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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조직강화특위 개편

    민주당은 10일 사고지구당 조직책 선정을 위한 조직강화특위를 개편했다. 조강특위는 강운태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설훈·조성준·조한천 의원,박강수·이치호·정오규 위원장 등이 새로 조강특위에 보강됐으며,유용태·이윤수·장성원·김경천·유재규 의원 등은 유임됐다.한편 외부인사영입기구는 조순형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현역의원 전원이 영입위원으로 참가하는 방향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 뉴스 플러스 / 임창열·이무영씨등 민주당 입당

    임창열 전 경기지사와 이무영 전 경찰청장,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 등이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에 입당했다.또 김충일 전 의원,김봉섭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승량 변호사,조영환 전 계명대 총학생회장 등 학계·정계·법조계·체육계 인사 등 33명도 함께 입당했다.
  • 박강수 前배재대 총장 지역일간지 기자 변신

    최근 퇴임한 박강수(朴康壽) 전 배재대 총장이 지역일간지의 기자로 변신했다. 박 전 총장은 6일 대전매일의 임원급 기자로 채용돼 각종 지역사회 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쓰기로 했다고 대전매일측이 밝혔다. 박 전 총장은 95년 3월부터 8년간 배재대 총장을 지내면서 ‘한국경제 봄은 오려나’ ‘우리 희망을 이야기하자’ 등의 저서를 내기도 했다. 그는 퇴임하면서 “지역 사회를 위하는 일이라면 정계진출 등 어떤 방식으로든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에 기자입문이 정계진출을 염두에 둔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 배재대 총장 ‘아름다운 퇴장’

    *교수반발속 취임했던 박강수 총장 학교발전에 기여…박수받고 퇴임 교수들의 집단반발 속에 어렵사리 총장으로 취임했던 박강수(朴康壽·사진·65) 배재대 총장이 28일 ‘아름다운 퇴장’을 한다. 8년 전 취임 때와는 달리 교수들도 박 총장을 박수로 떠나보낼 듯하다. 학교발전을 위해 쏟은 열정과 성과가 남달랐다는 평가 때문이다. 배재대 교수들은 지난 95년 3월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며 교문에서 경기대 대학원장을 그만두고 총장으로 취임하러 오는 그를 온몸으로 막았다. 이들에게 “능력으로 평가받겠다.”고 약속하며 총장에 취임한 뒤 학교는 가파른 발전속도를 보였다. 대천해수욕장 주변에 수련관이 지어졌고,야산으로 방치되던 학교 부지에 정보과학관,자연과학관,21세기관 등 웅장한 건물들이 들어서 대학의 면모를 일신했다. “남들이 ‘대전의 대학순위가 바뀌었다.’고 말할 때 가장 기분이 좋다.”는 박 총장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99년 총장에 연임했다.3번째 총장 연임을 거절하고 물러나는 그는 “떠나는 사람은 뒷모습이 아름다워야한다.”며 “대학이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대전지역 대학총장 세·대·교·체

    제16대 대통령에 50대인 노무현 후보가 당선된 데 이어 대학가에서도 50대총장이 잇따라 나와 화제다. 대전에 위치한 학교법인 배재학당은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제4대 배재대 총장으로 50세인 법학부 정순훈(鄭淳勳) 교수를 선임했다.박강수(朴康壽·64)현 총장과는 14년이나 차이가 난다. 지난 7월 대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염홍철(58) 전 총장의 후임인 한밭대설동호(薛東浩) 총장 역시 50대 초반인 52세다.충남대 이광진(李光鎭·59)총장,우송대 김성경(金聖經·52) 총장도 50대다.한남대 신윤표(申允杓·60)총장도 2000년 취임 당시 58세였다. 이처럼 대전지역 대학 총장 7명 가운데 목원대 유근종(柳根宗·68)·대전대 신극범(愼克範·70) 총장을 제외한 5명이 50대에 총장으로 취임했다. 배재대 정 차기 총장은 “사회가 급변하고 있고 대입정원이 수험생 수보다 많은정원 역전시대 시작으로 대학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학 내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총장도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젊은 감각을 유지해야 하는 시대적 필요성에 따른 것이아닌가 싶다.”고 풀이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영혼을 울리는 좋은시 쓰고 싶어요”

    뇌성마비 장애인 2명이 소원을 하던 대학생이 되어 강의를듣게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남 공주 사회복지시설 동곡요양원에서생활하고 있는 뇌성마비 장애인 안형근(安珩根·39)씨와 김상규(金相圭·37)씨.이들은 이번 학기부터 대전 배재대에서명예학생 자격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학교측은 이번 학기에 이들에게 ‘철학과 사고 훈련’과 ‘문장이론과 실기’등 2개 과목을 듣도록 해줬다. 이들이 배재대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3년전 여름.이 대학교수와 학생들이 동곡요양원으로 자원봉사를 나갔다 시를 쓰는 안씨와 수필을 쓰는 김씨를 만났다.이들이 워드프로세서로 한글을 한자씩 쳐서 어렵게 작품을 쓰는 것을 보고 감동한 교수와 학생들은 작품집을 발간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약속대로 지난해 12월 대학측이 이들의 공동 작품집인 ‘하얀 바람이 내게 말을 걸어오면’을 발간해 줬고 요양원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회에서 박강수(朴康壽)총장이 소원을 묻자 두명모두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것”이라고 말해 명예학생이됐다. 배재대측은이들이 원할 때까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들과 수업을 함께 듣는 학생들은 ‘도우미’로 자처하고 나서 학교생활을 돕는다. 안씨는 “열심히 공부해 영혼을 울리는 좋은 시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집중취재/ 지방선거 누가 뛰나

    ***'예비大選' 고건 출마 최대변수. 나흘간의 설 연휴를 지내면서 전국 각지의 표밭이 후끈 달아 올랐다. 오는 6월13일로 예정된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예비후보들은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올 지방선거는 연말 대선결과를 가늠할 풍향계가 될 전망이어서 여야간 사활을 건 싸움마저 예상된다. 대한매일은 13일 광역자체단체장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착근 여부를 미리 가늠해 보았다. ■서울·경기. 서울과 경기, 인천은 연말 대선의 판세까지 가늠해 볼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다. 전국 유권자 3348만여명(16대 총선기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537만여명이 몰려 있고 지역주의 영향을 덜받는 ‘중립지대’라는 점에서 여야는 이곳승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로 민주당에서는 3선의 이상수(李相洙·중랑갑)·김원길(金元吉·강북갑)의원과 재선의 김민석(金民錫·영등포을) 의원이,한나라당에서는 5선의 홍사덕(洪思德·비례대표) 의원과 이명박(李明博) 전 의원이 출마를 준비중이다. 그러나 고건(高建)현 시장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이다.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민주당 안에서는 본선 경쟁력을 감안,삼고초려를 해서라도 그의 재출마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변수로 떠올랐다. 경기지사에는 민주당은 임창열(林昌烈) 지사에 재선의 김영환(金榮煥·안산갑) 의원과 원혜영(元惠榮) 부천시장이 도전장을 냈다. 한나라당에서는 손학규(孫鶴圭·3선·광명) 의원이 지난 98년에 이어 재도전하고,재선의 이재창(李在昌·파주)안상수(安商守·과천·의왕) 의원도 출마를 검토중이다. 인천시장 후보로는 민주당에서 박상은(朴商銀) 인천시민경제포럼 이사장과 이기문(李基文) 전 의원,유필우(柳弼祐) 전 인천정무부시장이,한나라당에서 재선의 이윤성(李允盛·남동갑) 의원,초선의 민봉기(閔鳳基·남갑) 의원,안상수(安相洙) 전의원이 뛰고 있다. 자민련은 최기선(崔箕善)시장이 재출마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박태권(朴泰權)·조영장(趙榮藏) 전 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은 서울과 경기 가운데 적어도 한 곳은 수성(守城)해야 대선을 기약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대선후보 경선방식인 ‘국민참여경선제’를 도입,유권자 참여 폭을 넓힘으로써 본선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민련과의 연합공천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한나라당은 3곳 중 2곳 이상에서 승리,98년 2기 지방선거 때 겪은 수도권 전패의 수모를 설욕한다는 각오다. 경쟁력을 고려해 경선 대신 추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여권의 각종 권력형 비리를 부각시켜 민심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진경호기자 jade@ ■강원·제주. 지난 95 ·98년 지방선거에서 여야가 한차례씩 뺏고 빼앗길 정도로 지역 색채가 상대적으로 옅은 지역이다. 강원도지사 후보의 경우,민주당은 도지부 후원회장인 이돈섭(李敦燮) 전 정무 ·행정부지사와 손은남(孫殷男) 강원도민회 사무총장,남동우(南東祐) 전 정무부지사간 3파전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98년 당선 이후 여당의 끊임없는 영입 제의를 뿌리쳤고, 이회창(李會昌) 총재로부터 상당한 신임을 받고 있는 김진선 현 지사의 출마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이밖에 당 불교신도회장이자,이회창 총재의 특보단장을 지낸 함종한(咸鍾漢) 전 의원도 출마의사를 강력히 밝히고 있다. 제주도지사 후보의 경우,민주당은 당내 도전자가 없을 정도로 우근민(禹瑾敏) 현 지사의 재선 출마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6월 입당해 국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신구범(愼久範) 전 지사의 출마가 유력하다. 홍원상기자 wshong@ ■대전·충청. 지난 98년 선거에서 자민련이 이 지역 3곳의 자치단제장을 석권했다. 하지만 지난해 4·13 총선을 고비로 자민련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면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맹렬한 세력확장에 나서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대전시장 출마 예상자로는 자민련 소속인 홍선기(洪善基) 현 시장의 출마가 확실시된다. 여기에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양희(李良熙) 의원이 도전의지를 불태우고 있고,대전 정무부시장 출신의 조준호(趙俊鎬) 대전시 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대선후보가 결정되는 시점을 전후해 자민련과의 합당이나 연합공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예비후보들이 출마선언을서두르지 않고 있다. 현재로선 대전시지부장인 박병석(朴炳錫) 의원과 송석찬(宋錫贊) 의원,송천영(宋千永) 전 의원,박강수 배재대 총장이 물밑에서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한나라당에선 김용환(金龍煥) 국가혁신위원장의 간접 지원을 받고 있는 한밭대 총장인 염홍철(廉弘喆) 전 대전시장과,이재환(李在奐) 전 의원이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충남지사는 자민련 출신인 심대평(沈大平) 지사가 ‘아성’을 구축한 가운데 민주당은 이인제(李仁濟) 고문 대선캠프의 대변인인 전용학(田溶鶴) 의원을 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며,조성태(趙成台) 전 국방장관,이건춘(李建春)전 건교장관 등이 영입대상자에 올라 있다. 한나라당에선 김용래(金庸來) 전 서울시장,장기욱(張基旭) 서산·태안지구당위원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나 당내에선 자민련 이완구(李完九) 의원을 영입해 출마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세를 얻고 있다. 충북지사에는 한나라당이 영입작업을 벌이고 있는 자민련소속 이원종(李元鐘) 지사가 어느 당 간판으로 나갈 것인지가 최대 변수다. 이 지사가 자민련 잔류를 선언할 경우 민주당에서는 홍재형(洪在馨) 의원,한나라당에서는 신경식(辛卿植) 의원,한대수 전 행정부시장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락기자 jrlee@ ■대구·경북·부산·경남. ‘한나라당 깃발’은 곧 당선으로 여겨진다. 그런 만큼 당내 공천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TK의 세력화’ 움직임이 일고 있는 대구·경북도 이번 선거를 통해 분위기가 조성될지 주목된다. 경북지사로는 이의근(李義根) 지사를 재공천하려는 기류가 강하다. 그러나 권오을(權五乙) 김광원(金光元) 임인배(林仁培) 주진우(朱鎭旴) 의원 등을 중심으로 경선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대구시장은 문희갑(文熹甲) 현 시장의 출마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김만제(金滿堤) 윤영탁(尹榮卓) 박세환(朴世煥) 이해봉(李海鳳) 의원과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박승국(朴承國) 의원 등도 거론된다. 여권 인사들은 아직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경남도지사는 김혁규(金爀珪) 지사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이강두(李康斗) 윤한도(尹漢道) 의원이 치열한 물밑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공민배(孔民倍) 창원시장,권영상(權永詳) 변호사 등이 공천을 노리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이근식(李根植) 행자부 장관과 최일홍(崔一鴻)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장은 심완구(沈完求)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무주공산인 상태다. 권기술(權琪述) 의원이 천거되고 있으나 본인이 고사중이며 고원준(高源駿) 울산상공회의소 회장,강길부(姜吉夫) 전 건설교통부 차관,박맹우(朴孟雨) 전 울산시건설교통국장 등이 한나라당 공천 물망에 오른다. 민주당은 이규정(李圭正) 전 의원이,민주노동당은 김창현(金昌鉉) 울산시지부장이,예상 무소속후보론 송철호(宋哲鎬) 변호사 등이 경쟁력 있는 후보로 꼽힌다. 부산시장은 안상영(安相英) 현 시장이 연임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벌로는 얼마전 당 기획위원장을 사퇴한 권철현(權哲賢) 의원과 정의화(鄭義和) 의원이 있다.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겠다던 이상희(李祥羲) 의원은 최근 수뢰설로 출마가 불투명해졌다. 이지운기자 jj@ ■광주·전북. 광주시장의 경우 민주당에서 고재유(高在維) 현 시장과 이정일(李廷一) 서구청장,정호선(鄭鎬宣) 전 의원이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임명직 광주시장을 역임했던 민주당 강운태(姜雲太) 의원의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 정동년(鄭東年) 남구청장과 이승채(李承采) 변호사는 무소속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전남지사는 허경만(許京萬) 현 지사가 3선을 준비중인 가운데 민주당 김영진(金泳鎭) 의원과 박태영(朴泰榮) 전 산업자원부장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국창근(鞠昌根)전 의원과 민주당 전남도지부장인 천용택(千容宅) 의원도 출마가 점쳐진다. 무소속으로는 송재구(宋載久) 전 전남부지사와 송하성(宋河星) 공정거래위 심판관리관,최인기(崔仁基) 전 행자부장관이 거론된다. 유종근(柳鍾根) 현 지사가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면서 무주공산이 된 전북지사의 경우 민주당에선 강현욱(姜賢旭)·정세균(丁世均) 의원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장명수(張明洙) 우석대 총장은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 강봉균(康奉均)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연택(李衍澤) 월드컵조직위원장도 거명되고 있고,수지김 사건으로 구속됐던 이무영(李茂永) 전 경찰청장도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한나라당은 전남도청 이전 문제로 광주 유권자들의 현 정부에 대한 민심이 악화된 틈새를 공략할 계획이다. 하지만 마땅한 후보자를 찾기도 힘든 실정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 박강수 배재대총장 평양방문 소회

    평양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측 대표단 가운데 박강수 배재대 총장,박완신 관동대 교수(북한학과),김근식 아태평화재단 연구위원 등 3명이 20일 공동취재단을통해 방북기를 보내왔다.이중 ‘통일의 언덕을 보이게 하자’는 제목의 박 총장 방북기를 요약,소개한다. 평양의 인상은 잔디와 꽃밭,가로수가 많은 전원도시 같았으며,높은 아파트와 장엄한 빌딩들이 보라는 듯 서 있는 거대도시였다. 눈에 잘 띄는 빌딩이나 아파트의 입구나 벽에는 어김없이그들의 지도자를 높이 찬양하는 격문으로 현란했다.심지어“수령님,우리는 행복합니다”라는 글귀도 보였다. 쌀이 모자라고 전기가 부족한데도 행복을 느낀다는 그 절규의 뜻은 무엇일까? 이번 방북은 민화협과 7대 종단 대표들,그리고 통일연대가함께 하는 큰 자리였다.도착 후 우리들은 허둥대기도 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가 통일을 위한 민간외교관이 되자는 묵시적인 약속 그것이었다. 사실 하루의 일정도 잘 숙지하지 못한 채 버스에 실려 숱한 곳을 방문하다 보면 이질적인 북한 사회의 굴레에 자신도모르게 휘말릴 수도 있다. 예컨대 어느 장소마다 참관이 끝나면 소감을 쓰도록 안내원이 은근히 유도한다.명소나 절경을 감상하고 난 후 그들 지도자를 찬양하는 전시관 내지 조각품들을 보게 되는데 그 규모와 크기에 놀라움과 높은 예술성을 느끼게 된다.이 때 무심한 착각이 내가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이란 것을 잠시 잊어버리게 한다.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훈련이 필요했다. 조선혁명박물관,전승혁명사적관,만경대혁명학원,천리마동산 등의 이름이 으시시하지만 막상 가 보면 딴판이다. 선입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 수 있다.그것은 이번 우리 방북대표단을 보는 시각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 방문에는 세 가지의 큰 의미가 있다.첫째,남과 북의민간인들간에 화해의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다. 둘째,북한 사회를 민간인들이 직접 보았다는 것이다.남의 글이나 말에 의해서가 아니라 북한사회를 직접 보고 느낄 수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그동안 북한을 너무 몰랐다.막연하게 못 사는 땅으로만 생각했다.그런데 그 심장부 평양이 보기에 매우 건강하다는 사실이다.오히려 교만과 나태하기 짝이 없는 남한사회의 반성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임을 뼈저리게 느꼈다. 셋째,민간 외교관의 구실이다.이번 방북단이 약간의 취약점은 있었으나 다수는 본분에 충실하였을 뿐 아니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이산가족 중 고령자의 우선 만남이성사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였다.남북 대학간 상호 방문과 교류의 물꼬를 튼 것은 수확이다. 7일간의 북한 여행을 마치면서 눈을 감고 생각한다.우리가탄 버스가 지나갈 때마다 열렬히 손을 흔들어주는 북한 주민들의 깊은 속마음을 정녕 모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뜻을 알게 되는 그날 통일의 언덕은 보일 것이라고 믿는다.그것은 남과 북이 자주 왕래함으로써 가능한 일이다.
  • 꿈이 있는 우리학교 / 배재대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李承晩)박사를 비롯 수많은 선각자를 배출한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가 80년 설립이후 착실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7개 단과대에 18개 학부·3개 학과로 짜여진 배재대는 1만여명이 수학중이며 50개 동아리에서 1,700여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취미 및 자기계발활동을 하고 있다. 박강수(朴康壽·63) 배재대 총장은 21C 대학교육방향을 ‘도덕우선주의’로 잡겠다고 강조하면서 “대학과 사회는 불가분의 관계인 만큼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약과 발전=배재대는 ‘학생을 먼저 생각하고 정보화로 승부를 거는 대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화상강의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35%의 학생들이 화상강의를 통해 수업을 받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20여가지의 화상강의 시스템은 특허청으로부터특허기술을 취득했고 이 시스템은 서울대·포항공대 등에 판매될 정도다. 또한 21세기형 학생들로 키우기 위해 최신 외국어교실과 전산교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호주 제임스쿡대학 등 지구촌 30개 대학과 국제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교수진과 학내시설=192명(외국인교수 10명포함)의 전임교수와 81명의 겸임교수,4명의 초빙교수 등이 포진해 있다. 도서관은 자유열람실 1,078석을 비롯 전자정보실 146석등 총 1,631석이다. 기숙사는 서재필관(남학생 기숙사) 130명,목련관(여학생 기숙사)268명 등 총 398명이 입사할 수 있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성적과 대전을 중심으로 원거리 학생이 우선적으로 입사할 수 있으며 재학생은 입사 직전 학기말성적순으로 선발한다. 한달평균 기숙사 사용료는 입사비·관리비·식비를 포함 13만4,000원정도로 인근지역의 하숙비 25만원∼30만원(2인 1실),40만원∼45만원(1인1실)에 비하면 훨씬 싸다. ◆등록금·장학금=등록금은 2000학년도 신입생 기준으로 입학금 45만5,000원을 포함해 인문사회계열 253만4,000원,이학계열 280만4,000원,공학·예능계열 305만2,500원이다. 장학금은 전체 등록학생수 8,151명의 35·25%인 2,874명이 수혜를받고 있다. ◆입학전형=2001학년도 신입생 전형에는 수능응시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제2외국어는 반영하지않는다. 대전·충청지역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중에서 수능시험 상위 9%이내에 들은 수험생이 유아교육학과,관광경영학부,정보통신공학부에 지원해합격하면 4년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배재대,정보통신등 3개科 전원 취업. 배재대는 대학생존과 일류 사학을 꿈꾸며 ▲정보통신학부 ▲관광경영학부 ▲유아교육과를 특화시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들 특성학부 졸업생들은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 정석처럼 되다시피한 ‘취업재수는 필수,삼수는 선택’이라는 속설이 무색할 만큼 4년연속 취업율 100%를 기록했다. 관광경영학부는 특성화 작업의 일환으로 97년 호주의 제임스쿡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한·호 연구센터’를 설립해 호텔 및 관광분야 공동연구와 학생 상호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내외 여행사 및 이벤트사·컨설팅·테마파크·호텔·학계·연구소·항공사·국내외 관광공사·카지노 등지에 진출해 있다. 유아교육학과는 대전지역 유아교육 교사의 90%가 배재대인들일 정도로 중부권 최고의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배재대는 유아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을 해마다 리콜,재교육을 통해 개개인의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정보통신공학부는 전국대학 정보화 랭킹에서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두뇌한국21사업의 정보통신공학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낳았다. 대전 최용규기자
  • 배재학당 총동창회 행사

    배재학당 총동창회(회장 陳壽鶴)는 7일 개교 11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배재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민주당 김홍일(金弘一)의원이 그동안 동문회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자랑스런 배재인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모교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문창모(文昌模) 전 의원,김성수(金成洙) 성공회 주교,김병수(金炳洙) 연세대총장,김석수(金碩洙)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김진호(金辰浩) 전합참의장,김광웅(金光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박강수(朴康壽) 배재대총장등 사회 각계각층의 동문 400여명이 참석,대성황을 이뤘다. 한종태기자 jt
  • 3월결산 등록법인 42개社 일제히 株總

    24개 증권사를 포함한 42개 3월결산 상장ㆍ등록법인이 지난 27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증권사 주총에서는 소액주주들이 최근 주가하락에 따른대책 마련과 배당률 상향조정을 강력히 요구,경영진과 소액주주간에 격론이벌어졌다.이날 현금배당률은 대유리젠트증권이 70%로 가장 높았다.반면 SK·대우·굿모닝증권은 현금 배당을 하지 못했다.대신증권은 현금배당률을 당초의 25%에서 30%로 5%포인트 늘리고 자사주 매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조현석기자 1주당 현금배당금(배당수익률·%),보:보통주,우:우선주,신:신형우선주,배:주식배당률,신임:신임임원,감:감사,사:사외이사. ▲신영증권=보:2,500원(12.56),우:2,500원(16.56),신임:李鍾遠,감:宋漢俊▲신흥증권=보:2,500원(28.74)▲센추리=신임:金載武▲메리츠증권=보:600원(12. 11)▲부국증권=보:1,500원(17.14),우:1,550원(21.74)▲유화증권=보:1,250원(16.58),우:1,300원(우:19.37)▲서울증권=보:250원(3.61),신임:李大榮,사:金炳局 李光哲▲대유리젠트증권=보:700원(17.95),우:710원(19.61),신임:로빈윌리,사:車東鈺 崔在和,앤소니 배일리우▲산은캐피탈=사:李穆相 尹正鎭 朴廷寔▲한국개발리스=사:金光鎭,수드하 P.아멤발▲동양종합금융=보:400원(11.81),우:450원(15.30),신임:李世遠,사:金星基 朴東遠▲중앙종합금융=사:黃在潤,카밀 탕 예▲일동제약=사:金光男 菫日權▲한국주철관공업=보:1,950원(6.35),감:安永俊▲동부증권=보:750원(10.34),신임:鄭鍾烈▲한빛여신전문=사:姜閑中▲삼성증권=보:1,250원(4.17),우:1,250원(4.21),신:1,250(5.53),신임:朴富榮,사:金世振 沈宇永▲굿모닝증권=신임:마이클 찬,사:준타 아유카와▲동원증권=보:350원(2.44),우:4.18(400원),배:5.00%,신임:吳聖根▲유유산업=보:114원(4.11),우:164원(7.32),배:8.00%,신임:張日相 高光洙,감:全昌基▲LG투자증권=보:1,000원(6.02),우:1,050원(9.05),사:白源九▲현대증권=보:100원(2.64),배:7.00%,신임:姜大和,사:閔丙文 李成柱▲부광약품공업=보:50원(1.66),배:5.00,신임:鄭昌洙,사:李宗祉▲동양증권=보:250원(10.12),우:300원(14.10),배:5.00%,신임:玄在賢,사:金守東 鄭龍雄▲아세아종합금융=신임:신인철 김영환 김우진 진승현,lvo J.Bechticer,오병남,사:정성욱 박강수 남기인,찰스 M.루이스,정덕훈 박판영▲세종증권=보:250원(4.90),사:全弘烈▲일은증권=보:1,500원(17.44),신임:李錫文 金錫俊 劉南植▲한양증권=보:1,500원(23.44),우:1,550원(24.80)▲한빛증권=보;1,000원(22.39)배:10.00%▲하나증권=보:1,500원(20.72),우:1,550원(26.23),신임:羅在洙,사:高錫珠 文德榮▲삼림산업=보:750원(2.91)▲대웅제약=보:125원(6.07),배:5.00%,신임:鄭鍾根 金精鎬,감:曺東進 全載賢▲한국전자=보:450원(3.73),배:5.00%,사:李中根▲일양약품=보:50원(1.30),우:100원(2.70),배:3.00%,신임:李殷和▲국제약품공업=보:100원(3.08),우:3.00%,신임:南喆祐 許性道,사:全有相 鄭營福▲대신증권=보:1,500원(8.79),우:1,500원(12.25),신임:金奎鉉 金泳仁 洪元卓▲동화약품공업=보:50원(1.25 ),배:3. 00%▲한화증권=보:750원(9.87),우:800원(11.43),신임:朴錫熙
  • ‘개발’ 이라는 이름아래‘환경파괴’ 건설허가 남발

    환경 파괴다,정당한 개발이다-. 건설공사의 현장에는 주민들과 건설업자간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시민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는 녹번 대림아파트 주민 10여명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공사 진입차량을 막았다.‘바위산폭파 결사반대’라는 플래카드도 내걸려 있었다. 주민들은 재건축 되는 시민아파트 부지외에도 산 1-42,67번지 787평 규모의 산림이 공사구간에 포함되자 “아파트 재건축이 돌산(독바위산)을 깎아 환경을 파괴한다”면서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지난 2일부터 공사를 막고 있다.13일에는 공사장 입구를 막고 공사 차량 출입을 막다가 출동한 경찰과 충돌,주민 이모씨(34·여)가 다쳤다. 박건석(朴健石·56)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돌산에는 바위와 나무 등 보존해야 할 자연자원이 많다”면서 “이를 파괴하면서 공사를 강행하는 재개발조합과 이를 승인한 구청을 이해할 수 없다”고 흥분했다. 이에 대해 은평구청 주택과 손양근과장은 “산림청은 95년에 도시재 개발법 등 관계법령에 의해 산림지역을 공사 부지로 팔았다”며 “입주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설계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입주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93년부터 공사 중인 경기도 의정부와 양주를 잇는 3번 국도 우회도로 8.3㎞ 구간 공사 역시 경기북부 환경운동연합과 주민들의 심한 반발로 공사가 제대로 진척 되지 못하고 있다.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이 도로가 통과하는 사표산 지역은 북한산 국립공원은 벗어나 있지만 공사 구간이 국립공원의 산맥과 이어져 주변의 생태계를파괴할 우려가 높다”고 주장한다. 의정부시청은 주민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엉뚱한 도로와 터널을 만들어산과 연결,예산을 낭비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내년 하반기 착공,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이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서울 마포구 난지도 퍼블릭골프장(10만평 규모) 건설계획도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 주민들은 “쓰레기로 황폐화된 난지도에 골프장을 만들면 다량의 제초제 사용 등으로 환경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강수(朴康洙·41)난지도 골프장건설반대 국민운동본부본부장은 “환경친화적 생태공원을 만들어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시 폐기물시설과 관계자는 “골프장 외의 지역에는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가능한 자연조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택동 이창구기자 taecks@
  • 교수 30명 총장실 점거 농성/대전 배재대

    ◎재단의 총장 일방 선임에 반발 【대전=이천열 기자】 15일 상오11시쯤 대전시 서구 도마동 배재대에서 배재대교수협의회(회장 이문지·법학과)소속 교수 30여명이 신임총장선출과 관련,총장실을 점거하고 6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교수들은 이날 이 학교법인 배재학당이 선출한 박강수(55)신임총장의 취임을 반대하며 총장실 집기를 밖으로 들어내고 농성을 벌인뒤 출입문에 못을 박고 해산했다. 일부 교수들은 또 이날 상오 이성근 전총장의 퇴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학교로 오던 박신임총장을 교문앞에서 막아 돌려보냈다. 이에앞서 배재대교수협의회는 지난 14일 하오 배재대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전체교수 1백58명중 1백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교수총회에서 참석교수 95%(1백12명)의 찬성으로 박총장선출 무효화를 결의했다. 이와함께 단과대학장·학과장등 보직교수들도 총장선출에 대한 항의로 일괄 사표를 내기로 결정하고 박총장체제에서 보직을 맡지 않기로 결의했다.
  • 배재대 2대총장 박강수씨 선임

    【대전=이천열 기자】 배재대학교는 11일 제2대 총장에 경기대 박강수(57·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경영대학원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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