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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 “쓰러질 위험 있는 나무 정비해 줍니다”

    서울 마포구는 낙뢰나 강풍으로 쓰러져 인명·재산 피해를 야기할 위험이 있는 나무를 정비하는 ‘생활주변 위험 수목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주택,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민 생활권에 있는 위험한 나무를 주민이 직접 정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나무 제거와 가지치기를 지원하고자 지난해 ‘서울시 마포구 생활주변 위험 수목 처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정비 대상은 가슴 높이 지름이 25㎝ 이상으로 썩거나 죽은 나무, 마른 가지의 낙하로 시설물 및 보행자 피해가 우려되는 나무, 과도한 생육으로 강풍 발생 시 쓰러질 우려가 있는 나무다. 신청 대상은 건축법상 30가구 미만 주택과 경로당 및 어린이집 등의 시설이다. 지원 신청서와 소유주의 동의서를 받은 후 마포구 공원녹지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 접수 후 현장 상황, 위험 정도 등을 확인해 우선순위에 따라 작업 시기를 조정해 나무 정비를 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파트와 달리 주택과 경로당, 어린이집 등의 시설은 위험한 나무에 대한 정비 여건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자연재해에 취약하다”며 “취약 시설에 대한 정비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을 사전에 막겠다”고 말했다.
  • “시민 옴부즈만 참여 확대·위원회 홍보 강화해야”…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

    “시민 옴부즈만 참여 확대·위원회 홍보 강화해야”…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

    지난 5월 출범한 3기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운영 성과 논의박강수 경동대 석좌교수 등 전문가 7명 위원회 발전 방향 제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시민 권익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 5월 출범한 3기 위원회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위원회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일 토론회를 열었다. 국민권익위원회, 시민사회단체, 법률자문단, 시민참여옴부즈만과 전국 지자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7명의 상임 시민감사옴부즈만과 30여명의 조사관이 시민의 불편하고 부당하게 생각하는 점을 바로잡는 시장 직속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직무상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시민 감사·주민 감사 업무를 수행하고,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로 인해 제기된 고충 민원을 처리한다. 또한, 서울시 공공사업의 발주부터 계약 이행까지 전 과정을 감시한다. 박강수 경동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과제와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오갔다. 주제 발표를 맡은 안영훈 사단법인 생각연구소 대표(법제처 법제자문관)는 서울시 옴부즈만 제도의 운용 성과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옴부즈만 제도를 비교하며 개선점을 제시했다. 안 대표는 “서울시 옴부즈만위원회 자격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직접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활용해 개방형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정정화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신민철 서울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장, 홍철호 강남구 대표옴부즈만, 박경석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사무총장, 이두걸 서울신문 전국부 차장이 참여했다. 정정화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는 “옴부즈만의 적극적인 활동과 권한 강화는 지방정부에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됨에 따라 지방정부가 옴부즈만을 소극적·형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옴부즈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재 3~4년 단임제로 돼 있는 임기를 6년으로 확대해 단체장의 임기 종료 후에도 신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민철 서울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장은 위원회 내·외부 전문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효과적인 브랜딩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걸 서울신문 전국부 차장 역시 위원회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재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철호 강남구 대표옴부즈만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능동적으로 시민을 찾아가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경석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사무총장은 시민 참여 옴부즈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외부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의 시각에서 점검해봤다”면서 “토론회에서 제시된 위원회 발전 방안을 토대로 시민을 위한 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시민 권익보호 강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시민 권익보호 강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위원회 운영성과와 발전방안 마련 토론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상임 시민감사옴부즈만 7명과 조사관 30여명이 시민이 불편하고 부당하게 생각하는 점에 대해 해결책을 찾아 바로잡는 시장 직속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2016년 출범한 위원회는 시민 감사와 주민 감사 업무를 수행한다.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로 인해 발생한 고충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민원 배심제를 운영하는 등 시민의 권익 보호와 권익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또 서울시 공공사업의 발주부터 계약 이행까지 전 과정을 감시해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는 예방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위원회의 성과를 살펴보고 올해 5월에 출범한 3기 위원회가 도약하기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안영훈 사단법인 생각연구소 대표(법제처 법제자문관)가 서울시 옴부즈만 제도와 지방자치 선진국의 옴부즈만 제도를 비교 검토하고,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박강수 경동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정정화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신민철 서울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장, 홍철호 강남구 대표 옴부즈만, 박경석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사무총장, 이두걸 서울신문사 전국부 차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주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행정에 대한 감사·고충 민원 조사·공공사업 감시 업무를 수행하는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더불어 위원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마포 ‘평생학습 강의’ 대면으로 복귀

    마포 ‘평생학습 강의’ 대면으로 복귀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평생학습을 다시 대면으로 운영한다. 마포구는 1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정규과정으로 ‘비긴 어게인’과 ‘열린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비긴 어게인’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매회 다른 주제의 강의로 채워진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시작하기’, ‘나누기’, ‘비우기’, ‘채우기’, ‘다시’라는 주제로 인문학, 음악, 와인, 영화 등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열린 인문학’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다르게 생각하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저자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포구민이나 마포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 전화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국가유공자·기초생활보장수급자·장애인·만 65세 이상에 해당하면 면제되거나 감면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단순히 취미와 여가 생활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하고 배워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3년 만에 대면 행사 대박 예감

    매년 65만여명이 방문하는 서울 마포구의 대표 축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 후 처음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갖춘 대규모 축제로 진행된다. 마포구는 올해 15회째를 맞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오는 14~16일 3일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마포구청에서 설명회를 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08년 시작된 이 축제는 구민만이 아니라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그 옛날 활력 넘치던 마포나루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서울에서 한강과 가장 길게 맞닿아 있어 예로부터 포구 문화가 발달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새우젓, 소금 등을 실은 황포돛배들이 마포나루를 활발히 오갔다. 구는 당시 마포나루의 모습을 되살리고자 새우젓 입항을 맞이하러 가는 ‘사또 행차 행렬’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날 행렬에는 사또, 보부상, 포졸, 취타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한다. 또 축제 기간 내내 평화의광장 난지연못에 발광다이오드(LED) 황포돛배 유등 15척을 띄워 옛 마포나루의 분위기를 살린다. 구는 김장철을 앞두고 국내 6대 유명 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구매할 수 있는 ‘새우젓 장터’도 연다. 올해는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 등에서 15개 업체가 참여한다. 평균 시중 판매 가격보다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축제 기간 매일 저녁 평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김경호, 박미경, 김흥국, 박상민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 “오래 머물고 싶은 마포, 특색 있는 공간… 홍대 문화 다시 만들 것”[현장 행정]

    “오래 머물고 싶은 마포, 특색 있는 공간… 홍대 문화 다시 만들 것”[현장 행정]

    “홍대는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마포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홍대 일대를 정비해 누구나 오래 머물고 싶은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 5일 홍대 거리에 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발맞춰 지역 명소인 홍대의 주변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지난 7월부터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는 박 구청장은 전용 버스를 타고 민생 현장을 돌아보면서 구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살피고 있다. 이날 역시 박 구청장은 직원들과 약 2시간 동안 홍대걷고싶은거리를 시작으로 홍익문화공원, 홍대축제거리 등 일대를 걸으며 시설물과 주차장, 보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과거 홍대가 문화예술로 개성 넘치는 곳이었던 만큼 박 구청장은 문화예술인들이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는 무엇보다 젊은 예술인들이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개성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홍대걷고싶은거리를 걸으며 “홍대 하면 ‘클럽 문화’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버스킹 문화’가 떠오른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홍대 정문 앞 맞은편에 있는 홍익문화공원에 이르러서 현재는 텅 비어 있는 공원을 어린이를 위한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계획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 구청장은 “홍익대와 협력해서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 공간을 만들거나 소극장, 전시장을 조성하는 방법도 고민해 봐야 한다”면서 “이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야 주변 상권도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관광객들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시야와 보행을 방해하는 구조물을 철거하고 카페 같은 흡연 공간, ‘셀카’ 찍고 싶은 화장실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감각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매월 두 번째·네 번째 수요일에는 지역 현장에서 박 구청장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는 구청장 버스를 활용해 지역 내 복지·문화·관광·공사 현장·취약 시설 등을 방문하고 주민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현장의 소리에 귀를 열지 않은 채 진정성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없다”면서 “민선 8기 임기 동안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과의 신뢰를 쌓고 구정 운영의 올바른 해답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 마포… 초등학생들과 미술투어

    문화 마포… 초등학생들과 미술투어

    서울 마포구는 지역 초등학생과 함께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찻길 테마 여행’을 다음달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기찻길 테마 여행은 미술 전문가와 함께 도심 속에 설치된 공공 미술 작품을 보고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부터 감상하게 될 작품은 마포구 AK타워 및 LC타워에 설치된 미술 작품 ‘검은 중력’, ‘복제의 연속’, ‘탐미적 블랙홀’ 등이다. 작품을 제작·설치한 심승옥·이상준 작가가 직접 제작 의도와 주요 재료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 미술 작품을 관람한 뒤에는 경의선 책거리에서 책과 함께하는 ‘문화 산책’의 시간도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여하며, 총 8회에 걸친 미술 작품 투어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 작품 투어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술 작품 투어 일정과 신청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미술 작품과 공공 도시 디자인을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6·1 지방선거 새 당선자 평균재산 15.9억…“0 하나 더 붙였다” 실수도

    6·1 지방선거 새 당선자 평균재산 15.9억…“0 하나 더 붙였다” 실수도

    올해 6·1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 814명이 신고한 평균 재산은 15억 9162만원으로, 4년 전(8억 2844만원)과 비교해 약 2배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방선거 당선자 중 광역자치단체장 13명, 교육감 8명, 기초단체장 148명, 광역의원 645명 등 신규 당선자 814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공개했다. 재선된 당선인 등 323명과 기초의원은 이번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된 재산은 지난 7월 1일 기준 재산신고서에 포함된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예금, 주식 등이다. 재산 총액으로는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527억 7000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임형석 전남도의원(415억 3000만원), 김성수 경기도의원(271억 4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광역단체장 중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41억 3000만원을 신고해 1위에 올랐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40억 9000만원), 김동연 경기도지사(39억 9000만원), 최민호 세종시장(36억 3000만원), 김관영 전북도지사(29억 1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서울 구청장 중 조 구청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이었다. 문 구청장은 비상장주식 119억원을 포함해 총 143억 895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74억 2933만원), 정문헌 종로구청장(49억 4011만원), 김경호 광진구청장(42억 7469만원) 등의 순이었다. 서울 새 구청장들의 평균 재산은 59억 8821만원으로 집계됐다. 입력 실수 해프닝도 있었다. 서울시의원 중 100억~200억원대 재산을 신고해 1위와 2위를 차지한 의원들은 알고보니 신고를 잘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진혁 의원은 201억 2094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공개 대상 서울시의원 83명 중 1위에 올랐으나, 신고 오류였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천북면의 조부 소유 토지를 201억 5900만원으로 신고했는데, 실제 공시지가는 2015만 9000원이었다. 최 의원은 “재산 신고를 할 때 1000원 단위에서 끊어서 입력해야 하는데, 직원이 이에 익숙하지 않아 잘못 신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130억 2399만원을 신고해 서울시의원 중 2위를 기록한 이병윤 의원도 입력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토지가 115억 1119만원으로 등록됐는데, 이 의원은 “10억원이 조금 넘는 땅인데 신고할 때 실수로 0을 하나 더 붙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인사혁신처 측은 단순한 오기나 실수일 경우 보완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 구성 하자… 후보지 결정 무효”

    박강수 마포구청장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 구성 하자… 후보지 결정 무효”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운영 관련 법 위배… 설치 자체가 무효입지후보지 평가기준도 부당… 후보지 결정 전면 백지화해야”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하자가 있다며 상암동을 후보지로 결정한 것을 철회하라고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박 구청장은 28일 마포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운영이 관련 법에 위배된다며 후보지 결정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다. 박 구청장은 “입지선정위원회의 위법·부당성이 계속 드러나고 있음에도 전면 백지화가 아닌 후속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며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투명한 논의 과정을 통해 모든 것을 공정하게 결정했다고 주장하지만 위원회 자체에 하자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마포구에 따르면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은 서울시가 추천한 전문가 2명, 서울시 공무원 1명, 시의회가 추천한 시의원 2명, 주민대표 3명, 주민대표가 추천한 전문가 2명이다. 2020년 12월 8일 개정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법(폐촉법) 시행령에는 입지선정위원회 정원이 11명 이상 21명 이내여야 하고, 위원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기관 소속 공무원 또는 임직원 2~4명을 포함하게 돼 있다. 위원회가 2020년 12월 15일 첫 회의를 열고, 개정 시행령이 12월 10일부터 적용된 점을 고려하면 명백한 법 위반이라는 게 마포구의 주장이다. 서울시는 위원회가 설치·구성된 것은 2020년 12월 4일이라며 법령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폐촉법 시행령 부칙에 따라 개정 전에 설치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는 종전 규정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구청장은 입지후보지 평가 기준에 관한 의혹도 제기했다. 서울시는 마포구 입지 후보지 선정 이유로 ▲간접 영향권 내(300m 이내) 주민 미거주 ▲도시계획시설 결정 불필요 ▲이주 대책 및 토지 취득 용이성 등을 꼽았다. 이에 대해 박 구청장은 “이런 항목은 마포구처럼 기존 소각장이 있는 지역은 필연적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밖에 없는 항목”이라면서 “2021년 5월 입지선정위원회 5차 회의에서 세부 평가기준을 최초 의결한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평가 항목을 변경하면서도 세부적인 변경 내용과 사유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구청장은 마포구에 이미 기피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0년 준공한 수소 스테이션은 안전장치를 갖췄다고는 하나 폭발로 인한 위험성이 매우 큰 시설”이라며 “폭발 사고 위험까지 수십 년째 감내하고 있는 마포구 주민에게 희생에 대한 보상은커녕 1000t 용량의 소각장을 추가로 신설한다는 건 청천벽력 같은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마포구는 소송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자문위원, 법률고문 등을 통해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록, 서울시 지침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소송도 가능하면 진행할 계획”이라며 “서울시가 어떤 보상을 준다고 해도 현재로선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주민의) 건강권, 안전권”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다음 달 5일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민설명회 일정과 공람자료 추가 공개를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애초 다음 달 5일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상암동 주민과 오세훈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여 설명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 마포 뱃길 유람선에서 만나는 정조대왕

    마포 뱃길 유람선에서 만나는 정조대왕

    서울 마포구는 배를 타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문화 탐방 프로그램 ‘양화진 뱃길 탐방’ 중 하나로 ‘선상 인문학’을 27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화진 뱃길 탐방은 직접 배를 타고 옛 조상의 한강 유람길을 체험하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관광 콘텐츠다. 2015년 이후 마포구의 대표적인 역사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2018년에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재청장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선상 인문학은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약 3년 만에 열린다. ‘한강에서 정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조선 22대 임금 정조와 한강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책 ‘리더라면 정조처럼’, ‘역사가 미래다’의 저자이자 역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는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마이크를 잡는다. 행사는 27일 오후 5시 절두산성지를 도보로 답사한 후 오후 6시부터 유람선을 타고 2시간 30분간 진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양화진 뱃길 탐방은 마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 있고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걷기라도 편안히… 마포, 굴착도로 책임 감리제 도입

    걷기라도 편안히… 마포, 굴착도로 책임 감리제 도입

    서울 마포구는 상수도나 가스관 등 지하 매설물을 설치하고자 도로를 굴착한 이후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노면이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마포구는 원인자 부담으로 시행하는 도로 굴착 복구공사에서 부실시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도로 하자의 주된 원인으로 굴착 복구공사 시 감리 등 감독·관리의 부재, 건축물 신·증축에 따른 잦은 굴착 복구공사 등을 꼽고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 구는 ‘굴착 복구 책임감리제’를 도입한다. 굴착 건별로 감리를 지정하고, 복구 당일 책임감리원의 현장 입회를 의무화한다. 그럼에도 단독·임의 복구공사가 시행되면 기관 경고, 굴착 허가 취소, 퇴출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굴착 복구 하자검사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박강수(사진 왼쪽 세 번째) 마포구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도로 굴착 복구공사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하자 및 부실 시공을 막겠다”고 말했다.
  • “마포둥이, 다 함께 놀자”… 마포구, 23일 ‘어린이 축제’ 개최

    “마포둥이, 다 함께 놀자”… 마포구, 23일 ‘어린이 축제’ 개최

    “마포둥이, 다 같이 놀자.” 서울 마포구는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마포구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포구청, 마포구의회,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마포구의 대표 어린이 행사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않거나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레일 기차,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거리가 마련되고 어린이 뮤지컬,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고 먹거리 장터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마포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체험은 내년에 마포구육아종합센터에 설치되는 디지털 체험 공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이곳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2분마다 새롭게 변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30분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오후 4시부터는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야외광장에서 ‘우리 가족 골든벨’이 이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야외에서 한창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3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마스크를 쓴 채 활동하는 데 제약이 많았다”며 “이번 어린이 축제에서 모처럼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내 진로는 내가 찾는다”… 마포구, ‘10회 마포진로박람회’ 22일 개최

    “내 진로는 내가 찾는다”… 마포구, ‘10회 마포진로박람회’ 22일 개최

    서울 마포구가 청소년의 ‘진로 탐색 도우미’로 나선다. 마포구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진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약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되었던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마포구 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4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진로 상담 ▲학과 탐색 등 주요 테마로 구성된 103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50여명의 직업 멘토들도 참여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꿈을 찾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소서 상담·면접 족보까지… 구직하기 좋은 마포

    자소서 상담·면접 족보까지… 구직하기 좋은 마포

    서울 마포구가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마포·은평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와 은평구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채용 계획이 있는 서울시 소재 유망 기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 기업을 확인한 후 채용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이력서를 제출하면 적절한 기업과 연결해 주는 온라인 취업 매칭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이력서 사진 수정, 기업별 면접 족보, 인·적성 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박람회 운영 기간인 3주 동안 기업의 채용 공고는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 또는 박람회 사무국으로 연락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직자는 이 기간에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주민들의 취업난과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일의 희망을 품고 열심히 취업 활동을 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마포 같이의 가치

    서울 마포구가 449억원 규모의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민생을 돌보고 민선 8기 구정 목표인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로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관광·문화 도시’, ‘복지 도시’를 목표로 신속히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 우선 구민의 안전한 생활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보도 환경 개선 및 도로정비공사 7억 6000만원 ▲하수 시설물 보수 공사 2억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43억 9200만원 ▲지중화 사업 8억 8600만원 등을 편성했다. 또 문화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행사비 2억원 ▲난지복합문화관광단지 연구용역비 2억원을 배정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생활지원비와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사업 예산도 증액 편성해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추경안은 마포구의회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달 7일 확정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의회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마포, 발전소 위에서 ‘한강뷰 수영’ 즐긴다

    마포, 발전소 위에서 ‘한강뷰 수영’ 즐긴다

    서울 마포구는 서울복합화력발전소(옛 당인리발전소) 내 주민편의시설(조감도) 착공식을 14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편의시설은 전체 면적 5259㎡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엔 주민 선호도를 반영해 수영장, 종합체육관, 헬스장, 풋살장 등 생활체육공간이 들어선다. 다목적실, 문화강좌실 등 휴식 공간도 배치된다. 구 관계자는 “사업 부지가 한강변에 위치한 덕에 주민들이 아름다운 한강을 바라보며 체육 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편의시설이 발전소로 인한 분진·매연 등으로 오랜 세월 고통받은 서강·합정동 인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 자치구 우수 정책 도입하는 마포구... 기관 간 교류로 구정 경쟁력 강화

    타 자치구 우수 정책 도입하는 마포구... 기관 간 교류로 구정 경쟁력 강화

    ]서울 마포구는 다른 자치구의 좋은 정책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자 ‘우수 정책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달 3~17일 동대문구와 함께 양 기관의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 교통, 주차, 도서관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마포구 청소행정과,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교육지원과 등 직원 총 11명이 동대문구를 방문해 현장을 견학했다. 마포구는 동대문구의 우수 사례로 ▲대형 감량기를 활용한 공동주택 음식물 배출 관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및 자전거 보험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방식 ▲메타버스 도서관 운영 사례 등을 살폈다. 현장 방문을 마치고 실무자 간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동대문구에서는 직원 7명이 마포구를 방문해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구 직원들은 마포구의 ▲전동 킥보드 거치대 설치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함 사업 ▲노상 주차장에 있는 가로등형 전기차 충전기 사업 등을 직접 살펴봤다. 마포구는 이번에 접한 우수 사례를 검토해 필요성과 타당성이 높은 정책은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구 사업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벤치마킹에 참여한 한 마포구 직원은 “같은 분야에 대한 타 기관의 정책과 우리 구의 정책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좋은 정책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해 우리 구 실정에 맞게 접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 조직이 성장하려면 구성원들이 벤치마킹을 통해 부단히 노력하고 배워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지자체 주민 소통도 스피드시대

    지자체 주민 소통도 스피드시대

    지방자치단체들의 소통시책에도 속도경쟁이 붙고 있다. 주민들이 절차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빠른 소통을 원하고 있어서다. 충북 증평군은 지난달 1일부터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들과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하는 ‘주민소통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팀은 주민들이 직접 불편사항을 온라인 공간(네이버 밴드)에 등록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최대한 빠른 기한 내에 결과를 알려 준다. 참여방법이 쉽다보니 지난달 45건의 민원이 소통팀을 통해 처리됐다. 주민 A씨는 “평소 자전거도로와 관련된 불편한 점을 온라인공간에 올렸더니,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불편이 해소됐다”며 “간편하고 손쉽게 생활불편 민원을 제기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빠른 소통을 위해 휴대폰을 활용한 문자신문고 ‘도와줘 OK’를 지난 1일 도입했다. 속도를 강조하기위해 전화번호는 ‘010-3469-8572’(바로처리)다. 이 번호는 문자와 카카오톡 대화만 가능하다. 민원 처리 기한은 3일이다. 바로 답변할수 있는 민원은 담당 부서 지정 없이 실시간 답변이 이뤄진다. 장기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진행과정을 알려준다. 현재 65건의 문자민원이 접수됐다. 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의 경우 형식에 맞게 작성해 접수를 해야하는 등 번거로와 나이드신 분들이 어려워한다‘며 “작은 의견이라도 빠르게 소통하기 위해 문자신문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는 주민의 불편한 사항을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문자로 직접 답하는 ‘365 구민 소통폰’ 민원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용 방법은 문자 전용 휴대전화 번호(010-5088-0365)로 고충, 건의, 불편 사항을 제보하면 된다. 제기한 민원은 늦어도 3일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경북 경주시는 공무원과 시민이 문자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서비스 ‘알짜배기 경주소식’을 개통했다. 시민들의 능동적인 시정 참여와 쌍방향 소통을 위해 매주 금요일 1회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문자를 확인한 시민들은 별도의 ‘앱’이나 인터넷 주소(URL)에 접속 없이 문자 메시지로 의견을 보내면 자동으로 집계돼 담당 공무원이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현재 2000여명이 서비스를 신청해 문자를 받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1만명 이상을 더 모집할 계획이다.
  • 마포중앙도서관이 궁금해? 메타버스로 직접 들어와

    마포중앙도서관이 궁금해? 메타버스로 직접 들어와

    서울 마포구 주민들이 즐겨 찾는 마포중앙도서관을 이달부터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도 만날 수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5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일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3차원 가상세계가 주목받고 있다”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구민 중심의 도서관으로 거듭나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마포중앙도서관’을 만나려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상도서관’(게더타운)으로 들어가면 된다. 가상공간에는 책이 있는 자료열람실을 중심으로 실제 도서관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가상공간 ▲어린이·유아자료실 ▲자료열람실Ⅰ ▲자료열람실Ⅱ에서는 자료를 검색할 수 있으며 도서관 내 다양한 기기의 위치와 도서관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메타버스 안에서 사서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구는 메타버스 도서관 개관으로 도서관과 친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19를 거치며 메타버스 경험은 필수가 됐다”며 “도서관처럼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 신기술을 도입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는 마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서울 새 소각장, 상암동 부지 지하에 건설… 마포 “또 희생 강요” 반발

    서울 새 소각장, 상암동 부지 지하에 건설… 마포 “또 희생 강요” 반발

    서울시가 2026년부터 수도권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새로 설립하는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부지로 마포 자원회수시설이 있는 마포구 상암동 일대를 선정했다. 시설 여유 부지에 2026년까지 1000t 규모의 지하 소각시설을 짓고, 노후화된 기존 시설은 2035년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마포는 자원회수시설이 이미 있어 당초 부지 선정에서 배려받을 것으로 예측됐던 지역이라 강한 진통이 예상된다. 마포구는 발표 직후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친 결과 상암동 부지가 최종 후보지로 낙점됐다고 31일 밝혔다. 입지선정위는 전문 용역기관을 통해 서울 전역 6만여곳을 조사하고 최소부지면적(1만 5000㎡)을 충족하는 후보지 36곳을 선정했다. 이후 배제 기준을 적용해 5곳으로 압축하고, 5개 분야(입지·사회·환경·기술·경제) 2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를 거쳤다. 마포 부지는 영향권역(300m 이내) 내 주거 가구가 없고 현재 폐기물 처리시설로 지정돼 있어 도시계획시설의 결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 시유지여서 토지 취득을 위한 비용 절차가 불필요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시는 신규 시설을 주변 하늘·노을·난지천 공원이나 수변 공간과 어울리는 명소로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시는 자원회수시설이 있는 지역에는 관련 점수를 낮게 배점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마포는 94.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세부 평가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기존 시설 관련 점수는 낮게 배점됐지만 28개 평가항목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1순위가 됐다”고 설명했다. 마포구는 강하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05년부터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감수하고 있음에도 새 광역자원시설을 조성하는 건 마포구민에게 또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동시에 지역 형평성에도 크게 위배되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 17일 기존 자원회수시설이 있는 자치구는 입지 선정에서 제외해 달라는 의견을 제출했음에도 시가 일방적으로 결과를 발표한 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시구의원들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 소각장 건립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새 소각장은 현대화·지하화로 주민들이 바라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각처리 용량도 도마에 올랐다. 시는 2035년까지는 신규 1000t 규모의 시설과 기존 750t 규모 시설을 모두 가동할 계획이다. 그러나 2035년 이후 750t 규모의 노후시설이 철거되면 실제 증가하는 처리 용량은 1000t이 아닌 250t 수준이다. 시는 시설 철거 후 부족해지는 처리 용량은 노원·양천·강남 시설을 현대화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 자원회수시설이 있는 4개 지역에서 향후 서울시의 모든 쓰레기 소각을 처리하겠다고 발표한 셈이라 다른 지역에서도 반발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량이 장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다른 3곳의 현대화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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