었다. 시청자들은 “여성 연예인이 주체적으로 연애와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았다”, “다른 여성 코미디언들에게도 기회가 될 것” 등 반응을 보이며 그의 활약에 환호했다. ‘술과 남자를 좋아하는’ 박나래의 지금 이미지는 방송에서 ‘나래바’가 소개되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박나래는 과거 ‘나 혼자 산다’(MBC) 방송에서 KBS 공채개그맨 선배인 김준호의 도움을 말했다. 무명 시절 김준호가 “5년 후에도 힘들면 술집을 차려 주겠다”고 했고, 그때 이름을 ‘나래바’로 지었던 것이 계기가 됐다고 했다. 2006년 ‘폭소클럽 2’(KBS2)에서 단역으로 데뷔했지만 한동안 무명 생활과 공백기를 보냈다.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것은 ‘개그콘서트’에서 후배 장도연과 개그계 최단신·장신 콤비로 활약하면서부터다. 이후 ‘코미디빅리그’(tvN)로 옮겨 김구라·마동석·통아저씨 등 놀라운 싱크로율의 분장으로 매회 ‘레드전짤’을 생성했다. 이것을 발판으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MBC)에 출연해 분장 강의를 했다. 같은 해 ‘라디오 스타‘(MBC)에서는 엄청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이듬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독보적인 여성 개그맨으로서의 활약이 시작됐다.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헨리 등 무지개 회원들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시작했다. 특히 기안84와의 미묘한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일부 출연자들이 하차한 뒤에도 현재까지 ‘나 혼자 산다’를 이끌며 MBC 대표 예능으로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박나래는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적수 없는 대상 후보로 거론된다. 2015년 신인상, 2016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을 받은 그는 지난해 아쉽게 대상을 놓쳤다. 대상 수상자 이영자는 수상자 발표 전 인터뷰에서 “내가 나래보다 나은 건 몸무게와 나이뿐”이라며 후배의 공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박나래는 올해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숙과 함께 메인MC를 맡은 ‘구해줘! 홈즈’(MBC)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어서 말을 해’(JTBC),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tvN)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리틀 포레스트’(SBS), ‘미쓰 코리아’(tvN) 등이 올해 그의 손을 거쳐 갔고, ‘스탠드업’(KBS2)과 ‘연애의 맛 3’(TV조선) 출연이 예정돼 있다. 오랜 기간 지속된 남성 예능인 원톱 체제의 틀을 깬 박나래의 활약에 눈이 갈 수밖에 없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일주일간 활동 중단을 했다 금세 복귀한 그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세상 남자는 둘로 나뉜다”… 박나래, ‘청불’ 코미디쇼 서다

    “세상 남자는 둘로 나뉜다”… 박나래, ‘청불’ 코미디쇼 서다

    “세상에 남자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나랑 잔 남자, 앞으로 잘 남자.” 개그맨 박나래(34)의 더 화끈한 입담이 1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에서 공개된다. ‘농염주의보’는 박나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한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국내 여성 코미디언 최초의 스탠드업 코미디라는 의미도 갖는다. 박나래는 성역 없는 연애담과 필더 없는 입담으로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농염주의보’에는 박나래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전국 투어 실황이 담겼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성남, 전주 등에 열린 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중의 대세’ 박나래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박나래는 재기발랄한 연애담은 물론 농염함의 ‘끝판왕’ 면모까지 과시하며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앞서 공개된 ‘농염주의보’ 예고편 영상에서 박나래는 “자신감 있게 들이대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얻어걸리는 거야”, “많이 한 거 창피한 게 아니에요. 아끼면 똥 된다” 등 거침없는 연애 조언을 내놨다. ‘넷플릭스’를 통해 그간 방송에서 다 못 보여준 ‘비방 나래’를 전 세계에 마음껏 펼쳐놓을 박나래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넷플릭스, 설리 사망에 행사 취소 ‘급하게 내린 결정’ [전문]

    넷플릭스, 설리 사망에 행사 취소 ‘급하게 내린 결정’ [전문]

    넷플릭스가 가수 겸 연기자 설리에 애도를 표했다. 넷플릭스는 15일 오전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 취소 소식을 전했다. 행사가 진행되기 2시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내린 결정이다. 넷플릭스는 “금일 예정되었던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의 제작발표회를 취소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많은 분들을 안타깝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열정으로 준비한 작품이며 기자 분들과의 약속인 만큼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결국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들려온 비보에 급하게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의 제작진을 비롯한 넷플릭스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전날 오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빈소와 장례 일정은 유족의 요청으로 철저히 비공개에 부쳐졌다. 다음은 설리 사망 관련 넷플릭스 입장 전문 금일 예정되었던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의 제작발표회를 취소합니다. 어제 많은 분들을 안타깝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열정으로 준비한 작품이며 기자분들과의 약속인 만큼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결국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들려온 비보에 급하게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의 제작진을 비롯한 넷플릭스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나의 무지개” 한혜진, ‘나혼산’ 박나래 생파 참석 ‘애정 듬뿍’[EN스타]

    “나의 무지개” 한혜진, ‘나혼산’ 박나래 생파 참석 ‘애정 듬뿍’[EN스타]

    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혜진은 1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무지개 #박사장네 #생일미리축하해박사장 #얼들 #행복한주말 #여러분도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인테리어의 박나래 하우스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박나래, 한혜진, 성훈, 이시언,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타이머를 맞추고 사진을 찍는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찍는 줄 알았는데 동영상이었던 것. 이날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또한 같은 자리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성훈오빠 사진 찍을 땐 제발 좀 그만 먹어요. 제발”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4일 잠정 하차한 지 약 7개월 만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멤버들의 환영을 받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해줘 홈즈’ 장성규 “둘째 임신으로 이사갈 집 보는 중”

    ‘구해줘 홈즈’ 장성규 “둘째 임신으로 이사갈 집 보는 중”

    예능대세 장성규와 장동민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신혼집을 찾는 헬스 트레이너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내년 초 결혼을 계획으로 이미 함께 살고있는 두 사람은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의 계약 만기를 앞두고 진짜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고 있다. 직업의 특성상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한다는 의뢰인들은 신혼집을 구할 시간이 없다며 홈즈 의뢰 이유를 밝혔다. 의뢰인 커플은 거실과 최소 방 1개 이상을 원했으며, 신촌 직장에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또한 풀 옵션에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 전세가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집 구하기에 앞서 방송인 붐이 건강 적신호 박나래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박나래가 적극 추천했다는 붐은 평소 집에 대한 관심은 물론 수준 높은 안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붐이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와 직접 꾸민 루프탑 옥상정원은 이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스페셜 MC 역시 맛깔 나는 입담과 남다른 시선으로 박나래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채웠다는 후문이다. 장동민과 함께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장성규는 “최근 아내의 둘째 임신으로 새로 이사 갈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녹화를 하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아내가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근 아슬아슬한 수위의 애드리브로 ‘선넘규’로 불리며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는 장성규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선 넘는 애드리브와 B급 유머를 선보인다. 예비 신혼부부의 ‘bed 룸’을 소개하며 “여기 나쁜 짓 하는 곳이네요”라고 말해 장동민이 ‘입틀막’을 하는가 하면 ‘스킵 플로어’를 “마루를 제껴라(?)”라고 이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장성규는 홈즈 최초 엑스맨을 자처하며 매물을 꼼꼼히 살펴봤다고 한다. 좁은 창고를 기어들어가 실용성을 따지는가 하면, 수많은 계단을 거쳐 힘겹게 올라간 다락방에선 “이사 온다면 처음 몇 번 올라오곤 다신 안 올라올 것 같아요”라고 소신을 밝혔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덕팀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노홍철과 케미요정 임형준, 그리고 먹세권 전문가 문세윤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세 남자의 찰진 케미는 물론 시선강탈 역대급 매물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헬스 트레이너 커플의 신혼집 구하기는 13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노브레인 이성우X송가인, 정감 넘치는 일상 “푸근美”

    ‘나혼자산다’ 노브레인 이성우X송가인, 정감 넘치는 일상 “푸근美”

    송가인과 이성우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를 알차게 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 9.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2%의 시청률로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6.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7.1%로 이날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선 독특한 개성을 뽐낸 이성우의 일상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자랑한 박나래, 송가인의 하루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가득 피웠다. 먼저 노브레인 이성우는 평소 무대 위의 화려하고 거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인간미 가득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마리의 댕댕이들과 함께 등장한 그는 정감 넘치는 자취방에서 프리한 차림새로 하루를 시작해 한 순간에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을 폭발시킨 것. 또한 25년 자취경력을 자랑하듯 직접 삶아 만든 콩 국물과 노하우를 살려 끓인 소면으로 콩국수를 완성, 정성 가득한 첫 끼를 만들어 주부 9단도 무시못할 요리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식 같은 반려견 두부와 넨내의 똘똘함을 자랑해 많은 이들이 훈련 비결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었지만, 아낌없이 주는 사료로 강아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밝혀져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터뜨렸다. 그런가하면 박나래와 송가인은 폭주하는 소리 케미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겼다. 노래에 대한 꿈이 있는 제자 박나래와 냉정히 가르치려는 스승 송가인이 마치 트로트&판소리 캐슬을 연상케 하는 불꽃 열정을 선보였다. 처음 박나래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잘 할 거라 희망을 가졌던 송가인은 생각과 달리 잔뜩 만취한 노래가 울려 퍼지자 기대감이 와르르 무너진 듯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빵 터뜨렸다. 다시 정신을 부여잡은 송가인은 시범을 보여 달라는 부탁에 클래스가 다른 스승의 노래를 들려줘 박나래의 학습의욕을 박살내며 짧은 하우스 무대를 완벽히 꾸몄다. 그러나 이내 스승의 엄한 가르침과 탁월한 센스로 가르침을 흡수하는 박나래에 송가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하나를 가르쳐 드리면 열을 아시네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소중한 강아지들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를 보낸 이성우와 구성진 가락이 흘러 넘쳤던 박나래, 송가인의 노래교실까지 진한 여운을 남기며 쌀쌀한 가을밤을 푸근하게 만들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X송가인 즉석 패션쇼 ‘박나래 옷장 최초 공개’

    ‘나혼자산다’ 박나래X송가인 즉석 패션쇼 ‘박나래 옷장 최초 공개’

    드디어 박나래의 옷장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송가인이 함께 즉석 패션쇼를 열고, 트로트를 배우는 등 고향 찐자매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박나래는 특별한 의상들이 가득한 자신의 옷장으로 송가인을 초대한다. 그녀의 옷장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옷부터 한 번도 입지 않은 옷까지 실험정신 폭발하는 다양한 의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나래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옷들중에서 특별히 송가인에게 잘 어울릴만한 옷들을 선별해 입혀보며 즉석 패션쇼를 연다. 박나래에게 일상복인 옷이 송가인에게는 무대복으로 변신하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박나래의 화려한 옷들을 보며 자신에게 어울릴까 걱정하던 송가인도 어느덧 박나래의 옷들에 관심을 보이며 슬슬 욕심내기 시작한다고. 이어 박나래는 트로트 수업에 앞서 특별히 빌려 온 드레스를 입고 나왔고, 이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송가인은 박나래에게 김연아 같다고 말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본격적인 트로트 수업이 시작되고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주던 송가인은 트로트 시범을 보이다 갑자기 ‘액션’을 외치며 연기지도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회사 권유로 견적도 모르고 전신성형한 여가수

    회사 권유로 견적도 모르고 전신성형한 여가수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박성연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회사 권유로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며 “어디를 하는지도 모르고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실 들어간 후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에 붕대가 감겨 있더라. 내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견적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박성연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며 “멀리서 봐도 턱과 코를 한 것 같다. 콧대는 안 한 것 같다. 매부리코가 살짝 있다. 쌍꺼풀 수술은 했는데 트임은 안 했다. 치아 교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연은 “정확하다. 진짜 잘 보신다”며 인정했다. 이어 박성연은 스폰서 제의를 받았던 경험도 공개했다. 박성연은 “예전에 알았던 제작자가 OST를 준다며 연락이 왔다. 그런데 일 얘기는 안 하고 계속 이상한 얘기를 하시더라. 이후 그 제작자가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성연아, 너 보험 하나 들래? 친구도 됐다가 언니도 됐다가’라고 제안을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연은 TV조선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정다경, 두리와 함께 ‘비너스’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아이들과 헤어짐에 울컥 ‘방송 최초’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아이들과 헤어짐에 울컥 ‘방송 최초’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이 아이들과의 헤어짐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 최종회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와 리틀이들의 애틋한 이별이 공개된다. 지상파 최초의 ‘월화예능’이라는 파격 편성과 이서진X이승기X박나래X정소민이라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리틀 포레스트’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16부작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최근 멤버들은 정들었던 리틀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정소민은 “내가 어른 되면 리틀 포레스트 이모가 될게요”라는 브룩의 말에 한참 동안 눈물을 쏟아냈으며, 끝까지 눈물을 참던 박나래 또한 마지막으로 배웅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고, 애써 담담한 척 하던 이승기 역시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어떤 방송에서도 눈물을 보인 적 없었다”고 고백한 ‘쏘스윗남’ 이서진 역시 울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뷔 21년 차’ 이서진이 방송 최초로 눈물 고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송 가능?” 박나래VS안영미, 어른 드립 배틀..녹화장 초토화

    “방송 가능?” 박나래VS안영미, 어른 드립 배틀..녹화장 초토화

    안영미가 예측불허 19금 개그로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8일(화)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8회에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퀴즈가 진행될 때마다 농도 짙은 19금 멘트를 선보이며, MC 전현무는 물론 말선수들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같은 팀 붐은 자체 모자이크 처리를 하며 “지금까지 녹화분은 사진으로 나갈 거다”고 안영미를 진정시켰다. 여기에 박나래까지 가세해 안영미와 19금 어록 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안영미의 어른 드립에 박나래조차 “오늘 방송 인터넷으로 나가나요?”라며 당황했다. 또 이날 안영미는 애장품으로 한 번 더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지게 했다. 그녀의 애장품 최초 목격자 이진혁은 “선물을 보는 순간 3초간 정적이 흘렀어요”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반면 박나래는 “이건 압수예요”라며 그녀의 애장품에 욕심을 내는가 하면, “넌 아래위도 없니?”라며 김정난까지 애장품 쟁탈전에 합세해 물건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녹화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 19금 개그의 최강자 안영미의 활약상은 오는 화요일에 방송될 JTBC ‘어서 말을 해’ 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박나래 근황, 건강 회복 후 환한 미소 “건강하게 달리겠습니다” [EN스타]

    박나래 근황, 건강 회복 후 환한 미소 “건강하게 달리겠습니다” [EN스타]

    박나래가 건강 회복 소식을 전했다. 6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세종대 대양홀 마지막 공연. 안녕하세요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입니다. 많은 분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빛의 속도로 회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건강하게 달리겠습니다!! 마지막 공연도 화끈하게!”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나래가 ‘박나래 농염주의보’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일주일 동안 휴식을 취했던 박나래는 이전보다 야윈 모습이지만 건강을 회복한 후 미소를 되찾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30일 스케줄 도중 이상 증세를 느꼈고 지난 1일부터 휴식에 들어갔다. 박나래는 건강 회복 후 6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연을 시작으로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 tvN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빅리그’ 등 순차적으로 정해져 있는 스케줄을 진행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7일 최종회..리틀이들 총출동 ‘기대 UP’

    리틀 포레스트 7일 최종회..리틀이들 총출동 ‘기대 UP’

    ‘리틀 포레스트’가 7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 마지막 방송에는 그동안 출연했던 모든 리틀이들이 모두 출연한다. ‘듬직한 맏형’ 이한,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그레이스, ‘똑쟁이 막내’ 유진 뿐만 아니라 이현, 정헌, 가온, 유나, 예준까지 총 9명의 리틀이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는 그동안 정들었던 찍박골 곳곳을 누비는 ‘스탬프 투어’, 리틀이들을 위한 ‘상장 수여식’ 등을 준비했다. 이서진이 ‘스탬프 투어’ 중 꼬리잡기 게임에 술래를 맡게 된 상황. 이에 이승기는 “이 형(이서진)은 ‘런닝맨’에서도 안 뛰었다”며 이서진이 과연 뛸 것인가에 궁금증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 최종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송가인, 박나래 ‘이상형 배우’ 영상통화 제안에 “떨려”

    ‘나혼자산다’ 송가인, 박나래 ‘이상형 배우’ 영상통화 제안에 “떨려”

    오늘(4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집요리 장인 박나래가 송가인을 집으로 초대해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박나래는 고된 서울생활을 하는 송가인을 위해 전라도 음식을 대접한다. 화려한 진수성찬에 감동한 송가인의 칭찬이 터져 나오자 그녀는 손사래를 치며 극강의 겸손 발언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박나래와 송가인은 고향 내음 가득한 구수한 토크로 티키타카의 진수를 보여준다. 똑같은 입맛부터 진한 사투리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그녀들의 찐케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개성 강한 패션 취향까지 같아 화려한 옷장 탐방을 함께 즐긴다. 평소 독보적인 패션으로 유명한 박나래가 건넨 옷들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반짝이 사랑을 자극한다고.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예상치 못한 부끄러운 상황으로 기분 좋은(?) 곤란함을 겪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녀가 좋아하는 배우와 친분이 있는 박나래가 영상통화를 시켜준다고 하자 너무 떨려 그냥 TV로 만나겠다며 마음에 없는 말을 뱉은 것. 과연 그녀의 마음을 빼앗은 매력남은 누구일지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 대세들의 만남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나래 일정 중단 “스케줄 소화 중 건강 이상→휴식” 농염주의보는?

    박나래 일정 중단 “스케줄 소화 중 건강 이상→휴식” 농염주의보는?

    개그우먼 박나래(34)가 건강 문제로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고 알렸다. 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나래가 지난 9월 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서울 앙코르’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구해줘! 홈즈’ SBS ‘리틀 포레스트’,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JTBC ‘어서 말을 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X성훈, 이세상 텐션이 아니다 ‘DJ 불나방’

    ‘나혼자산다’ 박나래X성훈, 이세상 텐션이 아니다 ‘DJ 불나방’

    ‘나혼자산다’ 성훈, 박나래가 못 말리는 업텐션으로 댄스연습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이 ‘DJ 불나방‘의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화끈한 춤을 준비한다. 이날 두 사람은 화려한 디제잉 무대를 위해 화사의 연습실을 찾아가 폭풍 열정으로 똑같이 춤을 배우지만 극과 극의 몸짓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먼저 박나래는 연습 후반부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하자마자 보여주는 독보적인 꿀렁거림으로 무지개 댄싱 머신의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댄서들이 보여주는 시범에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명불허전 나래코기 바운스를 펼치며 충만한 필을 자랑하는가 하면 안무 연습 중 갑자기 헤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린다고. 반면 성훈은 빠져나갈 수 없는 칭찬 지옥에 갇혀 핵인싸 춤의 세계로 입장하게 돼 관심이 집중된다. 몸과 소통이 안 돼 계속해서 삐걱대는 그에게 댄서들의 환호성 리액션은 극강의 자신감을 심어줘 몸을 움직이게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유행하는 춤동작을 배우던 그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뉴핵인싸 춤 ‘용녀댄스’를 창조해 숨겨왔던 끼 발산 타임을 갖는다. 이를 보던 댄서들은 엄지를 치켜든다고 해 과연 그가 보여준 엄청난 댄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나래, 전현무 얼어붙게 만든 한마디 “한혜진 결별, 촉 왔다”

    박나래, 전현무 얼어붙게 만든 한마디 “한혜진 결별, 촉 왔다”

    JTBC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한 개그우면 박나래가 전현무에게 “헤어질 줄 알았다”고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을 언급했다. 9월25일 방송된JTBC ‘어서 말을 해’ 7회에서 ‘내가 촉이 좋다고 느낀 경험’에 대한 MC들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촉이 웬만해서는 잘 안 맞는다”고 말하며 최근 소름 끼쳤던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이어 “난 오빠 (한혜진과) 헤어질 줄 알았거든”이라고 말하며 MC 전현무를 쳐다봐 당황스럽게 했다. 전현무의 당황스러운 반응에 출연진 역시 소름 돋았다는 듯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붐은 ‘능수버들’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상황을 마무리했고 박나래는 ‘촉신촉왕’으로 등극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에피소드를 말할 때도 전현무는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며 표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는 고정 MC 전현무 박나래 김정난 문세윤 이진혁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우주소녀 보나와 수빈이 출연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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