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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남 뱀파이어 로버트 패틴슨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선정

    훈남 뱀파이어 로버트 패틴슨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선정

    해리포터 조연서 5년 만에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Top100으로… 세계적인 경제잡지인 포브스가 최근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100인’에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스타덤에 오른 로버트 패틴슨(24)이 꼽혔다. 2005년 영화 ‘해리포터’시리즈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만인의 연인’이 됐다. 이후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편인 ‘이클립스’ 등이 잇따라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지난해에만 165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틴슨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포브스 선정의 ‘유명인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의 인기가 증명된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1위는 지난 해 3억 1500만 달러(약 3870억 원)의 수입을 기록한 오프라 윈프리(56)가 거머쥐었다. 2위는 8700만 달러(1069억 원)를 벌어들인 팝가수 비욘세가 차지했고, 뒤를 이어 영화 ‘아바타’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이 3위를 차지했다. 엽기 패션으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도 5위에 처음 랭크됐고, 조니뎁과 마돈나도 10위권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포브스는 이번 선정에서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익과 미디어 노출빈도 및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순위 등을 반영했다. 다음은 포브스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유명인 1~10위 1. 오프라 윈프리 2. 비욘세 3. 제임스 카메론 4. 레이디 가가 5. 타이거 우즈 6. 브리트니 스피어스 7. U2 8. 산드라 블록 9. 조니뎁 10. 마돈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美 오프라윈프리,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1위

    美 오프라윈프리,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1위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56)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에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 통신 온라인판은 29일(한국시간) “오프라 윈프리가 경제잡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유명인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라고 보도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해 3억1,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1년에는 직접 TV 방송국을 개설할 예정이어서 내년에는 올해 이상의 수입을 기록할 전망이다. 뒤를 이어 2위에는 팝디바 비욘세, 3위는 영화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4위에는 처음 순위에 진입한 가수 레이디 가가가 선정됐다. 사진 = 오프라 윈프리 공식사이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명수-탁재훈, 키스신 연출…시청자 ‘폭소’

    박명수-탁재훈, 키스신 연출…시청자 ‘폭소’

    ‘뜨거운 형제들’ 멤버 박명수 탁재훈이 방송에서 뜨거운 키스신을 연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멤버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가상 MT를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사이먼디를 아바타로 조종해 멤버들에게 장난을 걸었다. 아바타로 분한 사이먼디는 박명수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며 “사랑한다.”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동생들의 행동을 받아주지 않으면 사신에게 몰매를 맞아야했기 때문에 형들은 동생들에게 적응해야만 했다. 나중에는 박명수도 합세해 탁재훈의 볼을 감싸며 키스신을 선보였다. 다행스럽게도(?) 두 사람의 키스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은 출연진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명수 탁재훈은 최강 조합이다.”, “키스신 보다가 폭소했다.”, “‘뜨거운 형제들’ 제목처럼 뜨거운 형재애를 보여준다.”, “박명수 탁재훈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챙겨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뜨거운 형제들’ 트위터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차두리, “영어권에서 뛰고 싶다”

    차두리, “영어권에서 뛰고 싶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28일 미투데이의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차두리의 월드컵 이후 행보에 대해 밝혔다. ‘차미네이터’, ‘차바타’ 등 월드컵 기간 동안 로봇설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은 차두리 선수의 월드컵 이후 행보에 대한 네티즌의 질문에 차 위원은 “나는 (월드컵이 끝나도) SBS 해설위원 명함이 있는데 두리는 대표팀 해산하면 백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 위원은 차두리에게 팀은 나중에라도 고를 수 있지만 월드컵은 마지막일 지도 모르니 ‘월드컵 전에는 거기만 죽어라 집중하라고 주문했다.’며 이제는 신경을 써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차두리 선수) 본인은 영어권에 가고 싶어한다.”며 그 동안 영어과외도 받는 등 꾸준히 영어권 진출을 준비해왔음을 비췄다. 한편 차두리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와 이달 말 2009~2010 시즌 계약이 끝난 후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사진 =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차두리의 눈물 “이렇게 좋은 기회가…” 네티즌도 울먹‥

    차두리의 눈물 “이렇게 좋은 기회가…” 네티즌도 울먹‥

    차범근의 차바타 차두리(30)가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보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6일 밤(한국 시간)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펼친 우루과이와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전에서 1대 2로 아쉽게 패했다. 후반 추가 시간 3분을 모두 소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고개를 숙였으며 차두리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차두리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경기 후반 우리가 지배 했지만 골을 먹고 지니 가슴이 아프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가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아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차두리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진짜 슬펐다.”며 “대한민국 대표팀들 정말 열심히 잘했는데 울 필요 없다.”며 격려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차두리 같은 체격을 갖춘 선수에 박지성을 겸비한 선수가 2014년에 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차두리 잘했으니깐, 울지마라,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하며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비스트’ 이기광, 박명수보다 키 작아 ‘굴욕’

    ‘비스트’ 이기광, 박명수보다 키 작아 ‘굴욕’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개그맨 박명수보다 키가 작은 것으로 밝혀졌다.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이기광과 박명수의 키 대결이 펼쳐졌다. 주요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프로필에 의하면 이기광의 키는 174cm, 박명수는 173cm지만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이 박명수보다 작은 것으로 드러났다.그동안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근육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이기광은 작은 키가 그의 유일한 아킬레스 건이었다. 하지만 이기광은 자신이 박명수보다는 키가 클 것이라고 생각해 키재기 대결에 당당히 응했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에 무너지고 말았다.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키 하나쯤은 없어도 괜찮아.”, “요즘은 깔창이 있으니 넌 혼자가 아니다. 힘내라.”등 재치있는 댓글을 달며 이기광을 위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초보’ 슈프림팀의 싸이먼디와 이기광이 아바타 몰카로 다른 출연진을 당황케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5시 20분.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차두리, 약물검사서 엔진오일 검출?

    차두리, 약물검사서 엔진오일 검출?

    한국대표팀 차두리 선수에 관한 재치 있는 가설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차두리 선수는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에 결장했다. 이에 축구팬들은 두 가지 주장을 펼치며 ‘차두리 로봇설’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첫 번째는 경기 전 진행된 약물검사 때 차두리 선수의 혈액에서 엔진오일이 발견됐다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아르헨티나전에는 차두리 선수를 대신해 오범석 선수가 출전했고 차두리는 나이지리아전을 위해 혈액과 같은 성분으로 만든 특수 오일을 투여 받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두 번째는 차두리 선수의 배터리가 충전이 되지 않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르면 박주영 선수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있기 전 샤워를 마치고 긴 머리를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사용했다.이때 박주영 선수는 드라이기 콘센트를 꼽기 위해 미리 꼽혀있던 콘센트를 뺐는데 이것은 차두리의 몸과 연결된 콘센트였다는 것. 결국 차두리는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아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고 축구팬들은 입을 모았다.한편 차두리를 둘러싼 재치 있는 의견들은 지난 5월 24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 이후 처음 등장했다. 당시 차두리는 상대 수비수들을 거침없이 제압하고 경기가 끝나서도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없었고 이에 축구팬들은 ‘차두리 로봇설’ ‘차바타’ ‘차미네이터’ 등의 용어를 만들어 열광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뜨형’ 소개팅녀 이미소, ‘김부선 딸’과 동명이인

    ‘뜨형’ 소개팅녀 이미소, ‘김부선 딸’과 동명이인

    ‘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출연,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미소가 한때 영화배우 김부선의 딸로 오인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주인의 명령을 받고 그대로 행동하는 ‘아바타 소개팅-내 주인을 소개합니다’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 얼짱 소개팅녀로 나온 이미소는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었는데, 한 매체에서 영화배우 김부선의 딸로 오인하여 보도하는 바람에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해프닝의 발단은 두 사람이 동명이인이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김부선의 딸 이미소 씨는 1988년생으로 23살인데 ‘뜨형’에 출연한 이미소 씨는 방송에서 자신의 나이를 21살이라고 밝혔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소개팅녀로 등장했던 정현주, 정모레, 이미소에 대해 “소개팅녀들 여신포스 작렬이네요.”, “소개팅녀들 미모가 최고입니다.”, “ 지금 인터넷 검색어 1위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뜨거운 형제들’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뜨형’ 소개팅女 정현주-정모레-이미소…네티즌 관심 폭발

    ‘뜨형’ 소개팅女 정현주-정모레-이미소…네티즌 관심 폭발

    ‘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출연한 이미소가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주인의 명령을 받고 그대로 행동하는 ‘아바타 소개팅-내 주인을 소개합니다’가 펼쳐졌다. 여심을 모르는 박명수 박휘순 이기광 노유민이 주인이 돼 여심을 잘 아는 한상진 탁재훈 김구라 싸이먼디를 조정하는 콘셉트로 아바타 소개팅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 얼짱 소개팅녀로 나온 정현주 정모레 이미소는 뛰어난 미모로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김구라의 소개팅녀 정현주는 귀여운 외모와 수줍은 미소가 돋보였으며 탁재훈의 소개팅녀 정모레는 환하게 웃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싸이먼디의 소개팅녀 이미소는 배우 김경화를 꼭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소개팅녀들 여신포스 작렬이네요.”, “소개팅녀들 미모가 최고입니다.”, “정현주 씨 지금 인터넷 검색어 1위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뜨거운 형제들’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뜨형’아바타 소개팅女 정모레-정현주-이미소 관심집중

    ‘뜨형’아바타 소개팅女 정모레-정현주-이미소 관심집중

    2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 아바타 소개팅으로 큰 웃음을 준 가운데, 소개팅녀로 출연한 정현주, 정모레, 이미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아바타 소개팅은 여자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무심한 박명수, 박휘순, 노유민, 이기광 등이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탁재훈, 김구라, 한상진, 쌈디의 육신을 빌려 아바타 주인으로 소개팅에 참여하는 식이다. 소개팅녀로는 정모레, 이미소, 유승연, 정현주가 출연했다.김구라의 맞선녀인 정현주는 귀여운 외모와 수줍은 미소로 많은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동치미 러브샷’ 같은 김구라의 황당한 요구에 응하는 등 예의바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또한 탁재훈의 맞선녀로 출연한 정모레는 상대의 어떤 행동에도 환하게 웃어주는 예쁜 마음씨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쌈디의 맞선녀로 출연한 이미소는 배우 김정화를 똑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한편 역반란을 일으킨 아바타 소개팅이 방송된 뒤 각종 포털 사이트에 정현주와 정모레가 아름다운 외모로 검색순위 상위권을 석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 MBC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뜨형’ 소개팅녀 이미소, ‘김부선 딸’로 관심UP

    ‘뜨형’ 소개팅녀 이미소, ‘김부선 딸’로 관심UP

    ‘뜨거운 형제들’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이미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아바타와 주인을 새롭게 선정한 ‘아바타 소개팅-내 주인을 소개합니다’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이 끝난 뒤 소개팅녀로 등장했던 정현주, 정모레, 이미소가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소개팅녀 이미소는 뒤늦게 배우 김부선의 딸로 알려지자 더욱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이미소는 배우 김정화를 닮은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70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을 통해 데뷔했다. 그 후 영화 ‘너는 내 운명’, ‘여고괴담5’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한편 이미소의 엄마 김부선은 1982년 영화 ‘애마부인’으로 화려하게 데뷔, 한동안 ‘대마초 사건’으로 자숙기간을 가진 뒤 영화 ‘친절한 금자씨’, ‘황진이’ ‘말죽거리 잔혹사’ 등에서 개성 있고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사진 = 이미소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야후 ‘김대선’ 대표·’제프-한’ 부사장, 대한민국 응원

    야후 ‘김대선’ 대표·’제프-한’ 부사장, 대한민국 응원

    야후! 코리아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힙합전사 ‘타이거JK와 함께 아르헨티나전 승리와 16강 진출을 위한 대한민국 승리기원 응원전’을 개최했다.이번 응원전은 야후! 코리아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내 응원을 남아공까지! Let’s Scream!’ 온라인 이벤트(kr.sports.yahoo.com/event/wc2010/)의 일환이다.이는 대한민국에서 남아공까지의 거리에 해당하는 14,000km를 온라인 응원 메시지로 채우는 1차 미션이 성공적으로 달성돼 마련한 자리다. 지난 15일까지 집계된 바에 의하면 약 280만명의 방문자들이 ‘내 응원을 남아공까지! Let’s Scream!’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했으며 총15,123개의 아바타 응원 모션이 수집됐다.또한 ‘내 응원을 남아공까지! Let’s Scream!’ 2차 미션으로 2014년 개최국인 브라질까지의 거리(21,000km)를 응원 메시지로 채우는 목표를 달성할시 유소년 축구단에 5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야후! 대한민국 승리기원 응원전’에는 총 330여 명의 야후! 코리아 유저들이 극장을 가득 채웠고 다양한 이벤트와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이번 행사는 야후!의 풋볼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했으며 초대응원 가수로 타이거JK가 등장해 열광적인 무대를 이끌어갔다.이어 타이거JK의 부인, 윤미래의 깜짝 등장으로 힙합응원 열기가 더욱 고조돼 초대 관중들을 흥분케 했다.가수 응원에 힘입어 16강 진출 기원 메시지를 담은 수 백 개의 종이비행기를 날리기는 참가자들을 하나로 결집시켰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공된 야후! 월드컵 응원 패키지로 응원구호를 외쳤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는 등 극장 응원전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 김대선 야후! 코리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축구팀이 선전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적인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야후 코리아와 함께하는 타이거JK 응원 무대가 남아공까지 전해져 우승하리라 믿는다.”고 무대 인사를 가졌다.이어 “온라인 세상의 중심 야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팀을 응원하고 남아공 축구대회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글로벌 야후답게 이날 자리에 야후 아시아 마케팅 총괄 부사장 제프 한이 김대선 대표와 나란히 무대 올라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했다.한편 야후! 코리아는 남아공 축구대회를 맞아 약 1억 4천만 원의 초특급 경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축구 게임 ‘야후! 승부차기 세계대전’(kr.penaltyshootout.yahoo.com)을 진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기광, ‘애완돌’ 벗고 ‘악마본능’ 입었다

    이기광, ‘애완돌’ 벗고 ‘악마본능’ 입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중인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애완돌이라는 애칭 뒤에 숨겨진 악마본능을 드러냈다.이기광은 최근 ‘뜨거운 형제들’ 녹화에서 얼굴과 성격 모두 극과 극의 차이를 나타내는 개그맨 김구라와 각각 주인, 아바타로 연을 맺어 소개팅에 임했다.이기광은 지금까지 착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유지해왔으나 자신의 아바타인 김구라에게 토끼 이빨 만들기, 손으로 이 쑤시기 등 굴욕적인 미션을 지시해 재간둥이 악동, 미니 탁재훈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한편 아바타 조종의 새로운 강자인 이기광이 소개팅녀로부터 선택을 받았는지의 여부는 오는 20일 오후 5시 20분부터 전파를 타는 ‘뜨거운 형제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오가 대장정 중 17번 통독한 책 삶의 지혜 일러주는 인생 제왕학 교과서죠”

    “마오가 대장정 중 17번 통독한 책 삶의 지혜 일러주는 인생 제왕학 교과서죠”

    2006년 1권을 내면서 이달 초 완간하기까지 꼬박 4년이 걸렸다. 번역 작업을 시작하기로는 13년 만이었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 첫 만남인 대학원 석사 논문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에누리 없는 30년이다. 그가 평생을 다 바쳐 이뤄낸 대역사(大役事)는 이토록 기나긴, 고통스러운 시간을 요구했다. 총 1만 9566쪽에 원고지 8만장에 이르며 각주만 4만 5000개를 넘나든다. 교수 퇴직금을 몽땅 털어부었고, 아내는 은행 빚까지 내며 출판사를 만들어 유지했고, 작은 딸은 편집과 실무를 기꺼이 도맡았으니 그가 쏟아부은 노력이 에둘러 짐작된다. 최근 해설서를 포함해 서른 두 권짜리로 ‘자치통감(資治通鑑)’(삼화 펴냄)을 완역 출간한 권중달(69) 중앙대 역사학과 명예교수를 서울 봉천동 개인연구실에서 만났다. “이제 작은 산봉우리 하나를 넘었을 뿐이죠. 보통 사람들도 쉽게 자치통감을 접하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치통감 행간 읽기’ 같은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완역본 역시 좀 더 섬세하게 개정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고요.” 필생의 작업을 이뤄낸 뒤끝이건만 흥분과 희열보다는 덤덤함이 앞선다. 2006년 2월 정년퇴직한 뒤 더욱 치열하게 계획하고 모색해 놓은 학문의 길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자치통감은 ‘춘추(春秋)’, ‘사기(史記)’와 함께 중국의 3대 역사서로 꼽힌다. ‘춘추’가 포폄(褒貶) 사관으로 강한 주관을 담고 있고, ‘사기’가 기전체(紀傳體)로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펼치며 중복된 데 반해 자치통감은 시간순으로 기술하는 편년체(編年體)를 택해 좀 더 객관적이고 총체적인 역사 기록으로 평가받는다. 북송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인 사마광(司馬光·1019~1086)이 16개 왕조의 흥망성쇠를 20여년에 걸쳐 서술한, 294권으로 이뤄진 방대한 분량이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박제화된 과거 역사의 기록 정도로 치부하면 오산이다. 마오쩌둥(毛澤東)이 대장정 기간에도 손에서 놓지 않고 무려 열일곱 번을 통독한 책이었고, 1972년 중국을 방문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이 선물받은 책이기도 하다. 세종대왕이 직접 ‘자치통감 훈의(訓義)’ 편찬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이에 앞서 원나라 세조 쿠빌라이 또한 몽골어로 번역해서 자손들에게 읽도록 했다. 권 명예교수는 “좁게 보면 ‘살아 있는 제왕학 교과서’이고, 넓게 보면 개개인에게 삶의 지혜를 일러주는 ‘영원한 인생 교과서’이기도 하다.”면서 “지금, 여기의 우리에게 그 어떠한 것보다 실용적이고 교훈적인 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자치통감은 전국시대 주(周) 위열왕 23년(BC 403)부터 시작한다. 의미심장한 대목이다. 공자의 ‘춘추’가 끝나는 지점이다. 공자를 존중했으며 주의 예(禮)를 복원하고자 했던 사마광이 이어 쓴 그 시점부터 전국시대로 분류할 수 있다. 이후 진(秦), 한, 삼국시대, 위진남북조를 거쳐 오대 십국의 후주(後周) 현덕왕 6년(959)까지 1362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단순히 중국 대륙의 역사만이 아니라 흉노, 선비, 거란, 토번은 물론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까지 아우르는 실질적 동아시아 역사서에 가깝다. 그가 특히 주목하는 대목은 문화 콘텐츠로서 역사다. 권 명예교수는 “수많은 경험과 이야기가 집약된 것이 바로 역사이며, 역사야말로 미래 문화산업의 보고(寶庫)”라면서 “향후 10년 뒤 정도면 숱한 인물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자치통감이 문화산업을 먹여 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생을 과거의 기록인 역사학에 매달려온 학자건만 산업적 가치라는 측면에 대한 인식도 남다르다. “영화 아바타를 보세요. 서구는 고갈된 콘텐츠를 찾기 위해 인도로, 로마로, 아시아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2만개가 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자치통감을 비롯한 전통 문화를 우리가 선점하면 미래 문화산업에서 앞서갈 수 있는 것이지요.” 역사학을 ‘지금 우리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는 풍토에 대고 ‘역사학은 실용학’이라고 외치는 이야기다. 물론 학자로서 그의 관심은 더욱 학문적이다. 그는 “역사학계에 중국 중심 사관, 일본 사학계식 편향 등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한국 중심도, 중국 중심도 아닌 우리의 독자적인 동아시아 사관을 가질 것인가에 대해 중점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31권 각권 2만 8000원, 해설서 3만 8000원. 32권 한 질 90만 6000원. 글 사진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박휘순 “모태개그 알아주니 연아보다 더 행복해”

    박휘순 “모태개그 알아주니 연아보다 더 행복해”

    “저, 강남 살아요.”라는 단 한마디 대사로도 웃길 수 있다는 개그맨 박휘순(34). 그가 KBS ‘개그 콘서트’(개콘)에 이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일밤)의 ‘뜨거운 형제들’까지 연타석 홈런을 치며 개그계의 새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누리는 그를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아바타 소개팅·여장 개그 멀티히트  저음의 목소리에 또박또박한 발음. 박휘순을 처음 만나니 “어? 목소리 좋으시네요?”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그는 숨만 쉬어도 웃긴다는 어느 PD의 말처럼 개그맨으로서 타고난 ‘친근한’ 외모와 어눌한 콘셉트의 코믹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집이랑 방송국만 오가서 그런지 인기는 잘 실감을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요즘 길거리에 나가면 그냥 와서 안기는 분도 계시고 예전에 만난 적이 있는 사람처럼 반가워 해주세요. 꿈이었던 개그맨이 됐고, 이젠 예능까지 진출하게 되니 솔직히 요즘 김연아보다 더 행복해요.”  예능 프로 첫 도전인 ‘뜨거운 형제들’은 방영 한달만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는 등 추락하던 ‘일밤’ 구원투수로 각광받고 있다. 박휘순이 맹활약한 ‘아바타 소개팅’이 시쳇말로 대박을 친 덕분이다. 유부남들의 ‘아바타’로 소개팅에 나간 그는 4명의 출연자 중 유일하게 커플 되기에 성공했다.  “대학교 2학년 이후 처음 나간 소개팅인지라 마음이 들뜨고 설렜죠. 소개팅 내내 주인들의 명령을 수행하느라 워낙 상태가 좋지 않아 기대도 안했는데 마지막에 선택을 받으니 마치 로또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았어요. 각본에 의해 짜여지지 않은 실제 상황이라 더욱 기뻤습니다.”  그러나 ‘개콘’처럼 공개 코미디에 익숙해진 그가 예능 프로에 도전하는 과정은 쉽지 만은 않았다. MBC ‘일밤’은 몇년째 시청률면에서 고전했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사를 옮겨 활동한다는 것도 그에겐 적잖은 부담이었다.  “밥먹는 모습까지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에 그대로 나가니 당황스럽기도 했죠. 예능은 적절한 시점에 끼어드는 타이밍과 조화롭게 다른 멤버를 배려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녹화 내용에 따라 매번 주인공이 달라지는 것도 아직 적응하기 쉽지 않구요.”  그렇지만 함께 출연하는 탁재훈, 김구라, 박명수, 한상진 등과의 팀워크는 ‘국가대표급’이라고 자랑이 대단하다. 캐릭터를 빨리 만들어야겠다는 조급함도 있지만, “이수근에게 ‘국민 일꾼’이라는 캐릭터가 생기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며 특유의 느긋한 웃음을 짓는다. ●“이젠 제 외모에 만족합니다”  지금의 그를 이야기할 때 ‘개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제3세계’, ‘애정의 조건’, ‘패션 7080’ 등 수많은 코너에서 뭔가 억울하고 불쌍한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봉숭아학당’에서 김연아, 이효리, 전도연 등을 패러디한 ‘여장 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어떤 가수나 배우가 화제가 되면 바로 개그 소재로 반영해요. 연기할 때는 최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소품같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죠. 예를 들어 샌들에 회색 양말을 신는다든지 그런거요. 1000명 중에 20~30명이라도 숨겨진 작은 소품을 알아 보고 낄낄대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분장실의 강 선생님’이 사라진 뒤 요즘 분장 개그를 하는 사람이 줄었다며 틈새 시장인 ‘여장 개그’에 당분간 주력하겠다는 박휘순. 요즘엔 안비슷해도 일단 우기고 본다는 그는 의외로 치밀하게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었다. 학창시절 컴플렉스였던 자신의 외모에도 이제는 큰 불만이 없단다.  “고등학교때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이성 앞에서 늘 용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젠 앞니가 좀 비뚤어진 것 빼고는 큰 불만은 없어요. ‘구준표’ 이민호라도 얼굴을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반평생을 지낸 제 얼굴이 익숙하고 친근해 좋아요. 단, 이제 불쌍해 보이는 캐릭터는 그만하려구요. 저도 결혼 좀 해야죠.” ●다음 목표는 예능 MC…롤모델은 박명수  호탕한 웃음 끝에 이상형을 물으니 유머를 알고 같이 잘 웃어주는 여자란다. 드라마 ‘공부의 신’,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영역을 넓혀가는 그의 다음 목표는 예능 MC. 닮고 싶은 모델로는 주저없이 개그맨 박명수를 꼽았다.  “솔직히 제가 유재석이나 강호동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박명수 선배처럼 현실감 있는 진행자가 되고 싶어요. 방송에선 박 선배를 2인자라고 하는데, 애드립과 재치, 열정 등 내공은 1인자에 가깝죠. 그런데 아직 저를 이끌어줄 1인자는 찾지 못했어요.”  ‘과연 개그맨이 될 수 있을까.’하는 끝없는 의구심 끝에 스물아홉의 늦은 나이에 개그맨의 길에 들어선 박휘순. 개그 무대의 희열감이 좋다는 그는 요즘 무명 시절 윤형빈, 변기수와 함께 대학로 길거리 공연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던 시절을 종종 떠올린다.  “홍대에서 음악하는 친구들처럼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제가 하고 싶은 개그를 마음껏 하고 싶어요. 어리숙하지만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박휘순’이라는 브랜드로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글·사진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영화리뷰]3D ‘스트리트 댄스’

    [영화리뷰]3D ‘스트리트 댄스’

    영국 런던에 끼가 넘치는 남녀 춤꾼들이 뭉쳤다. 스트리트 댄싱팀 ‘제이 20’이다. 이들은 미국 대회 티켓이 걸려 있는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리더인 제이가 갑작스레 탈퇴해 와해 위기에 몰린다. 팀은 안무에 재능이 있는 칼리(니콜라 벌리)를 중심으로 다시 뭉치는데, 이번엔 연습 장소를 구하는 데 애를 먹는다. 국립 발레학교 교사 헬레나(샬롯 램플링)는 감정 없이 기계적으로 춤을 추는 학생들에게 답답함을 느끼던 차에 칼리의 자질을 알아보고 다소 엉뚱한 제안을 한다. 연습 장소를 빌려주는 조건으로 토마스(리처드 윈저) 등 발레팀과 같이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한것.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댄싱팀과 로열 발레단 입단을 목표로 삼을 만큼 자존심 강한 발레팀은 사사건건 대립한다. 댄스 영화다. ‘플래시 댄스’, ‘더티 댄싱’ 등 정통 댄스 영화에서부터 ‘브링 잇 온’, ‘드럼 라인’ 등 변형된 댄스 영화에 이르기까지, 대개 이야기 플롯이 비슷하다. 우승을 목표로 연습하던 도중 예기치 않은 위기를 맞지만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 정상에 선다. 곁들여지는 로맨스는 덤이다. 16일 개봉하는 ‘스트리트 댄스’도 예측 가능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그렇다고 해서 뻔한 작품으로 치부해 버려서는 안 될 듯. 역동적인 춤사위와 신나는 음악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영국에서 개봉 첫 주에 괜히 박스오피스 1위(5월21일 기준)에 오른 게 아니다. 3차원(3D) 입체영상이 영화의 비장의 무기다. 일반영상(2D)으로 찍은 뒤 3D로 변환(컨버팅)한 게 아니라, 3D 카메라로 직접 찍은 영화라는 점이 흥미를 끈다. 사실 ‘아바타’ 이후 여러 3D 영화가 등장했지만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곤 모두 컨버팅 작품이었고, 입체감의 수준이 관객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할리우드가 아닌 영국의 3D 수준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도 관심거리다. 춤꾼들이 앞을 향해 손이나 발을 뻗고, 모자를 던지는 장면에서 관객들은 흠칫 놀랄 수도 있다. 클럽 댄스 배틀 장면도 입체감이 생생하다. 3D가 댄스 장면에 역동감을 더해준다. 특히 머리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부감촬영 때 입체감은 더욱 돋보인다. 일부 장면에선 3D에서 한발 더 나아가 ‘매트릭스’처럼 360도 회전 촬영을 시도하지만 완전한 360도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 결선에서 칼리의 팀에 결정적인 도움을 건네는 소년 에디 역할은 2008년 14살의 나이에 천재적인 춤솜씨를 과시하며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했던 조지 샘슨이 맡았다. 토마스를 연기한 리처드 윈저는 모던 발레의 창시자 매튜 본 사단에서 베테랑 발레리노로 활약하고 있다. 98분. 12세 이상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씨줄날줄] 현대차 협력업체/육철수 논설위원

    어느 조직이든 잘나갈 때는 좋은 점만 부각된다. 그러나 몰락하면 물밑 찌꺼기까지 떠오르기 마련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도 그랬다. 시바타 마사하루가 쓴 ‘도요타 최강경영’은 한때 우리 기업인들의 필독 경영서였다. 하지만 도요타 리콜사태 이후 사정은 싹 달라졌다. 도요타의 성공을 이끈 동력 중 하나는 협력업체와의 관계라고 한다. 도요타 임원들은 연말마다 선물꾸러미를 들고 협력업체들을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영을 함께 의논하고 제조원가에서 생산·품질에 이르기까지 서로 머리를 맞댔다. 이런 분위기가 도요타를 세계 최고의 완성차 회사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근로자들의 희생이 적지 않았던 모양이다. 마이뉴스재팬이 펴낸 ‘도요타의 어둠’을 보면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혹사가 적나라하다. 특히 베트남 등 외국 연수생들에겐 근무 중 화장실에 가면 1분에 15엔을 월급에서 뗐다고 한다. 휴대전화 소지를 금지하면서 회사전화를 쓰면 1회당 1만엔, 청소를 안 하면 1회당 2000엔의 벌금을 매겼다. 그래서 도요타 협력업체에서는 ‘자동차 절망공장’이란 말이 나돌 정도였단다. 사실이면 도요타 성공의 결정적 요인이던 원가절감이 반드시 협력업체와 상의 하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얘기일 것이다. 현대·기아차가 2700여개 중소기업 협력업체들과 공정거래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고질적인 납품단가 후려치기를 안 하고,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기술협력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이미 오래 전부터 250여개 업체와 세계 7개국에 동반진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협약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8개 계열사들이 참여해 2차 협력업체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억울해도 말 한마디 못한 협력업체들로선 좋은 기회를 맞은 셈이다. 부품과 완성차의 경쟁력을 높여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길 기대한다. 여러 산업분야에서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경영을 확대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포스코는 2004년부터 317개 협력업체와 ‘성과공유제’를 만들어 1743억원의 절감 효과를 봤다. SK도 2008년 상생경영위원회를 만들어 협력업체 5700곳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이 협력업체를 괴롭히는 악습은 여전히 대세다. 도요타 사태는 세계 제일을 꿈꾸는 대기업이라면 두고두고 배울 거리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아바타’ 9월 中 감독판으로 재개봉

    ‘아바타’ 9월 中 감독판으로 재개봉

    영화 ‘아바타’가 감독판으로 다시 상영될 예정이다. 9일 수입·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9월 16일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새롭게 편집한 감독판으로 재개봉된다. ’아바타’는 12년간 유지돼 오던 ‘타이타닉’의 전 세계 흥행 1위 기록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도 1330만이라는 최다 관객을 동원한 대작이다. 또한 3D신드롬을 몰고 오며 문화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층으로 3D의 영상혁명을 가져온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에 의해 다시 추가적으로 편집된 감독판은 전국 3D 상영관과 IMAX에서 상영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한국전 시간대 고객붙잡기

    월드컵 한국전 시간대 고객붙잡기

    오는 12일 남아공 월드컵의 한국 대표팀 첫 경기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한국전 시간대에 고객을 붙잡아 두려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관이나 대규모 광장이 자리한 백화점이나 쇼핑몰들은 대규모 응원전을 열고, 수영장과 놀이공원에서도 한국전 경기와 연계한 특가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CGV 등 한국전 티켓 판매 CJ CGV와 롯데시네마, 씨너스, 메가박스 등 대형 멀티플렉스들은 한국전이 열리는 12일(오후 8시30분·그리스전)과 17일(오후 8시30분·아르헨티나전), 23일(새벽 3시 30분·나이지리아전)에 경기를 관람하는 상품을 내놨다.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흥행 신기록을 통해 입증된 3D 경기 중계로 영화 관객들을 붙잡아 두겠다는 계산이다. 멀티플렉스 가운데 가장 많은 3D 상영관을 확보한 CJ CGV는 전국 43개 극장에서 최소 85개 이상의 스크린를 통해 3D 중계, 100개 이상을 통해 2D 중계로 한국전 경기를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도 월드컵 한국전 주요 경기를 전국 150여개 스크린에서 3D 및 2D 디지털로 방영한다. 씨너스도 한국전 3경기의 관람객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시네마의 한국전 관람 티켓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오는 13일까지 롯데시네마가 있는 롯데백화점 점포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시네마 응원 티켓을 배부하기로 했다. ●물놀이 응원·무료 메뉴 등 행사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한국 경기가 열리는 12일과 17일 물놀이와 놀이 기구, 단체 응원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월드컵 응원 상품’을 내놨다.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자유롭게 이용(오후 4시 이후)할 수 있고, 저녁에는 야외 대형 스크린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그리스와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12일 상품’의 경우 구매자 360명에게 무료 왕복 셔틀버스 서비스도 실시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 스테이크’는 한국 대표팀 경기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한국전 무료 메뉴 쿠폰을 출력해 가져 오면 ‘오지 치즈 후라이즈’(1만 20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에 가입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한국전 경기 당일 각 30명씩 모두 90명을 선정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5더즌’을 무료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이파크몰은 우리 대표팀의 경기를 상대국 국민과 함께 보며 응원하는 ‘글로벌 응원전’을 마련했다. 300인치 초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과 1층 아이파크몰 광장에 마련된 전광판을 통해 이원 중계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비, 졸리 제치고 MMA ‘최고 터프스타상’ 수상

    비, 졸리 제치고 MMA ‘최고 터프스타상’ 수상

    월드스타 비가 안젤리나 졸리 등을 제치고 MMA에서 최고의 터프 스타상을 수상했다. 비는 6일 오후 9시 (현지시각) 미국 LA 깁슨 앰피씨어터에서 열린 2010 MTV ‘무비 어워즈’(MTV Movie Awards, MMA)에서 ‘최고의 터프 스타’(Biggest Badass Star) 상을 수상했다. 비와 경쟁을 벌인 같은 부문 후보로는 탑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샘 워싱턴, 채닝 테이텀, ‘스타트렉-더 비기닝’의 제임스 커크 함장 크리스 파인 등이 있었다. 비의 수상으로 우리 나라는 아시아 국가중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MMA 수상을 한 국가가 됐다. 비는 수상 직후 수상 소감에서 “ 이영화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고 후보에 올랐다. 수상하게 돼 기쁘고 정말 감사하다.” 며 짧고 굵게 심경을 전했다. 비는 이날 시상식에 앞서 MTV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영광스럽다. 어려서부터 꿈꿔왔던 시상식이었다. 그런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후보자들 중 누구를 라이벌로 생각하냐?”는 “감히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없다. 다들 너무 좋아하는 배우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너무 쟁쟁한 후보들이 많아 수상여부를 떠나 행복하다. 레드카펫에 선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다. 가서 상을 타면 금상천화겠지만 시상식 자체를 즐기겠다.”고도 말했다. 한편 MMA의 모든 수상자는 100% 네티즌들의 투표 결과로 선발된다. 그렇기에 이번 수상으로 말미암아 지금껏 여러 의견이 분분했던 비의 실제 미국에서의 인지도를 사실상 세계적으로 공식 인증받은 셈이다. 이번 비의 수상은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세계적인 흥행작이었던 영화 ‘아바타’의 샘 워싱턴과의 박빙승부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엠티비 무비 어워즈’는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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