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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 +α
 포기없다
 ‘김냉’ 전쟁

    김장 +α 포기없다 ‘김냉’ 전쟁

    11월 김장철이 돌아오면서 김치냉장고 시장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김치냉장고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일반 생활가전 분야와 달리 일찌감치 시장을 선도한 위니아에 두 기업이 도전하고 있는 구도다. 가전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김치냉장고 시장 점유율은 대표 브랜드 ‘딤채’를 앞세운 위니아가 40%로 1위를 유지했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29~30%대로 경쟁하고 있다.●위니아 ‘땅속 냉각’에 기술로 보관 위니아는 2024년형 딤채 신제품을 출시하며 올해 김장철 수요 공략에 나섰다. 시장에서 꾸준히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쌓은 딤채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형 딤채는 기존 초정밀 정온 기술과 저장고 자체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의 ‘오리지널 땅속냉각’, 탑쿨링 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용자가 딤채를 보다 편리하고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적용된 ‘고메 팬트리’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핵심 기능이다. 고메 팬트리는 스탠드형 467ℓ 모델의 중실 서랍에 김치 이외의 다양한 식재료 보관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따라 새롭게 적용됐다. 채소, 과일, 밀키트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무빙 ‘고메트레이’와 다양한 음료, 주류 등을 편리하게 수납 가능한 ‘고메포켓’ 구조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식재료를 함께 보관해도 냄새가 섞이지 않도록 청정 탈취 기능도 강화했다. 2024년형 딤채는 29년간의 노하우와 독보적인 발효과학 기술로 ‘비건김치 숙성모드’도 적용됐다. 비건김치 숙성모드는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비건김치를 최적의 숙성 알고리즘으로 맛있게 익혀 비건, 채식주의자들도 맛있는 김치를 오랫동안 보관해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딤채만의 새로운 숙성 알고리즘 기술이다.●삼성, 5단계 숙성… 멀티 트레이 적용 삼성전자는 최근 온도 편차 ±0.3도 이내의 초미세정온 기술과 메탈 쿨링 기술로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칸 수납박스의 내부 온도만 개별적으로 조절 가능한 ‘맞춤숙성실’을 탑재했다. 소포장 김치나 소량의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때 칸 전체의 모드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맞춤 숙성실은 주변 온도 상승을 최소화하는 단열 구조를 적용해 숙성실 내부 온도를 외부보다 높게 설정할 수 있으며, 김치 중숙·김치 완숙·육류 해동·과일 숙성·반죽 발효까지 총 5개 모드를 제공한다. 하칸 변온실에는 와인·간편식·음료를 보관하기 편리한 ‘멀티 트레이’를 적용했고, 상칸 도어에는 곡물 디스펜서 등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을 탑재해 보관 기능을 극대화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LG, 유산균 증폭… 13개 보관 모드 LG전자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을 선보이며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신제품은 상칸을 좌우로 분리하는 다용도 분리벽이 적용돼 상칸 좌우, 중칸, 하칸까지 독립된 4개 칸을 다용도 냉장고로 폭넓게 쓸 수 있는 스탠드형으로 제작됐다. 다목적 보관 모드는 주스·탄산·소스, 우유·요구르트, 맥주·소주, 사과, 복숭아, 포도·자두, 잎채소 등 13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여기에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고객이 각 칸의 보관 모드를 바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김치맛을 살리는 유산균을 57배까지 늘려 주는 ‘뉴 유산균김치+’, 제조사와 제조 일자에 맞춰 포장 김치를 익혀 주는 ‘인공지능(AI) 맞춤 보관’ 등 기존 디오스 김치톡톡의 기능은 더욱 강화했다.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에 연동하면 각 칸을 최적의 온도로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좌·우칸은 각각 김치와 음료를 보관하는 칸으로, 중·하칸은 잎채소, 복숭아, 수박과 같은 채소와 과일을 보관하는 칸으로 활용하는 식이다.
  • “뉘집 자식인지 잘 컸다”…CCTV에 ‘꾸벅’ 인사한 학생들

    “뉘집 자식인지 잘 컸다”…CCTV에 ‘꾸벅’ 인사한 학생들

    최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을 위해 식당, 카페는 물론 아이스크림 매장, 세탁소, 펫용품점까지 무인점포가 확산되고 있다.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한 물품·현금 절도 및 기물 파손 등 피해를 보는 점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자를 웃음 짓게 한 사연이 전해졌다. 6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아이들의 부모님 존경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무인 매장에서 물을 마신 남학생들이 폐쇄회로(CC)TV를 향해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글을 올린 A씨는 “무인 카페를 하는데 정말 다양한 손님들을 본다. 상처도 받고 기운도 받는다”며 자신이 겪은 일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비가 와서 손님도 별로 없고 아까부터 놓여 있는 우산이 신경 쓰여 CCTV 보는데 세상에, 지나가던 아이 두 명이 카페에서 물을 마시고 나가면서 저렇게 인사를 하더라”라고 CCTV 화면을 공유했다. CCTV 속 회색 옷을 입은 남자아이가 문을 잡은 채 고개를 숙이자 뒤이어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아이도 두 손을 모으고 허리 숙여 깍듯하게 인사했다. 검은색 옷의 남자아이는 나가기 전 문 앞에서 재차 ‘꾸벅’ 인사했다.A씨는 “아이들이 물 마시고 나가면서 카메라를 찾더니 저렇게 손을 모으고 인사했다. 나가면서 인사를 또 했다”며 “얼마나 흐뭇한지. ‘뉘집 자식인지 진짜 잘 컸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칭찬했다. 이어 A씨는 “무인 카페 3년 차인데 이렇게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사실 물, 물티슈, 빨대 이런 건 아무렇지 않게 가져간다. 주인이 청소한다고 있어도 그냥 들어와서 물티슈 뽑아서 신발 닦는다”며 “그래서 요즘 애들한테 편견이 심했다. 그런데 이걸 보고 내 편협한 사고에 반성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 장사는 망했는데 이 아이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다”고 웃었다. 끝으로 A씨는 “아이들아, 너희들의 모든 인생에 최고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덕담까지 남겼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이런 기분 좋은 사연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보는 사람까지 훈훈하다”, “우리 아이도 저렇게 컸으면”, “정말 기특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인점포는 다양한 업종에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고업이 아닌 자유업으로 분류돼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만 하면 운영이 가능하고, 인건비가 별도로 지출되지 않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점포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지만 지난해 12월 기준 10만 여개 이상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올 초 식약처는 무인 식품 취급업소별 주요 지도·점검 지침을 신설했다. 무인카페·무인밀키트·무인편의점 등으로 구분해 판매 형태별 맞춤형 위생점검 항목 등을 제공하겠다는 게 골자다.
  • 금양인터내셔날, 이탈리아 대표 와이너리 ‘미켈레 끼아를로’ ‘산 마르짜노’와 함께하는 페어링 여행 프로모션

    금양인터내셔날, 이탈리아 대표 와이너리 ‘미켈레 끼아를로’ ‘산 마르짜노’와 함께하는 페어링 여행 프로모션

    종합주류기업 금양인터내셔날에서 가을에 즐기기 좋은 이탈리아 와인 ‘미켈레 끼아를로’, ‘산 마르짜노’와 함께하는 페어링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페어링 여행 프로모션은 보다 쉽게 와인을 경험하기 위해 각각의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 페어링을 컨셉으로 한 프로모션으로 미켈레 끼아를로, 산 마르짜노 와인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카드는 현장에서 지급되어 1등은 5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페어링 패키지, 2등은 3만원 상당 스페셜 페어링 패키지 등으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파스타 밀키트, 소스, 면, 치즈를 각 등수별로 키트를 구성해 제공된다. 더불어 프로모션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와인과 음식의 특별한 페어링 조합을 알아볼 수 있다. ‘미켈레 끼아를로’와 ‘산 마르짜노’는 이탈리아 와인 및 음식 전문미디어인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에서 최고점(3글라스)을 평가받은 세계적인 와이너리다. ‘미켈레 끼아를로’는 이태리 피에몬테의 손에 꼽는 생산자로서 현지 와이너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을만큼 와인 페어링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프로모션 품목 중 ‘치프레시 니짜’는 올해 감베로 로쏘 최고점을 받기도 했다. 1962년 협동조합 형태로 설립된 뿔리아 대표 와이너리 ‘산 마르짜노’는 감베로 로쏘로부터 2022년 연간 가이드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보통 와인이라 하면 산지나 양조법, 포도품종과 같은 지식이 필요로 하는 ‘어려운 술’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의 와인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 페어링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이탈리아 음식과 와인은 최고의 페어링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이탈리아 페어링 여행 프로모션을 통해 입 안의 이탈리아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페어링 여행 프로모션은 전국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중 해당 와인이 입점된 점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연 6억 양육지원금·100원 행복택시… 더 잘사는 함평 만들 것”

    “연 6억 양육지원금·100원 행복택시… 더 잘사는 함평 만들 것”

    “모두가 잘사는 함평을 만드는 게 곧 복지사회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평형 복지 시책 확대와 정주 환경 개선, 농가 소득을 최우선 군정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는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더 새로운 함평, 더 잘사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희망 복지 시책을 핵심 정책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먼저 “희망 복지 실현의 첫 출발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첫째 아이 출산 때 300만원, 둘째 아이는 500만원, 셋째 아이는 700만원, 넷째 아이는 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연간 6억원의 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지역 출신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장학금을 연 2회 지급하고 지역 구분 없이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했다. 이어 “모두가 잘사는 함평을 위해 교통이 불편한 오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79개 지역에 주민들의 발이 되는 ‘100원 행복택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군수는 “농촌 지역은 의료 시설이 취약해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며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를 신축하고 감염병 관리센터 증축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농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환경개선 사업도 ‘더 잘사는 함평’의 군정 목표다. 이 군수는 “올해부터 5년간 농림축산식품부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연계와 복합화를 추진하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통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사업,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군수는 “대부분이 1차산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을 위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집중한다”며 “지난해 연간 한우 지육 5000마리와 곰탕 등 가공품 일일 4000팩 생산이 가능한 ‘축산물유통센터’를 준공해 축산물 유통과 밀키트 생산 설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명품 함평천지한우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명품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하는 등 한우 농가의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과 지속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 ‘임실’ 천만송이 국화향에 취하고, 짭짤고소 치즈 맛에 빠지고

    ‘임실’ 천만송이 국화향에 취하고, 짭짤고소 치즈 맛에 빠지고

    “대한민국 치즈 수도 전북 임실에서 국화의 향연과 고소한 치즈 맛에 빠져 보세요.” ‘2023 임실N치즈축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우리나라 최초로 치즈를 생산한 고장에서 개최된다. 임실군은 올해 치즈축제가 ‘임실N사랑 Dream, 치즈N건강 Dream’을 주제로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임실N치즈축제는 2015년 제1회부터 대박을 터뜨린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다. 산지가 유난히 많은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서양의 먹거리인 치즈 생산에 도전, 지역의 특산물로 키워 낸 저력을 과시하는 한마당 잔치다. 존재감 없던 ‘임실 관광’을 전국에 알린 향토축제다. 국내 유일의 치즈 테마 축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살거리, 적극적인 주민 참여가 성공 요인이다. 지난해 축제 기간에는 임실군 인구(2만 6000명)보다 20배 많은 5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샀다.‘가을 추억 쌓기 명소’로 자리매김한 임실읍 치즈테마파크는 축제를 앞두고 국화꽃 세상으로 변신했다. 12만㎡의 초지를 뒤덮은 형형색색의 천만 송이 국화가 환상적인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화,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꽃 3종 세트는 알프스풍의 이국적인 건물들과 어우러져 동화 속에 들어온 느낌을 준다. 가슴 깊이 파고들어 오감을 마비시키는 향기는 치즈테마파크를 잊을 수 없는 장소로 각인시킨다. 올해 축제 기간에는 10개 테마, 7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축제장 어디서나 치즈와 관련된 놀이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축제장 공간도 확장됐다. 장미공원인 유럽형 테마공원이 조성됐고 치즈역사문화관 등 치즈 관련 체험도 보다 다양해졌다.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국가대표 쌀피자 만들기, 쿠킹쇼, 치즈요리 나눔행사, 치즈 경매, 관광객이 참여하는 임실N치즈 에끌로 퍼레이드는 타 지역 축제에서 찾아보기 힘든 체험 프로그램이다. 야간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과 임실N치즈 드론라이트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번 축제에서는 ‘50㎏ 대형 숙성 치즈’와 브랜드화에 성공한 ‘루꼴라 쌀 피자 밀키트’가 처음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명품 임실치즈 맛을 알리기 위한 무료 시식회도 진행된다. 특히 7일에는 임실을 ‘대한민국 치즈 수도’로 만든 벨기에 출신의 ‘고 지정환 신부’를 기리는 ‘벨기에의 날’ 행사가 열린다. 벨기에대사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벨기에의 맛과 멋을 보여 준다. 작년 관광객 52만명 축제 다녀가임실군 인구보다 20배 많은 규모올해는 10개 테마·70개 프로그램야간엔 화려한 조명·드론쇼 마련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구역 눈길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등 연계관광객 발길 끊이지 않는 축제로 임실군은 지정환 신부 가족을 축제에 초청했다. 벨기에 전통 과자인 와플 나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벨기에 공영방송사 티에리 로로 음악감독도 방문해 지정환 신부의 일대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예정이다.향토음식 구역에서는 지역 대표 음식인 ‘치즈 손두부찌개’와 ‘임실 암소 한우육개장’ 등이 착한 가격에 판매된다. 임실에서 자란 50개월 미만의 암소 한우와 임실치즈가 시중보다 10% 저렴하게 판매된다. 친환경 제품을 구경하고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구역도 설정된다.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미래세대들이 친환경적인 삶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치즈테마파크와 인접한 치즈마을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치즈마을은 지정환 신부가 처음 농민들과 함께 치즈를 생산하기 시작한 장소다. 청정 자연 속에서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공간이다. 바른 먹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마을 사람들이 낙농체험과 농촌체험을 진행한다. 젖소 우유 짜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고 피자, 햄버거 등을 맛볼 수 있다.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치즈테마파크뿐만 아니라 지난해 개통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까지 확대해 ‘임실 관광 천만시대’를 앞당긴다는 구상이다. 420m의 출렁다리는 ‘비밀의 정원’ 붕어섬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 옥정호 관광의 새로운 명물이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6만여㎡로 축구장 9개 크기다. 사계절 여러 가지 색의 꽃과 숲이 어우러진 커다란 산림욕장이다. 가을꽃의 대명사인 국화꽃 화분 1만 2000개와 코스모스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린다. 심민 임실군수는 “올 축제는 더 차별화되고 좀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천만 송이 국화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장에서 잊지 못할 가을날의 멋진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명절에도 훈훈한 관악구… 직접 만든 음식 나누고 기부 장터도

    명절에도 훈훈한 관악구… 직접 만든 음식 나누고 기부 장터도

    서울 관악구가 추석을 앞두고 주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22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청룡동에서는 ‘청룡 요리 도르리’의 추석 특식 나눔 행사가 열렸다. ‘청룡 요리 도르리’는 주민들이 모여 간편식(밀키트)을 만들고 직접 배달해 1인 가구의 영양을 챙기는 관악형 1인 가구 지원 사업이다. 이날 청룡동 자치회관에 모인 주민들은 명절 음식을 밀키트로 만들고 청룡동에 혼자 살고 있는 홀몸 어르신에게 배달했다. 21일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을 만들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앞치마를 두르고 80㎏ 분량의 송편을 함께 빚었다. 지난 8월 문을 연 1인 가구 소통 공간인 ‘씽글벙글 사랑방’에서도 ‘스토리 마켓’을 추진 중이다. 26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스토리 마켓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쓰지 않는 물품 등을 나누는 행사다. 중장년 1인 가구는 식료품류, 생활용품, 의류 등 본인이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음 한 스푼’ 기부 나눔 캠페인이 26일까지 진행된다. 주민이나 단체,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식사 대용품, 생활용품 등을 소외 계층에게 전달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넉넉한 마음을 이웃과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반찬 맛있고 당일·새벽 배송”… 강동구청장의 전통시장 홍보

    “반찬 맛있고 당일·새벽 배송”… 강동구청장의 전통시장 홍보

    “암사시장은 막창도 맛있고, 닭강정도 유명해요. 그리고 다른 반찬도 배달까지 해주니까 많이들 시키게 홍보 좀 해줘!”(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 지난 2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암사동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한 이 구청장의 발걸음과 입이 분주하다. 당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 상인들을 만나 인사하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듣기 위한 방문이었다. 그런데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암사시장협동조합이 온라인 배송 서비스로 거두는 성과를 듣다가 갑자기 강동구 전통시장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이 구청장은 “온라인으로 반찬이랑 과일은 물론 꽈배기 같은 간식도 다 살 수 있다”면서 “특히 암사시장은 당일배송, 새벽배송도 된다”고 자랑했다. 암사시장은 지난해 상인 18명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온라인으로 판매할 상품을 개발하고, 배송센터 구축도 마쳤다. 그리고 올해 7월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결과는 대박이었다. 첫 달은 150만원으로 다소 실망스러운 매출을 올렸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달 800만원을, 이번 달1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최근 밀키트 제품의 주문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매출이 좀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통시장 홍보대사가 된 이 구청장은 지역의 다른 전통시장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 구청장은 “2021년 암사시장이 디지털전통시장으로 선정돼 4억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아 온라인 플랫폼과 배송시스템을 갖췄다”면서 “올해는 명일시장이 이 사업에 선정됐고, 길동복조리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힙’해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민원을 듣는 데도 소홀함이 없었다. 상인들은 ‘주차장을 늘려달라’, ‘올라간 월세를 내려달라’는 등 해결이 어려운 민원들을 쏟아냈다. 하지만 성격상 흰소리를 하지 않는 그는 이야기를 찬찬히 들으면서도 “당장 해결이 어렵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이 잘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바쁘게 발걸음을 옮겼다.
  • “꽈배기도 맛있고, 닭강정도 유명해!” 전통시장 홍보대사 된 강동구청장

    “꽈배기도 맛있고, 닭강정도 유명해!” 전통시장 홍보대사 된 강동구청장

    “암사시장은 막창도 맛있고, 닭강정도 유명해요. 그리고 다른 반찬도 배달까지 해주니까 많이들 시키게 홍보 좀 해줘!”(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 지난 2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암사동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한 이 구청장의 발걸음과 입이 분주하다. 당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 상님들을 만나 인사하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듣기 위한 방문이었다. 그런데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암사시장 협동조합이 온라인 배송 서비스로 거두는 성과를 듣다가 갑자기 강동구 전통시장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이 구청장은 “온라인으로 반찬이랑 과일은 물론 꽈배기 같은 간식도 다 살 수 있다”면서 “특히 암사시장은 당일배송, 새벽배송도 된다”고 자랑했다. 암사시장은 지난해 상인 18명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온라인으로 판매할 상품을 개발하고, 배송센터 구축도 마쳤다. 그리고 올해 7월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결과는 대박이었다.첫 달 150만원으로 다소 실망스러운 매출을 올렸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8월 800만원을, 이번 달에는 1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최근 밀키트 제품의 주문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여름보다는 겨울철이 매출이 좀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웃었다. 전통시장 홍보대사가 된 이 구청장은 지역의 다른 전통시장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 구청장은 “2021년 암사시장이 디지털전통시장으로 선정돼 4억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아 온라인 플랫폼과 배송시스템을 갖췄다”면서 “올해는 명일시장이 이 사업에 선정됐고, 길동복조리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힙’해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민원을 듣는데도 소홀함이 없었다. 상인들은 주차장을 늘려달라, 올라간 월세를 내려달라는 등 해결이 어려운 민원들을 쏟아냈다. 하지만 성격상 흰소리를 하지 않는 그는, 이야기를 찬찬히 들으면서도 “당장 해결이 어렵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이 잘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바쁘게 발걸음을 옮겼다.
  • 락앤락, 쿡웨어 ‘롤링팝’ 3종 출시… 통통 튀는 컬러·디자인 눈길

    락앤락, 쿡웨어 ‘롤링팝’ 3종 출시… 통통 튀는 컬러·디자인 눈길

    락앤락이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쿡웨어 ‘롤링팝’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 찌개, 밀키트 조리에 용이한 ‘롤링팝 양수 18cm’ ▲라면, 파스타 등 간단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롤링팝 편수 16cm’ ▲볶음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롤링팝 멀티팬 22cm’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락앤락 롤링팝은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통통 튀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요리부터 플레이팅까지 활용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제품으로, 특별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는 키친테리어(kitchen+interior)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여기에 조리도구를 걸칠 수 있는 V자 모양의 ‘빅토리 핸들’, 손잡이의 뜨거움을 방지하는 ‘하트 가드’, 동글동글 잡고 싶은 ‘위시볼 핸들’을 적용해 개성과 감성을 더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프라이팬 내부는 강력한 넌스틱 코팅을 적용, 음식물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해 조리와 세척이 용이하다. 프라이팬 외부와 냄비에는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편수 냄비와 프라이팬 손잡이는 러버 코팅 처리로 부드러운 그립감을 자랑한다. 롤링팝은 또한 인덕션 화구에 딱 맞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되었으며, 핸들이 짧아 좁은 주방에서도 손쉽고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열전도율이 높은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열효율을 극대화, 더욱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롤링팝은 락앤락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롤링팝은 신혼이나 1인 가구, 홈파티를 즐기는 가구 등을 중심으로 출시 전부터 감각적인 쿡웨어로 주목받았다”며 “요리를 재미있게, 주방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 줄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 인기상품 50여종 구성… 댓글 남기면 경품 제공

    인기상품 50여종 구성… 댓글 남기면 경품 제공

    hy 온라인몰 프레딧은 ‘2023 추석선물 대전’과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y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의 명절선물 구매 방식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격대·카테고리별 상품 목록을 제공해 선물을 선택하는 고민을 덜고 합리적으로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획전은 인기상품 50여종으로 구성했다. 품목은 건강식품, 정육, 밀키트, 지역 특산물, 생활용품 등이다. 프레딧에서 단독으로 론칭한 ‘러스 오메가3’와 자체 개발 화장품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배송은 주문금액과 관계없이 모두 무료다. 연휴 전날까지 배송일 지정이 가능하다. 주문 건당 배송지를 수량 제한 없이 등록할 수 있어 한 번의 결제로 여러 곳에 발송할 수도 있다.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획전 제품을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해 가족, 지인 등에게 보내고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LG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다이슨 에어랩, 클럭 무릎마사지기, 프레딧 상품권을 증정한다. 얼리버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팩도 제공한다. 곽기민 hy 플랫폼운영팀장은 “합리적 가격에 배송일 지정 등 편리함이 더해지며 프레딧에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과 함께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가능하며 기획전은 오는 30일까지다.
  • ‘오늘부터 사장’으로 소상공인 이야기 전한다

    ‘오늘부터 사장’으로 소상공인 이야기 전한다

    소상공인의 스토리를 담은 웹예능 ‘오늘부터 사장‘ 13일 첫 방송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오늘부터 사장’ 프로그램이 이달 13일 첫 방송된다. 소상공인들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고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초보 사장을 도와주는 콘셉트의 소상공인 참여형 콘텐츠다. 애환과 보람, 고민과 노하우 등을 아우르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13일 첫 방영되는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웃음과 재미는 물론, 감동과 울림의 메시지까지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방송인 김대희와 정이랑이 각각 메인 진행자와 서브 진행자를 맡는다. 만능엔터테이너 김대희와 개그우먼 정이랑이 출연해 인기 유튜브 콘텐츠인 ‘꼰대희’의 스핀오프를 떠오르게 하는 분위기로 스튜디오를 연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정이랑은 부인, 자녀, 이모, 할머니, 친구 등 다양한 역할로 등장해 출연자(소상공인)를 소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소상공인 업체는 ▲제이앤와이푸드(1997떡볶이) ▲대가(삼계탕 밀키트) ▲아반사(베베몬 기저귀) ▲주식회사 엠엔제이에스(아이닥 샤워티슈) ▲후프코퍼레이션(돈토마호크) ▲아낙네고깃간(꼬들삼겹살) ▲아리감성(머랭쿠키) ▲이천기정떡(4종 혼합 기정떡) ▲와이앤디인터트레이드(구강청결식품 닥터민트) ▲뉴브리스(엑스퍼트 E1 버블샴푸)의 총 10곳으로 회당 25분 내외의 총 5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온라인 쇼핑몰, 소셜미디어(SNS) 및 오프라인 등에 활용 가능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제작 영상을 광고로 송출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판대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소상공인방정보원이 제작한 ‘오늘부터 사장’은 O-LIFE와 소상공인시장tv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GENIE TV VOD관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TV’에서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새로운 회차를 공개한다.
  • 시너지코리아, 72시간 수분케어 ‘라마라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크림’ 출시

    시너지코리아, 72시간 수분케어 ‘라마라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크림’ 출시

    수분과 미백, 주름개선까지 동시에 관리하는 수분크림 선보여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지사장 김혜련)의 스킨헬스 브랜드 라마라는 신제품 ‘라마라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크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프로바이오틱 아쿠아락 테크놀로지의 3중 보습 효과를 지닌 수분크림이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보습 지속력 효능 평가 결과에 따르면 크림 도포 직후 수분량이 112.04% 증가했으며, 72시간 보습이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피부자극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함유해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을 지닌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너지코리아 관계자는 “라마라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크림은 발효추출공법을 적용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 및 수분 장벽 케어에 도움을 준다”며 “환절기, 실내 냉난방 등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와 속당김이 고민인 분들께 추천한다”고 전했다. 라마라는 시너지코리아의 50년 건강식품 전문기업 노하우로 탄생한 스킨헬스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스킨케어 9종, 헤어&바디케어 6종을 연이어 출시하며 제품군을 강화해가고 있다.한편, 시너지월드와이드는 1972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허브캡슐화 기업 네이처스 선샤인(Natures’s Sunshine)의 기술력을 이어받은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기업이다. 제조시설 및 품질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증을 통해 50년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로알지-9 플러스 멀티비타민이 있다. 회사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ESG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너지코리아는 2023년 상반기 사회공헌재단 기금 약 5,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했으며, 이는 지역 아동센터 특식 지원,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꿈 찾기 여행, 한사랑마을 생활공간 보수에 사용됐다. 하반기에는 ▲보호대상아동가정 명절 상차림 밀키트 ▲한사랑장애영아원 김장김치 ▲산타원정대 ▲겨울방학 꿈 찾기 가족여행 지원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 화엄사, 세계 최초 템플 비건 버거 출시

    화엄사, 세계 최초 템플 비건 버거 출시

    구례 화엄사가 세계 최초의 템플 비건 버거를 출시한다. 화엄사 비건 버거는 번(빵)과 패티는 물론 치즈와 소스를 포함한 모든 재료를 식물성 재료로 만든다. 콩단백질을 이용한 패티와 쌀을 주 원료로 사용한 번을 주요 재료로 사용한다. ‘비건(Vegan)’은 채소, 과일, 해초 등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말로 사찰 비건버거 출시는 세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4일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에 따르면 지난 2일 화엄사 범음료에서 화엄사 비건버거 사업자인 ㈜그린마타와 공식 사업조인식을 가졌다. 우의수 ㈜그린마타 대표는 협약식에서 “기존 햄버거 전문점에서도 비건 버거가 출시된 적은 있으나 제대로 된 맛을 내지 못해 주요 메뉴로 자리 잡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며 “화엄사 버거는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채식주의자 뿐만 아니라 일반고기 버거 매니아들도 만족할 만한 수준을 자랑한다”고 말했다.그동안 지리산 대화엄사는 홍매화 사진 찍기 대회, 세계요가의 날 기념 요가 대회, 모기장 영화음악회, 화엄 문화제 등을 통해 일반 대중과 가깝게 다가가는 다양한 시도를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7080에게는 추억의 소풍 장소로, MZ세대에게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덕문 화엄사 주지스님은 “그동안 산사와 사찰은 스님들만의 독점적 장소였다면 이제는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고 그들에게 도움 주는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화엄사의 브랜드비건 버거를 통해 신뢰와 건강을 국민들에게 나누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화엄사 홍보기획위원장 성기홍 박사는 “김기영 숙명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화엄사 비건 버거사업 제안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며 “화엄사 비건 FOOD를 통해 K컨텐츠의 인기와 융합한 새로운 글로벌 문화와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엄사 버거는 직영 전문점과 밀키트 형태로 인터넷 판매와 대형 프랜차이즈에도 공급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뉴욕과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 스타 셰프의 음식을 집에서도… CJ제일제당,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 출시

    스타 셰프의 음식을 집에서도… CJ제일제당,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 출시

    CJ제일제당의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스타 셰프의 맛을 담은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유명 셰프의 한식 파인 다이닝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밀키트다. 비비고의 한식 세계화 철학을 담아 스타 셰프의 독창성이 담긴 메뉴를 최고의 맛 품질로 구현했다.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1스타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와 함께했다. 소설한남은 소박하고 정갈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로 알려진 모던 한식 레스토랑이다. CJ제일제당과 엄 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새우 한 마리를 펼쳐 빚은 통새우제비와 바지락육수’, ‘오리 다리살로 빚은 구이와 오리뼈를 우린 죽’,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의 프리미엄 밀키트 3종을 개발하고 새로운 색깔의 한식을 선보였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먼저 새우 한 마리를 펼쳐 빚은 통새우제비와 바지락육수는 새우살을 그대로 펼친 후 전분 옷을 입혀 수제비모양으로 만든 통새우제비를 담았다. 오리 다리살로 빚은 구이와 오리뼈를 우린 죽은 셰프의 특제 양념에 재워 잡내 없이 고급스럽고 은은한 풍미를 더한 국내산 오리 다리살을 손으로 빚어 구워냈다. 겉은 노릇하지만 속은 육즙이 풍부하고 고깃결이 살아있다.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은 소설한남의 시그니처 메뉴인 감태 메밀국수를 새로운 재료로 재해석했다. 감태와 김으로 만든 특제 간장소스에 들기름을 더해 깊고 진한 풍미는 물론, 쫄깃한 참고둥과 아삭한 오이볶음, 바삭한 누룽지 고명으로 식감과 색감을 살렸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첫 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 “넘어진 아이 안아주지 않았다고 ‘정서적 학대’라네요”

    “넘어진 아이 안아주지 않았다고 ‘정서적 학대’라네요”

    #. 어린이집에서 근무 중인 교사 A씨는 지난해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고소를 당했다. 아이가 혼자 뛰다가 넘어졌는데 당시 배식 중이었던 A씨를 대신해 다른 교사가 아이를 안아줬다는 이유였다. 학부모가 내세운 주장은 ‘정서적 학대’였다. A씨는 5개월 만에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학부모가 지역카페 등에 자신을 ‘학대 교사’로 낙인찍어버렸다. A씨의 사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제작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권리보호 핸드북’에 나온 내용이다. 최근 학부모 등에 의한 교사들의 ‘교권 침해 사례’가 문제가 된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의 권리 보호 방한도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9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은 31만 1996명이다. 3년 주기로 조사하는 전국보육실태조사의 최신(2021년) 결과에 따르면 보육교사의 30.1%는 어린이집 내에서 혹은 부모로부터 권리를 침해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권리 침해 주체는 부모가 71.9%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원장이나 대표자(33.0%) 등이다. 복지부가 보육교사 권리보호를 위해 지난 4월 발간한 권리보호 핸드북에는 교사들이 겪은 권리 침해 사례들이 담겼다. B교사는 만 3세 반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보자고 했다가 한 부모로부터 ‘글씨도 모르는 아이에게 책을 읽자고 한 것은 아동학대’라며 당장 중단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C교사는 한 부모가 밀키트를 주면서 ‘아이가 이 음식을 좋아하니, 점심시간에 별도로 조리해서 주라’고 요구했다고 했다.정부는 보육교사의 권리 보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최근 어린이집 보육교사들과 만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달 말 발표 예정인 교권보호 종합 방안에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권리 침해 예방책도 함께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어린이집 교사들도 당연히 저희가 함께 고민해야 하고 보호해야 한다”며 “(어린이집이)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넘어오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또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어린이집·유치원 교사들이 더 이상 인권의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교직·전문직으로서 더욱 존중 받는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교육부가 관리하던 유치원과 복지부가 관할하던 어린이집의 유보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의 관리 책임을 교육부에서 맡기로 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교육부가 곧 발표할 교권보호 종합 대책에 보육교사 관련 내용도 담길 것”이라며 “보육활동 과정에서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데도 과도하게 아동학대 신고 등에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애국지사 찾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예우와 지원 한치의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애국지사 찾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예우와 지원 한치의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애국지사 김영관님, 독립군으로 국군으로 그리고 공직자로 일생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의 큰 뜻을 높이 기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늘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송파구민과 함께 송파구청장 서강석 드림.” 제78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오전.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가락동 김영관(99)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카드를 전달하며 손수 쓴 카드 문구를 읽었다. 김 지사는 생존해 있는 애국지사 9명 중 유일하게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김 지사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사됐다. 김 지사는 경성사범학교에 재학 중이던 1944년 일본군에 징집됐지만 탈출해 한국광복군 제1지대 제2구대 대원으로 관동군과 싸웠다. 광복 이후에는 6·25 전쟁에도 참전해 육군 대위로 예편했다. 이후 철도청 차장, 한국광복군동지회 제12·15대 회장 등을 지내고 현재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 고문을 지내고 있다. 건국훈장 애족장과 화랑무공훈장 등을 받았다.김 지사는 서 구청장이 자택에 들어서자 “제가 미리 좀 뵙고 싶었는데 찾아오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에 서 구청장은 “어르신을 뵈니 꼭 저희 아버님을 뵌 것 같다”며 김 지사의 손을 반갑게 잡았다. 이후 서 구청장이 준비한 카드 문구를 읽자 김 지사는 “오신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고마운 말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 애들한테도 구청장님이 다녀가시고 이렇게 좋은 글까지 주셨다고 자랑하겠다”고 흐뭇해했다. 김 지사는 이후 서 구청장에게 “우리나라의 독립 관계에 대해 쓴 책을 준비했다”며 책을 한 권 건넸다. 손수 집필한 저서 ‘마지막 광복군 노병의 간절한 소망’이었다. 이에 서 구청장은 “예전에 장준하 선생의 ‘돌베개’와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의 ‘장정’을 매우 감명 깊게 읽었다. 김 지사님과 마찬가지로 일본군을 탈출해서 광복군으로 편입돼 활동한 과정이 담겨 있다. 감사히 잘 읽겠다”고 인사했다.서 구청장은 관내에 거주중인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취임 뒤 1호 결재가 ‘사회적 약자, 국가 보훈 유공자 등 지원 확대’ 건이었다. 보훈수당 역시 월 10만원으로 확대하고, 6·25 참전유공자 위문금 지급제도 신설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송파구에는 광복회 회원이 모두 188명 거주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숫자다. 구는 최근 회원 중 저소득 회원 5가구에 쌀 10kg과 삼계탕 밀키트 등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서 구청장은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셨던 애국지사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과 예산 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영등포구, 전국 최초 무인점포 출입인증장치 등 지원한다

    영등포구, 전국 최초 무인점포 출입인증장치 등 지원한다

    서울 영등포구가 전국 최초로 이달부터 지역 내 무인점포 100개소에 출입인증장치, 지능형 CCTV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무인점포에서 절도나 제품 파손, 무단점거 등의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이는 대부분 무인점포의 가장 큰 특징인 익명성에서 기인한다. 구는 출입인증장치 설치로 무인점포 출입 고객의 신원이 확보되면 범죄의 상당 부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올해 5월 영등포경찰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무인점포 내 안심보안기술 확산·적용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에 위치한 무인점포에 안심보안기술 제품을 도입해 도난, 절도 등의 범죄 발생을 줄이고 무인점포의 안전망을 구축한다. 지원 대상은 무인아이스크림점, 무인문방구, 무인카페, 무인밀키트점 등 KISA가 지정한 업종의 무인점포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점주는 QR코드 또는 URL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KISA 측에서 선착순으로 무인점포 100개소를 신청받아 검토 후 안심보안기술 제품을 설치한다. 무료로 지원되는 안심보안기술 제품은 출입인증장치 1식, 지능형 CCTV 6식, 관리자용 앱이다. 출입인증장치와 관리자용 앱은 필수적으로 설치되며, 지능형 CCTV는 점포별 수요에 따라 차등 설치된다. 출입인증장치는 무인점포 이용자가 네이버, 카카오 QR 코드를 찍고 무인점포에 출입하는 장치이다. 무인점포 점주는 관리자용 앱을 통해 방문자 출입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CCTV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또한 출입문 운영 모드를 선택하면 출입인증장치 기능 활성화(꺼짐/켜짐), 가동 시간 자동화도 설정할 수 있다. 지능형 CCTV는 무인점포 이용자의 매장 출입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탐지하는 장치이다. 점주는 관리자용 앱을 통해 무인점포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내 멘트 송출이 가능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무인점포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무인점포 소상공인과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방학에도 끼니 거르지 않도록… 노원구, 결식 우려 청소년에 ‘음식 꾸러미’ 지원

    방학에도 끼니 거르지 않도록… 노원구, 결식 우려 청소년에 ‘음식 꾸러미’ 지원

    서울 노원구가 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위해 밀키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노원구 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찾아 급식 꾸러미를 보내준다. 지난해 여름 방학에는 총 44명의 아이와 그룹홈 3곳에서 지내는 아이들의 끼니를 챙겼다. 올해도 노원구와 노원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손잡고 촘촘한 복지 지원에 나선다. 우선 사전 조사를 통해 1인 가구 청소년을 비롯해 부모님과 같이 살지 않거나 부모님이 밤늦게 퇴근하는 청소년을 찾았다. 총 6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 내 그룹홈 3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개인에게는 즉석밥, 카레, 참치, 시리얼, 음료수 등을 담은 꾸러미를, 그룹홈에는 즉석밥·덮밥, 라면, 김가루, 간식, 음료수 등을 담은 꾸러미를 제공한다. 노원구 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4명의 사례 관리사가 직접 아이들의 집으로 찾아가 급식 꾸러미를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근황과 고민 등 상담을 진행하고 생활 관리도 돕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천 닭구이·강진 회춘탕… 밀키트, 전국 입맛·관광객 잡았다

    순천 닭구이·강진 회춘탕… 밀키트, 전국 입맛·관광객 잡았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대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만든 ‘밀키트’를 판매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특화 음식을 육성하고 소비자들에게 지역을 알리는 동시에 맛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해 방문을 유도하는 삼중효과를 거둔다는 전략이다. 밀키트는 식사를 뜻하는 밀(meal)과 세트라는 의미의 키트(kit)가 합쳐진 단어다.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음식 만들기를 귀찮아하는 소비자들과 1~2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에게 인기가 높다. 전남 순천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산장식 닭구이를 전국 최초로 밀키트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줄 서서 맛봤던 순천 유명 닭구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닭구이 3개 업소가 참여해 ‘자연주의 토종닭구이, 닭구이 오마카세(맡김 차림), 명품 마늘 닭구이’ 3종을 내놨다. 시는 지난 6월 말 보름 동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266명에게 판매, 1588만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캠핑 비수기임에도 첫 펀딩에서 의미 있는 실적을 올렸다고 판단한 순천시는 더 다양한 밀키트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전남 강진군은 군의 대표 보양음식인 ‘회춘탕’을 밀키트로 제작했다. 회춘탕 밀키트는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건더기(닭고기, 문어, 전복, 수삼, 대추), 녹두죽으로 구성돼 있다. 회춘탕은 말 그대로 젊어지는 보양식이다. 산과 바다, 펄과 평야를 모두 갖춘 강진의 다양한 식자재들이 어우러져 있다. 2013년 군에서 전략적으로 개발한 이후 한정식과 함께 강진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지난달 21일 중복을 맞아 50개 한정 판매한 군은 이달부터 네이버 쇼핑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전국에 판매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지역 공공배달 앱인 대구로에서 대구 대표 음식인 ‘대구 밀키트 100선’을 출시했다. 대구시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선정한 분식, 한식 등 대구 맛집 100곳의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상품화했다.
  • 복날 삼계탕 2만원 육박…편의점 ‘가성비’ 보양식 먹어볼까[알고먹기]

    복날 삼계탕 2만원 육박…편의점 ‘가성비’ 보양식 먹어볼까[알고먹기]

    초복이 오는 11일로 다가온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잇따라 ‘가성비’를 잡은 간편 보양식을 내놓고 있다. 고물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가성비 높은 간편식 삼계탕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CU에 따르면 연도별 여름 시즌 보양식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 보면 2020년 14.0%, 2021년 21.1%, 2022년 30.8%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지난해 삼복기간(7월 16일~8월15일) 보양식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일 시즌 대비 35%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편의점 간편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모습이다. 아울러 지난해 초중말 복날 3일의 보양식 매출 구성비를 보면 초복 56.1%, 중복 23.9%, 말복 20.0%로 초복이 전체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보양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는 자이언트 인삼 닭백숙(1만1900원), 팔도한끼 보양 삼계죽(6500원), 통고기 보양 닭칼국수(6900원) 프리미엄 상품 3종 등을 내놨다. 자이언트 인삼 닭백숙은 지름 30㎝ 용기에 통닭다리 2개가 통째로 들어간 1.2㎏짜리 대용량 상품이다. 멥쌀과 인삼, 마늘 등이 들어가 삼계탕 전문점 못지 않은 구성을 자랑한다. 별도 조리 없이 10분을 데우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팔도한끼 보양 삼계죽은 CU의 대표 HMR 브랜드 팔도한끼 시리즈 중 하나로 인삼 닭죽에 통닭다리가 어우러진 가평식 프리미엄 닭죽이다. 자이언트 인삼 닭백숙과 함께 7월 한 달간 NH농협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통고기 보양 닭칼국수는 10분 내외로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상품으로 생칼국수면에 닭가슴살이 통째로 들어가 있다. CU는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해 ‘으랏차차 보양 간편식’도 내놨다. 여름 인기 보양식 재료인 훈제오리를 활용한 도시락, 덮밥, 김밥, 삼각김밥부터 훈제오리 냉채와 샐러드, 초계국수까지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구색을 갖췄다. CU는 총 50여개 상품 대상 복날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비비고 삼계탕 2+1,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 오뚜기 영양닭죽, 하림 더미식 닭개장 1+1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부터는 햇반 녹두닭죽, 전복삼계죽, 1+1, 비비고 추어탕, 감자탕, 순댓국 2+1 행사 등을 시작한다. 매출 비중이 높은 초복과 중복을 겨냥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리얼 크리스피 치킨 1+1 행사와 하이포크 삼겹살 및 목살, 후라이드 치킨, 고당도 수박 등 총 7개 품목에 대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세븐일레븐은 ‘민물장어&훈제오리도시락’(9900원), ‘양념민물장어구이’(8900원)를 출시했다. 민물장어&훈제오리도시락은 스팀 오븐 공정으로 촉촉하게 조리해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장어구이와 오븐으로 담백하게 구워낸 오리고기로 구성됐다. 양념민물장어구이는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구워낸 200g짜리 장어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바로 먹거나 장어계란말이, 장어초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시락의 경우 KT 우주패스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삼성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약 42% 가량 할인된 57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는 펩시콜라 1캔도 증정된다. GS25는 11일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페리카나’와 협업한 양념치킨김밥 등 상품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페리카나양념&마늘치킨김밥’(3000원), ‘페리카나마늘치킨&치밥’(2200원) 등이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의 삼계탕 외식 가격은 1인분 평균 1만 6423원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오른 수준이다. 식당 중에서는 2만원짜리 삼계탕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올해 삼계탕 가격이 오르는 것은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으로 전체 계육 공급량이 감소한 탓이다. 또한,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 여파로 사료 가격 상승, 즉 계육 생산비용 상승 역시 영향을 미쳤다. 장기적인 요인으로 가격이 오른 탓에 계육 가격 상승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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