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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제2의 장수원? “어색한 연기 실제로 봤더니”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제2의 장수원? “어색한 연기 실제로 봤더니”

    심야식당 남태현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제2의 장수원? “어색한 연기 실제로 봤더니”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연기자로 나선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이른바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방송된 심야식당에서 남태현은 어릴 때 부모와 이별하고 주경야독하며 힘겹게 살지만 매사 성실하고 착한 마음을 지닌 소년 민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는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뒤 배가 고파 찾은 심야식당에서 주인인 마스터(김승우 분)의 배려를 받았다. 또 악덕업주에 어려움을 겪었던 민우는 건달조직의 중간보스 류(최재성 분)의 도움을 받고, 심야식당에서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특히 남태현이 심야식당을 찾아 “사실 그동안 불행이니 행복이니 느낄 겨를도 없었다”며 외로움과 마음 고생을 털어놓는 부분에서 웃는 듯, 우는 듯한 어색한 표정 연기와 불분명한 발음이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은 이 장면을 이용해 패러디 영상까지 제작해 남태현의 연기력을 꼬집었다. 한 네티즌은 남태현의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만 같았다”는 대사를 ”지금 네가 대본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같다”라고 바꿔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남태현 연기 어땠나?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남태현 연기 어땠나?

    ‘심야식당’ 5일 SBS ‘심야식당’이 첫 방송됐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인간애 넘치는 이야기를 특별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는 그룹 위너의 보컬이 아닌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이 새롭다. 5일 밤 0시10분 방송된 ‘심야식당’ 1회에서 남태현은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하는 민우로 등장했다. ‘심야식당’ 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극중 민우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사고로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인물, 고양이 인형탈을 쓰고 홍보하는 알바를 시작하면서 ‘웃는 고양이’로 불린다. 특히 마스터 역의 김승우도 남태현의 연기에 대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몰입이 뛰어나다. 연기하는 것을 보면 기특하고 귀엽다”고 높게 평가한 바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남태현 연기 어땠나 보니..반전 ‘어땠나?’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남태현 연기 어땠나 보니..반전 ‘어땠나?’

    ‘심야식당’ 5일 SBS ‘심야식당’이 첫 방송됐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인간애 넘치는 이야기를 특별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는 그룹 위너의 보컬이 아닌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이 새롭다. 5일 밤 0시10분 방송된 ‘심야식당’ 1회에서 남태현은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하는 민우로 등장했다. ‘심야식당’ 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극중 민우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사고로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인물, 고양이 인형탈을 쓰고 홍보하는 알바를 시작하면서 ‘웃는 고양이’로 불린다. 특히 마스터 역의 김승우도 남태현의 연기에 대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몰입이 뛰어나다. 연기하는 것을 보면 기특하고 귀엽다”고 높게 평가한 바있다.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사진 = 서울신문DB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연기 어땠나?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연기 어땠나?

    ‘심야식당’ 5일 SBS ‘심야식당’이 첫 방송됐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인간애 넘치는 이야기를 특별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는 그룹 위너의 보컬이 아닌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이 새롭다. 5일 밤 0시10분 방송된 ‘심야식당’ 1회에서 남태현은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하는 민우로 등장했다. ‘심야식당’ 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극중 민우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사고로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인물, 고양이 인형탈을 쓰고 홍보하는 알바를 시작하면서 ‘웃는 고양이’로 불린다. 특히 마스터 역의 김승우도 남태현의 연기에 대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몰입이 뛰어나다. 연기하는 것을 보면 기특하고 귀엽다”고 높게 평가한 바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제2의 장수원 등장?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제2의 장수원 등장?

    심야식당 남태현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제2의 장수원 등장?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연기자로 나선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이른바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방송된 심야식당에서 남태현은 어릴 때 부모와 이별하고 주경야독하며 힘겹게 살지만 매사 성실하고 착한 마음을 지닌 소년 민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는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뒤 배가 고파 찾은 심야식당에서 주인인 마스터(김승우 분)의 배려를 받았다. 또 악덕업주에 어려움을 겪었던 민우는 건달조직의 중간보스 류(최재성 분)의 도움을 받고, 심야식당에서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특히 남태현이 심야식당을 찾아 “사실 그동안 불행이니 행복이니 느낄 겨를도 없었다”며 외로움과 마음 고생을 털어놓는 부분에서 웃는 듯, 우는 듯한 어색한 표정 연기와 불분명한 발음이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은 이 장면을 이용해 패러디 영상까지 제작해 남태현의 연기력을 꼬집었다. 한 네티즌은 남태현의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만 같았다”는 대사를 ”지금 네가 대본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같다”라고 바꿔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남태현 어떤 역할?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남태현 어떤 역할?

    ‘심야식당’ 5일 SBS ‘심야식당’이 첫 방송됐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인간애 넘치는 이야기를 특별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는 그룹 위너의 보컬이 아닌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이 새롭다. 5일 밤 0시10분 방송된 ‘심야식당’ 1회에서 남태현은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하는 민우로 등장했다. ‘심야식당’ 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극중 민우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사고로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인물, 고양이 인형탈을 쓰고 홍보하는 알바를 시작하면서 ‘웃는 고양이’로 불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 장면 실제로 봤더니 “웃는 듯 우는 듯” 대박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 장면 실제로 봤더니 “웃는 듯 우는 듯” 대박

    심야식당 남태현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 장면 실제로 봤더니 “웃는 듯 우는 듯” 대박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연기자로 나선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이른바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방송된 심야식당에서 남태현은 어릴 때 부모와 이별하고 주경야독하며 힘겹게 살지만 매사 성실하고 착한 마음을 지닌 소년 민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는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뒤 배가 고파 찾은 심야식당에서 주인인 마스터(김승우 분)의 배려를 받았다. 또 악덕업주에 어려움을 겪었던 민우는 건달조직의 중간보스 류(최재성 분)의 도움을 받고, 심야식당에서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특히 남태현이 심야식당을 찾아 “사실 그동안 불행이니 행복이니 느낄 겨를도 없었다”며 외로움과 마음 고생을 털어놓는 부분에서 웃는 듯, 우는 듯한 어색한 표정 연기와 불분명한 발음이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은 이 장면을 이용해 패러디 영상까지 제작해 남태현의 연기력을 꼬집었다. 한 네티즌은 남태현의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만 같았다”는 대사를 ”지금 네가 대본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같다”라고 바꿔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 외주사 직원 6명 사망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 외주사 직원 6명 사망

    3일 오전 9시 16분쯤 울산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날 가로 17m, 세로 10m, 높이 5m인 폐수 저장조(용량 700㎥)의 펌프 용량을 늘리기 위해 유량계 설치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티가 저장조에서 새어 나온 메탄가스나 바이오가스로 추정되는 잔류가스에 튀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작업은 오전 8시 30분쯤 시작됐다. 이날 사고로 저장조 위에서 작업을 하던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55), 박모(50), 이모(49), 박모(38), 박모(55), 천모(28)씨 등 6명이 숨지고 공장 경비원 최모(52)씨가 다쳤다. 천씨는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후 사회 경험을 쌓기위해 4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 따르면 근로자 6명이 저장조 위에서 용접을 하고 있었고 저장조 아래에서 5명이 보조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용접 불티가 튀어 저장조에서 새어 나온 잔류가스(메탄가스나 바이오가스)와 접촉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콘크리트로 된 저장조 상부가 통째로 뜯기면서 무너져 내려 근로자들의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수사본부를 설치해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에서 진행 중인 증설공사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와 종합 진단 명령을 함께 내렸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북한연구원 망명 “생체실험 자료 든 USB 메모리 갖고 핀란드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 “생체실험 자료 든 USB 메모리 갖고 핀란드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 북한연구원 망명 “생체실험 자료 든 USB 메모리 갖고 핀란드 망명” 북한 생화학무기연구소 연구원이 15GB(기가바이트) 분량의 생체실험 자료를 담은 USB 메모리를 갖고 유럽으로 망명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국내 한 북한인권단체는 북한 자강도의 강계미생물연구소 소속 연구원 이모(47)씨가 지난달 6일 필리핀을 거쳐 핀란드로 망명했다고 밝혔다. 이씨의 망명 이유는 연구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전해져 연구 내용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이씨는 망명과정에 “북한 주민들을 연구소 지하 2층에 있는 유리 속에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을 했다”면서 “국가안전보위부 정치범이나 기독교 신자를 실험 대상으로 공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사린가스는 1995년 ‘도쿄 지하철 독가스 살포사건’으로 잘 알려진 맹독성 신경가스다. 당시 사건으로 12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가스에 중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완종 리스트 수사결과 발표] ‘거물’ 李·洪 기소했지만… 대선자금·특사 의혹 수사 역부족

    [성완종 리스트 수사결과 발표] ‘거물’ 李·洪 기소했지만… 대선자금·특사 의혹 수사 역부족

    ‘성완종 리스트’ 의혹 수사가 2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사 및 수사관 30여명이 81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관련자 140명을 연 460여 차례 조사하고 압수수색도 33차례 실시했다. 분석한 디지털 자료만 9.3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결과적으로 정치인 2명을 불구속기소하는 데 그쳤지만 수사팀을 이끈 문무일 검사장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 이번 수사는 해외 자원개발 비리 혐의를 받던 성 전 회장이 자신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금품 제공 명단을 적은 메모와 폭로 인터뷰를 남긴 채 목숨을 끊으며 촉발됐다. 메모에는 현 정권 실세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2년 새누리당 대선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이었던 홍문종 의원에게 2억원이 전달됐다는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며 불법 대선자금 의혹까지 불거졌다. 수사팀은 우선 금품 전달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겨냥했지만 수사 과정은 험난했다. 성 전 회장의 핵심 측근들이 중요한 물증을 빼돌리며 수사를 방해한 것이다. 수사팀은 또 성 전 회장이 금품 로비 행적을 상세하게 기록했을 것으로 보고 ‘비밀장부’를 찾으려고 애를 썼지만 장부 확보에 실패했고, 나머지 6인 수사는 사실상 난관에 봉착했다. 수사팀은 지난 5월 말 이 전 총리와 홍 지사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나머지 6인에게 서면질의서를 일괄 발송하며 리스트 수사 종결을 예고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의혹의 진위 여부를 떠나 공소시효가 완성됐고,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증거 부족으로 수사 진행이 어려웠다는 게 수사팀 판단이다.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홍문종 의원 등 대선캠프 3인도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수사팀은 중간에 2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진 김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불법 대선자금 규명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조사 결과 총선 자금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했다. 수사팀 관계자는 “유의미한 시점과 동선·일정, 돈의 흐름 등 3대 수사 요소 중 어느 하나가 빠져 있는 등 똑 떨어지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사팀은 막바지에 2007년 12월 성 전 회장 특별사면 의혹 규명에 집중했지만 당시 청와대 관계자가 개입한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 관련 의혹으로 고발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무혐의 처분했다. 수사팀은 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씨를 직접 불러 조사했다. 경남기업 임원이었던 김모씨가 첫 번째 특사 직후인 2005년 7월 노씨에게 3000만원을 전달했고, 두 번째 특사와 관련해선 2007년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세 차례 찾아가 청탁했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다. 김씨가 1차 방문 때 “공사 현장은 걱정 안 하시도록 해 드리겠다”고 약속했고, 2차 방문 때는 “성 전 회장 (사면은) 어렵다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다고 수사팀은 설명했다. 이에 김씨는 3차 방문 때 “현장은 좀더 챙겨 드리겠다”고 얘기했다. 앞서 경남기업은 2007년 5월 말부터 노씨의 지인이 운영하는 건설사와 27억원 규모의 하도급 거래를 시작했다. 수사팀은 노씨가 특사에 힘써 주고 금전적 이익을 챙긴 것으로 의심했지만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불기소 결정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성완종 리스트 수사, 홍준표 이완구 기소 “도대체 왜?”

    성완종 리스트 수사, 홍준표 이완구 기소 “도대체 왜?”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이완구 기소 성완종 리스트 수사, 홍준표 이완구 기소 “도대체 왜?” ’성완종 리스트’ 의혹 수사가 2일 사실상 종료됐다. 검찰이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한 지 82일 만이다. 검찰은 이날 리스트 8인 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시자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나머지는 불기소 처분하는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건은 해외자원개발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4월 9일 금품 제공 리스트가 적힌 작은 메모 한 장과 언론 인터뷰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시작됐다. 의혹에 연루된 인물은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 현 청와대 비서실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이완구 당시 국무총리,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등이었다. 특히 2012년 새누리당 대선캠프에서 조직총괄본부장을 지낸 홍 의원에게 대선자금조로 2억원을 전달됐다는 언론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며 이 사건은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비화했다. 살아있는 권력을 마주한 검찰은 특별수사통인 문무일 검사장을 선장으로 수사팀을 꾸리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일성과 함께 칼을 뽑았지만 가는 길은 험난했다. 공여자가 없는 가운데 검찰의 유력한 조력자로 기대를 모은 성 전 회장의 핵심 측근들은 수사 초기 의혹 해소의 열쇠가 될 중요 물증을 빼돌려 검찰 수사를 방해했다. 정치적 외풍도 만만치 않았다. 검찰은 성 전 회장의 금품 로비 행적이 상세하게 적힌 ‘비밀장부’의 존재에 한가닥 희망을 걸었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이 때문에 검찰은 공여자를 대신할 주변인물의 진술과 물증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사람’이 없다면 금품이 오간 ‘시점’과 ‘상황’을 치밀하게 복원해 의혹의 실체를 밝히겠다는 전략이었다. 검찰은 수사기간 총 140명을 상대로 연 460여차례 조사했고 압수수색도 33차례 이뤄졌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디지털 자료만 9.3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검찰 관계자는 이를 ‘수백만, 수천만개의 퍼즐을 짜맞추는 작업’으로 묘사했다. 검찰의 첫 타깃은 홍 지사와 이 전 총리였다. 이 전 총리는 의혹이 구체화하자 취임 두달여 만인 4월 27일 총리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리스트의 다른 인물과는 달리 두 사람은 성 전 회장의 메모지와 언론 인터뷰에 금품을 받은 시점과 액수가 비교적 소상하게 드러나 있었다. 특히 홍 지사는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이라는 금품전달자의 진술이 있어 혐의 입증이 비교적 수월했다. 검찰은 홍 지사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나선 2011년 6월 성 전 회장의 지시를 받은 윤 전 부사장으로부터 1억원을, 이 전 총리는 충남 부여·청양 재보선에 출마한 2013년 4월 성 전 회장으로부터 직접 3천만원을 받았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대선자금을 포함한 나머지 리스트 6인의 수사는 사실상 서면조사로 마무리됐다. 검찰은 이들에게 5월 29일 일제히 서면질의서를 보냈고 지난달 초 차례로 답변서를 받았다. 정권 실세에 면죄부를 주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론이 비등했지만 수사팀 내에서는 현실론이 앞섰다. 우선 2006년 9월 성 전 회장으로부터 10만달러를 수수한 의혹이 제기된 김 전 실장은 정치자금법 위반(5년)은 물론 뇌물죄(7년)로도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무렵 7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허 전 실장과 메모지에 이름만 적힌 이 실장도 증거 부족으로 수사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봤다. 대선캠프 3인 가운데 서 시장과 유 시장은 2차 서면조사를, 홍 의원에 대해서는 참고인 신분의 소환조사를 각각 추가로 진행했지만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수사 과정에서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불법 대선자금 규명의 ‘징검다리’로 주목받기도 했으나 이 돈이 총선 자금쪽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판명되면서 불법 대선자금 의혹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검찰 관계자는 “팀원 모두 밤을 새우며 수사했지만 유의미한 시점과 동선·일정, 돈의 흐름 등 3대 수사 요소 가운데 어느 하나가 빠져 있는 등 똑 떨어지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참여정부 말기인 2007년 12월의 성 전 회장 특사 로비 의혹 수사도 미제로 남겨뒀다. 검찰은 법무부에서 특사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하는 한편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특사 업무를 전담한 박성수 전 법무비서관을 서면 및 소환조사했다.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과 이호철씨에게도 서면으로 사실 관계를 질의했다. 검찰은 그러나 당시 청와대 관계자가 성 전 회장 특사에 개입한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특사 의혹으로 고발된 문재인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은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씨가 2005년과 2007년 두차례 성 전 회장로부터 특사 로비를 받은 흔적을 포착했지만 실제 금전적 이득이 제공된 시점 기준으로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판단해 이 역시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불법 대선자금과 특사 로비 의혹을 들춰낼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으면서 힘을 잃어가던 검찰 수사는 막판에 리스트 밖 인물의 새로운 금품수수 정황이 포착되며 다시 활기를 띠는 듯했다. 검찰은 경남기업 관계자 진술과 계좌추적 결과 등을 바탕으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을 주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소환에 불응하며 버티기로 나서자 검찰은 리스트 의혹과 분리해 두 사람을 계속 수사하는 쪽으로 정리했다. 검찰은 김근식씨가 받았다는 2억원의 사용처 규명 작업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원짜리로 임금 지급’ 업주 “어른으로서 부끄럽다. 하지만…”

    ‘10원짜리로 임금 지급’ 업주 “어른으로서 부끄럽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생에게 임금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로 지급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업주가 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A씨는 1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10원짜리로 그렇게까지 한 것은 후회된다. 어른으로서 생각이 짧았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사이코도 아니고…(그렇게까지 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 B양과 가족처럼 잘 지냈다. 그러나 B양이 두 번째 달부터 주말에 무단결근을 두 번 했다. 그러더니 다음날 전화를 해 월급을 지금 당장 달라고 했다”면서 “‘일을 갑작스럽게 그만둘 때 급여를 바로 주는 회사는 없을 것이다. 월급 날짜에 정확하게 맞춰주겠다’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전했다. 이틀 뒤 한 남학생이 전화를 해 “왜 월급을 안 주냐”고 따졌고 A씨는 가게로 직접 와서 따지라고 했다. 얼마 후 학생 10여명이 가게로 찾아와 입금을 안해줘서 고용노동부에 접수하고 진정서를 놔두고 간다고 전했다. A씨는 “무단결근도 그 나이 때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는데 학생들이 몰려와 싸우자는 말투로 협박하듯 말한 것이 서운했다. 그 남학생은 욕까지 했다”면서 “욕을 듣고 너무 분해서…(10원짜리로 돈을 바꿔서 임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10원짜리로 임금을 지급한 것은 “어른으로서 생각이 짧았다. 그 학생 입장이었으면 마음이 불편했을 것”이라며 “굉장히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고 후회한다고 밝혔다. A씨는 “장사를 어떻게 운영을 해야할지…참 그렇다”면서 “사소한 일로 일이 커졌지만 마음 정리가 되고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밥이라도 한 그릇 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제작진은 B양에게도 인터뷰 요청을 했으나 보도가 된 뒤 B양이 많이 놀란 상태라 인터뷰 요청을 사양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반박

    10원짜리 임금 식당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반박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반박 울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모(19)양은 최근 업주에게 밀린 임금 32만원을 달라고 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업주가 밀린 임금 중 10만원을 모두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 30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아르바이트노조 울산지부에 따르면 박양은 용돈을 벌려고 지난 2월부터 두 달가량 울산시 중구의 한 주점에서 일했지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수차례 업주에게 임금을 달라고 했지만, 업주가 주지 않자 박양은 지난달 울산고용노동지청에 진정을 넣었다. 조사가 시작되자 결국 업주는 박양에게 임금을 지급하면서 일부를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 박양은 업주가 자루에 담아 건넨 10원짜리 동전 만개를 다시 금융기관에서 지폐로 바꿔야 했다. 해당 업주는 박양이 진정을 넣은 것이 ‘괘씸하다’며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주는 최근에도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 밀린 임금 40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하려고 동전을 마련했다가 울산고용노동지청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업주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그건 돈이 아니냐”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업주들의 횡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에는 충남 계롱시의 한 음식점 업주가 종업원으로 일했던 중년 여성이 임금 18만원을 받지 못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넣자 밀린 임금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했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울산알바노조는 “업주들이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최저임금보다 낮은 시급을 주고 밀린 임금을 요구하면 폭언을 하는 일지 적지 않다”며 “아르바이트 업주들에 대한 근로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로 지급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로 지급

    10원짜리 임금 식당, 아르바이트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포대로 지급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당한 식당 업주가 아르바이트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 1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에 따르면 울산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K술집에서 일하던 박모(19)양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임금 32만원을 받지 못했다. 박양은 업주 A씨에게 밀린 임금을 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업주는 “XX년” 등 폭언을 하며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했다.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 사장은 ‘내가 알아서 줄 텐데 네가 신고를 하니 기분이 나빠 이렇게 준다’며 돈을 건넸다”고 말했다. 그는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A씨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준 것”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르바이트 노조는 A씨가 박양에게 수습 기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용한 뒤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일한 신모(20)씨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미지급,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아르바이트 노조 관계자는 “밀린 임금 82만원을 받기 위해 신씨와 함께 가게로 찾아가 A씨를 만났지만 그는 오히려 욕설을 하고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했다”며 “결국 신씨는 노동부의 도움을 받아 지난 25일 3개월 만에 밀린 임금의 일부인 52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업주들에 대한 근로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원짜리 임금 식당, 멘붕이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런 악덕 업주가 있나”,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 식당 어디냐. 절대 안 간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나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10원짜리 동전으로 월급을? ‘경악’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10원짜리 동전으로 월급을? ‘경악’

    ‘10원짜리 임금 식당’ 노동청에 진정을 낸 아르바이트 학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업주가 비난을 받고 있다. 30일 오후 현재 온라인과 SNS 상에서는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을 비난하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울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박 모(19) 양은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하라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진정서를 냈다. 업주는 그제서야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했지만 그 중 10만원은 10원짜리 동전 1만개로 지불했다. 박양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업주가) 트렁크에서 주섬주섬 3개의 포대를 꺼내왔다. 어이가 없었다. 다음에 알바하기 무섭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양은 급여도 수습기간이라며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받았다. 박 양은 10원짜리 포대 3개를 들고 은행에서 지폐로 교환해야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업주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그건 돈이 아니냐”라고 되려 반문했다. 이 업주는 최근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도 밀린 임금 40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하려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의 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사진 = 서울신문DB (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

    ‘10원짜리 임금 식당’ 노동청에 진정을 낸 아르바이트 학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업주가 비난을 받고 있다. 30일 오후 현재 온라인과 SNS 상에서는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을 비난하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울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박 모(19) 양은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하라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진정서를 냈다. 업주는 그제서야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했지만 그 중 10만원은 10원짜리 동전 1만개로 지불했다. 박양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업주가) 트렁크에서 주섬주섬 3개의 포대를 꺼내왔다. 어이가 없었다. 다음에 알바하기 무섭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양은 급여도 수습기간이라며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받았다. 박 양은 10원짜리 포대 3개를 들고 은행에서 지폐로 교환해야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경악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경악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의 사연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은 노동청에 진정을 낸 아르바이트생에게 앙심을 품고 밀린 임금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했다. 지난 2월부터 울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박 모(19) 양은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하라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진정서를 냈다. 이에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은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했지만, 그 중 10만원은 10원짜리 동전 1만개로 지불해 네티즌의 분노를 샀다. 박 양은 10원짜리 포대 3개를 들고 은행을 찾아 지폐로 교환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은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그건 돈이 아니냐”고 되레 반문했다. 특히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은 수습기간이라는 이유로 박 양에게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5000원을 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도 밀린 임금 40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하려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의 제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사진 = 서울신문DB (10원짜리 임금 식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충격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충격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충격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로 임금을 지급한 식당 업주의 소식이 전해져 분노를 사고 있다.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당한 식당 업주가 아르바이트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 1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에 따르면 울산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K술집에서 일하던 박모(19)양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임금 32만원을 받지 못했다. 박양은 업주 A씨에게 밀린 임금을 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업주는 “XX년” 등 폭언을 하며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한 것.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 사장은 ‘내가 알아서 줄 텐데 네가 신고를 하니 기분이 나빠 이렇게 준다’며 돈을 건넸다”며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10원짜리 임금을 건넨 업주 A씨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준 것이다. 문제될 것 있느냐”는 입장을 밝혔다. 아르바이트 노조는 A씨가 박양에게 수습 기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용한 뒤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일한 신모(20)씨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미지급,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아르바이트 노조 관계자는 “밀린 임금 82만원을 받기 위해 신씨와 함께 가게로 찾아가 A씨를 만났지만 그는 오히려 욕설을 하고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했다. 결국 신씨는 노동부의 도움을 받아 지난 25일 3개월 만에 밀린 임금의 일부인 52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10원짜리 임금 식당, 대체 어디?”, “10원짜리 임금 식당 업주, 정말 고약하네”,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름 공개해야 한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불쌍한 아르바이트생 더 많을 듯”, “10원짜리 임금 식당, 악덕 업주 감시 철저히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량의 한계는 어디까지? 50테라바이트급 하드디스크 나온다

    용량의 한계는 어디까지? 50테라바이트급 하드디스크 나온다

    최근 저장장치의 새로운 대세는 SSD이다. 작고 가벼울 뿐 아니라 빠르고 전력도 적게 소모해서 특히 태블릿PC나 노트북에 매우 적합한 저장장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최근에는 데스크톱 PC에도 빠질 수 없는 부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당 저장 용량으로 따지면 하드디스크(HDD, 이하 HDD)를 따라갈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세계 각지의 데이터 센터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모두 저장하고 안전하게 백업하기 위해서는 역시 비용 대비 효과적인 HDD의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고용량 HDD에 대한 수요는 SSD의 인기에도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수요에 대응하고 SSD와의 싸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HDD 제조사들은 힘을 합쳐 기술 컨소시엄인 ASTC(Advanced Storage Technology Consortium)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막대한 비용이 드는 차세대 고밀도 하드디스크 기술 개발 위험도를 낮추고 비용을 분담하는 것이다. ASTC가 작년에 공개한 로드맵에 의하면 2017년부터 기존의 수직 자기 기록(PMR)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신기술인 가열 자기 기록(HAMR, heat-assisted magnetic recording)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HDD의 기록 용량을 50TB(테라바이트)까지 끌어올릴 신기술이다. 현재의 HDD는 플래터 하나당 최고 1.43TB, 그리고 제곱인치 당 0.95Tb의 기록 밀도를 달성했다. 가열 자기 기록 방식이 도입되면 기록 밀도는 제곱인치 당 2Tb 이상으로 증가되 HDD의 용량이 현재의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이 기술을 발전시키면 제곱인치 당 4-5Tb의 기록 밀도도 가능하다. 그러면 기업용 HDD의 경우 50TB, 소비자용 HDD의 경우 25TB에서 32TB의 고용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에서는 다음 단계 기술의 도움이 없이 가열 자기 기록 방식으로도 100TB 용량의 HDD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HDD 제조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마크 리(Mark Re)는 이 회사 블로그를 통해서 2017년 최초의 가열 자기 기록 방식 HDD가 선적될 것이며 이어 2018년에는 본격 양산에 들어가 대용량 HDD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기술발전에 따라서 한동안 속도는 SSD, 용량은 HDD라는 공존 구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SSD 역시 빠른 속도로 용량이 증가하고 있어 미래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5년 10년 후 우리가 더 빠르고 용량이 큰 저장 장치를 사용하게 되리라는 점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10원짜리 임금 식당 “다른 알바생도 10원짜리로 지급하려다 제지 당해” 왜?

    10원짜리 임금 식당 “다른 알바생도 10원짜리로 지급하려다 제지 당해” 왜?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다른 알바생도 10원짜리로 지급하려다 제지 당해” 왜? 울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모(19)양은 최근 업주에게 밀린 임금 32만원을 달라고 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업주가 밀린 임금 중 10만원을 모두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 30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아르바이트노조 울산지부에 따르면 박양은 용돈을 벌려고 지난 2월부터 두 달가량 울산시 중구의 한 주점에서 일했지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수차례 업주에게 임금을 달라고 했지만, 업주가 주지 않자 박양은 지난달 울산고용노동지청에 진정을 넣었다. 조사가 시작되자 결국 업주는 박양에게 임금을 지급하면서 일부를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 박양은 업주가 자루에 담아 건넨 10원짜리 동전 만개를 다시 금융기관에서 지폐로 바꿔야 했다. 해당 업주는 박양이 진정을 넣은 것이 ‘괘씸하다’며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주는 최근에도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 밀린 임금 40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하려고 동전을 마련했다가 울산고용노동지청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업주들의 횡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에는 충남 계롱시의 한 음식점 업주가 종업원으로 일했던 중년 여성이 임금 18만원을 받지 못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넣자 밀린 임금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했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울산알바노조는 “업주들이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최저임금보다 낮은 시급을 주고 밀린 임금을 요구하면 폭언을 하는 일지 적지 않다”며 “아르바이트 업주들에 대한 근로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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