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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출시…바나나·키위도 3주간 보관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출시…바나나·키위도 3주간 보관

    삼성전자는 김치는 물론 감자나 고구마, 바나나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2011년 선보인 ‘김치냉장고 지펠아삭’에 이어 6년 만에 새로 나온 프리미엄 김치냉장고다. 김치 전용 칸의 크기는 줄인 대신 육류부터 열대과일, 뿌리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길 원하는 수요를 반영했다. 김치 보관량이 많은 김장철에는 ‘풀 메탈쿨링’ 기능으로 ±0.3℃ 이내 오차 범위 온도를 유지해 땅에 묻은 것 같은 김치맛을 유지할 수 있다. 김치 보관량이 적은 계절엔 바나나와 키위 등 냉장 보관이 어려운 열대과일과 감자, 고구마 등 뿌리채소를 최대 3주까지 무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아래쪽 메탈쿨링 서랍은 ‘6단계 김치 보관’ 기능과 ‘11가지 식품 보관’ 기능을 갖췄다. 소금 함량에 따라 일반 김치와 저염 김치를 구분해 각각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식품 맞춤 보관은 ▲3가지 냉장보관(일반/채소·과일/음료) ▲4가지 냉동보관(강/중/약/육류·생선) ▲4가지 생생보관(곡류/장류/감자·바나나/와인) 모드를 지원한다. 584ℓ와 486ℓ 두 가지 용량으로, 출고가는 249만∼599만원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英조지 왕자, 학교 호칭은 ‘조지!’…급식은 레스토랑급

    英조지 왕자, 학교 호칭은 ‘조지!’…급식은 레스토랑급

    영국 왕실의 왕위 계승 서열 3위 조지 왕자(4)가 지난 7일(현지시간) 초등학교에 입학한 가운데 그의 학교 생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조지 왕자가 '평민'들과 함께 다니는 학교는 런던 시내의 유명 사립 초등학교인 토머스 배터시 스쿨(Thomas's Battersea)이다. 남녀공학인 토머스 배터시 스쿨은 4~13세 학생이 재학 중이며 1년 학비가 1만 8000파운드(약 2650만원)에 달한다. 웬만한 사립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이 학교에서 조지 왕자는 영어, 수학, 과학같은 일반적인 수업 외에 '세계의 이해'(understanding the world), '표현 예술과 디자인'(expressive arts and design) 등과 같은 특별한 수업도 받게 된다. 모든 학부모들의 관심사이기도 한 '급식'은 어떻게 제공될까?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토머스 배터시 스쿨의 식당은 한마디로 오성급 레스토랑이다. 마늘과 허브를 이용한 양고기 요리와 그린소스인 살사베르데를 곁들인 연어 등심 같은 요리들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또한 식단은 3주마다 완전히 교체돼 아이들이 싫증을 느끼기도 힘들며 요리사는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을 고려해 음식을 조리한다. 여기에 학생들은 계절 야채가 가득한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심식사 전에도 신선한 과일, 빵과 유기농 우유 등을 먹을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칠면조와 퍼프 페이스트리로 만든 햄 파이, 치즈 소스로 만든 대구 요리, 디저트로는 열대 과일로 만든 스무디와 구운 오트밀, 바나나 밀크 셰이크 등이다. 한 가지 더 흥미로운 점은 조지 왕자에 대한 학교 측과 친구들의 예우다. 먼저 학교 측은 입학 당시 교장이 마중나온 것 외에 특별대우는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친구들은 조지 왕자를 '왕자님'이 아닌 그냥 '조지'라 부른다. 전통적으로 성(姓)이 없는 영국 왕가에서 조지 왕자가 사용하는 성은 '케임브리지'로,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의 작위에서 따왔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 16일 이천아트홀서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 16일 이천아트홀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만드는 즉흥 드라마 미디어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이 오는 1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조그만 사물들이 거대한 책상을 통해 집채만큼 커진 낯선 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공연 ‘거인의 책상’은 단순한 스토리 전달식의 아동극을 벗어나 관객들이 직접 상상하며 이야기 속에 뛰어들어 즉흥 드라마를 완성해나가는 관객 참여형 아동극이다. 2012년 21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 작품상, 연기상, 최고 인기상을 차지하며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천아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연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1부는 거인의 책상 위에서 거인의 신체와 거인이 그리는 그림, 물건 등이 마치 스케치북 같은 새하얀 영상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그 스케치북 안에서 공연자는 거인의 손과 한바탕 놀이를 벌이기도 하고 거인의 손안에서 하늘의 별, 땅의 꽃이 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거대 사회에 묶여 고통 받는 아빠의 현실과 꿈을 표현하기도 한다. 관객과 함께 진행하는 2부는 어린이 관객들이 환상 속에 빠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에 참여한 관객은 거인과 공연자의 도움으로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을 통해 즉흥적인 연기를 펼침으로써 자신이 가진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또한 공연 중간중간에 거인이 선사하는 특별한 간식시간에는 고구마, 바나나, 각종 채소 등 일상의 먹을거리들이 거인의 펜과 붓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나는 마치 마법 같은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이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공연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아기 주려고 마트서 산 바나나서 ‘독거미 알’이…

    아기 주려고 마트서 산 바나나서 ‘독거미 알’이…

    한 엄마가 아기에게 먹이려던 바나나에서 독거미의 알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케임브리지에 사는 주부 데비 캠벨이 바나나에서 독거미 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흰색 비닐처럼 덮혀있는 부분이 바로 독거미의 알이 모여있는 공간이다. 이 알의 정체는 세계 최강의 독을 가진 브라질 방황거미(Brazilian wandering spider). 브라질 방황거미는 바나나 나무가 자라는 지역에서 주로 발견돼 바나나 거미로도 불린다. 다양한 독 성분을 가진 이 거미에 물릴 경우 심한 고통과 근육마비, 호흡 곤란등이 일어나며 신속히 해독하지 않을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문제는 독거미의 알을 품은 이 바나나가 영국의 대형마트인 테스코에서 구입됐다는 점이다. 캠밸은 "이 바나나는 18개월 된 아들에게 먹이려던 것"이라면서 "바나나를 꺼내주려던 순간 문제의 흰 부분을 발견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상한 생각이 들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독거미의 알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서 "너무 충격을 받아 글도 다 읽지 못하고 벌벌 떨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행히 별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엄마의 발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 캠벨은 "과거 신문에서 바나나 거미 사건을 읽은 적이 있지만 나에게 벌어질 것이라 상상도 하지 못했다"면서 "바나나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무방비로 노출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서늘하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문제의 바나나를 판매한 테스코 측은 사고 수습에 나섰다. 테스코 측 대변인은 "캠밸 가족에게 사과드리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면서 "바나나 생산지 관리부터 유통까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겁나는 채소값·들썩이는 기름값…체감물가 폭등

    겁나는 채소값·들썩이는 기름값…체감물가 폭등

    폭염·폭우에 양배추값 2배 껑충 주춤했던 석유도 작년보다 3.6%↑ 양배추값이 1년 만에 두 배가 됐다. 호박과 상추값도 곧 두 배가 될 기세다. 계속된 무더위와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채소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주춤하던 기름값마저 오르면서 체감물가가 치솟고 있다.통계청은 8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6% 올랐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4월(2.6%) 이후 5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식품을 중심으로 생활물가지수(3.7%)가 5년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오르며 밥상물가를 흔들었다. 품목별로는 양배추(100.6%), 호박(78.4%), 상추(72.4%)값이 크게 뛰었다. 무(71.4%)와 달걀(53.3%)도 강세다. 다만 달걀값은 7월과 비교해서는 6.3% 떨어졌다.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치솟던 가격이 살충제 파문으로 제동이 걸려서다. 전체 채소값은 1년 전과 비교해 22.5% 뛰었다. 지난해 11월(32.9%) 이후 최대다. 이 여파 등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12.2% 상승해 전체 물가를 0.96% 포인트 끌어올렸다. 7월과 비교하면 배추값(59.7%)도 많이 올랐다. 시금치(74.7%), 양배추(70.1%)에 이어 오름 폭이 가장 가파르다. 올해 초부터 계속된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던 석유류는 작년 8월에 비해 3.6% 오르면서 전달(0.5%)보다 상승 폭을 크게 키웠다. 이로 인해 공업제품 물가(1.0%)도 많이 올랐다. 내린 품목도 있긴 하다. 갈치(-12.6%), 쌀(-9.2%), 바나나(-8.8%) 등은 작년보다 값이 떨어졌다. 우영제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폭염과 폭우 등의 영향으로 채소류값이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면서 “9월에는 배추 출하면적이 1년 전보다 8.9% 늘어나는 만큼 배추값 오름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는 채소값 안정을 위해 출하 조절, 생육 관리 등에 나설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추석에 대비해 성수품 공급 확대 방안과 가격 불안 품목에 대한 특별 수급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죽어야 사는 남자’, 종영까지 ‘죽사남’ 스타일로 ‘진짜 가족 프로젝트’

    ‘죽어야 사는 남자’, 종영까지 ‘죽사남’ 스타일로 ‘진짜 가족 프로젝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죽사남)에서 최민수와 강예원 그리고 신성록은 35년 만에 극적인 가족 상봉을 이뤄냈지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한 마디도 지지 않으려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그런 세 사람이 점차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알게 모르게 챙겨주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24일 공개된 스틸 속 백작(최민수)와 ‘강호림(신성록)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작과 ‘호림’은 밤새 술잔을 기울이기도 하고, 새벽부터 상쾌한(?) 운동도 즐기는 등 가족이 아니라면 쉽게 할 수 없는 일상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창문 넘어 사위에게 ‘지켜보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제스쳐와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백작의 모습은 ‘톰과 제리’를 능가하는 이들의 앙숙 케미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장인과 사위의 못 말리는 패밀리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장인과 사위뿐 아니라 부녀의 변화 역시 눈길을 끈다. 백작(최민수)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바나나 우유에 빨대까지 꽂아 옆에 앉은 ‘이지영A’(강예원)에게 슬쩍 건네는 모습이 포착된 것. 바로 옆에 앉아 있지만 차마 얼굴도 마주보지 못하고 곁눈질로 딸의 동태를 살피는 조심스러운 백작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바나나 우유를 주고 받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이는 백작과 ‘지영A’지만 이어진 스틸에서는 손을 꼭 맞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아빠’라는 호칭도 어려워하던 ‘지영A’가 선보인 장족의 발전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한 것. 때문에 오늘 밤 방송될 23회와 24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또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을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최민수, 강예원 그리고 신성록의 변화가 엿보이는 스틸 공개로 오늘 밤 방송될 ‘죽어야 사는 남자’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은 과연 서로를 온전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완벽한 꽃길 엔딩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한편,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작은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中, 올 2분기 대북 식량·식품 수출 급증

    중국이 북한으로 수출하는 식량과 식품이 올 2분기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중국 해관(세관)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분기 옥수수의 대북 수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2배 폭증한 1만 2724t에 이르는 등 30개의 품목의 대북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바나나 수출은 63.4t에서 1156t으로 급증했고, 밀가루 수출도 0.6t에서 7.6t으로 증가했다. 도수가 높은 고량주는 210만ℓ에서 950만ℓ로 4배 이상 늘었고 맥주와 과자, 초콜릿, 빵, 비스킷 등의 대북 수출도 증가했다. 쌀은 잠정적 통계로도 350만t에서 1100만t으로 3배 이상 늘었다. SCMP 중국의 대북 식량·식품 수출의 폭증은 홍수 등 자연 재해로 북한이 식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탓이라고 분석했다. 유엔은 앞서 3월 보고서를 통해 식량 불안과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의 수가 1800만명에 이르며 북한 주민 5명 중 2명꼴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70% 이상이 식량 구호에 의존하고 있다고 추산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북한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3.9% 증가해 1999년 이후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식량 생산은 2014년(590만t)보다 9% 줄어든 540만t에 그쳤다고 밝혔었다. 한편으로는 북한의 식량 수입이 많이 늘어난 것이 경제성장의 결과라는 시각도 있다. 북·중 관계 전문가인 차이지안 상하이 푸단(復旦)대 교수는 “중국의 대북 식량 수출 급증은 북한 경제가 성장하고 암시장 역시 커지면서 식량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여름휴가서 지친 피부, 우유로 관리하는 법

    여름휴가서 지친 피부, 우유로 관리하는 법

    휴가지에서 돌아와 체력과 피부가 지쳐있는 상태라면, ‘우유’를 가까이 해 보자. 맛과 건강은 물론 피부 보습까지 챙길 수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천하는 우유와 함께 막바지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다. 더운 날씨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가 많아진다. 특히 목이 마를 때는 당분과 첨가물이 많은 가공음료를 찾게 되는데, 체내 흡수가 느려 갈증해소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때 비타민, 미네랄로 생리작용을 조절하고 나트륨과 칼륨으로 체내 수분균형을 맞춰주는 게 좋다. 적합한 식품으로 우유를 추천한다. 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체내 수분균형을 잡는데 필요한 칼륨이 우유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우유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체력 소모가 많은 여행 중에 수시로 마셔주면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느 여행지에서든 환영받을 수 있는 여름 디저트를 소개한다. 재료는 우유와 얼음, 잘 익은 수박만 있으면 충분하다. ▶ 수분 가득 머금은 수박우유- 재료 : 수박 1/8쪽, 우유 400ml, 얼음 적당량, 꿀 혹은 연유 약간- 방법 : 1. 수박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2. 믹서기에 수박이 잠길 만큼 우유를 붓고 돌린 후 얼음을 띄우면 완성.3. 기호에 따라 연유, 꿀을 첨가해 달콤한 맛을 첨가할 수 있다. 여름휴가를 다녀오면 피부와 머릿결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느낀다. 햇빛에 오래 노출된 얼굴은 벌겋거나 거뭇해지고 머릿결은 거칠어진다. 이때 우유를 통해 피부와 머릿결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우유의 비타민 A, B, D, 칼슘, 단백질 등은 몸은 물론 피부도 좋아하는 영양소다. 거기에 산성 성분인 아하(AHA)는 피부 각질을 벗기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므로 우유가 여러모로 좋은 피부 영양제라고 볼 수 있다. 연세리앤피부과 이세원 원장은 “우유 속 AHA(Alpha Hydroxy Acids), 펩타이드, 비타민E 등의 성분은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 피부는 표면을 보호하는 피부장벽을 튼튼히 해야 피부가 건강해지는데, 우유의 천연보습인자인 AHA 성분이 피부장벽에 보습작용을 도와 피부결을 보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든다”면서 “우유가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공급해 기름층을 형성해줄 뿐만 아니라 두피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우유의 효과를 설명했다.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우유로 간단히 팩을 해보자.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와 머릿결을 회복시켜 줄 것이다. ▶ 피부미백을 위한 우유팩- 재료 : 아몬드 4알, 흰 우유 200ml, 파파야 반 쪽, 오렌지 주스 200ml- 방법 : 1. 파파야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깍둑썰기한다.2. 믹서기에 아몬드, 우유, 파파야, 오렌지 주스를 모두 넣고 갈아준다.3. 세안한 뒤 얼굴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팩을 올린 후 40~50분 정도 기다린다.4. 시간이 지나면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낸다. ▶ 손상된 머릿결을 보호하는 우유팩- 재료 : 흰 우유 3큰 술, 바나나 반쪽, 꿀 1큰 술, 올리브오일 1큰 술- 방법 : 1.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어 스무디처럼 만들어 준다.2. 스무디를 머리에 바른 후 머리에 비닐을 씌워 1시간 정도 기다린다.3. 시간이 지나면 비닐을 벗겨 미온수로 감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식후 약 복용’ 집착하지 마세요

    [메디컬 인사이드] ‘식후 약 복용’ 집착하지 마세요

    우유·차 말고 미지근한 물과 복용을바나나 칼륨 성분 혈압약과 안 맞아시금치, 와파린 ‘혈액응고 억제’ 방해어떤 약이든 술은 ‘최악의 궁합’노인들은 얼마나 많은 약을 복용할까. 보건복지부가 2014년 발간한 ‘노인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처방약을 복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82.0%나 됐습니다. 1인당 평균 약 복용 개수는 5.3개로 1개를 복용하는 노인이 11.0%, 2개는 10.7%, 3개 이상은 60.3%였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골다공증, 심장질환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립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약에 많이 의존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약 복용법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는 노인 10명 중 2명이 약 부작용 때문에 입원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올 정도이지만 너무 많은 약을 복용하거나 잘못된 복용습관 때문에 피해를 보는 환자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14일 전문가들에게 올바른 약 복용법을 물었습니다. 자녀들도 부모님이 약을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기 바랍니다. ●자몽 성분, 80여종 약물 복용에 영향 약을 복용할 때는 우선 식품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몽주스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지만 혈압약, 고지혈증약, 면역억제제, 수면제 등 80여종의 약물 복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자몽의 성분 중 ‘플라보노이드’는 간에서 약물 대사에 영향을 주는 효소 작용을 억제하고 약효를 과도하게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나나도 칼륨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이만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 억제제’나 이뇨제 등 혈압약과 같이 먹으면 혈중 칼륨 수치가 올라가고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울증약인 ‘모노아민산화효소(MAO) 저해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치즈, 와인, 맥주, 소시지와 함께 먹으면 혈압이 높아지는 부작용을 경험합니다. 혈액응고 억제제인 ‘와파린’은 시금치 등의 녹황색채소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를 갑자기 많이 먹으면 약효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2~3번 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 채소 등은 위가 음식물을 비우는 시간을 늘리고 장내 약물 흡수를 방해해 항생제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 약 복용 중에는 절대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권 교수는 “당뇨약을 복용하는 환자가 술을 마시면 혈당 조절도 안 될뿐더러 두통과 호흡곤란,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아스피린 복용 환자가 술을 마시면 위장출혈이 생기고 신경안정제를 술과 함께 먹으면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일시적 기억상실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코 감기약인 ‘항히스타민제’와 진정제를 술과 함께 먹어도 신경안정제와 비슷한 부작용이 생깁니다. 특히 ‘타이레놀’로 대표되는 진통해열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술과 함께 먹으면 간독성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약물을 커피, 우유, 주스, 차와 같이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우유의 칼슘이나 차 속의 탄닌은 약을 둘러싸 흡수를 방해하고 커피 속의 카페인이 상승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권 교수는 “예를 들어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를 우유,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물과 함께 먹을 때보다 많게는 70~80%, 적게는 25~30%까지 흡수율이 낮아진다”고 지적했습니다.●위장 장애 아니라면 식전·후 복용 관계 없어 ‘공복’은 일반적으로 식전 1시간 또는 식후 2시간을 의미합니다. 의료진들은 약 먹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통 식전 1시간 전에 약을 먹도록 권합니다. 식전에 먹는 약은 결핵약인 ‘리팜피신’과 당뇨약이 있습니다. 식후에 복용하는 약도 많습니다. 약이 장에 자극을 주면 복통이나 메스꺼운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식사부터 한 뒤에 약을 먹어야 한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권 교수는 “위장 장애가 아주 심해 식사 전과 후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를 안 했다고 하더라도 제 시간에 약을 복용하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만약 약 먹는 시간을 잊어버렸다면 바로 복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다음 약을 먹을 시간이 다 됐으면 이전 약은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다음 번 용량만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매일 4개 약물 이상, 부작용 위험 38% 증가 약물 간의 상호작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부르지만 멀미약과 함께 사용하면 졸음이 더 심해집니다. 일부 약은 와파린의 혈액응고억제 효과를 높이기 때문에 출혈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함께 먹는 약의 종류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건강식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타민A도 와파린 효과를 높입니다. 혈액순환 개선제로 사용하는 은행나무잎 추출물인 ‘징코빌로바’는 항바이러스제인 ‘에파비렌즈’나 ‘인디나비어’의 효과를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수면보조제 ‘멜라토닌’은 수면제나 항히스타민제와 같이 복용하면 과도한 졸음이 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노인이라면 의사에게 처방약뿐만 아니라 약국에서 사서 먹고 있는 약도 모두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몸에 좋다는 이유로 이유 없이 많은 약물을 먹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의사들이 노인을 진료할 때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복용하는 약물 종류와 개수”라며 “미국응급의학회지에 따르면 약물을 2종류 이상 섭취하면 낙상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10%, 매일 4개 이상 복용하면 38%, 7개 이상 복용하면 부상위험이 82% 높아진다고 보고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노인이 5종류 이상의 약물을 먹는 비율은 82.4%로 호주(43%), 일본(36%), 영국(13%)과 비교하면 2배에서 6배까지 차이가 난다”며 “꼭 필요한 약물은 줄이지 못하겠지만 약물 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혼밥족 위해 조금씩…편의점에 신선 코너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편의점 업계가 신선식품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냉동·레토르트 식품 위주라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해 건강하고 질 좋은 식품을 선보여 고급화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주요 업체들은 잇따라 신선식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소포장 제품 수요가 늘면서 관련 상품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세븐일레븐은 손질이 따로 필요 없는 120g 용량의 1인용 간편야채 2종을 출시했다. 애호박, 감자, 양파, 청양고추 등 찌개용 야채와 감자, 양파, 당근 등 볶음용 야채 2가지다. CU는 사과·바나나가 한 묶음으로 된 ‘아침에너지업’ 등 식사 대용 과일과 양파, 감자 등 채소류 990원 시리즈 등 약 20종류의 신선식품을 취급하고 있다. GS25도 오이와 감자, 옥수수, 고구마 등 약 200여 가지 채소를 선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쌀도 소포장 판매를 시작했다. GS25와 이마트24는 지난달 한돈 브랜드 ‘도드람’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구이용 삼겹살과 목살 등 생육 돼지고기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GS25는 300g과 600g, 이마트24는 400g과 800g 단위로 각각 소포장 판매를 한다. 신선식품을 활용한 간편식 등 자체브랜드(PL) 상품 개발에 나선 곳도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핵심 전략 방향을 ‘프레시 푸드 스토어’라고 선포하고, 도시락 등 식품군에 신선식품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밥류와 반찬류 모두 10가지 메뉴가 별도로 구성돼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골라 살 수 있는 뷔페식 ‘내맘대로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런 추세는 국내 편의점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업체들이 종합유통업으로 진화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신선식품은 품질관리, 물류, 배송 등 유통업의 노하우를 총집합해야 하는 품목”이라며 “구매 주기가 짧아서 한 번 충성 고객을 확보하면 고객 방문 빈도가 잦아져 다른 제품군의 매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원숭이 웨이터가 물수건에 맥주까지…일본 선술집 ‘카야부키야’

    원숭이 웨이터가 물수건에 맥주까지…일본 선술집 ‘카야부키야’

    일본의 한 선술집에서 원숭이가 웨이터로 일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일본 혼슈 도치기현 우츠노미야의 전통 선술집인 카야부키야(Kayabukiya)에 대해 보도했다. 카야부키야는 원숭이들이 웨이터 유니폼을 입고 직접 맥주를 서빙하는 식당으로 유명한 곳. 가장 인기가 많은 원숭이 ‘후쿠찬’(Fuku-chan)은 바둑판무늬 셔츠와 치마를 입은 채 손님에게 음식을 직접 배달한다. 이곳의 원숭이들은 각각 맡은 주력 분야가 있다. 웨이트리스 ‘후쿠찬’은 주로 테이블을 물수건으로 닦고 손님의 주문을 받아 음식을 서빙하는 일을 맡아 하며 원조 원숭이 웨이터 ‘야찬’(yat-chan)은 손님에게 주로 맥주나 냅킵을 갖다 주는 일을 한다. 주인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이 원숭이들도 간혹 실수를 한다. 급하게 서빙을 하다가 완두콩을 담은 그릇을 쏟지만 손님들은 이들의 실수에 웃음을 터트리며 오히려 이들을 다독거린다. 원숭이들이 일을 잘 할 땐, 주인은 바나나를 제공하며 그들을 칭찬한다. 카야부키야 주인 카오루 오추카(Kaoru Otsuka)씨는 “애완동물로 키우던 야 찬에게 물수건을 아무 생각없이 주었는데 그가 손님에게 물수건을 갖다줬다”며 “이후 그들에게 식당 일을 훈련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원숭이들은 가족보다 더 가깝다”며 “난 하루 종일 그들과 있으며 잠도 함께 잔다. 돌보는 것을 시작하면 (그들을) 놓을 수가 없다. 너무 귀엽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쿠찬’과 ‘야찬’은 일본 지방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동물보호 관련 규정에 따라 하루 2시간씩 교대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Caters Clip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서유기4’ 측 “마지막 기상 미션, 동물의 왕국 연상케 해”

    ‘신서유기4’ 측 “마지막 기상 미션, 동물의 왕국 연상케 해”

    ‘신서유기4’ 멤버들이 식사를 쟁취하기 위해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이번 시즌의 2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베트남의 북부 산악도시 사파로 향하는 야간 열차에서 펼쳐진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끝없는 헛추리를 거듭해 범인을 추리하는데 실패했고, 결국 치밀했던 진범은 조규현으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4’에서는 지난 깟빠섬에서 펼쳐진 ‘나나매점’을 잇는 ‘나나레스토랑’이 열린다. 단 10분만 열리는 레스토랑에서 요괴들은 정답을 맞춰야 점심을 먹을 수 있고, 못 맞추면 다음 문제를 맞추기 위해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과연 점심을 먹는 멤버가 누구일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의 ‘알아보자 베트남, 배워보자 베트남’ 3탄에서는 밥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대신 반찬은 문제를 맞춰야 얻을 수 있다. 뜻밖의 맨밥으로 배를 채우게 되는 요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 이어 펼쳐지는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기상미션,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 2’에서는 요괴들의 본능적인 싸움이 마치 동물의 왕국을 연상시킨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tvN ‘신서유기4’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병원선’ 하지원, 첫 스틸 공개 “의사 완벽 빙의” 긴 생머리 ‘싹둑’

    ‘병원선’ 하지원, 첫 스틸 공개 “의사 완벽 빙의” 긴 생머리 ‘싹둑’

    ‘병원선’을 통해 의사 역에 첫 도전한 하지원의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 그리고 ‘병원선’의 이야기가 준 감동에 끌렸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간단한 치료와 약처방만 할 수 있었던 병원선을 외과 수술도 가능하게 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외과의 송은재 역을 맡은 하지원. 데뷔 이후 의사 역할은 처음이지만, 하지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연기력과 열정 때문에 벌써부터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병원선’을 제안받기 전인 지난 2014년 NGO 단체인 오퍼레이션 스마일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의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하지원. “안면기형이나 신체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무료 수술과 의약품을 제공하는 단체다. 의사 선생님들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아주 어린 아기가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고 예쁜 얼굴을 갖게 되는 과정을 모두 보고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고. 이어 “병원도, 심지어 약국도 없는 무의도가 많다고 한다. ‘병원선’은 이렇게 의료시설이 부족한, 치열한 현장에서 성장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감동에 끌렸다”며 외과의 송은재를 연기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어떤 역할이든 연구하고 연습하는 노력으로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하지원. 사실 겁이 많아 피가 많이 나오는 장르는 잘 보지 못했는데, 역할 때문에 이미 메디컬 드라마, 유튜브 수술 동영상, 다큐멘터리 등을 섭렵했다고 한다. 지금은 해부학 책을 사서 장기를 직접 그려가며 공부중이고, 바나나 껍질로 수술 봉합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작품을 할 때마다 그 분야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그 직업을 갖게 됐는지 궁금해, 의사 선생님들이 쓴 에세이를 가장 많이 읽었다”고. 또한 머리카락도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화를 줬다. 오랫동안 고이 기른 머리라 아쉬웠을 법도 한데 오히려 설렌단다. “송은재를 위해 준비하는 느낌이라서 오히려 설렌다”며 역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인 하지원은 “오랜만에 짧은 머리를 했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편한지 몰랐다”며 호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렇게 준비를 하다 보니, 개인적으론 한 끼를 먹더라도 영양소가 골고루 들었는지 살펴보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등 건강을 많이 챙기게 됐다고. 하지원은 이어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섬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병원선을 기다리신다고 하더라.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 의사와 약이 얼마나 반갑겠나.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선 사람들의 가공되지 않은 이야기가 ‘병원선’의 진짜 재미고 감동일 것 같다”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해진 하지원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연기가 기대되는 이유다.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릴 휴먼아일랜드메디컬 드라마 ‘병원선’. ‘개과천선’, ‘다시 시작해’의 박재범 PD가 연출을, ‘황진이’, ‘대왕세종’, ‘비밀의 문’의 윤선주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쁘띠프랑스, 8월 20일까지 르 쁘띠 썸머 페스티벌

    쁘띠프랑스, 8월 20일까지 르 쁘띠 썸머 페스티벌

    경기 가평의 쁘띠프랑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20일까지 ‘르 쁘띠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 31개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여름철 최고의 익스트림 수상 레포츠로 꼽히는 바나나보트, 워트스키, 블롭점프, 여름방학 체험학습 과제로 적격인 석고아트체험, 호명산 자락을 따라 조성된 ‘봉쥬르 산책길’ 걷기 등을 묶어 패키지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물총놀이’와 ‘물풍선 던지기’ 등도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다. 그늘막을 새로 설치한 야외 원형극장에서는 프랑스 마임 팀의 공연이 열린다. 쁘띠 프랑스의 대표 공간 중 하나인 오르골 하우스도 새 단장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오르골 10종을 새로 도입했다. 특히 19세기에 만들어진 금속 실린더 오르골은 청아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애잔하게 한다. 인근의 수상 레저 업체 이용객은 할인된 가격으로 쁘띠프랑스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쁘띠 프랑스 내 숙소 이용객에겐 파크 관람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묶은 ‘패밀리 패키지’를 제공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숭의초 폭력 사건…초기 진술 반영 안해

    숭의초 폭력 사건…초기 진술 반영 안해

    서울 숭의초등학교 학교 폭력 사건을 조사했던 학교폭력자치위원회가 학생들의 초기 진술서를 반영하지 않고 폭행에 고의성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SBS가 17일 보도했다.SBS에 따르면, 숭의초는 “아이들이 이불을 깔고 때렸다”, “피해 아동이 울었지만 아무개는 계속 괴롭혔다”고 말한 학생들의 초기 진술서를 조사에 반영하지 않았다. 지난 4월 숭의초 수련원에서 이불 폭행 사건이 일어나고 4일 뒤인 4월 24일 담임교사는 현장에 있었던 아이들에게 진술서를 받았다. 이 최초 진술서에는 “B군은 피해 아동이 울어도 계속 괴롭혔다”, “B군과 C군이 바나나 우유처럼 생긴 비누를 먹도록 요구해서 비누를 먹였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4월 27일 아이들의 두 번째 진술서가 작성된다. 두 학생은 ”피해 아동이 이불 아래 있다는 걸 알고도 내려오지 않은 사람이 누구였느냐“는 질문에 “B 군”을 지목했다. 하지만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이런 초기 진술 내용은 학교의 공식 조사에서 배제됐다. 폭력의 고의성을 지적한 아이들의 초기 진술들은 전담기구 조사 과정에서 “아이들이 모르고 그랬던 것 같다”로 바뀌었다. 결국 학교폭력자치위원회는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으므로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SBS는 ”아이들의 진술서는 숭의초등학교가 SBS 보도에 대해 정정 보도를 청구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한 증거 자료에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리네 민박’ 이상순 카레라이스 레시피 최초 공개..비결은 무엇?

    ‘효리네 민박’ 이상순 카레라이스 레시피 최초 공개..비결은 무엇?

    ‘효리네 민박’ 속 이상순의 카레라이스 레시피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측은 “[최초 공개] 비주얼 폭발! 상순 카레의 특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민박집 투숙객을 위해 조식으로 카레라이스를 준비하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그는 감자, 당근, 버섯 등 모든 재료를 볶은 뒤 물을 적당히 붓고 고형분 카레를 넣었다. 이후 이상순 만의 특별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상순은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 재료인 사과와 바나나를 아낌없이 투하해 단맛을 더했다. 이효리와 아이유는 물론 민박집 투숙객 모두 이상순의 카레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과거 75kg 나갔다는 박보람, 놀라운 다이어트 비결은?

    과거 75kg 나갔다는 박보람, 놀라운 다이어트 비결은?

    가수 박보람의 몸매유지 비결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박보람은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을 발매했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를 진행했다. 그는 “이번 컴백 준비를 하며 다이어트를 해 3~4kg을 더 뺐다. 안무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과거 박보람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성공해 화제가 된 것이 재조명됐다.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그는 당시 몸무게가 75kg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다이어트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꼽았다. 그는 킥복싱, 크로스핏 등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병행했다. 아침에는 토마토 1개와 고구마, 닭가슴살 한 조각, 점심에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다이어트 음료를, 저녁에는 바나나 1개와 달걀 흰자 2개, 노른자 1개, 호두 3개로 끼니를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박보람은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학교폭력 은폐’ 숭의초 “서울교육청이 근거 없이 의혹만 나열” 반박

    ‘학교폭력 은폐’ 숭의초 “서울교육청이 근거 없이 의혹만 나열” 반박

    서울시교육청이 대기업 회장 손자 와 연예인 아들이 가해자로 연루된 서울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 무마 의혹 사건의 감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교육청은 숭의초가 학교폭력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도 일부러 관할 교육지원청에 제때 보고하지 않았고,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축소시킨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숭의초는 학교폭력 사안을 학교가 은폐·축소했다는 감사 결과를 이날 반박하고 나섰다. 숭의초는 언론에 배포한 ‘입장자료’를 통해 “교육청은 결코 폭행에 가담한 바 없다는 당사자와 목격자의 주장을 무시했다”면서 “학교가 재벌가 학생을 감싸며 사안을 은폐·축소했다는 의혹만 나열하고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대기업 회장 손자인 A군은 지난 4월 20일 수련회 숙소에서 ‘잠을 자지 않고 떠든다’는 이유로 친구들을 야구방망이로 때렸다. A군은 친구들과 함께 피해학생 B군을 이불 속에 넣고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군은 B군을 폭행한 친구들과 함께 밤에 물을 찾던 B군에게 바나나우유 모양 용기에 담긴 물비누를 우유라며 마시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숭의초가 지난 4월 20일 학교폭력 사건이 일어난 사실을 확인하고도 고의로 보고를 지연한 정황을 확인했다. 담임교사가 이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숭의초는 그로부터 약 20일 뒤인 지난 5월 12일이 돼서야 관할 교육지원청(서울 중부교육지원청)에 보고한 것이다. 교육청은 또 학교폭력 사건이 접수되면 바로 학교폭력 전담기구를 구성해야 하는데도 숭의초가 지난 5월 15일에야 전담기구를 구성했고, 그동안 피해 학생에 대해 적절한 보호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숭의초는 잘못이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피해학생 어머니가 A군을 가해자로 지목했는데도 학교가 지난달 1일 제1차 학교폭력자치위원회(학폭위)가 열릴 때에도 가해학생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피해학생 측이 지난 5월 30일에야 A군을 가해자로 지목했다”는 종전 주장을 되풀이했다. 또 피해학생 어머니가 지난 4월 27일 교감을 만나 A군을 가해자로 지목하는 대화를 나눴다는 주장에는 “교감이 면담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면서 “면담 이후에도 피해학생 어머니는 가해자로 (A군을 뺀) 3명만 언급했다”고 밝혔다. 숭의초는 또 학교폭력 사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일은 ‘단순한 실수’였다까지 말했다. 숭의초 일부 교원들은 학폭위의 회의록과 A군의 진술서를 촬영해 A군의 부모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숭의초는 “열람·등사 청구가 가능한 문건이어서 학교폭력예방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또 최초 진술서 18장 가운데 6장을 분실한 것과 관련해 “관리 소홀과 과실을 인정한다”면서도 “공식적인 조사 문건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내부 규정을 어기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학폭위에 포함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규정을 검토하지 못한 실수였을 뿐 고의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숭의초는 이번 사건 전까지는 개교 이래 단 한번도 학폭위를 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학폭위 심의가 한 건도 없었던 초등학교는 국공립은 전체의 48.3%(272개교), 사립은 66.67%(26개교)에 달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수많은 어린이 살릴 오렌지색 ‘슈퍼 바나나’ 개발

    수많은 어린이 살릴 오렌지색 ‘슈퍼 바나나’ 개발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의 수많은 어린이들을 살려낼 '슈퍼 바나나'가 개발됐다. 최근 미국 ABC뉴스 등 해외언론은 호주 퀸즐랜드공대(QUT) 연구팀이 골드 오렌지색 과육을 가진 바나나를 세계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바나나는 인류의 따뜻함이 돋보이는 인도주의적 목적이 빛을 발해 얻어졌다. 개발의 목적 자체가 맛보다는 영양분 부족으로 각종 질병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우간다 등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간다 등 동아프리카 어린이와 주민들은 바나나를 주식으로 삼지만 그 자체에는 비타민A와 철 성분 등이 부족하다. 문제는 먹을 것이 별로 없는 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이같은 영양분 부족은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현지 통계에 따르면 우간다의 경우 매년 65만~70만 명 어린이들이 영양 부족으로 죽어가고 있다. 연구를 이끈 제임스 데일 교수는 "비타민A가 부족하면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며 심지어 뇌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개발된 골드 바나나가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바나나의 연구와 개발은 빌 게이츠 부부가 운영하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1000만 달러(약 115억원)를 지원하면서 이루어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배부르지, 싸졌지, 먹기 좋지…사과보다 바나나, 이러니 안 반하나

    배부르지, 싸졌지, 먹기 좋지…사과보다 바나나, 이러니 안 반하나

    바나나가 올 상반기 대형마트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하며 ‘국민 과일’에 등극했다.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 1~6월 바나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37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과일 중 1위다. 바나나가 반기 기준으로 이마트에서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올해 바나나 매출이 처음으로 7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면서 연중 기준으로도 1위가 유력하다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과일시장 ‘부동의 1위’였던 사과의 매출은 같은 기간 16.2% 감소한 331억원에 그쳤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데다 생산지 다변화로 공급이 안정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상반기 국내 시장의 88%를 차지했던 필리핀산 바나나의 비중은 현재 약 75%로 줄었으며, 10% 이하였던 에콰도르산 바나나가 15%로 증가하는 등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 기준 지난해 3980원이던 필리핀산 바나나 1송이 가격은 현재 3500원으로 내려갔다. 이마트 관계자는 “과거에는 연중 즐길 수 있는 사과가 매출 1위였지만, ‘가성비’가 좋을 뿐 아니라 껍질을 따로 깎아 먹지 않아도 돼 편리한 바나나, 딸기 같은 과일이 인기를 끄는 등 과일시장에서도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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