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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봄꽃 시샘하나… 초여름 더위 성큼

    막바지 봄꽃 시샘하나… 초여름 더위 성큼

    평년 기온을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비슬산 대견사 인근 참꽃(진달래) 군락지에 울긋불긋 참꽃이 절정을 이루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육박했다. 대구 뉴스1
  • 막바지 봄꽃 시샘하나… 초여름 더위 성큼

    막바지 봄꽃 시샘하나… 초여름 더위 성큼

    평년 기온을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비슬산 대견사 인근 참꽃(진달래) 군락지에 울긋불긋 참꽃이 절정을 이루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육박했다. 대구 뉴스1
  • 174㎝ 장도연, 이렇게 말랐어? 초스키니 몸매 깜짝

    174㎝ 장도연, 이렇게 말랐어? 초스키니 몸매 깜짝

    KBS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 장도연이 반바지 차림으로 훤칠한 키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장도연은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자연스럽게 찍히고 싶었는데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도연은 귀여운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노란색 니트에 쇼트팬츠, 부츠를 매치했다. 174㎝ 장신인 장도연은 큰 키와 군살 하나 없는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마녀체력 농구부’ ‘여고추리반2’ ‘꼬리에 꼬리는 무는 이야기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의류관리기 특허 한국이 주도…상위 1~3위 한국기업

    의류관리기 특허 한국이 주도…상위 1~3위 한국기업

    의류관리기의 기술 개발을 한국이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1년 국내에서 첫 제품이 출시된 후 미국·중국·유럽·일본 등 세계 주요국(IP5)에 출원된 의류관리기 특허는 총 786건으로 집계됐다. 2011~2019년까지 연평균 특허 출원 증가률이 27%에 달했다. 매일 입는 옷을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 시장은 미세먼지,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15년 294억원이던 국내시장 규모는 2020년 3937억원 5년 새 13배 증가했다. 해외 출시국도 같은기간 3개국에서 20개국으로 확대됐다. IP5 국가별 출원 동향을 보면 총 786건 중 한국이 82%(642건)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69건), 유럽(46건), 미국(26건), 일본(3건) 등의 순으로 차이가 컸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국내 출원건(338건)의 대부분을 해외 출원(304건)해 국내출원 대비 국외출원 비율이 90%에 달했다. 다출원 기업도 LG(445건), 삼성(86건), 코웨이(50건) 등 한국 기업이 상위 1~3위를 지키고 있다. LG는 의류 관리기 내외부 구조(136건), 옷걸이에 진동을 가해 먼지를 털어내는 무빙행어와 바지 칼주름을 잡기 위한 프레서 등 의류 거치수단(123건), 공기 스팀공급 기술(101건) 등 전 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과 코웨이는 옷걸이 진동 대신 강력한 바람을 내뿜어 먼지와 구김을 없애주거나 실내 제습 청정기술 등 공기 스팀공급 기술에서 경쟁력이 높았다. 특허청은 의류관리기에 이어 신발관리기·식물재배기·맥주제조기 등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K-신가전’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신유빈, 부상 털고 5월에 라켓 다시 잡는다

    신유빈, 부상 털고 5월에 라켓 다시 잡는다

    ‘탁구 신동’ 신유빈(18·대한항공)이 부상을 털고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GNS는 22일 “최근 재활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신유빈이 본격적으로 라켓을 잡고 경기 회복 훈련을 시작했다”면서 “복귀 시점은 내달 3일 미국에서 열리는 ‘WTT 피더 시리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10월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을 연달아 소화한 신유빈은 11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오른 손목 피로골절 부상으로 기권했다. 그는 손목 통증을 참으며 세계선수권 출전을 강행했으나, 부상 재발로 눈물의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 신유빈은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청두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포기하고 완전한 회복에 집중해왔다.최근에서야 경기를 소화할 만큼 컨디션을 끌어 올린 신유빈은 본격적으로 라켓을 잡고 경기력 회복 훈련에 나섰다. 복귀전은 다음 달 3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열리는 ‘WTT 피더 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다음 달 10일부터는 웨스트체스터에서 이어지는 피더 시리즈에도 출전한다. 막바지 재활 훈련 중인 신유빈은 “복귀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 멋진 경기력으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다라박에게 이런 모습이? 과감한 속옷 화보 [EN스타]

    산다라박에게 이런 모습이? 과감한 속옷 화보 [EN스타]

    가수 산다라박의 속옷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공복 유산소 한시간, PT, 홈트, 식단, 자기전 복근 400개 #b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스포츠브라와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시크한 표정으로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당당히 공개한 복근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7일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로 올랐다.
  • “악마의 미소”…4살 여동생 강간한 美남성, 웃으며 법원 입장

    “악마의 미소”…4살 여동생 강간한 美남성, 웃으며 법원 입장

    고작 4살 된 여동생을 강간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미국 남성이 ‘악마의 미소’를 보이며 법원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이사야 메츠(22)는 지난해 7월 네 살배기 쌍둥이 입양 동생 중 한 명을 성폭행한 뒤 도주했다. 사건 당시 입양된 쌍둥이 여동생 중 한 명은 가족과 병원에 있었고, 메츠는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집에 돌아와 보니 딸이 심하게 칭얼거리고, 목욕하는 동안 중요 부위가 아프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피해 아동의 속옷에서 DNA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메츠의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메츠는 자신을 체포하려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폭행한 뒤 도주했지만, 지난 19일 맨해튼 미드타운 노숙자 보호소에서 검거됐다. 그는 검거 당시에도 자신을 찾아온 경찰에게 또다시 폭력을 휘둘렀고, 경찰들은 전기충격기 등을 동원한 후에야 메츠를 체포할 수 있었다. 메츠는 잠옷 바지를 입고 신발도 신지 않은 상태로 맨해튼 형사 법원에 끌려갔다. 손과 발에 모두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이동하던 그는 ‘왜 아이를 강간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침을 뱉고 욕설을 했다. 또 취재진 카메라 앞에서 흡사 악마와 같은 웃음을 보이거나 입을 맞추는 듯한 몸짓을 취해 더욱 분노를 샀다. 메츠는 아동 성폭행, 아동 음란 영상 범죄, 경찰 폭행, 체포 저항, 공무 방해, 도주 등 총 115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은 그의 혐의가 모두 인정돼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징역 최대 1000년 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윤석열,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문…“제철, 산업의 기본 모르는 사람 없어”

    윤석열,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문…“제철, 산업의 기본 모르는 사람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윤 당선인은 2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김영록 전남도지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등과 티타임을 갖고, 광양 1고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제철이 산업의 기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포스코가 한국 산업발전에 주축이 돼 왔고, 우리나라 4대 수출품이 자동차와 조선도 인제철 산업이 바탕”이라고 강조했다. 또 “4차 산업혁명과 탄소 중립을 제철이 함께 실현해 나가면서 한국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는 1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등대공장’에 국내 최초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포스코그룹은 산업의 쌀인 철강 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리튬, 니켈 및 수소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변화하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경제 재도약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광양제철소는 단일 제철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강판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약 820만톤의 자동차강판을 생산했다.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연간 8000만대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10대 당 1대 꼴로 포스코가 생산한 자동차 강판을 사용한 것이다. 윤 당선인이 방문한 광양제철소의 ‘1고로’는 1987년 4월 첫 쇳물을 생산한 이래로 현재까지 1억 2000만톤의 쇳물을 누적 생산했으며, 2013년 설비 보수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6000㎥)의 용광로로 재탄생 했다. 또 광양1고로는 ‘스마트용광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기반해 쇳물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내용적이 5500㎥ 이상인 초대형 고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개가 있는데,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총 8개 고로 중 광양 1고로(6000㎥)를 포함해 6개의 초대형 고로를 보유하고 있다.
  • 등교길 고등학생 15일째 실종 … 경찰 공개수사

    등교길 고등학생 15일째 실종 … 경찰 공개수사

    경기 김포에서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 고등학생의 행방이 15일째 묘연해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쯤 김포 마산동에서 학교를 간다고 집을 나선 고교생 A(15)군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군 어머니는 “아들이 아침에 학교에 간다고 집을 나갔는데 등교 하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A군은 당시 자신의 휴대전화와 카드를 자택 우편함에 넣어 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12일 A군이 공중전화로 자택에 전화를 건 사실을 파악하고 번호를 추적해 인천 계양구 작전역 폐쇄회로(CC)TV에서 그의 마지막 행적을 확인했다. A군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10초가량 있다가 전화를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 A군 어머니는 “지난달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아이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고 진술했다. A군은 키 175㎝에 몸무게 78㎏의 체격으로, 실종 당시 남색 지퍼형 상의에 베이지색 교복 바지를 입고 검은색 배낭을 메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을 목격한 시민은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 김포서 중학생 등굣길에 실종…15일째 행방 묘연

    김포서 중학생 등굣길에 실종…15일째 행방 묘연

    경기 김포시에서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중학생이 15일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8시쯤 김포시 마산동에서 중학생 A(15)군이 등굣길에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A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침에 학교에 간다고 집을 나갔는데 등교를 하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A군은 실종 전 자신의 휴대전화와 카드를 자택 우편함에 넣어두고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12일 A군이 공중전화로 자택에 전화를 건 사실을 파악하고 번호를 추적해 인천시 계양구 작전역 폐쇄회로(CC)TV에서 A군의 마지막 행적을 확인했다. 당시 A군은 통화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10초가량 후에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의 어머니는 A군이 지난달 외할머니가 사망한 후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키 175㎝에 몸무게 78㎏의 체격이다. 실종 당시 남색 지퍼형 상의에 베이지색 교복 바지를 입고 검은색 배낭을 메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을 목격한 시민은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너무 안쓰럽다” 김선호 논란 이후 근황

    “너무 안쓰럽다” 김선호 논란 이후 근황

    사생활 폭로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선호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태국 방콕에서 영화 ‘슬픈 열대’ 촬영 일정을 마치고 입국하는 길이었다. 유튜브 채널 ‘VOCOTV보코티비’가 찍은 김선호는 흰색 후드티에 반바지 차림이었다. 김선호가 입국장에 들어오자마자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들었고, 김선호는 안쓰러울 정도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한 팬이 “보고싶었어요”라고 말하자 김선호는 살짝 손인사로 화답했다. 하지만 이때도 시선만 위로 향했을 뿐 내내 고개를 숙였다. 채널 운영자는 “너무 안쓰럽다. 이제 당당하게 고개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40여년 주택건설 외길’ 동문건설 창업주 경재용 회장 별세

    ‘40여년 주택건설 외길’ 동문건설 창업주 경재용 회장 별세

    경재용 동문건설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70세. 건설업계에 따르면 1952년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40여년간 주택 건설 외길을 걸어온 건설업계의 산 증인이다. 홍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80년 상신전기건설공사를 설립한 데 이어 1981년 동문건설의 전신인 석우주택으로 처음 주택사업에 뛰어들었다. 1984년에는 사명을 동문건설로 바꾸고 올해까지 41년간 회장직을 수행했다. 동문건설의 사명은 ‘동쪽으로 문을 내야 남향집이 된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동문건설은 큰 위기를 맞았다. 고인은 원가 절감 방안을 고심하다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아파트의 옵션을 빼거나 추가하는 ‘마이너스 옵션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신축 아파트의 골조공사와 미장 마감공사까지 한 뒤 실내 마감공사는 입주자가 개별 취향에 맞게 직접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를 통해 분양가 거품을 빼는 데 성공하면서 분양은 완전판매로 이어졌고 동문건설은 이를 발판 삼아 외환위기를 극복해냈다. 2000년 ‘동문 굿모닝힐’이라는 브랜드로 주택 사업을 활발히 펼치던 동문건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또다시 어려움을 맞았다. 동문건설은 2009년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에 들어가며 고전했다. 그러나 고인이 1000억원에 가까운 사재를 출연해 위기를 돌파했고, 동문건설은 2019년 자력으로 워크아웃을 졸업한 첫 건설사라는 기록을 남겼다. 지난해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발맞추고 전국구 아파트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새 아파트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 강화에도 힘썼다. 고인은 주택 건설에 이바지한 공로로 2002년과 2008년에 각각 동탑산업훈장과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05년 한국주택협회 이사, 2012년 협회 회원 부회장, 2016년 주택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 등 건설업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옥분씨와 장남 경우선(맥킨지앤컴퍼니 파트너)씨, 장녀 경주선(동문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씨, 며느리 김소연(경희대 국제학과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유족 측은 “고인의 뜻에 따라 차분히 장례를 치르고 조의금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동구바이오제약, 씨티씨바이오와 사업제휴…피부과 이어 비뇨과 처방 1위 목표

    동구바이오제약, 씨티씨바이오와 사업제휴…피부과 이어 비뇨과 처방 1위 목표

    제약·바이오 전문기업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제품출시를 목표로 씨티씨바이오와 남성기능 복합치료제의 공동 연구 및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의학과 처방 6위인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비뇨기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도입을 추진 중인 개량 신약은 남성기능 복합치료제로, 현재 22개 의료기관에서 약 8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 막바지 단계이며, 올 3분기 품목허가를 신청해 연내 제품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비뇨의학과를 주력으로 영업활동을 펼쳐 온 동구바이오제약과 연구개발(R&D) 중심의 다양한 개량 신약 복합제 개발 성공 이력을 갖고 있는 씨티씨바이오의 협업은 상대적으로 개량 신약 도입이 주춤했던 비뇨기 시장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이 출시되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상급 종합병원부터 개원의까지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통과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급속히 확대되는 비뇨기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비뇨의학과 처방 1위 회사로 나아갈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립대 노재동·장영준 교수 한국물리학회상 수상

    서울시립대 노재동·장영준 교수 한국물리학회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물리학과 노재동 교수와 장영준 교수(스마트시티학과 겸임)가 20일 열린 한국물리학회 온라인 임시총회에서 ‘2022년 봄 한국물리학회상’을 수상했다. 노재동 교수는 평형계의 상전이와 임계현상에서 비평형 상전이, 복잡계 이론, 비평형 열역학, 양자 열역학에 이르는 통계물리학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받았다. 장영준 교수는 저차원 물질계의 에피박막 시료 성장과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새로운 물리현상을 연구하며 응용물리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응용물리학술상’을 받았다.
  • 尹 ‘주식양도세 폐지’ 공약, 부자감세 논란에 커지는 수정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국정과제 선정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전면 폐지는 수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약이 이행되면 주식 한 종목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도 세금을 내지 않아 ‘부자 감세’ 논란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득 있는 곳에 과세한다’는 조세 대원칙을 훼손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식과 펀드 등에서 5000만원 넘는 소득이 날 경우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내년 도입 예정이지만 시행을 유예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음달 초 국정과제 최종안 확정을 목표로 하는 인수위는 주식양도세 개편을 놓고 몇몇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일단은 윤 당선인 공약대로 전면 폐지하는 방안이 우선순위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편법승계 논란을 계기로 1999년 도입된 주식양도세는 지난 20여년간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이 강화됐다. 처음엔 종목별 보유금액 100억원 또는 지분율 3% 이상에 부과했으나 지금은 10억원 또는 1%(코스닥은 2%)로 범위가 확대됐다. 비상장주식과 해외주식은 대주주와 소액주주 가리지 않고 모두 부과한다. 이런 상황에서 윤 당선인은 상장주식에 한해 양도세를 모두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것이다.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려면 ‘큰손’도 있어야 하는 만큼 세금 부담을 없애야 한다는 논리다. 주가가 오르면 개인투자자(개미)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세무 전문가와 금융투자업계 등은 주식양도세 폐지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세무학회장을 지낸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는 “주식시장이 불안하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한시적으로 양도세 부과를 면제할 순 있지만 영구적으로 폐지하는 것엔 찬성할 수 없다”며 “부동산처럼 주식 거래도 수익이 창출되면 세금을 부과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국세청 국세행정개혁 태스크포스(TF) 단장을 역임한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조세부담률이 낮은 데다 윤 당선인 공약 이행을 위해선 많은 재정 소요가 예상되는 만큼 재정건전성 차원에서라도 주식양도세는 유지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도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 기본원칙을 고려해 새 정부가 현명한 결정을 내려 주길 바란다”고 했다. 사실상 ‘부자 세금’인 주식양도세를 폐지하면 여론의 역풍만 맞을 수 있다며 부과 기준을 완화하는 선에서 매듭짓는 게 합리적이란 의견도 나온다. 인수위가 주식양도세 폐지 입법을 추진해도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문턱을 넘기는 쉽지 않다. 주식양도세 폐지 여부와 상관없이 내년 도입 예정인 금투세는 시행 유예 가능성이 점쳐진다. 2020년 세법 개정을 통해 마련된 금투세는 내년부터 주식은 물론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모든 금융투자 상품에서 발생한 소득이 연 500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과세하는 제도다.
  • 尹 ‘주식양도세 폐지’ 공약, 부자감세 논란에 커지는 수정론

    尹 ‘주식양도세 폐지’ 공약, 부자감세 논란에 커지는 수정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국정과제 선정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전면 폐지는 수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약이 이행되면 주식 한 종목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도 세금을 내지 않아 ‘부자 감세’ 논란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득 있는 곳에 과세한다’는 조세 대원칙을 훼손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식과 펀드 등에서 5000만원 넘는 소득이 날 경우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내년 도입 예정이지만 시행을 유예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음달 초 국정과제 최종안 확정을 목표로 하는 인수위는 주식양도세 개편을 놓고 몇몇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일단은 윤 당선인 공약대로 전면 폐지하는 방안이 우선순위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편법승계 논란을 계기로 1999년 도입된 주식양도세는 지난 20여년간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이 강화됐다. 처음엔 종목별 보유금액 100억원 또는 지분율 3% 이상에 부과했으나 지금은 10억원 또는 1%(코스닥은 2%)로 범위가 확대됐다. 비상장주식과 해외주식은 대주주와 소액주주 가리지 않고 모두 부과한다. 이런 상황에서 윤 당선인은 상장주식에 한해 양도세를 모두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것이다.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려면 ‘큰손’도 있어야 하는 만큼 세금 부담을 없애야 한다는 논리다. 주가가 오르면 개인투자자(개미)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세무 전문가와 금융투자업계 등은 주식양도세 폐지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세무학회장을 지낸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는 “주식시장이 불안하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한시적으로 양도세 부과를 면제할 순 있지만 영구적으로 폐지하는 것엔 찬성할 수 없다”며 “부동산처럼 주식 거래도 수익이 창출되면 세금을 부과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국세청 국세행정개혁 태스크포스(TF) 단장을 역임한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조세부담률이 낮은 데다 윤 당선인 공약 이행을 위해선 많은 재정 소요가 예상되는 만큼 재정건전성 차원에서라도 주식양도세는 유지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도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 기본원칙을 고려해 새 정부가 현명한 결정을 내려 주길 바란다”고 했다. 사실상 ‘부자 세금’인 주식양도세를 폐지하면 여론의 역풍만 맞을 수 있다며 부과 기준을 완화하는 선에서 매듭짓는 게 합리적이란 의견도 나온다. 인수위가 주식양도세 폐지 입법을 추진해도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문턱을 넘기는 쉽지 않다. 주식양도세 폐지 여부와 상관없이 내년 도입 예정인 금투세는 시행 유예 가능성이 점쳐진다. 2020년 세법 개정을 통해 마련된 금투세는 내년부터 주식은 물론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모든 금융투자 상품에서 발생한 소득이 연 500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과세하는 제도다.
  • 이번엔 ‘골프 러버’ 케인이 ‘욕받이’, 英언론은 왜 토트넘에 가혹할까

    이번엔 ‘골프 러버’ 케인이 ‘욕받이’, 英언론은 왜 토트넘에 가혹할까

    손흥민(30)에 이어 이번엔 해리 케인(29)이 토트넘 홋스퍼의 ‘욕받이’ 신세가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싸움의 경쟁자들을 떨쳐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린 것에 대한 책임을 케인 혼자 떠안는 모양새다. 하지만 아무 잘못도 없었던 손흥민과 달리 이번에 케인이 비난을 받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애스턴 빌라전(10일, 4-0승) 직후 미국에 ‘골프 외유’를 다녀왔고,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전(16일, 0-1패)에서 유효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간) EPL 애스턴 빌라 출신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은퇴)의 발언을 인용해 케인이 지난주 미국으로 골프 여행을 다녀온 것을 여론의 도마에 올렸다. 데일리메일은 “케인은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 대회를 보기 위해 미국 오거스타를 다녀왔다. 왕복 8000마일을 움직였다. 그의 결정은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실제로 그의 컨디션은 좋지 않아 보였다”고 전했다. 아그본라허는 “케인이 골프 여행을 다녀온 뒤 이번과 같은 경기를 했다면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게 과연 옳은 일이었을까. 시차적응을 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보던 케인이 아니었다. 앞으로 4강 싸움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비판했다.실제 케인은 팀 훈련이 없던 기간 마스터스를 보기 위해 오거스타에 갔고, 현지 중계 중인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골프 스튜디오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미국에 다녀왔어도 경기에 이겼다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중요한 경기에서 지는 바람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비슷한 상황에서 자책 골을 유도에다 멀티골까지 넣은 뒤 ‘쉿’ 세레머니를 했던 손흥민처럼 오는 24일 열리는 브렌트퍼드와 경기에서 멋진 골을 넣고 팀을 승리로 이끈다면 케인에 대한 비난도 잠잠해 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케인이 골프 스윙 세레머니를 할 지는 두고 볼 일이다.그런데 영국 언론은 왜 EPL 20개 클럽 중 유독 토트넘의 부진에 대한 비난의 강도를 높일까. 한국 언론이 토트넘 관련 소식을 많이 전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만 그렇게 여겨지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 영국 언론은 다른 클럽보다 토트넘 소식을 많이 다룬다. 토트넘의 구단주, 그리고 구단의 ‘자린고비’같은 씀씀이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까지 현재 EPL 강팀으로 분류되는 클럽 중 영국인이 온전히 소유하고 있는 구단은 토트넘이 유일하다. 나머지 5개 클럽은 아랍에미리트, 미국, 러시아 등의 외국인이나 외국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비판 보도의 이면에 ‘토트넘은 우리나라 팀’이라는 애정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불평을 숨기지 않는 것에서 알 수 있듯 토트넘의 실제 구단주인 조 루이스와 ‘바지’ 구단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선수 영입 등 투자에는 소극적이다. 반대로 가레스 베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처럼 물오른 선수를 빅클럽에 비싸게 잘 판다. 그래서 다른 강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쿼드가 얇은데, 순위 다툼이 치열한 최근 같은 상황에선 혹사당하는 주전들에게까지 비난의 불똥이 튀는 것이다. 영국인 소유의 수도 런던을 연고로 한 가난한 클럽의 숙명인 셈이다.
  • 김선호, 논란 이후 첫 포착…마스크 쓰고 ‘얼굴 푹’ [EN스타]

    김선호, 논란 이후 첫 포착…마스크 쓰고 ‘얼굴 푹’ [EN스타]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6개월만에 공개됐다. 18일 김선호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에서 입국했다.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가 이날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흰색 후드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김선호는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채 출국장을 빠져나왔다.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17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이후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드라마 종영 이후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도 하차했다. 이후 김선호는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슬픈 열대’ 촬영차 찾은 제주도, 태국 등에서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 “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 안착… 110만 용인시민 100년 먹거리”

    “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 안착… 110만 용인시민 100년 먹거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용인시민을 위한 100년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민선 7기 취임 후 추진한 ‘친환경 경제자족도시’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현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첫 삽을 뜨기 위한 막바지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지난달 개발 계획 고시로 조성이 본격화됐다. 임기 막바지를 달리는 백 시장은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백 시장과의 일문일답. -민선 7기 마무리 시점이다. 시정을 뒤돌아본 소회는. “벌써 4년이 지났나 싶다. 2018년부터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하리만큼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지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의 본격화로 가시화된 성과를 보여 드린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이제 마무리를 짓는 시간이 됐다. 시민 여러분이 믿고 맡겨 주신 시간, 1분 1초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 -특례시로 승격했다. “110만 용인시민의 숙원이었던 특례시가 실현되면서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특히 지난 5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에서 수용한 6개 기능, 121개 단위 사무를 추가 특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특례시의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기준이 ‘대도시’로 상향되면서 1만여명의 시민이 추가로 복지 혜택을 받게 됐다.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관계 부처에 건의하는 등 1년에 가까운 노력 끝에 얻은 값진 결실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등 주민 지원 현황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본예산 대비 104% 증가한 316억원을 편성해 용인와이페이 확대 발행과 인센티브 지급,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소상공인 ‘기살리기’ 카드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 소상공인 재도약을 위한 환경개선 등에 투입한다. 또 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과 공연·전시회 등이 중단돼 생계 곤란에 처한 등록 예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가정, 저소득 한부모 가정, 3자녀 이상 가정 등의 지원을 위해 20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도 확보했다.”-포스트 코로나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포스트 코로나와 기후변화 시대에 발맞춰 녹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도심 속에 녹지축을 구축하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까지 시민 1인당 공원 면적을 11.3㎡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6.5㎡로, 법정 기준인 6.0㎡는 넘어섰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고 기준 9.0㎡를 상회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13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모두 공원으로 조성하고, 경안천 일원에 약 277만㎡ 규모의 ‘어울림파크’를 만들어 시민들이 도심 속 곳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약 415만㎡ 규모로 들어서는 국내 최초의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사업비 약 1조 7903억원을 들여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2024년부터 2036년까지 총 4곳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사업 시작 2년 만인 지난해 3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했고, 현재 착공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이 용인에 하나둘씩 둥지를 틀고, 글로벌 강소기업 및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줄을 잇는 만큼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신규 산업단지 공급 물량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조성 구상은. “기흥구 보정·신갈·마북동 일원 275만㎡에 들어서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는 100% 공영개발사업이다. 주거용지 30만 5429㎡(11.1%), 상업용지 14만 1561㎡(5.1%), 산업용지 44만 6431㎡(16.2%)로 계획됐다. 계획 인구 2만 8125명에 주택 1만 416호가 공급된다. 단순히 주택공급에 그치지 않고 44만㎡ 규모의 산업용지를 공급함으로써 국내외 우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까지 공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하는 ‘행정 도심’과 함께 용인시의 성장을 주도할 ‘경제도심’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GTX 용인역에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하고 첨단지식산업용지를 공급해 교통·생활·첨단산업·MICE산업이 어우러진 새로운 융복합도시로 조성할 방침이다.”
  • 반도체 초강대국 전초기지… 513조 생산·188조 부가가치 쏠쏠

    반도체 초강대국 전초기지… 513조 생산·188조 부가가치 쏠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반도체 초강대국을 만들겠다며 기금 조성, 거점도시 육성을 강조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는 경기 용인과 이천, 평택을 반도체 미래 도시로 키운다는 비전도 공개했다. 이에 반도체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용인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조감도)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산업을 선도하고 일자리가 넘치고 지속가능한 경제자족도시 실현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약 415만㎡ 규모로 들어서는 국내 최초의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약 1조 7903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2024년부터 2036년까지 4곳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전문가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모두 완공되면 약 3만 1000명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513조원의 생산과 188조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할 것으로 분석한다. 시는 현재 기반시설 승인 및 토지 보상 협의 등 착공에 들어가기 전 막바지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공동시설 확충, 규제특례 적용, 해외 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정부 지원도 얻게 됐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굴지의 반도체 기업들도 이미 용인에 자리잡았다. 시는 2019년 11월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램리서치 테크놀로지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 6월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 분야 세계 1위 서플러스글로벌 등 10여개 사를 유치했다. 램리서치는 기흥구 지곡일반산업단지에 반도체 장비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한 테크놀로지센터를, 서플러스글로벌은 처인구 통삼일반산업단지에 관련 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인허가 절차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기업 규모나 상황에 따라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 기업과 연구기관(대학)이 협력체계를 이룰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지난달에는 반도체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연세대 공과대학과 용인시 산하기관인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세대와 용인시 소재 반도체 기업 간 협력으로 정부 사업을 수주하고, 기술 이전과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미래 반도체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과 반도체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 아울러 반도체 기업들의 집적화를 위해 처인구 이동읍에 반도체 소부장 관련 중소기업이 대거 입주할 수 있는 ‘제2용인테크노밸리’도 추가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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