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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동굴서 전국 40개도시 농특산물 상생장터 열린다

    광명동굴서 전국 40개도시 농특산물 상생장터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경기 광명동굴에서 전국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광명동굴 상생장터가 주말마다 열린다. 4일 광명도시공사에 따르면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시·군 및 관내 농·특산물 생산판매업체의 제품을 판매하는 상생장터가 지난 1일 개장됐다. 지난달 19일 광명도시공사와 광명동굴 상생장터 발전협의회 간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이달부터 7월 18일까지 12주 동안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에 광명동굴 경관광장에서 열린다. 2017년부터 진행된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시와 협약된 지자체 40곳 소속 판매업체와 광명시 관내 업체들이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다. 올해 진행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국내산·품목제조허가 제품 ▲무농약·유기농 제품 ▲저농약 제품 판매 업체에 한정해 참여하도록 강화해 소비자들은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농·특산품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우수 농·특산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도 이어진다. 장터 내 광명시 봉사단체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바자회 수입은 기부금으로 조성되며, 하안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바자회의 판매 수입은 전액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기부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광명동굴 상생장터 발전협의회 노영덕 회장은 “광명동굴에서 도농상생의 가교 역할을 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열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심 직거래 장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사장은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는 15일 광명동굴 상생장터 발전협의회의 주관하에 광명시장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광명동굴 상생장터 개장식이 진행된다. 공사는 다양한 축하 공연 및 SNS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에게 우수 농·특산품과 함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미래회, 나사로 청소년의 집 2억 후원

    사단법인 미래회가 소년보호시설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2억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은 생활관 신축을 위해 사용된다. 경기 양주시 나사로 청소년의 집은 소년부 재판에서 6호 보호처분을 받은 여자 청소년들이 위탁되는 복지시설로, 청소년 40여명이 머물며 학업 교육과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서울신문 2020년 11월 6일자 14면> 시설 관계자는 “기존 건물은 노후되고 교육공간이 부족했는데, 생활관 신축으로 더 나은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미래회는 1999년 북한 대기근 사태를 계기로 결성된 재계 여성들의 봉사단체다. 20년간 자선 바자회,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도왔다. 미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사단법인 미래회, ‘나사로 청소년의 집’ 2억원 후원

    사단법인 미래회, ‘나사로 청소년의 집’ 2억원 후원

    사단법인 미래회가 소년보호시설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2억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은 생활관 신축을 위해 사용된다. 경기 양주에 있는 나사로 청소년의 집은 소년부 재판에서 6호 보호처분을 받은 여자 청소년들이 위탁되는 복지시설이다. 서울신문이 지난해 방문한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는 청소년 40여명이 머물며 심리 상담·미술 치료를 받고, 검정고시 준비 등 학업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었다(서울신문 2020년 11월 6일자 14면). 시설 관계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물들은 미신고시설일 때 세워져 노후되고 교육공간이 부족한 문제가 있었다”면서 “생활관 신축으로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회는 지난 1999년 북한 대기근 사태를 계기로 결성된 재계 여성들의 봉사단체로, 20년간 자선 바자회,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취약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해왔다. 미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GS ITM, 지쉐어(주)와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공동 협약 체결

    GS ITM, 지쉐어(주)와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공동 협약 체결

    GS ITM(㈜지에스아이티엠)이 지쉐어㈜, 어린이재단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3자간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 이후 GS ITM은 사회적 경제기업(소셜벤처) 지쉐어(주)가 개발한 ‘지쉐어몰’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하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몇몇 기업에서 사회적 공헌 활동 이벤트로써 사내 오프라인 바자회 행사를 매년 진행하여 왔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대면 방식의 공헌 활동보다는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하고 있다. ‘지쉐어몰’ 플랫폼은 이런 방식에 특화되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판매 및 대여 거래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래 수익금 중 원하는 만큼 기부까지 가능하여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GS ITM은 최근 부산시의 공공 모바일 마켓앱 구축 및 운영 사업을 비롯하여 여러 플랫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소셜 벤처 스타트업의 ‘지쉐어몰’ 서비스를 통해 ESG 경영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GS ITM 정보영 전무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식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내부적으로는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는 챌린지 프로그램들을 더욱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지원센터, 두드림넷과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지원센터, 두드림넷과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원장 김영배)는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사무실에서 ㈜두드림넷(대표 유명상)과 장애인 고용증진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드림넷의 ‘기부천사 빠샤’는 기부단말기(Kiosk)를 통해 기업에서 현물로 기부를 받아 바자회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으로 결식아동과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하는 기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기부문화 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직업 재활의 전문성, 통합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장애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의 장기고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하나금융티아이, 창립 30주년 ‘비대면 랜선 기념식’

    하나금융티아이, 창립 30주년 ‘비대면 랜선 기념식’

    하나금융그룹의 IT전문 관계사인 하나금융티아이는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온라인 중계를 통한 ‘비대면 랜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서른 살 랜선 생일파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형 스크린을 통한 화상 대화 등 비대면 랜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유시완 하나금융티아이 사장은 화상 대화에 참여한 서른 명의 직원을 포함한 1000여명의 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과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나금융티아이는 창립 30주년 기념 ‘모두의 마켓’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인천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아낌없이 내준 36년… 홀로 선 장애인들의 ‘엄마·언니’

    아낌없이 내준 36년… 홀로 선 장애인들의 ‘엄마·언니’

    노원구 ‘동천의집’서 1984년부터 근무시설 퇴소한 장애인들 홀로서기 도와살림·육아·병원치료 등 물심양면 지원정년 앞둔 정씨 “한 게 아무 것도 없어” “저희 ‘동천의집’ 직원들이 전부 한 일이에요. 저는 정말 한 게 없어요. 이런 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어요.” 서울 노원구의 장애인 생활시설인 ‘동천의집’에서 1984년부터 근무한 정현숙(61)씨는 7일 ‘제18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 소감을 묻는 말에 계속 ‘한 게 아무것도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정씨는 입사 이후 현재까지 36년 동안 장애인 생활시설을 퇴소해 홀로서기를 한 장애인을 돕는 ‘친정 언니’이자 ‘친정 엄마’로 일했다. 정씨 덕분에 수많은 장애인 가정이 자립에 성공했고,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도 ‘형과 언니처럼 자립하고 싶다’는 꿈과 희망을 품게 됐다. 20대부터 동천의집에서 일하기 시작해 올해 말 정년퇴직을 앞둔 정씨는 거주시설에서 퇴소한 지적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그동안 시설에서 생활하다 결혼한 가정만 20쌍이다. 살림하는 법부터 자녀 양육이나 치료까지 때로는 잔소리를 하며 혼내기도, 때로는 따뜻하게 위로해 줬다. 강원 양양에서 사는 장애인 부부의 아들을 위해 안과 수술비를 지원해 준 일,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는 부부가 여수로 여행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일 등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고 했다. 정씨는 “시설을 떠난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할 곳이 여기밖에 없지 않냐”며 “원장님과 직원 모두가 합심해 바자회를 열어서 수익금으로 가재도구 사는 데 보태고, 직원 상조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도왔다”고 말했다. 정씨는 10여년 동안 알뜰하게 돈을 모아 빌라를 산 장애인 부부 이야기를 전하며 뿌듯해했다. 그들은 동천의집에서 만나 결혼했고, 장애인 시설에서 일하며 돈을 차곡차곡 모았다. 정씨는 “고맙다며 김치를 여러 통 해오는 마음을 내가 왜 모르겠냐”면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게 쉽지 않은데 제가 친정부모가 된 것처럼 뿌듯하고 대견했다”고 회상했다. 서울시는 이날 정씨 외에도 73세의 나이로 은퇴 후 13년간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봉사한 홍경석씨에게 자원봉사자 분야 최우수상을, 장애인 인권증진과 차별 해소에 앞장선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심희경씨에게 종사자 분야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은 열지 않고 개별적으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바자회 수익금 장학금으로 기부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창업스튜디오 수업의 일환으로 디자인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코로나19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규락 교수와 14명의 학생들은 지난 6월 2일 계명대 대명캠퍼스 내에서 디자인 바자회를 열었다. 운전매너를 배울 수 있는 보드게임, 취업준비생들을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문구세트, 제사와 추모 이미지를 현대화한 제기세트, 엽서와 편지세트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기존의 제품들에 현대적인 감각과 시대상을 반영해 새롭게 디자인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판매수익금 60만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써 달라며, 학교 측에 장학금으로 내 놓았다. 남명주 학생은 “우리가 디자인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면서, 처음부터 기부를 목적으로 진행된 자리였기 때문에 더 신경 써 준비했다. 우리의 노력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지도를 맡은 이규락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학생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물들을 선보이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학생들의 마음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디자인 제품은 오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졸업전시회와 연계해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추가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광양삼육회, 광영중 학생 5명에게 250만원 장학금 전달

    광양삼육회, 광영중 학생 5명에게 250만원 장학금 전달

    전남 광양시 광양삼육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양삼육회는 지난 24일 중마동 쉐프뉴욕 특별관에서 조정자 광양교육장과 광양삼육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영중 학생 5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양삼육회는 2003년 불우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6명의 학교 자모 회장들이 뜻을 모은 단체다. 2005년부터 장학사업으로 전환해 초·중학생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로 매년 계속 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정진하면서 미래에 대한 확신과 야망, 꿈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활란 회장은 “매년 15명에게 장학금을 소액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자주 연락하며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달된 장학금 250만원은 지난 봄에 개최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다. 매년 5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삼육회는 후반기에도 학생 5명에게 50만원씩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12명 회원 모두가 광양삼육회 활동을 성심성의로 협력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단합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2020 샘터상 생활수기 부문에 박희

    2020 샘터상 생활수기 부문에 박희

    2020 샘터상 생활수기 부문에 박희(52)씨가 선정됐다. 월간지 ‘샘터’는 박씨의 수기 ‘아들의 배웅’이 생활수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BS 기자 출신의 드라마 작가인 박씨는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낸 열두 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수기에 담았다. 시조 부문에는 조현미(50)씨의 ‘환승역에서’가, 동화에서는 전자윤(42)씨의 ‘그림자 어둠 사용법’이 당선됐다. ‘샘터’ 독자들이 공익 봉사 단체에 후원하는 제20회 샘물상수상자로는 서울 성북구 삼성동의 비둘기봉사회가 선정됐다. 봉사회에는 독자 모금액 및 샘터사 후원금 등 총 667만 7754원이 전달됐다. 23년 전 독거 노인들에게 명절 떡국을 대접하며 시작된 비둘기봉사회는 현재 약 20여 명의 회원들이 반찬봉사, 청소년 공부방 운영, 장애인가정 지원 등의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김성구 샘터 발행인은 “운영비 마련을 위해 재활용품을 모아 바자회를 열고, 용돈을 모아 활동비에 보태온 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인 샘터상에서는 시조와 생활수기, 동화 등 3개 부문에서 문예공모전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시조 844편과 생활수기 195편, 동화 275편이 응모됐다. 이중 각 부문 당선자 1명과 가작 2명씩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시상식 대신 택배로 전달된 상패와 부상을 들고 수상자들이 직접 ‘자축 셀카’를 찍어 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이보희의 TMI] 갑자기 대학생 딸이 생긴다면

    [이보희의 TMI] 갑자기 대학생 딸이 생긴다면

    어느 날 갑자기 대학생 딸을 가진 부모가 됐다. 비록 출산의 고통도, 육아 전쟁도, 입시 지옥도 치르지 않았지만 맑고 바른 심성의 대학생 딸이 생겼다.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이야기다. 진태현·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평소 선행을 많이 하는 이들 부부는 지난해 대학생 딸 입양 소식을 전해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입양 자체도 어려운 일이지만, 더욱이 성인을 입양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간 제주도 보육원 봉사활동에서 당시 고등학생이던 지금의 딸을 처음 만났다. 이후에도 이모, 삼촌으로 지내며 인연을 계속 이어 왔고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됐다. 그리고 이들은 진짜 가족이 되기로 했다. 부부는 입양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른이 돼서도 부모가 필요하다”고 했다. 졸업을 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 세상에 혼자가 아니고 사랑하고 지지하는 엄마 아빠가 늘 뒤에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했다.생각은 쉽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이들은 늘 행동으로 그들 안의 사랑을 증명했다. 지금의 딸과 인연을 맺은 보육원과도 교류를 이어 가고 있으며 ‘기부 라이딩’, ‘브리지 바자회’ 등 다양한 기금 마련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뒤를 이어 ‘연예계 대표 선행 부부’로 자리매김 중이다. 차인표·신애라 역시 마음으로 낳은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신애라는 입양에 대해 “다양한 가족의 형태 중 하나일 뿐”이라며 “입양아는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다. (여건이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아이가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끝까지 지킨 것”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도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현재 SBS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딸과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식탁에 둘러앉아 일상을 함께 나누고 생일, 졸업식 등 특별한 날들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했다. 여느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었다. 딸은 ‘동상이몽2’와의 인터뷰에서 “저도 두 분처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해마다 많은 아동들이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입양되거나 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12위인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해외 입양을 보내는 나라이기도 하다.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따뜻한 울림이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boh2@seoul.co.kr
  • 코로나 이겨내자…영등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모금

    코로나 이겨내자…영등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모금

    서울 영등포구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16억 950만원의 성금·품 모금하는 등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총 3개월 간 진행했다. 지역 기업은 물론 주민, 소상공인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한 결과 성금 7억 5304만원과 성품 8억 5646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6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 복지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한 특별모금 바자회를 개최한 점이 눈에 띈다. 바자회 행사와 더불어 현장 모금행사·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기업에서 기부한 물품을 구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해 그 수익을 합한 총 모금액 1억 7258만원 전액을 성금에 보탰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부 받은 쌀, 김치, 의류 등 8억 5646만원 상당의 성품을 코로나 감염 위험과 복지시설 휴관에 따른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성금 7억 5304만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구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방역대책과 더불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고통을 덜기 위해 지역 기업, 구민들과 협력해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운동에 앞장서 뛰어들었다. 이에 지역 내 다수의 기업과 개인들이 앞다퉈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으며 이는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종료 후인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코스콤에서 기부한 방역소독기 및 손소독제, 식료품 등 총 2000만원 상당 물품 ▲농협금융지주에서 기부한 1000만원 상당의 쌀과 손소독제 ▲롯데홈쇼핑에서 기부한 6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본아이에프에서 기부한 약 700만원 상당의 식품(통단팥죽) 등이 있다. 이같이 지역 내 따스한 손길을 모아 현재까지 구는 약 1억 111만원 상당 물품을 비롯해 다수의 기부물품을 모았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 차단방역과 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함께해준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디자이너 이상봉,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

    디자이너 이상봉,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서 27일 이상봉 디자이너를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 패션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선경매 참여, 의류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2013 UN 세계 평화의 날 홍보대사를 비롯하여 최근까지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와 굿피플은 지난해 9월 강남패션페스티벌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상봉 디자이너는 굿피플이 운영하는 도네이션마켓에 의류를 기부했다. 또한 같은 해 굿피플이 진행한 연말 모금 바자회에도 의류를 후원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상봉 디자이너는 “나는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보내주셨던 사랑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이 나를 끊임없이 움직이고, 나누게 만든다”라며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굿피플과 함께하며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내 부족함을 채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이상봉 디자이너를 나눔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굿피플과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향후 이상봉 디자이너는 굿피플의 나눔대사로 패션 및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함께 하며 나눔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 예방에 본명으로 몰래 기부하려다 딱 걸린 공유

    코로나19 예방에 본명으로 몰래 기부하려다 딱 걸린 공유

    배우 공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공유는 26일 사랑의 열매 측에 소속사도 모르게 공지철 본명으로 1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유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공유가 이날 사랑의 열매 측에 공지철 본명으로 1억 원을 전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공유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대만과 홍콩 팬미팅의 수익금 일부를 난치병과 힘겹게 싸우는 현지에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고, 2017년 전국 각지의 수백명 팬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 역시 병원의 ‘외래 진료비’ 후원에 썼던 바다. 팬들 역시 선행을 이어갔다. 공유의 공식 팬카페 ‘YOO&I’ 측은 지난 2018년 공유의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조혈모세포이식비로 지원됐다. 2017년에도 공유의 생일을 맞아 14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연예인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만해도 공유를 비롯해 김우빈, 송가인, 이시영, 강호동, 김혜은, 주지훈, 선미, 정우성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뜻을 모으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송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 23억원 달성

    서울 송파구가 ‘2020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에서 목표액의 110%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손잡고 해마다 실시하는 모금 사업이다. 송파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9일까지 약 3개월 동안 모금한 올해 최종 모금액은 약 23억 1000만원으로 당초 목표 금액이었던 21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고사리손으로 모은 동전과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한 어린이집 아이들에서부터 통장단, 기업체, 교회, 소상공인 사업장 등 각계각층에서 마음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초생활수급 생계비를 모아 기부한 주민의 사연도 전해졌다. 구는 후원자들이 기탁한 성품 중 11억 6000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 1만 708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93곳에 우선 전달했다. 나머지 성금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어려움이 있으나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정일우, ‘사랑나누기 바자회’ 수익금 전액기부 “훈훈 선행”

    정일우, ‘사랑나누기 바자회’ 수익금 전액기부 “훈훈 선행”

    배우 정일우가 의미 있는 선행으로 따뜻한 연말을 장식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연극 ‘엘리펀트송’ 주연 출연으로 누구보다 바쁜 2019년 연말을 보내고 있는 배우 정일우가, 바쁜 시간을 쪼개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지난 15일 일요일 서울 방배동 커피상회에서 ‘2019 정일우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개최한 것. 이번 ‘2019 정일우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자 준비됐다. 바자회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메이크스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매에서는 출품된 물품 12점 모두 낙찰되며, 본 바자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오르니거웰, 푸드컬처랩, Sereine Lab이 제품 일부를 증정, 기부에 손길을 더했다. ‘2019 정일우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바자회’ 당일 정일우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자신의 소장품과 함께 자신이 직접 기획한 라이프스타일 멀티 플랫폼 KRIBBIT 상품들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바자회 특별 이벤트로 정일우의 사진, 바자회 팀복 경매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일우의 선행에 함께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 이에 정일우는 동분서주하며 최선을 다했다는 전언이다. 이렇게 ‘2019 정일우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온·오프라인 수익금은 정일우가 홍보대사로 있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23일 전액 기부됐다. 이 기부금은 이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평소 남다른 선행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정일우. 2019년 역시 훈훈한 선행과 함께 더욱 따뜻한 연말을 만든 ‘착한 배우’ 정일우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시아나 바자회 수익금 800만원 기부

    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 2000여명이 뜻을 모은 사내 바자회 ‘2019 사랑나누기 캠페인’ 수익 전액을 본사 인근 장애인 단체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10월 한달간 진행됐으며 임직원 2038명이 옷, 책 등 각종 물품 2만 5000점을 기부했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참여인원은 지난해 대비 41%, 기부 물품은 91%가 증가한 것으로 2013년 이 바자회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아시아나는 수익금 800만원을 서울 강서구의 장애인 단체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회’에 전달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는 이 지원금을 장애인 재활치료 지원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중고 물품이라는 자원을 재순환하고 소외 계층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의미가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자평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모두하나데이’…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모두하나데이’…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하나금융그룹이 ‘2019년 모두하나데이’를 맞아 지난 1년 동안 사회공헌을 되돌아보고 연말까지 봉사와 나눔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목표로 삼고 저소득층과 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8일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2019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하나금융그룹 전 임직원들이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축제 기간으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9년째다. 특히 하나금융은 올해는 기부나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등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하나사랑봉사단, 가족사랑봉사단 등 임직원들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준비한 김치 1만 1111포기는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구(NGO)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인 ‘동강원’ 등 지역 사회에 전달됐다. 심화되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 100개를 세웠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혁신기업도 지원하고 있다. 각 계열사도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KEB하나은행은 모두하나데이를 앞두고 24개 지역영업본부가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진행하고 해외 봉사활동도 추진했다. 하나카드는 매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자투리 돈을 모아 기부하는 ‘끝전떼기’를 하고 구세군 자선냄비에도 참여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직원과 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운영하는 동시에 자매결연부대를 후원하고 임직원 자선바자회 등도 열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는 임직원들이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청라센터 미디어아트 갤러리 등에 신규 작품 전시를 후원했다. 하나캐피탈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자산신탁, 하나저축은행 등은 연말까지 초등학교나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은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활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더욱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생산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하나소셜벤처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기업가를 응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착한콘서트’ 23일 개최..김장훈·조문근밴드·가비엔제이 등 참여

    ‘착한콘서트’ 23일 개최..김장훈·조문근밴드·가비엔제이 등 참여

    착한콘서트가 시즌8을 마무리하며 NGO희망을파는사람들(대표채환)과 함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공연을 개최한다. 2019희망을파는 착한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MC 황보를 비롯해 가수 김장훈, 김종서, 가비엔제이, 조문근밴드, 공소원 등 20여명의 뮤지션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NGO희망을파는사람들이 준비한 자선바자회와 경매 등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노원구 지역 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들을 초대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기부콘서트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혈액암 투병중인 지연씨와 정부의 지원을 못받는 베트남 산악마을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2012년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나눔문화확산을 목표로 시작된 착한콘서트는 지난 8년동안 국내소아암, 탈북청소년,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모금활동을 진행해왔으며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찾아 음악을 통한 봉사와 공연활동을 계속해왔다. ‘2019 희망을파는 착한콘서트’는 딜라이브 채널 1번을 통해 오는 12월 5일 오후 4시 착한콘서트 연말특집 편으로 방송된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고도일병원, 5년 연속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 진행

    고도일병원, 5년 연속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 진행

    고도일병원은 지난 9일 고도일병원 본관 1층에서 가수 박재범과 함께 제5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박재범 씨의 사인CD 및 애장품을 비롯해 의류잡화,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봉사’ 기금으로 사용된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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