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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실한 휴대폰 단말기 찾아주는 ‘힐링콜 아바타’ 특허 출원

    분실한 휴대폰 단말기 찾아주는 ‘힐링콜 아바타’ 특허 출원

    보내는마음(회장 이찬석)은 휴대폰 분실 방지 기술 ‘힐링콜 아바타’를 특허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힐링콜 아바타는 휴대폰 단말기를 분실할 경우 사용자가 단말기 습득자에게 ‘휴대폰을 돌려달라’는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전화나 문자로 습득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바타라는 귀여운 매개체를 이용함으로써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단말기 분실자의 마음을 호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분실자와 습득자간의 소통 불화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 또한 휴대폰에 암호가 설정돼 있거나 USIM칩이 제거되더라도 메시지가 단말기에 수신돼 화면에 표시하도록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휴대폰 반환을 요청하는 아바타 목소리는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3개 지역 방언과 소프라노 버전으로 녹음돼 습득자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면, 전라도 버전의 경우 ‘돌려주면 복권 당첨돼유 한 번 믿어봐유’하는 형식으로 지역 방언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살려 녹음했다. 잃어버린 단말기로 전화가 걸려올 경우, 습득한 단말기를 잊지 말고 되돌려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돌려줘요 송(작곡 송결, 작사 이찬석)’이 울려 퍼지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이 노래 역시 공감과 유머 코드가 녹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게임 개발사 아라미로(대표 김재중)와 네오소모(대표 안상준) 등이 이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앱 개발에 들어갔으며, 정식 서비스는 오는 6월 16일 오픈 예정이다. 힐링콜 서비스를 개발한 보내는마음 이찬석 회장은 “최근 휴대폰 분실로 인한 정보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 만큼 휴대폰 분실방지 기술과 대책 수단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힐링콜 아바타를 개발하게 됐다”며 “힐링콜 아바타는 휴대폰을 잃어버린 사람과 습득한 사람과의 관계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개인정보 보호 및 휴대폰 분실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하지원, ‘아바타’ 제작자 존 랜도와 인증샷 “할리우드 진출 논의”

    하지원, ‘아바타’ 제작자 존 랜도와 인증샷 “할리우드 진출 논의”

    배우 하지원(36)이 최근 할리우드 관계자를 만나 진출을 논의했다. 2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지원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20세기폭스의 제프리 갓식 사장 등과 회동했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지거나 시나리오를 받은 상태는 아니다”라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허삼관 매혈기’의 촬영이 끝난 후 다시 한 번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황후’ 촬영이 일정이 늦어진 만큼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기다려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 할리우드 진출 논의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구체적인 출연작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지난해 MBC 사극 ‘기황후’ 제작발표회에서 할리우드 진출을 내비친 바 있다. 당시 하지원은 “‘기황후’ 후속은 할리우드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말했으나 이후 차기작으로 하정우가 연출하는 영화 ‘허삼관 매혈기’에 출연하면서 미국 진출이 연기됐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아바타’, ‘타이타닉’ 등을 제작한 존 랜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할리우드 진출이 논의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장단체 보코하람, 피랍소녀들 숲속 영상 공개

    무장단체 보코하람, 피랍소녀들 숲속 영상 공개

    12일(현지시간)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납치한 나이지리아 여학생 276명 중, 일부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달 14일 납치된 후 29일 만에 공개된 것이다. 영상에는 납치된 100여 명의 학생들이 히잡을 쓴 채 이슬람의 경전 코란을 외우며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과 일부 학생들의 인터뷰 장면 등을 볼 수 있다. 보코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르 셰카우는 수감된 반군들과 학생들의 맞교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그는 “수감된 우리 동료들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여학생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란 사실을 신께 맹세한다”고 협박했다. 이에 나이지리아 정부는 반인륜적인 범죄와 타협할 생각이 없다며 즉각 거부하고 나섰다. 르우벤 아바타 나이지리아 대통령 특별보좌관은 “정부는 소녀들을 구하기 위해 몸값을 지불할 의사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나이지리아 여학생 구출 작전을 지원하는 미국과 영국은, 보코하람의 근거지이자 학생들의 억류지로 추정되는 삼비사 숲을 정밀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KicoOMG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동성애자 단체’에 결국 꼬리 내린 닌텐도

    ‘동성애자 단체’에 결국 꼬리 내린 닌텐도

    일본의 세계적인 게임 업체인 닌텐도가 결국 미국 동성애자와 동성애 옹호 단체들에 꼬리를 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11일 보도했다. 닌텐도는 다음 달 6일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되는 영어 버전 게임인 ‘도모다찌 컬렉션’ 시리즈의 ‘도모다찌 라이프’에서 동성 간에 결혼을 할 수 없도록 설정한 것에 대해 결국 사과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이 게임은 사용자들이 ‘미(Mii)’라는 아바타 분신을 이용하여 가상의 섬에서 살면서 쇼핑이나 일상생활은 물론 다른 상대방과 연애도 하는 등 일상생활을 게임으로 옮겨 놓아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미국에 거주하는 일부 동성애자들과 단체들은 이 게임에서 동성 간 결혼하는 것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주 미국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타이 마리니(23)라는 이름의 청년은 해당 닌텐도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에 이러한 사실을 비난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동성애 단체 등으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이렇게 사태가 악화하자 결국 닌텐도사는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도모다찌 라이프에 동성 간 결혼을 포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발표했다. 닌텐도는 이어 “기술적으로 이미 발표한 버전에는 이러한 것을 수정할 수 없지만, 다음에 발표하는 시리즈에서는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꼬리를 내렸다. 이에 관해 동성애 옹호 단체들은 “닌텐도가 동성애 혐오 회사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어 다행”이라며 “이미 많은 게임 회사들이 성 소수자(LGBT) 게이머를 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조속히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사진=자료 사진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전쟁 뒤 평화 무드’ 발칸반도, 공존의 희망 싹튼다

    ‘전쟁 뒤 평화 무드’ 발칸반도, 공존의 희망 싹튼다

    발칸반도는 삶의 모자이크와 같다. 태고의 신비와 중세의 낭만이 공존하고, 육지와 바다가 아름답게 만나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문명의 교차로로 분쟁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따로 또 같이 하나가 되는 땅’ 발칸반도의 속살을 7일 밤 8시 50분 EBS ‘세계테마기행’ 3부 ‘공존의 땅을 꿈꾸며’에서 만난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요정의 호수’ 플리트비체, 우바츠 협곡 등 발칸의 대자연은 ‘동유럽의 화약고’로 여겨졌던 시기에도 조용히 지역의 역사를 보듬어 왔다. 전쟁이 끝난 뒤 평화의 시기가 지속되면서 공존의 희망이 싹트고 있다. 세르비아 북서부에 위치한 노비사드는 동유럽 문화의 용광로로 불린다. 지금은 한때 총부리를 겨누던 민족들이 재래시장에서 만나 함께 살아가는 오늘을 만들고 있다. 지정학적인 이유로 만들어진 군사 요새 칼레메그단은 차가운 성벽으로 남아 냉혹한 시절의 상징이 됐지만, 이제는 베오그라드 시민의 고마운 쉼터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베오그라드를 지나 분쟁의 상징이었던 보스니아의 비셰그라드와 세르비아의 국경을 지나는 드리나 강으로 향한다. 드리나 강은 예로부터 서로마와 동로마제국의 자연적 국경,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의 접경이 됐다. 346㎞에 달하는 긴 강은 계곡과 좁은 산골짜기를 흐르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드리나 강을 따라 찾아간 크로아티아에서 세계자연문화유산 플리트비체 호수와 맞닥뜨린다. 한때 ‘악마가 화풀이하는 장소’라고 할 만큼 수많은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지만, 장엄한 대자연의 위엄은 인간이란 얼마나 유약하며 전쟁이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일깨운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아프간 산사태 현장 ‘집단 무덤’ 선포

    아프간 산사태 현장 ‘집단 무덤’ 선포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3일(현지시간) 생존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중단하고 4천 명에 달하는 이재민 구호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바다크샨주(州) 아브 바리크 마을에 산사태가 발생한지 하루 만에 이 같은 방침을 발표한 것이다. 카림 칼릴리 부통령은 “생존자를 찾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수색을 계속하는 것은 무익한 일”이라며 바리크 마을을 ‘집단 무덤’으로 선포했다. 국가재해대책위원장을 맡은 칼릴리 부통령은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가 277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바타크샨주 부지사는 300가구에 2천여 명이 진흙더미에 묻힌 채 행방불명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4일을 이번 산사태 희생자를 기리는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사진·영상=SkyNew 영상팀 seoultv@seouol.co.kr
  • [서울광장] ‘악마의 맷돌’에 갈린 초위험사회/진경호 논설위원

    [서울광장] ‘악마의 맷돌’에 갈린 초위험사회/진경호 논설위원

    우린 안다. 참사는 불의(不義)의 총합이다. 수천, 수만의 불의가 어느 날 한 줄로 늘어선 행성들처럼 우연 같은 필연으로 하나의 시간과 공간에서 만나 대재앙을 만든다. 326명의 목숨을 앗아간 1970년 남영호 침몰이 그랬고,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1999년 화성 씨랜드 수련원 화재, 1999년 인천 호프집 화재가 그랬다. 불과 20분 만에 192명의 사망자와 146명의 부상자를 낸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만 해도 저가낙찰과 설계 결함, 불량 내장재 사용, 화재경보 무시, 상황판단 착오 등 수많은 구조적 오류와 위기대응 실패가 순식간에 집중된 참사다. 두 달 전 무너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지붕도 이 참사의 법칙이 어김없이 짓눌렀다. 참사 이후의 대응도 우린 안다. 그 어떤 참사든 눈에 보이는 희생양을 찾아 단죄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관련 법규를 뜯어고치고 소관기구를 합치거나 떼어 낸다. 온 나라가 법석을 떤다. 그러곤 싹 잊는다. 신속한 대한민국은 참사 앞이라고 다를 게 없다. 사건 발생부터 망각까지 속도전이다. 비통해하지만 성찰하지 않는다. 다짐은 있으나 결코 이행은 없다. 아직도 바다에 아이들이 잠겨 있는데 국가 개조론이 나오고, 내각 총사퇴론이 나오는 건 그래서 슬프다. 5년마다 찾아온 외침이 낳은 유전자 때문일까. 왜 우리는 늘 이렇게 둘러보지 않고, 앞으로 달리려고만 하는가. 국가 개조, 해야 한다. 대한민국, 정녕 이대로는 안 된다. 개각? 존재 이유라 할 국민 안전조차 못 챙긴 정부는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 낙하산을 타고 이런저런 이권의 먹이사슬에 내려앉아 온갖 탈법과 비리를 저지르며 배를 불리는, 기업형 조폭들이 형님으로 모셔야 마땅한 ‘관료 마피아’들과 그 카르텔도 반드시 색출하고 해체해야 한다. 7000t에 가까운 대형 여객선을 월급 270만원짜리 바지선장에게 맡기고는 접대비만 한 해 6000만원씩 써가며 갖은 부정과 편법으로 수천 억원의 재산을 굴리는 탐욕의 선주도 꼭 단죄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당장 때려잡고 도려내면 정말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가족들을 다시는 참극에 빼앗기지 않을 수 있을까. 근대화의 그늘에서 싹튼 ‘위험사회’를 경고한 울리히 베크의 눈으로 본다면 2014년 대한민국은 초위험사회다.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이끌 정부와 정치권, 사법부는 진작 대중에게 신뢰를 잃었다. 대중 또한 계층과 이념, 세대, 지역으로 갈려 서로에 대한 불신을 키워가고 있다. 권위와 가치는 무너졌고, 소통은 끊겼다. 사회적 자본은 고갈됐고 편법과 반칙, 각자도생의 승리지상주의가 그 자리를 메웠다. ‘세월호’는 갖가지 패덕(悖德)이 촘촘한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불신의 생태계에서 툭 삐져나온 조각배일 뿐이다. 세월호 탈출 1호 선장 또한 기본을 잃어버린 우리 사회의 모순과 불의를 함축한 상징이자 스스로 그런 부조리 앞에서 진작 주저앉은 또 다른 패자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세월호는 대한민국이고, 그 선장은 우리 모두의 아바타다. 세월호를 가라앉힌 범인을 쫓다 보면 그 끝엔 결국 ‘돈’이 있을 것이다. 선사는 돈 때문에 안전을 버렸고, 관리감독은 돈 때문에 눈을 감았다. 그리고 푸른 우리 아이들은 빛나는 4월의 하늘 아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탐욕의 제물이 됐다. 자본이 사회공동체를 파괴시킬 것이라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악마의 맷돌’에 21세기 대한민국이 짓이겨졌다. 더 울어야 한다. 손가락 마디마디가 부러진 아이들의 영문 모를 주검 앞에서 우린 더 통곡해야 한다. 아이들 때문에 울고, 아이들을 못 지켜준 우리 때문에 울고, 병든 대한민국 때문에 울어야 한다. 세월호 아이들이 남겨준 우리의 마지막 기회다. 눈물 고인 지금 그 눈으로 서로를 마주보자. 아이들이 멈춰 놓은 이 시간에서만이라도 발을 멈추고 우리를 돌아보자. 그리고 묻자. 우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린 누구인가. 그 답을 찾은 다음 걸어도 늦지 않다. 아니, 그래야 아이들에게 물려줄 나라를 만든다. jade@seoul.co.kr
  • 미스틱파이터, 전격 오픈…현아 착용한 실제 의상을 선물로? 대박

    미스틱파이터, 전격 오픈…현아 착용한 실제 의상을 선물로? 대박

    미스틱파이터 현아 CJ E&M 넷마블이 3일 2D 횡스크롤 액션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ORPG)인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의 전속 모델로 ‘섹시 아이콘’ 현아를 선택했다. 현아는 판타지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복장을 입고 도발적인 표정으로 광고에 임했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중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각 캐릭터 별 스킬 및 공격 효과 등이 개선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 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각각 현아의 가방과 신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접속한 10레벨 달성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개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7일까지는 캐릭터 생성을 하거나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면 게임 내 다양한 보조 아이템을 지급하며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PC방 특별 아바타 세트를 마련했다. 미스틱파이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참 탐스럽구나, 탐라의 봄…제주의 ‘화양연화’ 설레는 새 관광지

    참 탐스럽구나, 탐라의 봄…제주의 ‘화양연화’ 설레는 새 관광지

    제주가 난리다. 벚꽃과 유채꽃, 동백꽃 등이 여기저기서 폭죽처럼 터지고 있다. 도로를 장식하겠다며 심어 놓은 꽃들이 무안해 고개 숙일 지경이다. 그 틈에 남천도 슬그머니 붉은 얼굴을 내밀었고 가파도에선 청보리가 무릎 높이까지 자랐다. 그야말로 형형색색이다. 몇몇 새 관광지도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오는 5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24일 문을 연다. 지금, 제주는 가장 화사한 봄날을 보내는 중이다. 가파도는 제주 본섬과 국토 최남단 마라도 사이에 놓인 작은 섬이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5.5㎞ 떨어졌다. 통통배에 실려 가랑잎처럼 떠가도 20분 안팎이면 닿을 거리다. 가파도는 챙 넓은 밀짚모자를 닮았다. 섬 내 대부분의 땅이 바다와 거의 수평으로 누워 있다. 섬 가운데가 그나마 뾰족 솟았는데 그래 봐야 해발 20.5m에 불과하다. 이 작은 섬이 걸핏하면 태풍의 길목 노릇을 하는 제주 앞바다를 지키며 바람과 파도에 날려가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다. 봄이면 가파도는 온통 청보리밭으로 변한다. 섬 전체 면적은 87만㎡. 그 가운데 얼추 60만㎡에 이르는 들판 위로 청보리가 출렁인다. 싱그러운 풍경이다. ‘청보리섬’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건 이 때문이다. 이른 봄, 섬을 초록으로 물들였던 청보리는 초여름 언저리에 황금빛으로 익어 가며 또 한번 섬에 마술을 펼쳐 놓는다. 가파도에 들면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뭘까. 여느 섬에서 흔히 봐 왔던 풍경 가운데 빠진 게 있다. 눈치 빠른 이는 단박에 알 터다. 섬엔 전깃줄이 없다. 머리 위로 얼기설기 얽혀 풍경을 가렸던 그 전깃줄 말이다. 2012년 전깃줄이 지중화되면서 섬 경관을 망치던 전봇대도 함께 사라졌다. 가뜩이나 해수면과 나란한 섬인데 전봇대마저 없으니 풍경의 정갈함이야 더 말할 게 없다. 아울러 그 덕에 태풍이 불어도 정전 걱정은 접어둘 수 있게 됐다. 디젤발전기로 생산하던 전기 또한 풍력발전과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로 대체됐다. 그야말로 ‘탄소 제로의 섬’이다. 가파도는 상동과 하동, 두 마을로 이뤄졌다. 두 마을을 잇는 마을 안길과 해안도로가 잘 나 있다. 섬 전체를 걸어서 둘러보려면 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한다. 제주 사람들은 가파도에서 바라보는 제주 풍경이 더없이 빼어나다고 했다. 제주의 산 7개 가운데 영주산을 제외한 한라산, 산방산, 송악산 등 6개의 산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했다. 치마처럼 펼쳐진 한라산 아래로 송악산과 산방산 등이 차례로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데 이게 장관이라는 것이다. 물론 구름이 잔뜩 끼는 등 시계가 불량한 날엔 한라산의 코빼기도 볼 수 없다. 하지만 바다 너머 산방산과 송악산 등이 어른거리는 풍경만으로도 도시인에겐 큰 위안이 된다. 올해 가파도 청보리축제는 19일~5월 11일 열린다. 새로 선뵈는 관광지도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의 역사와 우주의 신비를 다양한 전시물과 최첨단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는 곳이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의 오설록티뮤지엄 인근에 있다. 오는 24일 문을 열 예정이다. 1층 전시장은 항공의 역사가 테마다. 6·25전쟁 당시의 전투기부터 갓 퇴역한 전투기까지 다양한 공군 비행기들이 전시 공간을 가득 채웠다. 전시장 한쪽에 마련된 비행 원리 체험 코너는 미국 스미스소니언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그대로 가져왔다. 2층은 천문우주관이다. 별자리와 우주 탐사의 역사 등이 다양한 모형과 첨단 영상으로 펼쳐진다. 5차원(5D) 영상이 360도로 펼쳐지는 ‘폴라리스’와 가상현실에서 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지름 15m의 돔영상관 등이 설치됐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코스’는 5일 문을 연다. 사계리와 덕수리 마을을 경유하는 A코스(14.5㎞)와 화순 지역이 추가된 B코스(15.6㎞) 등 두 가지다. 짧은 코스를 원하는 탐방객을 위해 A코스에 10.7㎞짜리 단축 코스도 마련해 뒀다. 제주 화양연화의 엔딩은 벚꽃이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은 철 없이 일찍 피었지만 제주의 왕벚꽃은 제 시간에 맞춰 한창 피어나는 중이다. 왕벚꽃은 벚꽃 가운데 가장 크고 우아한 꽃송이를 가졌다. 흔히 ‘사쿠라’로 잘못 알려지는 바람에 몇몇 도시의 가로수 일부가 하릴없이 베어지기도 했지만 왕벚꽃은 사실 한라산이 자생지인 토종 식물이다. 한라산 왕벚꽃이 6세기쯤 일본으로 건너가 ‘사쿠라’가 됐다는 건 다양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미 확인됐다. 가장 오래된 왕벚꽃은 제주시 봉개동에 있다. 세 그루가 자생하고 있는데 1964년 모두 천연기념물(제159호)로 지정됐다. 가장 크게 자란 왕벚나무는 벌채됐고 현재 나무는 싹이 터 자란 것이라고 한다. 제주 사람들은 섬 내 벚꽃 명소를 모두 7개로 나눴다.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를 비롯해 제주종합경기장과 연삼로, 전농로, 제주대, 장전리, 오라골프장 등이다. 한데 오라골프장, 장전리 일대 등은 주변 환경이 변해 옛맛을 잃었다는 평가가 많다. 그보다는 표선면 가시리 쪽의 녹산로 등 한라산 중산간 일대를 둘러보길 권한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제주 왕벚꽃 축제는 4~6일 제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글 사진 제주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64) →잘 곳:요즘 제주에서 ‘핫’(hot)한 숙소 가운데 하나로 해비치호텔이 꼽힌다. 지난 1일 해비치리조트가 3개월에 걸친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장한 데 이어 호텔 쪽도 종합 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라이프 피트니스 스타일링’(LFS) 프로그램 등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해비치호텔이 목표로 삼은 건 ‘건강한 휴식’과 ‘재충전’이다. 전문 트레이너가 필라테스, 타바타 부트캠프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부터 건강 강의와 식단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 준다. 패키지 상품도 나왔다. 2박 3일~6박 7일짜리 패키지는 반나절쯤은 건강과 운동에, 나머지 시간은 여행과 휴식으로 채우도록 안배됐다. 특히 레저 전문가가 동행해 사라오름 등 동부 지역 오름이나 곶자왈 등을 탐방하는 해비치호텔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충실하기로 정평이 났다. 별비치가든도 새롭게 단장했다. 낮에 산책로였던 야외 정원은 저물녘엔 제주도의 별빛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별비치가든으로 탈바꿈한다. 매일 오후 6~10시 운영된다. 와인 1병 또는 드래프트 맥주 4잔 중 하나를 선택하면 모둠 치즈&계절 과일이 곁들여지는데 9만 9000원이다. LFS 패키지(73만 7000원부터) 이용객은 칵테일 2잔이 무료다. 예약은 필수다. 780-8000. →가는 길:가파도 가는 배는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출항한다. 하루 여섯 차례 오간다. 요금은 편도 4000~5700원. 입도료 1000원은 별도다. 가파도행과 마라도행 선착장이 나뉘어 있으니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삼영해운794-5490. 가파도 안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다. 1인용 5000원.
  • 미스틱파이터 정식오픈…모델 현아가 실제로 입은 옷을 준다고?

    미스틱파이터 정식오픈…모델 현아가 실제로 입은 옷을 준다고?

    미스틱파이터 현아 CJ E&M 넷마블이 3일 2D 횡스크롤 액션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ORPG)인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의 전속 모델로 ‘섹시 아이콘’ 현아를 선택했다. 현아는 판타지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복장을 입고 도발적인 표정으로 광고에 임했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중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각 캐릭터 별 스킬 및 공격 효과 등이 개선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 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각각 현아의 가방과 신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접속한 10레벨 달성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개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7일까지는 캐릭터 생성을 하거나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면 게임 내 다양한 보조 아이템을 지급하며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PC방 특별 아바타 세트를 마련했다. 미스틱파이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일부터 ‘환·호’

    28일부터 ‘환·호’

    한국산 ‘끝판왕’과 ‘홈런왕’이 일본 열도를 달군다. 28일 개막하는 일본프로야구 2014년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의 대장정이다. 오승환(한신)은 센트럴리그 최고 마무리에, 이대호(소프트뱅크)는 퍼시픽리그 최고 타자에 도전한다. 오승환은 시범경기에서 이미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최고 151㎞의 강력한 직구를 앞세워 6경기 동안 6이닝 5피안타 1실점 10탈삼진,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은 벌써 오승환을 ‘호랑이(한신)의 수호신’이라 부른다. 문제는 투타 양면에서 한신의 전력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노미 아쓰시, 랜디 메신저, 후지나미 신타로 등 3명의 투수를 제외하면 믿을 만한 선발 자원이 없다. 4번 타자도 고민이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영입한 타자 마우로 고메스가 아직 일본 야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한신은 시범경기에서도 3승3무10패로 부진했다. 한신은 28일부터 적지 도쿄돔에서 요미우리와 개막 3연전을 펼친다. ‘타도 요미우리’를 외치고 있지만 전력에서는 뒤진다. 지난해 센트럴리그 우승팀 요미우리는 내야수 가타오카 야스유키, 이바타 히로카즈, 투수 오타케 간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일본 야구 3년 차인 이대호는 오승환보다 사정이 좋다. 올 시즌 만년 하위인 오릭스를 떠나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고 우승에 도전한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퍼시픽리그 4위에 그치는 바람에 2008년 이후 5년 만에 B클래스(4위~6위)로 떨어졌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소프트뱅크는 자국 자유계약선수(FA)는 물론 일본 무대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까지 대거 영입했다. 스토브리그에서 30억엔(약 304억원) 이상을 썼다. 투자 효과는 시범경기부터 나타났다. 15승2무2패로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다. 시범경기 중반까지 타격감을 조율한 이대호는 막판 안타를 몰아쳤다. 이대호는 “거액을 들여 나를 영입한 만큼 나도 중요할 때 타점을 올려 팀 승리에 공헌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키야마 고지 소프트뱅크 감독은 “지난해와 달리 확실한 4번 타자를 갖고 시즌을 시작한다”며 이대호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소프트뱅크는 28일 홈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지바롯데와 개막 3연전을 치른다. 일본 언론은 소프트뱅크의 퍼시픽리그 우승을 점치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무사의 복수 결투 보듬는 민중 한국 관객 공감하고 좋아하길”

    “무사의 복수 결투 보듬는 민중 한국 관객 공감하고 좋아하길”

    일본의 거장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79)의 작품을 일컬어 ‘눈의 연극’ 또는 ‘3분 안에 관객들을 사로잡는 연극’이라고 한다. 연극 ‘무사시’의 내한 공연을 앞둔 18일 서울 세종로 코리아나호텔에서 만난 니나가와는 이런 평가의 바탕이 된 자신의 연극관부터 명쾌하게 풀었다. “관객이 어떤 마음으로 극장을 오는지 생각해 봤죠. 고된 일을 끝낸 사람, 슬픈 연애를 하는 사람,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 등 객석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 사람들을 극의 세계로 빨리 끌고 와 극을 즐기도록 해야 했던 겁니다.” 2009년에 초연한 이노우에 히사시 원작의 ‘무사시’는 17세기 일본의 전설적 무사인 미야모토 무사시와 숙명의 라이벌 사사키 고지로가 벌이는 진검승부를 다룬다. 일본의 전통으로 가득한 무대가 과연 한국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그는 “보이는 것은 복수를 꿈꾸는 무사의 치열한 결투이지만 큰 가치는 그것을 보듬는 민중의 역할”이라면서 “한국 관객들도 그 점을 공감하고 좋아해 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무사시’에서는 붉게 타오르는 거대한 보름달과 출렁거리는 푸른 파도의 대비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긴장감이 휘감도는 간류섬 결투의 배경이다. 그가 “주의 깊게 봐주길 바란다”고 한 것은 무대를 장식하는 대나무들이다. “극작가 이노우에의 집에 있던 대나무 정원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대나무가 소리 없이 이동하면서 장면 전환이 되고, 반사되는 빛까지 섬세하게 연출했죠.” 그 대나무는 마루와 마당으로도 연결되면서 작품 속에서 중요한 배경으로 활용됐다. “1분은 몰라도 2분은 지각하면 안 된다”는 말에서 극 초반의 이 장면에 대한 그의 애정이 스쳤다. ‘무사시’가 관심을 끄는 것은 일본 연예계의 젊은 스타들과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이다. 영화 ‘데스노트’로 잘 알려진 배우 후지와라 다쓰야, 차세대 스타 미조바타 준페이가 각각 무사시와 고지로 역을 맡았다. 스즈키 안, 가무사카 나오마사, 요시다 고타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노우에 작가는 다쓰야를 염두에 두고 ‘무사시’를 쓰기도 했다. 니나가와 연출은 “다쓰야는 연극병에 걸린 배우이고, 준페이는 그 병이 전염된 친구”라고 극찬하며 “그런 젊은 배우를 중견 배우들이 서로 도우면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여왕이 CBE(대영제국 커맨더 훈장)을 수여하고 일본에서 문화훈장을 받은 거장인 그는 “3년 안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10편 정도 연극화하고 싶다. 늘 조금 더 좋은 연출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겸손의 덕을 보였다. ‘무사시’는 오는 21~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02)2005-0114.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北, “최고존엄 헐뜯는 특대형 도발”…유성옥 발언에 ‘발끈’

    北, “최고존엄 헐뜯는 특대형 도발”…유성옥 발언에 ‘발끈’

    북한이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리더십을 비판한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소장에 대해 “특대형 도발”이라면서 강력히 비난했다. 유 소장은 국정원에서 26년간 근무한 대북전문가로 지난 11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통일경제교실에 강연자로 나서 김정은의 리더십을 조목조목 비판했었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4일 담화에서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서 반통일 대결 광신자들의 동족에 대한 비방·중상이 도수를 넘어 극한점에 이르렀다”고 비난했다. 조평통은 “(유 소장이 특강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포악성’이니 ‘공포정치’니 뭐니 하고 입에 담지 못할 악담질을 했고, 우리 체제에 대해 ‘고장난 자동차’니 ‘급변사태 가능성’이니 하고 험담했다”며 “놈(유 소장)의 악담은 완전히 터무니없고 악의에 찬 모략과 날조로 일관된 우리에 대한 엄중한 비방·중상이며 우리의 최고 존엄과 체제에 대한 참을 수 없는 특대형 도발”이라고 말했다. 이어 “놈의 악담은 그 내용과 극악성에 있어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서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격분을 폭발시키고 있다”며 “이번 도발적 망발은 명백히 현 당국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서 실로 중대한 비상사건이 아닐 수 없고, 청와대와 정보원,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결탁해 짜고든 고의적인 모략 소동”이라고 주장했다. 조평통은 “이번 망발은 우리의 영상(이미지)를 흐려 보려는 반통일 대결 미치광이들의 단말마적 발악이며, 만민이 우러르는 찬란한 태양의 밝은 빛을 손으로 가리워 보려는 정신병자의 가소로운 히스테리적 발작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조평통은 “이번의 도발은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중지할 데 대한 북남 고위급 접촉 합의를 노골적으로 뒤집어 엎고 그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라며 “남조선 당국이 진정으로 신뢰를 쌓고 북남관계를 개선해 나가려는 의사가 있다면 우리의 체제를 악랄하게 험담한 이번의 엄중한 도발행위에 대해 사죄하도록 해야 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책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북남관계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생명인 최고 존엄과 체제를 감히 건드리는 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소장은 앞서 특강에서 “2010년 공개 처형된 북한의 박남기 전 노동당 재정부장이 처형되기 전 자신은 그동안 잘먹고 잘 살아 당에 감사하는데 김정은 저놈은 안된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에 대해 “부하들이 겉으로는 무서워하면서 속으로는 깔보는 김정은의 리더십 하에 북한 체제는 한 마디로 매우 허약하다”, “연산군 같은 패배의식이 있고, 어릴 때부터 성격이 포악했다는 증언이 있다”, “어머니(고영희)가 사실상 첩이었고,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아바타’ 흉내를 많이 내지만 생전에 할아버지 얼굴을 보지 못해 거기에 대한 굉장한 분노가 있다”고 분석했다. 유 소장은 또 “김정은은 고장난 북한이라는 자동차를 몰고 있지만 브레이크가 제거된 상태”라며 대남도발 가능성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국적 느낌 살린 신개념 디저트 카페 ‘눈꽃마녀’ 론칭

    이국적 느낌 살린 신개념 디저트 카페 ‘눈꽃마녀’ 론칭

    우유눈꽃빙수 시장의 열풍을 선도한 ‘바스인터내셔날’이 우유눈꽃빙수 전문 프랜차이즈 ‘눈꽃마녀(wicked snow)’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눈꽃마녀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조합의 인테리어에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들로 이국적인 느낌을 살린 신개념 디저트 카페다. 특히 눈꽃마녀에는 BK코리아의 특허 받은 눈꽃빙수 기계가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이 기계는 우유 액상을 급속 냉각하여 우유 눈꽃 얼음으로 생산하는 것이 특징. 눈꽃마녀에서는 부드럽고 식감이 뛰어난 우유 눈꽃 얼음을 이용해 만든 위키드 밀크, 위키드 그린, 위키드 망고, 위키드 골드, 위키드 베리, 위키드 블랙, 위키드 초코 등 다채로운 우유눈꽃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빙수 재료인 팥은 100% 국내산만을 엄선해 만든다. 또 콜롬비아 직수입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등 다양한 커피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든든하게 배를 채워 줄 치아바타 샌드, 마녀토스트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바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카페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매장 분위기와 메뉴가 필요하다고 느껴 눈꽃마녀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철저한 시장조사와 고객분석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눈꽃마녀의 브랜드 스토리 및 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hewickedsn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눈꽃마녀는 성균관대점과 선릉점, 부산 창선점, 진주 중안점을 오픈했으며, 추가적으로 대전, 광주, 여수, 대구등 전국적으로 오픈 예정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어벤져스2’ 수현-스칼렛 요한슨, 레드카펫서 동서양 미모 맞대결

    한국 배우 수현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같은 레드카펫에 섰다. 수현은 13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수현의 프리미어 시사회 참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출연배우 자격으로 성사된 것. 수현은 국내 촬영이 예정된 ‘어벤져스2’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출연한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어벤져스’에 이어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도 참석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클레비지를 드러낸 파격 시스루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6192억 원)의 흥행수입을 얻어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흥행 3위의 대기록을 달성한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서도 70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어벤져스2’에는 수현,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제임스 스페이더 등이 출연한다. 내년 5월 개봉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강료 결제·강사관리 번거로워 신뢰성 높일 프로그램 만들었죠

    수강료 결제·강사관리 번거로워 신뢰성 높일 프로그램 만들었죠

    ‘불편하다. 고로 나는 개발한다.’ 노원구 하계2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김재원(47·7급) 주무관이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비를 가상계좌로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강사 이력과 수강생 출결 관리까지 가능한 ‘아바타 노원’이란 프로그램을 만들어 화제다. 자치회관 각종 강좌 수강료를 현금으로 받다 보니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기 십상이고 관리 직원들도 어려움이 많았다. 담당 직원 서랍에 몇 백만원씩 현금이 쌓이기 때문이다. 김 주무관은 13일 “지난해 1월 하계2동 주민센터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업무를 맡은 후 분기별로 3만~5만원의 강좌 수강료를 현금으로 받다 보니 서랍에 현금이 쌓이는 등 20여개 강좌 400여명 수강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강생 접수부터 강사 관리, 강사경력증 출력, 결제 방법, 등록 현황 등 자치회관 강좌 관리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이때 그가 탄생시킨 것이 바로 ‘아바타 노원’이다. 행정직이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취미인 김 주무관이 3개월 동안 밤잠을 설쳐 가며 만들었다. 각종 수강 관리뿐 아니라 결제 시스템에 가상계좌도 도입했다. 지난 4개월간 하계2동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현금결제율 제로화에 성공했다. 김영기 하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가상계좌서비스가 처음엔 생소하고 번거로워 부정적이었지만 수강료 관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이 높아졌다”며 “지금은 어르신들도 어려움 없이 은행에서 수강료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주무관이 자신의 특기로 행정서비스 개선과 어려운 구 살림에 도움을 준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03년 주민자치과 근무 시절 ‘북한이탈주민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통일부를 통해 전국자치단체에 배포됐다. 또 교육지원과에서는 학교 교육 경비지원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중복 지원을 사전에 차단했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대관료 산출 프로그램을 개발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 주무관은 “아바타 노원도 필요한 자치단체에는 무료로 배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수현, ‘어벤져스2’ 출연 ‘스칼렛 요한슨과 어깨 나란히’ 몸매 비교하니

    수현, ‘어벤져스2’ 출연 ‘스칼렛 요한슨과 어깨 나란히’ 몸매 비교하니

    ‘수현 어벤져스2’ 5일 영화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패니 코리아는 “한국 배우 수현(클라우디아 킴·29)이 영화 ‘어벤져스2’ 출연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현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등 ‘어벤져스2’의 출연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현은 ‘어벤져스2’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서 기쁩니다. 앞으로 정말 더 노력해야겠지만 ‘Welcome to the Marvel Universe’란 말, 참 신기하고 벅차네요. Marvel Comics 팬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면 인연이 되는 행운도 찾아오나 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6192억 원)의 흥행수입을 얻어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흥행 3위의 대기록을 달성한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서도 70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 전편의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제임스 스페이더 등도 합류한다고 전해져 수현이 할리우드 스타들 가운데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한국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진다.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벤져스2’의 주요 장면을 한국 서울에서 촬영한다.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어 ‘어벤져스2’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밝힌 바 있다. ‘어벤져스2’는 한국의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현 어벤져스 출연 확정.. 톱여배우 제치고 캐스팅 된 결정적 이유

    수현 어벤져스 출연 확정.. 톱여배우 제치고 캐스팅 된 결정적 이유

    배우 수현(29)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출연이 확정됐다. 5일 영화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패니 코리아는 “한국 배우 수현(클라우디아 킴)이 영화 ‘어벤져스2’ 출연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현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등 ‘어벤져스2’의 출연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현은 ‘어벤져스2’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서 기쁩니다. 앞으로 정말 더 노력해야겠지만 ‘Welcome to the Marvel Universe’란 말, 참 신기하고 벅차네요. Marvel Comics 팬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면 인연이 되는 행운도 찾아오나 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어벤져스2’는 악역으로 출연할 한국 여배우를 찾는다며 오디션을 실시했고 톱스타급 여배우를 비롯해 40여 명의 여배우가 오디션을 봤다. 그 결과 수현이 낙점된 것. ‘어벤져스2’ 출연의 영예를 안은 수현은 과거 유리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도망자 플랜B’, ‘브레인’, 시트콤 ‘스탠바이’ 등에 출연했다. 수현이 ‘어벤져스2’ 오디션의 주인공이 된 데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이 한 몫 했다. 10세 때까지 미국에서 거주했다는 수현은 토익 만점을 받았고 대학시절 교내 영자신문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변역가로도 나섰을 정도로 탁월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키 177cm의 우월한 몸매와 신비로운 이미지가 할리우드 오디션 관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6192억 원)의 흥행수입을 얻어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흥행 3위의 대기록을 달성한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서도 70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든 전편의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제임스 스페이더 등도 합류한다고 전해져 수현이 할리우드 스타들 가운데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수현 트위터(수현 어벤져스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식사 대용 핫도그

    아침식사 대용 핫도그

    던킨도너츠 홍보도우미들이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새로 출시한 식사대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굿모닝 플랫브래드’와 ‘할라피뇨 불고기 핫도그’, ‘허니 크랜베리 치아바타’등 3종으로 주문 즉시 매장에서 따뜻하게 데워 제공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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