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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퍼플섬, 아스타 국화꽃 축제 열려

    신안 퍼플섬, 아스타 국화꽃 축제 열려

    보라색 섬으로 유명한 신안 퍼플섬에서 오는 27일부터 키 작은 아스타 꽃 축제가 열린다.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퍼플섬 아스타 정원 4만 2천㎡ 부지에 진한 보라색 아스타 꽃 삼천만 송이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아스타 정원과 퍼플교를 비롯한 건물과 지붕 등의 아름다운 경관은 환상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이번 주제는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아스타 꽃이 고난을 이겨내고 꿋꿋하고 아름답게 피어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관광지이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이며 한해 관광객이 50만여 명 다녀가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즐기고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세상의 빛’ 남기고 떠난 이건희, 그 앞에 눈시울 붉힌 이재용

    ‘세상의 빛’ 남기고 떠난 이건희, 그 앞에 눈시울 붉힌 이재용

    “삼성이 처음으로 개를 기른다고 알려졌을 때 많은 이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비록 시작은 작고 보잘것없지만 이런 노력이 우리 사회 전체로 퍼져나감으로써 우리 사회의 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해보자는 것이다.” -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19일 경기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시각장애인의 새 가족이자 눈이 될 8마리의 안내견과 장기간 임무를 마친 3마리의 은퇴견, 새 가족을 맞이할 시각장애인과 마음으로 기른 안내견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장은 새 가족을 맞는 이들의 기대감과 설렘이, 자식 같은 안내견을 떠나보내야 하는 이들의 아쉬움이 교차했다. 현장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이날만큼은 ‘삼성의 총수’라는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아버지가 세상에 남기고 간 사회 공헌 유산을 온전히 기리는 모습이었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1993년 ‘신경영 선언’과 함께 시작된 삼성 안내견 사업이 이날로 30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안내견학교 개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이 선대 회장의 사회 공헌 사업 철학 일부를 공개했다. 기념식에는 이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함께 참석해 이 선대회장의 지시로 안내견학교가 문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봤다.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특별 연주자로 나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삼성에 따르면 이 선대회장은 안내견학교 시작 당시 “(인식과 관습을 바꾸는) 문화적 업그레이드야말로 사회 복지의 핵심이고, 그것이 기업이 사회에 되돌려줄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재투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회 복지를 완성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이며 문화적 마인드”라며 “장애인 복지 재단이 많이 설립돼 편의를 도모한다고 해도 정작 장애인이 거리에 나섰을 때 그들을 대하는 일반인의 눈이 차갑다면 그런 사회를 두고 복지 사회라고 부를 수 없다”고 말했다. 삼성이 안내견학교를 설립할 당시에는 이런 시설을 기업이 운영하는 사례가 없어 우려가 컸고, 세계안내견협회(IGDF)에도 정관 규정이 따로 없었다. 이 선대회장은 미발간 에세이집 ‘작은 것들과의 대화’에서 “일부에서는 사람도 못 먹고 사는 판에 개가 다 뭐냐는 공공연한 비난의 소리를 내기도 했다”고 회고했다.그럼에도 이 선대회장은 “잔잔한 연못에 작은 돌멩이 하나를 던지는 심정”으로 안내견 사업을 이어갔고, 이후 삼성의 진정성을 확신한 협회가 정관을 변경하며 1999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공식 안내견 양성기관으로 인증하고 협회 정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유럽과 미국의 안내견 훈련법을 벤치마킹한 삼성 안내견학교는 1994년 첫 번째 안내견 ‘바다’ 이래 매년 12∼15마리를 분양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80마리의 안내견을 분양했고, 현재 76마리가 활동 중이다. 안내견학교 입학 전 어린 안내견들을 돌보며 기초 교육을 담당한 자원봉사자 ‘퍼피워커’들이 안내견들을 학교와 시각장애인들에게 떠나보내며 편지를 낭독하는 순간에는 장내가 순식간에 눈물 훔치는 소리로 번졌고, 흐뭇한 표정으로 안내견들을 바라보던 이 회장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김 의원은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홍 전 관장이) ‘회장님(이건희 회장)이 보셨으면 더 좋아하셨을 거다. 생전에 굉장히 노력했고 지원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라 지금 30주년이 굉장히 감명 깊었을 거다’라고 했다”고 홍 전 관장과의 대화를 전했다.이 회장은 피아노 연주를 마친 김 의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조이’는 지금 어디있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조이는 행사장에 다른 안내견이 많아 같이 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안내견학교 시설과 훈련·교육 프로그램의 개선,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새로운 30년 동안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더욱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박’ 슈와 불화 고백한 바다, 손 내밀었다…“기다릴게”

    ‘도박’ 슈와 불화 고백한 바다, 손 내밀었다…“기다릴게”

    가수 바다가 그룹 S.E.S.로 함께 활동했던 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바다는 19일 인스타그램에 S.E.S.로 활동했을 당시 멤버 유진, 슈와 함께 찍은 사진과 S.E.S.의 노래 ‘편지’의 가사를 공개했다. ‘편지’는 우정의 소중함에 대한 노래로, ‘기억들이 변해가는 건 별이 지고 해가 멀어지고 달이 지는 시간들처럼 당연해 하지만 우리 추억은 보낼 수 없어’, ‘널 떠나지 않아 너도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잊지 말아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만 바라봐주길 바라’라는 가사가 담겼다. 바다는 그러면서 ‘수영(슈 본명)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forever S.E.S.’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최근 바다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S.E.S. 완전체 활동에 관한 질문에 답하던 중 “나 혼자 그런 얘기를 하다 보니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아닌 건 또 아니니까 언니로서 이야기해주고 싶은 게 있었다”며 슈에 대해 언급했다. 바다는 도박 파문을 겪고 복귀한 슈에게 탱크톱 의상을 입고 활동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지만 슈가 “언니는 입잖아”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다는 “난 당시 사람들이 슈가 정신 못 차렸다고 생각할까 봐 잔소리한 건데 슈는 그런 제가 싫었을 거다. 내가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면 쓴소리를 했더니 많이 멀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슈에게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의 얘기만 듣고 끝인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 “원전 오염수 방류, 언제 끝날지 모른다” 日전문가도 지적 [여기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언제 끝날지 모른다” 日전문가도 지적 [여기는 일본]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강행한 가운데, 오염수 방류가 사실상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현지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미야노 히로시 일본원자력학회 폐로검토위원장은 19일 보도된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폐로(원자로 폐기)가 완료되지 않는 이상 오염수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을 꼬집었다. 실제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이달 7일 기준으로 오염수 133만 9000여t이 저장돼 있으며, 매일 90~100t씩 오염수가 늘고 있다. 미야노 위원장은 “오염수 발생량을 언제 ‘제로’로 할 것인지에 대해 전망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문제가 남아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한다”면서 오염수 해양 방류의 종료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원자로로 물이나 지하수 등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전 폐기, 사실상 불가능할 것” 미야노 위원장은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최종 목표’로 꼽아 온 원전 폐기 역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핵연료 잔해(데브리)가 없는 일반 원전도 폐기에 30∼40년이 걸리는데,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지금도 핵연료 잔해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술 개발이 잘 이뤄진다면 2051년까지 핵연료 잔해 반출 이외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먼저 원자로 상부에 있는 구조물을 절단하고 분해해 철거해야 한다”면서 “구조물을 철거하지 않는다면 노후화해서 무너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당국은 탱크 1000여 기에 저장돼 있는 원전 오염수를 30년 가량 바다에 방류한 뒤, 탱크 부지를 새로 구입해 원자로에서 반출한 핵연료 잔해를 해당 부지에 보관하는 방식을 통해 2051년에는 원전 폐기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미야노 위원장은 정부의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콘크리트와 혼합된 핵연료 잔해를 반출하기 위해 콘크리트를 제거하면 오염된 분말이 나와서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원전 폐기 과정에서 핵연료 반출이 가장 중요한 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핵연료 잔해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추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원자력학회는 사고 원전 폐기에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 동해안서 모의 총포(샤크건) 소지자 잇단 적발…일각선 “단속 필요” 주장

    동해안서 모의 총포(샤크건) 소지자 잇단 적발…일각선 “단속 필요” 주장

    동해안서 바다에서 모의 총포(일명 샤크건)를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들이 연이어 해경에 적발됐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명을 적발해 입건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울진해경은 지난 16일 영덕 한 항구에서 모의총포를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 2명을 적발한 데 이어 다음날 영덕 한 항구에서도 샤크건을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 1명을 적발했다. 현행법상 모의총포는 총포와 비슷해 보이는 것으로 누구든지 제조·판매·소지해서는 안 된다. 이 규정을 어긴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모의 총포는 모양이 총포와 아주 비슷해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현저하고 인명·신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것을 가리킨다. 스쿠버 활동객들이 소지한 샤크건은 작살을 총처럼 쏠 수 있는 도구다. 현재 국내외 쇼핑몰에서도 샤크건을 판매하고 있어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최근 들어 샤크건 소지자가 늘었다”며 “지속해서 단속·계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부, 후쿠시마 현지에 전문가 2차 파견… “오염수 방류 휴지기 과정 볼 것”

    정부, 후쿠시마 현지에 전문가 2차 파견… “오염수 방류 휴지기 과정 볼 것”

    “오늘 후쿠시마 현지에 KINS 전문가 3명 파견” 해수부 차관 “日 영해서 시료 채취는 양해 없이 불가능” 정부가 19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현장사무소 등에 전문가들을 다시 보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 3명을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직후인 지난달 27일부터 1차 방류가 종료된 지난 11일까지 2주간 1차로 KINS 소속 전문가 3명을 IAEA 후쿠시마 사무소에 파견했다. 박 차장은 “(파견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 방문과 본부 연결 화상회의 등을 통해 IAEA와 주요 점검 활동을 공유할 것이며 발전소 방류 시설 중 중앙감시제어실과 해수배관 헤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차장은 이어 “1차 방문 때는 IAEA와의 정보교류 메커니즘을 세팅·조율하고 도쿄전력이 공개하는 각종 자료를 이중·삼중으로 체크했다면 이번에는 1차 방류와 2차 방류 사이 휴지기에 방문해 일본이 방류 관련 이행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국제해양재판소에 일본 측의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제소하는 방안에 대해 “지난 정부 때 심도 있는 검토가 한 번 있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해 체크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특별한 상황 변화는 없다. 여전히 같은 베이스와 논리, 팩트들이 이어지고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원시료 확보를 못해 제소에 있어 실익이 없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처음 들어보는 논리”라며 “방류 계획에 따른 과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통해 아직까지는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과학적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의 방사능 조사와 관련해 “공해상이 아닌 일본 영해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행위는 국제법상으로 주권 국가 간 양해 없이는 불가능한 행위”라며 “정부는 일본 영해 인근에 해류가 순환되는 2개 권역 8개 지점의 공해에 대해 선제적으로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2023 용인시민 페스타’ 23~24일 미르스타디움서

    ‘2023 용인시민 페스타’ 23~24일 미르스타디움서

    경기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놀아용!조아용!’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반도체 융합 도시 용인’을 주제로,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터벌, 식품산업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첫날인 23일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마술쇼, 군악대 및 치어리더 공연, 한국민속촌 주관 풍물 한가락, 에버랜드의 ‘해피 땡스기빙 파티’ 공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의 협연 등이 준비됐다. 록밴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 등의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24일에는 용인예총이 주최하는 용인시민가요제 본선 무대 등이 열린다. 행사장에는 양말목 공예 체험 아트러너 부스,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재난상황 체험 안전교육 부스,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아이돌 메이크업 부스 ,백일장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연계한 행사로 진행되는 ‘제23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23일 10시부터 오후 4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일 동안 열린다. 행사에서 시민들은 육상과 해상, 공중의 미래모빌리티 기술과 반도체 모양 시계만들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드론, 로봇, 3D프린팅과 관련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반도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용인청년페스티벌’에서는 청년마음자판기, 조아용in스토어, 청년 플리마켓, 청년 기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OX퀴즈, 팀대항 게임을 진행한다. ‘용인식품산업박람회’에서는 14개의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품 전시·판매, 푸드트럭, 식품안전관리 홍보를 위한 부스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올해 ‘용인시민의 날’ 행사는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품격 높은 공연까지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했다”며 “눈부시게 성장한 도시의 발전상을 알리고 110만 용인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갑자기 수면 위로…” 공중부양하는 ‘식인상어’ 포착

    “갑자기 수면 위로…” 공중부양하는 ‘식인상어’ 포착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어 ‘식인상어’라고도 불리는 청상아리가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잡혔다. 19일 낚시어선 대성호 선장 김대성씨에 따르면 지난 17일 포항 남구 호미곶항으로부터 10분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대삼치 낚시를 하던 중 대형 청상아리 1마리가 목격됐다. 이날 잡힌 상어는 몸길이 3m, 무게 200㎏이 넘었다. 청상아리는 낚싯바늘에 걸린 뒤에 배 위로 뛰어올랐다. 김씨는 “대방어가 걸린 줄 알았는데 갑자기 수면 위로 대형 상어가 뛰어올라 무척 놀랐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상어가 입에 걸린 바늘을 털어 내기 위해 3~4차례 수면 위를 날았다”면서 “상어가 배에 접근했을 때 조타실 위로 올라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부터 호미곶 등 포항 앞바다에서 상어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며 “10번 출항하면 8번 정도 본다”고 전했다.최근 들어 포항 앞바다에서 청상아리가 자주 출몰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10일에도 호미곶면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그물에 걸린 상어를 발견한 바 있다. 이 개체는 청상아리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같은 달 21일 북구 청진3리 동쪽 약 4.6㎞ 떨어진 바다에서 24t급 어선이 그물에 걸려 죽은 상어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이 상어는 몸길이 3.28m, 둘레 1.56m인 청상아리 암컷인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달 8일에도 남구 구만항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선장이 청상아리를 목격했다. 한편 청상아리는 청어나 다랑어, 다른 상어류를 잡아먹는 육식성 어류로, 사람에게 치명적 피해를 줄 수 있다.
  • 태안해경, 선박 내 폐수 불법 배출 어선 적발

    태안해경, 선박 내 폐수 불법 배출 어선 적발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18일 태안 신진도항에 선박의 밑바닥에 고인 더러운 물이나 유성 혼합물인 ‘선저폐수’를 유출한 어선 A(71t)호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19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6시쯤 근흥면 신진도항에 기름이 떠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양오염 현장을 확인해 유출된 기름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해경은 주변에 정박한 선박 조사결과 A호 기관실에 물이 섞인 폐유 약 30ℓ를 이동식 펌프를 이용해 해상에 배출한 것을 확인했다. 해양환경관리법에는 기름을 바다에 고의로 배출한 선박은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과실인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송민웅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어선에서 발생되는 선저폐수를 적법하게 처리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해양오염 행위는 적극적인 단속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 충남 태안군, “허베이 유류사고 배분금 1527억원 수탁하겠다”

    충남 태안군, “허베이 유류사고 배분금 1527억원 수탁하겠다”

    군, 모금회에 ‘조합 배분금 수탁’ 공식전달‘기름 유출 피해 기금’ 정상화는 언제? 충남 태안군이 지난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고로 기탁된 1527억 원 규모의 피해 복원 배분금을 직접 관리에 나선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최근 운영 미숙 등으로 수행기관에 배분금 환수 에 이어 계약 해지 통보에 따른 것이다. 군은 모금회에 ‘삼성출연금이 취지와 성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군이 수탁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고로 삼성중공업은 모금회에 지역 발전 기금을 지정 기탁 했다. 모금회는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에 2024억 원, 서해안연합회에 1043억 원을 각각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보령·서천 등 피해 11개 시군 중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태안군지부 기금은 정기예탁금 1502억 원과 운영비 반납금 25억 원을 포함해 약 1527억 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모금회는 내부갈등과 운영 미숙 등으로 기금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않는 등 잡음이 일자, 지난 8월 배분금 잔액 환수 통보에 이어 조합에 계약 해지를 최종 통보했다. 군은 조합 정상화의 어려움과 주민의 민심 동요에 따른 신속한 사업 집행의 필요성 등을 감안해 적합한 조직을 갖춰 직접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에서는 그동안 배분금이 제대로 쓰이지 않는 등 파행이 지속돼 군민의 인내심이 극에 달한 상태”라며 “조속한 지역안정과 배분금의 정상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군이 수탁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 일본인 4명 중 3명 “후쿠시마산 수산물, 걱정 없다”

    일본인 4명 중 3명 “후쿠시마산 수산물, 걱정 없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차 해양방류된 가운데 일본인 4명 중 3명은 오염수가 방류된 후쿠시마현 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에 대해 안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보수 성향으로 평가받는 산케이신문이 민영방송인 후지뉴스네트워크(FNN)와 함께 지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 여론조사에 따르면 ‘후쿠시마산 등의 수산물에 대한 생각’에 관한 질문에 77.4%가 ‘안심’이라고 답했다. 이 결과는 ‘안심’(31.8%)과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안심’(45.6%)을 합한 수치다. 반면 ‘불안’(5.9%)과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불안’(15.0%)을 택한 응답자는 20.9%였다. 후쿠시마현이 있는 혼슈 북동부 도호쿠 지방에서는 ‘안심’이라고 답한 비율이 46.0%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연령대 별로는 나이가 어릴 수록 ‘안심’이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18~29세는 40.1%, 30대는 37.6%, 40대는 31.9%였으며, 50대 이상은 20%대였다. 다만 산케이는 이 질문을 하면서 “(오염수가) 국제적인 안전 기준을 밑도는 농도로 희석되고 있다”는 설명을 제시했다.후쿠시마 지역 어민들은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이 안전하지 않다는 소문(풍평)이 확산해 피해를 볼 가능성을 우려해 왔다. 이에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가 줄거나 가격이 하락해 자국 어민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일본 정부는 방류시 소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원용으로 300억엔(약 2800억원), 어업 지원용으로 500억엔(약 4600억원)의 기금을 각각 마련해놓고 있다. 한편 후쿠시마 오염수 1차 방류를 통해 오염수 7800t 분량의 오염수가 바다로 내보내졌다. 도쿄전력은 앞으로 3주 동안 설비 점검 등 준비가 갖춰지는 대로 이르면 이달 말 2차 방류를 시작한다. 올해 말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저장 탱크 40기에 들어 있는 오염수 3만 1200t을 방류할 계획이다. 이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된 오염수의 약 2%에 해당하는 양이다.
  • 손에 손 잡고 ‘생존수영’ 체험

    손에 손 잡고 ‘생존수영’ 체험

    부산 여고초등학교 학생들이 18일 오전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번 주 지역 초등학교 3곳의 5·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바다 생존수영교육 체험’을 운영한다. 부산 뉴시스
  • 닌자 거북·번개맨·엉탐까지… 골라봐, 추석 극장가 ‘애니’

    닌자 거북·번개맨·엉탐까지… 골라봐, 추석 극장가 ‘애니’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펼치는 여러 나라의 애니메이션이 추석 연휴까지 잇따라 개봉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모두 전체 관람가다. 긴 연휴에 아이들과 극장 나들이를 즐겨도 좋겠다.돌연변이 닌자 거북이들의 활약을 그린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①이 14일 먼저 개봉했다. 미국 뉴욕의 하수구로 스며든 수상한 녹색 액체로 인해 새끼 거북 네 마리가 사람처럼 두 발로 걷고 말도 할 수 있게 된다. 15년 후 10대 청소년이 된 거북이들은 인간을 모두 돌연변이로 만들려는 슈퍼플라이의 음모에 맞선다. 어른들에게도 익숙한 ‘닌자 거북이’의 새로운 시리즈로, 묵직한 색감과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질감의 작화가 눈에 띈다. 시리즈의 특징인 화끈한 액션도 볼만하다. 99분.●판타지 청춘 로맨스 ‘여름을 향한…’ 일본 애니메이션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②가 같은 날 선보였다. 소원을 이루어 주는 터널을 발견한 고교생 가오루와 안즈가 저마다의 소원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청춘 로맨스극이다. 터널 안에서의 10초가 바깥에서는 무려 6시간에 이른다는 설정이 독특하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2G폰과 MP3 플레이어, 문자메시지 등 아날로그 감성이 녹아 있다. 83분. 12세 이상 관람가.20일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번개맨의 탄생 비화를 그린 ‘번개맨: 더 비기닝’③, 하루 뒤에는 고양이 아빠와 생쥐 딸의 유쾌한 모험을 담은 프랑스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④이 각각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번개를 맞고 초능력이 생긴 지오가 블랙코퍼레이션의 계략을 눈치채고 이에 맞서는 내용의 ‘번개맨’은 한국 3D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100만 관객을 돌파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한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66분.●신화와 액션의 만남 ‘아르고 원정대’ ‘아르고 원정대’는 질투 많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자신의 동상을 세우라고 명령하면서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고자 생쥐인 패티가 원정대를 부활시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액션이 펼쳐진다. 95분. 원작 소설 주인공을 귀여운 캐릭터로 바꾼 프랑스 애니메이션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연휴 직전인 이달 27일 개봉한다. 걱정 많은 어머니 탓에 세계일주의 꿈을 펼치지 못한 원숭이 파스파르투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자칭 탐험 전문가 개구리 필리어스가 마을 주민들과 내기를 한 뒤 정글, 사막,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모험을 펼친다. 82분. ●기발한 추리로 돌아온 ‘엉덩이 탐정’ 추석 연휴에는 엉덩이 탐정(엉탐)이 돌아온다. 28일 개봉하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은 베일에 싸인 세기의 악당 시리어티가 노리는 보물 오파츠를 지키기 위해 국제경찰 원터폴과 수사에 나선 엉덩이 탐정의 활약을 그린다. 기발한 추리, 위기의 순간 입으로 방귀를 뀌어대며 적을 제압하는 ‘엉탐’ 네 번째 극장판이다. 74분. 전체 관람가. 7년 만에 속편으로 찾아오는 ‘드림쏭2’가 다음달 3일 추석 연휴 마무리에 나선다. 버디와 그의 밴드 트루 블루가 인기 스타가 된 이후의 이야기다. 경비견 버디가 가수가 되기까지 여정을 그린 전편에 이어 연예계의 거물 랭이 음흉한 계획을 숨긴 채 버디에게 세계적인 스타 리틀 폭시와의 순회공연을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90분.
  • 산·바다로 외출 나온 스크린… 캠핑 장비병 ‘꿈틀’

    산·바다로 외출 나온 스크린… 캠핑 장비병 ‘꿈틀’

    유난했던 폭염과 폭우가 물러나고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이 차츰 다가오면서 가전 업계가 가을맞이로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글로벌 경기침체에 가전별 특화 전략을 세우고 있는 기업들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캠핑’ 문화에 주목하고 있다. 1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20년 기준 534만명에서 올해 7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캠핑산업 시장 규모는 2020년 4조원에서 올해 7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빠르고 선명한 ‘더 프리스타일’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서 화제작으로 꼽힌 삼성전자의 휴대용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서는 더 진화된 성능의 ‘더 프리스타일 2세대’로 돌아왔다. 1세대 제품의 경우 누구나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작은 크기와 830g의 무게에 기존 빔프로젝터 제품의 화질 한계를 뛰어넘은 영상 표현력으로 출시 초기 국내 시장에서 품절 대란이 이어진 바 있다. 캠핑 제품 수요가 큰 미국에서 먼저 출시한 2세대는 1세대에서 단점으로 지적받은 느린 반응 속도가 한층 개선됐고, 제품 2대를 연동하면 최대 160인치 파노라마 뷰를 구현할 수 있다.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애플TV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250개 채널(광고 포함)로 구성된 삼성 TV 플러스 유선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1세대 제품은 화면 송출부가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천장·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최대 100인치 크기의 화면을 원하는 각도로 구현할 수 있다. 또 전원 플러그 연결 없이 외장 배터리(50W·20V)를 연결해 실내뿐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더 많은 고객이 더 프리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특별 체험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기아와 협업해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도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기아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의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에서 따온 색상을 적용해 캠핑을 비롯한 아웃도어 감성을 더했다. ●가방·스크린 일체형 ‘스탠바이미 고’LG전자는 가정과 병원,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사용성을 높인 이동형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휴대용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존 스탠바이미 제품이 스크린에 바퀴를 달아 실내 공간에서 이동하기 쉬운 개념이었다면 스탠바이미 고는 바퀴를 떼고 스크린은 여행 가방 형태의 일체형으로 제작해 어디든 들고 다니며 시청할 수 있는 개념의 제품이다. 레디백 형태의 제품 내부에는 리모컨, 전원 케이블 등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으며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27인치 터치 화면과 시계 방향으로 90도까지 회전하는 ‘로테이팅’, 최대 18㎝ 내 높낮이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을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리거나 테이블 모드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의 스마트 TV 플랫폼 ‘웹OS’를 탑재하고 에어플레이와 화면 미러링 등을 지원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간편하게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해 야외 활동 중에도 음성만으로 채널 변경, 음향 조절, 콘텐츠 검색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꾸렸다.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와 협력해 체험 공간을 캠핑장으로 꾸몄고, 실제 캠핑 현장에서 제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소셜미디어(SNS)에 방문 후기를 작성한 고객 가운데 심사를 통해 스탠바이미 고, 스노우피크 의류 등을 증정한다. 또 제품 구매 고객 중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웨이브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 [속보]日오키나와 서쪽 바다서 ‘규모 6.4’ 지진 발생

    [속보]日오키나와 서쪽 바다서 ‘규모 6.4’ 지진 발생

    기상청은 18일 오후 10시 21분(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쪽 249㎞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26.50도, 동경 125.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0㎞다.
  •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양정화 활동’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양정화 활동’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가족봉사단이 석문방조제에서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석문방조제는 최근 해루질·낚시·캠핑 등 방문자가 증가하면서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다. 연안에는 바다에서 밀려온 쓰레기로 해양 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10여 명이 참여해 약 10㎞ 구간 석문방조제 전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안섬포구에서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충청해운, 대주중공업 등 항만하역 5개 회사, 지역민 등과 올해 들어 3차례 해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 청정바다 파수꾼 인증… 제주관광공사, 반려해변 전국대회서 해수부 장관상

    청정바다 파수꾼 인증… 제주관광공사, 반려해변 전국대회서 해수부 장관상

    제주관광공사가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충남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개최한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해변을 반려동물 보살피듯 소중하게 관리한다’는 의미로,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개발한 해변 입양 프로그램을 국내에 맞게 재해석한 제도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0년 제주에서 시범적으로 확대·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관광공사는 이호테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정화 활동에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여러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특히 2021년부터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제한됨에도 불구하고 제주해녀, 해경, 그린다이버 등과 협업으로 다이빙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체험관광 프로그램인 ‘세상에 E-RUN 트립’를 추진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 수거한 쓰레기를 재활용한 ‘팝업 전시 필터(必터)’를 선보였다. 제주 바다는 우리들의 놀이‘터’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필터(必터)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자리 잡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특히 올해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발이 안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도내 친환경 스타트업과 함께 ‘필터 플로깅 팝업’을 추진하는 등 해변 정화와 동시에 자원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3년간 위와 같은 친환경 문화관광콘텐츠 운영을 통해 약 5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기여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정화 활동을 보편화하기 위해 환경캠페인과 관련된 문화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제주의 대표 관광자원이자,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인 제주 바다를 지킬 수 있도록 제주관광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투표 결과, 최우수 입양기관으로 신안군 도초초등학교(시목해변)가 선정됐다. 3위에 해당하는 장려상은 기내방송을 통한 반려해변 활동 소개 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진에어가 수상했다.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하이트진로, 제주맥주, 공무원연금공단, SK렌터카, 한국남부발전,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이 반려해변을 입양해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 미래 플랫폼 도시 부산, 스마트홈 ‘오르펜트 해운대 프로젝트’ 공개

    미래 플랫폼 도시 부산, 스마트홈 ‘오르펜트 해운대 프로젝트’ 공개

    스마트 초호화 오르펜트 해운대(Orpent Haeundae)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오르펜트 해운대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에 초대형 IoT 스마트 주거 프로젝트다. 세계박람회 (World Expo) 2030년 개최 유치에 도전하는 부산 해운대에, 주거의 본질적인 가치를 강조하면서도 디지털 초연결 시대 맞춰 집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파이엇(Piot)의 스마트 IoT 기술을 활용한 탑앤드 (topend)주거 상품이다. 시행사 파이엇디벨롭먼트는 뉴욕, 마이애미, 파리와 같은 세계적인 주거 상품들을 연구하며, 건축 거장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넘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건축물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르펜트 해운대는 팝 아티스트 카우스와의 협업을 통한, 아름다운 미술 작품과 현대 아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부산의 아름다움과 도시 생활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하는 오르펜트 해운대는 지하 7층부터 29층까지의 층수로 슈퍼 펜트하우스 4세대, 듀플렉스 펜트하우스 12세대, 단층형 펜트하우스 66세대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용면적은 105~235㎡에 이르는 대형 평수로 디자인되어 하이엔드 주거생활에 걸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초고가 펜트하우스 4세대는 테라스와 전용 옥상 정원을 갖추어 고급스러운 주거와 스마트 시티의 혁신적인 편의성이 결합되어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전 세대는 부산의 아름다운 조망과 일조를 고려,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세대에는 4계절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 개인 풀 발코니를 설치, 세대당 6.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집 내부에 슈퍼카를 주차, 전시할 수 있는 전용 리프트도 설계되어 독특한 디자인의 스카이 개러지(sky garage)는 해운대 하늘과 연결되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한정판 슈퍼카들을 갤러리처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약 1,000평의 세계국제대회 규격의 테니스코트를 설계했다. 입주민들만 사용 가능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 웰컴 라운지, 피트니스, 프라이빗 사우나, 스크린 테니스 코트, 스크린 골프, 프라이빗 스파, 파인 다이닝 홀 등 고객맞춤형의 초호화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프리미엄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부산 해운대 바다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용 요트 대여 서비스,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편리한 주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스마트 IoT 주거 시스템을 제공해 오르펜트만의 통합 리빙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취향과 도시의 역동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대글로벌 스마트 시티의 미래 주거 혁신의 주요 산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덜 익은 생선 먹었다가 팔·다리 절단…치사율 50% ‘이 균’ 뭐길래

    덜 익은 생선 먹었다가 팔·다리 절단…치사율 50% ‘이 균’ 뭐길래

    미국의 한 여성이 덜 익은 생선을 먹고 균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방송사 KRON4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로라 바하스는 지난 7월 한 시장에서 틸라피아 생선을 구매해 먹었다. 며칠 후 통증이 생긴 로라는 병원을 찾았고 ‘비브리오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료를 하더라도 환자 절반 이상이 사망하는 무서운 병으로,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해 균에 감염됐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9월에 주로 발생하며 피부병변과 오한, 발열, 설사, 복통, 구토, 하지 통증, 궤양, 괴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선 주로 생선회나 생굴 등 날해산물을 먹은 만성간염, 간경변증 환자에게 비브리오 패혈증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런 지병이 있는 사람은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로라는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생선을 덜 익혀 먹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병원에 입원해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으면서 죽을 고비는 넘겼지만 감염된 두 팔과 다리를 모두 절단해야만 했다. 로라의 친구 안나는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 “로라는 생선을 먹는 단순한 행동이 자신의 인생을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지난 13일 로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감염된 두 팔과 다리를 모두 절단해야 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로라의 사연에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기부금 5만 1900달러(약 6880만원)가 모였다. 목표 모금액은 15만 달러(약 1억 9800만원)다. ●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수칙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시기는 4월 24일이다. 경기 서해와 경북 동해 바다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균이 검출됐다. 이어 인천과 전북은 5월 8일 서해안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나왔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는 반드시 85도 이상 가열해 익혀 먹어야 한다.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할 때 사용한 도마와 칼 등은 반드시 깨끗하 소독해야 한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자존감이 0, 대화도 잘 못하겠다’…숨진 군산 초등교사 유족 유서 공개

    ‘자존감이 0, 대화도 잘 못하겠다’…숨진 군산 초등교사 유족 유서 공개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교 A 교사의 유서가 공개됐다. 유서는 업무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던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다. A 교사의 유서는 휴대전화 메모장에 적은 메모 형태다. 지난 8월 30일과 31일 작성됐다. 31일 유서에는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너무 안 돼서 힘들다’, ‘모든 미래, 할 업무들이 다 두렵게 느껴진다’, ‘개학하고 관리자 마주치며 더 심해진 것 같다, 늘 뭔가 태클을 걸고 쉬이 안 넘어가며 극P’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유족측은 “P는 ‘MBTI(성격유형검사)’의 한 갈래로, 즉흥적인 성향을 말하며 평소 계획적인 성격의 자신과 마찰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 교사는 또 유서에서 ‘업무 능력, 인지 능력만 좀 올라왔으면 좋겠다, 나 잘했었는데. 군산 1등, 토익 고득점’, ‘자존감이 0이 되어서 사람들과 대화도 잘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30일 유서에는 혼란과 안정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 상태를 적어 놓고 ‘폭풍 업무 오면 또 그렇게 될 거 같기도 하고’라는 말을 남겼다. 유족은 “작은 학교의 교사는 교육활동 이외에 다른 업무를 많이 맡는다”며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바란다”고 유서 공개의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A 교사는 6학년 담임, 방과 후, 돌봄, 정보, 생활, 현장체험학습 외에도 학교 축제, 친목회 등 비공식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이어 “고인은 너무 열심히 일하고 착했다”며 “그가 평소 열심히 일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아주고 인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사노동조합은 A 교사의 사인을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보고 순직 인정을 촉구했다. 정재석 교사노조 위원장은 “고인의 생전 기록을 보면 업무 과다는 물론 특정 교원과도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군산교육지원청이 사안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서 고인의 순직을 인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조는 또 갑질 의혹과 관련한 진상 규명을 위해 전북교육청에 감사를 신청했다. 앞서 A 교사는 지난 1일 오전 군산 지역 한 교량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해경은 비상등을 켠 채 주차된 A 교사의 승용차 안에서 메모 형태의 유서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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