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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MZ 조폭 출신 운영자 등 일당 검거

    외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MZ 조폭 출신 운영자 등 일당 검거

    수원과 용인 등 경기 남부 지역에서 오피스텔 수십 곳을 임차한 뒤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처벌법 위반 혐의로 총책 A(30)씨와 업소 실장, 외국인 여성 등 22명을 검거(4명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2024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원과 안산, 용인 일대에 오피스텔 25채를 빌린 뒤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 수원 등에서 조직폭력배로 활동했던 MZ조폭으로 성매매 혐의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자신의 중학교 동창 B(30)씨, 지인 C(30)씨, D(31)씨와 함께 범행했다. 또 실장 4명을 하부 직원으로 두고 각 오피스텔을 돌며 성매매 대금을 수거하거나 비품을 공급하는 등 실무를 담당하게 했다. A씨 등은 성매매 광고 사이트와 텔레그램에 여성의 나체 사진을 올려 업소를 광고하고,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에 대해 고객 인증을 거친 뒤 예약제로 10만~37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성매매 광고 사이트에 업소명과 예약 전화번호를 수시로 바꾸고, 바지사장을 내세워 수사망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올해 초 성매매 광고 사이트 수사 과정에서 성매매 업소별 동일한 광고가 지속 게시되는 것을 포착, CCTV 영상 확인과 통신 수사 등 추적 끝에 성매매 오피스텔을 모두 특정했다. 이후 경찰과 출입국외국인청 등 50명 규모 합동 검거조를 편성해 총책 4명과 실장 4명, 외국인 성매매 여성 14명 등 22명을 차례대로 검거했다. 경찰은 검거 현장에서 현금 1억 3000만원과 시가 2800만 원 상당의 금 35돈을 발견해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10억 원에 대해서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해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A씨 등은 범죄수익금으로 2억 5000만원 상당의 고가 외제 차량을 구입하는 등 수익금 대부분을 유흥비로 썼다.
  • 타이틀리스트, 한국 전통 공예 ‘매듭’ 감성 디자인 ‘코리아 컬렉션’ 출시

    타이틀리스트, 한국 전통 공예 ‘매듭’ 감성 디자인 ‘코리아 컬렉션’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한국 시장에만 판매하는 한정판 ‘2026 코리아 컬렉션(Korea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 V1 골프볼을 비롯해 장비와 의류 전체에 기능성과 디자인, 그리고 감성을 한국 전통 공예의 정수인 ‘매듭’을 통해 이어지도록 구성했다고 타이틀리스트는 설명했다. 골프볼은 프로 V1 단일 모델 플레이 넘버 1번으로 통일했다. 하이브리드 5 스탠드백을 비롯해 클러치, 헤드 웨어, 우산, 볼마커 세트 등 다양한 제품에 똑같은 ‘매듭’ 디자인을 적용됐다. 의류는 남성 상의와 반바지, 여성 상의와 랩 반바지로 구성다.
  • LG전자, 기능성 ‘마린 글라스’로 대통령 표창

    LG전자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주관하는 ‘제1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수산자원 보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기능성 신소재 ‘마린 글라스’를 활용해 해양 생태계 복원 가능성을 넓혀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린 글라스는 해양 복원 목적으로 개발된 신소재다. 물과 접촉하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해 해조류, 미세조류, 염생식물 등 해양 생물 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한다. LG전자는 부산, 순천 등 지방자치단체 및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 등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린 글라스의 실증 범위를 넓히고 있다. 나아가 신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과 특허 확보, 표준 인증 대응을 강화하는 등 사업화 기반도 다지고 있다.
  • 광주 첨단3지구, AI 투자 ‘봇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뜬다

    광주 첨단3지구, AI 투자 ‘봇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뜬다

    삼성, 공조기기 ‘플랙트’ 공장 설립SK·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거론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도 호재AI·에너지·반도체 산업 집중 지원AI 영재고 내년 개교… 인재 양성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광주 첨단3지구에 최근 들어 국내외 대기업의 투자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서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AI 연구개발특구와 AI 기업 유치,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계획된 데다 향후 데이터센터 설립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첨단 산업 프로젝트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서다. 18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플랙트그룹을 인수한 뒤 국내 생산설비를 광주에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광주는 이미 AI 생태계가 구축돼 있고 기존 삼성전자 가전 생산설비도 갖추고 있어 플랙트 입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현재 플랙트그룹의 생산설비 입지로 국가 AI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첨단3지구와 첨단산단을 두고 막바지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3지구는 이와 함께 SK그룹과 오픈AI가 합작한 서남권 데이터센터 설립 후보지로도 거론되고 있다. 오픈AI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를 개발한 글로벌 기업으로, 최근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남권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GPU(그래픽 처리 장치) 기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기업들의 투자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다는 점 역시 첨단3지구를 비롯한 지역 발전 요인으로 분석된다. 통합특별시에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행정적 위상과 함께 연간 5조 원씩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정부 재정 지원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AI와 에너지·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이 본격 추진되면 ‘최첨단 산업의 거점’으로서 첨단3지구의 위상과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광주시 북구와 광산구·전남 장성군 일대에 걸쳐 조성되는 첨단3지구는 약 362만㎡ 규모의 일반산단으로, 광주연구개발특구 핵심 축의 하나다. 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와 연구산업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첨단3지구는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가 형성돼 있어 데이터센터와의 연계 가능성이 높은 입지로 평가받는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9년에는 지역 핵심 사업인 국립심뇌혈관센터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 도심과 가까워 생활 인프라와 인재 확보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교육과 산업을 잇는 인재 양성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첨단3지구 내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 영재고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다. 국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3지구 내 다양한 AI 인프라를 교육 과정에 활용할 수 있어 AI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산업벨트와의 연계성도 주목된다. 첨단3지구 반경 7㎞ 내에는 광주첨단과학국가산단 등 6개 대형 산단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산단에는 삼성전자·현대모비스 등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산업 간 연계 기반도 갖추고 있다. 제도적 기반도 마련돼 있다. 첨단3지구는 경제자유구역과 광주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매력적인 기업 유치 여건을 갖췄다. 첨단3지구 조성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약 1조 703억원, 고용유발효과는 6500여 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인근 의료특화산단 조성도 추진되면서 추가적인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아울러 첨단3지구는 광주시와 전남도를 연결하는 교통축에 자리 잡고 있어 산단 간 연계와 물류 이동이 쉬운 구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호남고속도로와 국도 13호선·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광주와 전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빛고을대로 연결 진입도로 신설 및 도로망 확충도 추진되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기업 유치 및 투자 확대 그리고 산업 인프라 확장 등이 맞물리면서 첨단3지구는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핵심 산업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 인프라, 산단이 결합한 구조로, 성장 기반이 견실한 지역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 한달 버틸 여유도 없는 홈플러스 “메리츠에 연대보증 대신 부동산 질권 제안”

    한달 버틸 여유도 없는 홈플러스 “메리츠에 연대보증 대신 부동산 질권 제안”

    홈플러스가 자금난 해결을 위해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조달하려는 1000억원 규모의 단기 자금(브리지론)을 두고 담보 조건 협상이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메리츠 측이 요구한 ‘경영진 연대보증’에 대해 홈플러스가 ‘부동산 후순위 수익권 질권 설정’을 역제안하며 접점 찾기에 나섰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과 2~3개월짜리 초단기 운영자금 대출 조건을 협의 중이다. 메리츠는 대출 조건으로 오는 6월 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이 유입되는 즉시 조기 상환할 것과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및 경영진 개인의 연대보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경영진의 추가 보증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피력했다. 홈플러스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개인 등은 이미 다른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연대보증을 제공한 상황”이라며 “개인 연대보증을 대신해 부동산 후순위 수익권에 대한 질권(담보권)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메리츠 측이 “배임 문제 등을 고려해 상식적 수준의 이행보증을 요청했으나 거부된 상태”라고 주장한 데 대한 해명 성격이다. 홈플러스가 이처럼 까다로운 조건에도 초단기 대출에 목매는 이유는 현장의 자금난이 임계치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현재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는 직원 임금 체불과 협력업체 상품 대금 미납 등 시급한 현안에 직면해 있다. 다음달 말 NS홈쇼핑으로부터 익스프레스 사업 매각 대금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당장 한 달을 버틸 여유조차 없는 실정이라는 해석이다. 홈플러스 측은 “한 달여 남은 짧은 기간임에도 대출을 수용하려는 것은 임금 체불과 대금 미납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회생을 이어가는 데 심각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메리츠는 홈플러스 68개 점포를 담보로 보유하고 있으며, 회생절차 이후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주요 부동산 매각 대금 역시 모두 메리츠 채권 변제에 우선 사용되고 있다.
  • “짧은 치마·숏팬츠 女 노려”…‘다리’만 33회 몰래 촬영한 50대男 “성적 수치심 유발 부위 아냐”

    “짧은 치마·숏팬츠 女 노려”…‘다리’만 33회 몰래 촬영한 50대男 “성적 수치심 유발 부위 아냐”

    길거리에서 여성의 다리를 휴대전화로 수십 차례 몰래 촬영한 50대 남성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부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2단독 이영환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24년 6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경기 의정부시의 길거리에서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은 여성의 다리를 휴대전화로 33회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촬영한 신체 부위가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관련 사정을 종합하면 비록 그 한계에 접근해 있기는 하지만 범죄 사실에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러한 이 사건의 특성을 양형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 “한국인인데”…대형 쇼핑몰에 ‘욱일기 문신男’ 포착 “표현의 자유?”[이슈픽]

    “한국인인데”…대형 쇼핑몰에 ‘욱일기 문신男’ 포착 “표현의 자유?”[이슈픽]

    국내 한 대형 쇼핑몰에서 다리에 욱일기 문신을 한 남성이 포착돼 공분이 일고 있다. 1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소셜미디어(SNS)에 “수원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욱일기 문신을 하고 돌아다녔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빙워크를 이용하고 있는 한 남성의 종아리에 욱일기 문신이 새겨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반바지를 입고 종아리를 당당히 드러내고 있다. 서 교수는 “잘 아시듯 욱일기는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라며 “아무리 표현의 자유는 있다고 하지만 이를 버젓이 드러내고 다니는 건 분명 잘못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건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서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지난해 서울의 한 대학 건물 내에 욱일기와 태극기를 섞어놓은 듯한 그림이 설치돼 큰 논란이 됐었다”고 밝혔다. 또한 “벤츠 차량에 욱일기를 덕지덕지 붙이고 운전하는 여성,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오토바이를 몰고 다닌 남성이 발견돼 논란이 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이러한 일들이 국내에서 계속 벌어지면 일본의 욱일기 사용에 대한 명분을 주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이제는 국내에서의 욱일기 논란을 끊어내고 관련 처벌법이 빨리 만들어져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지난 2024년 현충일에 수영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태극기 대신 욱일기를 게양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8월에는 70대 남성이 전동휠체어에 욱일기를 걸고 광안리 해수욕장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부산 수영구의회는 2024년 9월 ‘부산광역시 수영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공공장소나 행사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상징물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 금정구의회도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욱일기 사용 제한에 동참하고 나섰으며, 부산시의회도 ‘부산광역시 일제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처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공시설과 공공장소에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을 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했지만,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이에 형법과 경범죄처벌법 등 개정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가 역사 인식 확립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장원영, 살짝 내려간 바지…150만원대 팬티 노출 ‘화들짝’

    장원영, 살짝 내려간 바지…150만원대 팬티 노출 ‘화들짝’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새깅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장원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너 쫌 맘에 든다. 나랑 같이 다니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미우미우 제품을 착용하고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베이지 톤의 민소매 코튼 크롭 톱과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장원영은 블랙 컬러의 팬티를 살짝 드러내는 ‘새깅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새깅은 바지를 허리선보다 낮게 내려 입어 속옷이나 허리 부분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해당 제품은 약 150만 원대로 알려졌다.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은 장원영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 신임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조사·기획 두루 거친 전문가

    신임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조사·기획 두루 거친 전문가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신임 관세청장으로 이종욱(52) 차장을 내정했다. 1974년생인 이 신임 청장은 김천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수출입물류과장·창조기획재정담당관·인사관리담당관·통관기획과장 등을 역임하며 줄곧 관세청에서 일했다. 2020년에는 인천본부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을 거쳐 본부 심사국장·통관국장·기획조정관·조사국장을 지낸 뒤 지난해 10월에는 차장을 맡았다. 조사국장 시절에는 본청에 신설된 무역안보특별조사단을 진두지휘하며 마약 밀수와 불법 외환거래 척결에 실적을 남겼다. 2006년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로부터 지식재산권 보호 최우수국 트로피(대상)를 수상하는 데 이바지해 ‘올해의 관세인’에 선정됐다. 이 청장은 2005년 성윤갑, 2016년 천홍욱, 2020년 노석환, 지난해 이명구 전 청장에 이어 역대 5번째로 내부 승진한 관세청장이다. 통상 관세청장은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이 임명됐으나, 전임 이명구 청장부터 2회 연속 내부 인사의 승진이 이뤄졌다. 내부 전문가를 수장으로 앉혀 조직 안정을 이끌고, 글로벌 관세 전쟁 등 통상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인사로 풀이된다.
  • 종합특검, 정규수사 막바지 줄소환…김대기·김태효·박안수 등

    종합특검, 정규수사 막바지 줄소환…김대기·김태효·박안수 등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정규 수사 기간 종료를 앞두고 주요 피의자들을 줄줄이 불러 조사하고 있다. 수사 기간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무런 성과 없이 수사만 계속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종합특검은 15일 오전 김대기 전 비서실장,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등을 각각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쯤 경기 과천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김 전 실장은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김 전 차장과 박 전 총장은 아무런 말 없이 조사를 받으러 갔다. 김 전 실장은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이 김건희 여사와 관계를 통해 관저 공사를 부당하게 따내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전 실장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적으로 전용하고 이를 무자격 업체에 지급하는 데 관여했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김 전 차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외교부를 통해 주요 우방국에 계엄 정당성을 홍보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계엄 해제 직후 김 전 차장이 필립 골드버그 당시 주한미국대사에게 전화해 ‘입법 독재로 한국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망가뜨린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서 계엄이 불가피했다’고 강변했다는 내용이다. 박 전 총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으며 군인들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 등에 투입해 군형법상 반란 혐의가 적용됐다. 지난 2월 25일 수사를 개시한 종합특검이 정규 수사 기간 막바지 피의자 조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종합특검의 정규 수사 기간은 90일로, 오는 25일 만료된다. 필요 시 수사 기간을 30일씩 두 차례 연장할 수 있지만, 아무런 수사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기간만 연장하는 게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내란특검은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구속하며 초기부터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김건희특검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한학자 통일교 총재,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을 구속했다. 검사장 출신 변호사는 “특검은 ‘비상한 상황에서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형태”라며 “3대 특검에 이어 또다시 출범한 특검이 수사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검 수사 사건 중 대부분이 이미 결론이 정해졌을 것”이라며 “빠르게 결론을 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대한민국 AI 심장’ 땅끝 해남서 뛴다

    ‘대한민국 AI 심장’ 땅끝 해남서 뛴다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국가 인공지능(AI) 경쟁력을 좌우할 거대한 ‘데이터 허브’로 탈바꿈한다. 4000억 원의 출자금을 포함해 오는 2030년까지 총 2조40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삼성SDS를 필두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전자, 삼성물산, 카카오, KT, 클러쉬 등 국내 내로라하는 ICT 기업들과 전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대거 참여해 공신력을 높였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AI 연구와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컴퓨팅 자원을 한데 모아 관리하고, 이를 산업계와 연구계에 적기 공급하는 ‘국가적 AI 병기창’ 역할을 수행한다. 규모 면에서도 압도적이다. 오는 2028년까지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 5000장을 우선 확보하고, 2030년까지 총 5만 장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세계적 수준의 연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 수립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절차가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오는 7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센터 운영의 생명줄인 전력 공급 문제도 해결됐다. 최근 한국전력공사는 해남군 산이면 상공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산이변전소’ 신축 인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154㎸급 최첨단 설비를 갖춘 이 변전소는 센터와 함께 오는 7월 착공해 2028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센터 건립이 가져올 파급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관련 기업 입주와 전문 인력 유입이 본격화되면 약 6조 4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조 500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1만 9500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지효, 여행 중 ‘파격 앵글’ 셀카…정연 “내가 찍어준 거 이쁜데 왜”

    지효, 여행 중 ‘파격 앵글’ 셀카…정연 “내가 찍어준 거 이쁜데 왜”

    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스페인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스페인 여행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스페인의 이국적인 거리와 가우디 건축물 등을 배경으로 한 그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목라인이 깊게 파인 검은색 민소매 베스트에 와이드 핏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검은색 선글라스와 그레이 컬러의 가디건을 가볍게 걸쳐 시크하면서도 활동성을 높인 패션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이지색 반바지에 블랙 티셔츠로 캐주얼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번 게시물에서 눈길을 끈 것은 지효의 독특한 셀카 각도였다. 그는 카메라를 위에서 내려다보거나 반대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며 촬영하는 등 파격적인 앵글의 셀카를 촬영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함께 여행을 했던 멤버 정연은 “내가 찍어준 거 이쁜데 왜 안 올려”라며 애정 섞인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연의 재치 있는 댓글은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트 조르디에서 월드투어 ‘디즈 이즈 포(THIS IS FOR)’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유럽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 밖에도 지효는 최근 미국 라이징 R&B 스타 제네비브(Jenevieve)의 새 음반에 참여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지효가 피처링한 제네비브의 신곡 ‘헤븐리(Hvnly feat. JIHYO of TWICE)’는 지난 8일 정식 발매됐다.
  • “세금 쓰지 마”…이승환, ‘대관 취소’ 구미시장 상대 항소 예고

    “세금 쓰지 마”…이승환, ‘대관 취소’ 구미시장 상대 항소 예고

    가수 이승환이 사과 요구를 거부한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을 상대로 항소를 예고했다. 이승환은 1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어떤 식의 사과도 하지 않으시네요”라며 “말씀드린 대로 항소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소송을 “음악 신(scene)의 선배로서 문화예술의 진일보에 이바지할 판례를 남기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지자체의 자의적인 대관 취소 관행을 끊어내겠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김 시장을 향해서는 “이번엔 세금 쓰시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구미시의 배상 책임을 인정해 1억 2500만원의 지급을 판결했으나, 김 시장 개인의 책임은 묻지 않았다. 해당 소송은 2024년 12월 25일 예정됐던 이승환의 구미 공연이 무산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구미시는 공연을 앞두고 이승환 측에 ‘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서약서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승환 측이 이를 거부하자 구미시는 일부 보수단체와 관객 간 충돌 가능성을 이유로 공연 이틀 전 대관을 취소했다. 당시 이승환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상태였고, 일부 시민단체는 공연 반대 집회를 계획했다. 이승환은 이번 항소심에서 시장 개인의 책임을 입증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소송대리인도 기존 2명에서 10명으로 늘려 국가배상법상 맹점을 살피고 행정 책임자의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계획이다.
  • 트럼프 중국 가자마자…푸틴, 드론 800대로 우크라 대규모 공습한 이유 [핫이슈]

    트럼프 중국 가자마자…푸틴, 드론 800대로 우크라 대규모 공습한 이유 [핫이슈]

    러시아가 평소의 3배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드론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공습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자정 이후 최소 800대 규모의 드론 공습으로 적어도 6명이 사망하고 어린이를 포함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샤헤드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20개 지역을 공격했으며 특히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국경과 가장 가까운 지역을 주요 표적으로 삼았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은 “러시아가 민간 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처음에는 다수의 드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방공시스템에 과부하를 걸었다”면서 “이후 상당수의 공중 및 해상 발사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이번 러시아 공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도착한 바로 그날 이루어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도착한 시점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한 것은 결코 우연이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공격은 미국과 러시아가 잇따라 종전을 거론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앞서 지난 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승절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베이징으로 떠나며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이 가까워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직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세에 나선 이유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본격적인 종전 협상 테이블이 차려지기 전 전세를 완전히 장악해 러시아의 의도대로 종전안을 끌고 가려는 속셈이다. 이 같은 러시아의 의도가 뻔히 보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경계감도 훨씬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이 빠진 성급한 종전안을 추진할 가능성도 경계하고 있다.
  • “임기 줄어도… 2028년 총선 때 충남·대전통합시장 선거 추진”[6·3선거 후보 인터뷰]

    “임기 줄어도… 2028년 총선 때 충남·대전통합시장 선거 추진”[6·3선거 후보 인터뷰]

    당선 직후 협의체·연내 법 통과 목표李정부 함께 구조적 소외 끝낼 적기‘AI 충남’ 대전환, 골목골목에 혜택‘야간경제’ 키워 인구소멸 위기 대처 6·3 지방선거 충남지사에 도전하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3일 “2028년 총선 때 통합시장을 함께 선출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 인근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무산됐지만 지역 주민의 동의와 의견 수렴을 거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며 무산 책임론을 따지기보다 앞으로 어떻게 성사시킬지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당선 직후 대전과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구성한 뒤 연내 행정통합특별법을 당론으로 통과시킨다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그는 “주민 찬성을 통합 동력으로 삼아 무산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대신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총선 때 통합시장을 뽑으면 임기가 줄어드는데. “저를 선출해 준 주권자가 통합에 동의할 수 있다면 임기가 단축되는 불이익은 감수할 수 있다. 임기 단축은 어찌보면 개인의 이익과 관련된 것이다.” -대전시장은 누가 돼도 동의할까. “대의명분을 위해서라도 동의할 걸로 본다. 통합은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용 가능한 최대치로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겠다고 이미 약속했다. 다음에는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이라도 이 대통령처럼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빨리 추진해야 한다.” -충남의 현실을 진단한다면. “산업화 시대 충남은 수도권과 영남권 발전선에서 비켜서 있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구조적 위기에 처했고 북부권과 남부권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낙후된 산업에 더해 정치 소외로 JP(김종필 전 국무총리) 시절부터 충남 내에서도 ‘우리가 핫바지냐’는 자조적 질문이 나왔다. 그런데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를 한 번에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충남 AI 대전환’을 1호 공약으로 내건 이유다.” -AI 산업 혁신을 말하는 건가. “다른 광역단체장 후보들 공약을 살펴 보면 AI 산업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런데 AI 시대에 가장 두려운 것은 인간의 상실과 초격차 아닌가. 전기, 수도, 가스와 같은 공공 인프라가 전국 곳곳에 닿아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었듯이 골목골목에 AI 혜택이 닿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 모델이 전국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의 도정에 대한 평가는. “‘수고 많으셨다’고 말하고 싶다. 국비 확충, 기업 투자 유치 노력을 이어 받아 더 많은 기업 유치가 현실화하도록 하겠다. 승계할 것은 승계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 박수현 도정의 나침반으로 삼으면 된다.”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 반응은 어떤가. “굉장히 반겨주신다. 24년 동안 정치하면서 이처럼 사랑받은 느낌은 처음이다. 아직 바닥까지 내려오지 않은 민생경제의 회복에 대해 굉장히 큰 기대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구 소멸 위기는 어떻게 대처할 건가. “떠나는 충남이 아닌 ‘돌아오는 충남’, ‘머무는 충남’으로 만드는 게 기본 방향이다. 관광객이 당일치기로 오지 않고 1박을 더 하도록 야간에도 볼거리·즐길거리인 명품 야간 상설 공연을 만들려고 한다. 저녁 공연 후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게 야시장으로 활성화하면 주변에 호텔 등 숙박 시설도 들어오면서 지역 경제도 살아나고 인구도 유입될 것이다. 이게 바로 박수현이 제안하는 ‘야간경제’(NTE·Night Time Economy)다. ” -석탄화력 특화지역도 어려움에 처했다.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61기 중 절반에 가까운 29기가 충남에 있는데 지난해 1기에 이어 2038년까지 추가로 21기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는다. 수십조원의 경제적 피해와 수천명의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 보령·태안·서천은 ‘석탄화력폐지특별법’ 제정과 함께 지원기금 신설, 대체산업 육성, 노동전환 등이 필요하다. 지역 당사자들의 대안이 잘 담길 수 있도록 세밀하게 특별법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AI 대전환과 함께 가장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역구였던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어찌 보나. “‘정진석(전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장) 출마설’로 복잡한 상황에서 맞춤형 카드를 준비하고 있었다. 40대 김영빈 후보는 ‘실력 있는 세대교체’로 응답한 공천이다.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 상당한 충격과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 박수현 “‘야간경제’ 신개념 통해 인구 소멸 위기 돌파” [6·3선거 후보 인터뷰]

    박수현 “‘야간경제’ 신개념 통해 인구 소멸 위기 돌파” [6·3선거 후보 인터뷰]

    “누군가의 임기가 2년 단축된다고 하더라도 행정통합은 지금이 절호의 기회이고 대의명분입니다.” 6·3 지방선거 충남지사에 도전하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3일 “2028년 총선 때 통합시장을 함께 선출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 인근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무산됐지만 지역 주민의 동의와 의견 수렴을 거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며 무산 책임론을 따지기보다 앞으로 어떻게 성사시킬지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당선 직후 대전과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구성한 뒤 연내 행정통합특별법을 당론으로 통과시킨다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그는 “주민 찬성을 통합 동력으로 삼아 무산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대신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총선 때 통합시장을 뽑으면 임기가 줄어드는데. “충남에서 당선되는 시장들도 모두 동의할 것이라고 본다. 저를 선출해 준 주권자가 통합에 동의할 수 있다면 임기가 단축되는 불이익은 감수할 수 있다. 임기 단축은 어찌보면 개인의 이익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용 가능한 최대치로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겠다고 이미 약속했다. 다음에는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이라도 이 대통령처럼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빨리 추진해야 한다.” -행정통합을 넘어 메가시티 구상도 내놨는데. “지방은 소멸된다는 말이 일상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이런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규모의 측면에서 메가시티를 통한 경쟁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 대전·충남을 먼저 통합하고 충북과 세종까지 통합하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충남의 현실을 진단한다면. “산업화 시대 충남은 수도권과 영남권 발전선에서 비켜서 있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구조적 위기에 처했고 북부권과 남부권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낙후된 산업에 더해 정치 소외로 JP(김종필 전 국무총리) 시절부터 충남 내에서도 ‘우리가 핫바지냐’는 자조적 질문이 나왔다. 그런데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를 한 번에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충남 AI 대전환’을 1호 공약으로 내건 이유다.” -AI 산업 혁신을 말하는 건가. “이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불가결한 생존의 문제다. 충남의 모델이 전국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른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 보면 AI 산업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AI 양극화를 처음부터 대비한 균형 있는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뜻이다.” -AI 기본사회 구상은. “글로벌 AI 3대 강국을 향하는 것은 국가적 목표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 상실의 시대를 방치하면 안 된다. 전기, 수도, 가스와 같은 공공 인프라가 전국 곳곳에 닿아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었듯이 골목골목에 AI 혜택이 닿도록 할 계획이다. AI도 모든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공공 인프라로 만들어야 한다.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 반응은 어떤가. “굉장히 반겨주신다. 24년 동안 정치하면서 이처럼 사랑받은 느낌은 처음이다. 아직 바닥까지 내려오지 않은 민생경제의 회복에 대해 굉장히 큰 기대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임감을 더 무겁게 느끼는 계기가 된다.”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의 도정에 대한 평가는. “‘수고 많으셨다’고 말하고 싶다. 국비 확충, 기업 투자 유치 노력을 이어 받아 더 많은 기업 유치가 현실화하도록 하겠다. 승계할 것은 승계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 박수현 도정의 나침반으로 삼으면 된다.” -인구 소멸 위기는 어떻게 대처할 건가. “떠나는 충남이 아닌 ‘돌아오는 충남’, ‘머무는 충남’으로 만드는 게 기본 방향이다. 관광객이 당일치기로 오지 않고 1박을 더 하도록 야간에도 볼거리·즐길거리인 명품 야간 상설 공연을 만들려고 한다. 저녁 공연 후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게 야시장으로 활성화하면 주변에 호텔 등 숙박 시설도 들어오면서 지역 경제도 살아나고 인구도 유입될 것이다. 이게 바로 박수현이 제안하는 ‘야간경제’(NTE·Night Time Economy)다. ” -석탄화력 특화지역도 어려움에 처했다.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61기 중 절반에 가까운 29기가 충남에 있는데 지난해 1기에 이어 2038년까지 추가로 21기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는다. 수십조원의 경제적 피해와 수천명의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 보령·태안·서천은 ‘석탄화력폐지특별법’ 제정과 함께 지원기금 신설, 대체산업 육성, 노동전환 등이 필요하다. 지역 당사자들의 대안이 잘 담길 수 있도록 세밀하게 특별법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AI 대전환과 함께 가장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역구였던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어찌 보나. “‘정진석(전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장) 출마설’로 복잡한 상황에서 맞춤형 카드를 준비하고 있었다. 40대 김영빈 후보는 ‘실력 있는 세대교체’로 응답한 공천이다.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 상당한 충격과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 구 대표 문화사절단 도전하세요…은평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구 대표 문화사절단 도전하세요…은평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서울 은평구는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온 대표 문화사절단 ‘은평구립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거주하는 만 62세 미만 여성이 모집 대상이다. 음악과 합창 활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응모원서와 이력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증명사진을 첨부해 구청 문화관광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유곡 악보 사본과 개인정보수집활용동의서도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최종 선발 단원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정기연습에 참여하게 된다. 각종 행사, 정기연주회, 구립합창단 경연대회 등 여러 대외 활동에도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관광과 또는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은평구립합창단은 수준 높은 공연 활동으로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며 “합창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문화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성 전용 방탄복’ 지급하는 우크라 군대…가슴 완충재 등 차이점 보니 [밀리터리+]

    ‘여성 전용 방탄복’ 지급하는 우크라 군대…가슴 완충재 등 차이점 보니 [밀리터리+]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국방조달청이 여성 군인을 위한 맞춤형 방탄복 구매 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하고 여성 신체 구조에 맞춘 모듈형 조끼 2000벌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체 유나이티드24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현지 업체 ‘템프-3000’(Temp-3000)과 계약을 맺고 오는 6월 25일까지 우크라이나 중부 및 서부 지역에 해당 장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군이 주문한 여성용 모듈형 조끼는 가슴과 등, 옆구리, 목, 사타구니 부위를 보호하며 각 제품은 약 590달러(한화 약 88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이는 남성 군인용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다. 해당 업체는 “여성용 방탄복은 가슴 부분 안쪽에 완충재를 삽입하는 등 여성의 신체 구조에 맞춘 솔루션을 적용했다”면서 “사이즈는 S부터 XL까지 다양하며 키 162~190㎝의 군인들을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여성 전용 방탄복 구매한 배경우크라이나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예비군을 포함한 우크라이나군의 여성 군인은 7만 5000명이며 이 중 5만 5000명 이상이 현역 군인이다. 앞서 2022년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되기 전 여성 복무 규모는 약 4만명이었지만 개전 후 여성 병력이 급증했다. 여성 군인 수천명이 실제 전선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문제는 장비가 거의 남성 기준이라는 사실이었다. 여성 군인들은 남성용 방탄복을 입을 경우 가슴 부위가 뜨거나 어깨 폭이 맞지 않아 총을 견착하는 데 방해를 받았다. 또 골반과 허리 구조 때문에 압박·쓸림 증상이 나타났고 하체 보호 범위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따라 여성 병사들은 방탄복을 직접 수선해서 입거나 민간 모금을 통해 맞춤 장비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개전 2년 후인 2023년 12월 여성 전용 방탄복을 공식 인증하고 국가가 이를 조달하는 공식 보급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계약한 업체의 공급이 확정될 경우 일부 여성 병력은 이를 곧바로 착용하고 실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서는 대량 생산이 부족하고 모든 여성 병력에 충분히 지급되지 못하는 점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우크라 국방부 “정국 모병 지원자 중 여성 20%”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여성 전용 방탄복을 중앙에서 공급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적으로 알려진 조달 사례는 2025년 국가방위군 부대가 여성용 방탄복 20세트를 구매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군은 2026년 예산 계획에 여성용 겨울 재킷 최소 1만벌, 겨울 바지 최소 1만벌을 포함시켰다”면서 “전국 군 모병소 지원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20%에 달하는 만큼 여성 전용 방탄복에 이어 여성용 하계 야전복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 “이스라엘군이 개 이용해 성적 학대”…美 NYT 보도가 충격적인 진짜 이유 [핫이슈]

    “이스라엘군이 개 이용해 성적 학대”…美 NYT 보도가 충격적인 진짜 이유 [핫이슈]

    이스라엘 군인과 정착민, 국내정보기관 신베트의 심문관, 교도관 등이 팔레스타인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자행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파문을 일으켰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11일 ‘팔레스타인 주민 성폭력에는 왜 침묵하나’(The Silence That Meets the Rape of Palestinians)라는 칼럼에서 자신이 직접 취재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성폭력 사례들을 소개했다. 해당 칼럼에 따르면 프리랜서 기자 사미 알사이(46)는 “2024년 구금된 후 감방으로 끌려가던 중 누군가 다가와 바지와 속옷을 내렸다. 교도관 중 한 명이 고무 막대기와 당근 등을 억지로 내 직장에 밀어 넣었다”면서 “극도로 고통스러워서 죽여 달라고 빌었다”고 증언했다. 크리스토프는 유로-메드 보고서를 인용해 결박된 상태에서 이틀 동안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42세 여성의 진술도 전했다. 이후 그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협조하지 않으면 자신이 강간당하는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가장 충격적인 사례는 이스라엘인들이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학대하는 과정에서 개를 동원했다는 주장이다. 해당 증언을 한 팔레스타인인은 옷이 벗겨진 상태에서 개가 불려왔고, 조련사의 명령에 따라 개가 자신의 몸에 올라탔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 보도가 가지는 의미충격적인 주장을 담은 해당 보도는 주류 언론이, 더불어 이스라엘과 끈끈한 동맹을 자랑하는 미국의 언론이 다뤘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번 칼럼을 게재한 크리스토프는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외교 평론가이자 미국 언론계에서도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행동주의적 저널리즘의 상징이다. 1984년 뉴욕타임스에 입사한 그는 홍콩·베이징·도쿄 지국장을 지냈다. 특히 1989년 중국 민주화 시위와 톈안먼 사건 보도를 통해 이듬해 퓰리처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위험을 감수하고 수단 다르푸르 학살 취재를 통해 학살과 난민·강간 문제를 미국 독자들에게 알려 두 번째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학대 논란은 이미 오래전부터 불거졌지만 미국 주류 언론은 이를 쉽사리 다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뉴욕타임스는 1면이 아닌 사설란에 해당 칼럼을 실었으나, 이스라엘의 만행을 다룬 내용이 주류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일각에서는 환영할 만한 변화라고 인식한다. 네타냐후 총리, 성폭행 군인 기소 기각 칭찬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을 대상으로 한 숱한 고문과 학대 뒤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있다. 앞서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자국민의 만행을 고발하고자 하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스라엘계 미 인권 변호사이자 이스라엘 고문방지 공공위원회 사무국장인 사리 바시는 “팔레스타인 수감자에 대한 성적 학대는 일상적”이라며 “당국이 알면서도 막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또 다른 변호사 벤 마르마렐리는 “팔레스타인 수감자 성폭행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관련 증거 영상은 이스라엘 당국으로 흘러 들어갔다. 결국 수사관들이 관련 혐의로 예비군 군인 9명을 구금했는데, 이에 이스라엘 우파가 격분했고 분노한 시위대가 팔레스타인인을 학대한 교도관들을 지지하기 위해 교도소에 난입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군인들에 대한 혐의는 지난달 기각됐고 이들은 군으로 복귀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군과 사법 당국의 ‘혐의 기각’ 결정을 칭찬하며 “이스라엘 국가는 영웅적인 전사들을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피의 중상모략’일 뿐” 보도 반박한편 이스라엘 당국은 뉴욕타임스 칼럼과 관련해 ‘피의 중상모략’이라고 비난하며 해당 기사가 하마스 테러 단체와 연계돼 있거나 그들의 소식통에 의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뉴욕타임스는 현대 언론 역사상 최악의 ‘유혈 비방 기사’ 중 하나를 게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선전가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현실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왜곡된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측은 자국민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학대 주장이 나올 때마다 ‘피의 중상모략’, ‘유혈 비방’을 언급하며 부정해 왔다. 이는 중세 유럽에서 유대인들에게 씌워졌던 대표적인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크리스토프는 엑스를 통해 “팔레스타인 남성, 여성, 아동에 대한 성폭행 관련 내 칼럼에 대한 이스라엘 외무부의 비판적 입장”이라는 글과 함께 칼럼 링크를 공유했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울광진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지산학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울광진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지산학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현, 이하 청강대)은 (사)서울광진의류협회 서울광진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협회장 양승민)와 지역 발전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30일 진행된 ‘RISE 지산학 얼라이언스’ 구축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화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강대는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교수 및 학생 등 인적 자원을 서울광진의류협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광진의류협회는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공익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한다. 청강대와 서울광진의류협회는 지역 기반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및 전문 인재 양성 공동 추진, 우수 인재의 현장실습·취업·채용 연계,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및 지역 공헌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이 밖에도 기타 지산학얼라이언스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합의한 사항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패션디자인과 ‘지역 특화 의류(디자인) 공동 개발 용역’ 산학 공동 연구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성현 단장은 “앞으로 서울광진의류협회와 협력하여 교육 콘텐츠와 학생 및 교수 등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 의류 디자인, IP 등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협력하며 다양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광진의류협회 서울광진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양승민 협회장은 “청강대와의 협력을 통해 소공인 교육과 양 기관의 적극적인 인적 교류로 시너지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문화산업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패션, 공연예술 등 문화산업 주요 분야의 전공과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대한민국 문화산업계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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