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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수혜 전망, ‘갤러리84’ 점포겸용주택용지 분양

    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수혜 전망, ‘갤러리84’ 점포겸용주택용지 분양

    인천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지가 발달하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달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를 시작으로 인스파이어IR,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중심상업시설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연간 수천만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제도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이 최대 5일까지 영종도 내에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해지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말 개항할 전망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영종도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 영종도 미단시티에 위치한 ‘갤러리84’가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지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돼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러리84’의 규모는 총 84개 필지, 3만 5762㎡이며, 건물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가진 84채의 아트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필지별 분양가는 419.83㎡(옛 127평) 기준으로 3.3㎡당 평균 450만원 대 내외로 책정됐다. 건물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제1종일반주거지역)로 공급되며, 건폐율 60%에 용적률은 100% 이하로 최고 4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따라서 분양 후에는 건물 저층부에는 카페, 샵, 레스토랑 같은 테마형 상가시설이 입점할 수 있고, 상층부에는 관광객이 묵을 수 있는 렌트하우스, 임대주택으로 활용 가능하다. ‘갤러리84’ 근처에는 복합쇼핑몰 굿몰이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는 중심상업지와 복합리조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 뒤쪽에는 해안 산책로가 있어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거리마다 지중해풍 건축, 세련된 도시풍 거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수요를 아우른다. 최근 호텔운영 전문 브랜드 ‘엠스테이’와 MOU를 체결하면서 호텔식 서비스와 운영관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안정적인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계원예대와 MOU를 체결해 아트월, 조형물 같은 예술작품이 상시 전시된다 한편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수혜지에 관한 자세한 투자상담은 ‘갤러리84’의 홍보관에서 가능하며,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바다의 유니콘’ 일각고래 ‘거대 뿔’ 비밀 풀렸다

    ‘바다의 유니콘’ 일각고래 ‘거대 뿔’ 비밀 풀렸다

    얼굴에 긴 뿔이 난 특이한 모습의 고래가 있다. 바로 ‘바다의 유니콘’ 이라고도 불리는 세계적인 희귀종 일각고래다. 최근 캐나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연구팀은 일각고래의 뿔은 대구 등 먹잇감을 기절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마치 전설 속의 유니콘을 연상시키는 일각고래의 뿔은 사실 돌출한 엄니(송곳니 또는 앞니가 길고 커져서 입 밖으로 돌출한 이빨)다. 그간 학계의 관심은 이 뿔의 용도가 정확히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이에 암컷 유혹용, 먹이 찾기용, 일종의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주장이 제기돼왔다. 이번에 연구팀은 캐나다 북부에 위치한 누나부트 해상에서 드론을 통해 흥미로운 일각고래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영상을 보면 일각고래는 긴 뿔을 사용해 먹잇감인 북극 대구를 툭 쳐 기절시킨다. 곧 쉽게 먹잇감을 잡아먹기 위한 사냥용으로 뿔을 사용하는 것. 연구에 참여한 브랜든 라포레스트 박사는 "일각고래의 신비한 뿔은 최대 2.7m까지 자라난다"면서 "실제로 뿔이 사냥에 이용되는 장면이 촬영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도 일각고래는 뿔을 여러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면서 "세대와 세대를 거친 오랜 시간 속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고래의 뿔이 주로 암컷을 유혹하는 용도로 사용된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난 2014년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 연구팀은 일각고래의 뿔과 고환의 길이가 정비례한다는 재미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트리시 C. 켈리 박사는 “뿔과 고환의 크기가 서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번식 능력과도 연결된다”면서 “수컷은 자신의 거대한 엄니를 자랑해 암컷을 유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일각고래는 몸길이 4~5m, 몸무게 0.8~1.6톤에 달하는 중형 고래로 전 세계에 5만~8만 마리가 분포하며 대부분 북극과 인접한 캐나다 북부에 서식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경, 20kg 다이어트 비법 “마음껏 먹고 이것”

    ‘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경, 20kg 다이어트 비법 “마음껏 먹고 이것”

    배우 이수경이 20kg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수경과 가수 효린이 출연해 매력을 뽐낸다. 이수경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과거 통통했었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식비 때문에 카드가 한도 초과된 적이 있을 정도”라며,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 하루에 3시간 씩 운동을 하는 것이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경은 “최근 하는 운동은 ‘줌바 댄스’라며 MC와 셰프 군단에게 음악에 맞춘 다양한 동작을 전수해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효린 역시 ”잘 먹기로 소문난 아이돌 씨스타 안에서도 내가 제일 많이 먹는다“며, ”운동을 열심히 해야 식단 조절을 덜 하고 많이 먹을 수 있어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건강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이수경의 냉장고 속에는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주류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스포츠 팀이 우승했을 때나 터뜨릴 법한 대형 사이즈의 샴페인까지 등장,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수경은 “술은 그저 예뻐서 구매할 뿐, 주량은 한 병이다”라고 주장했으나 다른 칸에서 소주, 맥주, 막걸리 등 주류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종류의 술이 대량으로 등장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흥 주당답게 이수경은 사상 최초로 ‘간 해독에 좋은 요리’를 셰프들에게 주문했다는 후문.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드론에 포착된 뿔 달린 일각고래 떼

    드론에 포착된 뿔 달린 일각고래 떼

    ‘바다의 유니콘’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희귀종 일각고래의 모습이 드론에 의해 포착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매체 에코와치(EcoWatch)는 최근 캐나다 누나벗 자치주 트렘블리 사운드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자 아담 라베치(Adam Ravetch)가 포착한 일각고래 떼 영상을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신비한 고래 중 하나인 일각고래(Narwhal)는 전설 속 유니콘처럼 긴 뿔을 가졌다. 이 뿔은 좌측 윗턱의 앞니가 머리 밖으로 길게 자란 엄니(tusk)로 일각고래의 수컷에게만 존재한다. 일각고래의 엄니는 최고 2.7m의 나선형 모양이며 그 기능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 연구팀은 일각고래의 엄니가 고환의 길이와 정비례한다는 연구를 통해 주로 암컷을 유혹하는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추측했다. 또한 이전 다른 연구팀들은 엄니가 염분의 농도를 감지해 먹이를 찾거나 짝짓기 시기가 되면 암컷을 찾을 수 있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각고래는 몸길이 3.5~5m, 몸무게 800~1600kg에 달하는 중형 고래로 전 세계에 5만~8만 마리가 분포하며 대부분 북극과 인접한 캐나다 북부에 서식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 등급표에 ‘위기 근접(NT)종’으로 분류돼 있으며 천적으로는 범고래와 북극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참고:다음백과) 사진·영상= Adam Ravetch for WWE in Canad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커버스토리] 졸지에… 방 빼?

    [커버스토리] 졸지에… 방 빼?

    주요 공약 14개… 현직 공무원들의 기대와 우려 사이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기간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인사시스템 투명화’ 등 공직사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많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을 보는 공무원들은 문 대통령의 공약에 대해 많은 기대와 함께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주요 공약 14개에 대한 현직 공무원들의 의견을 모아 보았다.#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통일부 A사무관은 “공직사회 내에서도 계속고용이 필요한 많은 직무에 기간제, 임기제 등의 이름으로 비정규직이 널리 쓰이고 있다”면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도 함께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야 할 공공부문이 자기 책임을 외면하는 처사로, 직업공무원제 정신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한다”면서 “업무의 연속성 단절, 전문성 하락, 직장 내 차별 등 부작용도 많다”고 지적했다. 인천시청 6급 B씨는 “지자체의 대부분 부서가 인력이 부족한 상태라 공무원 증가에 적극 찬성한다”면서 “현실적인 재원을 들어 공약 축소를 주장하는 시각도 있지만, 정부의 의지가 강하고 최우선 실천 분야로 선정한다면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 특히 공무원 17만명 확충은 연차적으로 추진하면 문재인 정부가 종료되기 전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원도청 C사무관은 “경제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일할 수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다만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에 있어 공공부문 재정 투입으로 만드는 일자리는 한계가 있는 만큼, 중소기업 등 기초 산업의 실질적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청 D사무관은 “공무원연금 문제가 항상 시한폭탄인데 공무원 증원은 국민 입장에서 반갑지 않다”면서 “공무원 숫자를 아무리 늘려도 조직에서는 부족하다고 얘기한다는 점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정부청사 이전 충북도청 E사무관은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는 것보다 청와대 안의 비서동(여민관)으로 옮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한다”면서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 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과 같이 대통령과 비서들이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환경이 조성되면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부처를 세종시에 추가로 이전하는 것도 반대다. 현재 정부 부처 세종시 이전 상황만으로도 지방 불균형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본다. 업무 효율성을 배제한 기계적인 세종시 이전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부처 F서기관은 “대통령 집무실을 정부청사로 이전하는 것은 빠른 의사결정 등 행정의 효율성 등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 강하다고 생각된다”면서 “그러나 행정 시스템 역시 빠르게 일원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부처 G사무관은 “대통령 집무실 위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면서 “광화문 정부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면 경호 문제로 정부청사의 민원인 출입이 어려워지는 등 적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다. 예산도 꽤 들어갈 것 같다”고 반대했다. # 인사 투명화,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신설 강원도청 6급 H씨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잘된 인사는 정실인사’라는 말이 있다. 인사를 아무리 투명화하고 실명제를 도입해도 현 정부와 맥을 같이하지 않는 한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면서 “그럴 바에야 책임을 지고 코드에 맞는 인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책임정부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청 I주무관은 “추천된 인사가 비위 등 문제를 일으켰을 경우 추천한 사람도 연대 책임을 지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청 7급 J씨는 “공직자 비리수사도 필요하겠지만, 대다수의 공직자 비리는 검찰과 경찰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먼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경찰청 K경정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고위공직자와 그 눈치를 보는 검찰·경찰을 고려하면 공수처는 꼭 필요한 기구”라고 말했다. 서울시청 7급 L씨는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감사원 독립성 강화 광주시청 7급 M씨는 “감사원을 행정부 내가 아니라 국회의 산하기구로 두어 실질적인 행정부 감시 기능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청 N사무관은 “현행 시스템으로는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그러나 국회 이관에 대해서는 오히려 여야 정쟁의 틈바구니에 끼여 독립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감사원의 기능을 조정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야당 추천 몫을 두도록 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감사원 직원 O씨는 “대통령 직속기구인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한다고 독립성이 보장되는 게 아니다. 되레 국회로부터 독립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크다. 감사원을 독립기구로 하는 방안도 있다”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 기능 강화 서울시청 7급 L씨는 “기존 여가부 정체성과 명칭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아우르는 ‘양성평등’에 초점을 맞춘 기구는 보다 국민적 지지를 얻지 않을까 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서울시청 I주무관은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비전과 목표 재설정이 필요하다. 특히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예산 등 불필요한 규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여성가족부 Q씨는 “힘 있고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 칼퇴근법과 복지포인트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주시청 직원 R씨는 “칼퇴근법은 현장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사회복지직 등 일부는 허구한 날 야근을 해도 일이 밀리기 일쑤다. 칼퇴근만 하면 일이 줄어들까. 칼퇴근보다 격무에 시달리는 분야의 지방 공무원 수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도청 8급 S씨는 복지포인트 상품권 지급에 대해 “계속되는 대형마트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개인 소비의 일정 부분을 특정해 놓는 것은 오히려 소비성향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 자치단체별로 자체 상품권을 제작해 유통하고 있어 실효성은 크게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 소방청과 해양경찰청 독립 인천시청 6급 B씨는 “세월호 참사에 해경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경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하지 않은 채 해체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실책 중 하나”라면서 “해경 해체 이후 서해5도에서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만큼 해경을 시급히 부활하고 본청을 인천으로 환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제주 해경 T씨는 “해경은 다시 독립시켜야 한다.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해경이 세월호 사고로 정치판의 희생양이 된 것”이라면서 “해경도 자체 개혁을 계속해야 하고 예산과 인력 등도 보강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해경 전문 인력도 키워야 한다. 바다를 전혀 모르는 육지 경찰(육경) 출신이 해경 수장으로 오는 인사 관행도 지양해야 한다. 바다를 좀 가르쳐 놓으면 수장이 바뀌어 버리고 육경이 또 낙하산으로 온다”고 밝혔다. # 자치경찰제 추진과 국가정보원 개편 제주시청 R씨는 “2006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 도입한 자치경찰제는 아직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자치경찰은 주차단속이 주 업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면서 “기존 자치단체의 환경, 위생, 산림 등 사법경찰 권한을 자치경찰로 가져온 것에 불과하다. 국가 경찰과의 명확한 업무 분장 등 제도부터 먼저 개선해야 한다. 국가 경찰은 자신의 권한을 절대 내놓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 U경위는 “자치경찰이 국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필요할 수 있으나 최근 범죄유형이 광역화되고, 대규모 경비상황 발생 시 대처 문제 등 지역별 유기적 업무협조가 우려된다”면서 “지자체별 상황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 기존 경찰관들의 신분이동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반대했다. 하지만 국가정보원 개편에 대해서는 “국내 정보는 경찰로 충분하다. 경찰력이 할 수 없는 해외 등에서 국가정보원의 정보 수집 활동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씨줄날줄] 총리 후보자의 일본 친구/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총리 후보자의 일본 친구/황성기 논설위원

    지난 12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열린 이낙연 지사의 퇴임식. 한 일본인이 눈길을 끈다. 고치현의회 의장을 지낸 니시모리 시오조(오른쪽·77). 니시모리 전 의장은 이 지사로부터 10일 “총리 지명을 받고 지사직을 그만둘 건데 퇴임식에 오시지 않겠는가”라는 연락을 받았다. 지체없이 행장을 꾸렸다. 산 넘고 바다 건너 9시간 걸려 무안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니시모리가 같은 고치현 출신으로 목포의 고아원 ‘공생원’에서 생을 바친 다우치 지즈코(1912~1968?한국명 윤학자)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1997년이었다. 다우치는 아버지를 따라 조선으로 건너와 “웃지 않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찾아 주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봉사를 시작한다. 1936년의 일이다. 공생원을 설립한 윤치호(1909~1951·한국전쟁 중 광주에서 행방불명)와 결혼한 그녀는 ‘목포의 어머니’라는 별칭처럼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하다 목포에서 생을 마쳤다. 다우치의 삶에 매료된 니시모리는 고치에서 모금 활동을 벌여 그녀의 고향땅에 기념비를 세웠다. 다우치로 맺어진 인연은 니시모리를 목포, 전남과 연을 맺게 했고, 전남과 고치의 교류를 낳았다. 전남 도민이 고치를 단체 방문하는가 하면 고치현 방문단이 전남을 찾았다. 묵묵히 이어 온 교류가 20년이 됐다. 박근혜 정권 내내 얼어붙었던 한·일 관계로 민간 교류가 중단됐지만 니시모리는 고치현 사람을 전남에 데리고 왔고, 한국인을 고치에 데리고 갔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2015년 12월 니시모리는 외국인으로선 처음으로 전남 명예도민증을 받는 일본인이 됐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51년 만에 전남이 2016년 일본 지자체와는 처음으로 고치현과 자매결연하는 계기를 만든 것도 그였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신문사 도쿄특파원과 한·일의원연맹 부회장을 지내면서 숱한 일본인 친구를 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집권 자민당의 실력자인 가와무라 다케오 의원, 아사히신문의 와카미야 요시부미(2016년 사망) 전 주필, 한국 연구의 대가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등이 그들이다. 니시모리도 그중 한 명. 이 지사는 그에게 명예 도민증을 주면서 “인간애에 바탕을 두고 한국과 일본, 좁게는 전남과 고치의 우정과 신뢰를 깊게 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친구가 큰 벼슬에 오르는 소회를 묻자 니시모리 전 의장은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보여 줬던 이 후보자가 총리가 되면 분명 따뜻한 국정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진하고 깊은 우정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덕담이다. 황성기 논설위원
  • 불균형·소외계층… 현대미술, 사회문제를 논하다

    불균형·소외계층… 현대미술, 사회문제를 논하다

    외신 ‘돌과 산’ 주제 한국관 톱5 선정… 이수경·김성환 본전시 참여 맹활약‘예술 만세.’(Viva Arte Viva)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 최고(最古)의 현대미술 축제인 베니스비엔날레 57회 행사가 언론과 VIP를 대상으로 한 사흘간의 프리뷰를 마치고 지난 13일(현지시간) 일반 공개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26일까지 약 200일간 바닷가에 위치한 카스텔로 자르디니와 아르세날레 전시장 등지에서 펼쳐지는 미술전의 주제는 ‘예술 만세’다. ‘카운터밸런스: 돌과 산’을 주제로 펼쳐지는 한국관 전시는 이탈리아 아트 전문지 ‘아트트리뷴’이 톱5로 꼽을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아트뉴스페이퍼도 눈길을 끄는 국가관 전시로 한국관을 꼽았다. 한국관은 이대형 아트디렉터가 예술감독으로 전시를 총괄해 코디최(56)·이완(38) 두 작가가 전 세계에 팽배한 정치, 경제, 문화적 불균형의 문제를 다룬다. 특히 코디최 작가가 건물 외부에 거대한 네온설치작품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 카지노의 상징적 이미지를 차용한 ‘베네치아 랩소디’는 국제미술계에도 뿌리내린 카지노 캐피탈리즘을 날카롭게 비판한 작품이다. 이 외에도 명작을 패러디한 ‘생각하는 사람’, ‘코디의 전설과 프로이트의 똥통’, ‘소화불량에 걸린 우주’ 등 10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완 작가는 신작 ‘고유시’와 ‘미스터K 그리고 한국사 수집’, ‘더 밝은 내일을 위하여’,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등 6점을 소개했다. ‘고유시’는 세계 각국의 12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인터뷰를 하고 그중에서 668명을 상징하는 668개의 시계로 구성된 작품이다. 각 개인의 연봉, 노동시간, 식사 비용 등의 평균값을 작품으로 구현한 시계가 전시장 벽을 가득 채운다.총감독 크리스틴 마셀(프랑스 퐁피두센터 수석큐레이터)이 큐레이팅한 본전시에는 51개국 12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있다. 이수경(53) 작가는 버려진 도자기 파편을 이어 붙여 만든 5m 높이의 ‘번역된 도자기: 신기한 나라의 아홉 용’을 선보였다. 작가는 “중국의 설화 중 인간세계에서 마술적인 효험을 펼치는 용의 아홉 자식 이야기에서 제목을 따왔다”며 “도자기 작품에 새겨진 파편화된 용의 이미지를 따라가면서 과거와 현재 사이에 유실된 지점을 찾아내는 방법을 모색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지난 11일 가리발디 공원에서 전통 음악과 무용, 보디빌딩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12분 길이의 퍼포먼스 ‘태양의 궤도를 따라서’도 진행했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김성환(42) 작가는 흑인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작품을 선보였다. 미국 사회 내에 존재하는 강한 소외계층과 약한 소외계층의 관계가 작업의 시작점으로, 작가는 이상적인 사회를 향한 교육과 신뢰를 잃은 현실 사이에서 나름대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베니스비엔날레 기간 중 베네치아 시내의 여러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병행 전시가 열린다. 바다를 주제로 작업해 온 사진작가 김영재는 네덜란드의 비영리재단 GAAF 초청으로 팔라초 모라에서 열리는 ‘퍼스널스트럭처’전에 참여해 2.7m 길이의 사진작품 ‘오후의 휴식’을 선보이고 있다. 일제시대부터 사용된 우리 바다의 김 양식장을 서정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세월호 객실 찌그러져 공간 폐쇄… 미생물 침입 적어 희생자 시신 시랍화”

    “세월호 객실 찌그러져 공간 폐쇄… 미생물 침입 적어 희생자 시신 시랍화”

    13일 사람 뼈 추정 다수 수습… 4층 중앙에서도 16점 수거해 14일 4-11구역서도 1점 발굴… 3층 일반인 객실서 3점 수습 “입었던 옷 재질, 부패 막았을 것…백골화보다 신원확인 쉽게 진행다른 미수습자 8명도 가능성” 세월호 선체 4층 수색 과정에서 단원고 조은화 학생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된 가운데 단원고 남학생들이 머문 객실과 가까운 곳에서도 유해가 다수 발견됐다. 3층 일반인 객실에서도 유해가 처음 나왔다. 특히 지난 12일 ‘시랍화’된 시신 형태의 미수습 희생자가 발견되면서 지난 3년간 거센 맹골수도 바닷속에서 어떻게 시랍화가 가능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랍화는 몸의 지방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진 지방산과 물속 마그네슘, 중금속이 결합돼 비누와 같은 상태로 비교적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다.해양수산부 출신의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고위 관계자는 14일 “지난 12일 바지를 입은 채 발견된 미수습자는 상당 부분 시랍화로 진행된 상태였고 이를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시랍화가 가능했던 것은 우선 선체 내 객실이 침몰 충격으로 찌그러지면서 폐쇄돼 수중 생물이나 미생물의 침입이 상대적으로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입고 있던 옷의 재질 등도 부패를 늦춘 것으로 보인다. 유해발굴 전문가로 현장 자문을 맡고 있는 박선주 충북대 고고미술사학과 명예교수는 “바다생물의 공격이 덜한 밀폐된 공간에서 무슨 옷을 어떻게 입고 있었는지가 매우 중요하며 살이 많은 부위는 시랍화가 잘된다”며 “배가 큰 무덤이고 옷의 재질이 부패를 막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베옷보다는 미라에서 종종 발견되는 명주옷을 입었을 때 시신의 부패 속도가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성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도 “펄(진흙) 속에 빠르게 묻혔거나 수중 생물의 접근이 어려우면 시신들이 시랍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른 미수습자들도 백골화가 아닌 상대적으로 온전한 몸 형태의 시랍화로 발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랍화는 뼈만 남은 백골화 상태보다 신원 확인이 좀더 쉽게 진행될 수 있다. 뼈 외에 DNA를 확인할 수 있는 근육과 피부 조직 등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근육 등은 뼈처럼 칼슘을 제거(2~3주 소요)할 필요가 없어 DNA 확인이 빠를 수 있다”면서 “다만 부패 가능성도 있어 뼈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을 대상으로 DNA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3일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이 있던 선미 좌현(4-11구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 다수를 수습한 데 이어 남학생 객실과 가까운 4층 중앙(4-6구역)에서도 사람 뼈 16점을 발견했다. 14일에는 4-11구역에서 사람 뼈 1점이, 일반인 객실이 있는 3층 중앙부(3-6구역)에서도 유해 3점이 수습됐다. 조양으로 추정되는 유해는 지난 12~13일 연이어 선체 4층 선미 8인실에서 상의 등과 함께 발견됐다. 수색팀은 조양의 치과 기록과 비교해 조양임을 추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펄이 많이 쌓여 있는 4층 중앙 객실을 수색하기 위해 천공(선체 구멍뚫기) 작업에 착수했고 3층 객실에 진입하기 위해 지장물 제거와 진입로 확대 작업을 진행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목포 앞바다에서 여객선과 낚시 어선 충돌… 2명 경상

    14일 오후 5시 37분쯤 전남 목포시 목포구등대 앞바다에서 308t급 여객선 N호(정원 350명)와 9.77t급 낚시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이 침몰, 타고 있던 낚시객 등 9명이 물에 빠졌으나 출동한 해경에 모두 구조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들을 목포의 병원에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도를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에는 승객 29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2명이 충돌 여파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목포해경은 여객선과 어선이 왜 충돌했는 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양인 기생충 감염 증가 원인, 알고 보니 스시 때문

    서양인 기생충 감염 증가 원인, 알고 보니 스시 때문

     생선이나 조개 같은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는 ‘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독특한 음식문화다. 일본 스시의 인기 덕분에 최근 유럽과 미국 등 서양인들도 회나 초밥을 즐겨먹는다. 그런데 이 때문에 고래회충이라고 불리는 기생충 ‘아니사키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르투갈 리스본 에가스모니즈 병원과 다루즈 병원 소화기내과 공동연구팀은 신선하지 않은 바닷물고기를 섭취할 경우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시키는 아니사키스증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회에서 발간하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BMJ 케이스 리포츠’ 11일자에 실렸다.  아니사키스는 고래나 돌고래 같은 바다 포유류 몸 속에 있다가 분변형태로 나와 바다새우, 어패류를 거쳐 최종 사람에게까지 전염되는 기생충으로 주로 내장이나 근육 속에 기생한다.  연구팀은 1주일 이상 복부 통증과 구토, 발열 증상을 보여 입원한 32세의 남성의 내시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니사키스에 감염된 것을 발견하고 내시경으로 제거했다. 연구팀은 이 남성이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회와 스시를 먹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비슷한 증상으로 입원하는 환자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스시를 먹어 발생한 것이라고 보고했다. 또 이 같은 증상 이외에도 소화기 출혈과 장폐색, 복막염 같은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미구엘 비스포 박사는 “생선을 날 것으로 먹고 싶다면 생선을 구입한 뒤 신속히 내장을 제거해 보관해야 하며 60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거나 영하 15~20도 사이에서 4일 이상 냉동보관 한다면 아니사키스 감염에 안전할 것”이라며 “일단 아니사키스에 감염되면 약으로는 제거할 수 없으며 내시경 같은 외과적 방법으로만 제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북한 미사일 고도는 2000km 이상...한미일 미묘한 시각차

    북한 미사일 고도는 2000km 이상...한미일 미묘한 시각차

    북한이 14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고도를 두고 한미일 3국의 관측이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 탄도미사일의 고도에 관한 질문에 “한미 군 당국이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신중한 입장을 보인 우리 군과는 달리, 일본 정부는 북한 탄도미사일의 고도를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공개했다.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고도가 2000㎞를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형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나다 방위상의 말대로 북한 미사일의 최고고도가 2000㎞ 이상이면 정상 각도로 쏠 경우 사거리 5500㎞를 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그에 준하는 중거리미사일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그러나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초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미사일의 비행이 ICBM과 일치하지는 않는다”며 북한 미사일이 ICBM일 가능성과는 거리를 뒀다. 일본 정부가 한미일 3국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북한 미사일의 고도를 공개한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의 심각성을 부각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는 평화헌법 개정을 포함한 국내정치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북한 위협을 활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북한의 지난달 29일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에는 지하철 운행까지 중단해 과잉 대응 논란을 낳았다. 일본판 ’북풍‘ 여론몰이라는 비판도 일었다. 미국의 경우 국내적으로 불필요한 두려움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북한 미사일이 ICBM일 가능성에는 신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은 최근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할 때마다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입장 자료를 내고 북한 미사일이 미국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북한이 이번에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 거리가 700여㎞인데 비행 시간이 약 30분에 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고고도는 충분히 2000㎞를 넘을 수 있다는 게 군사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미사일을 정상 각도로 쏜다면 사거리가 5000∼6000㎞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북한 미사일 비행 거리가 700여㎞라는 점을 고려하면, 남쪽으로 쐈을 경우 부산 앞바다에 떨어졌을 수 있다. 이번 미사일 발사 장소인 평안북도 구성과 부산의 거리는 약 630㎞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각을 조정할 경우 한국의 주요 도시를 얼마든지 공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북한 탄도미사일의 속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주한미군에 배치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도 요격하기 어려워진다. 이에 따라 북한이 이번에 쏜 미사일의 정체가 하나둘 드러날 경우 한미일 3국에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대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경훈X이수근X슬리피, ‘미우새’ 이상민 집들이 총출동… 특별한 요리에 ‘스튜디오 술렁’

    민경훈X이수근X슬리피, ‘미우새’ 이상민 집들이 총출동… 특별한 요리에 ‘스튜디오 술렁’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민경훈, 슬리피, 이수근 등 절친들을 불러 집들이를 했다. 14일(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SBS’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상민의 절친들이 출연한다. 이상민은 새집으로 이사한 뒤 집들이를 준비하며 평소 친분이 있었던 이수근, 민경훈, 홍석천, 슬리피 그리고 디자이너 간호섭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성파 친구들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의 모든 지인들은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세간의 화제가 됐던 주인집의 4분의 1만 사용하는 독특한 집의 구조를 궁금해 했다. 또 초인종이 울리면 곧장 화장실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손님들이 화장실에서 곤란을 겪는 등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다. 이어 부엌 테이블에 올려져있던 접시가 갑자기 떨어져 깨져버리기도 해 초대한 손님들을 모두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이상민은 방문한 절친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이상민의 ‘궁셔리’캐릭터에 딱 맞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요리재료를 공개했다. 준비한 재료를 보자마자 지인들은 물론 스튜디오의 어머님들까지 “아니 저걸 직접 할 수 있냐?”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못하는 것 없는 ‘만능 재주꾼’ 이상민의 화려한 요리 솜씨가 펼쳐졌고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오늘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니셜 머리에 도전한다. 이상민은 헤어디자이너에게 그동안 시도했던 ‘아톰머리, 레게머리, 삭발’ 등을 언급하며 헤어스타일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전했다. 특히 “아톰머리는 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했다. 내가 한 이후 지드래곤도 하더라”라며 남다른 스타일 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이름 이니셜인 LSM을 뒤통수에 새겨달라”고 주문하며, “이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은 대한민국 연예인 중 내가 최초일 것!”이라고 단언해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는 “그런 거 하지 마라. 대체 저 잘생긴 얼굴을 왜 버리려고 하니?”라며 역정을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의 지인들이 총 출동하는 집들이 현장과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이니셜 머리’에 도전하는 모습은 오늘(14일) 오후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남선녀 커플사진…알고보니 엄마와 아들 화제

    선남선녀 커플사진…알고보니 엄마와 아들 화제

    잘생긴 청년과 아름다운 여성의 사진. 영락없이 선남선녀 커플로 보이지만 사실 큰 비밀이 숨어있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모자지간이기 때문이다. 최근 데일리메일등 외신은 중국 여성 리우예린(刘叶琳)과 22세 아들의 사연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지난 30년이상 도서관 사서로 일해오다 은퇴한 리우는 우리나이로 올해 50세다. 최근에는 ‘예원’(叶问)이라는 예명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현지에서 드라큘라 외모로 더욱 유명하다. 이는 늙지않는 외모 덕에 생긴 별명. 물론 그녀의 젊은 외모는 타고난 이유때문 만은 아니다. 리우는 “지난 30년 동안 거의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고, 수영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겨울철 얼음물 수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부분 사람들이 오리털 파카를 입고 다니는 겨울에도 나는 비키니를 입고 얼음물 속으로 뛰어든다”면서 “이는 내 의지와 인내심을 시험하기 위한 의도적으로 감행하는 행동이다”고 말했다. 뒤늦게 시작한 SNS에 자신의 운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자 순식간에 7만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팔로워가 되면서 그의 인기는 폭발했다. TV 관계자들이 이런 현상을 대수롭게 넘기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몇몇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는 더욱 늘었다. 그는 이미 중국 남부의 양쯔강과 한강을 횡단한 경험이 있고, 지난해 말레이시아의 말라카 해협 횡단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는 “바다 수영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말라카 해협 횡단은 지금까지 했던 도전 중 가장 힘든 일이었다”면서 “횡단 도중 수경에 물이 들어와서 눈이 따가움을 견뎌야 했고, 입 안에 들어온 바닷물로 혀에도 숱한 상처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런 시련을 거치면서도 그는 4시간에 걸쳐 한 번의 휴식도 없이 12km 완주에 성공했다. 물론 리우는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다음 목표는 세계여행에 나서는 것. 리우는 ‘만약 당신이 늙고 지쳐보인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충분히 땀 흘리고 노력하지 않았음을 뜻한다’라는 자신의 인생관을 당당히 밝히고 있다. 그는 “여전히 15살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다”면서 “80살이 됐을 때도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남고 싶다”고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해변에 밀려온 15m 괴생명체 발견…정체는 고래

    해변에 밀려온 15m 괴생명체 발견…정체는 고래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 섬 중의 하나인 세룸섬 해변에 밀려온 정체를 알 수 없는 초거대 괴생명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인도네시아 매체인 자카르타글로브는 11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세룸섬 서쪽 해변인 후룽비치에서 현지인이 거대 괴생명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체를 처음 목격한 아스룰 투아나코타(37)는 이날 새벽 큰 배 한 척이 해변으로 떠밀려 오는 것으로 착각했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니 배가 아닌, 회색과 붉은색을 띈 거대한 살집의 해양생물의 사체였다. 그는 말로만 듣던, 심해에 사는 대왕오징어이거나 혹등고래의 사체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알 수 없었다. 15m에 이르는 이 사체는 죽은 지 이미 오래됐는지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실제 썩는 냄새가 해변에 진동했다. 투아나코타는 “발견됐을 때 이미 악취가 심하게 나는 것으로 봐서 죽은 지 사흘 정도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취가 더욱 심해지고 있어 마을 주민들은 주정부에 해양생물의 사체를 빨리 치워달라고 요구했다. 관심은 역시나 이 사체의 정체다. 당초 대왕 오징어일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전문가들은 고래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햄던-시드니칼리지 고래학자 알렉산더 워스 박사는 "부풀어 오른 기괴한 모습 때문에 정체불명의 생명체로 오인되지만 수염고래가 확실하다"면서 "바다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가 많이 살지만 이렇게 큰 생명체 중 인류가 모르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배틀트립’ 김신영 신동, 타이완 미용실 접수 ‘어떤 헤어스타일?’

    ‘배틀트립’ 김신영 신동, 타이완 미용실 접수 ‘어떤 헤어스타일?’

    ‘배틀트립’ 김신영과 신동이 물방울 신 남매에 등극했다. KBS 2TV 원조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의 13일 방송에서는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지 대만 VS 홍콩’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연예계 대표 절친인 김신영과 신동이 타이완으로, 황보와 브아걸 제아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 친구와의 유쾌한 여행 계획을 제대로 설계해 소개할 예정. 특히 오는 방송에서는 여행 테마를 ‘가도 대만 안가도 대만 후회할거면 가라 대만’으로 정한 김신영과 신동이 선두로 나서 타이완의 다양한 볼거리와 숨은 놀거리를 쏙쏙 찾아내 선보인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김신영과 신동이 물방울 신 남매로 등극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이날 김신영은 “차오루에게 추천 받은 타이완 마사지 문화가 있다”며 신동과 미용실로 향했다. 막상 마사지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당혹스러운 웃음을 터트렸다. 예고 없이 앉은 자리에서 샴푸 세례를 받게 된 것. 특히 두 사람은 다양한 거품 헤어를 보고 폭소를 참지 못하더니 상황극을 폭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신영과 신동이 깜찍한 거품 헤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마치 어릴 적 목욕탕에서 했던 거품 장난을 치는 아이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은 동심의 세계에 빠진 듯 해맑은 미소가 폭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동의 치솟은 물방울 헤어는 염색된 머리와 합쳐져 모히칸 스타일을 떠오르게 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은 샴푸 마사지를 시작으로 타이완의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현지인만의 로컬 음식 체험 등 유쾌한 절친 여행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타이완 여행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13일(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 캘리포니아 해변에 출몰한 식인상어 떼

    미 캘리포니아 해변에 출몰한 식인상어 떼

    “당신은 지금 백상아리 바로 옆에서 서핑하고 있습니다. 침착하게 물 밖으로 나오십시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캐피스트라노 해변에 15마리의 거대 백상아리들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헬기가 촬영한 영상에는 해수욕을 즐기던 사람들 가까이 식인상어로 알려진 거대한 백상아리 떼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해양 경찰 측은 헬기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당신은 지금 백상아리 15마리 옆에서 서핑하고 있다. 침착하게 물 밖으로 나오라”면서 “상어가 서핑 라인 가까이에 있다”고 경고했다. 롱 비치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렌지카운티 북쪽 롱비치 앞바다에서도 1~1.5m에 달하는 백상아리 2마리가 출몰했다는 ‘상어 출몰 주의보’를 내리고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월요일부터 현재까지 롱 비치 해안에서는 총 25마리의 백상아리가 출몰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샌디에이고 북쪽 샌 오노프레 해변에서 남자친구와 서핑을 즐기던 35세 여성이 상어의 공격에 다리를 물린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노랑가오리나 큰 넙치 같은 풍부한 먹잇감 공급이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 백상아리가 출몰하게 된 원인 같다”며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지만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OD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 40분) 국내 최초로 호주 동부 해안의 섬 기행을 공개한다. 눈부신 자연 경관을 품은 호주. 바다가 창조한 위대한 풍경과 생명의 섬들에는 경이로운 자연이 있다. 숨겨져 있어 더 빛나는 보석 같은 산호섬과 쪽빛 바다가 유혹하는 호주 동부의 살아 있는 대자연을 만나 본다. 지구 밖 위성에서도 보일 정도로 거대한 대보초는 호주 북동부에 형성된 산호초 군락이다. 레이디 엘리엇 섬은 이 대보초 중 가장 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산호초와 멸종 위기의 희귀 생물들을 품고 있다. 또한 장신구나 악기, 지역 특산물과 수제 도마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볼 수 있고 호주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마켓인 우문디를 소개한다. ■당신은 너무합니다(MBC 토요일 밤 8시 45분) 현준(정겨운)은 해당(장희진)의 남자 친구 경수(강태오)를 직접 만나러 가고 지나(엄정화)는 파혼을 당한 충격으로 생방송 무대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한다. 방송 사고로 인해 절망한 지나는 해당과 처음 만났던 술집에서 다시금 그녀와 우연히 마주친다. ■미운 우리 새끼(SBS 일요일 오후 9시 15분) 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찾은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민은 헤어디자이너에게 본인이 과거 도전했던 아톰머리, 레게머리, 삭발 등을 자랑하며 헤어스타일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전한다. 이상민은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이름 영문 이니셜을 뒤통수에 새겨 달라고 주문해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 [그 책속 이미지] 日 탐험가의 극한 생존기…산다는 것에 질문 던지다

    [그 책속 이미지] 日 탐험가의 극한 생존기…산다는 것에 질문 던지다

    우에무라 나오미의 모험학교/우에무라 나오미 지음/김성연 옮김/바다출판사/304쪽/1만 5000원장비다운 장비도 없이 온몸으로 부딪치며 자연의 날것 그대로 식생(?生)했던 일본인 탐험가 우에무라 나오미. 그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야생의 생존 기술을 전수하는 영국인 모험가 베어 그릴스의 30년 전 모델이다. 일본인 첫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 세계 첫 5대륙 최고봉 등정뿐 아니라 아마존강 6000㎞ 뗏목 탐험, 북극 1만 2000㎞ 단독 횡단 등을 이뤄낸 전설적인 모험가다. 그는 1984년 2월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의 동계 단독 등정 후 지금까지 실종 상태다. 이 책은 그가 유언처럼 남긴 50시간 분량의 육성 모험담을 엮은 것이다. 그가 체험한 극한 생존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오로지 스스로 살아내야 하는 ‘몸’만 있을 뿐, 홀로 걷고, 자고, 싸고, 먹는 본질적 행위를 통해 우린 그의 생존법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한 모험가를 통해 ‘산다’는 것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1978년 북극점 종단 당시 좁은 텐트 안의 우에무라(위)와 텐트 내부 스케치.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13일 미세먼지 보통…전국 흐림, 중부·경북엔 비소식

    13일 미세먼지 보통…전국 흐림, 중부·경북엔 비소식

    토요일인 13일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와 경북 북부 지방에는 오후부터 5∼10㎜가량 비가 내리겠다. 천둥·번개도 예상되며 중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의 아침 미세먼지 농도가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고 외출 시 주의를 당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날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다. 바다에서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서해와 동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0∼2.5m,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식당’ 마지막 영업 “환상의 팀워크” 앞치마 벗고 바다 누빈다

    ‘윤식당’ 마지막 영업 “환상의 팀워크” 앞치마 벗고 바다 누빈다

    ‘윤식당’이 마지막 영업을 한다. 12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 등이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윤식당’ 예고편에 따르면 마지막 영업 날에는 주문이 쉴 새 없이 몰아친다. 이에 네 사람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또한 네 사람은 마지막 클로즈 팻말과 함께 앞치마를 벗고 길리 바다 속을 마음껏 누빈다. 이어 노을을 바라보며 저녁을 즐긴다.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네 배우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감독판을 마지막 회차로 오는 19일에 종영할 예정이다. ‘윤식당’의 마지막 영업은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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